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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21 20:20:08
Name ikabula
Subject 한국 학교와 그에 대한 폭력성에 대해서
저는 70  , 80년대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때 초중고 학교 상황을 전혀 모르는 터라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쓴 글을 보고 한국 학교의 폭력성에 대해 알게 됬습니다
떠들었다고 폭행 , 준비물 안가져왔다고 폭행 , 지각했다고 폭행 , 심하면 그냥 아무 이유도 없이 기분 나쁘다고 폭행
이런 폭행이 만연한 시기가 저 시기였죠
미국이나 유럽에서 이랬으면 바로 형사처벌될 감이었는데 말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달라졌지 않아 ?
요즘은 교권이 너무 붕괴됬잖아 ?  선생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고 ...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완전 다르게 봅니다
교권은 학생이 선생의 말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할수 있게 만드는 복종 같은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의미는 절대 아니란 거죠

70 , 80년대 초중고 이야기를 더 끄적여보자면
제가 인터넷에 들은 이야기로만 종합하면 이유도 없는 폭행이 만연했고 학생들에 대한 돈 착취 , 인권 박탈 , 아동학대 등이 만연했던 시기였다고 봅니다 .

요즘은 그렇지 않잖아 ? 왜 옛날 얘기를 들먹여 ? 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 선생들이 다 은퇴해서 연금 받아먹고 집에서 쉬고 있지 않는 이상 아직은 남아있다고 봅니다
특히 지방쪽 학생인권에 대한 개념이 전무한 곳에서는 말이죠

이제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말하고 싶은건
스쿨 폴리스 설치와 그에 따른 정서 변화입니다
한국 학교는 교사와 학생간의 갈등 말고도 학교폭력이란 아주 질 나쁜 것이 존재합니다
선생들은 학교폭력 같은것에 신경 전혀 쓰지 않죠
자기가 당하는것도 아닐뿐더러 괜히 시끄러워 지면 자기한테 손해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선생이 학생한테 하는 폭력 , 학생이 선생한테 하는 폭력 , 학생이 학생한테 하는 폭력 등등 을
최대한 처벌하기 위해서는 한국 학교에 스쿨 폴리스 설치가 되야한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미국은 콜럼바인 총기난사 이후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었고
그에 따른 학교폭력 , 왕따 , 폭력등의 문제가 많이 연구 혹은 조사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건 이후로 학교에서의 룰이 엄격해지기 시작했죠

한국 학교가 가진 또 하나의 문제점은 학교폭력을 당했을때 꼭 경찰에 신고를 하면 아주 이상하게 보거나 나쁜놈 취급을 한다는게 문제에요
학교 내에서 덮어버리려고 하죠
왜 그럴까요 ?
당연히 밖으로 이런 문제가 새어나가면 학교측에서는 도움 될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이런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나면 경찰이나 사법 체계에 맡겨버리는 수단도 존재합니다

- 그냥 두서 없이 썼습니다 제가 가진 생각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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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가자
19/10/21 20:25
수정 아이콘
저도 두서없이 댓글달면
- 예전이 인권적으로 훨씬 후졌다는데 동감합니다.
- "교권은 학생이 선생의 말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할수 있게 만드는 복종 같은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 보통 말하는 교권도 그런게 아니죠...
- 70,80년대는 정말 30-50년 전이라, 그분들 상당히 그만두신건 맞죠.... 물론 요즘이라고 나쁜 선생님 없진 않겠죠
- "피드백이나 토론 환영합닏 "라고 쓰셨는데,
그래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은 예전보다 나아진거다. 그리고 학내에 경찰을 두자?
19/10/21 20:27
수정 아이콘
그냥 두서없이 제가 쓰고 싶은거 썼고요
스쿨 폴리스 미국처럼 둬야하고요 정당방위가 한국 학교에서도 받아들여져야하고
교사 - 학생간의 관계가 더욱 평등해져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19/10/21 20:28
수정 아이콘
미국도 디텐션 센터 라고 하나요?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
그런게 있지만 그렇다고 미국교육이 아주 잘 돌아가냐하면 그것도 모르겠고...
정답을 모르겠네요
처벌의 과정을 교사가 하지 않고 학교내에 그것만 하는 분들이 있는건 찬성합니다.
교사를 위해서..
19/10/21 20:29
수정 아이콘
처벌의 과정을 교사가 하지 않고 학교내에 그것만 하는 분들이 있는건 찬성합니다.
교사를 위해서..(2)
이부분 공감합니다...
서쪽으로가자
19/10/21 20:34
수정 아이콘
- 학내 경찰은 혹시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는 찬성입니다.
- 정당방위는 학교 뿐만 아니고 사회 전체적으로 좀 안 받아들여지고(?) 있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 더욱 평등해져야 하는데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쓰신 '교권'에 대한 얘기, 혹은 현재 교사들이 곤란해지기도 하는 상황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드읽는아조씨
19/10/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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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쿨 폴리스가 있으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제는 막 나가는 학생들을 교사가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니까요.
19/10/21 20:38
수정 아이콘
그건 한국 사회 전체의 정서가 바껴야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아직도 한국 사회는 학교내에서 엄격한 사법 집행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뭐 ... 미성년자들한테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이죠
19/10/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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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교권이란 단어를 절대복종과 순종이라 말하는지 모르겠내요.

아버지가 최근에 교편을 놓으셨는데 2010년 ? 그때쯤부터 사실상 학생에 대한 일절 터치를 못합니다.

수업시간에 대놓고 만화책을 보든 핸드폰을 하든 뭘 하든 간에요.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잖아요.

대체 어떤 선생이 기본적인 교권을 복종이라고 합니까. 상호 존중은 있어야지요.
19/10/21 20:48
수정 아이콘
수업시간에 만화책 보는게 뭐가 문제죠 ?
핸드폰을 하는건 시끄러울 수 있으니 안된다고 치죠
저도 만화책은 아니지만 학교 진짜 다니기 싫고 수업이 진짜 지겹고 짜증나서 소설책 읽은적 많은데요 ?
만화책 좀 읽었다고 그게 헌법에 위배되나요 ?
퇴학 사유라도 되나요 ?
19/10/21 20:51
수정 아이콘
옆에 있는 학생이 문제죠.

차라리 밖으로 나가서 폰을 쓰거나 만화책 보면 아무 말도 안하죠. 아니면 몰래 몰래 보던가요.

1vs1 개인 교사도 아니고 다른 학생의 수업권은 뭘로 보장하실건가요 ?
19/10/21 20:54
수정 아이콘
다른 옆에 있는 학생이 만화책 읽는다고 신경 쓰지 말고 자긴 수업 열심히 들으면 되죠
꿀꿀꾸잉
19/10/21 20:55
수정 아이콘
스승의 권위는 학보무에게 오는데 문제는 학부모들이 경험한 학교가..
서쪽으로가자
19/10/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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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위배, 퇴학 사유....까지 격하게 말씀하시면,
본글에 피드백/토론 환영이라는 말씀이 좀 무색해지는 느낌이네요.
19/10/21 20:57
수정 아이콘
그게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다수 안됩니다. 한명이 만화책보다보면 결국 반전체가 그렇게됩니다.

결국엔 한명으로인해 전체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상황이돼요.
19/10/21 20:58
수정 아이콘
교권은 교사의 정당한 지도에 학생이 따를수 잇도록 하는 권한입니다. 근데 현재는 정당한 지도에 따르지않더라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따릅니다.
어느새아재
19/10/21 20:59
수정 아이콘
그럼 수업시간에 수업 듣지 않고 소설과 만화책을 읽으며 집중하지 않음.
이라는 생활기록부를 받아들이면 됩니다만 그렇지 않잖아요?
수업시간이라는 시간이 목적성이 명확하고 평가의 대상이 되는데
평가를 회피하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불이익이 있어야죠.
그런데 그 불이익은 거부하지 않습니까?
19/10/21 21:00
수정 아이콘
그냥 할말이 없군요.

그냥 선생은 악이고 학생들은 부당한 명령을 강요받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게 어떠신가요 ?

법에만 위배되지 않으면 뭘 하든 상관없나요 ?

이 논리면 학생과 학생 사이의 갈등이 학교폭력인데 그러면 그걸 왜 제 3자인 선생이 관여해야 하는거죠 ?
19/10/21 21:00
수정 아이콘
조용히 있으면 상관없는데 이게 1년 내내 조용히 있는건 불가능이라 봐서.....
저도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이 수포자들 뭐라 안할테니 그냥 조용히 있어달라 정 싫으면 피시방이라도 가라고 애원했는데 결과는 교실에서 떠드는 애들이여서 수학선생님이 1주에 1~2번은 애들이랑 싸우는거 봐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뭐.... 교실 밖에 내보내는것도 학습권침해라고 못내보내게 한다던데 방법이 있나 싶네요
19/10/21 21:01
수정 아이콘
관여해달란 말 쓴적 없는데요
19/10/21 21:02
수정 아이콘
그건 제가 생각하기에 교사 자유죠 거부한적 없는데요
20060828
19/10/21 21:0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학생들한테 규칙이나 법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지 말라고 하긴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죠.

길거리에서 야채 몇 단 놓고 파는 할머니한테 몇 만원으로 야채 다 산 다음 그 자리에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땅바닥에 버려도 불법 아니죠. 아 불법이라면 쓰레기 버린 과태료 내면 되겠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그렇게 살면 안되잖아요.
19/10/21 21:08
수정 아이콘
님말고 일반적으로 그렇간얘기죠. 일반적으로 그런데 어떻게하느냐인데, 토론하자고 써놓고 생각과 다르면 극단, 난아닌데? 이런식이면서 글은 왜쓴거죠?
박근혜
19/10/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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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이나 토론 환영합닏
어느새아재
19/10/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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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교사 자유라 하시면 수업시간에 선생이 수업안하고 마구 놀려도 자유입니다.
학생들이 그 수업 참여가 자유면 상호작용인인 교사도 참여가 자유가 되겠죠.

그리고 생기부를 썼을 때 받는 사회적 압력이 엄청날텐데요. 전에 여기 유게에서 봤는데 일베를 한다고 기록된 생기부를 보고 저럴 수 없다고 주작이라고 한걸 보면, 생기부 작성이 절대 선생자유가 아닌듯 합니다.

저도 학교 폴리스 찬성합니다. 학교 폭력이나 교사에 의한 혹은 대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그게 학생들만을 위한 제도가 되는건 반대입니다.
키모이맨
19/10/21 21:26
수정 아이콘
저는 20대 후반이고
급식때 그냥저냥 뭐 평범했습니다 저보다 1~20년 이전처럼 막장은 아니였지만
제 세대에서 벌 설건 다 서보고 맞을건 다 맞아본거같네요. 엎드려뻗쳐하기, 의자들고 손들고있기, 자로 손바닥맞기,
몽둥이로 엉덩이맞기, 자로 성기때리기(맨날 이렇게 벌주는 선생이 있었죠), 교무실 하키채나 대걸레로 맞기(이건
제가 당한건 아니고 본것만) 등등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저는 보통 교사-학생간의 문제, 교권문제 이런 이야기가 화두로 떠오르면 항상 이전세대
폭력을 휘두르는 교사들의 그림자가 너무 강하게 드리워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절'에 학생들 패던 교사들은 당연히 다 잘못한게 맞습니다. 근데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죠. 초중고 학교라는
공간은 엄연히 공무원 조직이므로 정말 어디 구석진 막장이 아닌이상 마음먹고 때려잡으면 바뀌는곳이죠.

그래서 지금은 폭력이 없습니다. 한참 됐죠. 근데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내가 자라던 시절 선생들은
온통 쓰레기 천지였기때문에 지금 교사들은 찍소리도 하면 안된다'식의 연좌제같은 분위기가 너무 강해요.
저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 판단하려면 지금은 당연히 폭력은 없어진지 꽤 되었다는걸
깔고 이야기해야죠.

그래서 그럼 지금 상황은 어떤가? 명백하게 학생이 갑입니다. 저는 어머니가 교사를 하시고, 외삼촌 부부가 교사를 하시고,
저보다 늦게 제 동생이 한국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제가 직접 현장에서 겪어본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
습니다.

그럼 학생이 갑인게 문제라는소리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선생이 학생을 훈육한다'라는 건 시대가 지나간, 낭만적인 이념입니다. 훈육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 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이끌어주는 것인데, 선생과 학생은 과거처럼 무언가 의미있는
관계가 더 이상 아니죠. 그냥 학생은 학생이고 선생은 공무원입니다. 학생 입장에서 내 가족도 아닌 외부 직업인이 무슨
권리가 있냐?라는식으로 나오면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는 학생의 부모도 그렇게 생각하는 시대고요.
물론 모두가 그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꽤 존재하죠.

저는 이게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 혹은 내 자식인데 단순히 공무원1이 무슨 권리로 나를 훈육하고, 가르치고,
제도적인 방법 외의 것을 행하려 하느냐? 그렇게 생각할수있죠.

여기서 나오는 비극은 이미 학교에서 폭력이란건 사실상 없어진지 10년 이상은 지났다고 봐야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저렇게
달라졌는데 교사와 학생이 예전처럼 단순 사람 대 사람 이상의 관계를 가졌던 시절을 벗어나서 이제는 순수하게 서로 제도
화된 규칙에 따라 정량적인 패널티를 부과하면서 주고 받는 상황에서 학생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어왔다는
것이죠. 저도 제 세대에서 급식때 남들 맞는만큼은 맞아봤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맞은건 맞은거고 이건 이겁니다. 지금은
명백하게 학생한테 유리해요. 그리고 공무원이라는 직업 특수성과 상대하는 사람의 유리한 포지션이 합쳐지면 흔히 말하는
진상민원인, 갑질민원인의 행태가 학교에서도 완벽하게 똑같이 벌어지죠. 학생과 선생 사이에서요.

이제 여기에 청소년 보호법과 한국 특유의(한국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학생들끼리 트러블난건 웬만하면 대충
덮고가자 식의 분위기가 합쳐진게 지금의 학교 시스템이고 상당히 끔찍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제 더이상 '학생<->선생'이라는 관계는 조만간 없어져야 할 관계정립방식이라고 봅니다. 그냥 '사람<->사람'입니다.
그리고 의무교육 안에서의 룰 정립은 학생이나 선생이 아닌 경찰이 도맡아서 해야 하고, 룰을 어긴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이 판단할 필
요없이 경찰이 법대로, 규칙대로 판단해서 패널티를 부과하면 됩니다. 물론 학생과 선생 사이뿐 아니라 학생과 학생 사이에 발생한 트러블도
마찬가지로 처리해야 하고요. 선생이 학생들을 훈육한다는 개념도 없어져야죠. 선생은 단지 학교의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자신이
맡은 부분을 가르치면 됩니다. 학생들도 선생 건드릴 필요 없고, 선생도 학생들 건드리려 애쓸 필요 없게요. 전 이게 가장 합리적이고
또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훈육은 가정에서 해야죠.
19/10/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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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학교 뿐만이 아니라 조직의 치부를 외부에 알리는 걸 금기로 여기죠.
군대 내 문제 같은 것도 자정작용을 해야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일은 절대 안하죠..
Knightmare
19/10/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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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제재 방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에게 권한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말이죠.
선생들이 권한을 뺏긴 이유는 우리들은 이런 권한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증명해서 빼앗긴 거라 그들에게 다시 줄 수는 없습니다.
-안군-
19/10/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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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왠지 페미문제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쎄한 기분이...;;
7~80년대에 폭력이 난무하던 교실을 만든 교사들의 책임을 지금의 교사들이 져야 한다.
=> 7~80년대에 대놓고 여성을 무시하고, 성폭행을 당한 여성을 오히려 비난하던 차별의 책임을 지금의 남성들이 져야 한다.
..... 놀랍도록 일치한다. 과연 우연일까?
stoncold
19/10/21 21:43
수정 아이콘
글쎄요 현직 교사지만 학교폭력을 학교 내에서 덮으려고 하는게 보통인 것처럼 써놓으셨는데, 덮으려다가 뉴스에 터지는 소수의 사례만 보니까 다 덮는 것처럼 보이는 거고, 현장에 있지도 않은 분이 정상적인 매뉴얼대로 처리되는 사안들을 아시는게 이상하겠죠? 그리고 위의 댓글에 생기부 관련해서 교사의 자유라고 하셨는데,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학생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쓸 수 없도록 하고 있고, 학교폭력 가해자로 가장 센 조치를 받은 경우에도 졸업과 동시에 기록을 삭제합니다.
소주꼬뿌
19/10/21 21:52
수정 아이콘
80년대 학교 경험한 학력고사 세대로 말하자면 당시 학교는 그냥 군대랑 똑같았어요. 지금 군대가 아닌 당시 군대.
군대는 그래도 성인이니깐 최소한의 자기방어가 있었지만 학교는 미성년자들이 뭘 알겠어요.

요즘 학부모들이 선생 폭행 하고 불신하는거 다들 7~80년대 학교다녀본 세대들이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과거는 항상 미화되지만 당시 베이비붐세대라 한반에 보통 5~60명이라는 핑계꺼리도 있지만 지금은 그것도 아니죠.
다리기
19/10/21 21:52
수정 아이콘
음.. 지금 젊은 선생님들은 학생 때 열심히 쳐맞던 세대구요.
그 학생들 열심히 줘패던 젊은~중견 교사는 지금 교감, 교장, 퇴직 이정도 테크죠.

그냥 학생 때 교사한테 맞던 학생은 선생님이 되어 지금은 학생한테 맞고 있어요.
학생 때리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만나는 일선에 있지 않겠죠.

안군님 말씀대로 폭력이 난무하던 교실을 만든 그 문화와 그 교사들의 책임을
당시에 쳐맞고 지내던 바로 그 학생들이 교사가 돼서 지고 있는 그림이죠. 아주... 재밌네요..
19/10/21 21:58
수정 아이콘
학교폭력이 제일 황당하네요. 일선에서 왜 덮는다는 의식들을 갖고있는지 궁금하네요. 뉴스에 나오는게 몇개 있어서 그런가? 학교현장에서 수없이 많이 발생하는 폭력들은 아주 민감하게 메뉴얼대로 처리하는데 말이에요. 메뉴얼대로 처리해도 민원에 시달리는 시국에 누가덮나요.. 어이가 없을뿐
stoncold
19/10/21 22:00
수정 아이콘
그 시대처럼 할 수 없는 시스템과 사회가 된걸 모두가 아는데 여전히 그 시대처럼 선생을 불신하는건 핑계가 아닌가요?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21 22:10
수정 아이콘
교사에게 부모강제소환권(무조건 양친동시에 일핑계 안되고 이혼이나 부모님이 돌아계신경우 같이 사는분)을 주고 학교오면 학생이 부모와 함께 특별교육 3시간 씩 3번 받게하고 교사에게 사과하고 문제행동이 해결 안될경우 진학에 문제생기게 해버리는 그런 강렬한 방법 없을까요

사실 학생 인성교육은 부모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봐서

그리고 부모님이 그거 한번만 받아도 학생 집에가서 뒤지게 욕먹을듯 ...
19/10/21 22:12
수정 아이콘
학습 지도에 대해 교사의 권한이 지나치게 큰 반면에 생활 지도에 대해 교사의 권한은 지나치게 적습니다
그래서 교사를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학습에 대한 결과가 너무도 달라지고
그래서 학생을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교권이 심각하게 침해됩니다

경찰이 들어오겠지요, 학폭전담교사라는 이름으로 이상한 비교과 교원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9/10/21 22:19
수정 아이콘
제발 경찰 들어 왔으면 좋겠네요. 수업에만 집중하게.
소주꼬뿌
19/10/21 22:22
수정 아이콘
그시대와 똑같이 하라는 말이 아니라 더나은 방식을 찾는게 제대로된 시스템이죠.
능력이 안된다는거만큼 한심한 핑계꺼리는 없죠
stoncold
19/10/21 22:28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을 이해못하신 거 같은데, 지금 학부모들이 선생 폭행하고 불신하는게 7~80년대 학교 다닌 세대라는 게 핑계라는 말입니다. 그때는 어디나 폭력의 시대였어요 학교만 군대였던게 아니구요. 지금은 사회 전반적인 모습 자체가 달라져 있는데 그 때 그 경험들로 지금 교사들을 무시하고 불신하는건 연좌제랑 별반 다르지 않죠.
번개맞은씨앗
19/10/21 22:55
수정 아이콘
수업시간에 만화책 보는 건 문제라 생각합니다.

카페나 독서실에서 만화책 보는 것과는 다른 거죠.
Horde is nothing
19/10/21 23:25
수정 아이콘
선생님도 감정을 소모하지않고 수업룰대로 진행할수 있는 시스템과
학생도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서 보호받기 위해서는 학교 약관이 아니라
경찰이 있는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별바다
19/10/21 23:32
수정 아이콘
제가 14년에 고딩 졸업했는데
저희 고등학교는 그때까지 아직 체벌 상당했습니다
손바닥 때리기가 엎드려뻗쳐는 보통이고 선생님에 따라 학생 뺨도 때리고 발로 차고 몽둥이로 후리고 소위 말하는 존나게 패는 상황도 보였더랬습니다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었지만 종종 있었습니다)
암튼 진짜 싸이코 선생 한둘이 강타..하는 것 빼고는 학생들도 체벌하는 것에 대해서 크게 유감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학풍때문인지 요즘 학교(5년 전이긴 하지만ㅠ)치고는 교권이 상당히 강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가 괜찮다고 생각했네요
선생님들이 학생에 대해 가지는 책임감도 컸었고 소위 띵문이라고 할 법한 학교는 아니었지만 왕따나 학폭 문제도 거의 없었거든요
트럼프
19/10/21 23:34
수정 아이콘
교칙에 따라 징계를 먹이든 퇴학을 시키든 법대로 버릴놈 버리고 가면 좋겠어요. 왜 그 작은 사회안에서 해결해보겠다고 지지고 볶는걸까요? 어차피 안될놈들 버리고 될놈들만 데려기면서 “좋은게 좋은거지~” 해온게 대한민국 공교육 아니던가요. 근데 가만보면 꼭 양아치들은 어떻게든 품고 가려고 애써요. 그게 선량한 학생들만 피해자 만든다는걸 교사들만 모르는건지 알면서 모른척하는건지 참 궁금해요.
19/10/22 0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교칙에따라 정당한 절차를 밟아서 퇴학을 내려도(정말 막장학생이면 한학기 걸리고 보통 학교에 뜻없는 학생일 경우 1년?) 교육청에 재심청구하고 행정소송까지 가면 대부분 돌아와요.. 특히 행정소송 제기후에 학생이 학교 똑바로 다니고 벌점안받으려고 노력만 하면 그냥 학교로 되돌려 보내더군요. 그렇게 돌아온 학생은 당연히 다시 개판치구요.

품고 가려하기보다, 학생 지도를 하는 것이죠.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서. 하지만 잘되는 경우는 뭐 별로 없습니다. 가정의 문제로 인해 학생이 어긋난 길을 걷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정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지도해야, 나중에 학생이 사고를 쳐도 교사 스스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학교 내, 외부에서 사고를 치더라도 학교에서 제대로 지도하지 않았다며 소송걸리는 세상이라서요.(예를 들어,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학생을 인지했을때, 사고시에 학교에서 관리하지 않았다며 소송 걸기, 학교에 거의 등교하지 않는 학생을 퇴학시키자 학교에서 학생을 등교시키기 위해 무엇을 했냐며 진상민원 제기하거나요. 실제로는 학생 등교시킬라고 부모님께 전화하고 문자를 남겨도 연락한통 없었으면서..)

퇴학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퇴학 후에 교육청 재심, 행정소송에서도 교사에게 내용증명하라고 계속 요구하고, 학부모는 개소리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는데, 바뀔일이 없어보여요...
19/10/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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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문제 학생은 그냥 버려도 된다는 문화가 있고 그래서 정학과 퇴학이 빈번합니다. 한국은 문제 학생도 교사가 품어야한다는 문화가 있으면서 교사에게 아무 권한은 주지 않기 때문에 양자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삶은 고해
19/10/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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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같은 학생들 괴롭하는 양아치들 걍 봐주지말고 정학 퇴학 바로바로 시킬 수 있기해야죠
계도? 양아치들은 계도 안 통합니다 학교 다녀봐서 아시잖아요 게다가 요즘 교사들한테 계도 가능한 권한이나 있나요 뭐
걍 드라이하게 갑시다
삶은 고해
19/10/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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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퇴학도 쉽게 학부모는 개소리 못하게 한번 퇴학 당하면 쉽게 못돌아오게 시스템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밀리어
19/10/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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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원인에 학생들 인성교육을 꺼내는분들한테 회의감이 드는건 가정에서 교육이 이루어질거라 생각 안하시잖아요.

조부모 포함 3대가 같이 한집에 사는 가정을 제외하면요.
만약에 교육이 되어있다면 식당에나 카페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없겠지요. 가정교육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안하고 그나마 가족이 전부 함께 모일 식사할때 나쁜버릇을 지적하는정도가 전부겠고요.

그것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주의시키는거 아니면, 내 아이가 다칠까봐 주의시키는거죠.

유치원때 애들끼리 싸우거나 때리거나 뺏는등 나쁜행동하면 하지말라고 담임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제경험에 빗대면 90년대 초등학교 바른생활~도덕 교과서에서도 6년동안 알려줬고요.

2000년대에는 이론에 치우친감이 있으나 이미 성인이 되기전에 교육을 정상적으로 밟은 일반적인 학생들이라면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연령이넘었지요. 그럼 합리적인 이유던 아니던 폭력은 교사건 학생이건 본인이 자제를 하냐 못하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19/10/22 01:44
수정 아이콘
교사에게 억울하게 얻어맞은 건이 몇개 기억납니다만... 이제는 그 상황도 이해합니다. 내가 내 일에서 종종 잘못된 선택을 하듯이 그들도 그랬겠죠.
주관적으로 봤을때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과거에 비해 교사의 권한이 상당히 제약되어 있기 때문에 교사에게 거는 사회적 기대도 낮아야 한다고 봅니다.
19/10/22 04:46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한국과 미국은 교육 면에서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성장해 왔던 문화권이고,
특히 미국은 서구에서도 교육에서 별로 좋은 평가 못 받는데 뭐하러 미국식 스타일을 따라가야 하냐는 말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19/10/22 06:52
수정 아이콘
그건 교사 스스로가 뿌린 씨앗입니다.
오랜기간 학생들을 폭력으로 가르친 이상 그 인식이 바뀌는데는 역시 오랜기간이 걸리겠죠.
19/10/22 06:56
수정 아이콘
굳이 교사들의 학생 폭행외에도 요즘같이 학생들간에 폭력사건 왕따사건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시기에 학교경찰 도입이 논의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Quarterback
19/10/22 08:33
수정 아이콘
공부하기 싫으면 자퇴하고 일하면 됩니다. 수업에 들어왔다는 건 기본적으로 수업을 듣겠다는 암묵적 합의가 있는거죠. 학교 다니기로 싫고 공부도 싫고 수업도 들을 생각이 없는데 왜 책상에 앉아서 고생하나요.

수업시간은 만화보라고 만든 시간이 아니죠. 특정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놓은 시간에는 기대되는 행동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웅이
19/10/22 08:43
수정 아이콘
어우야.. 수준이하시네
stoncold
19/10/22 08:46
수정 아이콘
그거 페미니즘 논리랑 같은거 아시죠?
Quarterback
19/10/22 08: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의식에 흐름대로 쓴 글이라고 하지만 너무 모든 것을 흑백논리에 따라서만 보고 있어서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너무 다 극단적입니다. 다 똑같아. 나쁜 놈 아니면 좋은 놈 식입니다. 이러면 공감하기 쉽지 않죠. 교권, 학교 폭력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걸 70,80년대 학교부터 끌어오는 것도 현재를 이야기할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부 그 때 선생님들이 남아 있다는 건데...(올해는 2019년입니다.) 그것도 사실인지 모르겠고요. 일부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현재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될만큼 지대한 부분인지도 불확실합니다. 다만 스쿨폴리스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아타락시아1
19/10/22 08:57
수정 아이콘
이걸 당당하게 적는다고요? 헌법에 위배되지도 않고 퇴학사유도 아니겠지만 교칙위반이겠죠. 학교는 애초에 사회화기관인데 거기서 만든 규칙도 어길거면 가는 의미가 크게 없죠.
19/10/22 09:00
수정 아이콘
위에서 stoncold 님이 말씀하셨지만, 말씀하시는 논리가 페미니스트들이 20 대 남성에게 이것저것 짐을 지우는 논리와 완벽하게 동일한 겁니다.
모나크모나크
19/10/22 09:58
수정 아이콘
캐쥬얼하게 읽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공격적인 글이었군요;;??
추적왕스토킹
19/10/22 10:36
수정 아이콘
그냥 버릴놈들은 버리고 가자 좀 인성교육이 학교에서 하는거냐 집에서 사람만들어서 학교로 보내야 하는거지
19/10/22 11:10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 같다기에는 교내 교사들의 폭행은 현재진행형이라서요.
네이버에서 교사의 초등학생 폭행만 쳐도 해당 뉴스가 주르륵 뜨는데요.

무고한 교사님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학부모들의 인식을 바꾸려면 쉽진 않을겁니다.
19/10/22 11:14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적당한 회초리로 하는 체벌 문화가 남았으면 좋겟습니다
가면 갈수록 맞벌이가 늘어서 가정내에서 애들 인성교육하는건 어려워질테고 한 순간 잘못해서 퇴학 정학 하는거보단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체벌은 안돼, 누가 내새끼 때렸어 난리치는분들이 많으니
19/10/22 15:24
수정 아이콘
바로 위랑 여기랑 댓글 내용이 이렇게 달라지시면 제가 이야기를 진행하기가 힘듭니다.
19/10/22 15:25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그런 생각을 조금 하긴 합니다. 근데 부작용이 워낙 큰지라...
19/10/22 17: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완벽하게 동일]이라고 하셔서 아닌 반증을 들어준 거 뿐입니다.

1. 현재도 교사들의 폭력은 종종 이슈화 된다. 현재진행형..
2. 지금 교사 폭력을 비난하는 학부모들은 학창시절 직접 받았던 교사 폭력에 의한 반발심 때문이지만, 페미들의 주장은 본인들이 차별받지 않은 윗세대의 불평등을 본인들이 감수하는것 마냥 호도한다.

이 두가지만으로도 차이가 있는데요.

학교는 아니지만 인천의 유치원 교사 폭행사건을 보고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학교에서도 심심치 않게 언론타는 거보면 뭐...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옛날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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