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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4 14:44:49
Name 성상우
Subject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5) (수정됨)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5)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돌아와서 TV를 틀면 '동물의 왕국'이라는 동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다. 그때에는 그 시간에 딱히 달리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없고 시간이 남아서 약간의 시간을 내어서 앉아서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사람들과는 다른 동물들의 생태환경과 습성에 대해서 나는 깊은 인상과 함께 감동과 삶의 교훈을 받았고 너무 마음에 힘이 되고 용기를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동물들의 생활을 보면서 자연의 지혜를 삶에 접목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동물의 왕국'은 영국 BBC방송을 포함하여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일본 NHK방송과 유럽의 최고의 다큐멘터리제작사등 세계 일류의 다큐멘터리 전문제작사들이 제작한 고급 다큐멘터리를 선정하여 우리 말로 더빙하여 일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동안 방영되었고 지금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앞에서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케이블방송을 살펴보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이름을 내건 채널방송도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에서 매달 내는 학회지이자 교양지이다. 매달 세계 탐험, 문화, 동물, 역사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에 대한 단행본도 발간한다. 창간호부터 표지에 노란색 테두리가 들어갔는데 이것은 이후 학회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 TV 채널의 경우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운영하고 학회가 대다수 방송 다큐나 다큐 영화를 공급하는 형태이다.

또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의류 및 캠핑용품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구 시내에 나가보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아웃도어대리점이 여러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책을 읽고 생활하다가 떠오르는 생각은 패션 및 여러 의류들과 시대의 영웅 및 무술인들과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한국의 대문호인 이문열작가의 '삼국지'에 보면 동탁의 양자이자 부하장수였던 여포는 묶은 머리에 금으로 된 관을 엊고 백화 전포에 보석으로 치장된 갑옷과 띠를 두른 모습이 멀리서도 눈부셨다고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여포는 삼국지의 전체에서 무력최강으로 알려져 있고 방천화극을 휘둘렀다고 한다. 여포는 무술이 너무도 강해서 유비, 관우, 장비 세명의 의형제가 모두 덤벼들어서야 겨우 상대할수 있었다고 한다.

또 반동탁연합군의 17로(路)의 제후중의 하나였던 장사(長沙)태수 손견의 모습은 정말 늠름했는데 번쩍이는 은갑옷, 은투구에 붉은 머리싸개를 하고 한 자루 고정도를 비껴 든 채 화려한 갈기를 한 말위에 앉은 품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신장(神將)과 같았다고 한다. 손견은 전국시대의 유명한 손자병법(孫子兵法)을 쓴 손무자(孫武子)의 후예로 '강동의 호랑이'라고 불리웠고 반동탁연합군의 선봉에 섰었다.

그리고 촉나라의 오호장군이자 무성(武聖)인 관우는 아홉자 키에 얼굴은 무르익은 대추빛이고 봉황의 눈을 가졌고 수염이 가슴까지 드리운 장한으로 수염이 아름다워 '미염공'이라고 불렸고 수염을 싸두는 수염주머니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관우는 온몸이 불붙은 숯처럼 시뻘겋고 모습이 몹시 크고 힘차 보이는 적토마를 타고 다녔고 청룡언월도를 휘둘렀다고 한다. 관우는 유비가 준 낡은 녹색 비단전포를 입고 다녔는데 조조가 이것을 보고서 귀한 비단으로 만든 새 전포 한벌을 지어주었는데 관우는 유비에 대한 충성의 표시로 조조가 준 새 전포위에 유비가 준 낡은 전포를 입고 다녔다고 한다.

또 촉나라의 유비의 군사(軍師)이고 복룡(伏龍)으로 알려진 천재군사 제갈량은 키가 여덟 자쯤으로 훤칠했고 얼굴은 관옥같이 흰데 머리에는 윤건을 쓰고 몸에는 학창의를 걸치고 있었고 제갈선을 든 모습이었다. 유비가 제갈량을 처음 만났을 때 마치 세간을 벗어난 신선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데가 있었다고 한다. 한편 내가 다니는 이상욱논리속독학원의 배명숙원장선생님께서는 선글라스를 즐겨 쓰시는데 너무 멋있게 보이고 지성인과 같이 생각되어 사마휘 수경선생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상욱논리속독학원의 오선이강사선생님은 단아한 모습이 제갈량같이 느껴진다. 두분 모두 너무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된다.  

이와같이 시대의 영웅들과 무술인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스타일과 개성을 패션과 옷등으로 표현하고 그것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거나 감화를 주고 심리전을 하거나 자신의 명성을 높이는등 여러 가지 효과와 성과를 창출해내는데 사용하였다. 이런 점을 생각해볼때 태권도와 한국무술도 태권도정신과 한국무술의 고유의 정신을 전파하고 그 가치를 나타내기 위해 태권도와 한국무술을 소재로 한 의류와 아웃도어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TV광고와 라디오광고와 잡지광고등을 통한 마케팅을 하고 태권도와 한국무술을 소재로 한 의류와 아웃도어대리점을 내어 활성화시킨다면 태권도정신과 한국무술의 고유의 정신이 널리 전파되고 태권도와 한국무술이 앞으로 흥성하고 발전을 거듭하여 태권도와 한국무술계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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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4 15:24
수정 아이콘
한번 꼭 뵙고싶어요
와일드볼트
19/11/14 16:17
수정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야기에서 무술가-의류 이야기로 넘어가는 부분의 연결성이 너무 약해서 두 개의 글을 억지로 합쳐 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19/11/14 16:2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저도의 이상욱논리속독학원 홍보라고 봐야할듯..
톨리일자
19/11/14 16: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생각보다 전국 여러곳에 있네요.
인스네어리버
19/11/14 16:38
수정 아이콘
저만 검색해본게 아니었군요 크크
19/11/14 16:41
수정 아이콘
태권도와 한국무술을 소재로 한 의류와 아웃도어 대리점에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11년째도피중
19/11/14 1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글과 피드백 글(저는 본인을 펩시콜라에 비유한 그 피드백 글이 더 최악이라 생각합니다)보다 훨 낫고 뭘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요. 뭘 말하는지 알게될 수록 님의 글에 뭐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여태까지 님의 글에서 우선 막혔던거지 내용까지 진지하게 도달한 일조차 없었거든요. 고민을 해본일도 없었어요. 글의 전달력이라는 1차 장벽에 가로막혀서요.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님의 글쓰기에 대해 말을 하는건 그게 우선사항이라 그런거지 님의 멋진 내용(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통찰력은 있다고 생각하시는)을 동조해서가 아니라니까요.
님이 쓰신 글중에 반응이 좋았던 글을 생각해보세요. 그 최다추천 받은 스타크래프트2 글 말고요.
대부분 지식적인 내용을 소개한 글이 아니었던가요? 게시판에는 님처럼 지식전달을 목표로 한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때는 많은 반발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진짜로 피드백을 하지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잘하든 못하든.

그런데 님이 하시는 건 정말 피드백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에 혹여 좋은 평이 하나라도 달리면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겠지요. 네. 듣고싶은것만 들으신다는게 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성경과 중국고전, 네이버백과사전, 대구지역... 항상 실명이 동반된 성상우 님 주변의 주변사와 함께 의식의 흐름대로 달리실거구요. 그게 진짜 피드백이라고 생각하세요?

하나 부탁 좀 드리자면 제발 그 한 번만 더 설명하는거 멈춰주시면 안됩니까? 이번 글은 그래도 한 번 더를 하셔도 조금 이해는 가는데, 평소 글은 대체 왜 이러시지 싶습니다. 예시도 한 번이면 되는걸 두 번, 세 번, 네 번.... 심지어 예시가 어떤 고사와 더불어 이야기의 구조를 갖춘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아닌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이 부분이 편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그런 고민도 없고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얘기를 하면 해당 내용에 필요한 딱 그 부분만 말해주시면 안되냐구요. 그리고 제갈량의 부채 얘기 뒤에 이상욱 논리속독학원의 배명숙 원장님의 선글라스가 멋지다는 이야기가 달리면 이건 일부러 웃기려고 한 수준으로 느껴져요. 소위 말하는 사족이 사족수준을 넘어서 아예 본체를 잡아먹습니다. 기괴해요. 그러니 님보고 컨셉러라고 하는 분도 있는거겠죠.

그러니 제발 일단 다른데 가서 글쓰고 옵시다. 물론 여기만큼 진심으로 말해주지는 않을거에요. 그 어디도.
님 글에 충고해주는 댓글 참 많이 달렸습니다. 하지만 님은 그 글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것 같아요.
피드백 하겠습니다. 피드백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군요.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
....
처음 스타크래프트 예언이 빗나갔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했던거 같아요.
혹 벌점 받을지도 모르겠는데 .... 평소 생각한거 그냥 말했습니다.
굳이 이번 글에 달은 것은 저번 글에 그런 리플들을 보셨으면서도 바로! 피드백이 적용됐다면서 바로! 이런 글을 올리시는 그 무성의함 때문입니다. 진짜 내 글에 문제가 있다. 피드백을 해야겠다 맘먹었으면 바로 이렇게 큰 차이 없는 글을 올리지는 못할거라고... 제 기준에서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 글이 무례하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정말 말하고 싶었어요.
messmaster
19/11/14 18:08
수정 아이콘
pgr의 테라토마
19/11/14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이분이 왜 글을 여기다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잘썼다고 남들이 인정해주는 그런 글은 결코 아닌데

뭔가 피드백을 받고 싶어하는것 같진 않고

그렇다고 필력자랑용은 더더욱 아니고...

키배를 노리는것도 없고...

그냥 혼자 일기장이나 따로 텍스트파일로만 가지고 계시면 될텐데 왜 굳이 여기다 올리시나요?

뭘 위해 쓰는 글인가요??
블루레인코트
19/11/14 19:49
수정 아이콘
논술지도 10년 넘었는데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글을 못씁니다. 직업이 이런지라 이런 글 보면 화나고 막 고쳐주고 싶은데, 소통도 별로 안하는것 같고 글도 별반 달라지는게 없네요.

다소 공격적인 댓글인건 알지만 유쾌하지 않게 이 글을 클릭하는 분들도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군요.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고,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을 좀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유려한 필력의 글만 올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의사전달 정도는 돼야 할 것 아닙니까..

초등학생이 '오늘의 일기' 이런 식으로 유치한 내용의 글을 자게에 계속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제가 볼땐 오늘의 일기 수준과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몇번 피드백해드렸는데 반응도 없으니 저도 그만할게요~
성상우
19/11/14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척노리스라고 할리우드스타이신데 '시티레인져'라는 미국드라마도 찍으시고 여러 영화작품을 찍은 외국무술인이 계셨는데 너무 무술도복이 잘 어울려보였습니다. 미국드라마 '시티레인져'에서의 척노리스의 임팩트있는 무술동작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또 척노리스는 이소룡주연의 '맹룡과강'에도 출연한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기에 무술도복등 태권도와 한국무술과 관련된 의류 및 아웃도어와 무술도복처럼 멋있게 입을수 있는 캐쥬얼한 옷이 있다면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영화화면으로 보니 서양인들의 체격에 무술도복을 입으니 너무 멋있었습니다. 만약에 태권도와 한국무술과 관련된 의류와 아웃도어 및 무술도복처럼 멋있게 입을수 있는 옷을 만든다면 외국인들에게 쉽게 어필할수가 있어 외국에 태권도와 한국무술을 널리 전파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욱논리속독학원의 배명숙원장선생님과 이상욱논리속독학원의 오선이강사선생님에 대한 글을 남긴 것은 지금 기준으로 볼때 흔하지 않게 드물게 너무 실력이 뛰어나시고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마음에 생각하신 것들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의견전달뿐만 아니라 좀더 지식전달에 충실한 글도 준비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가치있고 사회와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는 글을 쓰고 싶어서 고민하고 구상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97학번인데 논술은 고등학교시절에 공부했었는데 잘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속독이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논술에 대한 관련된 책도 읽으려고 하는데 일단 소통에 힘쓰고 세련된 글쓰기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좀더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글쓰기를 통해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관심과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ataraxia
19/11/14 21:16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역시...전혀 줄 바꿈조차 되어 있지 않네요;;;
블루레인코트
19/11/14 21:25
수정 아이콘
글을 이렇게 쓰는데 그 분들은 아무 말도 안하시던가요?
직무유기 수준이군요.
사실 문장전개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용전개는 살면서 본 글 중에 최악입니다. 진심으로 글을 잘 쓰고 싶으시다면 그 분들께 가셔서 글감들의 유기성에 대해 지적을 해달라고 하세요. 발전없는 글 계속 써봤자 늘지 않습니다.
19/11/14 21:23
수정 아이콘
더 좋은 글을 쓰시도록 노력하세요. 다만 제발 본인 일기장에만 쓰시고요. 처음엔 별 이상한 사람 다 있다 하면서 넘어갔는데 요즘엔 그 정도가 지나쳐 정말 짜증납니다.
고양이왕
19/11/14 21:40
수정 아이콘
선생님은 글을 왜 쓰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선생님의 글쓰기 방식은 선생님의 목적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저는 글쓰기 방식을 한 번만이라도 바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글을 쓴다는 행위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1. 자신의 지식 및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2. 타인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3. 자기 반성을 위해
4. 기록물, 메모 등

이 정도가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파악하기엔 선생님의 글쓰기의 목적은 1번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글쓰기 방식은 지나치게 과시적이며 의견 전달에 방해되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감히 조언하건데 글을 간단히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괄식으로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비유법은 완전히 배제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에겐 비유를 할 능력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선생님의 비유들은 논리적 연결고리가 빈약하고 지나치게 추상적이어서 글을 읽는이로 하여금 혼란에 빠지게 할 뿐 그 이상 어떤 역할도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상우님의 글 작성 패턴을 보았을 때 의견 개진 및 정보 전달의 목적이 글쓰기의 주 목적이다

2. 현재의 글쓰기 방식은 목적을 이루어내는 데 있어 매우 비효율적이다

3. 개선방안으로 두괄식 글 작성, 비유법 사용 안 함 등이 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한 번 시도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성실하고 능력있어보이는 분이고 과거에 글들은 나름 논리적인 체계가 잡혀있었는데 이처럼 망가져가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어 글을 남기니다...
WoodyFam
19/11/14 2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PGR에서 이분 글쓰기 금지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께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단 신고하였습니다. 더이상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19/11/15 00:59
수정 아이콘
저는 이 분의 글쓰기 스타일 변화와 글쓰기 주제 등을 봤을때 일종의 재활 도중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굳이 남들이 봐줘야하냐고 따질 수는 있겠지만 굳이 각잡고 피드백하고 분통터져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정낭비같아서..
성상우
19/11/15 05:58
수정 아이콘
여러 지적과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줄바꿈을 지적하셨는데 이제부터 신경써서 댓글에서도 줄바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좀더 개연성이 있고

유기적인 글쓰기를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좀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쓰기에 대해서 글쓰기책을 통해 공부를 하고

말씀하신대로 두괄식 및 여러가지 글쓰기기법들을 찾아서 공부하고 익혀서 활용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글쓰기책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요번달에는 도서관

에서 대출을 해서 읽고 구입은 다음달로 미뤄야 할것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의사를 표현을 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견해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최대

한 반영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여러 다양한 견해와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WoodyFam
19/11/15 18:50
수정 아이콘
여기 글을 쓰지 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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