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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9 19:38:58
Name Leeka
Subject 아이폰 11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가 발표되었습니다.

iPhone 11

64GB: 990,000원

128GB: 1,060,000원

256GB: 1,200,000원


iPhone 11 Pro

64GB: 1,390,000원

256GB: 1,600,000원

512GB: 1,870,000원


iPhone 11 Pro Max

64GB: 1,550,000원

256GB: 1,760,000원

512GB: 2,030,000원



갤럭시폴드가 먼저 200의 벽을 깨긴 했지만.. 그 아이는 반으로 접는 아이 1세대라는 특이성을 감안하면..

아이폰이 드디어 200의 벽을 깻다고 봐야 될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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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요
19/10/09 19:40
수정 아이콘
이제 애플 프라이스는 그러려니 합니다 크크.
호랑이기운
19/10/09 19:42
수정 아이콘
가격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타임머신
19/10/09 19:43
수정 아이콘
기다리다 결국 홍콩판으로 샀는데 크게 차이 안 나는 가격이군요. 크으...
러블세가족
19/10/09 19:44
수정 아이콘
256GB, 512GB 차이지만 아이폰 X 256때 150 넘는거 사면서도 나도 미쳤지.. 생각했는데.. 허허..
19/10/09 19:44
수정 아이콘
어휴 근데 핸드폰에 용량이 512기가가 필요한가요? 전 데스크탑도 그만큼 안 쓰는데 덜덜
덴드로븀
19/10/09 19:48
수정 아이콘
최근엔 4k 동영상 촬영도 기본이라 4k + 60 fps 로 설정해서 찍다보면 100기가도 순식간이긴 합니다. 어쨋거나 많으면 좋은건데...
애플식 512GB 는 진짜 어처구니 없는 가격이죠.
몽키매직
19/10/09 20:04
수정 아이콘
동영상 촬영을 하느냐 아니냐 차이가 큽니다.
동영상 거의 안 찍으면 최소용량으로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동영상을 많이 찍으면 SD 카드 최대용량까지 끼고도 부족한 경우도 있죠...
대부분 사용자는 최소용량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큰 문제 없습니다.

아이폰 11 프로가 애매한 거는 얘네들 장점이 현시점 전/후면 모두 4k 60fps 촬영이 가능한 유일한 폰이라는 건데 그걸 많이 활용하려면 용량 큰 걸 가야 됩니다...
수채화
19/10/09 1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년정도 주기로 5s - 아이폰 7 쓰고 있고 뭐 생태계는 모르겠지만 귀찮아서라도 아이폰 유지할까하는데... 가격이 참 뭐같네요. 또 배터리 한번 교환하고 3년 쓸거니 쓸수 있는 돈이지만 갤럭시로 비슷하게 바꾸고 있는 (연초에 갤노트 9으로) 아내를 보면 가성비가 참 떨어져서 약간 사기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성수기 여행지에서 생수 이천원에 사먹는 느낌이랄까.
수채화
19/10/09 1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64gb 도 반사기 강매 느낌이예요. 128gb면 그냥 그거 살거 같은데. 64gb는 좀 작은 느낌이라. 256gb를 사야하는 느낌. 256gb은 좀 과한데 말이죠.
댓글 쓰고나서 확인해보니 삼년가까이 되어가는 (2년8개월지났네요) 아이폰 7 128gb에서 사용한 용량이 40gb가 안되네요. 그냥 64gb로 사도 되는 걸까... 싶기도.
그래도 좀 심리적으로 64는 작은 느낌인데...
덴드로븀
19/10/09 20:12
수정 아이콘
램도 계속 4기가 넣었는데도 일부만 우끼끼하고 판매량엔 지장없으니 이번에 또 4기가 넣었죠.
내년에 원모어띵하면서 프로에만 6기가 넣어줄 기세 크크
덴드로븀
19/10/09 19:46
수정 아이콘
양아치들 크크크크크
19/10/09 19:47
수정 아이콘
쓰고 있는 아이폰6이 맛탱이가 거의 가려고 해서 바꾸긴 해야 하는데 참 고민이네요..
묵언수행 1일째
19/10/09 19:47
수정 아이콘
가격은 놀라운데 애플이니 크크
19/10/09 19:49
수정 아이콘
가격보면 시작이 64GB라는건 좀 너무하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9/10/09 19:49
수정 아이콘
요즘 폰 가격이 상향화 되는 추세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양문형 냉장고 가격이랑 비교해보니 뜨악 하더군요...
한가인
19/10/09 19:51
수정 아이콘
가격 압박때문에 사는일은 없을듯
덴드로븀
19/10/09 19:53
수정 아이콘
갤럭시 노트10+ 256GB 출고가 : 1,397,000원
갤럭시 노트10+ 512GB 출고가 : 1,496,000원

삼성 : 256 -> 512 증가시 10만원 증가
애플 : 256 -> 512 증가시 27만원 증가
몽키매직
19/10/09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지어 저장장치 속도도 아이폰이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느립니다. MicroSD 슬롯도 없고요...
클라우드를 더 활성화 하려는 목적도 있지 않나... 합니다.
Janzisuka
19/10/09 20:42
수정 아이콘
야 비싸지? 그러니깐 클라우드 쓰자! 라는걸까영
19/10/09 20:55
수정 아이콘
iCloud 200기가가 월 3,300원이니 훨 낫긴 합니다.
몽키매직
19/10/09 21:03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256 + 512 도 부족해서 사진과 동영상 일부를 구글 포토에, 용량이 아주 큰 건 나스에 저장하는데... 아이폰 사용한다면 비용이 더 많이 나가게 되겠죠. 이번에 샌디스크 micro SD 1Tb 모델이 나와서 micro SD 슬롯 여부 차이가 예전보다 더 심해지겠죠...
에우도시우스
19/10/09 19:55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는 은제나오냐...
shooooting
19/10/09 19:56
수정 아이콘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직도 시작 용량이 64인건 ... 와...
월급네티
19/10/09 19:5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용량으로 굳이 장난을 쳐야하나
이오니
19/10/09 19:58
수정 아이콘
pro급 128GB 뺀 건 상술이겠죠. 진짜 양아치.
티모대위
19/10/09 20:09
수정 아이콘
64->256 GB 업글가격이면 512 GB SD메모리 2개를 살수있는데....
애플 님이 추가로 넣어주신 메모리는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거겠죠? 이건 진짜 날로먹는돈 같아요...
19/10/09 19:58
수정 아이콘
오부 메모리 추가되는 노트9이라 다행.
노트10은 안되나보네요.
19/10/09 20:02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말씀하시는거면 노트10은 안되고 노트 10 플러스는 됩니다.
넵튠네프기어자매
19/10/09 20:00
수정 아이콘
애플이니까... 그냥 별 생각이 없네요. 어자피 살 일이 없어서 이리 받아들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Cazellnu
19/10/09 20:00
수정 아이콘
이래나 저래나 가장 많이 팔리는 휴대폰이 될예정이죠
나름쟁이
19/10/09 20:01
수정 아이콘
200찍네요 와
아기상어
19/10/09 20:03
수정 아이콘
이미 종교의 영역인데

가격은 의미없죠...
그랜즈레미디
19/10/09 20:04
수정 아이콘
폰팔이계의 양아치죠.
VictoryFood
19/10/09 20:06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가격을 올렸으니 우주폰도 가격을 올리겠죠?
삼전 주식을 사야 하나?
덴드로븀
19/10/09 20:10
수정 아이콘
애플 주식을 사야죠. 내년에 더 비싸질테니까요
그럴때마다
19/10/09 20:10
수정 아이콘
용량가지고 장난질 푸하하하하
19/10/09 20:13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비싼가 싶어서 사양 봤는데 아이폰 11 프로 맥스 램 메모리 4gb... 이거 잘못 표기된 거 아니죠;?
Summer Pockets
19/10/09 20:17
수정 아이콘
그 비싼 패드 프로도 1테라모델만 램이 6기가고 나머지는 4기가 넣는 애들입니다 크크
19/10/09 20:16
수정 아이콘
하루이틀 비싼것도 아니었지만 200으로 장만할수 있는 데스크탑 사양 생각해보면 애플이 진짜 돈 잘벌긴 잘버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9/10/09 20:28
수정 아이콘
250이면 12코어 24스레드도 달 수 있죠 클클...
노력을아끼지말것
19/10/09 20: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이폰11 사는 사람은 안드로이드로는 죽어도 못넘어가는 핵충성 고객이라고 생각해서 가격은 무의미하죠
유자농원
19/10/09 20:20
수정 아이콘
폰을 보통 퍼포먼스와 디자인 이런거 보고 사긴 하는데 아이폰만 제외라고 생각해야죠.
아이폰은 브랜드 보고 사는 겁니다.
19/10/09 21:22
수정 아이콘
근데 늘 아이폰에 달린 cpu가 퍼포먼스로는 현존최강입니다.
유자농원
19/10/09 21:26
수정 아이콘
근데 성능에 대비해서 비례하는 가격인가는 좀.. 싶어서요
존콜트레인
19/10/10 15:11
수정 아이콘
퍼포먼스는 가성비랑은 별개로 봐야죠..
꿀꿀꾸잉
19/10/09 20:21
수정 아이콘
[마진]
本田 仁美
19/10/09 20:21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노트10+ 가격 보니까 선녀 같네.
Summer Pockets
19/10/09 20:21
수정 아이콘
일본 애플 가격이 아이폰11 256기가가 세전 90800엔이니까 더 비싸게 받긴 하네요
레이오네
19/10/09 20:29
수정 아이콘
지금 일본 가서 사는 게 더 낫다 하더라고요 크크
항공권 가격이 원체 싸서 환율 오른 거 감안해도 면세받으면 더 싸게 먹힌다는 듯 한데...
몽키매직
19/10/09 20:37
수정 아이콘
전자제품 가격이 인플레 중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폰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도...
파랑파랑
19/10/09 20:39
수정 아이콘
저 놈의 용량 장사는 정말 너무 심합니다
Erika Karata
19/10/09 20:45
수정 아이콘
그냥 확장을 가능하게 해달라고...
Horde is nothing
19/10/09 20:50
수정 아이콘
124 부터좀 시작하지 무슨 100~150만원 하는기계 용량이 64기가야
19/10/09 20:54
수정 아이콘
폴드 싸다싸
욕심쟁이
19/10/09 21: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살거야?
19/10/09 2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출고가로 비교하지만 정작 갤럭시는 출고가 주고 사는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가격차이는 더 엄청나게 벌어지죠.
갤럭시 시리즈 최신기종도 저 출고가 고대로 주고 사라고 생각하면 안삽니다.. 이런저런 정책 덕분에 싸게 사니 사는거지
아이폰은 정책 자체가 거의 실리질 않으니 뭐..
저거 제값주고 사시는분들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진짜 그래서 아이폰이 뭐 명품이미지 이런게 되는건가..
마이스타일
19/10/09 21:08
수정 아이콘
64는 좀 너무하네
아니면 128도 같이 넣건가..
19/10/09 21:08
수정 아이콘
문슨 무제라도?
Normal one
19/10/09 21:12
수정 아이콘
진짜 명품이 되긴 했네요.
애플 주식 보유자들 부럽
19/10/09 21:12
수정 아이콘
매번 정말 똑같이 반복되는 패턴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아이폰11 기본64기가 지원금 받고 사는게 그나마 합리적이네요
빙짬뽕
19/10/09 21:16
수정 아이콘
[이래도 사니까]
coolasice
19/10/09 21:20
수정 아이콘
여기에 애플케어서비스는 별도죠?
Proactive
19/10/09 21:31
수정 아이콘
네 별도임다.
coolasice
19/10/09 21:37
수정 아이콘
하아....
19/10/09 21: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래도사니까] 애플은 합리적인 결정한거죠 크크
19/10/09 21:23
수정 아이콘
와 2백은 좀..
부기영화
19/10/09 21:26
수정 아이콘
삼성도 이제 전략을 바꿀 떄가 되었습니다. 인물 사진이라고 인식되면 자동으로 뽀샤시 필터 먹여 사진 찍히도록 하면 잘 팔릴 거에요...
안초비
19/10/09 21:29
수정 아이콘
한참 옛날부터 적용된 기능이긴 합니다
Proactive
19/10/09 21:31
수정 아이콘
이미 먹히고 있는데 모른다는거...
몽키매직
19/10/09 21:3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오히려 디폴트 상태의 갤럭시 S 기본 앱이 아이폰 대비 피부톤 보정을 더 많이 합니다. 보정을 안하면 안 한다고, 하면 한다고 깝니다... 영원히 정답이 없는 문제고 취향도 많이 타서... 애초에 이제는 스마트 폰 사진 보정 떡칠 안 하는 폰이 없습니다.
부기영화
19/10/09 21:5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런데도 아이폰이 사진 잘 나온다고 아이폰 사는 거였군요...
몽키매직
19/10/09 21:54
수정 아이콘
피부톤 보정이 전부가 아니라서 이거 하나만으로 판단할 수 없고, 블라인드 테스트 보면 로고 가리고 봐도 아직 아이폰으로 찍히는 사진을 선호하는 사람이 좀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최근 아주 근접하게 따라왔긴 하죠.
19/10/10 00:37
수정 아이콘
삼성폰 셀카는 뽀샤시 문제가 아니라 얼굴형을 바꿔버리니까요 셀카만은 삼성이 문제있는게 맞아요 그 오이현상 줄이겠다고 최근폰엔 과하게 얼굴을 오이현상만큼 압축시키니 묘하게 또 이상하구요

뭐랄까 애플은 이제 혁신이나 새로움보다는 실사용자가 최소한의 조작으로 만족하는 결과물을 손에쥐어주는걸 참잘한다는 생각을합니다 이번 나이트모드도 기존에 안드진영에선 야간모드나 프로모드로 유저가 직접설정시에 찍을수있는것을 애플은 스스로감지해서 나이트모드를 적용시키면서 거창한기술인듯 포장을 해버리는게 가히 포장예술의 경지...
착한아이
19/10/10 10:29
수정 아이콘
아뇨 사진, 특히 셀카는 삼성이 아직 더 혼나야됩니더... 전 아예 논외인 엘지폰이라(눈물) 남편 삼성폰으로 애기랑 셀카 찍다가 여동생 아이폰으로 찍으면 다릅니다. 우리 딸을 오이로 만들지마라 갤럭시야..
몽키매직
19/10/10 14:48
수정 아이콘
광각 카메라로 인한 왜곡 현상은 현 세대에서는 큰 차이 없습니다. 블라인드로 아이폰과 갤S 시리즈 전면 사진을 왜곡 정도만 보고 구별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이폰 사진이 아직 선호되는 이유는 주로 색감이고 갤S 시리즈가 피부를 과하게 부드럽게 보정하는 차이가 있지만 피부 외의 배경 등 디테일 및 경계선 감지는 갤S 시리즈가 조금 더 좋습니다. 얼마전에 갤노트10, 아이폰11프로 블라인드 테스트 보니까 선호가 아이폰5.5 : 갤럭시4.5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착한아이
19/10/10 20:48
수정 아이콘
정말요?? 그럼 셀카 찍을때 대체 왜 갤럭시는 오이가 되는 걸까요? 저는 아직도 엘지 g6 유저라 많은 걸 포기해서(..ㅜㅜ) 남편 있을땐 남편폰으로만 셀카 찍는데 제 얼굴 길어지는 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애기 얼굴 오이되면 너무 싫더라고요. 근데 여동생 왔을때는 진짜 비율 딱 맞던데.. 딱히 둘다 기본 외로 설정할 능력이 없는데 그냥 기분 탓일까요? 아니면 솜씨탓? ㅜㅜ 질게도 아닌데 폭풍질문 죄송합니다.
몽키매직
19/10/10 20:55
수정 아이콘
찍는 거리나 각도 영향이 아닐까요... 아니면 전면 카메라 2개인 모델에서 좀 더 광각인 렌즈 사용하면 왜곡이 좀 더 생기기는 합니다.
착한아이
19/10/10 21: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각도나 거리를 좀 더 연구해봐야겠네요.
19/10/09 21:41
수정 아이콘
아패프로 쓰면서 느낀 점
애플은 양아치다
패드 빼고 다른 메인 기기는 절대 안 살거다
19/10/09 21:43
수정 아이콘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이폰11에서 기본 충전기로 5W 충전기를 주고, 11pro이상의 기종만 18W 충전기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아이폰6 12w 충전기능 지원이 되었는데 기본충전기는 몇년이 지나도 5w라니 참 답답합니다.
덴드로븀
19/10/09 22:37
수정 아이콘
5W 충전기 재고 10억대설이 신빙성이 있죠...
19/10/10 00: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무의미의축제
19/10/09 21:48
수정 아이콘
고민되네요.. 지랄맞은데, 이 생태계를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한지..
안프로
19/10/09 21:57
수정 아이콘
용량 건너뛰기 장난질은 없어졌구나...
했더니 프로가 똭!
19/10/09 22:15
수정 아이콘
태극기부대급 충성도 흐흐
19/10/09 22:24
수정 아이콘
코에이 프라이스vs애플 프라이스
Polar Ice
19/10/09 23:06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애플 디바이스가 4개나있습니다만...(Xs,패드2세대10.5,패드미니5,에어팟2) 안드로이드랑 병행하다보니 정말 필요한 앱자체도 줄어들어서 애플생태계에 쓰는 금액이 적어집니다. 새기기가 나올때 그 신기능은 이미 다른 생태계에서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이제 가격말고 제대로된 혁신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Capernaum
19/10/09 23:09
수정 아이콘
자체 os를 가졌다는 것...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네요..

아이패드 에어팟 맥북 애플워치...

다음 폰도 아이폰이 될 수 밖에...
창술사
19/10/09 23:12
수정 아이콘
갤럭시s10 128기가가 105만6천원이었으니 아이폰11과 가격은 비슷하네요.
광개토태왕
19/10/09 23: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아이폰 한번도 써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딱히 쓸 생각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푸른등선
19/10/09 23:27
수정 아이콘
미국에선 통신사 약정 할인딜이 워낙 많아서 기기 자체를 제 돈주고 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기존에 쓰던 기기 트레이드인도 가능하고요. 요즘 한국에선 그런게 잘 없나보죠? 저도 계속 아이폰만 써왔는데 하여간 제 값내고 산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iPhoneXX
19/10/10 10:58
수정 아이콘
약정할인으로 많이들 사시죠. 그거 둘째치더라도 원래 가격이 할인 이후 가격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니까요. 한국에서도 중고폰 통신사에서 직접 매입 많이 합니다.
나이는무거운숫자
19/10/09 23:28
수정 아이콘
가격보니 아이폰은 제가 로또 당첨되지 않는 한 살일이 없겠네요.
howtolive
19/10/09 23:30
수정 아이콘
5년 넘게 아이폰 써왔는데 이제 갈아탈때가 된 것 같아요
칸예웨스트
19/10/09 23:38
수정 아이콘
아이폰11 128가격 괜찮네여
지켜보고있다
19/10/09 23:45
수정 아이콘
11프로 64 256 차이가 21만원이네요..
저가격에 64라니 양심 어디.....
패드프로를 사는 가격인데...
케어플러스까지 생각하면 11프로 64기가 정가는 160만원대인거네요..
OnlyJustForYou
19/10/10 00: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잘 팔릴 거고 저도 이번에 갈아탈 예정이지만.. 너무하죠 ㅠㅠㅠㅠ
요즘 xr이 60대정도 하던데 11나오면 얼마에 탈 수 있으려나..
19/10/10 00:34
수정 아이콘
같은 제품이어도 한국에서는 애플페이, 아이튠즈 스토어 등 안 되는 기능이 많은데 타국이랑 가격이 비슷하게 책정되는 것부터가 좀... 애플뮤직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초기엔 노래가 적어서 그런지 구독료가 타국보다 더 쌌었는데 말이죠. 뭐 저도 다음부터는 안드로 넘어갈 거라 상관없을 예정이지만요.
존콜트레인
19/10/10 15:14
수정 아이콘
타국이랑 가격이 비슷하다뇨.. 일본에서 아이폰11 128기가를 한 8만5천엔정도 줬던거같은데 한국이 오히려 더 비쌉니다
랜슬롯
19/10/10 01:59
수정 아이콘
11 128기가는 확실히 괜찮은데 프로 64에서 256으로 건너뛰는건 진짜 에바참치네요. 그리고 프로가격이 거의 맥북 프로 급인것도.. 애시당초 프로라고 하면 디폴트는 128기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In The Long Run
19/10/10 06:01
수정 아이콘
꼬우면 다른 회사에서 애플보다 OS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워치 잘만들면 되는데 저 모든걸 잘 만드는(혹은 잘 만든다고 믿게 만드는) 회사가 애플뿐이니 저래도 되는거겠죠. 애플 주식이나 삽시다 크크
마술유리창
19/10/10 07:55
수정 아이콘
잘팔리면 비싸게 안 팔리면 싸게 팔리는게 당연한데.. 새폰을 아이폰으로 살 엄두가 안 나네요.
백곰사마
19/10/10 08:05
수정 아이콘
진짜, 얼마전 와이프에게 노트10+ 사주면서 비싸다고 툴툴 거렸는데
이 가격보니 노트10+ 참 착한 가격처럼 느껴집니다.
Eulbsyar
19/10/10 08:21
수정 아이콘
SE2만 기다립니다...
종합백과
19/10/10 08:37
수정 아이콘
생태계는 애플에서 갈아타기 싫은 이유를 강화해주는 하나의 구실이 아닌가 싶어요. 최소한 갤럭시 s 노트 사면 악세사리부터 앱까지 아이폰이 못하는 걸 갤럭시는 할 수 있는데 반대는 찾기 어렵거든요.

기존에 구매한 앱들 때문에? 아이폰 저 가성비에 구입하는 사람이 정말 여지껏 구매한 앱 돈이 아까워서? 앱최적화 얘기도 안드로이드 물량 터지면서 아이폰용만 더 좋다가 옛이야기가 된 경우가 많구요.

내가 애플을 쓰고 있어라는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니야
19/10/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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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끄덕.. 마지막 줄이 정답입니다.
앙몬드
19/10/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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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지른게 아까워서 못건너가신다는분들 많던데 수천만원씩 지르신분들은 아마 없으실테고
당장 노트10이랑 이번 아이폰11 가격만 해도 백만원이상은 너끈히 날텐데요
존콜트레인
19/10/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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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다기보단 그냥 쓰던 앱을 다 갈아야 하니까 그렇죠..
종합백과
19/10/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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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이란게 좀 써놓고 보니까 부정적으로 쓰였는데,
내가 이폰을 좋아하는데 +알파로 그래 이거 때문에라도 난 안가야지 뭐... 라고 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라는 의미로 썼었습니다.

밑에 Vne님 덧글에도 썼지만 이건 애플의 능력이고 장사를 잘하는거죠.

갤럭시는 중저가까지 만들고 자체 OS가 없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이런게 잘안되는거고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폰 유저는 호구다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iPhoneXX
19/10/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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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단한 종교도 아닌데 다른 폰 쓰는 사람들은 바보 만드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고..
*alchemist*
19/10/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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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가격차 + 인덕션 때문에 아이폰 3대 써보고(4s,6,8+) 갤놋으로 빠져나왔습니다.
맥북프로랑 아이패드프로 때문에 생태계 자체를 완전히 벗어나진 않겠지만(사양 생각하면 두개는 꽤 괜찮은 거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요)
적어도 스마트폰은 아이폰 돌아갈 일이 꽤 큰 혁신이 생기지 않으면 있을까.. 싶긴하네요.
19/10/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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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당하든 어떻든 딱히 가격 신경 안 쓰고 나한테 맞는 폰이라 삽니다.
종합백과
19/10/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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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나한테 맞는 사용성 그리고 이미지까지 사업 잘하는거라고 봅니다.
피지알맨
19/10/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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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잘팔리는 이유는 브랜드 명성이에요.
사과마크.. 그거 하나로 충분하죠.

명품이 비싼 이유는 다른게 없죠. 그냥 이름 값이죠.
삼성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절대 이길수 없는 이유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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