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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7 17:25:05
Name 슈로더
Subject 대학교 집회에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서
사실 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미 자게에 조국 관련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었고 저 또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대학교 집회에 관련된 사안은 상대적으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5일 서울대 총학에서 집회를 주최하기로 결정된 이후부터 서울대 총학생회장에게 제기되는 의혹이 온갖 커뮤니티로 퍼지는 것을 보고 글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1)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바른미래당 출신이다.
가장 먼저 제기된 의혹은 총학생회장이 바른미래당 출신이며 정치색이 묻었다는 의혹이었습니다. 2017년 총학생회장이 바른미래당이 바른정당일 시절에 하태경 의원을 멘토로 모시고 활동했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일부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해서 온 커뮤니티로 퍼지기 시작했고 일부 사람들은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집회를 주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며 비난했습니다. 이에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여태까지 어떠한 당적도 가져본 적이 없고 대학생 토론대회라서 다른 친구와 참가한 것이며 그 다른 친구는 현재 민주당 소속이라는 것이 정치적 색깔과 관련없다는 증거이다" 라며 해명했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261762049361)

(2)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경기과학고시절에 조국의 딸처럼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고 논문 쪼개기를 했다.
(1)번 내용이 해명된 이후에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어제 밤에 총학생회장이 조국 딸과 같이 논문의 제1저자라는 내용이 또 일부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퍼졌고 총학생회장에게 너도 조국의 딸과 다를게 없는데 어떻게 집회를 주최할 수 있냐며 비난했습니다. 이에 총학생회장은 페이스북 서울대 총학생회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해명글을 올리게 됩니다. 먼저 논문에 대해서는  "제가 투고했던 ‘과학영재교육’은 한국과학영재교육학회의 학회지로, 명시적으로 중고등학생들의 투고를 받는 학회지입니다. 또한 저는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으로서 학교 선생님을 지도교사로, 학교 동기들과 함께 학교의 시설을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6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해당 논문의 기반이 되는 실험의 탐구 보고서를 과학전람회에 출품한 바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1년간 추가적인 실험을 거쳐 ‘과학영재교육’ 학회지에 두 편의 논문을 투고하였습니다."  라며 해명했고 논문쪼개기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길어서 가져오기가 힘드네요..) 두 연구에서 사용된 행동실험 방법론은 유사하지만 실험의 목적과 사용된 개체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1)번과 (2)번을 통틀은 학생회장의 자세한 해명은 (https://www.facebook.com/snuchong/posts/2961830953888961comment_id=2961904817214908&notif_id=1566863158200689&notif_t=feedback_reaction_generic)에 있습니다.

요약하면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어떠한 당적도 가지고 있지 않고 경기과학고시절 학교 선생님들을 지도교사로해서 동기들과 한국과학영재교육학회의 학회지에 6개월간 준비를 거쳐서 논문을 개재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을 했음에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저러한 해명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잘못된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IRB를 어기고 눈문을 썼으며(고등학교 교육목적으로는 동물실험 가능), 어떠한 논문과 19문장이 겹치며 표절(카피킬러 검사결과 8%로 높다고 볼 수 없음) 했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서울대 총학생회 페이지에는  총학생회장을 비난하는 댓글이 도배되었으며 심지어 총학생회장의 개인홈페이지까지 찾아가서 욕하는 댓글을 남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가 촛불집회를 할 때 정말 많은 소문들이 퍼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는 트루스포럼이 주도했으며(사실이 아닙니다. 주최자 2명은 서울대 공과대학 학생회장 출신과,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으로 트루스포럼이 주도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지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되었을때 대자보를 붙이고 반대하는 서명을 8월 16일 트루스포럼이 한 것입니다.) 고려대는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내정자가 주최했다는 것입니다.(최초제안자는 고려대 출신의 타대 로스쿨생이었고 변호사시험을 목적으로 사퇴한 후에 후임 대표를 찾는 과정에서 바미당과 자한당 이력이 있었던 사람이 지원을 한 것은 맞지만 정치적 색깔의 배재를 원한 학생들의 요구로 물러났습니다.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시위현장은 노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진행자가 박근혜 탄핵을 찬성했던 시민이 반성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 가짜소식도 퍼졌습니다. 서울대생은 역시 경성제국대학의 후예들이며 폐교해야하고 고려대의 대학마크에는 일베마크를 합성하는 커뮤니티도 있었습니다.

시위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은 분명 있습니다. 부산대는 최초의 집회제안자가 자유한국당 책임당원이자 부산대학교 자유한국당 지부장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부산대 총학이 주최하는 것으로 넘어갔습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시위를 이용하려는 일부 세력을 비난하기 위해서 불공정함과 비상식에 맞서서 집회를 할려는 학생들(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20대의 68.6%가 조국의 임명에 반대했으며 전 세대중에서 가장 높습니다.)의 움직임마저 '멋도 모르고 자한당의 공작에 놀아나는 청년들', '보수화, 일베화 된 세력' 이라며 폄하하며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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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
19/08/27 17:32
수정 아이콘
외고 학생이 2주간 인턴으로 제1저자 vs 과고 학생이 1년 반동안 일해서 제1저자
사악군
19/08/27 17:38
수정 아이콘
연구참여자 명단에 박사로 기재 vs 고등학생으로 기재
이리스피르
19/08/27 17:4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전자는 scie급에 제출하는 논문의 1저자고 후자는 단순하게 고등학생들이 내는 곳의 1저자죠...
카롱카롱
19/08/27 17:38
수정 아이콘
후 정말 이쯤이면 누가 악당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돔회
19/08/27 17:55
수정 아이콘
전 누가 악당인지 매우매우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흐흐
19/08/27 17:39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이 자기들외엔 다 일베충으로 몰고가는건 좀 그렇긴하더군요
19/08/27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어이가 없던게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 현 정권이 가짜뉴스등으로 고통받는다고 기성언론을 성토하던 곳이라는 점이죠. 이번 상황에서 가장 웃픈건 일부 민주당 지지자 및 영향력 있는 스피커들의 진영논리에 기반한 민낯을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리스피르
19/08/27 17:40
수정 아이콘
맨날 가짜뉴스 가짜뉴스 노래를 부르지만 사실 누구보다 가짜뉴스를 사랑하시는 분들 아니겠습니까
Polar Ice
19/08/27 17:42
수정 아이콘
퍼나르면서 물타기 하는 거 극혐이더라구요. 진짜 이런걸 가짜뉴스라고 해야되는데 어디 공장장은 대체...
김엄수
19/08/27 17:42
수정 아이콘
언젠가 정권바뀌면 또 촛불들 일이 생길텐데
낯뜨겁게 그땐 또 민주주의 만만세하면서
시민이 뭉쳐야한다 그러겠죠 지금 욕하시는 분들이?
패트와매트
19/08/27 17:44
수정 아이콘
장관후보자 신상턴거 맞불로 대학생 신상털이나 하는꼴이 참 가관입니다 아주
Placentapede
19/08/27 17:45
수정 아이콘
현실은 스랖에서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왜 시위 안나오냐고 욕먹음
그냥 까고 싶어서 막 지르는거죠
아마데
19/08/27 17:46
수정 아이콘
찌질하게 신상이나 턴 게 저 학생한테는 결과적으로 도움이나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됐든 능력이 있고 그 결과물을 전국에 광고해준 꼴이니..
대관람차
19/08/27 17:48
수정 아이콘
저도 과고 출신이고 시스템과 불평등의 수혜를 듬뿍 받은 입장에서 서울대생 고대생들이 시위하는걸 솔직히 좀 부정적으로 봅니다만
과고에서 흔히 하는 R&E 수준만 됐어도 조국 딸이 이정도 욕먹지는 않았겠죠. 본문에 나온건 수준낮은 엉터리 비하로 봅니다.
19/08/27 17:49
수정 아이콘
서울대 학생회장의 능력 인증이나 해주고
조국 교수 딸의 어줍잖은 능력 인증이나 해준 꼴이죠.
여러모로 그쪽 지지자들은 어느새 태극기 들고 다니는
그분 지지자급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모로
물속에잠긴용
19/08/27 17:50
수정 아이콘
그쪽 분들 가짜뉴스에 메신저 공격 등등은 유구한 전통이죠. 언론자유를 외치다가 권력을 잡으면 언론 틀어막는것도 유구한 전통이고...
방과후티타임
19/08/27 17:51
수정 아이콘
저 서울대생 논문 저자정보, 저널의 목적, 초록 페이지 보니, 딱 고등학생 레벨로 노력해서 쓰는 논문인게 보이던데.......논문을 한편이라도 투고해봤어야 전혀 다른 건이라는게 보일텐데요....
19/08/27 17:53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글을 읽은건가 싶은 댓글이 많더라고요 크크
metaljet
19/08/27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적으로 저널의 위상 순서 :
SCI > SCI (E) > 연구재단 등재지 > 등재 후보지 > 미등재지
조민은 2단계 SCIE
서울대총학회장은 5단계 미등재지
SCIE별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 전공자가 많지 않은 소규모 전문 학회들은 SCIE는 커녕 각잡고 10년을 준비해도 학회지가 등재지로 될까말까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19/08/27 22:24
수정 아이콘
투고시스템 만들고 심사위원 3인이상에 리젝률 맞추고 발행회수 맞추는 일 등을 해야 하니 투하자본이 부족하면 어렵죠.
사람을 갈아 넣으면 등재후보까진 나름 금방올라가긴 합니다만, 소규모 학회라면 자원이 딸리니.....
그린우드
19/08/27 17:54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가짜뉴스를 원하는 사람들이죠.
19/08/27 18:23
수정 아이콘
이정도가 가짜 뉴스면 조민관련한 뉴스의 대부분은 가짜뉴스죠.
Polar Ice
19/08/27 19:28
수정 아이콘
조민은 각개에서 증언이 나오고 있는데요?
수분크림
19/08/27 17:57
수정 아이콘
문재인 극성지지자는 그냥 겉으로 조금 멀쩡해보이는 젊은 박사모가 된지 좀 되었죠. 모든게 보수 기득권 조종하는 일베 알바가 뒤에있다는 조현병급 망상을 탑재했죠. 태극기 들고다니며 만물 빨갱이론 외치는 그분들이랑 소름돋게 비슷
티모대위
19/08/27 18:00
수정 아이콘
악을 증오하던 자들이 악 그 자체가 되어버렸네요.
홍승식
19/08/27 18:16
수정 아이콘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아마데
19/08/27 18:17
수정 아이콘
심연: 그만좀 쳐다봐...
19/08/27 18:19
수정 아이콘
위 내용만 보면 서울대 학생회장은 좋은의미로 엄친아네요
개망이
19/08/27 18: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과학영재교육학회가면 아예 유형2로 과학영재들의 논문을 투고 받고 있습니다. 이걸 조민 논문 물타기하는 데 쓰는 사람들은 규정을 찾아보지도 않았겠죠.
모나크모나크
19/08/27 18:31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 퍼나르는 사람은 모르고 그럴 수 있으니 만드는 사람은 엄벌하도록 해야하는 게 아닐까요.
김연아
19/08/27 18:58
수정 아이콘
허허 선동을 멈춰주세요

서울대학생회장은 6개월 준비하여 과학전람회에 탐구보고서를 제출

이후 1년간 추가실험을 거쳐 2편을 학회지에 기고했답니다

논문 준비 기간을 축소시키다니 이거 완전 선동과 날조아닙니까? 응?
19/08/27 19:4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건 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일베마크 박힌 고려대 대학마크는 5~6년전에 일베에서 구글에 뿌려둔거 아니였나요?

귀쪽에 이응, 비읍 숨겨놓은 것 말씀하시는거면 그때 그거때문에 홍역치른 단체들 여럿있었던거 같은데...
비온날흙비린내
19/08/27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수정합니다. 글을 잘못 보고 댓글 달았네요.

원래는 일베가 각종 로고에 몰래 자기네들 표식 달아서 유포하고 낄낄댔었는데, 이번 일은 별도입니다. 조국 옹호론자들이 이번 시위가 일어난 고려대를 일베 대학이라고 조롱하기 위해 새로 만든 일베대학 로고가 있어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172091

이번 집회에 노인들 많이 나왔다고 해서 틀니 빠지는 모양으로 로고를 변형한 고령대 로고도 나왔습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865487
19/08/27 20:23
수정 아이콘
어디 사이트 의견에 따랐을때 총학생회장은 무슨 장관후보급까지 격상 가능한가요?
능소화
19/08/27 20:37
수정 아이콘
현상만 놓고보면 비슷한 양상이죠. 어차피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의지와 필요성도 적으니깐요(비효율)
주장이나 의견에 앞서 전제에서 이미 갈려있는 상태가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문제야.
응 아니야.
왜?
그건 나에겐 대수롭지 않거든.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왜 그러면 안돼?
하...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너는 상식적이고 나는 비상식적인거야?
......

반자한당분들에게 정치인 자격 허들을 낮추는게 현실적 대안 중 하나라고 의견을 내 놓긴했습니다만,
이 조국 환장파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볼 만한 드라마가 몇개 안되서)
정치적 스탠스에 기반한 가치판단하는 분들 제외하고, 교육관련 표출되는 분노들이 현실적 개선작업들로 반영이 되는지 두근두근.

개인적으론 흐지부지될거라 보고 있거든요. 집단은 집단으로 깨야지 여론전은 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해서.
말코비치
19/08/27 21:01
수정 아이콘
저는 1번이 참 새롭네요. 제가 대학생이던 10여년 전에는 총학생회장이 특정 정당과 가깝냐 아니냐 논쟁이 한창이던 시절이었고, 몇몇 단과대 학생회장들은 대놓고 특정 정당 학생위원회 활동을 병행했었는데 이제는 논란이 아니라 그냥 ‘나쁜 것’이네요. 어떻게 노력해도 순수한 집회는 불가능하고, 서울대 총학이 순수한 마음으로 집회를 열어도 소위 ‘일베 묻고 토착왜구 묻은’ 사람들은 집회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막을 수도 없고요. 총학생회장이 정치적 색을 갖는 것 자체가 당선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불건전한 활동으로 치부되는 것 같아 슬프네요.
풍각쟁이
19/08/27 21:13
수정 아이콘
집회는 원래 온갖 것이 묻어요
저는 조국 임명 강행 쪽이지만 청년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에 반기를 들고 의견을 결집하는 행동 역시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
Bemanner
19/08/27 22:16
수정 아이콘
10년 전 촛불집회 참여하던 학생들이 그 때는 빨갱이 사주 받았냐고 욕먹고 지금은 토착왜구 사주 받았다고 욕먹는 현실..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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