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1/23 16:31:43
Name 삭제됨
Subject 이젠 확실한 반미로 가는것일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estro.Nam
20/01/23 16:39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개인적 바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만...
우리 나라 역대 어느 정부도 반미를 한 적은 없죠. 다만 친미의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그리고 미국 대사가 하지 말라고 해서 못 한다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어디에 있으며,
정말로 트럼프=해리스 대사 이렇게 거칠게 치환해서 반해리스=반트럼프=반미라고 주장하기에는 예로 드신 그 전통이란 게 좀 빈약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noname11
20/01/23 16:40
수정 아이콘
거칠게 치환이라는 단어가 틀렸네요 정확하게 치환입니다.
noname11
20/01/23 16:41
수정 아이콘
그 예로 든 전통이란것도 빈약하지 않고 아직도 남아있는 개념이구요 아시아권에서 생각하는 대사와 서구권에서 생각하는 대사가 조금 다르다라는것입니다.
20/01/23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둔비에 갈등 있을거에 갈등 있을수도 있지 않나요 그럼 파병을 보고 어느정도로 받아들일까요 지소미야도 미국 뜻대로 될거 같고요

+ 기존 대사들과 태도가 바뀐걸로 미국이 한국을 팽했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DownTeamisDown
20/01/23 16:47
수정 아이콘
사실 미국대사가 아니라 다른나라 대사가 저런말했으면 페르소나 논 그리타(기피인물) 찍었을 수준의 발언인데 오히려 미국대사라 그냥 뭐라고 한마디 하는선에서 넘어가는거라고 보거든요.
이게 대사의 의지가 아니라 대통령의 의지라면 상당히 더 큰 폭풍이 부는 발언일것이라서 더 문제지요.
noname11
20/01/23 16:50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저렇게 나오면 미국국무부와 협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대사한테 저렇게 감정쏟인 말을 쏟아내는게 미국언론에 전달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우리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다고 봅니다.
Lord of Cinder
20/01/23 16:49
수정 아이콘
사실 뭐 반미라고 하는 것도 어디까지를 반미로 볼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죠. 차베스나 마두로 같은 태도를 취해야 반미인지, 아니면 베트남 샌드위치만 좋아해도 반미인지...

물론 모든 외교정책을 일일이 미국 꽁무니를 따라갈 필요는 없고, 그럴 이유도 없을 겁니다. 다만, 미국이 느끼기에 어느 정도가 반미일지는 생각해 볼 만한 기준이 되겠죠. 예를 들어, 콘돌리자 라이스는 노무현에 대해 "He would sometimes say things that suggested an Anti-American streak" 이라는 표현과 함께 예시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이 균형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한 것을 들었죠. 로버트 게이츠는 더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했고요.
상한우유
20/01/23 16:50
수정 아이콘
식민지도 아니고 일개 대사따위가 감놔라 배추놔라 할 건 아니죠. 윗분 말씀대로 그나마 미국대사라 이정도인거 같은데요.
noname11
20/01/23 16: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우리가 생각하기에 일개대사인데 미국이 생각하는 대사= 전권대사의 개념이라 트럼프에게 직접 매우 거칠게 말한것과 같다는게 제 이야기입니다.
상한우유
20/01/23 16:57
수정 아이콘
제 말은 트럼프건 푸틴이건 오바질 하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죠.
유료도로당
20/01/23 22:07
수정 아이콘
말도안되는 말장난이죠. 그럼 각국에 파견된 대사는 모두 트럼프와 같은 정도의 어마어마한 의전과 예우를 받아야하고,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트럼프가 직접 얘기하는것처럼 주목받아야 마땅하죠. 실제로 그런가요? 각국의 미국 대사 이름은 아세요?
박정희
20/01/23 16:51
수정 아이콘
반미지만 이란 파병하고 사드 배치해주고 미국 무기 사주고.. 어차피 이럴 소리나 들을텐데 뭐하러 미국 요구 들어주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는 핵개발 주장해도 반미라는 이야기 듣지도 않고 참 편해요.
티오 플라토
20/01/23 17:03
수정 아이콘
누구는 강연 가서 중국몽 함께하겠다 립서비스 했다고 친중이고 누구는 자유진영에서 유일하게 중국 전승절에 참가해도 친미인 그런 느낌인거죠?
박정희
20/01/23 17:13
수정 아이콘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위치상 친미 친중 친일 친북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달성할 수 없는 외교적 숙제를 늘 달고 사는 나라인데, 친중 쪽 하면 반미다, 친미 쪽 하면 반북 반중이다 이러는 의견이 곳곳에서 터져나오죠. 영원히 고통받을 운명인지도.
티오 플라토
20/01/23 16:52
수정 아이콘
미국의 요청에 따라 호르무즈 파병도 하고.. 아직 방위비 협상이 남긴 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압박에서도 FTA 별다른 관세인상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 짓지 않았나요? 결국 사안 바이 사안으로 보입니다. 북미 회담이 잘나갈때는 한미공조도 잘 되었지만 북미가 잘 안풀리니 정권이 좀 안달이 난 모양새입니다만.. 이정도로 반미라고 하기엔...
한국은 "진짜"로 반미하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되어있죠.
설사왕
20/01/23 16:53
수정 아이콘
살다보면 갈등이 생길 수도 있지, 무슨 저 말 했다고 확실히 반미로 간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반미하는 정부가 파병은 왜 할까요?
조변석개하는 트럼프 말 들으시면 기절하시겠군요.
시니스터
20/01/23 16:53
수정 아이콘
논란 직후 미국 국무부는 그게 미국 정부의 입장이라는데 가짜뉴슨가요? VOA? 라는 매체 발이던데.
noname11
20/01/23 16:57
수정 아이콘
가짜 뉴스가 아니라 미국국무부에서 직접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트럼프대통령의 전권대사이다라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Lord of Cinder
20/01/23 16:58
수정 아이콘
미국의 소리(VOA, Voice of America)는 미국 연방정부 산하 기관에서 운영하는 방송입니다. 국영방송이기는 하지만 독립적으로 운영이 보장된 언론매체로서 팩트만 다룬다고 보셔도 됩니다.
20/01/23 16:55
수정 아이콘
희망사항이신듯.
음란파괴왕
20/01/23 16:59
수정 아이콘
한국이 무슨 반미를 해요 아베처럼 덤블링쇼라도 하면서 재롱을 떨어야 친미인가요.
미나리돌돌
20/01/23 16:59
수정 아이콘
공감이 가진 않네요. 이 정도로 반미라 치면 속국이 되어야 친미겠네요.
20/01/23 17:00
수정 아이콘
베트남 반미 맛있죠.
총앤뀨
20/01/23 17:02
수정 아이콘
반미를 한다면서 파병을 하나요? 좀 많이 논리 점프하신듯..
20/01/23 17:0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반미 샌드위치는 꿀맛이죠.
티오 플라토
20/01/23 17:0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한국인이라면 친미 샌드위치 먹읍시다!
보리달마
20/01/27 10: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만화도 쿵후소년 친미를 즐겨봅니다!

근데 그러면 친중인지 친일인지 친미 인지 궁금 합니다.
저격수
20/01/23 17:04
수정 아이콘
저는 반미 샌드위치가 진짜로 베트남 전쟁때 미국에 반대해서 만든 줄 알았습니다.
농담 아닙니다.
바부야마
20/01/23 17:04
수정 아이콘
이란이 들으면 코웃음 치겠네요.
Et Cetera
20/01/23 17:08
수정 아이콘
미국 대사랑 의견충돌있다고 반미라니 웃기네요
20/01/23 17:13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만에 파병하는데 반미일리가 있나요. 친미의 정도 차이 내지는 온도 차이가 있을 뿐이죠.
우리가 흔히 페르시아만이라고 부르는 지역도, 행여나 친 이란처럼 비춰질까봐서 의도적으로 '아라비아 페르시아만으로 파병한다'고 발표하고
이란이 발끈해서 거기 '아라비아만이 아니라 페르시아만임' 하면서
그 지역을 [페르시아만]이라고 한글로 표기한 지도(한국 기독교계에서 쓰는 지도로 보이는) 까지도 공개했는데요 뭐.

민주당계 정부가 애초에 반미였던 적이 있기나 한가 의문이네요. 노무현 정부 때에도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하고, 대통령이 직접 방문도 했었죠.
case by case로 접근하고, 때에 따라 협상도 하고 마찰도 있고 하는 게 정상적인 국제관계죠.

미국하고 분쟁이 있는 거 자체가 문제이며, 반미라는 논법대로라면,
쌀 개방 협상, 우루과이 라운드나 미 통상법 슈퍼 301조 가지고 마찰, 분쟁이 있고 논란이 되었던 때 정권들도 하나같이 다 반미정권이었나 봅니다?
논거나 논법이 그럴 듯 해야 설득력이라도 있죠.

아, 현 정권을 반미처럼 말아먹고 싶으신 심경을 표현하신 거라면 그건 인정하겠습니다.
noname11
20/01/23 17:1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위에서 한말은 이번 해리스대사와의 북한개별관광 갈등때 있었던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화법때문입니다. 만약 전권대사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했다면 님의 말이 맞고 제가 착각한거겠지만 알고도 저런 말을 했다면 저는 정말로 우려스럽습니다. 전권대사에게 콧수염으로 트집잡고 일본총독이라고 한것은 반미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가지고 해석을 한것입니다만 아 물론 저렇게 말한것도 어디 건방지게 일개 대사따위가 저렇게 태클을 걸어 이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20/01/23 17:22
수정 아이콘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의사를 표하더라도
우리의 입장이 있고, 미국의 입장이 있는데 서로 의견이 다른 것 뿐이죠.
님 말씀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아바타가 의견을 내든,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하든,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은 있는 거죠.
우루과이 라운드나 슈퍼 301조 마찰 때 미국 대통령(아버지 부시나 빌 클린턴)이라고 생각이 달랐겠습니까.

덧붙여, 대사 콧수염 가지고 조크도 못하나요? 누가 보면 왕 대접이라도 해 드려야 하는 줄 알겠습니다.
20/01/23 17:25
수정 아이콘
수염 가지고 조선총독 운운하는건 좀 너무 나간거 같아요.
20/01/23 17:33
수정 아이콘
알기로는, 해리스대사가 미국인이기는 하지만 일본계혈통이 섞인 것으로 압니다.
어머니가 일본계라는 이야기를 읽은 듯 한데요. 아마 그것과 연결된 걸 겁니다.

물론, 일본계혈통이 섞였다는 이유로 해리스 대사의 업무수행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외칠 순 없습니다만,
하필 내정간섭이네 아니네 하는 논란거리로 발전하는 순간, 그 이야기가 안 나올 수는 없겠지요.

아니 그런데... 하필 대한민국에 누가 일본계혈통의 대사를 보내기로 한 걸까요?
문 대통령과 민주당인가요?
noname11
20/01/23 17:29
수정 아이콘
대사 콧수염가지고 일본총독이다라고 한게 조크라면야 뭐 완전히 생각이 다르네요
20/01/23 17:36
수정 아이콘
콧수염 때문이 아니라, 해리스 대사 어머니가 일본계이기 때문이겠죠.

http://m.kmib.co.kr/view.asp?arcid=0014142027#RedyAi

오히려 수염은 나까무라 순사 이미지보다는 에르큘 포와로 쪽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noname11
20/01/23 17:39
수정 아이콘
매우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그저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한국에 있는 수많은 일본과 국제결혼한 배우자와 그 자녀에 대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신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20/01/23 17:42
수정 아이콘
별 생각 없습니다. 각자 자기 일 하면서 살겠죠.
사실 저도 해리스 대사 처음 왔을 땐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정간섭으로 비화될 수 있는 논제를 공식적으로 내놓는 순간,
그런 비아냥 정도는 감수해야지 않을까요.

그게 꼽다면 애초에 이런 비아냥 안 들을 사람을 대사로 보냈었으면 아무 문제도 없었겠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1/23 19:48
수정 아이콘
그건 오버고 제생각에는 일본혈통 인간을 한국에 대사로 임명한것부터 짜증납니다.
Janzisuka
20/01/23 17:13
수정 아이콘
친미 샌드위치는 그닥...
20/01/23 17:13
수정 아이콘
우리 무슨 속국입니까?
개별사항마다 의견이 다를수있죠
해줄건해주잖아요? 파병도그렇고
20/01/23 17:13
수정 아이콘
아 반미라서 페르시아만에 파병하고, 미국무기 사주는거였구나...
20/01/23 17:13
수정 아이콘
콧수염은 기껏해야 가십거리 수준이었던걸, NL들이 퍼포먼스 한거 갖다가 미대사관과 주요외신 한국주재원들이 자가발전한거죠.
진심으로 콧수염으로 갈등을 대표할 수 있다고 본거면 미대사관과 외신 한국주재원들의 편향성을(또는 원한) 드러낸건데, 뭔가 냄새가 나긴 해서요.
20/01/23 17:23
수정 아이콘
적어도 트위터하는 한국계 외신 기자들은 상태가 좀 안좋더라고요...
20/01/23 17:14
수정 아이콘
이제 방위비 못 올려주겠다고 하면 혐미라고 하겠네요.
20/01/23 17:17
수정 아이콘
병주고 약주고 하는 상황이라 킬미 힐미는 어떨지
뿌엉이
20/01/23 17:21
수정 아이콘
해리스가 트럼프의 지시을 받았던 말던 대사가 내정간섭을 대놓고 하는데
한마디 할수도 있죠 이껀은 해리스가 실수한거에요 외교관계에서
워딩을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찌빠
20/01/23 17: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짧으시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01/23 17:29
수정 아이콘
본문 대로라면 세상 모든 국가가 반미겠군요. 작년에 트럼프 뒷담 깐 캐나다 총리는 혐미고 면전에서 비아냥 댄 프랑스 대통령은 선전포고하겠습니다.
물만난고기
20/01/23 17:30
수정 아이콘
예전 그 효순이 미선이 사건처럼 온국민의 반미정서가 극심했을 때나 그 "반미메세지"란걸 줄 수도 있는거지 겨우 미국대사에 대해 코멘트한거 가지고 반미메세지니까 우려된다란건 좀 너무한 평가죠.
20/01/23 17: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가 미국과 잘 지내야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간과 쓸개를 다 내주고 빵셔틀이 될 필요는 없는거죠.

조금 나보다 힘세고 권력있는 친구랑 잘지내는게 그 친구의 빵셔틀이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일기장에 쓰셔야지, 자유게시판에 쓰는건 아닌듯합니다.
noname11
20/01/23 17:41
수정 아이콘
시츄님의 논리라면 시츄님의 개인적 댓글도 일기장에 쓰셔야지 여기다가 댓글을 다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20/01/23 19:39
수정 아이콘
네. 전 제생각을 안써요. 왜냐하면 제가 허접한걸 알거든요

그럼에도 게시판에 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뜻을 옹호해달라고 여론을 모으면서 반대로 비판을 각오하고 쓴거니까 거기에 맞춰드리는 것 뿐이예요. 비판이 싫으시면 글쓰지마시고. 쓴글은 크게 비판당할 내용이예요.

자기한테 유리한 글에만 댓글 달면서 정신승리하지마세요.

보수적인 분도 당신의 발언에는 동의하지 못해요
20/01/23 17: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 청와대에 성조기가 안걸려있기 때문에 반미입니다.
쿵쾅쿵쾅
20/01/23 17:33
수정 아이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 개별 관광에 대해 “(한국인이) 여행갈 때 (북한에) 들고 가는 것 중 일부는 제재에 걸릴 수 있다”며 “추후 제재가 촉발(trigger sanction)될 수 있는 오해(misunderstanding)를 피하기 위해서는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 이걸 내정간섭으로 프레이밍하는데 감동했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0/01/23 17:40
수정 아이콘
당장 청해부대 파병보냈는데 반미정권인가요?

그리고 제목 워딩이 '확실한' 반미라 하셨는데요.
그 전까지는 그럼 애매모호한 반미였다는 건가요?
좀 지나치게 한쪽으로 몰아갈려는 글이네요.
저격수
20/01/23 17:41
수정 아이콘
한국을 베네수엘라와 엮으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있었죠.
스웨이드
20/01/23 17:42
수정 아이콘
제발 반미로 가줘라고 읽히네요
오리와닭
20/01/23 17:47
수정 아이콘
저정도 갖고 반미국가타령하실거면 그냥 대한민국은 존재하면 안되요.
USA의 코리아 주가 되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0/01/23 17:50
수정 아이콘
이거 나름 개이득일듯한 흠 크크
진지한건 아니지만
noname11
20/01/23 17:52
수정 아이콘
그러면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NL은 반미맞나요 아닌가요 그리고 NL이 하던 그 해리스콧수염 가지고 일본순사니 하던 시비걸던것을 집권여당인 민주당에서 그대로 따와서 대놓고 강하게 이야기하면 반미입니까 아닙니까? 전 NL식 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물론 청와대는 선을 지키지만 민주당과 민주당의 메신저에게 한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벌써 존립의 위기에 빠졌군요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박정희
20/01/24 01:42
수정 아이콘
언제적 NL 이야기를 아직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NL은 민중당 가서 물어보세요.
블랙박스
20/01/23 17:50
수정 아이콘
왜 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친미냐 반미냐의 문제는 그래도 대등한 관계에서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치 조선시대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때처럼, 종미를 하지 않으면 반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noname11
20/01/23 17:56
수정 아이콘
요약하자면 미국대사 = 트럼프의 아바타라고봐도 좋은 서구식전권대사 그런 전권대사에게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NL이 밖에서 하던 해리스대사콧수염 = 일본순사 라는것을 가지고 와서 그대로 깠다. 그런데 과연 그게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일개대사가 감히 나라의 내정을 간섭해 이리저리라고 생각하는것과 받아들이는 미국 = 전권대사는 곧 트럼프의 메신저 이거인데 어떻게 받아들일까가 핵심입니다.
블랙박스
20/01/23 18:21
수정 아이콘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무례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 법한 말들도 많이 합니다만...
이에 대해서 '미국이 반한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미국 언론사에서 검색해보면, 한국에서 해리스 대사의 콧수염 때문에 반발하는 감정이 생겨나는 현상을 신기하게 보는 기사들은 많지만, 이걸 한국과 미국 대결구도로 보고 우려하는 목소리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간의 관계이든 국가간의 관계이든 원만한 관계일 경우 가급적 상대에게 맞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을 경우 어느 정도 강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관계 단절까지 갈만큼 심각한 사안일 경우는 선택의 기로에서 옳은 판단을 내려야만 하겠지만요.) 상대방과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가 두려워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는건 주권이 없다는 것에 가깝고, 종속적인 관계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친미는 당연히 지향하되, 의견 대립을 피할 수 없을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강한 메시지를 보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1/23 17:56
수정 아이콘
가끔 한국이 친중이네, 반미네

이런 말 하시는분들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한국은 그 어떤정부가 들어와도 반미가 불가능합니다

상식아닌가요?;;;

진지하게 그런말씀 하시는건지 가끔 의문이 들어요
noname11
20/01/23 17:58
수정 아이콘
NL은 가능합니다. 어떤정부가 들어와도 반미가 불가능합니다는 애초에 NL이 정권을 완벽하게 잡은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지하게 NL이 정권을 잡으면 완전한 반미와 친중이 가능해집니다.
20/01/23 18:04
수정 아이콘
그래요? 예를들어 주한미군 -> 주한중국군 이런게 현실에서 가능하실거라고 믿으신다는거네요

뭐 하기사 미국에서 공산주의자가 정권을 잡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현가능성이 0.001%가 있다고 해서 가능은 하잖아? 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noname11
20/01/23 18:05
수정 아이콘
그 어떤정부가 들어와도 반미가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말한것입니다 그리고 NL도 충분히 집권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0.001프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20/01/23 18:08
수정 아이콘
뭐 좋습니다 NL이 집권한다고 가정해보죠

그 NL이 집권한다고 해도, 막상 정부를 운영하는입장이 되면 반미라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국가가 뭐 엿장수마음대로 굴러간다고 상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실제론 안그래요
닉네임을바꾸다
20/01/23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NL이 집권가능하냐와 집권한 NL이 반미한다는 다른 명제라...
물론 중국이 미국마저 재끼면 어느정권도 친중은 확실히 갑니다 크크
블랙박스
20/01/23 18:25
수정 아이콘
NL은 가능하다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크크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NL이 정권을 잡는게 불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저격수
20/01/23 19:48
수정 아이콘
NL이라니, 네덜란드를 말하는 건가요?
진지하게 우리공화당보다 집권 가능성 낮아보이는데, 우리공화당이 집권하면 나라 망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걱정은 나중에~
20/01/23 18:01
수정 아이콘
왕의 아바타인 미국대사가 칼빵도 당해본 반미반일의 나라라서 뭐

이정도는 미국입장에선 별일도 아닐겁니다
20/01/23 18:04
수정 아이콘
미국은 난민 많이 받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0/01/23 18:07
수정 아이콘
중남미쪽 난민은 꽤 받아드리지 않았을까...흠...정확한 데이터는 없어서 확답은 안되지만요...
아리아라
20/01/23 18:05
수정 아이콘
반미로 가는 낌새가 있었다면 지금쯤 미국이 가만히 놔뒀을까요...그냥 늘상 있던 기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크레토스
20/01/23 18:3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0087

그 와중에 미국은 또 방위비 인상 압박하면서 우리가 준것에 감사하라고 했군요
동굴곰
20/01/23 18:35
수정 아이콘
그냥 문재인 정부 망했으면 좋겠다를 참 길게도 늘여쓰셨네요
미뉴잇
20/01/23 19:39
수정 아이콘
모든 비판을무력화 시키는 마법의 문장이네요
하늘을보면
20/01/23 23:2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분의 평소 글을 읽어보면 알수 있겠죠.
나라를 걱정해서 쓴 글인지, 당파적 입장에서 목적을 가지고 쓴 글인지
케이는케이쁨
20/01/24 06:38
수정 아이콘
글쓴분 평소 논조가 모두 똑같이 중립적인 척 하지만 정부 망했으면... 이니까 쓰신 말 같습니다
METALLICA
20/01/23 18:41
수정 아이콘
주권국으로서 할말은 해야지 이정도를 반미라고 치면...
눈보라
20/01/23 18:42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이 앞뒤 잘라서 중국몽한다면서 비판하고 있을겁니다. 머 뻔하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르마무
20/01/23 18:48
수정 아이콘
아님미다. 끝.
카서스
20/01/23 19:06
수정 아이콘
1도 공감이 안가네요.
-안군-
20/01/23 19:29
수정 아이콘
제발 문재인이 NL 이면 좋겠어. 그래야만 해! ㅠㅠ
20/01/23 19:29
수정 아이콘
글을 보고 민주당이 드디어 맛 갔구나 싶어 검색해보니 민주당 측 인원이 콧수염 발언한 것이 안 보이는데 혹시 보신 링크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예전에 난민 옹호하시는 글 쓰셨던 것이 어떠한 의도로 쓰셨는지 알겠네요 크크크크크
이런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반감을 줄 것이라는 걸 모르나? 싶었는데 역시나 크크
여름별
20/01/23 19:59
수정 아이콘
완전 왜곡이에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으니까요 애초에 콧수염 운운 자체가 외신에서 흘러나온 한국인의 정서에 대한 추측성 얘기고 해리스 대사의 부정적 이미지는 본인이 한 워딩 때문이죠.
noname11
20/01/23 20:45
수정 아이콘
네 송영길의원이 그 총독발언을 하셨습니다.
20/01/23 20:56
수정 아이콘
저도 총독 발언은 봤고 정말 한심한 발언이라 생각했고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에휴... 했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분께서 [민주당과 민주당의 메신저가 미국 대사의 콧수염을 가지고 일본 총독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콧수염 발언을 했다고 하셨는데, 송영길 의원이 콧수염을 가지고 총독이라고 발언한 건 못 찾겠네요...
noname11
20/01/23 20:47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도 하셨는데 유시민씨는 뭐 거의 현정부의 대놓고 메신져시니깐요
모쿠카카
20/01/23 20:57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3684430
총독 발언은 한건 맞는데 콧수염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요?
20/01/23 21:0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나름 키워드 넣어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해봐도 당측에서 콧수염 이야기한건 못찾겠네요. 크크크크
심지어 검색해볼수록 뉴스에서 콧수염이 처음나온건 대사 입인것 같아서 더 당황스럽네요.
구밀복검
20/01/24 0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213_0000860112

콧수염의 진원지는 민주당은 아니고 이겁니다. 대북 정책 건이 터지기 한 달 전이었던 12월 중순경에 해리스 참수대회에서 NL들이 콧수염 뽑네 마네 했거든요. 이게 입소문 타면서 코리언타임즈가 해리스에게 물어본 거죠.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는데 본인 콧수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Q: Some people associated you with you with governors-general of Japan because of your moustache, which the Japanese viceroys had, and your ethnic background. Have you been aware of this?

A: I am aware of some of the images that some of the protesters uses. It's not so much a moustache as it is a superimposition of cat's whiskers because of the comment I made about the cat being OK. Before I came to Korea, I wore a uniform every day, and after I came to Korea, I haven't worn uniform at all. No one seems to be thinking about that image. I answered this question on my first day here, the first minute I arrived here in a press conference. I wanted to make a break, I wanted to make a mental break and a physical break between my life as a military officer and my new life as a diplomat. So I tried to get taller but I couldn't grow any taller, and so I tried to get younger but I couldn't get younger. But I could grow a moustache so I did that.

그리고 이걸 본 미국 언론에서 한국인들은 해리스를 일제 총독식 콧수염 때문에 싫어하나부다 이런 식으로 보도한 건데 이게 민주당의 총독 발언과 겹치면서 한국의 일반적 정서인 것처럼 전파된 거죠.

* It's not so much a moustache as it is a superimposition of cat's whiskers because of the comment I made about the cat being OK. 이 부분은 아마.. 3달 전 NL들이 미 대사관 습격했을 당시 해리스 대사가 '다행히 본인이 기르던 고양이들은 무사하다'라고 말했다가 '고양이를 한국인보다 중시한다'라고 공격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걸 풍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1/23 19:40
수정 아이콘
반미로 문정권이 까였으면 좋겠다로 보입니다.
미국 요청에 따라 파병도 해주는 나라가 어떻게 반미죠.
전남남간
20/01/23 19:45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분들이 많아요
20/01/23 20:04
수정 아이콘
주권 국가간의 외교에 너무 감정적인 부분을 생각하신듯...불협.마찰
이런 것이 없으면 좋지만 협상.타협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로15년차
20/01/23 20:25
수정 아이콘
일개 대사에 불과한 사람이 내정에 대해서 왈가왈부한 것을 정부가 지적했다.

여기에 대해서 미대사는 미국의 의중을 전달한 건데 저렇게 반응하면 어쩌냐는 반응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글쓴분도 그렇고.
미국이 본인들의 의견을 미대사의 발언을 통해 전달한 것처럼, 한국은 그런 미국의 의견을 미대사 개인의 의견으로 치부해서 부정한겁니다.
미국은 떠봤고, 한국은 거기에 대해서 거부의사를 표현한거라고요.
여기에 대해 미국이 액션을 취하면 진짜 내정간섭의 시작이죠.
이런 미국의 떠보기 발언에조차 마냥 엎드려야된다는 사람들은 정말 그게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주장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유료도로당
20/01/23 22:08
수정 아이콘
이미 국익은 관심사가 아니죠. 어떻게서든 깔 거리를 찾으면 그만일뿐....
하늘을보면
20/01/23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저도 글을 읽으면서 예쁘게 포장했지만 결론이 아닌 목적을 정해놓고 쓴 글이라고 느꼇습니다.
맥스훼인
20/01/23 21:23
수정 아이콘
호르무즈 파병과는 다른 이라크파병까지 했던 노통 정부조차도 당시 미국 일부에서는 반미 정부로 인식되었죠
이 정도 마찰이면 충분히 반미까지는 아니라도 균열로 인식될수는 있는 수준입니다
5막1장
20/01/23 21: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반미 반중 친미 친중의 개념이 모호한 상태에서는 이런 의견/주장은 그렇게 쓸모있지 않아보입니다.
아니면 타당한(or 타당해보이는) 기준이 먼저 정의가 있어야 할 듯 하네요.
20/01/23 22:09
수정 아이콘
반미는 베트남 빵 이름인가 재료인가 그런 거 아닌가요? 반미ㅡ베트남ㅡ북한ㅡ민주당ㅡ주사파ㅡ반미ㅡ친북ㅡ친중 아주 필연적인 동시에 자연스러운 연계네요.
20/01/23 22:11
수정 아이콘
여기에 더하면 공산당ㅡ빨갱이ㅡ전체주의ㅡ사회주의 뭐 이런 연쇄도 가능하고요.
-안군-
20/01/23 22:24
수정 아이콘
그냥.. 아몰랑! 민주당은 빨갱이란 말이야!! 죠 뭐...
20/01/23 22: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민주당이 빨갱이다라는 명제는 근본부터 틀려먹었지요. 저 권력위주 자본위주라하면 자한당을 못 이겨서 난리인 집단에게 빨갱이? 이건 빨갱이들이 소송을 걸어야 할 정도죠. 이딴 저질 보수 우파들에게 빨갱이라니.,
모데나
20/01/23 22:22
수정 아이콘
미국대사가 문구선택을 잘못한 거죠. 그냥 삶은 소대가리라고 비난했으면, 청와대와 민주당이 가만 있었을 건데.
아기다리고기다리
20/01/23 22:40
수정 아이콘
병자호란 시절의 재조지은 드립이 겹쳐 보이네요.. 크크
20/01/23 22:51
수정 아이콘
사실 최근에는 민주당 정권이 반미로 보이는걸 의도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깔 사람은 친미라도 깔거고, 자기네 편인 극좌 진영은 반미로 보이면 좋아할거니까요.
20/01/23 23:35
수정 아이콘
조국 사태 이후론 민주당 지지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 사람이긴 합니다만, 민주당 편이 극좌란 건 어떤 생각 끝에 나온 결론인지 궁금하네요..
민주당 왼 쪽의 찐 좌파들이 들음 기함할 이야기지 싶습니다만.
하늘을보면
20/01/23 23:13
수정 아이콘
미국의 대사 한마디 = 미국 대통령의 말과 같다는 것이 명확한 팩트인지 확인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글쓴이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라고 시작 하셨으니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면
"나 이번 정부가 실패하는 정부가 되기를 고사지낼게"라고 들리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특히 신문들을 읽어보면 조선시대 말기 당파의 정적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락곰
20/01/23 23:30
수정 아이콘
대사 발언에 딴지건게 반미면 트럼프 면전에 대놓고 비판한 서유럽 국가들은 미국과 전쟁중인가 보네요.
OvertheTop
20/01/23 2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좀 동의가됩니다. 호주갈려던 해리스를 굳이 한국으로 보낸건 트럼프의 의중이 섞여있다봅니다.

반미까진모르겠지만
한국정부가 할려는 대북정책에 미국이 전혀 호의적이지 않다곤보입니다. 만약 강행하면 충돌이 발생할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이건 내정간섭이라보기도 힘듭니다. 미국이 강력히 대북제재를 하고있는 상황이니까요.

+ 추가로 사실 현 정부의 입장도 좀 그렇긴 합니다. 북한이 소대가리니 뭐니 해도 찍소리도 못하지만 미국에겐 엄청 강경하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미국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도 나쁠 수 있고 또 오해를 살만한 여지가 있는거죠,
소독용 에탄올
20/01/23 23:49
수정 아이콘
강한 제재랑 내정간섭은 그리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을겁니다......
20/01/24 02:23
수정 아이콘
요즘 OECD 주요 국가는 죄다 글쓴님의 기준으로 따지면 반미성향이 강합니다. 특히 EU 국가는 트럼프 지명 대사들이 워낙 깽판을 쳐대서요.
우리나라도 그 연장선상이죠. 그렇게 미국에 기어대는 일본 또한 그렇습니다.
트럼프
20/01/24 04:19
수정 아이콘
국적만 중국이었으면 목청껏 하나의 중국 외치셨을분
20/01/24 15:52
수정 아이콘
겉으론 친미고, 또 동맹관계지요.
서로간에 별 신뢰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면종복배 상태인 문정권, 그리고 그걸 알고 있는 트럼프... 흐흐
답이머얌
20/01/27 16:07
수정 아이콘
종미와 반미를 구분 못하는 글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10] 맛있는사이다949 24/03/28 949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5] VictoryFood2166 24/03/28 2166 7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7] 겨울삼각형3270 24/03/28 3270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055 24/03/28 3055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272 24/03/28 4272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551 24/03/27 7551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351 24/03/27 10351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072 24/03/26 10072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18 24/03/26 3618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049 24/03/26 8049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14 24/03/26 3114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699 24/03/26 6699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27 24/03/25 6327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25 24/03/25 3925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36 24/03/25 4936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31 24/03/25 6431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01 24/03/24 8301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31 24/03/24 5931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717 24/03/24 2717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114 24/03/23 7114 108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9968 24/03/23 9968 0
101170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8920 24/03/22 8920 30
101168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132 24/03/21 713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