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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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28 00:35:23
Name 언뜻 유재석
Subject [잡담] 그대의 출정을 응원합니다 홍식씨..
인터넷 게임 커뮤니티 PGR은 당신의 건강한 의식과 앞으로 나서 싸운 용기를 응원합니다.

라고 달고 싶었지만 여긴 내가 만든 사이트도 아니고 수만의 회원이 다 같은 생각일 수 없으므로

제목의 한줄로 그대를 응원하려 합니다.




저는 페미니즘 잘 모릅니다. 간단하게 요약한 정리글도 읽어보고 유명한 강의도 찾아보고 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메갈인지 워마드인지 그 쪽에서 뭘 말하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귀귀" 만화 처럼 직관적으로 누가 그려줬으면 좋겠어요.

잘 모르니까 지금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어요. 전쟁이 발발한 당일날 술 쳐먹느라 놓친것도 있지만 나중에 차근차근 훑어봐도

모르겠더라구요.

『오빤 뭐가 잘 못 된건지 모르겠어?』

『응, 몰라』






그런데 그건 압니다. 당신이 뛰어 든 넷 상에서의 키배라는 것은 굉장히 귀찮고, 더럽고, 피곤하고, 얄궂다는 것을...

어떻게 아냐고요? 저는 아주 고학력, 고똥고집, 고비꼼, 극한의 타자실력만 갖춘 사람만 날뛴다는 이 곳 PGR이라는 사이트의 경력이 십수년이

되어가거든요. 이곳의 어그로들은 지금 그대가 상대하는 사람들보다 굉장히 교묘하고, 집요하고, 아는것도 많은데다 체력도 좋았습니다.

논리로 못이기면 체력전으로 몰고가는 놈들이었어요.

내가 머리 좀 굵어졌다고 생각할 무렵 저도 몇 번 참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회의가 들어 아니 정확히는 말빨이 딸려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어요.

1. 넷에서 남을 계몽한다는건 조태호가 배기사에게 머리 숙이고 사죄하는것과 같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말이죠.

이들은 일단 남의 생각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1이 아니라 0도 없습니다.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너는 씨부려라 나는 내 할말만 하련다 이지요. 이미 논리로 밀리고 객관적 사실로 밀려도 핀트를 살짝 틀어가며 죽어도 굽히지 않습니다.

이 싸움은 내 논리로 너를 설득하겠어가 아니라 너를 부들부들 거리게 만들겠어 이니까요.

얘네들이랑 로스쿨 이런걸로 싸우기 시작하다 보면 가만히 잘 근무하던 7급이랑 교사가 욕먹기 시작합니다. 왜 욕먹는지는 몰라요.

나는 분명 로스쿨 폐지로 발제를 했는데 고려대 나와서 7급 안치고 9급 합격하신 그 분이 댓글에 나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분이 왜 7급 안쳤는지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2. 이 싸움은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 입니다. 예전엔 그랬어요. 뭔가 숫자로 조져야겠다 싶으면 막 통계 퍼오고 기사 링크하고 이래도

니말이 맞냐고 공격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냥 일단 던지고 봅니다.

"메시 최근 3년간 모든 대회 골이 121골인데 동 나이대 마라도나 3년간 모든 대회골이 136골 이었어요. "

저같은 사람은 흠칫합니다. 뭐지? 이색히 전문간가? 준희옹인가? 그래서 찾아봅니다.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숫자임을 깨닫고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지만 유사 한준희는 이미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데가서 어그로 끌고 있는거죠.

그리고 몇일 뒤에 손흥민이 챔스에서 골을 넣습니다. 거기에 이런 댓글이 달려요.



메시 3년간 121골 넣었는데 흥민이 잘하면 넘겠네...




3. 내가 아무리 객관적이고 내 주장이 빈틈없는 진리라서 절대 질 수 없는 싸움이라도 여기선 질 수 있습니다. 이건 체력과 시간의

싸움이거든요. 어찌보면 이게 논리를 넘어서는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들은 베트콩 같아요. 게릴라에 능합니다.

때로는 점조직으로, 때로는 독고다이로, 때로는 좌표찍고 전군 출격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순차적으로 사람 지치게 하고,

했던말 또하게 하고 아주 질리게 만듭니다. 당신이 나타나기 전까지 TMT 찬호형님 외에 체력전으로 이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회의적이었던게 사실입니다. 당신은 찬호형토크력에 비견 될 만한 라이팅력을 가지고 있어 보여 안심입니다.






유아인씨의 글을 읽다보면 (꼭 이번사태 관련 된 글이 아니라도) 당신은 참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많이 사색해 본 사람이라는 티 가 납니다.

셋중에 하나라도 깊이가 얕았다면 제가 인터넷에 싸지르는 글 처럼(저는 삼방향 모두 함량미달) 저질스러움이 티 가 났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이 사이트에서 고추털 이야기 하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페미니즘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심여사가 가정교육을 잘 해주셨어요.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라. (정작 사랑을 못하고 있어서..크흡..)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마라.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남한테 피해주지 마라.

수입의 일정 퍼센트는 급여 다음날 현금으로 가져와라 등등..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고 심여사의 가정교육에 따라 생각해보니 이 싸움에서 홍식씨, 아니 유아인씨가 압도적으로 정답만 말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많이 알지 못하고, 그나마도 글로 당신처럼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잘 쓰지도 못합니다.

당신처럼 선전 포고 후 1vs 실체를 가늠할 수 없는 무한대와 싸울 용기와 체력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리고 고학력, 고지식, 고비꼼, 고똥고집의 고급스러운 상대들과는 다르게 무식하고, 무식함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상대들과의 싸움에서

버텨낼 멘탈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란 인간은 아무런 상징성이 없습니다. 나선 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그래서 대신 그대의 출정을 묵묵히 응원합니다.







지금 가장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도 유망한 배우가 나서줘서 고맙습니다.

1% 부족하게 했던 후원 일화를 보고 가슴이 일렁였어요.

부족하지만 이 글이 1%의 힘이 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솔직히 유아인 좀 잘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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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맨8000
17/11/28 00:42
수정 아이콘
이제 닉네임을 언뜻 유아인으로....
언뜻 유재석
17/11/28 00:47
수정 아이콘
이 닉네임은 그 분을 닮았다는 뜻이었어요.

그렇게 바꾼다면 유아인씨가 저를 고소하기 전에 제가 자괴감으로 자수하게 될 것 같아요.
피카츄백만볼트
17/11/28 00:42
수정 아이콘
이제 유느님 주인이 바뀌나요? 크크크크
larrabee
17/11/28 00:43
수정 아이콘
저도 응원합니다.. 같이 목소리를 낼만큼 부지런하지못해 미안하지만 그럼에도 응원합니다
17/11/28 00:44
수정 아이콘
추천드리고자 로그인합니다
펠릭스-30세 무직
17/11/28 00:45
수정 아이콘
'우리가 하는 일은 정당하니까 중간에 발생하는 일부의 깽판은 용납되어야 한다'라는 80년대 운동권 문화와

'언냐들 나만 이렇게 생각해? - 아냐 아냐 진짜 그러네'의 집단문화

이 둘의 혼종이 만들어낸 모습이 지금의 페미니즘 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페미니즘을 훌륭한 사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페미니스트들을 응원하곤 했는데... 왜 이렇게 되어 버린걸까요.
으르르컹컹
17/11/28 00:47
수정 아이콘
메갈워마드가 진정한 페미니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 페미니즘은 남성 성소수자(게이)들도 한남충이라면서 아웃팅하지 않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을 빌린 남혐집단입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7/11/28 00:49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엔 착각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원래 ~~한 사상이 변질됬다 이런게 아니고 원래 이런 사상인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소위 '온건한 페미니즘'? 이런건 페미들 스스로부터가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라고 칭하며 부정합니다. 본인들 스스로 그런건 없다는데 외부에서 환상을 가지는것도 우스운 일이죠.
17/11/28 00:47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한 용기라 생각합니다.
17/11/28 00:51
수정 아이콘
눈팅족이만만하냐
17/11/28 04:51
수정 아이콘
근데 혹시 유아인이 허지웅이랑 친한가요?
응~아니야
17/11/28 00:52
수정 아이콘
강간문화같은 현학적 단어로 눈속임이나 하는 저열한들보다 빛홍식이 백배 옳습니다.
붉은밭
17/11/28 00:55
수정 아이콘
그대의 응원도 응원합니다.
17/11/28 01:15
수정 아이콘
유아인 좀 잘생긴듯 이선 메시 은근 축구잘하는듯 이런표현이죠 크크 대놓고 미남에 메갈세상에 우리를 구하기 위해 내려온 테레사 수녀죠
VrynsProgidy
17/11/28 01:15
수정 아이콘
부디 지금 유아인을 응원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유아인이 보편적으로는 그럴만하지만 본인들 입맛에는 맞지 않는 주장을 할때도 한번쯤 깊게 그 말에 대해서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유아인은 저렇게 특정 집단하고 죽어라 싸우고 욕하고 하다가도 그 집단이 맞는말을 한다고 생각이 드는 이슈에 대해서는 또 저 말은 맞다는 주장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할 사람이거든요.

그때가 되어서 양쪽에서 다 욕먹는 꼴을 보면 좀 안타까울거 같네요.
열혈둥이
17/11/28 06:18
수정 아이콘
유아인씨가 쓰는 글의 설득력은 문장의 뛰어남이 아니라 글쓰기전의 사색자체에서 나온다고봐서
나랑 다른스탠스여도 한번쯤은 곱씹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때도 바로 태세전환해서 욕질할사람들도 많겠지만요.
유아인씨가 쓴 장문의 타칭 출사표를 읽어보면
그 말이 꼭 워마드뿐만아니라 익명의 가면 뒤에서 타인에게 함부로 상처입히는 악플러 모두가 통용될 수 있는 얘기라고 보는데
걔들은 함부로 찬양할게 아닌데..싶긴합니다.
세인트
17/11/28 09:45
수정 아이콘
새삼 유아인씨 SNS 하던 초창기부터 "저사람은 잘 보면 참 한결같아서 이해하기 좋군" 이라고 말하며 기존에 SNS관련 구설 오를때마다 "왜, 귀엽잖아? 난 왜 그러는지 이해 바로 되던데" 라고 말한 제 아내느님의 통찰력에 고환을 탁 치고 갑니다...
Semifreddo
17/11/28 1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그동안의 유아인이 줄곧 과하게 까인다는 느낌을 몇년째 받아왔습니다. 유아인뿐만 아니라 감정을 많이 담아서 글만 쓰면 오글이니 뭐니 하는 풍조가 좀 싫어서요.
17/11/28 17:2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소위 이런 '열사'들에 대한 추앙은 순간이고,
약간이라도 온건해지며 대중이 짜놓은 가상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순간 추락하죠..
눈팅족이만만하냐
17/11/28 01:33
수정 아이콘
시간과 체력이 정말 많으신 것 같은 분들이 있긴 하죠..
유리한
17/11/28 02: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제 유아인 그만 보고 싶습니다.

유아인 그 만 보고싶습니다
아아 빛아인 ㅠㅜ
윌로우
17/11/28 03:36
수정 아이콘
저도 응원합니다. 정말 다시 봤습니다.
17/11/28 07:23
수정 아이콘
유아인씨의 글과 입장이 맞는 말인데 왜들 그러는 건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 억지와 패악을 부리는 거라면, 먹힐 거라 생각했다면 번짓수가 틀렸다 하고 싶습니다. 보고 있으면 히스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이 정도의 통찰력과 정제된 언어는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안다면 저렇게 굴지는 않을 텐데 말입니다.
말과 글은 그 사람을 나타냅니다. 보고 있자니 들은 생각은, 왜 저렇게 말초적일까 하는 거에요. 그렇게 형이하학적으로 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구요. 뭐 아무튼 퇴물 키보드 워리어인 저는 저들의 무모함과 체력, 끈기가 부러워질 지경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알게 된다는 게 제 사회생활의 단견인데 저들에게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야겠습니다. 말로 안되면 노가다로 체득시켜야죠.
베네딕도
17/11/28 07:40
수정 아이콘
집단 최면에 의해 페미니즘으로 포장된 무지와 폭력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처음으로 인간 엄홍식으로 보이기 시작했네요.
Cafe_Seokguram
17/11/28 08:06
수정 아이콘
유아인 너 임마 화이팅!
堀未央奈
17/11/28 08:59
수정 아이콘
우리 유느님
우리 이니
응원합니다.
박초아
17/11/28 09:14
수정 아이콘
여초에서 암묵적으로 메웜에 옹호한다는 말 안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소란을 계기로 생각을 바꿉니다.

유아인님 응원합니다. 남혐여혐의 허상을 깨주세요. 상식의 승리를 보여주세요. 힘내시길
세츠나
17/11/28 10:23
수정 아이콘
그냥 유아인이 유아인했을 뿐이죠. 이길 수가 없는데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아등바등 달려드는걸 응원하고 싶지도 않지만 반대로 유아인이 대단히 훌륭해서 응원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Madjulia
17/11/28 10:46
수정 아이콘
유아인이라는 사람이 가지는 상징성도 상당하고.. 유아인이 등장한이상 도망이 불가능한 링아웃의 링이라서.


이니 하고싶은대로 해~~
-안군-
17/11/28 10:55
수정 아이콘
유느님 + 우리 이니... 그가 바로 유아인!!
빛아인 장군님 출정하신다! 나팔을 불어라!!
태연과 지숙
17/11/28 10:57
수정 아이콘
공산당보다 해로운 남혐주의자들과 맞서 싸워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
트위터 대체복무 정도가 아니라 준 현역복무로 인정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태연과 지숙
17/11/28 10:58
수정 아이콘
너 군대 갈래, 아니면 얼굴과 이름 까고 남혐주의자들과 설전 벌일래?
아. 어렵다. 둘 다 싫다.
티오 플라토
17/11/28 11: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메갈-워마드 유저들의 말은 한국남자 입장에서 들어주고 싶어도 절대 들어줄 수 없는 요구들 뿐이죠.
한국 남자들 다 죽어라, 는 황당한 명제는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남성으로서 여성인권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어도
"자X들은 페미니즘을 논하지 말라" 라고 하니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또 그렇다고 가만 있으면 "젠더권력을 휘두르는 야만인" 이 되죠.
"내가 널 위해 무엇을 해 주었으면 좋겠어?" 라는 물음에 "한국 남자니까 다 죽어." 라고 하는 주장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수지느
17/11/28 11:58
수정 아이콘
재밌는건 메갈-워마드가 아닌 그냥 보통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여자들과 대화를 해도

나는 워마드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잘못된거고 그걸 누가 정하는데? 그게 오빠들이 허락한 페미니즘이고 극혐이야 이런식으로 결론이 납니다.

실제로 결론은 모두 자신들처럼 생각해야 이 싸움은 끝날거라고 하더군요.

이 시대에도 남녀의 교육의 기회자체가 불공정해서 남자의 군대패널티정돈 문제없다는 식이니..

세상이 미쳐서 모두 맨스플레인에 빠져있는 미친사람들 뿐이고 소수의 여자만 깨어있는건지

그 반대인지는.. 대화해보고 이건 사이비종교에 빠진 가족 설득하는것만큼 어렵다고 느끼곤 그냥 포기했습니다.
새강이
17/11/28 19:20
수정 아이콘
유아인님 충성충성충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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