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1/15 15:20:18
Name 삭제됨
Subject 중국인은 축구를 즐기지 않는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웅이
19/11/15 15:21
수정 아이콘
이 또한 야오밍의 위엄..
19/11/15 15:26
수정 아이콘
중국 학생들이 진짜 농구 좋아합니다. 실력도 좋아요.
19/11/15 16:00
수정 아이콘
유학생들도 잘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다만 매너는 그말싫.....
ComeAgain
19/11/15 15:23
수정 아이콘
축구 못 할 수도 있지 뭐

이런 생각을 해야 하는데. 다 잘 할 수는 없어요~
19/11/15 15:25
수정 아이콘
진짜로 메시가 탁구치고있나...
체르마트
19/11/15 15:27
수정 아이콘
그쵸.
오컴의 면도날이 딱 여기 적용될만한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왜 못 해?
잘 할 생각이 없으니까!
고라파덕
19/11/15 15:27
수정 아이콘
축구가 아싸 종목이라니 덜덜..
닭장군
19/11/15 15:31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아웅이
19/11/15 15:34
수정 아이콘
인구보다 시스템이 아닌가..
작년 월드컵 때 인상깊었던 아이슬란드만 해도 인구 33만명이고, 황금세대 구가중인 벨기에도 천만 남짓이죠.
19/11/15 15:35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 롤을 잘하는 이유도

그냥 다른거 다 빼고.. '아직도 겜방 점유율 50%를 롤이 찍고 있어서' 가 가장 큰거니까.. -.-;;


이런 종목들은 '그냥 그 나라에서 어릴때부터 많이 하면' 알아서 쎄지더라고요.
팩트폭행범
19/11/15 15:43
수정 아이콘
동의 못하겠네요. 중국이 철봉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올림픽 메달을 휩쓰는게 아니고, 우리나라가 화살 페티쉬라 양궁 메달 휩쓰는게 아니니..

문제는 왜 엘리트 양성이 축구에서만 안먹히냐 하는 것이겠지요..
19/11/15 15:48
수정 아이콘
철봉이나 양궁은 다른 나라에서도 비인기 종목인데 축구는 다른나라에서는 인기 스포츠고 중국에서만 비인기 종목이면 당연히 유스 풀에서 차이가 나죠. 물론 저는 실제로 중국에서 축구가 인기 없는지 안가봐서 모릅니다만... 이 글이 맞다는 전제 하에서는 차이가 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샤를마뉴
19/11/15 15:50
수정 아이콘
그야 철봉과 양궁을 국민스포츠로 전국민이 즐겨하는 나라가 없으니까요. 그런나라가 있으면 양궁과 철봉을 휩쓸겠지요.
及時雨
19/11/15 15:47
수정 아이콘
슈퍼리그 관중 꽉꽉 차지 않나요 크크
19/11/15 15:53
수정 아이콘
상하이 인구가 2400만이고 베이징이 2100만이니 축구 보는 사람이 좀 적어도 구장 채우는덴 문제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及時雨
19/11/15 15:59
수정 아이콘
결국 경기 뛰는 것도 11명이긴 합니다 크크크
절대치로 치면 중국이 사실 꿀릴 거는 없겠죠 뭐든지...
잠잘까
19/11/15 17:06
수정 아이콘
보는 걸로 만족하는 축구팬이 정말 많더라고요.

제가 멍청해서 쓸 수는 없지만 지난 20년간 급성장이 오는 폐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과거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인 1인 1가구(단 하나뿐인 자식이 불확실한 미래인 축구같은 스포츠로 빠지길 원치 않는)가 지금은 부유층 스포츠 문제로 바뀌었더라고요. 예전에 봤던 사례중 아이러니했던 문제는 상하이나 광저우로 축구 유학을 가도 문제고 안가도 문제라는 글도 봤으니...

설문조사해도 축구는 좋아하는데 국대 기대감 가지지 않는 팬이 워낙 많다고도 하고요. (이건 단순히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이니 본선진출 같은 질문이 아니라 그냥 중국 축구 응원이나 발전가능성 묻는 질문이었는데 ㅠㅠ)

하는 축구와 보는 축구 차이가 굉장히 커 보여요.
及時雨
19/11/15 17:09
수정 아이콘
하긴 월드컵 때도 강한 나라 응원한다고 한국-독일전 때 독일 응원하러 왔던 중국 축구팬들 기사가 나기도 했었네요.
장기적으로 보면 그래도 리그 흥하면 유스를 안 키울 수가 없는 일이라 어떻게든 올라올거라 생각해오긴 했는데, 말씀하신 소자화 정책과 향후 중국의 고령화가 가깝다는 걸 감안하면 영영 안 올 수도 있겠네요.
19/11/15 15:57
수정 아이콘
인도랑 비슷한것 같아요.
크리켓, 하키 같이 자국 및 코먼웰스 내에서 위상이 높은 팀구기 종목은 미친듯이 인기 있고 잘하는데
축구엔 별 관심이 없는것 처럼.
근데 생각해보면 크리켓은 어퍼클래스 쪽 문화인데 축구보다 인기 많은게 조금 신기하긴 하네요 크크
손금불산입
19/11/15 15:59
수정 아이콘
생활체육인구 거의 없는데 대표적으로 운동 잘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아닌가요? 나라 차원에서 축구를 안미는 것도 아니고 본문도 원인 중 하나겠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다른 쪽이 크다고 봅니다.
19/11/15 16: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우리나라 축구인구는 많죠. 유소년부터 조기축구회까지 다 합치면요.. 우리나라에서 축구는 보는 거보다 하는 쪽으로 더 인기있는 거 같아요. 학교 체육시간에도 공하나 던지고 놀라고 하는 겅우도 많고요. 야구랑 비교하면 더 그렇죠. 국가대표 경기는 예외로 하구요.
닭장군
19/11/15 16: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생활체육이 없네 어쩌네 하지만, 할사람은 다 하고 사는군요. 단지 내가 안할 뿐.
손금불산입
19/11/15 16:44
수정 아이콘
축구야 그렇긴한데 양궁이나 스케이팅 같이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꼽히는 종목들은 대부분... 국가 규모의 투자와 집중이라면 우리나라보다 중국이 훨씬 능할테고요.
19/11/15 16:00
수정 아이콘
시스템의 문제고 인프라는 해결되는 중이니 언젠가 올라오긴 올라오겠죠. 일본이 지금 위치에 오른것처럼.
다만 일본처럼 국가기반이 정비된게 아니라 시간이 많이 걸릴듯. 결국엔 중국인들 본인이 혁신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음
antidote
19/11/15 16:41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고 인프라, 선수풀이 숙성되면 결국 계속 수준은 올라오죠.
저는 개인적으로 몽골로이드의 선천적인 운동능력이 코카소이드, 니그로이드에 비해 딸리기 때문에 일본이나 한국, 중국의 한계가 명백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중국이 한국 이상으로 잘하는건 물리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중국 우습게 보면 몇년 안에 조만간 따라잡힐거라 봅니다.
위에 쓰신대로 상해, 베이징으로 대변되는 주요도시 3개만 추려도 이미 한국보다 인구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급격하게 성장해서 인프라와 유소년풀에서 나올 선수층이 두터워질 여유가 없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어떤분들은 부정부패가 문제라고 하는데 이탈리아 축구 맨날 부정부패 뉴스 터져도 한국보다 훨씬 잘하죠. 중국 축구의 발전을 가로막는 하나의 요소는 될 수 있어도 이거 때문에 중국이 영원히 후진국으로 남을거라는 건 너무 근자감 넘치는 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잠잘까
19/11/15 16:56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인프라를 갖추어서 이제 무서워지겠구나 했던 그 생각을 2014년도에 했습니다. 2019년 pgr에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유소년 투자 하면서 짤 올라오면서 다들 이제 달라지겠다는 댓글 많이 봤는데, 사실 저는 그 짤을 2014년도에 봤거든요. 그때 제 심정이 정확히 antidote님과 같았어요. 한 5년에서 10년이면 정말 다 따라잡히겠구나.


그뒤로 아쉽게도 큰 변화가 없어요. 당시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아챔 우승으로 촉발된 대규모 유소년 투자 및 클럽 축구의 투자는 무려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5년밖에 안지났으니 아직도 기달려봐야하는건 맞습니다만, 그러기엔 조금의 성장조차고 하지 못하는 중국을 보면서 단순히 인프라를 따지는 걸 벗어나 다른 요인을 찾고 그걸 극복하는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19/11/16 03:03
수정 아이콘
5년가지고는 택도 없죠. 이미 기반이 튼실한 일본조차도 한국을 따라잡고 어느의미 넘어서는데 20년은 걸렸는걸요. 엉망진창인 중국이 올라오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9/11/15 17:01
수정 아이콘
인종의 선천적인 운동능력은 현대사회엔 사실 큰 의미 없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어떤 인종이 운동능력이 상당히 높다면, 해당 인종의 국적자를 훈련시켜서 국가대표로 내보내면 되거든요. 한국이 굉장히 특정인종 비중이 높고 폐쇄적인 동네라서 예외적인 사례일겁니다.
잠잘까
19/11/15 16:47
수정 아이콘
전에 스게에 비슷한 댓글을 단적이 있어서 괜히 반갑네요. 크크크. 제가 3년전에 정말 너무도 궁굼해서 논문도 찾아보고 분석사이트도 다 뒤져보고 그랬거든요.

중국축구가 왜 못하냐 할때 원인은 정말 많지만, 대표적이기도 하면서 가장 큰 괴리감을 가지는 문제가 본문에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 한마디씩 해보잖아요? '아니 중국은 인구가 그렇게 많으면서 왜 축구를 못하나'

여기서 여러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인구가 많다고 축구를 잘하지 않습니다. 축구인이 많아야 하죠.

인구가 많으면 축구를 접하는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중국은 축구를 접하지 못합니다. 정확히는 '하는 축구'를 하지 않아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세계와 격차가 멀더라도 고교 때까지 축구는 다들 한번이라도 해봤을텐데 중국은 그렇지 않아요. 그냥 우리나라 vs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유럽 몇몇 나라를 비교하면 쉬워요. 어릴때부터 축구를 그냥 문화처럼 배우는 나라와 아닌 나라의 차이는 크더라고요.

여기서 시작되어서 여러문제가 발생합니다. 국대축구를 바라보는 의식 자체도 문제고,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클럽 축구의 성장도 이 문제와 연관되어서 국대축구 자체가 기대감을 잃어버리는 요인까지 생겨났습니다.
잠잘까
19/11/15 16:4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43447#842025

예전에 짧게 두서없이 쓴 댓글
19/11/15 17:05
수정 아이콘
허허허 그때도 제가 대댓글을 달았었군요. 반갑습니다.
잠잘까
19/11/15 17:13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크크 생각도 못했는데 반갑습니다.
뽀롱뽀롱
19/11/15 16:49
수정 아이콘
괴리감이 가장 큰 부분은 안하는데 연봉을 그만큼 박아넣을수 있다고?
그럼 탁구선수들 연봉은 천억대인가?

이런 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안하니까 못한다는게 가장 합리적인 설명 같습니다
19/11/15 17: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김연아 이전에 피겨에 관심을 가졌나 등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관심이없다해도 그 인구수에서 그것도 아예 비인기종목이 아닌 축구에서 세계무대 휩쓰는 단한명의 스타플레이어가 안나오는 것도 이상한거긴하죠.
닭장군
19/11/15 1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것도 희한하긴 해요. 분명 스타로또도 우리보다 확률이 더 높을텐데 말이죠.
작칠이
19/11/16 13:26
수정 아이콘
그런 것도 실력자를 알아보고 배경 무시하고 뽑을 수 있는 시스탬이 최소한은 있어야 가능하죠.
배고픈유학생
19/11/15 17:37
수정 아이콘
중국사람들 축구별로 안좋아합니다. 우리나라 초중고 남학생들 체육시간에 공하나 주면 축구하는데, 중국얘들은 안해요. 탁구는 기본 패시브? 정도로 생활스포츠고 구기종목은 농구가 인기죠
StayAway
19/11/15 17:49
수정 아이콘
지금 중국 축구에 필요한 건 인프라나 유입인구가 아니라 슈퍼스타라고 생각합니다.
청자켓
19/11/15 18:09
수정 아이콘
운동으로서 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 국가는 한국일겁니다. 단순히 학교에서 축구하고 군대에서 축구하는걸 넘어서서 생활스포츠, 유소년리그가 엄청 체계적으로 자리 잡았어요. 축협의 노력도 컸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사람들은 축구하는걸 좋아해요.
19/11/16 03:0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청소년 대회, J리그 열기 보면 일본이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만화같은것도 엄청 쏟아지더군요.
하후돈
19/11/15 23:25
수정 아이콘
중국 캠퍼스 어딜 가나 탁구하는 사람들 무지하게 많더라구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축구하는건 한번도 못본 듯 싶습니다. 이러니 중국이 탁구랑 농구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푸른등선
19/11/16 05: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들이 흔히 왜 중국은 축구를 못하는가라고 원인 분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제대로 된 질문은 왜 중국이 축구를 '굳이' 잘해야 하는가..아닐까 싶어요. 공산권사회에서 축구가 가지는 대중성이 좀 달랐을 수도 있고 워낙 기존에 잘하던 종목들이 많은데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없고 보상도 적은 종목에 중국 스포츠인들이 인생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중국 사람들이 축구를 별로 안좋아하니까 못하는 거죠. 인구수도 상관없고요...벨기에나 네덜란드가 인구빨로 축구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축구말고는 즐기는 스포츠가 딱히 없으니 엘리트들이 축구로 몰리니까 잘하는 거고요. 거기다 엄청난 연봉이 보장된 프로리그가 주변에 널려있으니 공급과 수요가 함께 따라주는 것이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45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3370 24/03/15 3370 0
101144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6621 24/03/15 6621 0
101143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3348 24/03/15 3348 9
101142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150 24/03/14 2150 7
101141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3320 24/03/14 3320 18
101140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1569 24/03/14 1569 12
101139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2523 24/03/13 2523 12
101138 [공지]선거게시판 접속 방법 안내 공지 [7] jjohny=쿠마4546 24/03/13 4546 1
101136 LG전자, 2024 울트라기어 OLED 모니터 라인업 가격 및 출시일 발표 [48] SAS Tony Parker 7458 24/03/12 7458 1
101135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4. 침공군의 진격 [5] meson1922 24/03/12 1922 11
101134 [잡담] 북괴집 이야기 [5] 엘케인3969 24/03/12 3969 20
101133 수원 거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최근 1주 간 사건 3개 [22] 매번같은13378 24/03/11 13378 0
101132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3. 몽골리아의 각축 [7] meson2431 24/03/11 2431 16
101131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했습니다. [71] 카즈하9056 24/03/11 9056 2
101130 (스포) 고려거란전쟁 유감 [38] 종말메이커5275 24/03/11 5275 2
101128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4] Rorschach6933 24/03/11 6933 5
101127 혐오의 과학으로 상나라를 돌아보다 [14] 계층방정4780 24/03/11 4780 2
101126 자동차 산업이 유리천장을 만든다 [68] 밤듸7935 24/03/11 7935 42
101124 유료화 직전 웹툰 추천-호랑이 들어와요 [19] lasd2414450 24/03/10 4450 9
101123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2. 당나라의 ‘수군혁명’ [11] meson3159 24/03/10 3159 19
101122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1. 들어가며 [7] meson2547 24/03/10 2547 18
101121 요즘 알트코인 현황 [38] VvVvV10040 24/03/10 10040 0
101119 '소년만화' [14] 노래하는몽상가3754 24/03/09 3754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