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29 03:46:4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0 MB), Download : 62
Subject [일반] [팝송] 리암 갤러거 새 앨범 "Why Me? Why Not."



Liam Gallagher - Shockwave


Liam Gallagher - One Of Us


Liam Gallagher - Glimmer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리암 갤러거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2년만에 나온 정규 2집입니다~
리암 갤러거는 아시다시피 1994~2009년까지 영국 국민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이였으며
오아시스가 해체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비디아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했죠
솔로 데뷔 앨범은 2017년에 나온 "As You Were"였는데요
제가 올린 "제가 생각하는 2017 최고의 앨범 Best 10"
https://pgr21.com/freedom/75620?page=2&sn1=on&divpage=17&sn=on&keyword=김치찌개
당당히(?) 5위에 올랐을 정도로 정말 좋게 들었던 앨범이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전곡 공동작곡에 참여하였고 첫 싱글인 1번 트랙 "Shockwave"는
1집 1번 트랙인 "Wall Of Glass"와 같은 임팩트있는 멜로디를 보여줍니다
이번에 제가 들었던건 딜럭스 버전인데요 총 15트랙(오리지널 데모 및 보너스트랙 3개 포함)으로
개인적으로 1집보다는 약간 아쉽지만 2집도 잘 나온 앨범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즈 티코
19/09/29 08:32
수정 아이콘
오아시스 관련해선 항상 직접 글 써주셔서 애정이 느껴집니다 ^^
김치찌개
19/09/29 15:11
수정 아이콘
네 오아시스 참 좋아했죠^^
19/09/29 14:20
수정 아이콘
이번앨범 전 1집보다 좋더군요 1집도 좋았지만요.

오아시스초창기 느낌 나는 노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1990년대 초반 그 시대의 비틀즈가 오아시스였다면

역시 2010년대 후반, 우리시대의 오아시스는 리암갤러거가 이어받았다고 혼자 생각하고있습니다 크크
로즈 티코
19/09/29 17:59
수정 아이콘
오아시스의 유산은 확실히 노엘보단 리암이 더.... 크크크크
노엘은 제발 옛날 오아시스 느낌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자기는 새로운 스타일이 좋다고 하니 ㅠㅠ
김치찌개
19/09/29 23:40
수정 아이콘
이번 앨범을 더 좋게들으셨군요^^
오아시스 간만에 초창기 앨범좀 들어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905 [일반] 니체철학 간단히 알아보기 (1편) [11] 평범을지향6058 19/09/29 6058 16
82904 [일반] [팝송] 리암 갤러거 새 앨범 "Why Me? Why Not." [5] 김치찌개6111 19/09/29 6111 1
82902 [일반] 한강에서 치킨시켜먹은 배달료가 아까웠던 후기..총 2만 8천원인가.. [13] 캠릿브지대핳생9608 19/09/29 9608 1
82901 [일반] 몽골 여행기 2부 : 숙박(게르) / 음식 / 사막 [7] Soviet March7880 19/09/28 7880 11
82900 [일반] 유튜브 자주 보시나요? [115] 삭제됨13053 19/09/28 13053 2
82898 [정치] 조국을 둘러싼 말말말... 말하는 모두가 선의였을까? [166] 마법거북이15958 19/09/28 15958 0
82897 [정치] 28일 오늘 6시 서초동에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602] i_terran25781 19/09/28 25781 0
82896 [정치] 개인적으로 최근의 어처구니 없었던 뉴스 쓰리 탑. [22] 오리아나12101 19/09/28 12101 0
82895 [일반] 군대에서 말라리아 걸렸던 기억 [20] swear6983 19/09/28 6983 3
82894 [일반] 제18호 태풍 미탁이 발생했습니다. (제주 관통, 여수 상륙 예상) [25] 아유8899 19/09/28 8899 0
82893 [일반] AD ASTRA 영화 후기 (스포 있습니다.) [8] 로랑보두앵5150 19/09/28 5150 1
82892 [일반] '제2윤창호법' 시행 3개월... 음주운전 사망자 63% 급감 [80] SuperSlam11455 19/09/28 11455 17
82891 [일반] 점증하는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한 우려 [33] metaljet10643 19/09/28 10643 1
82890 [일반] 타란티노 답지 않은 타란티노 영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약스포) [28] aDayInTheLife7620 19/09/28 7620 2
82889 [일반] [우주] 화성에 이름을 남기세요! [9] Curiosity6897 19/09/28 6897 3
82888 [일반] 영양제 맞으려던 임산부가 의료진 실수로 낙태 수술 당했답니다. [104] 홍승식16725 19/09/27 16725 11
82887 [일반] [일본뉴스] 일본, 8월 한국 불화수소 수출량 0에 근접 [82] 밥도둑14445 19/09/27 14445 10
82884 [일반] 도래하는 합리적 삶; 인생먹튀와 자살유예 [45] Inevitable14609 19/09/27 14609 41
82883 [정치] 남녀 성별 기준으로 본 갤럽 9월 대통령 직무평가/정당지지도 [90] 홍승식16033 19/09/27 16033 0
82882 [일반] 미래에 인간은 자신의 아이를 직접 키울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까. [76] 비누풀9020 19/09/27 9020 7
82881 [일반]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일 (feat Griffin) [12] 우히히히7715 19/09/27 7715 0
82880 [일반] 몽골 여행기 - 1부 : 여행 개요와 풍경, 별, 노을 (약간스압 + 데이터) [39] Soviet March9574 19/09/26 9574 17
82879 [일반]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 [22] Aquaris10688 19/09/26 10688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