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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6 02:31:03
Name 예니치카
File #1 사극_22.jpg (2.66 MB), Download : 61
Subject 주관적으로 뽑은 한국 사극드라마 최고의 캐릭터 12명 (3mb) (수정됨)




* 넘버는 순위가 아니라 시대순입니다.
* 위 배우들의 바로 그 영상들 :


1. 유동근의 이방원 : 태조에게 용서를 빌다 (카카오 플레이어라 애드블록을 해제해야 보이는 듯 합니다)

https://tv.kakao.com/channel/9262/cliplink/58036964


2. 전광렬의 허준 : 스승 유의태의 의술을 비웃는 어의 양예수에게 직접 해부한 위의 모습을 고하다





3. 이순재의 유의태 : 병자를 버리고 떠난 아들을 꾸짖으며 의원의 소임을 논하다





6. 김갑수의 최충헌 : 젊은 날의 자신을 대면하다





7. 김명민의 이순신 : 칠천량에서 전멸당한 수군의 소식을 듣다





9. 고현정의 미실 : 역모에 실패한 뒤 항복을 권유하는 덕만과 대면하다





10. 한석규의 세종 : 지랄하고, 자빠졌네!





11. 박영규의 이인임 : 유언





12. 유동근의 이성계 : 야 정몽주!





번외 박혁권의 길태미 : 최후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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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30세(무직)
20/01/06 02:36
수정 아이콘
장면 임팩트만 따지면 12번 야 정몽주! 이게 최고인듯.

하이톤으로 계속 빌드업하다 결정적 장면에서 목소리 까는거. 진짜 소름이었지요.
20/01/06 02:57
수정 아이콘
도성을 피바다로 맹글고 싶지 않으면 니손으로 옥새 져서 내한테 가져와라

후덜덜...
상하이드래곤즈
20/01/06 02:40
수정 아이콘
임팩트와 영향력을 생각하면 궁예와 허준, 투탑으로 정리될 것 같고...(3픽으로 유동근?)
개인적으로는 한석규 픽하겠습니다.
HealingRain
20/01/06 02:49
수정 아이콘
조재현과 고 김흥기씨의 정도전도 충분히 꼽힐 만 하다 보는데 조재현이야 좀 그렇다 쳐도 김흥기씨 없는건 아쉽네요.
20/01/06 02:58
수정 아이콘
저도 배우의 도덕성과는 별개로 조재현의 정도전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보았습니다. 용의 눈물 정도전도 참 좋긴 한데 일단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포프의대모험
20/01/06 09:39
수정 아이콘
초기엔 연극톤을 못버림->후기엔 캐릭터가 왔다갔다..
뒤에건 작가 문제인거같긴 한데 중반에 정몽주랑 대립각 세울땐 연기갑같았다가 조선세우고 2인자되면서 붕뜨더군요 방석푸시하다 대가리깨지는거까지 개연성관리가 안된느낌이랄까..
범죄랑 별개로 역대급 주기는 캐릭터 조형이 좀 모자랐다고 봅니다
20/01/06 09:43
수정 아이콘
아, 조선 세운 후에 대한 말씀은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많이 아쉬웠어요.
강미나
20/01/06 23:04
수정 아이콘
조선 건국 후의 정도전은 용의 눈물의 정도전을 넘어설 수가 없죠. 배우에 있어서든, 캐릭터에 있어서든.
강미나
20/01/06 06:41
수정 아이콘
김흥기씨 연기는 참 좋았죠. 전 무인시대 정중부 역이 그렇게 좋더군요.
담배상품권
20/01/06 02:58
수정 아이콘
최수종 어딨어요?
本田 仁美
20/01/06 02:59
수정 아이콘
최수종씨가 없다니..
possible
20/01/06 03:03
수정 아이콘
저도 쭉 내리다가 왜 최수종이 없지? 했네요.
피지알그만해
20/01/06 03:34
수정 아이콘
육룡이 나르샤는 본 적이 없는데 저런 길태미가 초반에 죽었다니 안믿기네요. 길태미 외전이라도 만들어야..
VictoryFood
20/01/06 04:06
수정 아이콘
영상을 안보고 글만 읽는데도 목소리가 들리네요.
몽키.D.루피
20/01/06 04:29
수정 아이콘
견훤 명대사가 ‘수달이가 죽었어’가 아니네요
꺄르르뭥미
20/01/06 05:34
수정 아이콘
'또 졌어'까지 삼파전
바람돌2
20/01/06 05:39
수정 아이콘
견미리가 없다니... 아쉽네요
최상궁 그자체였는데
절름발이이리
20/01/06 05:55
수정 아이콘
이덕화는 한명회죠.
20/01/06 06:44
수정 아이콘
대길이가 없어요

언년아
사랑둥이
20/01/06 09:56
수정 아이콘
글게요 먼가 허전한데 하고 생각했는데...

대길이가 없네요
silent jealosy
20/01/06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대길 찾았습니다. 이대길이 없다니ㅠㅠ
HealingRain
20/01/06 16:47
수정 아이콘
이대길 너무 좋았죠. 장혁의 역대급 연기와 캐릭터 크으~
그리스인 조르바
20/01/06 17:5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장혁 보면 대길이밖에 생각안나요
아니 그냥 대길이가 장혁연기하면서 돌아다니는거 같음 크크
20/01/06 07:19
수정 아이콘
혹시 대장금은 사극이 아닌가요..
로즈 티코
20/01/06 07:34
수정 아이콘
종영 15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확대재생산되는 [심영]이 없다니요...
강가딘
20/01/06 10:21
수정 아이콘
보통 야인시대는 사극보다는 시대극이라고 분류하더라고요
20/01/06 08:09
수정 아이콘
글이 정성 가득 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01/06 08:16
수정 아이콘
아자개가 아닐까..
20/01/06 08:42
수정 아이콘
허준의 저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고 경외심을 느꼈던 기억이....
저도 이덕화는 한명회가 최고라고 봅니다.
비상하는로그
20/01/06 08:44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동감합니다만..
왕건 대조영 장보고 빠진게 아쉽습니다...ㅠ
적어 놓고보니 최수종 씨네요..크크
애기찌와
20/01/06 08:46
수정 아이콘
요즘도 가끔 케이블 채널 돌리다보면 용의눈물 재방송은 자주 해주던데, 볼 때마다 이동근씨의 이방원은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어제도 왕자의 난 정도전 죽음장면이 재방송하던데.. 아저씨 하면서 방원이는 아저씨를 죽이기 싫습니다 하는데 이게 진심일까 뭘까 싶을정도로 연기에 푹 빠졌었네요.
20/01/06 08:50
수정 아이콘
이덕화는 한명회가 저기 유동근 1번 아래에 들어갈 정도로 봅니다.
저는 아직도 이덕화씨보면 한명회가 먼저 떠오르면서 얼마간 존경심마저 들정도입니다. 꼬꼬마 나이때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한명회의 이덕화씨 연기를 보면서 전율을 느꼈거든요.
고등어자반
20/01/06 09:02
수정 아이콘
저는 한명회 역 중에는 정진 씨가 연기한 한명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20/01/06 10:11
수정 아이콘
아니 할배요.. 는 농담이고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각종 평가나 외모만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한명회 캐릭터성에 더 부합하는 인물이었던 것 같네요.
사실 배우 자체가 이덕화씨는 한명회라는 인물에 딱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데, 무엇보다 100화가 넘는 대하드라마의 주연으로써 극을 이끌어가는 무게감이나 연기 측면에서 이덕화씨가 참 대단했던 느낌이 있습니다.
공부하는해
20/01/06 08:56
수정 아이콘
정도전에서 유동근의 이성계가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줘서 대단했지만 어쨌든 조재현이 연기한 정도전이 저는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사극에서 보기 힘든 굉장히 복합적인 캐릭터 이였는데 정말 훌륭하게 연기했죠
이킷 클로
20/01/06 09:01
수정 아이콘
갠적으론 임호의 정몽주 최고였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정몽주에 대한 이미지가 박살나버릴 정도였으니
지니팅커벨여행
20/01/06 12:5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임호에 대한 이미지가 박살나 버렸어요.

"맛있구나..."
분명 웃으며 맛있구나를 연발하던 선한 임금 역 아니었나요 ㅠㅠ
강동원
20/01/06 09:27
수정 아이콘
흐음... 최수종씨는 너무 선역&주인공만 해서 임팩트가 없어서인걸까요.
근데 저 중에 누구 하나 빼고 최수종씨가 맡았던 배역을 넣으라면 또... 잘 모르겠네요.
20/01/06 09:31
수정 아이콘
배우가 아닌 배역으로 뽑아서 최수종 씨가 못들어간 것 같네요. 배우로 뽑았다면 당연히 들어갔겠죠?
티모대위
20/01/06 14:36
수정 아이콘
최수종은 극 내에서는 입체성이 좀 떨어지는 곧은 주인공 역할을 주로 맡아서... 작품별/배역별로 보면 여기에 꼽기가 좀 어렵긴 합니다.
최수종이 사극 주인공을 맡는다는 건 작품을 맛깔나게 하는 재료보다는 작품을 조리하는 조리법에 가깝거든요. 즉 최수종 주연 사극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버리는 역할을 하지, 그 캐릭터 자체가 입체적이고 매력적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배우로 따지면 사극에서는 단연 올타임 넘버원이죠.
뵈미우스
20/01/06 09:38
수정 아이콘
임팩트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제5공화국의 서인석씨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견훤,최영 모습하곤 180도 다른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함...
OnlyJustForYou
20/01/06 09:45
수정 아이콘
뭬야? 는 없나요 크크
슬리미
20/01/06 09:47
수정 아이콘
도지원이 안나와서 무효입니다
거룩한황제
20/01/06 11:3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뭬야~ 임팩트 컸죠.
강수연과 전인화를 다 씹어드신 도지원씨의 그 표독스러움이...
20/01/06 09:53
수정 아이콘
무인시대에서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라면 최충헌보다는 이의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의방도 인상깊긴 한데 너무 견훤이 겹쳐보이는 문제가...
20/01/06 10:05
수정 아이콘
이덕화씨는 제5공화국 전두환역이 가장 임펙트가 있었죠.
노피어
20/01/06 10:33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에 동의하고 한 명만 추가하자면 안내상의 정조를 뽑고 싶어요. 병약하고 예민하면서도 올곧은 이미지도 좋았고, 장엄한 비극의 주인공으로서 처연함도 인상적이었네요.
고기반찬
20/01/06 11:14
수정 아이콘
유동근의 이방원은 부동의 1픽이라고 봅니다
묵언수행 1일째
20/01/06 11:3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중견 배우들 중에 사극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룩한황제
20/01/06 11:45
수정 아이콘
사실 용의 눈물만 해도 어마무시한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이방원의 아내로 나온 최명길씨나 양녕대군의 이민우씨나
정도전의 태조 이성계-유동근씨 이전에 나온 역대급 태조 이성계의 고 김무생씨도 거의 뭐....
티모대위
20/01/06 14:38
수정 아이콘
한명한명 다 기억나네요... 다들 진짜 대단했습니다.
아웅이
20/01/06 11:51
수정 아이콘
명연기를 하신분이 너무 많아서 다 꼽기가 힘드네요
디스커버리
20/01/06 13:04
수정 아이콘
명성황후 이미연도 그냥 이뻐서...
지니팅커벨여행
20/01/06 13:14
수정 아이콘
진짜 사극 연기 잘하는 배우들 엄청 많죠.
뭔가 정통 사극 대작이 나올 시기가 된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위의 인물들을 비롯해서 사극 단골 최수종, 이민우는 물론이고, 안재모, 송일국 같은 이제는 중견급에 접어드는 연기자들과, 의외로 언급 안 된 최재성, 이재룡, 김상중 정통 사극파 배우들 총 출동해서 거하게 하나 찍으면 좋겠어요.
한국판 삼국지라거나...
조조 역에 딱맞는 최수종을 비롯해서, 유비 역에 김영철, 원소 서인석, 제갈량 이덕화, 관우 유동근, 장비 김형일, 황충 정태우, 손권 이민우, 사마의 전광렬... 그리고 사극 멸망
HealingRain
20/01/06 16:50
수정 아이콘
정통 사극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고 평가받는 정도전 이후에 kbs에서 나온 정통사극들이 싸그리 망한게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대본이....대본이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고증과 대본 연기의 삼박자가 잘맞은 정도전이 근래 들어 특이 케이스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정도전은 후속작 얘기도 꽤 나왔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어렵겠죠.
마프리프
20/01/06 13:54
수정 아이콘
경빈박씨 어디감?
티모대위
20/01/06 14:31
수정 아이콘
용의눈물에서 비내리는 하늘 아래 이방원이 울부짖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유동근이 보여준 이방원은 진정 입신경지였어요...
마그너스
20/01/06 15:04
수정 아이콘
저도 사극하면 이 장면부터 생각납니다 모든 죄는 이 몸에게 물으시옵소서
거룩한황제
20/01/06 14:4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길태미의 원래 실제 모델이었던 분(임견미)이 저에게 2대 조상님이긴 한데...
(1대가 임견미님 아버님이시고 엄밀히 말하면 임견미님도 다른 종파를 만드시긴 했지만...뭐;;;)

어찌보면 반면 교사를 삼을 수 있는 분이어서...또 다른 의미로 정이 간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길태미는 너무 색달라서...크크크크
20/01/06 15:23
수정 아이콘
전 번외로 임현식씨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허준의 홍춘이~ 임오근
대장금의 대령숙수 인가 아무튼...

이것은 연기인가 애드립인가....
이정재
20/01/06 16:48
수정 아이콘
야인시대 사극으로 쳐주면 미와경부 한자리차지할수있을지도
20/01/06 18:24
수정 아이콘
진짜 한명 한명 다 대단한 배우들 이네요 덜덜..
저걸 다 봤다는건 참 자랑거리네요 크크..

그나저나 이제 다시 정통 사극 하나 나올때 됐는데..ㅠ
안프로
20/01/06 19:48
수정 아이콘
뭐 주관적 순위니까요...
저라면 도지원-견미리 꼭 넣습니다
20/01/07 12:28
수정 아이콘
사실 허준 캐릭터 극중 대부분을 선하고 올곧다라는걸 반박하는건 아니고
초반부에는 나름 자신의 신세에 절망하고 (서얼이라 제대로 과거를 보지 못하는 신세라) 주변 친구들과 암거래하는것과
다희(나중의 허준부인) 와의 만남이 그것과 관련이 되어 아버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타지로 가서 고생하는 스토리까지가 초반부인데

초반에는 일부러 그랬을 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입체적인 인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상도뺨치는 1편과 엄청싸움꾼으로 나오는 초반부.. 크크)
Do The Motion
20/01/07 17:01
수정 아이콘
거를타선이 없네...
폰독수리
20/01/07 17:12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공감되는 리스트네요.

개인적으론 왕과비에서 채시라와 안재모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Ace of Base
20/01/07 1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인부전이란 말이 있다..

끝장납니다. ㅠㅠ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명대사는 '200냥에 사겠소.'
Ilulissat
20/01/09 22:10
수정 아이콘
더 들어가야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름을 올린 역할들의 자격에 관해서는 이견없는 리스트네요. 추억 떠올리면서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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