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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6 16:24:21
Name 삭제됨
Subject [정치] 유명한 일본의 세습정치가들 목록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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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늘
20/01/16 16:3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성으로 사람을 지칭하는데요, 정치면에서는 50년 전과 지금 등장인물이 바뀌지 않는 듯한 착시도 느껴집니다.
20/01/16 16:39
수정 아이콘
일본 만화 정치 9단 보면 잘 나오죠. 아버지가 의원이고 장남이 보좌관 겸 후계자 였는데 사고로 두사람이 죽자 차남이 회사 그만두고 내려와서 선거구 물려받는 내용이지요. 우리나라가 그동안 특이한거지 사실 민주주의 원조인 영미도 세습 많이 하니까요. 인간 원초적 욕구라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국민이 거르는 수밖에 함량 미달인 후계자들을요.
파이몬
20/01/16 16:4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이번 문희상 아들 어떻게 하나 잘 볼겁니다.
담배상품권
20/01/16 16:43
수정 아이콘
고이즈미 신지로는 이번에 육아휴직 한다고 또 난리던데 이슈 하나는 제대로 몰고다녀요.
20/01/16 17:04
수정 아이콘
일단 전략공천한다는 걸로 결정이 났는데요.
문희상 아드님을 전략공천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DownTeamisDown
20/01/16 17:07
수정 아이콘
전략공천 이라고 한다음에 심사해서 다시 경선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니까 좀 더 봐야죠
문희상 아드님을 공천할 생각이 있으면 경선돌려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합니다.
대놓고 전략공천하면 욕먹을테니까 경선에서 이겼으니 당원과 유권자의 선택이라고 퉁치겠죠...
(그선거구에 홍문종의원이 옮겨간다고 하는데 참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醉翁之意不在酒
20/01/16 17:07
수정 아이콘
이 건은 잘한게 맞죠.
20/01/16 17:10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근데 현역의원이 불출마하는 지역구에는 전략공천한다고 천명했는데 그걸 빼주는 건 빼박이라고 봐서 뭐 그렇게 하면 욕도 먹고 총선에 영향도 주겠죠. 얼마나 줄지는 모르겠지만요.
DownTeamisDown
20/01/16 17: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역이 선거구 옮기는게 가끔 속이 너무 보이는 사람 있고... 전 국회의원중에 이번에 선거구 옮기는사람 있는데 옮기는 목적이 너무 눈에 보여서 좀 그런사람 있네요.
자신의 지역에 신도시 들어서서 표밭이 나빠지니까 바로 옆 선거구로 바꾸는 케이스인데 좀 안좋게 보이기도 합니다.
위에 홍문종 의원이 대표적인 케이스...
20/01/16 17:38
수정 아이콘
우리공화당이야 비례로 자신을 넣어도 누가 신경 쓸까요?
그런 홍문종 의원을 다시 보지 않으려면 민주당도 생각을 해봐야 하겠죠.
홍문종 의원보다는 저는 이언주의원이 부산을 갈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담배상품권
20/01/16 18:00
수정 아이콘
가겠죠. 안가면 지금까지 나팔수짓 한거 아무 보람없잖아요.
설마 서울에서 공천->당선까지 될거라는 헛꿈을 꾸고있지 않겠죠.
솔로15년차
20/01/16 18:03
수정 아이콘
세습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른 문제가 있으니까 저렇게 비율이 높은 것이지만요.
DownTeamisDown
20/01/16 19:0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강남을 주지는 않겠죠... 강남간다고 당선된다는 보장도 없기는 하지만...
사실 부산 안내려가면 왜 저랬는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01/16 19:05
수정 아이콘
봉건제의 잔재(?)일려나요...
20/01/16 19:09
수정 아이콘
정무직이나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에도 잘한게 맞는 걸까요? 애매하네요.
극단적으로 대통령이 늦둥이 낳으면 육아휴직해도 될런지...
짐승먹이
20/01/16 21:56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해먹고(?) 말아먹은게 5인분쯤될려나요. 김무성 유승민 하는꼴보면 우리나라도 청정국이라하긴 좀 그렇고 그냥 평타인듯 싶습니다
도연초
20/01/16 22:41
수정 아이콘
「에도시대로부터 10대째 내려오는 소바집」 「아들이 대기업을 그만두고 3대째 내려오는 목수인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요즈음은 이시국... 인지라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예전에는 일본의 저런 모습들을두고, "전통에 대한 존중" "장인정신" 으로 칭송했었죠.

가끔, 왜 정치는 예외인가? 하는 의문이 들곤합니다.
집안의 가업을 잇는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죠. 더군다나 가장 흔한 케이스인 지역구 세습의 경우, 소바집이나 목공소와는 달리 지역구 주민들에게 선택을 받아야하는 선출직이기도 하고요.
하늘을보면
20/01/16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의 세습정치가 가능한 토양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의 석사논문자료입니다.
일본의 세습적 정치문화 연구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용규 -
아래는 논문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일본의 선거운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후원회이다
후원회는 후보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선거운동 조직으로 정당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지만 사실상 정당의 하부조직으로 기능하고 있다.
원래 후원회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당선을 돕기 위해 금전적 지원을 하거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를 말한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유권자의 자발적 후원회란 명분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후보자 자신이 출신지 현주소 친척 동창회 직장 등의 인맥을 이용하여 조직하는 집표조직 이다.
현직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국회의원을 지망하는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이 후원회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회원 수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후원회도 있다.
후원회는 후보자 자신이 조직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즉 후보자는 후원회 회원의 관혼상제에 참석해야 되고 각종 회식 운동회 단체여행 등을 주선해야 하며 입학이나 취직 융자 각종 사고수습 등까지 맡아야 하기 때문인데이를 위해 몇 명의 비서관이 선거구에 상주는 것이 보통이다.
이것이 정치가들로 하여금 부정부패를 저지르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본은 정치행정이 중앙집권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공공사업이나 보조금 등도 국회의원을 통해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후원회에 소속된 유권자들은 의원이 은퇴하거나 사망한 뒤에도 이러한 이권을 승계하기 위하여 2세 의원을 옹립하는데 일본에서 2.3세 의원수 가 많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다른분의 논문 자료입니다.
일본 정치문화와 정치부패 - 파벌·족·후원회을 중심으로 -
김종식(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제3장 후원회 문화와 정치부패
1. 후원회의 기본적 성격
자민당에는 당비를 납부하는 많은 당원과 당우(黨友)가 있다. 1989년의 시점으로 당원이
500만명, 당우가 80만명이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는 임시적인 것이고 서류상의 것에 지나
지 않는다. 또한 후원회는 중의원 의원 이외에도 참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이
각각 후원회를 가지고 있다. 조직의 규모, 결집력, 활동력에서 다른 후원회가 2차적인 조
직이라면 중의원의원의 후원회가 1차적인 조직으로, 선거는 당(자민당)에 의존하지 않고,
당원에 의존하지 않고 후원회가 독자적으로 싸우고 있다. 자민당은 각종의 선거 중에서 특
히 중의원선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당 자체를 「총선거를 싸우기 위한
의원 후원회의 집합체」35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정치가의 후원회는 지역에 공공투자와 보조금을 끌어들이는 로비기능만이 아니라 회원의
관혼상제에서 오락까지 주관하는 생활공동체적인 성격도 지니고 있다. 후원회의 구성원은
이 공동체의 내부에 안주하고 있으면 실리와 함께 양호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매우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그러나 전체 사회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이 조그만 닫혀진 소우주
가 구성원들에게는 우주 전체로 보이므로 의원이 아무리 반사회적이며 비도덕적인 행동을
해도 따라가게 마련이며, 오직사건에 개입된 인사도 선거를 거치면서 정치적으로 면죄부를
받게 된다. 사회전체의 동향과는 상관없이 후원회라는 소우주만 제대로 관리하고 있으면
정치가로서의 활동기반을 유지할 수 있다. 일본에서 국회의원이 전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지역과 업계의 대표로 인식되고 있으며 선거에서 국가 전체의 문제에 대한 식견을 말하는
정치가는 당선되기 어렵다. 따라서 일본의 민주주의는 「지역구 민주주의」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36. 이것은 자민당의 지지기반이 공식적인 당조직이 아니라 의원 개인의
사적인 후원회라는 사실에 기인하는 것이다.
말다했죠
20/01/17 02:55
수정 아이콘
일알못 정알못이지만 료마가 간다는 아는데 저번에 어른이랑 이야기하다가 아베 총리 지역구가 조슈 번이고 인맥도 다 그쪽이라고 들으니 진짜 띠용하더군요 고여도 너무 고인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부빵
20/01/17 04:57
수정 아이콘
현재 일본 우경화 하는 정치 세력의 내력을 살펴보면
조슈번,사슈마번 출신들이 손잡은거나 다름없죠
20/01/17 12:02
수정 아이콘
희한하네요 세습한다고 선거 안하는것도 아니고 저걸 다 뽑아주는게
六穴砲山猫
20/01/17 12: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은근히 의원직 세습하는 집안 좀 있죠. 남경필도 아버지 지역구 세습한 케이스고 김세연도 그렇고 최근 시끄러운 문희상 아들도 그렇고요.
강미나
20/01/17 12:22
수정 아이콘
저는 비슷한 시각에서 목사세습이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쪽은 일반 가게처럼 전문지식이나 오랜 기간 경력도 요구되고, 정치처럼 구성원들의 투표도 거쳐야하죠.
강미나
20/01/17 12:24
수정 아이콘
6개월 1년씩 쓰는 것도 아니고 2주 육아휴직인데 애매할 거 없이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대통령도 연가 병가 다 쓰죠.
20/01/17 12:35
수정 아이콘
중국같은 공산당은 말할것도 없고 미국, 영국 뿐아니라 유럽은 더 심합니다. 우리나라만 굉장히 특이한거죠.
아들 세습은 인간은 본성이라서 시대와 나라를 가리지 않습니다.
피지알그만해
20/01/17 15:56
수정 아이콘
일본은 고착화된 계급사회인거고 우리도 개천용은 사라지고 금수저론이 나온지 몇 년 지났으니 한세대만 지나도 딱 저 모습이겠네요.
20/01/17 16:10
수정 아이콘
아 2주였군요.
저는 몇개월씩 쓴다는 건줄 알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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