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27 16:32:57
Name 아라가키
File #1 20130602002141_0.jpg (203.8 KB), Download : 70
Subject [일반] 朴대통령 "최종결정권자는 대통령…개인이 좌우할 수 있는 게 아냐


[짤방은 과거 취임100날 조사한 박근혜 평가입니다.]
속보가 연달아 뜨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늘이 최종변론의 날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대신에 이동흡 변호사가 대독하여 의견서를 낭독하고 있는데,
이게 그야말로 완벽한 어그로의 결정체네요

본문이 채 나오지도 않았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웬만한 유저 한명은
어그로로 보낼수 있는 폭탄발언의 집대성입니다.

지금 기자들이 미친듯이 올리고 있는 [속보]들을 대충 올려봅니다.
분문이 올라오면 첨부하겠습니다.


朴대통령 "최종결정권자는 대통령…개인이 좌우할 수 있는 게 아냐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61249

朴대통령 “신념 가지고 추진한 정책이 특정인 사익 위한 것으로 오해…참담하고 안타까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227000870

朴 "세월호 개입시 구조 방해 판단…보고 기다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4300086615834784&SCD=JG41&DCD=A00704

朴 대통령 "선의 왜곡해선 안돼…현명한 판단 부탁"(속보)
http://m.news1.kr/articles/?2922904

[속보] 朴대통령 "재단 참여 글로벌 기업 부회장 구속…너무 가슴 아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478391

朴대통령 "최순실 사익 협조해 잘못없는 공무원 면직한바 없어"(속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69104


액션게임에서 보면 보통 최종보스는 그동안 나왔던 중간 찌그래기 보스들이 하나로 합체한 거대한 악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의견서는 그야말로 온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정치적 어그로의 최종보스 같군요.


짤방에서 나온 [취임 100일 평가]에서 그나마 외교는 잘했다고 평가받았던 박근혜 대통령
트럼프 MD발언으로 시끄러운데, 그나마 그전엔 탄핵 당해서 외교마저 나락으로 안떨어지는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외교도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 전문이 공개되었습니다.
http://m.sports.khan.co.kr/view.html?cat=view&artid=201702271705003&code=560901

존경하는 헌법재판관님 여러분. 먼저 국내외 어려움이 산적한 상황에서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을 드린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저는 최종변론을 준비하면서 지난 4년의 대통령 재임기간을 되돌아보았다.

제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다.

지난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했다. 그 이후 대통령으로 취임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단 한순간도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04년 3월 가장 먼저 여의도 천막을 설치하고 천막으로 당사를 이전하였고 총선 이후에는 당사를 매각하고 연수원을 국가에 헌납하면서 약속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드렸다.

저는 정치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노숙자 쉼터, 결식아동 공부방, 시장 등의 목소리를 들었고 지하 3300m의 갱도까지 들어가서 어려움을 살폈으며 재래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은 더 세심하게 챙겼다.

이런 현장방문이 정치권의 얼굴 비추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 민생 현장의 약속들을 하나하나 직접 점검하였고 2006년에는 국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정리한 대국민 약속 실천 백서를 발간하였다.

이런 약속 실천 백서를 발간했던 이유는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얼마만큼 했는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데는 협상이 아니라 노력이 필요하다는 믿음뿐이었다.

20여 년간 정치 여정에서 단 한 번도 부정부패에 연루된 적이 없었다. 국민행복, 문화융성, 통일기반 조성 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국민 믿음을 배신할 수 없다는 저의 약속과 신념 때문에 국정 과제를 하나하나 직접 챙기면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국정을 수행해왔다.

그런데 이런 신념을 가지고 펼쳐왔던 많은 정책들이 사인을 위한 것이었다는, 모두 부정한 것으로 인식되는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고 안타깝다. 법리적인 부분은 대리인단에서 충분히 말씀드렸고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릴 것으로 알고 있기에 피청구인이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림으로써 최후변론을 하고자 한다.

공무상 비밀누설. 공무원 인사권 남용. 최순실과 저의 관계. 국정농단 의혹.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어렵고 아픈 시절을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아픔을 겪었다.

최순실은 이런 제게 지난 40여 년간 가족들이 있으면 챙겨줄 옷가지, 생필품 등 소소한 것을 도와준 사람이었다.

5번의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경선, 18대 대선을 치르면서 국민들에게 다 메시지를 전달했다. 각종 메시지는 보좌진들과 작성했지만 때로는 전문적인 용어로 인해 제대로 국민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걸 경험했다.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최순실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고 쉬운 표현을 듣기도 하였다. 그 어떤 사심을 내비치거나 부정한 일에 연루된 적이 없어 제가 최순실을 믿었던 것인데 저의 그런 믿음을 경계했어야 하는데 그런 후회가 된다. 그러나 정책 사항이나 인사, 외교와 관련된 많은 문건을 주고 농단하였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의 인선의 경우 여러 경로를 통해 추천을 받아 2~3 배수의 후보자로 압축이 되면 위 후보자들 중에서 최종적으로 낙점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종적으로 인사를 하는 것은 대통령의 몫이다. 어느 개인이 좌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최순실이 추천한 인사가 임명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저는 그런 사실이 없으며 그 어떤 누구로부터도 추천받아 공직에 임명한 사실이 없다.

또 공무원 임명권자로서 공직자로서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비위가 있는 경우에 하는 것이지 최순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여 압박한 사실은 추호도 없다. 최순실은 유치원을 오래 했지만 외교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애초부터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다.

미르와 K스포츠의 경우 저는 재임 중에 기업을 옭아매는 규제를 풀어 기업들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스스로를 엄격하게 자제해왔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정부의 한정된 예산만으로는 실시하기 어렵다. 창조경제 육성을 주장해왔고 문화융성을 통해 한류를 확산하고 체육 인재를 양성하면서 일자리도 창출되고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했다.

특히 세계경제가 제조업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현시점에 이 같은 문화가 고부가가치 산업이고 한 나라의 정신이라고 생각했다. 문화에 대한 기업 투자를 늘 강조해왔으며 기업들도 한류가 널리 전파되면 기업 사업에 도움된다며 저에게 공감해줬다.

전경련 주도로 재단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수석으로부터 보고받았을 때 저는 고마움을 느꼈고 정부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그 선의가 제가 믿었던 사람으로 인해 왜곡되고 검찰과 특검에 소환되어 장시간 기업 관계자들이 조사를 받고, 글로벌 기업의 부회장이 뇌물 공여자로 구속까지 되는 걸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우리나라 기업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비난과 질시의 대상으로 추락하게 하고 기업들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보은 한다는 차원에서 한 것을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오해받게 한 것은 너무나 안타깝다. 저는 공직에 있는 동안 어떠한 것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 이재용 부회장은 물론, 국민연금이든 뭐든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들어준 사실이 없다.

중소기업 특혜에 대해 사기업 인사개입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특정 기업 납품이나 사기업 인사 개입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저는 20대 초반 어머님을 여의고 아버님을 모시며 퍼스트레이디를 하면서부터 담당 부서들이 잘 처리하고 있는지 일일이 확인해야만 마음이 놓였으며 영세한 기업이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말을 조금이라도 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통령 당선된 후 첫 방문 일정이 중소기업 중앙회인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소기업들의 기술이 납품도 못하고 사장되는 것을 안타까워했고 합법적인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요청해왔다. 올바른 국정이라고 생각했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품 카르텔 때문에 소중한 기술들이 사장되고 회사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이에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수행하면서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중소기업들의 민원이 있을 때마다 작은 부분이라도 귀찮아하지 않고 챙겨줘야 된다고 생각해 관련 부서에 이를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하도록 지시했던 것이다. 이는 누군가의 개인적인 이권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최순실이 저에게 소개했던 케이디코퍼레이션도 이런 차원에서 활로를 알아봐 주라고 관련 수석에게 말했던 것이며, 지인이 경영하는 회사이고 최순실이 금품을 받은 사실을 전혀 알지도 못했으며 상상조차 못 하였다.

사기업 인사에 관여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부 인사들은 제가 알지고 못하며, 능력이 많은데 가지 못하고 하여 능력을 펼치라고 했을 뿐 특정 기업의 특정 자리에 넣어주라고 한 적은 없다.

세계일보에서 정윤회 국정개입을 보도했고 감찰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도 이후에 저는 같은 해 12월 초순경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기초적인 사실도 확인하지 않은 채 외부로 문건을 유출한 것은 국기문란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청와대 비밀 문건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은 공직기강 차원에서 큰 문제라고 생각한 것일 뿐 세계일보의 언론자유를 침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검찰 수사를 통해 세계일보 문건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조한규 사장의 해임을 지시하거나 알면서도 묵인한 사실이 없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당일에 저는 관저 집무실에서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지속적으로 보고받았고 국가안보실장과 해경청장에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수회에 걸쳐 지시했다. 다만 전문가가 아닌 대통령이 구조작업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방해만 된다고 판단해 구조상황에 대한 진척된 보고를 기다렸다.

전원 구조라는 연이은 언론의 보도 및 관련 부서로부터 받은 통계에 오류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 전원 구조가 오보이고 정정보고를 받은 후에는 즉시 중대본 방문을 지시했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단 한 명의 생존 가능성도 포기하지 말고 보다 세밀한 수색과 피해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조치라면 적극 협조하여 사고 현장 가족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달라고 구조와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당일 제가 관저에서 미용 시술을 받았다거나 의료 처치를 받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대통령 취임한 이후부터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 일해왔다. 이 땅의 모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고 모든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가질 길을 열어줘 후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풍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땀 흘린 만큼 보상받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잘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게 제 소망이었다. 대통령으로서 이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보낸 지난 시간들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시간이었고 그 과정에서 아쉬움도 많았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주변을 잘 살피고 관리하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하다. 그러나 개인적인 이익 추구를 위해 제게 주어진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행사한 사실은 없다.

다수로부터 소수를 보호하고 배려하면서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있으며 결과에 대한 정당성 못지않게 과정 절차의 정당성을 보장하는 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상황이 오든 소중한 대한민국을 위해 갈라진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조속히 극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망각은 있어도 남의 선의의 약속까지 왜곡해서는 안 될 것이다. 헌법재판관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넓은 혜량 부탁드린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용택
17/02/27 16:34
수정 아이콘
외교/안보, 복지, 경제의 삼지 선다면 외교/안보를 찍으려나 ;;
이제는 저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 나네요.
Been & hive
17/02/27 20:3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복지나 경제적 측면에서 잘한게 보이지 않거든요..
Neanderthal
17/02/27 16:35
수정 아이콘
10일에서 최대 14일 정도 남았나요?...운명의 시간이...
YORDLE ONE
17/02/27 16:35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이 시나리오를 고스란히 잘라서 페르소나 시리즈에 차용해도 될것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_-);;
멸천도
17/02/27 16:40
수정 아이콘
그리하면 혐한으로 욕 엄청 먹지않을까요?
YORDLE ONE
17/02/27 16:50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이런 비선실세 스토리는 일본에서도 많이 써먹는 음모론 클리셰라 그렇게 욕을 먹을 것 같진 않습니다. -_-;
MirrorShield
17/02/27 18:40
수정 아이콘
욕은 먹겠죠.

다만 욕할사람은 이미 우익빼박 걸렸을때 손뗐고 혼모노들만 남아있을거라...
MirrorShield
17/02/27 18:39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 제작진 우익인거 이미 빼박이라

혐한이라고 욕먹어도 똑같을겁니다.

어짜피 혐한이라고 욕할애들은 이미 빼박 우익으로 밝혀졌을때 떠났을거고

혼모노들은 우익이나 혐한이나 신경안쓸거라...
어리버리
17/02/27 16:35
수정 아이콘
이번 박근혜가 썼다고 하는 최후변론과 그동안 그 사람이 말한거 보면 증거로 싸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전혀 없어요. 검찰과 특검측에서는 증거로 죄인들 구속하고 하나하나 박근혜를 조여가면서 박근혜의 죄상을 밝히고 있는데 이 사람이 한 국민을 향한 메세지와 인터뷰들을 보면 그냥 아니다. 그냥 미안하다. 그런적 없다. 이렇게만 말하고 있죠. 이러니 나중에 탄핵 인용되고 검찰에 불려가면 뭐라고 자기 방어를 할지 참...
아점화한틱
17/02/27 16:38
수정 아이콘
음? 그나마 외교를 잘했다고 누가평하나요? 외교야말로 박근혜정부에서 가장 푸지게 똥망쳐놓은 대표적인 분야중 하나인데...
보헴시가No.6
17/02/27 17:55
수정 아이콘
전문가 50명...
틀림과 다름
17/02/27 20:52
수정 아이콘
"좃문가" 아닐까요?
마우스질럿
17/02/27 18:39
수정 아이콘
취임후 100일 시점이라네요
17/02/27 16:3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봐봤자 스트레스만 받고 그냥 헌재 믿고 기다리렵니다.
17/02/27 16:38
수정 아이콘
朴대통령 "미르·K스포츠, 선의가 믿었던 사람 탓에 왜곡"(속보)
朴 대통령 "선의 왜곡해선 안돼…현명한 판단 부탁"(속보)
朴대통령 "사기업 인사, 특정 기업 취업 지시 사실 없다"(속보)
17/02/27 16:38
수정 아이콘
응 "선의" 가 나왔네요.
열유체공학
17/02/27 16:42
수정 아이콘
선의 안희정 선생 보고있나?
이래도 모두다 사랑하자는 박애주의자 아자씨
순진한건지? 모자란건지?
17/02/27 17:39
수정 아이콘
이건 안희정 멕이는거 아닌가요;;;
강가딘
17/02/27 17:42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 선의 의문의 1패..
R.Oswalt
17/02/27 22:01
수정 아이콘
선의와 신념...
그 분은 드라마 말고도 예능 역시 잘 보시나봐요. 이런 최신 트랜드에 맞는 21세기 지성인의 모습을 손수 보이실 줄이야.
RedDragon
17/02/27 16:39
수정 아이콘
외교 최악이죠. 미국도 그렇지만 중국쪽 관련 일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지금 완전 박살이 났어요.... 후우..
태연과 지숙
17/02/27 16:40
수정 아이콘
이거 생중계 혹시 하나요?
하면 어디서 보나요?
17/02/27 16:40
수정 아이콘
아... 욕하고싶다 ... 하......
한길순례자
17/02/27 16:41
수정 아이콘
하아... 쓰레...
Arya Stark
17/02/27 16:42
수정 아이콘
이정도 했음에도 소식 들릴때마다 살인충동급의 빡침을 주는 능력은 참으로 대단하네요.
르웰린수습생
17/02/27 16:44
수정 아이콘
경제는 차기 정부에서 회복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외교는 정말.... 노답 중에 노답입니다.
10년째학부생
17/02/27 16:44
수정 아이콘
선의를 이렇게 써먹네!
17/02/27 16:45
수정 아이콘
약빨, 주사빨이 떨어지고 있나봐요
lifewillchange
17/02/27 16:45
수정 아이콘
선의라는 단어만 봐도 육두문자가 나오네요...
17/02/27 16:45
수정 아이콘
워...진짜 역대급 발암이네요.
17/02/27 16:45
수정 아이콘
웃기고 자빠졌네요 크크크크
v3controller
17/02/27 16:47
수정 아이콘
첨부이미지 보고 어리둥절해서 찾아보니 2013년 기사에 나온 자료였군요.
YORDLE ONE
17/02/27 16:48
수정 아이콘
주말에 신주쿠 잡지 가판대에서 빵터져서 찍은 짤을 공유해봅니다
세부 기사들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이 주로 써있긴 한데 한국 파열이라는 초특대폰트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찍어봤습니다.

http://imgur.com/EBT9dlT
르웰린수습생
17/02/27 16:49
수정 아이콘
대리인들끼리 진술 순서 놓고 옥신각신

“연수원 졸업 순” “변론 참여한 분부터” 갈려

이정미 재판관 정리한대로 이동흡부터 진행

[한겨레] 대통령쪽, 최후진술도 우왕좌왕…“당뇨 있어” 또 생떼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54964 )

이분들의 나락의 끝이 대체 어디까진가요? 허허
김평우 등의 매파 일부가 퇴정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따로 후속 보도는 안 뜨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7/03/01 01:1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블랙코미디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2/27 16:50
수정 아이콘
이야 얼마전엔 [순수]란 단어를 오염시키더니 이젠 [선의]도 이렇게 오염되는군요. 이번 정부들어 오염된 단어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있을 듯요
Jannaphile
17/02/27 16:55
수정 아이콘
태극기도...
17/02/27 16:56
수정 아이콘
제일 와 닫는건 태극기 22
강가딘
17/02/27 17:48
수정 아이콘
이거 형법 105조 국기모독죄 아닌가요?.
태극기한테 정말 미안해집니다
R.Oswalt
17/02/27 22:05
수정 아이콘
어버이, 엄마(부대), 애국, 창조(경제), (노동)개혁, 한류, 안보에 가장 혐오스러운 [선의]까지.
또 뭐가 더 있을까요. 대충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17/02/27 16:57
수정 아이콘
문제점은 확실히 알고있네요 역대 최악의 인사
바다코끼리
17/02/27 16:58
수정 아이콘
대리인단들은 자유한국당 TK쪽이나 비례대표 국회의원 노리고 있나요?
서퍼도리아
17/02/27 17:03
수정 아이콘
저 분들은 손해 볼게 없습니다.
그네가 탄핵당해도 끝까지 공주님을 비호한 구국열사로 태극기 세력의 지지를 받을테니까요
METALLICA
17/02/27 16:59
수정 아이콘
저여자를 필두로 그 부역자들 반드시 끝까지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반성하고 사죄하고 뉘우칠 인간들이 절대 아님을 기억하고 조금의 동정도 보내지 말길
AngelGabriel
17/02/27 16:59
수정 아이콘
어그로 관리 안하네요. 아주 그냥 어그로가 제대로 튀고 있습니다.

육성으로 욕도 튀네요.
보통블빠
17/02/27 17:04
수정 아이콘
70은 무슨 -100이겠지...
17/02/27 17:05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68523

국회측 소추위원인 권성동 의원(바른정당)의 최후변론 중 인상깊은 문구가 뉴스에 나와서 댓글에 달아봅니다.

"국민은 피 흘려 공산세력의 침입을 막아냈고 한강의 기적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성취했다. 국민은 공동체를 앞세웠고, 자유와 정의 수호라는 대의를 위해 희생했다"
"이처럼 고귀한 분투와 희생 뒤에 세워진 대한민국 가치와 질서가 주변 비선 실세라는 사람들에 의해 도전받고 있다. 권력을 남용하고 민주주의를 희롱하고 법과 정의를 무력하게 했다".
"국민이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의 적으로부터 지켜달라. 우리나라가 살만한 나라라는 희망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힘을 모아 통합의 길을 가도록 해달라"며 "파면을 통해 정의를 갈망하는 국민이 승리했음을 선언해주시기 바란다"
레스터
17/02/27 18:03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 새누리출신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탄핵검사로서는 본인의 소임을 충실히 다하는 것 같습니다. 흐뭇하네요.
바닷내음
17/02/27 17:05
수정 아이콘
첫번째보고 욕나오네요
대통령제가 왕정인줄 아는 뒤떨어진 게 어디 감히 저딴 소리를 지껄이는지
언어물리
17/02/27 17:06
수정 아이콘
바닥 밑에 지하, 지하 밑에 지옥..
17/02/27 17:15
수정 아이콘
쌍욕하고 싶지만 또 벌점먹을까봐 참습니다..........................................하 xxxxxxxxxxxxx...
테바트론
17/02/27 17:19
수정 아이콘
욕하게 해주세요...제에바아알....으아아아아아
꼬마산적
17/02/27 17:23
수정 아이콘
박보검
17/02/27 17:30
수정 아이콘
키야 국격이 나빌렙니다 ~
The xian
17/02/27 17:34
수정 아이콘
이런 한심함과 불법, 탈법의 극치를 보여줬는데도 탄핵 인용이 안된다면 대한민국에 앞으로 탄핵될 수 있는 대통령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1llionaire
17/02/27 17:35
수정 아이콘
저기서 '선의'를 언급해서 안 지사님 타격 많을 듯..
덴드로븀
17/02/27 17:38
수정 아이콘
AngelGabriel
17/02/27 17:39
수정 아이콘
욕설 해제했습니다.

육성으로요.
로그아웃
17/02/27 17:48
수정 아이콘
조실부모하고 사고무탁으로 시작해서 망각은 있어도 선의는 왜곡하지 말라니...
총체적으로 지은탁 빙의하셨네요-_-
17/02/27 17:59
수정 아이콘
도깨비를 감명깊게 본게 확실합니다 크크크

어쩐지 최종화 하고 바로 다음날에 움직이더라니..
17/02/27 17:58
수정 아이콘
와... 조목조목 자기가 했던 일을 반대로 말하고 있네요
꽃보다할배
17/02/27 17:40
수정 아이콘
이걸로 안희정은 아웃이네요 선의 드립 잘봤습니다 박읍읍씨
사업드래군
17/02/27 17:52
수정 아이콘
저는 박근혜 및 그 부역자들이 국가 전 분야를 다 말아먹었다고 보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병신같이 한 게 외교라고 생각하는데. 뭐 잘한 점?
새강이
17/02/27 17:53
수정 아이콘
크 안희정이 선의로 빠져나오게 판 깔아주고 박근혜가 선의 드립으로 빠져나오네요..
라이징썬더
17/02/27 17:5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참아준 국민들의 선의를 무시하면 안되죠.

이런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 최대 2주만 참고, 만약에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 이후엔 최루탄 맞더라도 진격의 좀비가 되어 오함마를 들고 앞장서겠습니다.
17/02/27 18:00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대통령을 용서해주고 그 부역자들과 연정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선의'는 정말 마법의 단어네요
17/02/27 18:02
수정 아이콘
이거 얼굴만 사진에서 좀 블락할 수 없을까요? 그런 기술이 나오기 전에 저게 꺼져주는 게 우선이겠지만 진짜 뉴스 기사에 이거 면상나올때마다 토나와서.... 일부러 빨리 내리는데도 역겨운 잔상이 남아요... 어으 미칠거 같애... 언제쯤 안볼 수 있는건지...
열혈둥이
17/02/27 18:05
수정 아이콘
죽어도 안희정이 대통령 되는걸 못보겠다는 심보인듯.
단어 선택하나로 한명 멀리보내네요
해나루
17/02/27 18:07
수정 아이콘
저런애를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고 주말에 모여서 집회를 하고있고... 진짜 슬픈 현실이예요.
가만히 손을 잡으
17/02/27 18:08
수정 아이콘
내 한표를 정파, 이념과 상관없이 이 정권과 부역자들의 심판에 쓰고 싶습니다.
바스테트
17/02/27 18:23
수정 아이콘
http://v.media.daum.net/v/20170227174857229

세월호 7시간 침묵을 갖고 뭐라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거랍니다 크크크크 아 진짜 기가막혀서..
우리는 하나의 빛
17/02/27 18:27
수정 아이콘
닭인줄 알았는데 앵무새네요. 아, 이거 칭찬인가..
17/02/27 21:45
수정 아이콘
닭은 맛이라도 있고, 앵무새는 보기라도 좋죠...
저건 뭐...
낭만없는 마법사
17/02/27 18:27
수정 아이콘
후우..... 전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도 좋지만, 이재명도 지지자들이나 본인의 추태에도 끌리는 이유가 저런 붕들 아주 아작 낼 수 있을 거라고 보기에 그렇거든요. 하지만 전 극단의 광기에 대항하고자 극단으로 가면 결국 똑같아진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원칙을 강조한 문재인 고문이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재인 고문이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저런 세력과 타협을 하고자 한다면 제가 그동안 미친듯이 보낸 지지는 물거품처럼 사라질 겁니다.
세츠나
17/02/27 18:3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장점이자 단점이 임기응변이 없는거죠. 타협도 미리 하려고 다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못할걸요.
타협하자 해도 글쎄요 어버버 생각 좀 해볼게요 하다가 상황종결...
꼬마산적
17/02/27 18:46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069674
박지원 대표 왈" 나 빼고 다 잘못햇어!!!!" 이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069695
이에 대해 문 전 대표의 반박입니다
The xian
17/02/27 18:59
수정 아이콘
당 지지율 박살나든 말든 조석으로 문모닝 드시느라 여념이 없는 분이로군요.-_-
꼬마산적
17/02/27 19:32
수정 아이콘
당 자체가 그렇죠
덕분에 피해는 고스란히 안철수의원에게.....!
17/02/27 19:02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맨날 약한 거 같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그러실듯...
17/02/27 19:06
수정 아이콘
이 시대를 살고 있고, 교육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확실한 반면교사가 되었겠네요.
'난 결코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이거 하나가 저 심신미약 정신이상자가 국가에 끼친, 유일한 긍정적인 효과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17/02/27 19:3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되질 말아야 하는 이유중에 도덕적인 교훈말고도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에 대한 법적인 처벌을 통해 사회적, 법적인 교훈도 꼭 더해지길 바랍니다.
나는미나리좋아해
17/02/27 22:03
수정 아이콘
그게 없다면,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저런 사람이 되어야 할 이유가 더 커 보일 겁니다, 아마도.
적폐청산은 바로 그런 점에서 가치를 지니죠.
17/02/27 19:20
수정 아이콘
여튼 제발좀 빨리 마무리 되어서 저얼굴 좀 더이상 안 보였으면..
교강용
17/02/27 19:31
수정 아이콘
재규형님 한번만 와주세요.
스웨트
17/02/27 19:56
수정 아이콘
아뇨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혹여나 총탄에 당해 아버지처럼 우상이 되고 신화가 되어 살게 할수는 없죠
쇠고랑채워 가는꼴을 못보면 그땐 몰라도
포도씨
17/02/28 07:21
수정 아이콘
재규형님은 우병우를 처리해줬으면 합니다.
17/02/27 19:42
수정 아이콘
http://v.media.daum.net/v/20170227174857229

대통령측 "세월호 7시간 밝히라는 건 '침묵' 표현자유 침해"(속보)

하하....미쳤습니다 진짜 욕쓰고싶네요
꼬마산적
17/02/27 19:44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
17/02/27 19:46
수정 아이콘
대체 뭐가 그리 답답했던걸까요..
꼬마산적
17/02/27 19:5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멀면 벙커링
17/02/27 19:56
수정 아이콘
지는 기념시계 처만든다고 바빴으면서 쯔쯔
김소현
17/02/27 20:03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최순실포함한 부역자들하고 같이 결정했구나...
근데 최종 결제권자가 책임은 안 지겠다는 말인가요?
겟타빔
17/02/27 20:22
수정 아이콘
잘한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진심으로 신기방기...
꼬마산적
17/02/27 20:28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만약에 기각이나 각하가 됀다면.........!!
앞으로 대통령 탄핵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선례가 만들어 질거 같아요
살인 아닌이상 절대 탄핵할수 없다는.......!
그러므로 무조건 인용돼야 하는데 쩝!
바닷내음
17/02/27 22:05
수정 아이콘
이번 케이스에서 탄핵이 인용이 안된다면
탄핵 따위 있으나마나한 제도인듯합니다.
고심끝에 해체나 해야
금주전사
17/02/27 20:36
수정 아이콘
잘한게 있다고 생각하다니... 생각이란걸 할줄아는건가... 지능이 닭수준인듯
17/02/27 20:40
수정 아이콘
삭제, 욕설이나 비하어가 표시되는 링크는 욕설이나 비하어 표시와 다르지 않습니다.(벌점 4점)
꼬마산적
17/02/27 20:55
수정 아이콘
와 최종변론 이제야 끝낫다네요
노친네들이 체력은 좋아요 아이고!!
헌법재판관님들 고생하셧네요
따랑12
17/02/27 21:09
수정 아이콘
세상에 마지막까지 저런 개소리를 짓다니
17/02/27 21:14
수정 아이콘
전문을 보며 느낀게 졸라 구속당하기 싫은가보다 였습니다
꼬마산적
17/02/27 21:26
수정 아이콘
청와대가 자기집이라 생각하는 사람 아닙니까?
집에서 안나갈거라는거죠
이불밖은 위험해!!
그런데 진짜 위험하게 됏다는거 흐흐
사자포월
17/02/27 22:2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박근혜에게 필요한건 변호 대리인이 아니라 전문의입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2/27 22:31
수정 아이콘
저런 전문가 패널 조사할 때는 인원을 공개하든 그게 아니면 선정 기준이라도 내놨으면 좋긴 하겠어요. 경제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분 몇 분 개인적으로 아는데 과연 저 전문가에 들어있을까 많이 궁금해요..
17/02/28 00:23
수정 아이콘
아니 안했네 모르네 최선을 다했네가 아니라 나와있는 수만가지의 증거들에 대해서 해명을 해보라고 제발..

유치원생 잘못하고 생때쓰는 수준의 변명을 참 어렵고 길게도 써놨네..
히오스
17/02/28 01:35
수정 아이콘
그 누구보다 박근혜보단 잘할거라 다행인가..후우
킹찍탈
17/02/28 03:15
수정 아이콘
선의드립에서 터졓습니다.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안희정은 제대로 물먹었네요
X를 눌러 조의를 표합니다
꽃보다할배
17/02/28 08:30
수정 아이콘
저딴게 대통령이라고 젊은 시절 고생이 빙의되어 버리지도 못하고 태극기 흔들면서 구 박통시절 청춘을 버렸던 우리네 부모님들이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박근혜는 젊은 시절의 추억이 아니라 드라마나 쳐보고 국민은 생각하지 않는 구태라고 어르신들께 꼭 말하고 싶지만 이미 멀리간듯 합니다
Korea_Republic
17/02/28 13:30
수정 아이콘
그들은 어차피 곧 떠날 사람들이지만 진짜 문제는 일베 같은걸 추종하는 젊은층이지요.
17/02/28 09:43
수정 아이콘
시간 참 안가네요. 빨리 좀 눈에서 사라져줬으면 하는데.
네가있던풍경
17/02/28 10:55
수정 아이콘
매가 약이다. 쳐맞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876 [일반] 겨울의 도쿄 먹부림 (스압/데이터) [34] EverybodyLies11031 17/02/28 11031 32
70875 [일반] [리뷰/스포 대량] 울버린의 끝을 함께 하며. [34] 삭제됨7660 17/02/28 7660 2
70874 [일반] 어디서 못 된 것만 배워가지고 [21] CoMbI COLa12393 17/02/28 12393 67
70873 [일반] JTBC 손석희 - 문재인 인터뷰 요약 [93] Red_alert13747 17/02/28 13747 4
70872 [일반] 잡생각들 (1) 장기매매는 악행인가. [106] 이라세오날9750 17/02/28 9750 2
70871 [일반] 다시 만난 그녀 (하) [61] 글곰9036 17/02/28 9036 36
70870 [일반] "문재인 조롱하려고…" 문제인 현수막 내건 이재명 지지자들 [119] ZeroOne19020 17/02/28 19020 9
70869 [일반] 대학원생 유부남의 사생활 넋두리 [244] 래쉬가드21011 17/02/28 21011 46
70867 [일반] 2017 MLB 코리안 메이저리거.jpg [21] 김치찌개10669 17/02/28 10669 5
70866 [일반] JTBC 뉴스룸 문재인 인터뷰에 불만이신 이재명 시장님 [162] 어리버리16782 17/02/28 16782 3
70864 [일반] [뻘팁] PC에서 크롬으로 네이버쇼핑을 하자! [9] 여자친구10377 17/02/27 10377 9
70863 [일반] 시나이 반도에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이-팔 분쟁 제2라운드 [25] 군디츠마라9596 17/02/27 9596 1
70862 [일반] 朴대통령 "최종결정권자는 대통령…개인이 좌우할 수 있는 게 아냐 [110] 아라가키17639 17/02/27 17639 4
70861 [일반]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38] 자전거도둑11338 17/02/27 11338 2
70860 [일반] 다시 만난 그녀 (상) [34] 글곰8697 17/02/27 8697 20
70859 [일반] 특검에 대한 개인적 평가 [45] 레스터9886 17/02/27 9886 1
70858 [일반]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선에 나올 맘이 있을까요? [88] 어리버리11838 17/02/27 11838 1
70857 [일반]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노키아 3310의 귀환(?) [26] Neanderthal7722 17/02/27 7722 2
70856 [일반] 우상호 "'특검 연장 안한다' 9시30분 기자회견 통보 받아"(속보) [86] ZeroOne15058 17/02/27 15058 0
70854 [일반] 같은 직종, 같은 공간에서 같은 업무를 하지만 월급은 불공평 [229] 성동구19385 17/02/27 19385 4
70853 [일반] [옵션이야기] 변동성(volatility)를 트레이딩하는 방법 [13] Elvenblood10172 17/02/27 10172 10
70852 [일반] [모난 조각] 6주차 주제 "프로레슬링" 마스터충달4506 17/02/26 4506 1
70851 [일반] LG G6가 공개되었네요... [114] Neanderthal15098 17/02/26 1509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