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23 23:16:22
Name Secundo
Subject [일반] 내가 사랑했던 연예인들은 모두...
휘성
전효성
이센스
이진욱
미키유천
Top
이수
프라이머리
적고나서도 보니 주옥같네요
정말 알려지지않았을 때 부터 좋아 했었고 샤이덕질했던 분들 및 사람들 입니다.
아닌분도 있고 그렇게 가버린분도 있지만
희한하게도 제가 좀 빠질하면서 영업했던 연예인들은 그렇게 쉽지 않은 연예계생활을 하고있어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어찌보면 세상사 한방이에요
한방을 만들기 위한 스텝들이 쌓였겠지만요
억울한분들은 빨리 딛고 일어서길 바라고
죄가 있는 자들은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나도 언제 어찌될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조금 더 정직하게 살아야겠단 마음도 드네요

그냥 오랫만에 cd리스트를 정리하다보니 여러모로 세상사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23 23:19
수정 아이콘
작성한 리스트에서 이진욱씨는 배우 이진욱씨죠?

이진욱씨는 저 리스트에서 빠져도 될거 같은데...

안타까운 배우지요...
19/04/23 23:2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휘성도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 젊음이 모두담긴 가수라서요
사악군
19/04/24 01:33
수정 아이콘
휘성은 아닌걸로. 이미 에이미가 사과하는 녹취록도 나왔습니다.
매일푸쉬업
19/04/23 23:20
수정 아이콘
전효성은 왜 저기에..재판도 승소했는데
19/04/23 23:22
수정 아이콘
잘못한 사람리스트가 아니라
진짜 덕질해본 리스트에요
아주 편한 연예계 생활을 하진 못하는듯 해서요
무적전설
19/04/23 2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연예인 덕질이라면 이승환의 오랜 팬입니다.
공장장님의 한결같은 공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매달 공연비가 엄청나게 깨진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데 이번달만 공연 3번 가야 하니(이미 2번 갔네요) 돈이.. ㅠㅠ
그래도 가면 돈값하고 스트레스 해소됩니다.
19/04/23 23:38
수정 아이콘
저는 제 첫 사인 받았고 어린시절 실제로 보고 반했던 박지윤씨가 결혼을 했네요. 행복하길 빕니다.
19/04/23 23:41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이랑 악수도 해보고 몇분 동안 이야기도 해볼기회도 있었는데, 크리스탈 설리였습니다. 크리스탈도 연기활동 잘하고 있고, 설리도 행복하게 잘사는거 같아서 좋네요
19/04/24 01:56
수정 아이콘
빨리 남은 리스트 더 적어주세요
노스트라다무스 일지 살생부 일지...
19/04/24 10:17
수정 아이콘
현재 사랑하는 연예인은 누구신지?...
둥실둥실두둥실
19/04/24 12:27
수정 아이콘
과거보다 미래가 궁금한 1인이 되셨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905 [일반] 다문화를 가장한 후진국 매매혼이 가져올 불편한 미래 [201] TTPP16859 19/04/24 16859 11
80904 [일반]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그리고 나 자신 [1] chldkrdmlwodkd4468 19/04/24 4468 3
80903 [일반] [8] 만약 그 친구 말이 거짓말이었다면 [8] 누구겠소6495 19/04/24 6495 11
80902 [일반] 중국기업 주식과 SNK. [11] 고통은없나8237 19/04/24 8237 1
80901 [일반] [8]이제는 태교할 시간 [21] 북고양이6905 19/04/24 6905 22
80900 [일반] [8] 멘체스타 [14] 제랄드7101 19/04/24 7101 33
80897 [일반] '벼랑끝' LG폰, 국내 생산 중단…"공장 해외이전·희망퇴직 실시" [76] 홍승식15936 19/04/24 15936 3
80896 [일반] (스포)시대를 종언하는 마무리선언.엔드게임 보고왔습니다(개인적 감상평) [6] Brandon Ingram6877 19/04/24 6877 2
80895 [일반] 의장실 점거 자한당 "국회의장, 여성의원에 신체접촉···고발할 것" [131] 우연15226 19/04/24 15226 14
80892 [일반] (스포무) 누적된 유니버스가 주는 재미와 감동 [23] 달포르스7732 19/04/24 7732 4
80891 [일반] (어벤저스/스포) 한 시리즈의 완벽한 마무리를 보고서 [73] 길갈9748 19/04/24 9748 4
80890 [일반] 사퇴요정 이은재 의원, 문희상 국회의장에게도 "사퇴하세요!" [37] 쿠즈마노프10574 19/04/24 10574 2
80889 [일반] (스포일러)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엔드게임 [77] Rorschach12103 19/04/24 12103 4
80888 [일반]  [8]부모가 되어가는것 [22] 스컬리7122 19/04/24 7122 25
80887 [일반] (노스포) 어벤저스 엔드게임 소감문 [33] 내일은해가뜬다10085 19/04/24 10085 5
80885 [일반] 비오는 날. [12] ohfree5542 19/04/24 5542 14
80883 [일반] [8]남편'을' 덕질한 기록을 공유합니다. [115] 메모네이드19597 19/04/24 19597 60
80882 [일반] 어제 공개된 테슬라 자율주행 정말 놀랍네요 [37] AUAIAUAI12572 19/04/23 12572 0
80881 [일반] 열 번째 이사를 앞두고 [5] 보편적인노래6177 19/04/23 6177 23
80880 [일반] 내가 사랑했던 연예인들은 모두... [11] Secundo9541 19/04/23 9541 0
80879 [일반] 무더운 여름 7월, 난방요금이 오를 수 있습니다. [20] 치열하게10395 19/04/23 10395 2
80878 [일반] 여야4당이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법안의 패스트트랙을 추인했습니다. [72] 아유10123 19/04/23 10123 12
80877 [일반] 어벤져스4 : 엔드게임이 내일 개봉합니다! 어떻게 될까요? [41] 빵pro점쟁이11888 19/04/23 118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