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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4 12:21:03
Name sakura
File #1 갤럽.jpg (123.3 KB), Download : 476
File #2 미국.jpg (145.8 KB), Download : 23
Subject 한국갤럽, 경향신문/한국리서치, 미국 여론조사 (수정됨)




1.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10월 1주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는 긍정 42%, 부정 51%로 지난주(긍정 41%, 부정 50%)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9%/16%)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이 긍정을 상회했습니다.
(서울 - 39%/56%, 인천/경기 - 41%/53%, 대전/세종/충청 - 38%/53%, 대구/경북 - 21%/72%, 부산/울산/경남 - 45%/47%)
성별로는 남성 격차(42%/52%)가 여성 격차(43%/49%)보다 더 컸고
연령별로는 20~40대에서 긍정이 부정을 상회했습니다.
다만 20대의 경우 9월 한달간 결과가 변동성이 있는 것으로 나온 점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 순위는 외교 잘함(16%), 검찰개혁(12%), 전반적으로 잘한다(9%) 순이었고,
4위의 북한과의 관계 개선(6%)이 전주 대비 6%p 감소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정 평가 이유 순위는 인사 문제(29%),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0%), 독단적/일방적/편파적(10%, 전주 대비 +4%p) 순이었습니다.

-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7%, 자유한국당 24%,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무당층 25%로 나타나 전주와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참고로 리얼미터의 10월 1주차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0%(전주대비 -4.2%), 자유한국당 32.6%(+2.1%),
바른미래당 5.6%, 정의당 5.4% 순입니다.)
한편 내년 총선시 비례대표 투표 의향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35%(전월대비 -3%p), 자유한국당 29%(+3%p), 정의당 12%, 바른미래당 6%, 부동층 16%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주요 지지 정당별로 분류했을 때 여타 정당 지지자들의 지지 정당에 대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이 모두 80%를 넘는 것에 비해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중 59%만 바른미래당 비례대표에 대해 투표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자유한국당 31%).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이낙연 22%, 황교안 17%, 안철수/이재명 7%, 심상정 6%, 조국 5% 순이었습니다.

2. 경향신문/한국리서치 여론조사가 오늘 경향신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32&aid=00029664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32&aid=00029665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32&aid=0002966487)

- 국정운영 긍정이 46.4%, 부정이 49.4%로 2년전(72.6%/25.7%)과 비교해서 -26.2%p, +23.7%p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세대별로 보면 30대/40대에서는 긍정평가(60.9%, 62.0%)가 높은 반면
20대의 긍정평가는 2년간 89.3%에서 46.3%로 43%p 떨어졌습니다.
소득별로 볼 때 월 가구소득 2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의 부정평가가 64.7%이며,
이 저소득층에서 정부 출범 이후 경제상황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50.8%로 모든 소득구간 중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200만원대 41.5%, 300만원대 38.9%, 400만원대 24.0%, 500만원 이상 31.3%)

가장 잘하고 있는 국정분야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모름/무응답 29.6%, 남북관계 개선 및 군사적 긴장 완화 26.5%, 권력기관 적폐청산 18.3%, 복지확대 및 양극화해소 14.1% 순이었고
가장 못하고 있는 국정분야에서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창출 32.6%, 사회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 13.9%, 집값 안정 등 부동산정책 12.5%, 모름/무응답 10.3%, 인사 9.9% 순이었습니다.
대통령의 대국민 소통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는 2년간 81.4%/18.6%에서 48.0%/49.6%로 역전되었습니다.

-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해서 54.2%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혀 동의한다는 응답(42.0%)보다 12.2%p 높았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반대(60.8%)가 찬성(34.1%)보다 두 배 정도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57.6%), 40대(61.0%)에서는 찬성이 높은 반면
20대(55.1%), 50대(55.9%), 60대 이상(72.8%)에서는 반대가 높았습니다.
조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적절하다가 49.6%, 적절하지 않다가 46.7% 입니다.

3. 국내에 대한 얘기는 지겨우니 (저도 잘은 모르지만) 미국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 트럼프-바이든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터진 후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9월 24일 탄핵조사(Impeachment Inquiry)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미 정계가 탄핵정국으로 돌입했습니다.
미 연방헌법(수정헌법 이전 헌법) 제2조 제4절은 인용하면
'대통령, 부통령 그리고 미국의 모든 문관은 반역죄, 수뢰죄, 또는 그 밖의 중대한 범죄 및 경범죄로 탄핵받고 유죄 판결을 받음으로써 면직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The President, Vice President and all Civil Officers of the United States, shall be removed from Office on Impeachment for, and Conviction of, Treason, Bribery, or other high Crimes and Misdemeanors.)
이와 관련하여 탄핵에 대한 주요 혐의내용으로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여 국가안보를 저해'한 점이 거론되었습니다.
미국 탄핵제도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탄핵제도 : https://www.voakorea.com/a/5101426.html)

- 이에 따라 트럼프의 최근 지지율은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realclearpolitics.com/)
긍정이 43.2%, 부정이 53.5%인데, 2017년 12월 탄핵결의안이 하원에서 부결될 당시 지지율 격차(37.1%/58.1%)보다는 훨씬 나은 상태입니다.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주 빼고 항상 부정평가가 우세한 대통령입니다. 이정도로 비호감을 산 대통령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또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도 찬성이 반대보다 우세한 결과(9.26~27일, CBS, 찬성 55%/반대 45%)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는 바이든이 도덕성 흠결 문제로 26.2%까지 하락한 반면 워런이 24.0%까지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후보 지명 가능성(betting odds)에서는 워런이 51.7%로 승기를 굳혀가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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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라스
19/10/04 12:25
수정 아이콘
바미당은 총선지지의향이 민주당 자한당도 아니고 정의당 반토막인데 총선때 몇석이나 건질지..
Judith Hopps
19/10/04 12:29
수정 아이콘
총선 때 건질 의석보다 총선 때까지 간판은 붙여놓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9/10/04 12:27
수정 아이콘
광주전라 및 대구경북은 압도적이군요. 지역감정은 언제나 없어지려나..
밀크공장
19/10/04 19:28
수정 아이콘
자한당 없어지묜 자연스레 사라질걸요 문재인대통령도 전라도 민심 못얻어서 대선 포기하다 불복했는데... 자한당 싫어 민주당 미는거지 지난 총선만 해도 민주당 전라도에서 성공했다고 볼수 없습니다.
아스미타
19/10/04 12:30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 싫어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조국장관이 개혁 적임자가 아니라고 외치는 것 뿐이죠
조용히살자
19/10/04 12:34
수정 아이콘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이낙연 22%, 황교안 17%, 안철수/이재명 7%, 심상정 6%, [조국 5%]

차기 대선주자 볼때마다... 조국이 여기 조사에 낄 깜냥이나 되는지 참.. 크크크

역시 사람은 키크고 잘생기고 봐야하나요..? ㅠㅠ
19/10/04 12:39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No.2인데요 뭐...
조용히살자
19/10/04 12:41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야 뭐..

법무부장관-국무총리-대통령대행-제1야당대표

국회의원빼곤 나름 커리어가 있는데..

조국은 그냥 서울대교수-민정수석 빼곤 없어서..

그냥 유명한걸로 유명해서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19/10/04 12:42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야 '자유한국당 공식 대선후보' 대신에 이름석자 끼워넣은 수준이죠 뭐.
주인없는사냥개
19/10/04 12:40
수정 아이콘
정치인에겐 개중요하다고 봅니다 문통 얼굴이 MB였으면 지지율 5퍼는 넘게 떨어집니다 장담함
조용히살자
19/10/04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인의 정의를 어떻게 내릴순 없지만..

정치인이라고하기엔 커리어가 너무 미흡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MB도 자꾸 보다보면 정가는 얼굴 + 수트핏으로 나름 괜찮습니다??
상한우유
19/10/04 13:08
수정 아이콘
문재인대통령도 커리어가 딱히 뭐...
독수리의습격
19/10/04 13:25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국회의원, 지자체장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대선 후보까지 오르고 그랬는데요 뭐.
19/10/04 12:4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9/10/05 09:56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no.1인데요 뭐....
초짜장
19/10/04 12:37
수정 아이콘
친노계가 이낙연을 제낄수만 있다면 순식간에 1위가 될 거라고 봅니다.
조국이 이번에 살아남는다면 다음 민주당 경선은 참 볼만할거 같아요.
19/10/04 14:30
수정 아이콘
현재 정국 지속되면 못제끼죠. 중도층 표 까먹을려고 작정한게 아닌이상.
크레토스
19/10/04 1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rLdqhpsrbUE
그 와중에 트럼프는 중국이 바이든 비리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더군요. 대체 뭔 생각인지..저 같은 범인은 very stable genius의 심계를 알수가 없네요.
밴가드
19/10/04 12:58
수정 아이콘
심계가 아니라 이전에 해왔던 행동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거죠. 2016년 대선때는 기자들 앞에서 러시아에게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해킹하라고 종용한 것도 있었고 비슷한 시기에 아들,사위,선대위원장들이 트럼프 호텔에서 러시아 검찰총장이 보낸 사절을 만나 힐러리 관련 정보를 전달 받으려고도 했었죠. 몇달전에는 Abc뉴스 방송과의 tv 인터뷰에서 외국이 반대편 후보와 관련해 선거 정보지원을 준다고 하면 받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도 했습니다.
크레토스
19/10/04 13:10
수정 아이콘
제가 왜 very stable genius란 말을 썼겠습니까 크크
醉翁之意不在酒
19/10/04 15:26
수정 아이콘
멕시코와의 국경에 해자를 파고 뱀과 악어를 풀어넣겠다는 분이신지라.....
삶은 고해
19/10/04 12:44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탄핵감인거같던데요 일국의 대통령이 저런 양아치짓이나하고
BurnRubber
19/10/04 13:13
수정 아이콘
워런되면 트럼프 재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군요.
19/10/04 13:16
수정 아이콘
트럼프 vs 워런 하면 대부분의 poll에서 워런이 앞서는 것으로 나오던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BurnRubber
19/10/04 13:53
수정 아이콘
poll은 다 popular vote라 많이 앞서지 않으면 보통 공화당이 유리합니다.
워런은 여자인 약점도 있고 바이든보다 왼쪽이라 중도층 어필이 부족하죠.
밴가드
19/10/04 13:28
수정 아이콘
워렌이 꼭 트럼프에게 필패인 후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녀의 지지기반이 도시에 사는 대학 졸업자들 위주라는 걸 보면 무당파들에게의 정치적 어필이 바이든,샌더스에 비해 부족할수는 있겠습니다.
BurnRubber
19/10/04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워런이 필패정도 까지는 아니고 엄대엄 혹은 약열세라고 봅니다. 근데 바이든이면 9:1, 샌더스면 8:2 정도로 앞설거에 비하면..
19/10/04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점이 좀 걱정이네요. 현실적으로 바이든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것이 트럼프의 재선을 막는 가장 좋은 수인데... 워렌은 진보적 지지자들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겠지만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표를 던졌던 저소득, 저학력 백인들에게 어필하는 후보가 아닐텐데요.
19/10/04 13:20
수정 아이콘
워렌 할배 그냥 저번에 나오셨어야지..
세인트
19/10/04 16:51
수정 아이콘
할매가 아니라 할배였던 것입니까?!(동공지진)
19/10/04 17:17
수정 아이콘
아 헷갈렸네요
교강용
19/10/04 14:30
수정 아이콘
대통령지지율 아직도 높네요.
더떨어져야 할꺼같은데
19/10/04 16:56
수정 아이콘
워렌으론 못이길거같은데....
티오 플라토
19/10/04 16:57
수정 아이콘
워런이 샌더스보다 왜 더 높게나올까요? 샌더스 할배가 넘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19/10/04 17:17
수정 아이콘
샌더스의 건강 이슈가 저번 토론회 때부터 계속 문제가 되서 그렇습니다. 결국 이번에 동맥폐색으로 입원해서 제대로 터져버렸죠.
19/10/04 17:14
수정 아이콘
샌더스는 동맥폐색으로 입원했으니 그냥 아웃이죠. 이 표가 어디로 가느냐만 남았을 뿐.

트럼프 탄핵은 상원에서 공화당이 다수니까 될 확률이 전혀 없고...
중간선거 결과를 보면 러스트벨트, 특히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를 민주당이 쓸어담다시피 해서 바이든과 워런 둘 중에 누가 후보가 되던 트럼프를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19/10/04 17: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글쓴이 분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는 이런 식으로 인용하시면 형사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선거게시판에 있는 공지 하나를 링크해 드립니다.

https://pgr21.com/election/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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