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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2 00:54:50
Name 그때가언제라도
Subject 운동 잡담 (수정됨)
요즘 동호회 농구하면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네요. 소위 꼰대들..

한 명은 본인 야투 욕심은 있는데 남이 야투하면 싫어하는 사람이고
본인도 야투 욕심 많고 남이 두 번 정도 야투해서 실패하면 꿍시렁 대거나 대놓고 뭐라 하더라고요. 근데 이 분 또 슛이 좋은 것도 아니라 더 짜증나네요.
한 명은 꿍시렁 많이대고 전자처럼 승부욕 강해서 플랍이나 좀 위험하게 수비하고
또 한 명는 앞에 말한 사람이랑 비슷합니다.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이 내가 왜 월회비 내고 휴일에 시간내서 나이먹은 사람들 투정 듣고 있나 이 생각이 드네요. 쩝... 아저씨들 잘난 척 하는 것도 듣기 싫고..
또 이런 꼰대들 말고도 이기적인 성향 갖고 있는 사람이랑 팀하면 겜도 재미없고 스트레스 받네요.
농구 말고 다른 운동을 알아봐야하나..
혹시 사람 스트레스 덜 받는 운동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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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새
19/12/02 01:23
수정 아이콘
쇠질하시죠..나랑만 싸우면 됩니다
metaljet
19/12/02 01:31
수정 아이콘
사람을 잘 피하는게 관건인 스키나 스노보드 추천합니다
19/12/02 01:33
수정 아이콘
수영.. 자전거..달리기.. 이것들을 합치면 트라이애슬론이라고 합니다.
쉼표한번
19/12/02 01:3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마침 한겨울.. 수영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죠.
韩国留学生
19/12/02 02:58
수정 아이콘
팀운동할때는 반드시 의사소통 해주셔야 합니다.
경기 중에 그런 소리 하지마시라고 딱 잘라 말해야합니다.
운동장에서 있었던 일을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건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계속 운동장 밖에서도 그런 행동들이 신경쓰인다면 그 팀은 그만두는 게 맞습니다.
레이첼 로즌
19/12/02 03:27
수정 아이콘
수영은 모르겠지만 자전거 달리기는 장비가지고 헛소리하는 인간들 보면 또 짜증납니다..
치토스
19/12/02 03:56
수정 아이콘
다른 동호회 알아보세요. 저도 모임 하나 참여하다가 어떤사람 한명 하는짓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관두고 다른데 찾는 중입니다.
체르마트
19/12/02 06:54
수정 아이콘
팀 바꾸시죠.
참고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시니스터
19/12/02 07:32
수정 아이콘
할저씨들이 와서 젊은 사람이라고 그렇게 무거운거 들면 다쳐~ 라떼는 말이야 벤치 200도 했는데 불라불라
저그우승!!
19/12/02 09:21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바로 떠납니다. 즐겁자고 하는 일에 투덜대고 짜증내는 사람과 같이 하는 것처럼 괴로운 일이 없더라구요.
인자기공출신일
19/12/02 10:11
수정 아이콘
농구 동호회에는 꼰대 비율 보존의 법칙이 있죠....결국 실력으로 찍어누르거나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거나...
슈퍼잡초맨
19/12/02 10:27
수정 아이콘
2222

팀 리더가 돼서 팀의 융합을 이끌어보시죠. 그리고 항상 농구 경기를 마친 후 일종의 회의 시간을 갖는게 좋습니다.
언제 타임에 누가 이렇게 했는데, 여기선 이쪽으로 돌리면 여기가 오픈된다.. 식으로요..
팀에서 누군가는 중심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게 안되고, 굳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작칠이
19/12/02 11:29
수정 아이콘
수영하면 간섭 안 받으면서 적당히 부대낄 수 있죠.
단점이 매순간 할 때마다 이기고 지고 승부를 보는 쾌감도 떨어지고, 스스로 혼다 성적내는 종목이라 일장 이상에서 벽만나면 재미를 느낄 요소가 팍 줄어듭니다. 결국 사람으로 버티던가 다른 종목 가던가 하는 경우가 많죠
타이팅
19/12/02 11:54
수정 아이콘
온전히 혼자 즐기는 웨이트 합니다 호호
대학생이잘못하면
19/12/02 14:06
수정 아이콘
짱재밌는 암벽등반 해보시렵니까

한국에 할만한 곳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꿀잼입니다
19/12/02 15:46
수정 아이콘
농구 동아리 친구들이 뿔뿔히 흩어지고 가입한 사회인 농구모임을 비슷한 이유로 3개월 만에 관뒀습니다. '사회'인 아니랄까봐 작은'사회'가 만들어져 있어 그다지 같이 운동한다는 동료의식 보다는 텃세만 심하고.... 이후 수영장도 같은반 안에서의 은근한 텃세와 친목강요, 헬스장도 원하지 않는 관심과 말걸기 등등...아마도 그다지 '인싸'스럽지 않은 제 성향탓도 크겠지만 어릴때(?) 처럼 즐겁게, 그저 잘하게 되기를, 재미있기를 바라고 하는 운동은 이제 불가능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럴바에는 혼자 하는 운동을 파보자!! 하는 마음에 마라톤 아저씨가 된지 어언 7년 차입니다. 2~3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하프 달리는 수준 입니다만 어쨌든 돈 안들고/자기 의지로 시작과 끝을 정하고/시간, 장소의 장벽이 낮고/운동의 시작시간~끝나는 시간이 오롯하게 운동 시간이라는 효율의 극대화 (준비, 이동, 식사, 친목자리 등등 불필요), 그리고 정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이게 참 달리기 라는게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인들, 유부남들은 달리기 강추 입니다. 아무도 나에게 말을 안걸고 나도 아무말도 안하고 그저 자기자신한테 집중하면 되는 시간의 매력이란....거기에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성기능 향상도 덤으로 찾아옵니다.
19/12/02 23:39
수정 아이콘
진짜 아싸의 스포츠 파워리프팅으로 오시죠
그때가언제라도
19/12/07 23:45
수정 아이콘
저도 달리기 좋아해서요. 집주변에 공원 잘되있었으면 더 자주 뛰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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