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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4 18:04
아까 기사봤는데 구청장도 꽤나 단호하게 강하게 나가더군요.
요즘 인천 소래포구근처 논현동에서 송도로 이어지는 해안도로까지 건물들도 거의 신축이고 해서 깨끗하고 새로개발된 느낌의 좋아보이는??분위기가 있는데 거기에 바로 옆의 어시장은 뭔가 언밸런스한 느낌이었는데 이런기회에 그런 느낌마저 없애기 위한 그림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17/04/14 18:19
말이 안되죠.
여기 피지알 최상위 직업군 연봉은 벌겁니다. 하루에 100만원은 우습게 파는데 공판장에서 경매 받은 가격에 20프로만 붙여도 1년이면 최소 72백이죠... 물론 세금 한푼 안내구요. 세전으로 치면 억대연봉을 버는 사람들이 생계형이란건 일반직장인들 박탈감만 느낄 뿐이죠. 강하게 밀어야 됩니다.
17/04/14 18:29
일반인들은 뭐 바보라서 임대료 꼬박꼬박 내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 장사하나요. 좌판은 그냥 밀어버려야 됩니다. 특히 저런 기업형 좌판은 더더욱.
17/04/14 19:36
소래포구 가보면 그 오징어튀김도 튀기고 그러던데
하도 좌판이 많아서 불나는거 아닌가 그 생각해본적은 있습니다 사람도 엄청많아서 딱히 싸지도 않더군요
17/04/15 12:56
재선 도전하면 상당히 어려울테니까요.
보니까 초선 구청장이네요. 내년이면 벌써 또 지방선거입니다 흐흐 다른 분들 말씀대로 외지인들이라면 뭐 그래서 해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17/04/15 00:36
저기 자리잡고 파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디 건물 하나씩은 갖고있을거란 소리가 허튼소리가 아니죠
세금도 안내고 현금장사로 신나게 팔아대니...
17/04/15 10:13
이젠 저 옆에 번듯하게 소래논현한화지구도 생겼고, 제대로 된 건물 안에서 운영하는 상인 구역도 나래비로 서있는데, 체감상 싸지도 않은 외지인들이 운영하는(응...?) 불법 탈세 노점상들을 구청장이 보호해줄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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