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01 12:48:25
Name ASPS
Link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2198.html
Subject 표창장 위조 vs 마약 밀반입
홍정욱씨의 장녀가 마약을 밀반입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최근에 나오고 있는데 이 사건과 조국 일가 표창장 위조 사건과 비교하면 이번에 검찰의 행위가

노골적인 정치개입이라는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유명 정치인 홍정욱씨의 자녀는 마약을 밀반입하다가 공항에서 적발되었고 검찰에 넘겨졌고 3kg이라는 상당한 마약을 고려할때

추가적인 공범 및 여죄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번에 기각되었습니다.

검찰은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하였고 이번 뉴스에 노출되기 전에 피의사실 유출 따위는 전혀 없었습니다.

당연히 대규모 검사가 투입되지도 않았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열심히 일하는 검사의 표본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구속영장 기각이야 법원의 판단이니 검찰의 잘못도 아니구요.

반면 표창장 위조는 어떻습니까?

표창장 위조 하나에 대규모 수사대 투입하고 피의 사실은 실시간으로 노출시켰습니다.

증거를 제대로 확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피의자 심문하지도 않고 청문회 직후 기소하였습니다.

기소후에도 수십군데 압수수색을 시행하고 실시간으로 조국 일가를 나쁜놈들로 보이게 했지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마약 밀수보다 표창장 위조가 위중한 사건이라는 것을요.

저렇게 일을 잘 할 수 있는 검찰을 노골적인 정치개입을 하게 만드는 현 검찰의 체계는 수정해야 합니다.

홍정욱씨는 정말 다행입니다. 마약 밀수가 아니라 표창장 밀수였으면 일가가 부숴질 뻔 했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lar Ice
19/10/01 12: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안이 다르고 엮인 사람들도 다르고 혐의가 의심되는 것도 다릅니다. 본문 마지막줄을 부각하기 위한 빌드업같네요.
19/10/01 13:50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중요성에 비해 검찰의 개입 정도가 자의적으로 너무 차이나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KT야우승하자
19/10/01 12:52
수정 아이콘
마약 밀반입 하다 걸렸고 본인이 그 사안에 대해 인정했는데
무슨 압수수색을 하나요?
자수했는데 굳이 힘들게 압수수색해서 정보를 찾아내나요?
그냥 자수한 여자 데려다가 조사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자수한 사람 원래 구속영장 기각 잘 나옵니다.
박유천처럼 증거인멸을 해야 구속되는거죠
비교대상이 잘못되었어요
그리고 검찰이 무슨 표창장만 조사한듯이 서술하셔서 다른 분들이 왜곡해서 읽을까봐 겁나네요
날아라슈퍼냥
19/10/01 12:55
수정 아이콘
집에 있을지 모르는 추가 마약이나, 판매위해 소분하거나 연락책정도?있을지 모르니까 압수수색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KT야우승하자
19/10/01 12:56
수정 아이콘
자수했으니 조사 때 불러서 어딨냐고 물어보면 되죠
힘들게 압수수색 할 바에 피의자보고 어딨는지 알려달라고 하는게 더 쉬우니까요
물론 비협조적이면 압수수색해야죠
19/10/01 13:17
수정 아이콘
마약 밀반입하다가 걸린 게 자수인가요? 세관에 자신신고했나 보죠?
KT야우승하자
19/10/01 13:36
수정 아이콘
자수한게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본거 같네요 이부분은 죄송합니다.
밀반입 할때 수사망 강화나 혹은 특별단속기간일 때 자수시 감형되는 경우 많은데 이걸 노려서 자수한 줄 알았어요
오프 더 레코드
19/10/01 13:25
수정 아이콘
자수와 자백은 좀 차이가...
本田 仁美
19/10/01 12:52
수정 아이콘
"왜 쟤는 봐주는데 나는 안봐줘" 인가요? 둘 다 그냥 안봐줬으면 좋겠는데요.
19/10/01 12:52
수정 아이콘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다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막줄 때문에 전 웃었네요 ^^;;
설사왕
19/10/01 12:53
수정 아이콘
도대체 마약 3kg라는건 어디서 나온 소스인가요?
최초의인간
19/10/01 12:5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3kg면 국제 도매조직 급인데...
세오유즈키
19/10/01 13:01
수정 아이콘
22차라리 일반 대마가 아니라 LSD인걸 지적하지 소스도 없는 3kg얘기는 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이리스피르
19/10/01 13:51
수정 아이콘
누구 지지자들은 숫자 감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단 말이죠...
19/10/01 13:52
수정 아이콘
아 이건 그냥 글보다가 같이 적은건데 사실이 아닌가 보군요. 뭐 어짜피 글 내용의 핵심과는 떨어져 있는 내용입니다.
Ryan_0410
19/10/01 14:05
수정 아이콘
마약 3kg 는 어마어마한 양인데, 이걸 이렇게 퉁치고 넘어가시려 하면 안되죠.
200만 건도 그렇고.. 너무하네 정말 그쪽은..
설사왕
19/10/01 14:07
수정 아이콘
그래요. 수치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러니 서초동 시위도 한 2천명 온 걸로 합시다.
앚원다이스키
19/10/02 01:55
수정 아이콘
3키로가 맞다 아니다는 큰 쟁점이예요. 마약상으로 구분될만큼 어마어마한 양입니다..파운드로 환산하면 거진 7파운드인데..;; 마약 소매는 온스 단위로 판매되는데 7파운드면 으어어어..
완성형폭풍저그
19/10/01 12:53
수정 아이콘
전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조국 장관 관련된 내용들은 딸이 계획하고 실행한 내용이 아니잖아요.
조국 장관의 개입이 있었느냐 어땠느냐가 논란의 중심이죠.
하지만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 딸의 마약 밀수는 부모가 계획하고 실행한게 아니에요.
그냥 아들 딸들이 문제인거죠.
완전히 다른 사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조국장관의 일과 비견될 일은 나경완 아들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창장 위조가 중범죄라서 이 난리가 아니라 권력형비리가 중범죄라서 이 난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설사왕
19/10/01 12:55
수정 아이콘
그걸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이미 이런 글을 안 올리죠.
아이는사랑입니다
19/10/01 13:00
수정 아이콘
권력형비리라고 볼 수 있나요?
표창장 위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차치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당시 조국은 서울대 교수였죠.
2017년 5월 이전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와서 권력형비리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참돔회
19/10/01 13:08
수정 아이콘
사모펀드는 민정수석이 된 후인 2017년 여름부터의 일이거든요
아이는사랑입니다
19/10/01 13:10
수정 아이콘
표창장 이야기에 사모펀드로 물타기를 하시네요.
크크크
참돔회
19/10/01 13:16
수정 아이콘
2017년 전에 일어난 일이니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고 하시길레, 사모펀드 이야길 한 거에요
조국일가 비리는
입시비리와 그에서 파생된 표창장위조, 인턴허위출석(서울대로스쿨), 인턴허위출석(KIST), 논문제1저자구라
사모펀드
웅동학원
증거인멸

등등이 있죠
이 수많은 의혹 중에서 본문은 띡 표창장 하날 들고 와서 비교를 하려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비교였고요

지금 사람들이 조국에 대해 분노하는게 표창장 하나가 아니자나요
그 외에 무수한 비리들이 의혹이 많고 그 중 하나가 사모펀드인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렇게 검찰수사가 본격화 되기 전부터 분노해 왔어요
그동안 정의로운척 가식을 떨은 조국의 실제 삶은 그와 완전 동떨어졌음이 밝혀진 시점부터요
완성형폭풍저그
19/10/01 13:58
수정 아이콘
제 경우엔 교수시절 인맥을 이용한 비리도 권력형비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9/10/01 13:54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조국 장관의 개입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경심씨에 대한 "의혹"만 있구요. 그러면 차분히 조사해서 재판에 넘기면 될 일입니다. 전 민정수석 전병헌씨는 민정수석임에도 착실히 조사받고 법적 처벌 받았습니다.
이리스피르
19/10/01 13:56
수정 아이콘
어찌됫건 그 딸의 부모에게 혐의가 돌아가는건 전혀 이상할 일 없는 합리적이고 문제 없을 일이죠. 여기서 수사해서 와이프만 했는지 아닌지야 가려내야겠지만 솔직히 이것도 부부 중 한 사람만 알았다는 것도 웃긴 일이기도 하고요.
19/10/01 14:11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홍정욱씨가 딸을 시켜서 밀수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압수수색을 통해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고작 혐의만 가지고 저렇게 하는건 곤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스피르
19/10/01 14:15
수정 아이콘
뭔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어떤 부모가 딸 마약하라고 합니까? 이러니 기본적으로 부모가 진짜 밀수 시켰다는 정황이 없는 이상 수사를 하는게 이상한거고 입시문젠 입시당사자가 저지를 수 없는 문제니 그 부모가 혐의 대상일 수 밖에 없는데요
완성형폭풍저그
19/10/01 14: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능적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몰랐다는 답변만 반복하는데 착실히 조사받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아요.
19/10/01 14:11
수정 아이콘
혐의가 없다가 지능적 범죄로 연결되는군요.
Practice
19/10/01 1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댓글 전반의 비아냥 표현(벌점 4점)
슬레이어스박
19/10/01 12:59
수정 아이콘
[문멘게시판]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19/10/01 13:24
수정 아이콘
엄중한 조사가 법무부 장관만을 향해야 하나요?? 원 글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건 좀 많이 헛소린데요.
이리스피르
19/10/01 13:53
수정 아이콘
엄중할 꺼리가 있고 아닌게 있는거죠. 세계 어디에서 누가 마약하면 그걸 부모가 줬을거다 음주운전하면 부모가 시켰을거다 라고 주장하는 나라가 있어요? 그런 소리하면 재정신 아니다 소리듣죠. 근데 입시는 반대로 입시 당사자가 혼자 그 연령에 했을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고 당연히 부모가 의심받는게 합리적인거잖습니까
슬레이어스박
19/10/01 13:57
수정 아이콘
저 댓글이 법무부장관만 엄중히 조사해야 한다고 해석되지 않습니다만?
헛소리라고 치부하시기 전에 이해를 먼저 올바르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닝구임다
19/10/01 13:39
수정 아이콘
이건 많이 나간듯.
19/10/01 13:54
수정 아이콘
두 사건이 너무 대비되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장관이라고 해도 이렇게 무차별로 수사 받아야 하나요?
슬레이어스박
19/10/01 12:55
수정 아이콘
상황을 단편적으로 잘라서 단순화시키고 비튼다고 님 말에 설득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거부감 들게해서 님이 옹호하시는 세력에 오히려 누가 될거같습니다.
19/10/01 12:57
수정 아이콘
정말 사이좋게 떨어지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19/10/01 12:57
수정 아이콘
범죄를 vs로 재단한다는 것 자체가 시각이 이상한 것 아닌지?

범죄를 지었으면 사단에 따라 따로 처벌을 받아야지 어느게 더 낫냐 어느게 덜하냐 같은 비교가 온당하긴 합니까? 무슨 히틀러 vs 스탈린도 아니고.
19/10/01 13:55
수정 아이콘
검찰의 행위가 다르다는 소립니다. 누가 처벌하지 말라고 하나요?
19/10/01 13:57
수정 아이콘
어디 세상 모든 범죄에 검찰이 똑같이 인원을 배분해서 취급하라고 해 보시죠.

홍가 뭐씨네 따님 마약 범죄가 조국교수 따님이랑 같은 시기에 같이 조명된 것도 아닌데 왜 그건 같아야 합니까?

저보다 더한 상류층 범죄 또 나오면 검찰들 지금 하고 있는 일 다 때려치우고 또 거기에도 똑같이 우루루 인원배분해야겠네요?
음냐리
19/10/01 12:57
수정 아이콘
이 두 개가 다른 사안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조국의 대한 검찰의 수사가 오버인건 저도 동감입니다. 최순실 특검이 20명인데 조국 수사에 21명이 투입되었습니다. 게다가 피의 사실 유포하고 수사상황을 슬쩍슬쩍 언론에 흘려 망신주기나 하고, 누가봐도 정상적인 검찰의 모습이 아니었죠. 만약에 조국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판명될 시에는 어떻게든 검찰은 책임을 져야 할껍니다.
참돔회
19/10/01 13:11
수정 아이콘
최순실은 이미 죽어가는 권력 or 죽은 권력에 대한 거고
조국은 멀쩡히 살아 있으며 외압을 가하는 권력에 대한 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피의사실은 비단 이번만의 문제가 아니었고요 (과거 적폐수사때도 피의사실 유포에 자살한 사람들도 있지만 당시 민주당은 이에 대해 지금과 같은 반응 보인적 없습니다) 물론 고쳐나가긴 해야 합니다만 적어도 민주당이 그런 걸로 시비걸 자격은 전혀전혀 없겠습니다

만약에 조국이 관련 없다 밝혀져도 여전히 위선과 내로남불은 남고요
조국이 관련 있다 밝혀지면 어쩌나요, 이를 임명 강행한 윗선도 책임을 지나요? 이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음냐리
19/10/01 13:17
수정 아이콘
님이 정의하는 죽은 권력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자유한국당이나 조중동이나 선거만 치르면 거진 30% 이상을 먹는 세력이 죽은 권력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꼭 대통령만이 외압을 거는게 아니에요. 피의 사실 유포도 민주당이 왜 시비 걸 자격이 없나요? 그럼 자유한국당도 이 건에서 시비를 걸 자격이 없어요. 만약 후에 조국이 관련이 없다고 밝혀지만 남는건 사소한 잘못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사과했고요. 장관을 수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강호금
19/10/01 13:32
수정 아이콘
조국 비판하는 언론이 조중동 뿐인것도 아니고요... 야당을 살아있는 권력이라고 하지 않죠.
그렇게 이야기 하면 민주당이 야당일때 이야기들이 너무 슬퍼지잖아요............... 권력도 있으신 분들이 왜그렇게 당하셨데...
음냐리
19/10/01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자유한국당이나 민주당을 정치권력이 있다고 보고,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 다수가 언론권력이 있다고 봅니다. 양당제 하에서 자유한국당이나 민주당은 언제나 권력이 있었어요. 다만 우리나라는 자유한국당쪽이 훨씬 더 권력이 큰 적이 많았었고, 언론 역시 자유한국당편의 세력이 큰게 차이점이죠. 전 조중동 뿐만 아니라 한경오 같은 언론도 싫어합니다. 언론권력도 무지막지하거든요
독수리의습격
19/10/01 13:25
수정 아이콘
최순실 특검은 특검법 자체에 수사 인력까지 명시되어 있었고 그 특검법은 당시 야당들이 만든거예요. 검찰이 아니고.
음냐리
19/10/01 13:27
수정 아이콘
최순실 특검 숫자가 특검법에 명시되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안을 비교할시 최순실보다 더 많이 투입되었다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독수리의습격
19/10/01 13:32
수정 아이콘
그게 중요한거죠. 최순실때는 더 많이 투입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그 리미트를 야당이 건거고. 당시 새누리당은 법안 제정에 관여하지도 않았고요. 그 인력과 기한 투입하고도 수사가 다 안 되서 연장신청하다가 안 된거잖아요. 법때문에 더 투입하고 싶어도 못했던 걸 가져와서 그때보다 더 많이 투입했으니 부당하다라고 하는게 궁색한겁니다. 오히려 전 역으로 검찰 수사에 몇 명이나 투입했는지가 그리 중요한건지 묻고 싶네요. 살아있는 권력 상대로 속전속결로 끝내고 싶으면 더 투입할 수도 있는거고, 조국 관련하여 큰 건만 대충 따져도 세 건입니다.
음냐리
19/10/01 13:44
수정 아이콘
보통 일반적인 사건이라면 사건당 한 명의 검사가 투입됩니다. 감학의 사건때 13명 투입된것도 대규모라고 놀라워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많은 검사가 투입된 사건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최순실때 20명 투입한건 정말로 많은 수준이었습니다. 사건규모를 생각해볼때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장관 후보자 조사하는데, 20명이나 투입한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9/10/01 13:51
수정 아이콘
특검 끌고 들어와서 사실왜곡은 하지 마시죠? 조국 장관 조사는 특검법에 수사인력까지 명시된 특검하고 비교하면 안되고 그 전후에 있던 국정농단 조사하던 이영렬 특수본과 비교해야죠. 그때는 30여명이니 조국보다 많습니다만?
음냐리
19/10/01 13:54
수정 아이콘
30명이면 정말 많네요. 저는 국정농단사건이라면 그보다 더 많이 투입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관후보자 뒷조사 하는데 20명이나 투입했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슬레이어스박
19/10/01 14:00
수정 아이콘
피의자의 레벨보다 얼마나 광범위하고 지저분하게, 교묘하게 헤쳐먹었는지 여부에 따라 필요인력이 달라질 수 있겠지요.
음냐리
19/10/01 14:02
수정 아이콘
검찰의 판단이 그렇다면야 그렇게 해야겠죠. 전 검찰이 다른 속셈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어느 쪽이 옳은지는 수사결과가 말해주겠죠.
이응이웅
19/10/01 23:45
수정 아이콘
분명한건 조국 장관이 검사 20명이나 투입할정도로 광범위하고 지저분하고 교묘하게 해쳐먹은거같진않네요.
소와소나무
19/10/01 12:58
수정 아이콘
서로 비교할 사건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와는 별도로 검찰의 조사는 좀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초반에는 꽤 응원했는데 사건에 비해 액션이 너무 크고 결과는 늦으며, 실시간으로 터져 나오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패스트트랙 수사는 어찌하나 관심있게 보고 있네요.
점프슛
19/10/01 12:58
수정 아이콘
검찰이 너무 잘 하고 있네요. 아무런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인더머니
19/10/01 12:59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 힘내세요.
슈로더
19/10/01 12:59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
19/10/01 13:00
수정 아이콘
마약 3kg가 어느정도 되는건진 알고 쓰시는건가요?

이건 문재인대통령 금괴 10톤이랑 같은 수준인데..
마법거북이
19/10/01 13:00
수정 아이콘
이게 뭔 논린지 크크크
사모펀드 웅동학원 논문 인턴증명서 등등 다 어디갔나요???

그리고 증거수집까지 끝난 마약수사랑 이제 한창 진행중인 수사랑..
해도해도 참...
참돔회
19/10/01 13:00
수정 아이콘
홍정욱이 자기 딸에게 마약을 전달해서 들고 오게 시킨줄 알겠네요
조국딸은 설마 그럼 조국딸이 직접 표창장 위조했다고 보시나요?

홍정욱이 조국처럼 거짓말을 했습니까? 바로 깨끗이 인정하고 사죄했습니다. 이제 딸은 죄값을 치르면 됩니다.
조국은 KIST 참석 다 했던 것처럼 거짓말을 했습니다. KIST는 공식부인했고요. 2일 밖에 안 나왔다고요. 2일만 나오고도 수료증이 나오게 한건 조국딸이 했을까요 조국이 했을까요? 뭐 봐주면 조국부인이 했을 수도 있겠죠

서울대 로스쿨 인턴으로 조국아들딸과 장영표교수아들이 수료증을 받았죠. 이것도 홍정욱과 비교하려면, 홍정욱이 마약을 대신 전달시켰다 해야 비교가 맞는 겁니다.

홍정욱 딸이 죄를 지으면 죄값을 치르면 됩니다

그리고 조국 실드 논리 중, '조국 본인이 죄 지은건 아니지 않느냐'는 논리를 그대로 갖다 대입하면, 홍정욱도 정치생명이 끊길 이유가 없네요

아 그리고,
홍정욱은 최소한 조국처럼 내로남불, 위선, 거짓말은 안했습니다
도덕성에서도 여전히 홍정욱이 우위입니다 (딱히 홍정욱이 잘했다기보단 조국이 그만큼 바닥이란 거죠)
검은우산
19/10/01 13:03
수정 아이콘
이번건은 몰라도 홍정욱은 공직선거법 위반도 한적 있고 구설수가 있는데 위선 거짓말 없고 도덕성에서 우위라는건 좀...
참돔회
19/10/01 13:06
수정 아이콘
조국같은 자와 비교하면 그렇단 거죠.
19/10/01 13:56
수정 아이콘
조국은 혐의 하나도 없습니다만?
아이군
19/10/01 13:25
수정 아이콘
..... 자기 딸에게 마약을 전달해서 들고 오게 시키지 않았다는 증거있나요?
이리스피르
19/10/01 13:54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게 했다는 증거는 있나요? 애초에 입시는 입시 당사자가 혼자 그렇게 할만한 능력이고 뭐고도 없고 당연히 그 부모가 혐의를 받는게 맞는거고 마약은 그게 아닌데요. 여기선 홍정욱이 딸에게 그리 시켰다는 증거부터 가져오셔야죠
고타마 싯다르타
19/10/01 13:00
수정 아이콘
난 왜 우리나라 최고 권력실세중에 실세에 수사력집중하는게 잘하는 거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슬레이어스박
19/10/01 13:03
수정 아이콘
감사합시다. 님은 정상입니다.
지금 스스로 비정상인지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19/10/01 13:01
수정 아이콘
홍정욱 자체가 지금 메인이 아니잖아요
비교자체가 불가인듯
19/10/01 13:58
수정 아이콘
그냥 검찰의 행위가 틀리다는 얘기입니다. 홍정욱이 중요한게 아니라.
뽀롱뽀롱
19/10/01 13:02
수정 아이콘
이건보다는 cj 후계자 자진 구속 요청 전까지 놔둔게 더 이상한 건이기는 합니다

조국씨네 사건과 비교하는건 맞지 않은듯 하긴하죠

대신에 마약류 사건에서 유명인들이 유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차상 관대한걸로 보인다는건 부인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박봄씨 사건이라거나 이번건 같은 경우요

미성년자이긴해도 밀수인 상황에서 lsd도 나왔는데 법원에서 영장을 기각한건 굉장히 의외이긴 합니다

이번건은 법원을 욕합시다
하얀사신
19/10/01 13:04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 조국 수호 하시는 분들의
현 상황 같습니다.
19/10/01 13:06
수정 아이콘
일부일 뿐입니다.
저도 이런 비교는 안 했으면 합니다.
하얀사신
19/10/01 13:07
수정 아이콘
근데 일부가 왜 이렇게 많죠?
19/10/01 13:09
수정 아이콘
조국 수호가 일부라는 것이 아니라 조국 수호를 외치면서 되지도 않는 글을 올리시는 분이 일부라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조국수호 외치는 분들은 많죠.
되지도 않는 글 올리시는 분이 그 외에도 많다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의견차이라고 해 둡시다.
하얀사신
19/10/01 13:11
수정 아이콘
되지도 않는 글을 넘 많이봐서요.
반면에 제대로 된 조국 수호 글은 본 기억조차 없습니다.
19/10/01 13:13
수정 아이콘
그러게 의견차이라고 했잖아요.
같은 기준으로 보면 비판 댓글 중에도 되지도 않는 글도 많죠.
저는 님의 글 수준이 지금 조국 비판하시는 분들의 현 상황 같아서요.
하얀사신
19/10/01 13:17
수정 아이콘
그럼 제대로 된 조국 수호 글을 보여주시죠.
수준 운운하지 마시구요.
19/10/01 13:17
수정 아이콘
담에 봅시다.
하얀사신
19/10/01 13:24
수정 아이콘
그럴 일이 있을까요.
조국 사건 터지고 하루에도 수 건의 공방 글들을 보았는데
조국 본인이 그랬던 것처럼 지지자분들의 글에서도
내로남불, 조국 메시아, 탄핵당한 정권보다는 낫다라는
도저히 저런 이유로는 설득될 수 없겠다는 내용으로만 가득찼는데
이제와서 새로운 논리를 개발해서 가져오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슬레이어스박
19/10/01 14:05
수정 아이콘
담 차례는, 제대로된 반성문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요, 단체로
19/10/01 13:08
수정 아이콘
와 여기서도 일부 드립을 볼 줄이야...
19/10/01 13:09
수정 아이콘
뭔 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인류모두면류
19/10/01 13:04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

뭐 열심히 하세요
19/10/01 1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표창장 위조만 쓰신 이유가 뭔지요.

그 부분은 이미 수사가 마무리된지 오래됐을거에요.
지금 수사하고 있는건 인턴증명서 위조, 웅동학원, 사모펀드 등이죠.
웅동학원 공사대금 35억원 은행에서 대출 받았는데, 분명 조국은 청문회 때 하청업체에 다 줬다고 했는데, 대부분 못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어디로 증발했는지 모른답니다. 조국이 고려종합건설 이사였다는 것도 본인은 모르구요. 이것도 다 조국 부친께 물어봐야할 내용이겠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76231
19/10/01 13:57
수정 아이콘
표창장 말고는 조국 가족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하나만 말해주시죠? 최근 입시 관련 수사와 압수수색 내용밖에는 없습니다
19/10/01 14:10
수정 아이콘
모르시겠다니 검찰 수사결과를 지켜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19/10/01 14:12
수정 아이콘
수사 결과 지켜볼 겁니다. 그치만 이딴식으로 하면 안되죠. 홍정욱 딸 사건 어제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왕십리독수리
19/10/02 00:33
수정 아이콘
자꾸 맥락 없이 홍정욱 딸로 물 타려 하시네. 적발된 게 27일이고 보도된 게 30일입니다. 살인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되지 않는 한 당일 구속영장 청구하는 경우 극히 드물구요. 홍정욱이 정치인이나 고위인사도 아니고, 일반인 딸 피의사실을 영장 청구도 전에 경찰이 브리핑 해야 한다는 겁니까?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어요
아라온
19/10/01 1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표창장은 수사중이고 마약 밀반입은 범죄행위가 판별나서 영장청구했는데 기각된거죠.
야구로 치면 표창장은 4심합의고 그 이후에는 VAR판독도 남았구요, 밀반입은 해드샷날렸는데 심판이 퇴장안시킨거구요.
팀순위가 낮고, 홈경기에, 편향적캐스터 등등에 의한 보상판정이라는 시선도 있겠지만, 다른 비교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막줄은 공감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9/10/01 13:06
수정 아이콘
지금 조국은 대통령부터 시작해 제1당이 나서서 비호하는 실세중에 실세 대한민국최고권력층인데 거기에 최선을 다해 수사력 집중하는 거면 잘하는 거 아닌가요?
valewalker
19/10/01 13:08
수정 아이콘
내 일생 조국을 위하여
19/10/01 13:10
수정 아이콘
옳소
홍정욱은 장관직 사퇴하라! 아..
홍정욱은 의원직 사퇴하라! 아....
홍정욱은... 그냥 사퇴하라!!!
19/10/01 13:17
수정 아이콘
진짜 진영논리에만 매몰되지 말고 생각을 좀 했으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큰 사회가 건강한 방향으로 나갈 것 같지가 않아서 겁이 나네요
stowaway
19/10/01 13:11
수정 아이콘
조국 장관 건중에 제일 작은게 표창장 위조입니다.
다른 사안에는 눈감고 싶으신게 아니라면요.
19/10/01 13:58
수정 아이콘
다른 사안에 어떤 죄를 지었는지 하나만 말해주시죠?
19/10/02 00:33
수정 아이콘
표창장 위조가 단순히 상 하나 받은게 아니잖아요?
표창장 위조를 통해 대학을 부정하게 갔기 때문에 심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조했다고 판명나는 경우에요.
강호금
19/10/01 13:12
수정 아이콘
조국이 뭐라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변하나...
슈로더
19/10/01 13:12
수정 아이콘
원래 그랬던 사람들이 조국사건으로 드러난거죠.
악튜러스
19/10/01 13:13
수정 아이콘
3kg는 확인된 이야기인가요?
뜬금없는 비교이긴 하네요
19/10/01 13:13
수정 아이콘
진짜 비교가 되는 사안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정말 양극단 진절머리가 나네요
슈로더
19/10/01 13:14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 118만건, 집회인원수 200만명에 이어서 마약 3kg인가요. 통크게들 지르십니다.
스노윙치즈
19/10/01 13:16
수정 아이콘
LSD 3kg 이면 시가로 5000억 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미성년 마약왕 아닙니까? 영화나올 듯....
모리건 앤슬랜드
19/10/01 13:18
수정 아이콘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세요
왕십리독수리
19/10/01 13:18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어제 홍정욱 딸 얘기 나오자마자 트위터부터 온 커뮤니티까지 본문과 같은 내용으로 물타려는 시도가 보이는데, 어디 지령이라도 떨어진 게 아닐까 의심될 지경입니다. 홍정욱 딸은 마약 밀수 초범에 10대입니다. 장제원 아들은 음주운전 초범이구요. 저는 주거가 일정한 10대 마약밀수 초범과 사망사고를 내지 않은 음주운전 초범이 구속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재판 결과 징역형 실형을 사는 경우도 못 본 거 같구요. 최소한 이 건들을 조국 딸과 비교하려면 정경심이나 조국 딸이 구속됐어야 '중국식 계산'이라도 가능한 거 아닌가요? 도대체 누가 처음 꺼낸 이야기인지 황당하기만 합니다. 물을 타려면 최소한 비슷한 상황이긴 해야죠. 저분들 머리속에 진영논리 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기까지 합니다.
하얀사신
19/10/01 13:21
수정 아이콘
상식이 있으면 이게 맞는거죠.
왕십리독수리
19/10/01 13:27
수정 아이콘
정경심과 조국 딸, 조국에겐 구속영장 청구 시도조차 없었습니다. 홍정욱 딸은 영장 청구했으나 기각됐구요. 지금 이걸 진심으로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상식선 얘기 아닙니까
19/10/01 14:14
수정 아이콘
혐의가 부족한걸 무리하게 수사하는 거죠. 현행범과 같습니까?
왕십리독수리
19/10/02 00:38
수정 아이콘
제 눈엔 혐의가 명명백백해 보이는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습니다
19/10/02 07:58
수정 아이콘
하아~~ 내가 댓글 알바취급을 받다니, 참.
왕십리독수리
19/10/02 08:15
수정 아이콘
글쓴이와 다른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파동일체라도 되시나요?
19/10/02 08:37
수정 아이콘
지령이 떨어졌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여러사람이 명령을 받고 동시에 똑같은 말을 한다는게 아닌가요?
내가 말을 잘못 알아들은건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지령 운운한건가요?
왕십리독수리
19/10/02 09:08
수정 아이콘
논리(인지도 모르겠지만)를 제공하는 이가 있고, 이를 기계적으로 퍼나르는 분들이 계시지 않나 의심하고 있습니다. 클리앙 등 그쪽 본진 보면 타 사이트 여론 조작을 대놓고 자랑하고 있기도 하구요. 다른 제 댓글에 언급하신 듣보 입시전문가(?)의 글도 김어준이 소개했더군요.

그리고 이 댓글은 님이 아니라 글쓴분을 향한 것입니다만? ASPS님과 sukay님이 동일인이신가요? 이 사이트 다중계정 금지로 아는데요
19/10/02 09:12
수정 아이콘
허허, 댓글알바에 다중이까지 되는 군요. 그만합시다!!
왕십리독수리
19/10/02 09:15
수정 아이콘
아니 님한테 한 얘기가 아닌데 등장하셔서 내가 알바냐고 하시니 여쭙는 거 아닙니까;
그린우드
19/10/01 13: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홍정욱은 정치인 생활 접은지 옛날이고 알아서 장사하면서 살고 있는데

왜 이런 논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장관이라도 하겠다고 홍정욱이 나온것도 아니고
19/10/01 13:19
수정 아이콘
3kg 크크크크
고기덕후
19/10/01 13:19
수정 아이콘
웅동학원 사모펀드는 무너졌냐? 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표창장이 아니라 고위 공직자의 입시 부정이 문제 아닌가유?
고기덕후
19/10/01 13: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경원이랑 비교하는데 나경원이랑 비교하여 제대로 우위를 점하지도 못하는 분을 국민의 절반이 수호한다며 이 난리를 치는 것 자체가 비극...
그린우드
19/10/01 13:21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정치인이기라도 하지 딱한번 국회의원 해보고 사업하면서 살고 있는 홍정욱 물고 늘어지는건 도대체 무슨 짓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일반인 자식이 문제 일으킨 건일 뿐인데
19/10/01 13:20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 .....카톡찌라시 좀 걸러들으세요
보이스피싱 걸리기 딱 좋으신분이네
19/10/01 13:21
수정 아이콘
되는대로 시나리오 쓰다가 하나 걸리기야 하겠지만 그동안 헛발질한 것들이 사라지진 않을텐데
참 용감들도 하십니다.
19/10/01 13:2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액상대마 무게를 찾아봤습니다. 개당 15g정도라네요. 액상대마만 있다고 하면 3kg이면 200개네요.
가격은 1g에 15만원 정도라 개당 225만원이네요.
참고로 올해 액상대마 적발건수가 358건(26kg)이라고 합니다.
검찰에서 구속청구한 이유가 변종대마의 양이 적지 않아 구속영장 청구한거라고 하긴 하네요.
19/10/01 13:23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하고 투표도 했고, 앞으로도 민주당에 표는 아마 계속 줄겁니다.

그런데 진짜 일부 지지자들때문에 피로감이 쌓여가네요... 이러면 박근혜 옹호하고 물타기해서 태극기 부대 알바생이냐고 욕먹던 분들이랑 뭐가 다르죠?
19/10/01 13:2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민주당 극성지지자분들이 맘에 안들어서 안 찍어줍니다;
예전에 크게 대인 적이 있어서..
그래도 자유한국당을 뽑아주진 않아요.
19/10/01 13:24
수정 아이콘
마약밀반입은 자기 인생 혼자 망가지는 일이죠. 그걸 팔려고 한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큰죄가 아닙니다. 팔려고 하면 큰죄죠.
반면 표창장위조는 자기외의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꼴이죠. 정유라도 비슷한걸로 이대 입학처장 교수 총장까지 다 징역살았습니다.
고작 문서좀 위조한게 마약한거보다 더 죄가 돼? 라는 생각은 들수있으나 그로인한 피해자가 누구냐를 따져본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19/10/01 13:2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도 사문서행사죄로 합격하면 다른 사람을 탈락시키게 하는거라 중범죄 취급 받는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지지자분들은 사소한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죠.
19/10/01 13:24
수정 아이콘
조국을 지키고 싶으시면 조국 혐의에 부정되는걸 가져오셔야지
애먼곳 가서 삽질해봤자 의미 없어요
19/10/01 13:34
수정 아이콘
이말이 정답입니다.
HalfDead
19/10/01 13:25
수정 아이콘
3kg에 구속 안한거면 너무 심각한거라 아닌듯하네요
기사마다 다량 대량이라고 한걸 보면 뭘 많이 가져오긴 한것 같고요.
초짜장
19/10/01 13:25
수정 아이콘
킹.국.갓.호.
19/10/01 13:2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장제원 아들 건과 비교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조국 딸의 논문 저자 부정등재와 표창장 위조와 홍정욱 딸의 마약건에 대해 일반적으로 생각하자면 조국이 훨씬 도덕적으로 무거운 책임을 지는게 맞아요. 홍정욱 딸의 마약 입수/흡입/밀수 과정에서 홍정욱이 개입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라면, 조국 딸의 건은 부모 개입 없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전 이 건으로 홍정욱의 정치생명이 사실상 마감되는데 아무런 동정이 들지 않는데, 홍정욱이 그렇게 된다면 조국 또한 여기서 정치생명이 끝나야 사필귀정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한가인
19/10/01 13:28
수정 아이콘
조국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체급 자체가 다른 사안을 끌어다 조국하고 비교하면
오히려 비아냥 소리만 듣게 되죠
김연아
19/10/01 13:30
수정 아이콘
강용석에 의하면 마약밀반입건은 구속수사가 원칙이랬는데

전 법원을 욕하고 싶네요
설사왕
19/10/01 13:31
수정 아이콘
아마 미성년인 것도 작용한듯 합니다.
무적전설
19/10/01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미성년자라 구속을 면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집행유예하기엔 LSD가 있는 이상은 재판 이후 무조건 감방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자몽
19/10/01 13:31
수정 아이콘
이런글 보면 아직도 민주당이 야당이라 생각하나 싶기도 하고 -_-...
19/10/01 13:32
수정 아이콘
마약사범이라고 해도 신변과 거주지가 명확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으며 ( 또는 이미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으며 ) 본인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자세를 보인다면 특별히 구속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썰전에서 강용석이 마약수사는 무조건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해서 잘못 알려진 경우인데 마약범죄라고 해서 딱히 다른범죄에 비해 구속율이 높지 않아요. ( 강용석 이인간은 법조인이면서 제대로 아는게 대체 뭔지;; )
그린우드
19/10/01 13:35
수정 아이콘
강용석은 단순 마약사범 얘길 한게 아니고 마약 밀수는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한걸텐데요. 마약밀반입도 구속율이 높지 않나요?
19/10/01 13:39
수정 아이콘
단순 마약사범이 아닌 밀수로 좁힌다면 비율이 더 올라가겠죠? 그래도 구속에 [무조건] 은 없습니다.
건이강이별이
19/10/01 13:36
수정 아이콘
무슨 의미가 있는지?
둘다 까면 되죠.
이게 더 심한거니까 이건 면죄부 주자?
그거도 아니잖아요??
오늘날씨맑음
19/10/01 13:36
수정 아이콘
3kg이면 3000억 이상된다고 하는데 어디서 나온 소스인가요
lifewillchange
19/10/01 13:37
수정 아이콘
이런 소스에 휘둘리시면 태극기 어르신들과 무슨 차이가 있으신겁니까...
19/10/01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혐의가 뚜렷하고, 증거도 충분한 현행범에게 몇 명의 검사를 투입하란 말씀이신가요;
조국 가족(특히 정경심 교수)은 모든 사안을 다 부인하고 있어요. 게다가 증거인멸한 정황도 있죠. 그러니 확실한 증거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호랑이기운
19/10/01 13:38
수정 아이콘
홍정욱이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최근 복귀설이 돌던데 딸덕분에 이제 정치판에 다시는 못들오겠네요.
19/10/01 13:43
수정 아이콘
홍무무 크크크크크
왕십리독수리
19/10/01 13:41
수정 아이콘
그마나 건 작은 게 표창장 위조이니 표창장 얘기로 물 타라는 지령이라도 떨어졌는지, 사방에서 표창장만 강조하는 이런 글 보이는데요. 표창장 위조는 조국 관련 의혹의 가장 작은 한 부분일 뿐입니다. 조국 딸은 부정한 방법으로 크레딧을 올린 논문을 자소서에 언급했다는 것 만으로도 입학취소를 논할 수 있고, 사모펀드 건은 표창장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큰 일입니다. 아마 그걸 아니 저분들이 사모펀드 얘길 일부러 피하는 거겠지만 말이죠.

조국은 민정수석이었습니다. 민정수석은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 친인척이 저런 짓을 하고 다니는 걸 파악하고 뜯어말리라고 있는 직위입니다. 하물며 민정수석 본인과 경제공동체인 아내, 친인척이 개입됐다? 도덕성은 물론 행정가로 기본적인 능력을 의심해야 하는 거에요. 조국이 검찰 개혁 적임자라는 건 조국이 도덕적으로 올바른 '반적폐'거나, 행정적인 능력이 확실해야 성립할 수 있는 명제입니다. 그러니 이젠 도덕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죠. 이 마당에 무슨 개혁을 합니까? 무슨 개혁 주체가 됩니까? 이젠 조국 본인을 포함한 내로남불 386이 개혁 대상입니다.
슈로더
19/10/01 13:4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아리아라
19/10/01 13:44
수정 아이콘
딸이 참 효녀예요
及時雨
19/10/01 13:47
수정 아이콘
홍정욱씨 장관 임명된 줄 모르고 살았네요
19/10/01 13:48
수정 아이콘
물타기 실패하신거같네요 잘못선택하신듯
이리스피르
19/10/01 13:50
수정 아이콘
좀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애초에 입시문제는 입시하는 사람 본인이 당시 연령 등을 생각하면 저지를 가능성이 없는 부모의 혐의가 100%인 문제고 마약은 본인이 저지르는게 대부분이잖습니까...
머여내놔요
19/10/01 13:51
수정 아이콘
마약밀반입=본인이 한거, 표창장위조=부모힘으로 한거
19/10/01 13: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표창장 위조가 저렇게 많은 검사를 동원해서 무차별로 수사할 사항인가요?
머여내놔요
19/10/01 14:07
수정 아이콘
이분 진심이네 덜덜덜. 편한쪽으로 생각하세요~
이리스피르
19/10/01 14:12
수정 아이콘
표창장만 수사한게 아니잖습니까. 이슈 나올때 하루마다 뭐 나와서 엄청 피곤했는데 지금 혐의로 수사받는게 뭐 표창장 하나에요?
우왕이
19/10/01 13:54
수정 아이콘
역효과나는 글이네요
호느님
19/10/01 13:57
수정 아이콘
조국을 까기 위해서라면 홍정욱 딸에 대한 쉴드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
슈로더
19/10/01 13:59
수정 아이콘
이해력이 아주 남다르시네요.
호느님
19/10/01 14:05
수정 아이콘
현상 그대로를 작성했을 뿐인걸요
슈로더
19/10/01 14:12
수정 아이콘
아주 뛰어나신 안목입니다. 이전에 달으셨던 댓글들이 다 이해가 가네요.
19/10/01 14:08
수정 아이콘
전 조국을 수호할려고 트집잡을려고하는 의지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스피르
19/10/01 14:09
수정 아이콘
조국 쉴드치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도 마다치 않는 의지겠지요
페로몬아돌
19/10/01 13:59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자한당이 역효과 노리고 일부러 실드 치는 것 같은 느낌.
Ace of Base
19/10/01 13:5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전우용씨 비례 챙겨줘야 할 듯
그런 글이 지지자들에게 먹히네요
유아린
19/10/01 14:02
수정 아이콘
피지알도... 나올때가 됐는데
BurnRubber
19/10/01 14:02
수정 아이콘
조국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미뉴잇
19/10/01 14:05
수정 아이콘
클리앙이나 뽐뿌에. 올리시면 최다추천 가능할 글이네요
六穴砲山猫
19/10/01 14:06
수정 아이콘
조국 일가의 문제가 표창장 위조건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조국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 나경원 아들 건이나 본문에 나온 홍정욱 딸 문제를 실드칠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19/10/01 14:08
수정 아이콘
둘 다 까는게 아니라 홍정욱딸을 쉴드 치는걸 보니 혼란스럽네요.
이리스피르
19/10/01 14: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마약건으로 홍정욱이 딸 잘못키웠다고 욕먹을지언정 보통 홍정욱이 딸시켜서 마약밀수했다 라는 주장을 하는게 비정상이죠. 따로 그럴듯한 정황이 나오지 않는한은요.
반대로 조국의 딸 입시문젠 이걸 딸 혼자 저질렀다거나 부부 중에 하나만 했을뿐 다른쪽은 모른다고 주장하는게 비합리적이고요
19/10/01 14:10
수정 아이콘
여기서 홍정욱딸을 처벌하는데 이견을 제시한 사람이 있는지요?
19/10/01 14:11
수정 아이콘
내용이 다르니까요 마약사범들 무조건 구속 시키면 좋겟다의 글이면 모르겟는데
전 대체 뭘보고 홍정욱 딸 쉴드치는거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국수호분들이 이해좀 시켜주면 좋겟네요
19/10/01 14:09
수정 아이콘
지능형 민주당 안티 너무 티 나요
그게 아니라면 눈도 귀도 다 닫고 계신 분이라 어떤 말도 해드릴 엄두가 안나네요
19/10/01 14:10
수정 아이콘
수준낮은 자들이 물흐리는 행태는 여기나 저기나 어디서나 똑같아요..

문재인지지한다고 다 같은 편 사람이 아니고
반대로 조국을 깐다고 다 같은 편 사람도 아니죠..
그래서 메신저가 중요한거고 메신저와 함께 메시지의 행간을 잘 읽어야만 하는 것인데..

그럴 능력은 없는 자들이 당장 눈앞의 이슈에 같은 편먹고 동조받아 세불리는 것에 취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도 겉보기에 같은 편같으면 그저 진영논리로 티키타카나 하는데 열중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일입니다..
10년째학부생
19/10/01 14:11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자한당지지자들이 물타기하면 그냥 욕먹고 깨갱이었는데, 요새는 세가 강해서 그런지 물타기를 너무 떳떳하게 하는거 같아요.
19/10/01 14:13
수정 아이콘
3kg 크크크크
넷플릭스에서 나르코스 in KOREA 찍어도 될듯
잉크부스
19/10/02 08:26
수정 아이콘
니르코스는 사실 톤단위를 넘어요
ArcanumToss
19/10/01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인신공격(벌점 4점)
19/10/01 14:19
수정 아이콘
30 후반이고 님보다는 훨씬 똑똑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안심하세요
이리스피르
19/10/01 14: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홍정욱이 뭐하던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당당하게 하는걸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19/10/01 14:17
수정 아이콘
요즘 정치 관련 글은 이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렇군요........
타르튀프
19/10/01 14:19
수정 아이콘
현직 법조인인데, 형사 수사 절차에 대해 이해하면 이상할 건 없습니다. 일단 홍정욱 씨는 현직 국회의원이거나 요직에 있는 사람도 아니거니와(권력형 비리와 무관), 무엇보다도 딸이 마약 갖고 들어오다가 걸려서 순순히 인정하고 있고(자백), 홍정욱도 SNS에 잘못했다고 내가 딸을 잘못 키웠다고 인정하고 있는 사안이니, 굳이 대규모 수사력을 동원할 이유가 없죠. 그렇다고 무슨 국제 마약 카르텔 같은거랑 엮여 있는 것도 아니고.

조국 장관 건에 대해 대규모 수사인력이 투입된 이유는 조국 장관 또는 그의 부인은 물론 자녀들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사모펀드 건이 조국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직후부터 설계 및 추진됐다는 점에서 권력형 비리일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권력형 비리에는 관련된 공범이나 참고인들이 많고 증거도 방대해서 대규모 수사인력을 투입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지요. 표창장 위조건도 상당히 문제되는 사안이기는 합니다만, 법조계에서는 사모펀드야말로 거의 폭탄 뇌관 수준의 이슈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권 주요 인사가 연루되어 있다는 정보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구요.

아무튼 조국 장관에 대한 수사가 과도한데, 홍정욱은 왜 똑같이 수사 안하냐? 라는게 불만의 본질이신 것 같은데, 답변을 드리자면 사안의 무게와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취급하는 게 맞는 겁니다. 절대적 평등에 집착하시는 분들은 같지 않은 것을 같다고 하면서 왜 똑같게 취급 안하냐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문가의 눈으로 보기에 두 사건은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가 있고, 그렇다면 다르게 취급하는 게 공평한 겁니다.
슈로더
19/10/01 14:22
수정 아이콘
현직 회계사분들도 사모펀드에 뭔가 큰게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설사왕
19/10/01 14:20
수정 아이콘
마약 3kg면 개코가 아니라 제코로도 찾을 수 있을 듯
19/10/01 14:23
수정 아이콘
어느쪽에나 사안을 제대로 못 보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이런 글도 올라오는건 당연한 걸지도요.
뭐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세상을 보는 제대로 된 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긴 많은데 그 많은 분들의 눈이 정말로 제대로 된 건지조차 알수도 없는 세상이네요.
교강용
19/10/01 14:23
수정 아이콘
3kg이면 매우많은사람이 동시투약이 가능할텐데
단위가 남다르네요.
19/10/01 14:2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입니다.
본문과 댓글에서의 논의 과정에서 표현과 상호 비아냥이 과열되었다고 판단해 일시적으로 글을 잠급니다.
살인자들의섬
19/10/02 01:12
수정 아이콘
종교에 미치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요새 제대로 느끼는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38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은... 무려 표창장 수여!? [34] 사람되고싶다6682 24/02/27 6682 0
101037 뉴욕타임스 1.16. 일자 기사 번역(미국의 교통사고 문제) [4] 오후2시3850 24/02/26 3850 5
101036 아이돌 덕질 시작부터 월드투어 관람까지 - 1편 [4] 하카세2480 24/02/26 2480 5
101035 대통령실 "4월 총선 이후 여가부 폐지를 예정대로 추진" [133] 주말12502 24/02/26 12502 0
101034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 S23 FE로 넘어왔습니다. [10] 뜨거운눈물5121 24/02/26 5121 5
101032 마지막 설산 등반이 될거 같은 2월 25일 계룡산 [20] 영혼의공원4711 24/02/26 4711 10
101031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5654 24/02/26 5654 0
101030 메가박스.조용히 팝콘 가격 인상 [26] SAS Tony Parker 7024 24/02/26 7024 2
101029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3548 24/02/25 13548 0
101028 진상의사 이야기 [1편] [63] 김승남5834 24/02/25 5834 33
101027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8788 24/02/25 8788 0
101025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8235 24/02/25 8235 0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1279 24/02/25 11279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9184 24/02/25 9184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842 24/02/25 1842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9344 24/02/25 9344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4010 24/02/24 4010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5298 24/02/24 5298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744 24/02/24 2744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3420 24/02/24 13420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817 24/02/24 4817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551 24/02/24 8551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10196 24/02/19 10196 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