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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4 11:04:59
Name 강가딘
Subject 의무송출 채널에서 '종편' 빠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855239

현재는 캐이블, IPTV, 스카이라이프에서  종편 4개체널을 저가형상품이든 고가형상품이든 반드시 송출해야 했는데
내년 3월부터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4개 채널중  경쟁력이 안되는 체널은 뒷번호로 밀리거나 저가형상품에서 혹은 전 상중에서 뺄 수 있게 된거죠

.

www.mbn.co.kr/news/economy/4000237

종편에선 당연히 반발하고 있고요.
제 개인적으론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기가 총선앞둔 시기라 언론 길들이기라고 야당이나 종편 가진 언론에서 거하게 공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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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11:07
수정 아이콘
이건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요. 왜 직작에 이리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려나요
센터내꼬야
19/12/04 11:08
수정 아이콘
종편특혜여서죠
19/12/04 11:10
수정 아이콘
아 그게 특혜볼 수 있는 부분이었나요?
단순한 짐작엔 의무송출에서 빠진다고 해도 기존 종편들의 시청률이 생각보다 제법 나온다고 느껴져서 실제 타격이 있을지 의문은 드네요
19/12/04 11:13
수정 아이콘
기존 채널 시청자층이야 번호가 바뀐다, 기타 등등의 방식으로 보는 방법 안내를 꾸준히야 하겠으나 어쨌든 접근성이 떨어질수록 종편채널의 위엄과 수익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강됴리
19/12/04 11:29
수정 아이콘
참고로 홈쇼핑 채널들 앞번호로 땡기는데 케이블 사업자들에게 수백억? 천억단위로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홈쇼핑보다 뒷번호지만 10번대에 케이블 사업자가 편집할수 없는 의무송출이라는것은 명백한특혜죠
19/12/04 11:33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앞번호대에 머무른다 것만으로도 엄청난 특혜가 맞긴 하네요
19/12/04 11:10
수정 아이콘
종합편성채널 자체가 특혜이기 때문이다. 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언론사를 소유하고 있고 종합적인 방송 편성을 할 수 있으면 의무송출 채널로 추가가 되는데 이걸 좀 애매하게 볼 수 있겠지만 케이블채널의 대표주자인 CJ E&M은 의무송출 채널도 아니고 부가형태 가입해야만 볼 수 있다거나 채널순번이 뒤로 밀리는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어있죠.

사실 이 부분에선 한국경제TV를 소유한 한경이 신날것 같은....데요(?) 떨어져서 눈물좀 흘렸어서..
19/12/04 11:11
수정 아이콘
아 답변 고맙습니다
19/12/04 11:08
수정 아이콘
뉴스에서 오보나 문제생긴거로 종합편성채널 재심의에서 그냥 살려둔거만 해도 진짜 많이 봐준건데...(?)
19/12/04 11:13
수정 아이콘
근데 종편 빼면 케이블 시청 의미가 없지 않나요
Mephisto
19/12/04 11:17
수정 아이콘
뺀다는 의미가 아니죠.
경쟁력없으면 취사선택이 가능하다는거죠.
정말로 종편 빼면 케이블 시청의미가 없다면 종편이 대부분 살아있을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필요없는 채널들 하나둘 사라져가겠죠.
19/12/04 11:14
수정 아이콘
근데 티비엔 정도 빼면 종편보다 나은곳이 없는거 같은데
치토스
19/12/04 11:25
수정 아이콘
그건 킹인정이요. 요즘 채널만 많지 사실상 볼건 별로 없어요
19/12/04 11:15
수정 아이콘
뭐 의무 송출 빼면 그려려니 하는데 이것보다 못한채널 수두루 빽빽하죠..
캬옹쉬바나
19/12/04 11: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채널이 지나치게 많기는 하죠...
아루에
19/12/04 11:24
수정 아이콘
의무송출 대상 채널은 공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의무송출 대상 채널이 됩니다. 그런데 종편은 공영방송도 아니고, 공영방송만큼의 공적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하는 걸 보면 이렇다 할 공적 성격이 없는데도, 의무송출 대상으로 지정되었던 것이지요.
그 덕분에 초기에는 종편 채널이 케이블, 위성 방송 채널 패키지에 필수 포함되어 제공되면서 시장에서 생존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방송 시장 전체가 워낙 악화되어 종편이 본 득에도 불구하고 실이 더 커 보이니, 득이 없는 것으로 보일 따름이지요. 그 득조차도 안 봤으면 망한 것보다도 더 망했을 것입니다.
솔직히 종편 제도는 자유시장 관점에서 보나 그 반대 관점에서 보나 뭐 하는 제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세계 어디에 이런 기형적 제도가 있나 싶습니다.
거대-도 아니고 이제 거대라고 우기고 싶어하는 영세-언론사들의 떼쓰기가 낳은 산물 같습니다
신문방송겸영제한 완화하라고 미디어법 통과시키라고 우길 때 소위 '그' '메이저' 언론사들은 시장의 자유, 영업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드높이 외쳤었지요. 헌재도 그 논리를 수긍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장의 자유, 영업의 자유가 좋은 가치라면, 대체 왜 국가가 특정 채널을 다른 채널사업자로 하여금 '의무'송출대상채널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의무는 왜 만들어달라고 하고 왜 유지해 달라고 하는 겁니까? 시장의 자유, 영업의 자유에 반하는데요.
대체 왜 종편을 국가가 '육성'해주고, 방송시장을 '진흥'해 달라고 하는 겁니까? 시장에 대한 국가 개입인데요.
상품의 시장의 자유, 사상의 시장의 자유는 시장에서 망할 자유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영업의 자유는 영업하다 망할 자유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망하면 자기 책임이고, 그게 자유의 비용이자, 대가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영업의 자유를 [영업해서 무조건 돈 벌고 잘나갈 자유]로만 생각합니다.
뭐 이 정도면 종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떻게 된 것이 이 나라에서는 모든 사업자들의 패턴이 똑같아 보입니다. 자기들이 돈 벌고 잘 나갈 때는 시장의 자유고 영업의 자유 만세고, 자기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왜 국가가 책임지지 않느냐고 합니다. 대마불사니 어쩌니. 사업자 구제책을 내놔야 한다느니. 신규사업자를 왜 규제하지 않느냐느니. 보조금을 줘야 한다느니.
종편 승인도 그렇습니다. 기준에 안 맞으면 불승인해서 방송국 문 닫아야지요. 법대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언론의 자유 탄압이라 합니다. 유투브 시대에, 전국민이 1인 방송인 시대에, 전 국민이 원하면 자기 마이크 잡고 방송할 수 있는 시대인데, [언론의 자유][언론사의 자유]와 혼동하게 합니다. 언론사의 자유는 언론의 자유와 별개입니다. 민법 어기고 형법 어기고 상법 어기고 방송법 어기는 언론사의 자유는 법에 따라 제한하는 것이 언론의 자유에 오히려 도움됩니다.
19/12/04 11:36
수정 아이콘
와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Chandler
19/12/04 11:45
수정 아이콘
이익의 사유화 위험의 공유화는 대한민국 기업집단의 유구한 즈언통...
19/12/04 12:25
수정 아이콘
매우 동의합니다
음냐리
19/12/04 12:3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아이고배야
19/12/04 12:48
수정 아이콘
아우 사이다!!!
아루에님을 국회로!!
Lord Be Goja
19/12/04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심이 없어 아는게 없는 주제였는데도 길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댓글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합니다
19/12/04 13:17
수정 아이콘
옳습니다.
쵸코하임
19/12/04 13:48
수정 아이콘
사이다네요
19/12/04 14:0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플러스
19/12/04 14:51
수정 아이콘
명쾨한 정리네요. 동의합니다
뻐꾸기둘
19/12/04 15:37
수정 아이콘
한국식 천박한 자유주의의 한 단면이죠.
꼬마군자
19/12/04 16:05
수정 아이콘
공감 합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블루투스 너마저
19/12/04 20:05
수정 아이콘
시원~하다. 꺼억.
FRONTIER SETTER
19/12/05 12:55
수정 아이콘
한 편의 명연설을 보는 것 같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2/04 11:34
수정 아이콘
종편에 누구누구였죠? 조중동3사에 mbn이었나요?
19/12/04 11:41
수정 아이콘
잘햇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2/04 11:45
수정 아이콘
JTBC 빼고는 볼 필요 없지 않나요?

나머지들은 죄다 시사프로그램만 깐다고 들었는데
김홍기
19/12/04 11:57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은 반대로 생각하실 것 같아요. 채널A랑 티비조선 빼고는 볼 필요 없지 않나요? 이렇게요.
19/12/04 12:16
수정 아이콘
네이버검색
어제자 종편시청률 보면
10위까지 중에
tv조선 5
채널a 3
jtbc 2
이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2/04 12:26
수정 아이콘
음냐리
19/12/04 12:37
수정 아이콘
종편 시청률은 워낙 도토리 키재기여서 그날 그날 시청률이 다 달라요. 별로 의미가 없죠
19/12/04 17:41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의 맛시리즈 미스미스터트롯시리즈는 종편최고시청률입니다
엠비엔의 자연인도 유명하구요. 채널에이는 사실상 이제 도태되야...
19/12/04 11:54
수정 아이콘
음냐리
19/12/04 12:25
수정 아이콘
오 정말 좋군요. 여태 종편에 너무 큰 특혜를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작 이렇게 됐어야 했습니다.
19/12/04 12:38
수정 아이콘
저녁메인뉴스는 지상파 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죠.
오프 더 레코드
19/12/04 12:56
수정 아이콘
종편 프로그램질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나마 스포츠랑 드라마에 힘빡주는 JTBC정도 외엔 다른채널은 종합편성채널이라고 부르기도 좀 민망한 수준이긴합니다.
다크폰로니에
19/12/04 13:01
수정 아이콘
부모님 댁에 TV조선, 채널A, MBN 뺴드릴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19/12/04 13:24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저 채널들 싫어하시나봐요?
다크폰로니에
19/12/04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좋아하셔서요.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거든요.
19/12/04 13:44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보시는 채널을 자식이 자식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마음대로 끊을 권리는 없다고 봐서요. 미성년자도 아니고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과 다름을 인정 못하는건 잘못이라 봅니다.
다크폰로니에
19/12/04 14:18
수정 아이콘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 언론들은 정치적 성향의 다름이 아니라 비상식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모데나
19/12/04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에 대한 비아냥 표현(벌점 4점)
신촌로빈훗
19/12/05 03:36
수정 아이콘
누가 심각한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거니까요.
플러스
19/12/04 14:5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죠
그냥 드립정도로 봐주시는게...
플러스
19/12/04 14:52
수정 아이콘
부모님댁 케이블 요금이 더 들어가게 될거에요
다크폰로니에
19/12/04 16:34
수정 아이콘
이미 더 들고 있어서요
플러스
19/12/04 22:44
수정 아이콘
엇. 이미 고급형 쓰시면 이번에 변경되도 그 채널들이 여전히 존재할텐데
Lord Be Goja
19/12/04 13:14
수정 아이콘
종편들은 지역케이블 사업자들에게 돈을 줘서라도 모든 패키지에 포함시켜달라고 할거 같습니다.
지금도 상업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가져다 줘서 케이블채널을 들고 있는건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19/12/04 14:02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돈써서 프로모션하는거야 자기들 권리죠.
블랙스타
19/12/04 13:40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한 수순같습니다.
전 모든 방송사가 다 사기업화되길 원합니다.
왜 공영방송이란게 있고 공기업으로 운영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런 첨언없이 미국의 C-Span처럼 정치판 보여주는 중계방송같은걸 만들고, 거기에 추가로 EBS말곤 모든 정치적 방송이 가능한 방송은 죄다 의무송출에서 제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12/04 13:44
수정 아이콘
저런다고 종편이 케이블에서 빠질 일은 없을거고, 케이블 사업자에게 수익거리를 좀 안겨준거겠죠.
더 나아가서 EBS1, KBS1 말고는 의무송출에서 다 없애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19/12/04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히러 케이블이 공중파에게 재송신 비용 주지 않는다고 공중파에서 소송걸고 국회 압력 넣고 하던게 엊그제인데요. 크크크

공중파는 의무송출 '당하는'거죠. 왜냐면 그냥 안테나만 세우면 수신되는 '공중파'라서 케이블과는 상관 없으니깐요. 사실상 국민들은 공짜라고 받아들이는 공중파가 케이블 설치하면 오히러 못보게 되네? 이런 아이러니 때문에 케이블은 공중파 채널을 제거하기 힘듭니다.

공중파 외 채널들이 케이블 없으면 송출 할 수 없으니깐 케이블과 갑-을 관계에서 항상 을이였고 그렇기에 종편의 '의무송출'이 엄청난 특혜였던거죠. '공중파'가 아닌 채널이면서도 케이블과 동등한 입장이였으니깐요.
19/12/04 18:40
수정 아이콘
호오... 그런게 있군요.
코멘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동년배
19/12/04 13:44
수정 아이콘
의무편성채널이 진짜 특혜였는데...
홈쇼핑 채널들이 좋은 번호-지상파와 가까운 낮은 번호-받기 위해 SO에 거액 지불하는데 종편은 의무전송이라 오히려 송신료 받고 좋은 번호 배치되었죠.
이거 폐지되면 송신료늕 커녕 SO에 돈 안내면 안좋은 번호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VictoryFood
19/12/04 14:17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같기는 한데요.
지상파는 왜 해당이 안되는 거죠?
19/12/04 14:45
수정 아이콘
이익추구의 사기업논리에서보다 좀 자유롭게 언론의무 수행하라고 해놓은거죠
생각하시는거보다 지상파 규정이 빡빡합니다. 재방편성도 함부로 못하고 볼프로는 거기서거기인 착시현상처럼보이지만 시사교양프로 의무제작등 제작하는 프로그램수도 꽤 차이가 나죠
혜택을 줄이는거보다 숫자를 줄이는게 맞는방향인거 같기는 합니다
블랙스타
19/12/04 16:38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KBS1와 EBS까지 정도죠.
나머진 다 빼도 무방합니다. 어짜피 중도적이지 못해요.
19/12/05 15:42
수정 아이콘
지상파는 애초에 케이블이 없어도 볼수 있어서...
뻐꾸기둘
19/12/04 15:34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빠져봐야 늦었죠. 출범 초기 위태위태 하던 시절에 꿀 잘 빨고 이미 정착 다 끝났는데.
안프로
19/12/04 16: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제 종편들도 꽤 자리잡아서 실제로 빠지는 일은 없겠네요
오래된낚시터
19/12/04 17:11
수정 아이콘
홈쇼핑들이 앞 번호대로 치고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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