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07 13:52:20
Name SkyClouD
File #1 KakaoTalk_20191007_135229730.jpg (286.1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부기영화 툰 및 동인지가 왔습니다.


지금 탐독중인데 제본상태나 이런건 참 부기영화스럽습니다.
다시 그린 티는 전혀 안나지만 아무튼 그림도 깔끔해진 것 같은 기분은 듭니다.

장점은 부기영화라는거, 더 쓸거도 없으니 아쉬운 점만 좀 끄적대봅니다.

영화와 영화 사이에 빈 페이지나 부록을 하나 정도 넣어서 좀 구분하기 편했으면 어떨까? 하는 건 약간 아쉽습니다.
페이지로 찾기 귀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성경책처럼 살짝 구분하면 참 좋았을텐데...
사실상 목차 페이지를 보고 영화 찾아가는게 [많이] 귀찮다보니 약간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독자는 귀찮거든요.
양장본이다 보니까 누워서 보기 불편합니다. 탈착식 양장본으로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딱딱한거 귀찮습니다.

동인지를 몇컷 찍어서 올리려다가 보니 아래에 19금 정보나 이미지... 가 있길래 업로드를 포기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인지 다음편 어서 펀딩하시죠. 양심 없는건 알았지만 투 비 컨티뉴 뭡니까.

Ps. 불안한 어휘가 보이지만 먹칠은 안해도 되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7 13:57
수정 아이콘
이터널 선샤인 편 있나 그것부터 찾아봤는데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그러니까 작가님들은 빨리 2권을 내놓아라!
SkyClouD
19/10/07 13:58
수정 아이콘
진짜 빠진 편들이 너무 아쉬워서 펀딩해서 혼내줘야겠어요. 양심이 없음.
cluefake
19/10/07 14:02
수정 아이콘
다음엔 꼭 작명소 살 겁니다.
뭘 이름지을까 존슨 이름이라도 지어달라 하면 되나요
MirrorShield
19/10/07 14:24
수정 아이콘
영화리뷰 웹툰 이름 지어달라고 하시는건 어떨까요
트라팔가 로우
19/10/07 15:02
수정 아이콘
이름부르면서 하실건가요?
19/10/07 22:41
수정 아이콘
아침마다 인사해야죠. 안녕하신가?!
19/10/08 15:08
수정 아이콘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나와 같다면
19/10/07 14:07
수정 아이콘
작명소 뭐로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1. 언젠가 지을지도 모르는 제 명의의 건물 이름
2. 언젠가 만들지도 모르는 제 회사 이름
3. 언젠가 태어날지도 모르는 아이 이름
솔로14년차
19/10/07 14:08
수정 아이콘
피지알 닉네임은 어떠신가요.
Zoya Yaschenko
19/10/07 14:14
수정 아이콘
한글날이 너무 코앞입니다..
나와 같다면
19/10/07 14:23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렇게 고민이 빨리 해결되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타카이
19/10/07 16:29
수정 아이콘
그럼 내년걸로...
허세왕최예나
19/10/07 14:21
수정 아이콘
아 유튜브 채널 이름 지어달라고 작명소를 신청했어야 하는데 ㅜㅜ
19/10/07 14:57
수정 아이콘
동인지 몇세이용가에요?
cluefake
19/10/07 15:02
수정 아이콘
하나는..7세~15세
하나는 그리기는 불건전하게 그렸는데
읽히는건 매우 건전한 기분으로 읽어지더군요.
우리는 하나의 빛
19/10/07 15:29
수정 아이콘
????
19짜리 동인지는 흡사 보면서 노라조의 딴세상 노래 느낌이었는뎁쇼?
cluefake
19/10/07 15: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건전하지 않습니까
머리가 359도 돌아버린거 같았어요
19/10/07 15:27
수정 아이콘
2억작가라니. pgr최고의 아웃풋 중 한분 아닙니까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_~)
김티모
19/10/07 16:19
수정 아이콘
아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편들이 반의 반도 안 들어있어요! 이거 이렇게 내다간 10권까지는 나와야 될거 같네요!
외력과내력
19/10/07 19:02
수정 아이콘
22 2억 작가는 2편을 얼른 내놓으시오 찰싹찰싹
진산월(陳山月)
19/10/07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새 책 냄새를 맡았더니 뿅갑니다...
HealingRain
19/10/07 18:21
수정 아이콘
양장본은 좋은것이군요. 쓰다듬 쓰다듬~ 동인지에 대한 감상은 혼자만 간직하겠습니다....크흠!
좋은말로 할때 빨리 2권을 내놓으십쇼. 언제든 혼내드릴겁니다.
포프의대모험
19/10/07 18:57
수정 아이콘
기본사양으로 받았는데 더 까만동인지는 2200프로 기념인지 같이 왔네요. 허겁지겁 펼쳐서 읽었는데..
"미쳤습니까 휴먼...?"
속삭비
19/10/07 19:36
수정 아이콘
설레는 맘으로 집에 왔는데 도착안했네요 ㅜ
내일은 받아볼 수 있겠지요??
19/10/07 23:29
수정 아이콘
초창기 편들 위주로 들어가있는데 더 추가된 내용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라 생각했던 편들이 더 마음에 들게 바뀌었네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들은 별로 안 들어가있어요.. 그러니 빨리 2권을 찍어야죠!
RushHour
19/10/08 00:01
수정 아이콘
으잌 크크크크킄 보고 싶네요 해외팬은 웁니다 흑흑
보름달이뜨는밤에
19/10/08 18: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왔--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51 [일반]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5703 24/03/17 5703 0
101150 [일반]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2517 24/03/17 2517 7
101149 [일반] 쓸때없이 맥북프로를 산 의식의 흐름과 10일 후기 [30] 한국화약주식회사5201 24/03/17 5201 1
101148 [일반] 이엠텍 4070 슈퍼 78만 핫딜+3D Mark 할인. 그 외 잡설 [30] SAS Tony Parker 4412 24/03/17 4412 2
101147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1885 24/03/17 1885 15
101146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3188 24/03/16 3188 13
101145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3858 24/03/15 3858 0
101144 [일반]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7187 24/03/15 7187 0
10114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3939 24/03/15 3939 9
101142 [일반]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595 24/03/14 2595 7
101141 [일반]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3887 24/03/14 3887 18
101140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2102 24/03/14 2102 12
101139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3139 24/03/13 3139 12
101138 [일반] [공지]선거게시판 접속 방법 안내 공지 [7] jjohny=쿠마5520 24/03/13 5520 1
101136 [일반] LG전자, 2024 울트라기어 OLED 모니터 라인업 가격 및 출시일 발표 [48] SAS Tony Parker 8064 24/03/12 8064 1
101135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4. 침공군의 진격 [5] meson2519 24/03/12 2519 11
101134 [일반] [잡담] 북괴집 이야기 [5] 엘케인4439 24/03/12 4439 20
101133 [일반] 수원 거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최근 1주 간 사건 3개 [22] 매번같은14069 24/03/11 14069 0
101132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3. 몽골리아의 각축 [7] meson2982 24/03/11 2982 16
101131 [일반]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했습니다. [71] 카즈하9598 24/03/11 9598 2
101130 [일반] (스포) 고려거란전쟁 유감 [38] 종말메이커5737 24/03/11 5737 2
101128 [일반]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4] Rorschach7415 24/03/11 7415 5
101127 [일반] 혐오의 과학으로 상나라를 돌아보다 [14] 계층방정5856 24/03/11 585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