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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2 13:55:17
Name LunaseA
Subject 2011~2018 정당별 국회의원 재산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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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구글검색을 통해 나오는 기사들입니다.)



자유한국당의 최근 감소 변동이 부자연스러운데, 아마도 순자산 500억 미만 보유 의원들 중 유가증권 보유 금액이 아주 큰 사람들의 평가액이 감소한 것이 주 원인일듯 싶습니다. 저렇게 감소할 이유는 2018년의 주가하락말고는 다른게 딱히 있을게 없을 것 같습니다.
300억 미만 혹은 100억 미만으로 잡는다면 저런 변동은 제거되겠죠.

바미, 민평, 민주 3당의 증가율이 '크다'는 점에서 모두 공통점이 있고, 그 원인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자한당의 경우는 주가하락으로 인해 그것이 상쇄되어 보이지 않을뿐, 그 부분을 제거하면 거의 똑같은 추이가 나타날 것이구요. 그렇게 조정해서 본다면 2016~2017년의 수치 및 증가 각도는 감소하게 되고 2018년에 솟은 형태가 됩니다. 2018년 값은 민주당과 바미당 사이의 어느 지점쯤에 있다고 보면 대충 되겠죠.


2010년대 초반에 별 변동이 없고 2016년부터 자한-민주 양당의 재산이 본격적인 증가로 돌아섭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10여년의 침체를 마치고 상승 전환한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2011~2012 즈음의 증가가 크지 않은걸보면 지방 광역시 부동산은 그다지 의미있는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언뜻 생각할때, '민주당 의원들 재산이 평균적으로 100정도라면 자유한국당 의원들 재산은 150~200정도가 평균아니겠어?' 라는 이미지가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 실제로 예전에는 그랬던 것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한나라당 시절에 언뜻 본 기억으로는 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00대 200까지는 아니었고, 아마도 대충 100대 170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즉, 2010년대 초반의 저 격차는 2000년대에도 거의 비슷했다는 것인데, ​그 격차가 이제는 완전히 해소되었고 모든 정당 소속 의원들의 재산 수준이 평준화가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급이 좀 떨어지던 민주당이 최근의 증가로 합류하면서 전체 정당이 비슷한 수준으로 거의 수렴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재산이 많고 적은 것이 선악을 의미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 정치적 성향이라는 것을 단순히 선악으로 구분하는 것 또한 매우 무리이지만, 재산과 성향이 어떤식으로든 서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절대 수준 자체만 보면 바미당이 가장 높으니, 뭐랄까.. 돈과의 친화성이 가장 높은 성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만하겠죠.
실제 이념적으로도 경제적 자유주의에 가장 가까운 것이 바미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수준에서 보면 그렇지만, 변화의 추이라는 점에서는 민주당의 변화가 매우 강렬합니다.
고소득 고자산 주류계층이 보편적으로 가지는 성향과 이전에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다면, 이제는 그 거리감이 소멸되었다고 볼만할 것 같습니다. 혹은 새롭게 등장한 주류의 일파로서의 성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그 두 성격이 섞여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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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을 포함해서 보면 이렇습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은 정의당입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향후 좀 더 증가한다면 위의 4당에 합류까지는 아니더라도 차이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구성원들의 재산이 순조롭게 늘고, 당세가 강해지며 구성원이 추가된다면 그렇게 되겠습니다.

과거의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구성원들 중 돈과의 친화성이 강한 분들이 분리 및 신규 합류한 것으로 인한 결과로 보입니다. 
고학력 현직 운동권이 아니라 고학력 전직운동권 + 엘리트 사회지도층의 정당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제가 정의당에 대해 꾸준히 가져오던 느낌이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 변화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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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그릇
19/12/12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게 다 부동산이죠 뭐
별개로 정치인들에게 재산이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재산을 억대 십억대로 신고하는 사람들도 마음만 먹으면 사회적 지위로 인맥으로 혹은 불법적인 일로 얼마든지 돈 땡겨올 수 있을텐데
우리가 생각하는 서민들의 재산이랑은 같은 돈이여도 같은 돈이 아니겠죠
김홍기
19/12/12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유..고생하셨네요. 생각해볼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의당의 경우 재산이 너무 작아서, 국회의원 연봉 1.5억이 재산 상승에 일부 기여했을 것 같네요. 저네들도 재임중에 돈을 모아놔야 선거에 또 나갈 수 있겠죠.
박진호
19/12/12 14:04
수정 아이콘
500억 미만으로 자르는건 어떤 기준이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9/12/12 14:10
수정 아이콘
누군가가 그 기준으로 잘라서 만든게 저 숫자일뿐, 제가 거기에 뭔 의미를 둔건 아닙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자르는 의미는 일부 거대자산가로 인한 왜곡을 제거하기 위해서겠죠.
다른 기준으로 자르고 싶으면 연도별 자료를 직접 찾아서 하나하나 더해서 나누어야 합니다.
CapitalismHO
19/12/12 14:22
수정 아이콘
지금은 국회에 눈에띄는 부자가 없지만 옛날의 경우 정몽주같은 사람들이 있었죠. 혼자 재산이 조단위라 국회의원 평균 재산을 몇배나 올려놓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그런걸 방지하려고 500억 기준을 두지 않았나 싶네요
박진호
19/12/12 14:32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500억 이상이 3명뿐이네요
약설가
19/12/12 14:36
수정 아이콘
정몽주면 너무 옛날 아닙니까? 흐흐흐
Do The Motion
19/12/12 15:22
수정 아이콘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19/12/12 15:55
수정 아이콘
원래 평균을 낼때 너무 넘사벽은 빼고합니다. 안그럼 평균의 의미가 없어져버리거든요
-안군-
19/12/12 14:07
수정 아이콘
뭐 그냥 부자들이 이제 민주당도 기웃거린다...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으네요
김홍기
19/12/12 14:09
수정 아이콘
돈없으면 정치못한다..로 해석이 될 수도 있겠네요
맥스훼인
19/12/12 16:10
수정 아이콘
자한당보다 더 많은 부자들이 기웃거리는 진정한 부자정당이 된거군요.
조미운
19/12/12 14:1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국회의원 소수로 인해 평균값 변화가 클 수 있으니까, 각 정당별 재산 분포 / 중간값 / 평균값 같이 볼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제 욕심이겠죠. 크크.
자유지대
19/12/12 14:20
수정 아이콘
2016에 총선이 있었으니 2016년이후로 재산이 증가한다면 부자들이 특정정당에서 국회의원이 되서 증가한다고보다는
정책의 수혜등으로 인한 증가가 많다고 봐야겠네요.
특히나 모정당은 2017,2018년의 증가세가 뚜렸하네요.
과연 자한당이 이런 결과였으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이부키
19/12/12 14:30
수정 아이콘
표에 단위가 없어서 좀 헷갈렸네요. 만단위인걸로 보이는데, 이정도 수준에서 저정도 차이로도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성향차이가 나나요?
19/12/12 14:36
수정 아이콘
보수때 주식이 진보때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
록슬리
19/12/12 14:43
수정 아이콘
지난 선거 결과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아요.
그동안 부동산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곳은 도심지역, 특히 수도권인데,
지난 선거에서는 민주당 계열이 새누리당 계열을 '도심지역'에서 압도해버렸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 민주당 계열 재산이 큰 폭으로 늘 수 밖에 없는 구조일지도요...?
StayAway
19/12/12 14:54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자산이 30억 쯤 민주당은 자산이 10억 쯤
정의당은 빚이 5억 쯤 있어야 정상이다 라는 말이 옛말이 됬군요.

고 노회찬 의원만 해도 드루킹이 준 몇 천을 거절 못할정도로 쪼들리면서 정치 활동 했던 걸로 아는데 요즘 정의당 의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19/12/12 15:14
수정 아이콘
본문의 표는 기사들 내용을 취합해 작성자 분께서 직접 만드신 표인가요?
기사 내용에 달린 표들이면 다른 표들이 궁금해서 정확한 출처를 부탁드리려구요
19/12/12 15:23
수정 아이콘
연도별로 검색을 해보면 기사들이 나오고, 기사 속에 숫자가 있습니다.
그 숫자들을 모아서 만든 것입니다.
19/12/12 15:35
수정 아이콘
저런 차트가 실린 기사면 관련된 재미난 다른 것들도 있을 것 같아 부탁드린거였는데 손수 만드신거였군요 ;;
쿠크다스
19/12/12 15:21
수정 아이콘
정당은 이익집단이죠.
곰돌이푸
19/12/12 15:23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약칭은 한국당인데 모두가 자한당이라고 하는게 왜 그런걸까요.? 자한당이 더 발음하기 편해서 그런가요. 그냥 문득 궁금하네요
19/12/12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곰돌이푸
19/12/12 15:53
수정 아이콘
아! 감성적으로 단박에 이해갔습니다.
19/12/12 15:38
수정 아이콘
한국당은 국가명이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보수한국당이든 노동한국당이든 그걸 한국당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차라리 각각 보수당, 노동당이 되면 되었지 한국당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 자유는 그냥 붙인게 아니라 의미가 있는거니 그걸 함부로 빼면 문제가 됩니다.
'더불어보수당'이나 '더불어노동당'이라면 여기에서 '더불어'는 그다지 의미있는 단어같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는 그냥 보수당이나 노동당이라고 부르게 되겠죠. '새천년공화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그냥 공화당이라고 하면 되죠.
그러나 '민주노동당' '사회노동당' '자유노동당'의 경우 그걸 노동당이라고 부르면 완전 다른 의미가 됩니다. 각각 민노, 사노, 자노라고 불러야 적절하겠습니다.
'자유민주당' '보수한국당' 과 같은것도 각각 자민당, 보한당이 되겠네요. 근데 보한당은 어감이 어색하니 이건 그냥 보수당이라고 할 것 같구요.

자한당과 비슷한 단어 중에 불한당이 있어서 그것도 뭔가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곰돌이푸
19/12/12 15:55
수정 아이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는 더불어 여 자 염두에 두로 만든게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우린 여당이어야해! 같은 느낌으로요.
게르마늄
19/12/12 15:44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나 민평당은 국회의원수가 6명, 4명인데 숫자의 의미가 있을까요.
19/12/12 16:05
수정 아이콘
의원별 편차가 크면 의미가 적고, 편차가 작으면 의미가 많을 수 있죠.

정의당의 경우 편차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근데 꽤 많더라도 의미가 완전히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귀찮아서 민중당 및 그 전신인 통진당을 넣지는 않았는데, 과거의 그들과 2010년대 초반의 정의당은 거의 같은 수준의 집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설령 편차가 커서 저렇게 숫자가 올라간 것이라고 해도 그렇게 편차가 크다는 그 자체(돈이 많은 특정 인물 합류)만으로도 과거의 정의당과는 성격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상당합니다.

실제 검색을 해보면 심상정 의원의 재산이 상대적으로 많고, 김종대 의원의 재산은 정당 평균 수준입니다.
김종대는 합류를 상징하는 인물이고 범민주진보진영에 속하는 인물이지만 좌파로 분류하기는 어렵습니다. '친노 지식인'정도로 보는게 적당합니다.
심상정은 과거에 운동 경력이 있는 사회지도층을 상징합니다. 2003년까지를 운동경력으로 보면 되겠죠. 재산의 수준은 건물이 십수억에 현금1억 가량이니 그럭저럭 잘사는 계층에 속합니다.

민평당은 편차가 실제 어떨지를 떠나, 그냥 의원들 개개인을 보면 민주당과 딱히 다르게 볼게 없을 것 같습니다.
게르마늄
19/12/12 16:34
수정 아이콘
김종대와 심상정이 바뀌신거죠?
말하고자 하는 것은 김종대 같은 외부영입으로 평균재산이 올라갔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심상정은 검색해보니 2017년 대선당시 재산이 3억정도였네요.
19/12/12 17:08
수정 아이콘
심상정 재산은 2018년 기준으로 3억6500이었고 본문의 수치는 2018년까지이니 그에 따라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위의 댓글은 좀전에 막 검색을 해서 나온 수치입니다.
https://jaesan.newstapa.org/people/u/MJNuxpVEoyd-RGE
이거구요. 어떻게 갑자기 늘었는지보니 모친 명의의 아파트(8억5천)가 2019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에 포함되었기에 그렇습니다. 본인, 배우자, 부모, 자녀는 원래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외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어떤 경우가 예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6032097-20190328-na2019-03.html#document/p315

2019년에는 심상정 의원의 변동만으로 정당 평균 약 1억4천이 증가하게 되고, 나머지 의원들은 어떨지 모르죠.

2010년대 후반 및 2018년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외부영입으로 올라갔다고 하면 맞을 것이구요.
그리고 꼭 외부영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학력 전직운동권 + 엘리트 사회지도층의 정당으로 변화' 라는 좀 더 큰틀을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19/12/12 16:15
수정 아이콘
단위는 만원이 맞는거죠?
2016년도 민주당 증가원인은 초선 박정 국회의원이에요. 처음 신고가 250억인데, 나누면 대략 1인당 2~2.5억 증가하네요.
2018년 증가는 부동산 말고는 설명하기 어렵죠. 수도권 정당에 가까운 민주당의 어찌보면 씁쓸한 단면이죠.
사악군
19/12/12 16:2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여권되었으니 자산이 증가한거죠. 특별한 일은 아님..

자한당과 바미당은 자산이 서로 역크로스모양을 그리죠?
저건 바미당 탈당파가 자한당에 되돌아가서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산자체의 변동도 있겠지만 의원 구성의 변화가 만들어낸 그래프 모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9/12/12 17:18
수정 아이콘
탈당파가 되돌아가서 자한당이 대폭 마이너스가 났다고 하는건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돈이 많거나 적은 사람이 되돌아가는 것이 평균값을 대폭 마이너스로 만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순자산이 수백억 규모로 크게 마이너스인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건 정말로 특이한 케이스고 그야말로 망하기 직전이라, 그럴 정도면 이미 망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되돌아가서 대폭 플러스가 나는건 있을 수 있어도 그 반대는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누가 되돌아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설령 그렇다고해도 그건 되돌아간 그 사람의 자산, 아마도 유가증권-주식의 평가금액이 많이 내려가서 발생한 일이 됩니다. 되돌아가고 안가고는 원인과 상관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사악군
19/12/12 17:22
수정 아이콘
아 하긴 그것도 그렇군요. 바미당 의원은 굉장히 많은 포션의 이동이 있었던거지만 자한당 입장에서는 일부 변동이 있을 뿐이니까..
LunaseA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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