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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6 12:02:48
Name 사악군
Subject [매일경제 펌] 윤석열 사냥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477433&date=2019120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얼마전에 이런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83637#3735885


사람 생각은 역시 비슷비슷하군요.

[법무부장관은 검찰 인사권을 갖고 있다. 내년 1월말 윤석열의 수족을 쳐낼 것이다. ~ 조국 수사, 유재수 수사, 울산시장 선거 개입 수사팀의 핵심 인력들이 좌천될 것이다. 윤석열의 선택지는? 그냥 장렬하게 전사 ]

(ㅡ 펌글 백자규정때문에 인용부분 편집을 했습니다. 이미 펌글이 아니군요. 원저자에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악법도 법이니까요. 트위터가 140자인데 100자 제한이라니 긴글읽기 힘든 세태반영인가 싶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전에 결과를 내기 위해 서두르고는 있습니다만, 이정도 짧은 시간
버티면서 지연하는 건 청와대가 아니라 일개 교수, 동네 양아치들도 할 수 있는 일이죠.

한두달만 버티면 되는 농성전이라면 묵비권만한 게 없죠.
주변을 불태운 청야전술로 어떤 회전에도 응하지 않고 성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됩니다.

1말 2초면 공성군 병력이 빠질 것이고, 사령관이 아군으로 교체될 것이고,
군량고를 스스로 불태우고 철수할 겁니다. 그 때 승전고를 울리면 되지요.

그 승전고로 인해,

박근혜를 손절한 사람들과 문재인을 손절하지  못하는 사람들-
보수와 진보의 도덕적 우위는 뒤집히게 될 것입니다.

//

링크는 클릭안하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참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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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멍퉁이
19/12/06 12:05
수정 아이콘
그럼 저는 이 글 흑역사 된다는거에도 천원 걸게요 특히 마지막 문단
19/12/06 12:07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비장하게 글을 쓰셨다가 나중에 아니면 어쩌시려고요.... 뭐 진영 불문하고 많이들 하는 일이긴 합니다만.
센터내꼬야
19/12/06 12:08
수정 아이콘
대책없는 예언이 원래 흑역사를 만드는건데....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 걸겠습니다. 미제의 흙탕물을 내기에 걸어야 제맛이죠.

근데 검찰총장이라는건 수사하는 기계가 아니라 정무적 감각도 필요한 준정치인이라 보는데 수사기계인 윤석열 사무총장이 아니러니하게 가장 정치적인 검사가 되어가는게 웃프네요.
퀘이샤
19/12/06 12:08
수정 아이콘
+1
19/12/06 12:10
수정 아이콘
1. 사람생각은 비슷하다..가 아니고
비슷한생각을 가진 사람의 의견은 비슷할수 밖에없죠. 같아져 버리면 문제지만

2. 다른건 모르겠는데 말미에 달아주신 '도덕적 우위론'은 평소 사악관님의 세계관이신건가요?
고정지지층만으로 국민이 5:5로 나뉘어있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19/12/06 12:1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정책 실패가 있긴 해도 박근혜에게 도덕적 우위가 뒤집힐 리는 없죠.
19/12/06 12:11
수정 아이콘
이미 그들에게 논리는 사라지고 맹목성만 남은지는 오래됬죠.
mudblood
19/12/06 12:1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채동욱 찍듯이 정보기관 동원해 찍어내면 그때 겨우 동급이 되는 거겠죠. 법무부장관에 마음에 드는 사람 앉히면 도덕적 우위가 뒤집힙니까?
19/12/06 12:12
수정 아이콘
좀 지나치게 실망을 많이 하신건지
글이나 댓글에 좀 무리하시는게 보입니다.
숨 한번 돌리는 것도 나쁘진않아보이네요
벤틀리
19/12/06 12:14
수정 아이콘
선거개입 의혹에서 바닥 보여준 정부이기에 윤석열도 버티기힘들겠죠 다행인게 검찰총장을 노리는 개국공신이나 절친이 없다는건가요

자기사람 챙기는건 정말 역대 어느 정부보다 철저한 정부인데 검찰총장 하고싶은 개국공신있었으면 무섭기도 합니다
maritimel
19/12/06 1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덕적 우위가 뒤집힌다면 문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예 문대통령이 지시했다거나... 하는 경우요. 다만 이젠 '도덕적' 우위라는 표현 자체가 약간 웃기게 느껴집니다 저는. 하긴 음수끼리도 대소비교가 가능하니 그런 개념이라면 납득할 만 하죠.
19/12/06 12:15
수정 아이콘
뭐 선악구도가 바뀔것같지는 않아요. 둘다 똥통에 빠지겠죠.... 아니면 잠시간 현 정권만 똥통에 빠지던가
Mephisto
19/12/06 12:16
수정 아이콘
이글만봐도...
정치글은 결국 논리를 떠나 감정싸움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죠.
바부야마
19/12/06 12:16
수정 아이콘
우위랄게 있나요.
장발갈리아
19/12/06 12:18
수정 아이콘
사기꾼과 그 잔당들한테 나라가 휘둘린게 불과 몇년전인데~ 이런걸로 비교될수 없죠
그리고 왜 윤석열이 이같은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본인은 정말 모르는걸까요?
마약남생이
19/12/06 12:19
수정 아이콘
극렬조국까로서 윤석렬을 응원하기도 했지만..

윤석렬호가 '검찰 지상주의' '수사 만능주의' '검찰 무오류' 같은 극단으로 가는 게 점차 눈뜨고 보기 힘드네요.

도덕적 우위는 몰라도 검찰이 도덕적 잣대 위에 서서 만물의 심판자인냥 칼을 휘두르다 끌어내려지는 모습은 연상됩니다.
이라세오날
19/12/06 12:20
수정 아이콘
전 그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걸겠습니다
19/12/06 12:2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쳐낸다면 성역없는 수사는 개뿔이고.. 결국 자기 입맛에 맞는 수사권력을 원하는거죠.
결국 모두가 권력입맛에 맞는 수사권력을 원하는 이상 공수처 할아버지를 설치해도, 앞으로 누가 정권을 잡아도, 별 변화는 없겠네요.
LightBringer
19/12/06 12:22
수정 아이콘
이 정부가 지들 못된 짓한 거 다 들통날 위기에 몰리니 윤석열 토사구팽하려고 별짓 다하는 게 참 역겨운 게 사실이죠 크크
다만 그와는 별개로 검찰개혁의 필요성 자체는 국민들이 계속 기억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9/12/06 12:22
수정 아이콘
링크해주신 기사를 읽었는데....기사 내용이 참 저렴하네요
껀후이
19/12/06 12:24
수정 아이콘
이런 내용을 쓰면서 도덕을 논하는게 우습네요
근거도 없는 프로파간다식 예측 말고 결과로 깝시다...
Contax_Aria
19/12/06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비하(벌점 2점)
19/12/06 12: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법무부장관을 누군간 임명해야 되는것이고 새법무부 장관이 수사를 막고 팀을 해체 하겠다면 그또한 그사람의 오점으로 남을텐데요 뭐 대권욕심이 있다면 검찰개혁으로 득점을 할지 수사중단의 실점을 할지 잘판단 했으면 좋겟어요 아직까진 한쪽만 깐사람들보다 둘다 깐 윤총장 응원할밖에요
똥구멍
19/12/06 12:25
수정 아이콘
와우....
六穴砲山猫
19/12/06 12:27
수정 아이콘
현 정권 입장에선 윤석열이 정말 밉긴 할거에요... 반드르르한 가면 속에 숨겨뒀던 자신들의 추한 면모들을 사정없이 들춰내고 있으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옷 벗기고 싶겠죠. 그래야 자기들이 사니까...
maritimel
19/12/06 12:29
수정 아이콘
박근혜한테 개기니까 아 우리편인가보다 싶었겠죠 크크. 사람 잘못봐도 한참을 잘못 봤습니다.
19/12/06 12:31
수정 아이콘
도덕적 우위가 뒤집힐 거 같진 않은데
이 정부의 도덕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는 있겠네요
저 놈보단 당연히 나은데 이 놈도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 정도?
19/12/06 12:33
수정 아이콘
그냥 뇌피셜이네요. 추미애 말고 누굴 임명해도 이름만 바꿔서 같은 기사 나왔겠네요.
나의 뇌피셜과 기자의 뇌피셜이 일치하면 신나는 걸까요?
19/12/06 12:33
수정 아이콘
대놓고 윤석열을 이순신 만들어주는거죠.
六穴砲山猫
19/12/06 12:35
수정 아이콘
그랬던 것 같아요. 원래 머리 속에 들어있는게 이편 아니면 저편이라는 진영논리밖에 없는 양반들이라 어 우리 적을 조지네?? 그럼 우리편이잖아?! 이렇게 착각한거 같습니다.
사악군
19/12/06 12:38
수정 아이콘
아니면 흑역사되는 것이죠...크크
하지만 비공개예언에는 1g의 가치도 없으니까요.
사악군
19/12/06 12:42
수정 아이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내기 콜하겠습니다.
1~2월내 인사에서 조국 수사, 유재수 수사, 울산시장 선거 개입 수사팀의 핵심인력들이
축소/교체/좌천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기준으로 하면 될까요?
사악군
19/12/06 12:46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부의 문제로 현재 도덕적 우위의 헤게모니는 진보가 가지고 있죠.
보수쪽에서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면 민망하지 않을 수 없었고 진보가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80%지지율이 가능했던거지요.
SuperHero
19/12/06 12:46
수정 아이콘
사람 생각 하나도 안 비슷하구요. 뭐가 핫이슈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사람들 이목 끌고 싶어하는 선동글 같은데.
사악군
19/12/06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재인과 박근혜의 도덕적 우위가 뒤집힌다는 게 아닙니다.

'찍었던 사람들'의 우위가 뒤집힌다는거죠.

문재인 정부 초기 지지율이 80%였죠. 이는 '박근혜를 찍었던' 50%중에서 30%, 그러니까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중의 60%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음을 의미합니다.
10년째학부생
19/12/06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순폭행범과 살인범을 상호 비교하면 그래도 단순폭행범이 낫다고 볼수 있겠죠. 그러나 현주건조물방화치상범과 살인범을 상호비교하였을 때 절대적으로야 사람은 안죽었으니 상대적으로 현주건조물방화치상범이 낫다고 할 수 있으나 절대적으로 보았을 때 둘다 쓰레기인 것은 마찬가지겠죠. 즉, 일정 수준 이하로 도덕성이 떨어진 경우에는 상대적인 도덕적 우위를 따질 가치가 전혀 없다는 이야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탄핵당하지 않는 한 자한당보다 상대적인 도덕적 우위를 잃을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똥맛카레 카레맛똥 중에 뭐가 낫냐도 아니고.
사악군
19/12/06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적었고요.
추미애를 앉혀서 뒤집히는게 아니라 '윤석열이 찍혀나가고 승전고를 울릴 때' 뒤집힐거란 얘깁니다.
사실 추미애는 나쁜 인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_- 추미애는 커녕 그때 법무부장관이 없어도 인사칼질은 할 겁니다.
19/12/06 12:50
수정 아이콘
투표율 100일때 가능한 가정이죠

가정이 틀린겁니다
호느님
19/12/06 12:50
수정 아이콘
현 정권이 내란을 일으키면 도덕적 우위 뒤집히는거 인정
사악군
19/12/06 1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 제목은 링크 기사제목을 그냥 옮긴겁니다.

핫이슈란 제목은 쓸데없는 거 같아 수정했습니다.
Darkmental
19/12/06 12:55
수정 아이콘
단지 기자의 뇌피셜일뿐...
덴드로븀
19/12/06 12:56
수정 아이콘
링크된 기사 자체가 [노원명 논설위원] 의 의견일 뿐이긴 하죠.

https://news.joins.com/article/21469370
한 달 후 대한민국 - 2017년 4월 13일
비슷한 급은 아니지만 이게 생각나네요.
19/12/06 12:57
수정 아이콘
박근혜 이전에도 도덕적우위를 가진적은 없었습니다

애초에 도덕적우위가 기준이었던적도 없고요

전 그렇게 봅니다
1. 기본적으로 정권이 바뀌는건 경기체감. 집값. 즉 경제
2. 먹고살기 힘들다 바꿔보자
3. 보수가 한국에서 항상 상대우위였던건. 도덕적으로 구려도 그래도 능력은 있겠지. 라는 기대감
때문. 박정희로 대표되는 근대화이미지가 보수를 상징하고 있고 이 기표는 강력함

박근혜정권은 도덕적 열세로 무너진게 아닙니다

그래도 능력은 있겠지. 에서 능력없음이 너무 극적으로 부각되면서 기반이 송두리채 무너진것뿐이죠. 80프로의 지지율이 초반에 가능했던건
어쨋든 초반에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원시원함'을 제공해 줬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분상의 문제를 떠나서 실제적으로 먹고사는 문제가 다시 닥쳐오고. 아 이정부도 나의 먹고살기는 해결해주지 못하네 (+메시아적 나랏님은 언제오시나) 이런생각들이 점점 올라오면서 이정권도 내리막을 가는중인겁니다

여직 50%인건 왤까요? 대체제가 답이없어서죠 뭐

도덕적우위요? 글세요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걸까요
19/12/06 12:58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일 다 끝난 다음에 후견지명을 뽐내는 사람들은 전혀 높게 보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애초에 예언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부터가 회의적인지라.
이라세오날
19/12/06 12:58
수정 아이콘
일단 매경 스탠스야 익히 알고 있었고 어떤 사실을 전하는 기사라기 보다 기자의 생각을 풀어헤친 글 아닌가요!? 사실 포맷이 기사라 그렇지 그냥 에세이에 가까운 글인 듯 한대요.
본문 글 말미에 기사를 보라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드읽는아조씨
19/12/06 12:59
수정 아이콘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에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민주당이 내로남불이 더 심하고 정책의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거죠. 자한당이 더 도덕적이라는 전제 하에 움직이면 결국 총선, 대선 다 민주당한테 질겁니다. 조국 이슈에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는데 이 글에는 공감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주인없는사냥개
19/12/06 12:59
수정 아이콘
저는 추미애는 그 정도까진 안 갈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죠.
19/12/06 13:01
수정 아이콘
좀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편(?)의 깨끗함을 스스로 너무 과대평가 한거죠
코드읽는아조씨
19/12/06 13:02
수정 아이콘
검찰이 민주당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면 조금 더 공감하는 사람이 많긴 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주당 > 자한당, 민주당 = 검찰 정도로 생각하지만요. 검찰 조직이 아닌 윤석열 개인에 대해서는 매우 높게 평가하고, 이런 평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제법 될겁니다.
19/12/06 13:03
수정 아이콘
이미 뒤집히지않았나 싶긴한데.. 조국, 김의겸이후로.. 줄줄이 나올일만 남았으니까
대통령의 선의나 깨끗함은 인정합니다만은
19/12/06 13:07
수정 아이콘
동서고금의 예에서 알 수 있듯, 최고지도자와 그 부하들의 관계라는건 일심동체인 경우가 오히려 드뭅니다.

문재인과 친문실세를 일심동체로 볼 것이냐. 일심동체까지는 아니라고 볼 것이냐. 이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고, 그게 추미애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형식상으로 보면 친문실세라는 기획사에 의해 세워진 대통령인것은 분명한데, 그들이 모든 이해관계를 다 공유하고 있을 것이냐 그렇지 않을 것이냐 하는건 판단이 어렵습니다.

추미애라는 통제권 밖에 있는 인물을 영입한 것이 일심동체에 의한 판단이었느냐, 일심동체가 아니라 대통령 주도의 판단이었느냐 하는 변수가 있죠.
또한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진 판단이건간에 추미애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방향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하느냐 하는 것 또한 쉽게 짐작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추미애를 칼로서 써먹으려고 한 것인지(일심동체에 의한 판단), 대통령이 동생들을 견제하고자 한 것인지(독단) 알수가 없죠.
세워진 대통령이라고 해도 완전한 허수아비는 아니기 때문에, 어떤 계기들을 통해서 중요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명목상의 권한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고, 결단력이 전혀 없을 것으로 가정하기도 무리입니다. 충분한 가능성은 있습니다.

추미애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이 어느쪽이라고 판단할지도 속단은 어렵습니다.
그냥 칼이 되면 기존의 친문 적극 지지층을 상당히 흡수하면서 기반이 어느정도 생깁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이 상당합니다.
그러나 실세들의 적폐를 대놓고 감싸는 것은 정치적으로 너무 부담이 큽니다. 그러다 꼬이면 같이 망하는 수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무부장관직을 맡은 이상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적극 지지층이 바라는 방향을 어느정도 취하지 않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강력하게 어필할 필요성은 어쨌거나 있습니다.
근데 그러면서도 같이 망하는 위험은 피해야하고 중도층에게도 잘 어필을 해야하죠.
19/12/06 13:07
수정 아이콘
첫댓글 만저 보고 막줄 봤은데 덕분에 시간 아꼈네요.
19/12/06 13:11
수정 아이콘
선의나 깨끗함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는 것이 추미애를 영입한 이유로 봅니다. 친문 실세와 문재인을 일심동체로 의심하기에 충분한 상황입니다.
대통령에게까지 이미 불똥이, 아니 불길이 훨훨 타올라서 대통령에게까지 불이 번져서 화상을 어느정도 입은 형국이라고 할까요.
그러니 그 불을 끄려면 뭔가 극단적인 수단이 필요하고, 그 수단들 중 하나가 추미애가 되겠죠.
추미애 입장에서도 위험한 선택이고, 청와대(일심동체) 혹은 대통령(독단)입장에서도 양날의 칼이 됩니다.
19/12/06 13:13
수정 아이콘
건소리 대 군소리의 역사적 현장이...
사악군
19/12/06 13:21
수정 아이콘
아 그것은 나중에 맞추면 맞췄다고 자랑하기 위해서입니다..?
19/12/06 13:21
수정 아이콘
대통령 윤석열!
사악군
19/12/06 13:22
수정 아이콘
도덕적 열세로 무너진게 아니어도 무너진 이후 도덕적 열세에도 몰렸지요.
그럴만해서 그랬고요.
19/12/06 13:22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이해합니다 흐흐흐
블랙박스
19/12/06 13:24
수정 아이콘
비공개예언에 1g의 가치가 없다는 말씀을 그렇게 쉽게 하시면...
사악군님이 올리신 글을 가지고 사람들이 열올리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생길텐데 위 말씀은 결국 분쟁거리를 떡밥으로 던진다는 말과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Polar Ice
19/12/06 13: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지지자의 도덕적 우위나 그런건 결과가 나왔을때 상대방을 패는 방법인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좀 진영 논리 떨궈내고 나라가 좀 앞으로 나아갈 수 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참 힘드네요.
조국 사퇴 이후 더더욱 검찰 문제에만 고집하는 청와대와 여당도 역겹고 다시 도로 친박 100프로로 돌아가는 자한당을 보고 참 암울하단 생각이 드네요. 제3지대라고 해봣자 바미당은 손학규가 오신환 원래대표 및 무게감 있는 인물들을 쳐냐고 저기살길만 찾는 분위기고 정의당은 애초부터 아오안이라 참 어렵군요.
19/12/06 13:24
수정 아이콘
그거야 현상일뿐이잖습니까

그게 승부의 중요한 키인것처럼 보시는거라면 의외인데..라는겁니다
루트에리노
19/12/06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2점)
19/12/06 13:31
수정 아이콘
+2
19/12/06 13:32
수정 아이콘
사악군님 글쓰시는 거 보면 변호사이신 거 같은데 굳이 조선일보 기자 해야할 이유가 없으실 듯 하네요
19/12/06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기사 생각이 났습니다.
Ace of Base
19/12/06 13:33
수정 아이콘
남 걱정 하실 필요 없어요. 비아냥이시라면 할 말 없구요
22raptor
19/12/06 13:34
수정 아이콘
원래 안철수 지지자셨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악군
19/12/06 13:37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도덕적우위에 있지 않죠.. 저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Reignmaker
19/12/06 13:37
수정 아이콘
이분은 검찰총장이 검사 중에서 임명한다는건 알고 이러시는 건지 궁금..
19/12/06 13:42
수정 아이콘
아니근데 다시생각해보니 의외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현 정부세력을 극혐하는 사람들중 적지않은분들이

아니 도덕을 내세우는놈들이? 니들이 더하잖아? 분노가 치민다

이러는 분들을 많이봤거든요
역으로 이런분들이 도덕포인트를 엄청 높게보시던데. 저는 사악군님이 그런 스타일은 전혀 아니실거라고 생각해서요
사악군
19/12/06 13:43
수정 아이콘
얘기를 너무 생략했나보네요.. 저는 저 칼럼처럼 인사권으로 칼질이 들어갈거라 생각하지만,
칼럼에서 예측하는 것처럼 광장이 일방적으로 호응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조국사태때 광장의 민낯을 봤으니까요.

도덕성을 승부의 중요한 키로 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게 키가 아니었음이 드러나면서 우위가 뒤집힐 거라는 뜻이었습니다.
19/12/06 13:43
수정 아이콘
겨우 주변 검사의 인사배치가 사냥이라고요?
사냥이라고 할려면, 검사 250명 투입해서 50곳 정도 압수수색하면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주변인 탈탈 털고 관련 기사 100만건 정도 만들어 내야 사냥이라 부를 만 한 겁니다.
사악군
19/12/06 13:44
수정 아이콘
유승민 지지자에요.. 안철수 지지한 적은 없음
사악군
19/12/06 13:46
수정 아이콘
인사를 쳐내는 배치를 할거라는 예상까지는 부정하지 않으시는군요.
19/12/06 13:46
수정 아이콘
그것도 핵심을 잘못 보시는거죠
아마 친문진영(?) 아니.. 지난대선에사 문을 찍은 사람들을 좀 오해하고 계신게 아닐지요

애초에 그게 키가아닌데 그 키가 뒤돌려진들 구도가 달라질리가요
19/12/06 13:55
수정 아이콘
평소에 도덕적 가치를 그렇게 우선시하거나 중요시하지 않으시는 걸로 기억하는데,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들과 문재인을 찍었던 사람들- 보수와 진보의 도덕적 우위는 뒤집히게 될 것입니다.' 라는 표현이 있어서 의외입니다.

사실 뭐 특정 지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입장에서도 어떠한 대상들의 특정 지표를 비교할 수 있긴 하죠.
19/12/06 13:55
수정 아이콘
이거 벌점사항 아닌가요?
아스날
19/12/06 13:57
수정 아이콘
선악은 모르겠고 청와대는 그냥 말잘듣는 검찰총장이 필요한거는 확실하죠. 윤석열이 말을 안들어서 문제죠.
여당이 총선 압승하면 오래못갈거라 봅니다.
19/12/06 13:57
수정 아이콘
예상을 뭐라고 하든 자유겠지요. 마음껏 예상 하셔도 됩니다.
19/12/06 13:57
수정 아이콘
정권 초반이면 모를까 그 정도의 인사가 지금 가능할까요. 그것도 2개월 만에...
루크레티아
19/12/06 13:57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뭘 어떻게 할 지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타이밍인데 윤석열 사냥이라고 하는 건 좀 많이 넘겨 짚은 것 같은데요.
밀리어
19/12/06 14:0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든 윤석열이든 이번에 한쪽라인이 무너질거같은데 끝이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 윤석열을 응원합니다
사악군
19/12/06 14:0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인데, 제가 오해하게 쓴 모양입니다. 반응이 이 정도면 제가 잘못쓴거죠.

'특정 지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입장에서도 어떠한 대상들의 특정 지표를 비교할 수 있긴 하죠.'

딱 그정도 생각으로 적었는데 그렇게 읽히지가 않았네요.
그런데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이렇게 댓글에서 부연하고 있습니다.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4:04
수정 아이콘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들과 문재인을 찍었던 사람들-
보수와 진보의 도덕적 우위는 뒤집히게 될 것입니다.]

오 마이 갓, 투표 하나로 도덕적 우위는 무슨.
실제로 문재인 정부도 작살나면 그냥 둘다 부끄러울테고 정말 헬조선이구나 싶게 되는거죠.

게다가 단순 선거권 행사만으로 대체 왜 도덕적 우위를 논합니까.
박근혜 찍었던 사람이라고 한들 본인이 생각하던 가장 적합한 후보를 찍은거지,
그게 박근혜 정권의 비위까지도 지지한다는 말은 대부분 아닙니다.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4:05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사냥의 규모가 다른거지요 그건.
사냥개 한마리 데리고 나서건 대대 단위 병력을 투입하건 사냥은 사냥입니다.
19/12/06 14:06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추측이 맞을 가능성이 꽤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여러가지, 예컨데 4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고 그 중에 하나가 본문 내용이라고 본다면, 본문이 맞을 가능성은 느낌상 한 50% 정도는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개는 각각 가능성들이 낮겠구요.

검찰 조직과 관련된 제도를 정비하되 현재 진행중인 수사와 관련된 부분은 손대지 않는 것이 나머지 3개 중 하나라고 보면 될텐데, 가능성이 낮긴 낮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경우의 수인것 같기도 하네요.
박진호
19/1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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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뭔가 참 정감있고 귀여운 제목이네요
여성잡지 표지에서 많이 봤는데
19/12/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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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는 요즘 박진호님의 댓글 보는 재미에 삽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보시는 재미로 사시는군요.
사악군
19/1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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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그리움 그 뒤
19/12/06 14:14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도 박근혜(이전 정권에서 연속되는)정권의 도덕성이 문재인(역시 이전 정권에서 연속되는)정권의 도덕성과 역전되는 일은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갸웃했는데 이런 의미였군요.
지지자들의...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박근혜 정부에 투표했었다가 이번에 문재인정권에 투표했던 분들이 특별히 도덕성에 신경을 많이 썼을지는 의문이네요.
그리움 그 뒤
19/12/06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추미애씨가 법무부장관이 되면 현 검찰 인원들 갈아업을 것 같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매일경제의 저 논설은 거의 저주를 퍼붓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주구장창 주장하던 내용도 정권 바뀌면 아무 근거없이 반대로 주장하는 것들이 양심은...쩝..
이리스피르
19/12/06 14:19
수정 아이콘
문젠 지금 정부를 뽑았던 사람들 대다수가 그 투표로 열심히 도덕적 우위를 주장했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주로 나오던게 그자찍 어쩌고 저쩌고니까요
세로가로
19/12/06 14:22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사 100만건이라고 하네요.
19/12/06 14:24
수정 아이콘
도덕성을 떠나 순수하게 정치공학적으로 생각하면, 민주당이 윤석열 수족을 다 자르고 싶더라도, 그 시기는 총선 후가 되지 않을까요? 총선 전에 주요 사건 지휘부를 다 날리면 총선 때 역풍맞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멍청하게 행동할까 싶어요. 그렇게 멍청하게 행동한다면 역풍 맞아도 싼거고.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4:25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말을 싫어하긴 합니다만 자한당 자체가 지금까지도 친박일만큼 박근혜 정부의 비위와 관련성이 깊은 정당입니다.
투표를 통해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그 정당을 뽑을 것이냐는 말입니다.
사악군 님께서 신나게 동조하신대로 대놓고 윤석열 사냥인걸 드러내고 거기서 나아가 정권의 독재적인 면모가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면
그자찍은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겁니다.
세로가로
19/12/06 14:28
수정 아이콘
지금 윤석열 기세를 보면.
총선 때까지 마냥 기다려주기에도 너무 아프죠.
콤보를 계속 넣고 있는데,
이렇게 표 잃으나 저렇게 표 잃으나 비슷하다는 계산이 서면,
안면몰수하고 지를 것 같네요.
Polar Ice
19/12/06 14:28
수정 아이콘
이번에 나온 여론 조사 지지율을 바탕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역풍 생각도 안할 거 같네요. 이 정부는 여론 조사에 정말 민감하고 정치공학적 계산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왔거든요. 거기다가 한국당은 자기 당일도 제대로 처리 못하고 어리둥절 하는 모양새라 이보다 더 좋은 기회도 없는 거죠.
맥스훼인
19/12/06 14:29
수정 아이콘
이번정권의 문제점이야 모두 알고 있지만
수사의 향방이 저렇게 갈지는 의문이고
또 저렇게 가더라도 지난정권과 도덕성이 더 떨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지난 정권이 워낙 개판이라.
물론 도찐개찐 아니냐 라고 하면 그건 찬성합니다
smile994
19/12/06 14:32
수정 아이콘
사실 법무부장관 입맛 인사는 이정부가 내세우는 “검찰의 권력으로부터의 독립” 이라는 개혁방향과 정반대에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불썽사납긴하죠..
세로가로
19/1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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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리있고 멍청한 애들인 건 분명합니다. 조국 때나 지금이나 그냥 '대통령께서 듣고는 크게 격노하시었다.' 지지자 전용 언플 한 번 해주고, 적당히 꼬리자르면 되는데, 그놈의 조국이 무엇이고 울산시장이 뭐라고, "절대로 인정 못해! 절대로 못 잃어!" 외치면서 줄줄이 전쟁터 뛰쳐나와서 장렬하게 산화하는 것을 보면 멍청한 게 분명하죠. 아니면 자한당이 너무 죽고 싶을 만큼 시시하다거나.
Polar Ice
19/1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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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왜 인정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을 보면 김어준, 주진우, 유시민은 자기말에 확실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19/12/06 14:33
수정 아이콘
일대일 싸움이랑 100만명대 100만명의 싸움이랑.. 같진않죠

규모의 다름도 큰 변별요소입니다
19/1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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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지자 니네는 도덕성 중요하게 생각하잖아?

..라는 생각이 뇌리에 강하셨던거 같습니다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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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주변 검사의 인사배치가 사냥이라고요? ]
라고 물으셨는데 그래서 일대일은 싸움도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그 일대일이 그냥 싸움도 아니고 삼국지로 치면 관우대 여포 같이 장수들이 맞붙는건데.
19/12/06 14:37
수정 아이콘
다음대선까지는 가지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닉이 제 상위호환이시네요 크크
19/12/06 14:3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른거다는것 뿐이죠

뭐든 대충 퉁치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요 ㅡ.ㅡ
mudblood
19/12/06 14:40
수정 아이콘
정치권력으로부터의 검찰독립은 검찰개혁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별로 핵심적인 주제도 아닙니다. 현 정부 개혁방향에 대해 잘 모르시나보네요.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4:40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보니까 원 댓글자랑 다른 분이네요.
다른건 다른거지요. 그래서 저분께 물어봤습니다.
六穴砲山猫
19/12/06 14:4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윤석열은 우리 사람인데, 설마 우리편 애들이 한 일을 털기야 하겠어?? 라고 착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세로가로
19/12/06 14:4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79080
윤 총장은 최근 주위에 “대통령에 대한 충심은 그대로고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도록 신념을 다 바쳐 일하고 있는데 상황이 이렇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문 대통령 신뢰로 검찰총장이 된 만큼 정권 비위를 원칙대로 수사해 깨끗하고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말 윤석열은 충신 중의 충신.
굴원보다 더한 충신이네요.

사모펀드 굴리고 죽창가 부르고 선거개입하고 민간인 사찰하는 간신배들이 싫어할 만 합니다.
19/12/06 14:42
수정 아이콘
넵 흐흐
mudblood
19/12/06 1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휘하 측근이라면 몰라도 윤석열이 찍혀나갈 일은 없어보이고, 애초에 측근을 찍어낼 거라고 보지도 않습니다. 만약 찍어낸다면 그건 법무부 감찰을 통해 문제시되는 검찰 인지수사의 전후사정을 파헤쳐 드러낸 후, 혹은 검찰이 인지수사 내용을 갖고 치른 재판에서 초라한 결과를 받아든 후가 되겠죠.
19/12/06 14:44
수정 아이콘
소속이 다른데 같은편이라고 생각했을가 같진않아요. 다 터는놈인데. 우리는 안털릴거야. 그럼 쟤들만 털릴거야

이런계산이었겠죠.
19/12/06 14:46
수정 아이콘
'정무감각이 없는 전문가'에 대한 환상이 이번일로 좀 걷어질래나요

뭐 우리나라사람들 고유의 병(?)중 하나라서 안될거같긴한데
19/12/06 14: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이 없었으면 댓글 양상이 달라졌을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는 너무 지쳐버렸어요. 그냥 귀를 닫고 입을 닫고 사는게 맘이 편하더군요. 뭐랄까... 논증의 범위를 넘어섰다고나 해야할까요?

아, 본문에 한해서라면 추미애의 곤조를 한 번 믿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六穴砲山猫
19/12/06 14:49
수정 아이콘
과대평가라는 것은 자기가 평가하고자 하는 대상의 진면목을 몰랐을 때 저지르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권의 높으신 양반들이 본인들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진면목을 몰랐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六穴砲山猫
19/12/06 14:50
수정 아이콘
뭐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이유진
19/12/06 14:52
수정 아이콘
오..전 좀 사라진것 같습니다.
maritimel
19/12/06 14:52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일까요. 자기 배 불리는 간신들과 그 자들에게 공격받는 강직한 신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이 소리 하면 분명 태클걸리겠죠? 크크크
19/12/06 14: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원 댓글의 윤석열의 논리가 이해가 안 가네요.
일단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분이 할 말도 아닌 것 같고...
요즘 언론의 기사를 못 믿게 되는게 참 문제이긴 한 것 같은데...
윤총장에게 정무감각이 없는 건 알긴 알겠습니다.
정무감각이 없어야 할 검사들 중에 정치감각이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문제더니...
윤총장은 그냥 수사를 하는 검사로서는 꽤 괜찮은 분이긴 한데 총장으로서는
생각보다 일을 너무 못한다 싶네요.
BibGourmand
19/12/06 14:55
수정 아이콘
당연한 예측을 뭐하러 굳이 글로 쓰시나 했는데,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꽤나 많네요. 두고 보지요.
루트에리노
19/12/06 14:56
수정 아이콘
제가 걱정을 뭣하러 합니까
그나저나 대형언론 기자가 비아냥일 정도로 대형언론의 신뢰도가 낮은 모양이군요
도라지
19/12/06 15:05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도덕적 우위가 뒤집히다니... 제가 봤던건 다 허상이었나 보네요.
19/12/06 15:0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문제는 지금 잣대가 여러개인것입니다. 안보고 싶은건 안봐요.
19/12/06 15:07
수정 아이콘
이시국에 차기 법무부장관의 첫 행보가 검찰 저격이면
청와대 지령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검찰개혁은 괜히 오이밭에서 갓끈 고쳐매는 오해사지말고
수사 끝나고 진행하는게 여러말 안나올거 같네요
19/12/06 15:12
수정 아이콘
신발끈 아닌가요.
사랑스러운 담비
19/12/06 15:13
수정 아이콘
뭐 꼭 누구 지지자였어야만 문정권 비판이 가능합니까 허허허... 정동영에 한명숙까지 민주당 투표했었지만 문정권은 박근혜랑 비교해도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어요. 아직 임기 후반기는 시작도 안했다는게 문제...
CapitalismHO
19/12/06 15:15
수정 아이콘
일부로 귀닫고 있는거죠.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19/12/06 15:17
수정 아이콘
신기하군요. 저는 주변의 문 지지층이 지지 이유를 도덕성으로 드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뭐 이것도 제 주변에 불과하기는 하지요
아스날
19/12/06 15:18
수정 아이콘
바꾸고 싶네요...ㅠ
사랑스러운 담비
19/12/06 15:22
수정 아이콘
리얼메터 같은 어용 여론조사 지표 믿고 윤석열 팔다리 자르는 똥볼 한번 차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아 그렇다고 친박들이 또 대거 국회입성하는건 진짜 싫은데 황교안이 어케어케 좀 안되나....
19/12/06 15:26
수정 아이콘
무슨그런 슬픈말씀을 ㅠㅠ
19/12/06 15:31
수정 아이콘
다른 회원의 직업까지 걱정해 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추천한 것이 아니라면.
시나브로
19/12/06 15:32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입니다. 두 분의 은덕은 널리 기억될 것입니다ㅜㅜ
Ace of Base
19/12/06 15:4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생각하기에 꼬투리 잡을만한 제 댓글에
선택적으로 댓글 다셨나본데

제가 쓴 비아냥은 그 뜻이 아닙니다
마그너스
19/12/06 15:44
수정 아이콘
검찰청법에 의하면 검찰총장 자격에는 검사여야만 한다는 항목이 없습니다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15년 이상 공직 혹은 대학교수 혹은 판사 검사 변호사로써 활동하고 있기만 하면 누구든 임용 가능합니다 단지 전례가 없을뿐이죠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5:54
수정 아이콘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즉, 오이밭에서는 신발끈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입니다.
두 상황을 헷갈리셨나봐요.
카바라스
19/12/06 15:54
수정 아이콘
흠 저는 지금까지 윤석열 안찍은것도 나름 높게 평가합니다. 글쓴분은 자한당지지 안하시는걸로 알지만 아직도 친박청산 못하고 끌려다니는 보수쪽 정치인들이나 지지자들이 도덕적우위있다고 주장하면 그거야말로 자위하는거라고 보구요.
소독용 에탄올
19/12/06 15:56
수정 아이콘
박근혜를 찍었던이아니라 박근혜를 손절한 정도라 바꿔야 비교가 될듯 합니다.....
한국 중위값이 보수쪽으로 쭉 밀려간(....) 상황이라 이전부터 보수독점양당체제니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했던거 생각해보면 보수내 도덕적 헤게모니 다툼에 가까운 모습이기도 하고요.
소독용 에탄올
19/12/06 15:58
수정 아이콘
친박의원 상당수는 안전판인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어서 대거 국회다시 들어오긴 할겁니다....
19/12/06 16:02
수정 아이콘
주로 그렇게는 주장하는 분들은 못 본 것 같습니다만... 주로 도긴개긴으로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도긴개긴이면 굳이 민주당을 뽑을 이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하니까요.
물론 저는 한 발정도의 차이라도 나은쪽이 낫다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김오월
19/12/06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글쓴이에 대한 비아냥 표현(벌점 2점)
19/12/06 16:10
수정 아이콘
윤총장이 일을 못하는게 뭔가요...?
해야할일을 잘 하고있는것같은데...
이번 유재수건이나 김기현건을 묻고 지나가야 일을 잘하는 총장인가요..?
19/12/06 16:10
수정 아이콘
이불킥!!!
19/12/06 16:1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하나만 하지...
왜 케이스를 두개나 만들어놔서ㅜㅜ
날아라 코딱지
19/12/06 16:12
수정 아이콘
총선에서 자한당 멸망하는것만 보면 되고 그래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19/12/06 16:13
수정 아이콘
해야할 일을 요란스럽지 않게 하는게 잘 하는거죠. 동네방네 떠들거나 국정농단급의 수사단을 꾸며서 계속 털어대거나 하는걸 일 잘한다고 하긴 어렵다고 봅니다만... 그렇게 하는게 잘하는 거라고 보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마치 무를 썰어야 할 일에 고래를 써는 칼을 쓴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19/12/06 16:16
수정 아이콘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이론/주장들은 의미가 없죠. 이 글과는 좀 다르지만 과학적 주장들 떠올리시면 될듯
19/12/06 16:18
수정 아이콘
조국사건이나 이번사건에 국정농단급의 수사팀을 투입했다는 근거는 무엇이고, 설령 그만큼의 인력을 투입했다해도 무슨 문제인가요?

요란스럽게한다는 근거는 그냥 본인 느낌뿐이신거같은데요? 진영논리때문에요.

검찰의 현정권에대한 수사는 언제나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고, 그게 요란하다는 근거는 못됩니다..;;

검찰의 현정권에대한 수사가 언론에 아예 안나가길 바라시는건가요? 그거야말로 특혜죠
루트에리노
19/12/06 16:19
수정 아이콘
Jay님이야말로 제 마음까지 걱정해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진정으로 위하시는 것이라도 거절하겠습니다.
사악군
19/12/06 16:1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게 적었어야 했는데 그랬네요.
본문수정하겠습니다.
19/12/06 16:21
수정 아이콘
다른 정권이면 몰라도 박근혜 정권은 도덕적 문제로 무너진게 맞죠. 경제적 문제로 탄핵 당한게 아니잖아요?
19/12/06 16:21
수정 아이콘
근거는 예전에 언론에도 많이 나왔으니 찾아보고 싶으시면 찾아보시면 되고 귀찮으면 안 하시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루트에리노
19/12/06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 표현(벌점 2점)
19/12/06 16:2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님 느낌이고 그렇게 생각하고싶으신 것 뿐이죠. 그걸 진영논리라고 부릅니다...;;
19/12/06 16:24
수정 아이콘
조국 때문에 시작된건데 윤서열에게 책임이 있다는 어투네요.
19/12/06 16:25
수정 아이콘
지금 민주당이 이명박 박근혜때에 비해 특별히 잘하고있다면 모를까..전혀 그렇게보이질 않아서..자한당이 없으면 견제가 없어져서 지금보다 더 폭주할거같은데요..
19/12/06 16:26
수정 아이콘
결과 나온 뒤 까면 박근혜도 탄핵 안되었을거고, 조국도 계속 장관했을걸요?
19/12/06 16:2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망해야죠. 경제개판 쳐놓고 뭘 자한당을 탓해요.
19/12/06 16:31
수정 아이콘
조국 이슈도 처음부터 찬반이 팽팽하지 않았습니다. 실드치기 힘들어지니까 팽팽해진거죠. Pgr은 본래 친민주 사이트에요.
19/12/06 16:35
수정 아이콘
기사 100만건 부터가 사실과 다른 선동인데
블랙박스
19/12/06 16:40
수정 아이콘
힘의 공백은 오래가지 않는 법이라서요. 자한당이 망하면 필연적으로 보수가 새롭게 재탄생 되리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한번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해 고인물들을 떠나보냈던 것이 컸다고 보구요.
19/12/06 16:42
수정 아이콘
그게 그렇게될지는 알수없고, 설령 새로운 보수정당이 생긴다한들 자한당이 간판만 바꿔다는 정도에 불과하겠죠.

한번 양당제가 자리잡힌 국가는 그걸 바꾸기가 힘듭니다. 그냥 민주당 독재를 바라시는걸로 보입니다...;;
솔로15년차
19/12/06 16:43
수정 아이콘
이 말씀은 '아니면 말고'의 다른 표현일 뿐인데요.
19/12/06 16:45
수정 아이콘
자한당으로 대변되는 보수와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진보라면..
자한당 본인들 조차도 도덕적 우위를 논하지 않을텐데...
웃기는군요..크크
19/12/06 16:47
수정 아이콘
걱정한 것이 아닙니다. 루트에리노님 댓글이 잘못되었다는 취지로 쓴 것입니다. 실제 운영진이 벌점 부과해서 삭제되었고요.
루트에리노
19/12/06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공격적 표현(벌점 2점)
19/12/06 17:0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을 누구 뽑았는지만 가지고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시던 분들이 없진 않았으니까요. 보통 그런 분들은 극성이신 경우가 많아서, 실제 숫자에 비해 많체 체감되기도 했습니다. 게시판 분위기를 몰아가기 좋으니...
미뉴잇
19/12/06 17:12
수정 아이콘
정말 총선에서 자한당 멸망하고 민주당 180석 이상 가져가면
대한민국이 사는게 아니라 더욱 더 빠르게 망하겠죠
smile994
19/12/06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현정부 검찰개혁방향에 대해 꿰고있는 mudblood 님이 핵심주제가 뭔지 고견좀 들려주시지요
코드읽는아조씨
19/12/06 17:28
수정 아이콘
저는 Pgr이 친민주 사이트라는 것에는 동의하는데, 동의 안 하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엘렌딜
19/12/06 17:33
수정 아이콘
Jay님은 위선 부린게 아니라, 님이 잘못했다고 지적하신거에요. 뭔 말 길을 이렇게 못 알아 먹습니까.
백검유
19/12/06 17:39
수정 아이콘
도덕적 우위라...
19/12/06 17:45
수정 아이콘
검사 250명 투입해서 50곳 정도 압수수색하는 게 평범한 일인가요?
인사 배치는 법무부장관의 고유 권한인데, 설사 인사배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왜 사냥인가요?
19/12/06 17:50
수정 아이콘
인사에 관한 권한 행사가 사냥이라는 건 매우 신박한 사고방식이네요.

나경원이 황교안에 의해 사냥당한건가요?
류여해는 홍준표에 의해 사냥당한건가요?

예전에 그런 표현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루트에리노
19/12/06 17:50
수정 아이콘
그럼 제가 모르고 그랬겠습니까?
말 길이 아니고 말귀입니다.
19/12/06 17:51
수정 아이콘
도덕적 우위는 모르겠고
그들 가면안의 추한모습은 들어나는거죠

그렇게 욕하더니 지들도 똑같은 놈들 이였네
권력 못 가져서 배 아팠던 추한놈들이였네 정도는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나중가서 속칭 노무현대통령 이후에
알고보니 국민이 준비가 안되어서 좋은 대통령을 못 받아들였다 식의
선동도 안 통할테구요
미뉴잇
19/12/06 17:52
수정 아이콘
[우리 청와대든 또는 정부든 또는 집권 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엄정한 그런 자세로 임해주시기를 바라고]
그렇게 해야만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서 국민들이 체감하게
되고 그 다음에 권력의 부패도 막을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사냥이라니... 문재인이 7월달 윤석열 임명하면서 한 말을 지금 다시 보니 완전 웃음벨이네요.
저런 말을 한 인간이 검찰 수사 들어가니까 고민정 대변인 통해서 계속 브리핑 날리고 있으니 참
송운화
19/12/06 17:5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주말기념 비밀의 숲 정주행하러 갑니다~ 검찰 이야기가 나오니 검찰 드라마가 땡기네요
19/12/06 17:55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친문라인도 아니고 그냥 자기정치 할 것 같은데요.
Euthanasia
19/12/06 18:02
수정 아이콘
단언했다가 틀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셔서... 그냥 넘어가시더리고요.
19/12/06 18: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네요..
사악군
19/12/06 18:20
수정 아이콘
오잉? 예를 들어주시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뭘 단언했다가 틀리고 그냥 넘어갔나요?
장발갈리아
19/12/06 18:23
수정 아이콘
norrell님의 의견은, 윤석열은 전혀 잘못이 없다는 건가요?
조국건에 대해서 윤석열이 한것들에 대해선 옳다 그르다 의견이 나눌수 있겠지만
그런 검찰의 행동이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행해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자한당 소속 국회의원들 (특히 나경원)에 대한 고발이나 고소건에 대해선 조국을
조사할 때 만큼의 의지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있으니 대다수 국민들이 의심하지 않을수 밖에요
19/12/06 18:2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살아 있는한 자한당이 망할 일은 없습니다. 저 둘은 적대적 공생관계죠.
아웅이
19/12/06 18:46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건곤일척의 승부!
자유지대
19/12/06 1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민주당아니고 친문입니다.
왜냐면 아직도 호남토호라는 말이 버젓이 댓글에 달리고 있거든요.
지금이야 민주당 = 친문이니 마치 친민주당처럼 보이지만
같은 당일때는 자한당처럼 호남정치인도 묙먹었습니다.
또한 박영선에 대한 호불호도 김종인이 대표하던 시절이나 평창올림픽때 먹었던 욕의 수위하고 지금 듣는 찬사보면 100%다르죠.
Polar Ice
19/12/06 18:51
수정 아이콘
진짜 누구 지지자였으니 이런걸로 낙인 찍는 느낌 그대로네요.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8:55
수정 아이콘
평범한 일이 아니지요.
그만큼 중한 일이라 판단할 수도 있는거고 그만큼 기획 수사라 볼 수도 있는거겠지요.
똥구멍
19/12/06 19:00
수정 아이콘
비아냥 댓글 다셨다가 벌점 까지 받았지만 당당하시네요...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6 19:01
수정 아이콘
조직 내 인사배치 중요성을 아예 모르시는 분이네요.
하다못해 조폭 영화라도 좀 보시지 그랬어요.

나경원이 황교안에 의해 사냥당한 것 맞습니다.
여기에서도 그렇고 어디선가는 나경원이 총선 이후 개혁의 본보기로 검찰에 넘겨질거란 예측도 많습니다.
물론 나경원이 대선을 꿈꾸는 자이기에 이렇게 호락호락 물러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류여해는 경우가 다릅니다.

예전에 그런 표현을 들어본적 없는 것은 그저 그쪽의 불찰입니다.
'저격수'라는 표현만 하더라도 얼마나 자주 쓰입니까?
사냥이란 표현 역시 정치공방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주로 선거철에 많이 쓰이구요.
19/12/06 19:05
수정 아이콘
무작정 박근혜이면 따르는 태극기 부대 같은 수준의 친민주는 당연히 아닙니다. 제가 보는 봐로는 좌파-우파에서 좌파 약우세, 자한당-민주당에서 민주당 쪽 지지 강우세 인 것 같습니다.
19/12/06 19:11
수정 아이콘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Polar Ice
19/12/06 19:12
수정 아이콘
진영논리때문에 진실을 외면하는 건 하지 맙시다.
처음에는 딸의 논문 저자 문제 하나였는데 지금은 이게 내년 총선과 대선의 열쇠가 될 확률이 매우 높죠. 이 건은 윤석열이 키웠나요? 아닙니다. 조국과 여당과 청와대의 대처와 뻔뻔함이 이만큼 키운것이죠. 과정에서 조국이 제대로괸 서류 한장 제출못해서 증명이 안된겁니다. 진단서 대신 페이스북 글을 제출하는 사람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이해가시나요?

윤석열은 할일은 하고 있는 거고 언론은 이보다 큰 이슈나 먹잇감이 없었던 겁니다. 생리적으로 생각해 보십쇼. 윤석열은 이 일을 해결 하던 말던 여당과 야당에게 어떻개든 찍힘 당하기 마련입니다. 여당과 청와대는 이미 찍을려다가 줄이 계속 나오니 말도 안돼는 변명만 하는 중이고요. 제1 야당인 자한당이 정권을 다시 잡으면 어떻게든 윤석열을 좌천시키거나 팔다리를 자를려고 애쓰겠죠. 다행히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을 박근혜때나 문재인때나 가리지 않고 검찰의 일을 하고 있다고 인지하니까 다행이지(지금도 문재인지지자들은 그거도 인정 안하고 있지만요) 윤석열보고 정치검찰이다 혹은 어떤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기 전에 윤석열이 하는 일들 자체가 여야를 떠나 환영받지 못하는 전재라는 걸 상기해야 합니다.
19/12/06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준점이 하필 마약빨고 점쟁이한테 놀아난 정권이라 크크크크크

근데 왜 이렇게 박근혜한테 집착을하세요? 그냥 못하면 까면돼지 콕찝어서 '박근혜'보다 더 나빴으면 하고 기우제 지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9/12/06 19:19
수정 아이콘
조국의 잘못이 윤석열이나 나경원 잘못보다 훨씬 크다고 보는데 양비론 꺼내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지금 조국건이 끝난 것도 아니고 살아남을려고 계속 바둥대는데요.
19/12/06 19:19
수정 아이콘
같은걸 봐도 디른 생각을 가질 수 있지요. 제가 하는건 진영논리고 님이 하는건 중립적인가요?
Polar Ice
19/12/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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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기네들 통계 만들려고 통계청장도 갈았은데 서초동앞 집회만 민심이라 못박은 인간들입니다. 요즈음 박쥐중도를 표방하는 저 자신은 그자찍 소릴들으면서도 친황당을 찍어야할지 친황당 삽질을 보고 아직도 윤석열을 찍어내려는 민주당을 찍어야할지 너무나도 어렵네요. 카레맛똥과 전통똥이라니...
Polar Ice
19/12/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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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과는 다른거 같은데요. 윤석열이 하는 일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할 일을 하는 거죠. 그걸 잘한다 못한다로 보는 시각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윤석열 자신도 해야할 일을 한다고 하는거죠.
마우스질럿
19/12/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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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자신이 그토록 '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라면서 시스템에 의한 법치를 강조했었는데
그동안의 조국쳐내기를 성공시키자 마자 진보진영에 선심쓰듯이
세월호 재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행위를 시작했습니다.

마치 노태우 정권때 야당 국회의원중에 위법사실로 조질때 반드시 여당국회의원도 같이 엮어서
여,야 모두 공정하게 수사하는것처럼 비춰지도록 했던 모양새가 떠오르죠

이는 여,야 의원중 누군가의 범죄사실을 접했을때 키핑해 두었다가 정치적 목적으로 써야 할때 쓰는 경우죠

부디 윤총장이 검찰 개혁이라는 드라이브에서 공수처에 대해 반발을 하는거는 어떻게 이해해 준다고 쳐도
기소독점권 만큼은 반드시 양보하기를 바라며
이번정권에서 적절한 타협안은 내어 놓아야 할겁니다.
19/12/06 19:26
수정 아이콘
해야 할 일을 잘 할 수도 못 할수도 있죠. 저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고 보지만 그 일을 제대로 잘 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는 겁니다.
사악군
19/12/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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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문재인을 비교한게 아닌데 말이죠..
19/12/06 19:49
수정 아이콘
하고 계세요, 누가봐도
최씨아저씨
19/12/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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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눈치껏 해주길 바랬지만 조국을 망쳐버렸으니 이번엔 정권 입맛에 딱 맞게 바꿔야지요. 정권바뀌면 늘상 했던 짓이니 이해는 합니다.
19/12/06 20:08
수정 아이콘
'박근혜를 손절한 사람들과 문재인을 손절하지 못하는 사람들' 이라고 하는걸 보면, '사람들'을 두고 하는 얘기같은데요.
마우스질럿
19/12/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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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손절했으니 문재인을 손절해야한다? 논리프레임이 희한하군요

대통령이 하루에 5가지만 결정해도 5년동안 수천가지의 결정을 하는데

수천가지의 결정이 모조리 내 입맛에 맞는게 이상한거죠

따라서 저는 대체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합니다만

저 분은

박근혜는 헌법을 명백하게 위반해서 탄핵을 받은 대통령인데

거기다가 그 뇌물, 강요죄로 ( 노태우의 4천억을 욕했던거, 전두환의 일해재단 비난했던거를 기억한다면 )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자를 문재인에게 투영시키면서

문재인 지지자를 깍아 내리는거죠
19/12/06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님이 박근혜와 문재인을 서로 질적으로 비교하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거구요.
이건 그런 질적 비교, 즉 어느쪽의 잘못이 더 큰가하는 그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라면 박근혜 정도의 잘못이 아니면 손절(지지를 철회)할 이유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손절과 잘못의 크기라는건 그런식으로 말할게 아닌것 같습니다.
예컨데 정봉주가 사소한 거짓말을 했다(실제 그랬다는게 아니라 그저 예를 든 것일 뿐입니다)는 이유로 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정봉주를 손절하는 것(내지는 손절한 사람)과 정봉주보다 훨씬 더 큰 거짓말을 한 사람(예컨데 1조짜리 사기꾼이라고 칩시다)을 손절하는 것(내지는 손절한 사람)을 묶어서 얘기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기에서 방점은 '손절'에 있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손절하는 그 태도에 관할 것일 뿐이고, 손절의 대상간 질적비교는 그것과 상관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가지고 '누구의 잘못이 훨씬 더 큰데 그걸 그렇게 얘기하는게 말이 되냐'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누구의 잘못이 크고 작고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손절'에 관한 것일 뿐입니다.
사악군
19/12/06 20:29
수정 아이콘
'권력으로 정권에 대한 수사팀을 다 쳐내고 범죄를 은폐했을 때' 손절하지 못한다면 말이죠ㅡ
사랑스러운 담비
19/12/06 20:36
수정 아이콘
정권 수사하니까 청와대랑 집권여당 최고위원들이 조리돌림하면서 총리나 국회의장급 중량감 가진 추미애를 법무부장관으로 내려꽂으면서 검찰<개혁> 하겠다고 압박주면서 다음 인사에서 정권에 방해되는 수사 하는 검사들 한직으로 좌천시키고 수사꺾어버리겠다는데 윤석열 팔다리 다 자르면 그게 사냥이지 뭐가 사냥입니까 크크
윤석열 이렇게 비판을 하시는거보니 당연히 채동욱 전 검찰총장 댓글수사하다가 찍어내기 당할때도 정권 잘하고 있다고 무덤덤하셨겠죠???
그때 박근혜.비판하셨으면 내로남불 마세요. 좌파 종특이라 아마 비판하셨을거 같긴한데...

덧붙여 그때도 혼외자 문제 언론에 흘려서 간접적으로 압박줬지 청와대 대변인이랑 여당 최고위원회 공식 발언으로 직접 대놓고 검찰 압박하진 않았습니다. 전두환때보다 야만적이라고 비판하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사랑스러운 담비
19/12/06 20:39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게이트급인데 이거 제대로 터지느니 문위병들 믿고 총선 역풍맞는거 선택하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청와대가 대통령 친구 당선시키겠다고 허위사실 하명수사해서 선거개입한건데... 이거보다 더 심한건 투표함 바꿔치기밖에 없을거같아요.
19/12/06 20:4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비유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재인이라는 정치인이 있고 지지자가 많았는데, 그가 연쇄살인범으로 밝혀집니다.
문근혜라는 정치인이 있고 지지자가 많았는데, 그의 보좌관이 뇌물을 수수한것에 대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한 청탁을 하려다 걸립니다.

a라는 지지자가 박재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b라는 지지자가 문근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았다면, a와 b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박재인과 문근혜의 비교는 별로 필요가 없는 얘기입니다.
두 정치인을 비교하는것과 a와 b를 비교하는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장발갈리아
19/12/06 21:00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는 요지를 전혀 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네요
이게 양비론이라구요? 양비론의 의미를 알고도 하는 말이면 곤란하죠
이건 양비론이 아닙니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조사과정을 통해 응당한 처분을 받는게 이치 아닙니까?
조국은 그렇게 집요한 조사 과정중인데 반해 다른 한쪽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 하는말입니다.
조국의 잘못이 크다고 보는건 각자의 자유니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님 말 그대로 아직 조사중이니 결과가 나오면 그때 저는 판단하겠습니다.
마우스질럿
19/12/06 21: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손절이라는게 각각의 개인의 성향차이일 뿐인데

손절 안했다고 태극기 부대와 동급으로 취급하는건 뭘까요?
마우스질럿
19/12/06 21:04
수정 아이콘
한사람은 범죄자일뿐이고

다른 한사람은 현직 대통령입니다.

지지를 거두면 뻔히 어떤사람들이 실권을 가져가는지 눈에 훤히 보이는데

지지 철회 안하면 무슨 대깨문 거리면서 있는 혐오 없는 혐오를 다 퍼붓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마우스질럿
19/12/06 21:07
수정 아이콘
채동욱 쳐냈을때 같은 생각이었어요?

그 때는 집권 1년차 아직 범죄자 되기 전의 현직 대통령때입니다.
19/12/06 21:16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상당부분 거두고 비판적 입장을 가진다고 해서 실권이 당장 바뀔게 없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나 민주당에 대해서 비판적 입장을 가지는 것과 그 외 다른 정당을 지지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민주당 비판한다고 해서 자한당 지지하는건 전혀 아니죠.
그냥 여기저기 다 비판적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문제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건 원래 혐오 용어가 아니라 스스로를 자칭하는 용어였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자칭하는 그 태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지지하겠다는 그 태도가 부작용이 많기에 어느새 점점 혐오 용어로 변해갔던거죠.
비판할건 비판을 해야하는데 무조건 방어만 하려는 태도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그 용어는 혐오 용어로 많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진영이 아니라 말이나 행동 등 특정 행위에 촛점을 맞추고 비판이든 칭찬이든 해야하는데, 그분들은 언행이 아니라 세력에 이득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에만 촛점을 맞추는 것이죠. 언행을 보고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나 진영, 특정 신념체계 등을 '믿음' 혹은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겁니다. 그걸 혐오하는거죠.
마우스질럿
19/12/06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2점)
19/12/06 21:1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정치에 뜻이 있으면 글 시나리오대로 가면 베스트겠네요. 총장 때려치우고 자한당 입당하면 바로 대선주자각 나옵니다
마우스질럿
19/12/06 21:25
수정 아이콘
글 작성자가 막줄로 적어 놓은

[보수와 진보의 도덕적 우위는 뒤집히게 될 것입니다.] 에서도 보여지듯이

보수가 도덕적으로 형편없다는걸 알면서도 보수를 지지 하고 있는 사람이 글 작성자인데

왜 현 상황을 마수걸이 삼아서 진보세력에 대한 지지를 철회 하라고 하는겁니까?
19/12/06 21: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실권이라는건 결국 투표에서 나오는 것인데, 투표와 지지는 좀 다르죠.
'차악론'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실권을 가져가는지 훤히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게 선거가 아니라 다른걸 말하는거라면(그런 뉘앙스로 보입니다) 그 어떤 사람들이라는게 대체 누군가요.
문재인 대통령과 주변의 측근은 훌륭하신 분들이니 지지해야하고, 그 지지를 거뒀다가는 나쁜 사람들이 측근들을 밀어내고 정권을 잠식해간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제가 보기엔 비판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이 정권 실세로서 실권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들에 대한 지지를 거두고 비판을 해야하는 것 같은데요.
마우스질럿
19/12/06 21:28
수정 아이콘
제가 여기서 적어 놓는 글들에 대체 어떤 대깨문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대깨문으로 확정하시고 설교를 하시려는겁니까?

말씀 드렸듯이 대체적으로 지지 하는것일 뿐입니다.

그게 왜 거슬시시는데요?
19/12/06 21:30
수정 아이콘
마우스질럿 님// 님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머리가 깨져도 지지하겠다'는 그 분들을 말하는건데요.

그게 절대 정상이 아니잖아요. 뭔가 문제가 있으면 비판을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지지를 완전히 철회하지 않더라도, 지지는 하되 비판할건 한다. 최소 이런건 당연합니다.
근데 그분들은 정권 출범 직후 혹은 직전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지하겠다'고들 많이 말했었죠.

지지는 하되 무슨 일이 있으면 그건 비판을 하는 정도라면 그렇게 혐오의 대상까지 될일은 없죠.
근데 아주 작정을 하고 사사건건 무조건 다 방어만 하려고 합니다. 그건 그러면 안되는거죠.
19/12/06 21:32
수정 아이콘
마우스질럿 님// 님을 그런식으로 확정한바가 전혀 없고, 댓글 중 어느 곳에도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위의 댓글들을 찬찬히 보시면 알겠지만, 마우스질럿님을 지칭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마우스질럿
19/12/06 21:35
수정 아이콘
탁핵의 과정에서

찬성했던 유승민 패거리는 박근혜가 어떤 상태인지 알면서도 대통령으로 밀어 올린 야비한 사람들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반대했던 자한당패거리는 무능하거나 박근혜로부터 아예 멀리 떨어져있어서 실상을 몰랐다거나 였다고 판단하고 있고

따라서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https://pgr21.com/freedom/72141?page=2&divpage=15&ss=on&sc=on&keyword=%EC%8B%B8%EB%93%9C&cmt=on
에서 작성했듯이
싸드 부분, 북핵에 대응 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문재인의 스탠스가 저의 생각가 가장 근접해서 지지하는것일 뿐입니다.

안철수는 싸드문제로 불거진 안보문제에서 심각한 인식오류를 보여주고 있을뿐이었고

따라서 문재인 임기 마칠때까지는 북핵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에 있어서 평화체제를 공언 하는 점으로 적극 지지 합니다.

서로 성인이면 생각이 다 다르니까 설교하려고 하지 맙시다
사악군
19/12/06 21:3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정치를 할 건지 모르겠지만 자한당 가지고는 안되죠.. 윤석열 수사의 신뢰는 그가 모두까기였어서 가지는건데 자한당으로 들어가면 이전 수사에 대한 믿음이 깨지면서 인기도 유지할 수 없죠.
19/12/06 21:41
수정 아이콘
마우스질럿 님//

"수천가지의 결정이 모조리 내 입맛에 맞는게 이상한거죠
따라서 저는 대체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합니다만"

이라고 위에서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위에서 얘기한 것들이 님을 지칭하는 것이 될 수는 애초에 없는겁니다.
위에서 계속 얘기했다시피 제가 얘기하는건 그게 아닙니다.
님이 언급한 혐오 용어로 불리우는 분들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지지하겠다' '무조건 방어만 하겠다' 그분들이 가지는 이런 태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겁니다.

님에게 설교하는게 아닙니다. 그분들을 비판하는겁니다.
19/12/06 21:47
수정 아이콘
"진영이 아니라 말이나 행동 등 특정 행위에 촛점을 맞추고 비판이든 칭찬이든 해야하는데, 그분들은 언행이 아니라 세력에 이득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에만 촛점을 맞추는 것이죠. 언행을 보고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나 진영, 특정 신념체계 등을 '믿음' 혹은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겁니다. 그걸 혐오하는거죠."

위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제가 님을 두고 이렇게 얘기하는게 아니라는것은 얘기의 흐름상 당연합니다.
님이 스스로를 위와같이 평가할리도 없구요.

그럼 제가 하는 그 얘기들은 님을 두고 하는 것이 아닌게 됩니다.
그러니 그걸 자신에 대한 것이라고 여길 여지가 조금도 없습니다. 님에게 설교를 하는건 당연히 아닌거구요.
마우스질럿
19/12/06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 표현(벌점 2점)
19/12/06 22:09
수정 아이콘
모두까기 수사요?
청와대까지 압수수색까지 전광석화처럼 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수사하는 검찰이 황교안 권한대행 시절 계엄령 검토 관련 수사나 패스트트랙 수사 관련해서는 밍기적 거리는거 보면 모두까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사악군
19/12/06 22:40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 이재용 얘기 또 해야합니까
19/12/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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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이하고 자두 두 가지를 훔쳐먹어 댔으면...
눈보라
19/12/06 23:02
수정 아이콘
왜 지지율이 안떨어질까요? 개혁을 위해 끝까지 지지합니다
아스날
19/12/06 23:2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300석 다먹고 하고싶은거 다하면 더 빠르게 망하죠.
Bulbasaur
19/12/06 23:34
수정 아이콘
패스트트랙 수사 연말까지 마무리 한다니 곧 밝혀질거 같습니다
19/12/07 00:01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 이재용보다 훨씬 더 쉬워보이는 수사건들이 있는데 참 아쉽네요.
19/12/07 00:05
수정 아이콘
<사냥>이란 표현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 추미애는, 윤석열총장이 알아서 사퇴할 때까지 추격하리라 예측합니다.
검찰개혁이란 시대적 정의(?)를 실현한답시고 법무장관으로서의 모든 권한행사를 할 것입니다.
검찰무력화를 통한 <사법장악>을 위해, 길길이 날뛴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발악하리라 봅니다.

검찰,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류가 생각하는 <집권세력용 검찰개혁>과, 일반국민이 생각하는 검찰개혁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게 문제입니다.
검찰개혁이 언제부터 우리 국민에게 이리 중요한 사안이었는지...
앞으로 더욱 커질 혼란과 갈등과 대립.... 나라는 이미 위기의 소용돌이 속에 빠진 것 같습니다.
포인트가드
19/12/07 00:32
수정 아이콘
결론을 내릴만한 시점도 사안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진영에 따라 염려하는 또 짐작하는 부분은 있을 수 있으나 자유게시판에 정답마냥 써놓으라고 '자유'게시판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회색의 간달프
19/12/07 01:03
수정 아이콘
일베 빼고 조금이나마 친민주 아닌 사이트가 존재하긴 하나요?
이니그마
19/12/07 08:00
수정 아이콘
주요선거전 프로파간다는 언제나 극성이군요.
예전의 선거전 북풍등이 약빨 다하긴 한 모양이네요.

현정부의 실정들을 열거해봐도 과거 자칭보수정부의 패악질의 손톱의 때만치도 안됩니다.
다른거 차치하고도 적폐청산이란 너무나도 큰 대의명분이지요.

당장 좋은 반면교사가 동쪽 섬나라네요.

노통때마냥 언론이 결집해 다루기좋은 정부 만들려 호도해대지만 그때마냥 정보없는 국민들이 아닙니다.
놀고먹고자고
19/12/07 08:42
수정 아이콘
저는 보수정부 10년보다 문재인 2년이 더 실정이 많은 것 같은데요.
님만 국민이 아닙니다.
상상력
19/12/07 09:12
수정 아이콘
사악군님 예상대로 된다면 사악군님은 통찰력있는 분이 되시는거고, 예상대로 되지 않으면 사악군님이 원하시는 대로 되는거고..이거 완전히 꽃놀이패 아닌가요?
사악군
19/12/07 09:40
수정 아이콘
매국베팅?
19/12/07 10:2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자칫하면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성공적으로 발전한 나라가,
5년만에 어떻게 망해가는가...의 좋은 예로써, 동아시아를 비롯 세계각국의 교과서에 실릴 지도 모릅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07 10:3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쪽이 이런 바보짓을 할까요? 글쎄요..
걍 시간끌고 물타기하고 선전하면서 버티면 어차피 민주당 쪽에서 모든 선거 다 이길텐데
저렇게 인사권 휘두르면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주는거밖에 더되나 싶은데요.
미뉴잇
19/12/07 10:42
수정 아이콘
경제 외교 뭐 제대로 하는게 없는데 결국 하는 변명이 이전보다는 낫다...
제일 중요한 먹고 사는 문제를 개판으로 하면서 허구한날 적폐청산(이라 읽고 숙적 제거)만 외치는게
얼마나 약발이 갈까요.
19/12/07 10:52
수정 아이콘
불찰은 뭔 불찰이에요?
뉴스기사에서 나경원 사냥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기사가 있으면 링크 해 보시죠.
그러면 인정할게요. 우길걸 우겨야죠.
사악군
19/12/07 11:09
수정 아이콘
저는 인사권 휘두르고 이번 선거도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07 11: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총선은 동의해요. 당 대 당이면 인사권 휘둘러도 민주당이 그래도 충분히 우위에 있는데 인물 대 인물이 되는 대선에서는 이래버리면 대통령 뺏길 짓을 하는 거라서 안그럴 거 같아요.

이런 행태 때문에 난 자유한국당을 뽑겠다 - 하는건 아직도 좀 창피한 발언이지만 이런 행태 때문에 윤석열 뽑겠다-는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라고 봐서..
본문 표현을 빌면 '박근혜 손절한다음 자한당/바미당 뽑는 사람이 민주당 뽑는 사람한테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기엔 아직도 이르지만, 박근혜 손절한다음 윤석열 뽑는 사람이 이재명/김경수/조국 뽑는 사람한테는 도덕적 우위를 주장할만 하다' 정도?
사악군
19/12/07 12:07
수정 아이콘
마우스질럿 님// 지지철회하실 필요는 없죠. 지지철회 없을거다 ㅡ 그러니 도덕적우위가 바뀌는거죠.
Ace of Base
19/12/07 13:21
수정 아이콘
2222
11회 글쓰기이벤트 참가자Le_Monde
19/12/07 13:44
수정 아이콘
갑자기 그냥 사냥에서 '나경원 사냥'으로 바뀌셨네요?
정치 뉴스에서 그냥 '사냥' 들어간건 좀 찾으셨나보군요?

게다가 조직 내 인사 개편이 사냥이나 마찬가지란 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으시니 인정하셨는데
여기서 대체 무슨 대화가 더 필요하십니까?
티오 플라토
19/12/07 14:26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 트럼프가 상의 없이 북한을 폭격할 거라던 기사가 생각나는 기사군요.
하늘을보면
19/12/07 23:10
수정 아이콘
+1
19/12/08 10:57
수정 아이콘
누구 지지하고 말고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19/12/09 10:0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입니다. 본 게시글에 대해 펌글 글자수 규정 위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서 지난 주말 논의한 결과 11월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규정이 정식 발효된 만큼 벌점 4점 부과하며 수정 권고를 드립니다.
[현 규정상 저작권이 인정되는 기사 전재의 경우 공백 포함하여 4줄, 100자 이내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건의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악군
19/12/09 1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부지런들 하시네요.

펌글 벌점규정은 줄수규정과 제한규정을 나눠놓지 말고 합쳐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25자 기준 4줄은 너무 적은 것 같네요. 본래 줄수 규정 있을 때는 모바일 환경을
염두에 뒀던 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트위터가 140자 제한인데 100자 제한은 과도한
제한이라 생각합니다. 200자 원고지 한장이 말 그대로 200자인데..-_-
사악군
19/12/09 10:44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그때 채동욱을 감싸던 분들은 무슨 생각이실런지.

혼외자문제로 법무부감찰 지시에 사퇴하게 되었었죠?

여당 원내대표가 특별감찰해라 감찰해라 아우성인데 그야말로 흠터레스팅이네요.

당시 저는 채가 찍혔다고 생각은 했지만 혼외자문제도 사실이라 생각해서 별로 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밝힌대로 저는 간통위헌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성보수주의자이고 드루킹 특검도 반대했듯 인터넷 댓글을 중대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사악군
20/01/08 21:36
수정 아이콘
이미 이정부는 염치따위가 없다는 걸 저는 알고 있었죠.
아예 전부 다 찍어냈네요.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부산고검 차장검사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 제주지검장
조상준 대검 형사부장-> 서울고검 차장
이원석 대검 기획조정부장-> 수원고검 차장
이두봉 대검 과학수사부장-> 대전지검장
문홍성 대검 인권부장-> 창원지검장
노정연 공판송무부장-> 전주지검장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법무연수원장
윤대진 수원지검장->사법연수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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