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7 19:15:47
Name swear
Link #1 http://news.joins.com/article/20459694
Subject [일반] 6억 생긴 뒤…친모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
http://news.joins.com/article/20459694

기사를 보고 나서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

아무리 이혼을 했다지만, 이혼하고 자식들에게 한 번도 찾아오지 않고..

형편이 어려워 복지시설에 보낼 때도 나몰라라 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부모 행세를 하겠다는 건가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식들인데 어떻게 저리 하나 싶네요..

그렇게 걱정되었다면 왜 그동안 한 번도 나타나지 않은 건가요?

부디 일처리가 잘 되서 저 돈이 엄마에게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만약 저 엄마가 돈을 가져간다면 좋지 않게 끝이 날 거란 것이 불보듯 뻔하니까요..

얼마나 엄마를 믿을 수 없기에 소송까지 갔을까요..참 씁쓸한 결말입니다...

어쨌든 이리 된 이상 꼭 3형제들이 승소해서 그 돈 지켰으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7 19:19
수정 아이콘
아크마다 아크마...
킹찍탈
16/08/17 19:20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먼저 봤지만
음주운전에 의해 희생된 아버지까지해서 이맛헬..
Jannaphile
16/08/17 19:22
수정 아이콘
제목은 좀 수정해주심이...
16/08/17 19:23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제목이 왜 저렇게 올라갔나 모르겠네요..;;
모그리
16/08/17 19:22
수정 아이콘
어휴.. 욕지기가 올라오네요
16/08/17 19:22
수정 아이콘
아빠야 직업상 어쩔수 없다해도
애들이 엄마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복지시설에 가있었구만
그 5-6년 되는 기간동안
한번을 안 찾아오고

아빠 죽었다는 소리 듣자마자
5-6년동안 생각도 안한
애들 챙길 생각이 들었답니까
별 그지같은 인간을 다 보겠네

진짜 예전에 사고때 딸 사망보험금
장례식장도 안온 이혼한 엄마가 절반 찾아갔다는거 만큼이나 열받는 기사군요
시케이더
16/08/17 19:24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물어본게 아이들은 어떻냐도 아니고 보험금이 얼마냐라니..
이런건은 무조건 아이들이 승소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설마 엄마쪽이 승소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은 안나오겠죠?
아리마스
16/08/17 19:25
수정 아이콘
평범한 한국 스토리구먼
에버그린
16/08/17 19:25
수정 아이콘
진보언론에서

'자식을 찾아올수 없었던 엄마의 심정과 사정도 이해해줘야 한다. 여성이 이혼후 홀로 살아가기 너무나 힘든 세상아닌가'

라고 기사가 날거 같은 예감이...
16/08/17 19:31
수정 아이콘
무슨 근거로요?
에버그린
16/08/17 19:3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8&n=66914
배우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 계정 글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느닷없이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여자가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무례한 태도로 오인되는 사회는 극히 비정상적이다.

이런 기사들이요.
16/08/17 19:36
수정 아이콘
무슨 상관이죠?
16/08/17 19:3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얼마나 꼬이면 이 기사를 보고 분노의 방향이 그쪽으로 가나요;
에버그린
16/08/17 19:35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오버했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6/08/17 19:39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서까지 본문하고 상관없는 댓글 계속달고 싶진 않네요.
제가 졌습니다. 많이 까세요.
에버그린
16/08/17 19:43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오버했던거같네요. 죄송합니다.
16/08/17 19:41
수정 아이콘
에버그린님의 평소 글 잘 보고 있지만, 이런 관심법스러운 글은 지양하셨으면 좋겠네요.
에버그린
16/08/17 19:43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오버했던거같네요. 죄송합니다.
이진아
16/08/17 19:46
수정 아이콘
첫댓글은 뭐 그러려니 해도
관련기사 우루루 끌고와서 본인주장 강화하는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 드네요

전혀 쓸데없는 논의로 댓글 산으로 가게 만드는거
본문 작성자분께 미안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세상 모든 사안이 여혐으로 깔대기처럼 빨려드는것도 아니고
Pgr 여론이 그쪽으로 우호적이다해서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다들 크크 거리며 동의해줄줄 아셨나요
덕분에 쓸데없이 분란일어나는데 좀 자중해주세요
에버그린
16/08/17 19:48
수정 아이콘
진보언론의 계속되는 삽질에 제가 좀 과민반응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6/08/18 13:35
수정 아이콘
동의해 주네요.
16/08/17 20:14
수정 아이콘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요즘의 삽질 수준이라면
동네형
16/08/17 20:17
수정 아이콘
에버그린님이 사과하실 필요는 없을꺼 같구요;;

충분히 그런 기사 나올수도 있는 요즘이라고 판단합니다.
아틸라
16/08/17 20:34
수정 아이콘
뭐 pgr에서도 조중동이라면 이러지 않았을까 하면서 관심법써가며 깐 댓글들 많이 봤는데
최소한 여성문제에서만큼은 조중동급인(개인적으로는 그 이상이라고 보는) 진보언론에 대해 못할 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6/08/17 20:34
수정 아이콘
전혀 이상할거 없습니다. 저런논조로 기사 나오는거 한두번 하루이틀본거도 아니구요
우리아들뭐하니
16/08/17 21:09
수정 아이콘
여론 포화가 시작되면 슬쩍 나타날것같네요.
16/08/17 22:05
수정 아이콘
평소같았으면 너무 오바하신다고 생각했겠지만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자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16/08/17 22:50
수정 아이콘
저어어언혀 죄송하실 거 없는 거 같은데요? 요즘 하는 짓을이 워낙에 괴기해서 말이죠
호로요이
16/08/18 13:09
수정 아이콘
관계없는 사안까지 여혐,진보언론 연결시켜서 조롱하실 필요 있나요?
그런 주제로 쓰신 글도 아닌데 작성자분에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조금 가라앉히셨으면 좋겠어요.
이진아
16/08/17 19:27
수정 아이콘
저 여자는 재판에서 지더라더 손에 잡힐듯 들어온 6억을 쉽사리 포기하진 못할듯 보이네요
뭔 사단을 내도 낼듯...
순규하라민아쑥
16/08/17 19:30
수정 아이콘
3억인줄 알고 치고 들어왔는데 6억...뭔짓을 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제 18세 된 쌍둥이들이 잘 처신해서 10원 한개 뺏기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웨트
16/08/17 20:12
수정 아이콘
막내 핏덩이는 진짜 엄마품이 그리울텐데 막내 붙들고 늘어지겠죠
그걸로 보험금 일부라도 뜯을테고
Rorschach
16/08/17 19:30
수정 아이콘
[엄마는 아빠가 숨졌으니 아이들을 챙기려고 순수하게 아이들에게 온 것]

뭐 일단 친권은 없어도 되겠네요. 순수하게 아이들을 보고싶은데 친권이 뭐 꼭 필요합니까
16/08/17 19:34
수정 아이콘
저는 기사의 괄호 문구보고는 "그래 정말 엄마가 저 마음이었는지도 모르지"라고 생각했다가
님 말씀 듣고보니 아차 싶네요 ;;;
그렇네요...굳이 아이들만 보살펴 줄 수 있으면 됐지 친권이 필요하진 않겠네요 ;;;
스타카토
16/08/17 19:30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스토리인데...
법으로 들어가면 좀 달라지죠...감정과 상관없이....말이죠...
9대1 또는 8대2 등 100%가 나올지 않을수도 있다고 예상이 됩니다.
판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지혜롭고 합당한 판결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샤르미에티미
16/08/17 19:30
수정 아이콘
딱 본문 이야기는 아닌데 진짜 큰 돈이 얽히면 친한 지인이던 친척이던 가족이던 다 문제가 생기더군요. 유산 문제로 평소엔 잘 찾아오지도
않다가 뭐 떨어질 것 같으니까 찾아오냐는 식으로 싸우는 건 정말 빈번한 일이죠. 평생 안 찾아오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큰 재산을 물려받은
고아에게 친척이 찾아와서 가족이 되어 주겠다는 스토리는 드라마만의 이야기가 아닐 겁니다.
이진아
16/08/17 19:37
수정 아이콘
제 경우는 이모부께서 일본분이셨는데...
이모랑 이모부께서 자식이 없으셨고 유산은 이모의 어머니(저에겐 외할머니) 쪽으로 가게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두분이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고...
유산에 관계하지 않겠다 각서까지 썼던 이모부 전처의 두 딸이 홀연히 나타나 모든 유산을 가로채가더라고요
그거 보고 돈앞에서는 뭐 사람이 다 비슷하네 일본사람도 다 똑같구나 했죠
클로로 루시루플
16/08/17 22:26
수정 아이콘
각서가 아무 효력이 없나요? 이혼했고 양육권도 없는데 자녀라는 이유로 모든 돈을 빼앗기다니...
이진아
16/08/17 22:33
수정 아이콘
아무 효력 없더라고요
일본에서 진행된 일이라 한국에서처럼 기민한 대응을 못한것도 컸죠
클로로 루시루플
16/08/17 22:38
수정 아이콘
일본도 한국과 비슷하게 법이 상당히 기묘하다고 들었는데 참 열받는 일이네요. 죽자마자 돈 탈 생각에 변호사부터 선임했을 두딸 생각하니 절로 욕이 나옵니다.
tannenbaum
16/08/17 19:32
수정 아이콘
여차저차 저 엄마라는 사람에게 사망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뉴스를 본 수만은 저 삼형제의 일가친척부터 아는 사람 생면부지 남들에게 시달릴 것만 같아 걱정이 듭니다. 그런 꼴을 수도 없이 많이 보아왔고 그런 인간들이 모기떼들처럼 덤빌텐데....
혹여나 저 삼형제 살아가는데 아버지의 희생이 온전히 써지길 바랍니다.
이진아
16/08/17 19:41
수정 아이콘
걱정이네요 정말
돈냄새를 맡으면 별별게 다 몰려들죠.
고아에게 맡겨진 6억이라... 뉴스가 안나오는게 나았을수도;
16/08/17 20:11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이 경우야 형제들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아니지만, 정말 그들을 속이려고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 텐데요
부디 잘 살아가길...
코우사카 호노카
16/08/17 19:33
수정 아이콘
6억이 무슨 세뱃돈인줄 아나 뭘 보관했다 돌려줘
1년만 있으면 첫째가 성인이 되는 모양인데 그때까지 미뤘다 받으면 안되나요.
tannenbaum
16/08/17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소송을 최대한 길게 끌어 1월 1일까지만 가져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법적인 문제는 아마 다른 분이 정확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르콘
16/08/17 19:35
수정 아이콘
친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난리치는게 제일짜증나죠.
16/08/17 19:38
수정 아이콘
아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았다. 싫다
- 끝이죠 뭐
성큼걸이
16/08/17 19:38
수정 아이콘
저걸 한푼이라도 모한테 넘긴다면 그 판사는 진짜 수준 이하라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16/08/17 19:41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를 대비해서 할머니에게 지급한 후에 애들한테 주는 방법은 안됐었으려나요.. 참 안타깝습니다. 순수하게 챙기러 왔다는 사람이 친권부터 들이대고 있으니..
16/08/17 19:52
수정 아이콘
아마 받는 걸 아이들에게 한 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유산은 아이들이 우선순위가 있으니... 할머니라도 그걸 마음대로 바꿀 순 없을거구요
16/08/17 19:54
수정 아이콘
기사보면 보험금 지급자는 아이들이 맞아요. 단지 미성년이라 지급이 연기가 되어서 지금사단이 난건데.. 그 지급자를 할머니로 설정해놨었으면 어땠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이들 아버님도 이런일이 벌어지리라곤 생각도 못하셨겠죠..
16/08/17 19:56
수정 아이콘
아아 그렇군요
... 하긴 아이들이 채 크기도 전에 그렇게 될 줄은 모르셨겠죠
루키즈
16/08/17 19:41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보기만 하고 성인이 됐을때 아이의 판단에 맡기는거로 하면 되겠네요.
개념테란
16/08/17 19:43
수정 아이콘
완전 어린 애기들도 아니고 만 18세면 조금만 기다리면 성인이 되네요.
이진아
16/08/17 19:4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18세도 아니고 저아이들이면 인생 단맛쓴맛 알아버렸죠
다레니안
16/08/17 19:48
수정 아이콘
악마가 따로 없네요. 허허허...
토다기
16/08/17 19:52
수정 아이콘
가족이란 이름으로 제발 억지로 사람 엮지 말기를. 애들이 잘 컸어요 정말
Finding Joe
16/08/17 19:52
수정 아이콘
딱 보기엔 인면수심인데 하하.

그나저나 세월호 유족 보상금 노리던 그 엄마란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tannenbaum
16/08/17 20:12
수정 아이콘
보상금 딱 절반 자기몫 챙겨 받아갔습니다.
현행법 상 어쩔 수 없다 합니다.
에버그린
16/08/17 19:53
수정 아이콘
장례식장에 나오지 않았다는것으로 이미 답은 나온거죠.

6억에서 한푼도 손대서는 안되죠.
16/08/17 19:55
수정 아이콘
그냥 소송으로 시간 좀 끌면 곧 성인이 되서 보험금 수령을 직접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저런 양심으로 어찌 세상을 사는지..
16/08/17 19:57
수정 아이콘
[3형제의 삶은 지난해 9월 다시 흔들렸다. 아빠가 음주운전 차량의 역주행 사고를 당해 숨지면서다]

여러가지로 씁쓸하네요.....
무식론자
16/08/17 20:03
수정 아이콘
남편 장례식장에도 안왔으면 연 끊은거죠. 뭘 이제와서 가족처럼 연기하는지?
지구특공대
16/08/17 20:06
수정 아이콘
엄마가 천하의 개XX이라는걸 떠나서
아이들이 그냥 너무 안쓰럽네요.
16/08/17 20:37
수정 아이콘
옛날 천안함이였나 연평해전이였나 그때부터 큰 사고 있을 때마다 보험금, 보상금 노리고 나타난 사람은 꼭 있지 않나요? 어떻게 법으로 커버 안되는지;;;
사상최악
16/08/17 20:37
수정 아이콘
법에서 친권의 힘은 너무나 강하여...
사악군
16/08/17 20:48
수정 아이콘
18세라 다행..성년이 얼마 안남았어서. 그리고 뭐 엄마 속셈도 더 뻔하죠..애들이 진짜 어리면 걱정될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알만큼 알 나이의 애들이 뭐가 그리 걱정되겠어요. 내년이면 성년인데.

뭐 전에 한번 얘기한 적 있지만 10년전에 집나갔던 엄마가 딸들이 친아빠에게 강간당하자
어디선가 나타나서 친아빠한테 돈받고 합의서 써주고 사라진 친엄마도 있었더랬죠. 그 사람보단 양반(?)이긴 함..
16/08/17 21:37
수정 아이콘
허어 -_-... 이게 더 충격이네요 진짜
16/08/17 21:37
수정 아이콘
허어 -_-... 이게 더 충격이네요 진짜
tannenbaum
16/08/17 21:50
수정 아이콘
허....
말이 안나오네요.
픽션이 제아무리 백날 뛰고 날아봤자 현실은 못당하는군요.
타짜장
16/08/17 22:25
수정 아이콘
비슷하지만 더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딸강간한 애비에게서 거액 뜯고,강간당한 친딸 데리고가서 사창가에 넘긴 엄마도 있었더라는

정말 현실은 개";^^,:';/같은 일이 버젓이 일어납니다
대문과드래곤
16/08/17 23:1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뭐라 말을 해야핼지 모르겠네요.
16/08/17 21:50
수정 아이콘
법률구조공단에서 잘 변호해주기를...
톰슨가젤연탄구이
16/08/17 22:41
수정 아이콘
10원 한장도 안가게 했으면...
16/08/17 23:13
수정 아이콘
순수한 마음이라면 돈은 아이들한테 주고 생활비도 별도로 주시면 될듯...
롤링스타
16/08/18 03:04
수정 아이콘
금수만도 못한 인간 제 새끼들이 흘리는 눈물을 피눈물로 바꾸는 어미가 세상에 가당키나 하냐는...
관지림
16/08/18 07:17
수정 아이콘
엄마는 둘째치고 음주운전 참 답도 없네요..
호로요이
16/08/18 13:15
수정 아이콘
진짜 얼굴 가죽 한번 두껍네요.
소름돋습니다.
부모 자격은 둘째치고 인간 자격도 없네요.
개돼지도 자기 새끼는 챙기는데 이건 뭐..
앓아누워
16/08/18 14:41
수정 아이콘
후... 안심해 평소대로의 한국이야!
Samothrace
16/08/18 14:52
수정 아이콘
아이들의 친모가 이해가 안 되진 않습니다. 돈 보면 눈 훼까닥 뒤집어지는 거 사람이면 거의 다 똑같죠. 집나간 것도 그렇고 뭐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랬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러니까 애들도 돈 안 주면 돼요.
16/08/18 23:51
수정 아이콘
허허 음주운전에 역주행도 대단하군요 정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059 [일반] 바르바로사 작전 (4) - 남부 집단군 (1) [7] 이치죠 호타루7754 16/08/18 7754 5
67058 [일반] [스압]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평등주의의 종말과 그 이후3 [17] cienbuss13507 16/08/17 13507 19
67057 [일반] 날 눈물짓게 만들었던 노래들 [30] 감모여재5872 16/08/17 5872 2
67056 [일반] 어제 전역했습니다 [51] 레몬커피5338 16/08/17 5338 28
67055 [일반] 건강을 위한 운동시간은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49] 은각10554 16/08/17 10554 2
67054 [일반] 요즘 먹은 팥빙수 [28] 구탑5555 16/08/17 5555 2
67053 [일반] [짤평] <스타 트렉 비욘드> - 시리즈 궤도가 안정권에 올랐다. [51] 마스터충달5192 16/08/17 5192 4
67052 [일반] 아들이랑 오락실을 갔다. [31] 이쥴레이8140 16/08/17 8140 73
67051 [일반] 6억 생긴 뒤…친모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 [81] swear12888 16/08/17 12888 2
67049 [일반] 난 당신의 실수를 사지 않았소 [21] 전자수도승6385 16/08/17 6385 20
67048 [일반] 순식간에 변태가 된 이야기 [38] 삭제됨8396 16/08/17 8396 1
67047 [일반] 너희가 이러고도 원죄가 없다고 할 수 있겠느냐? [21] Neanderthal8046 16/08/17 8046 7
67046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25] V.serum4140 16/08/17 4140 0
67045 [일반] 국내 루이 비통 매장 입점으로 알아보는 고급 백화점 정리 (21개 TO) [52] D.TASADAR7941 16/08/17 7941 3
67044 [일반] 프로듀스 101로 얻은 개인 팬덤의 힘 [23] wlsak5969 16/08/17 5969 0
67043 [일반] 티파니에 '분노', 국민이 설정한 방향은 틀렸다 [237] 에버그린14222 16/08/17 14222 12
67042 [일반] "국왕" 대신 "국가와 조국" 위해 싸운 나폴레옹의 프랑스군 [3] 모모스20136567 16/08/17 6567 4
67041 [일반] 여러분은 닉네임을 어떻게 정하시나요?! [241] 카랑카8238 16/08/17 8238 1
67040 [일반] 1893년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 [6] blackroc5732 16/08/17 5732 10
67039 [일반] 난 맞고, 넌 틀렸어 [11] 토다에5726 16/08/17 5726 2
67038 [일반] [야구] 이장석 구단주 구속영장 기각 [4] 이홍기6524 16/08/17 6524 1
67037 [일반] 티파니사건으로 인한... [58] 카랑카17730 16/08/17 17730 3
67036 [일반]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곳에서 (ioi,ibi,유연정) [22] 인사이더6281 16/08/17 628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