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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7 17:23
뭔가 이적시장이 진짜 돈이 다들 남아 돌긴 남아 도네요 벤테케 판매에 저렇게 배짱 부리는거 보니 벤테케 영입 할려는 팀들이 소위 빅 4 이런 급도 아니고 그 밑에 중위권 급인데 그 중위권 급에서 도 현찰로 박치기 하라고 저렇게 하는거 보니..
16/08/17 17:27
발로든 벤테케든 그 어떤 선수든 맨유로 파는 일은 없길 바랄뿐..
그나저나 토레기 인터뷰덕에 하루 종일 기분이 꿀꿀하네요. 팀에 해준게 있어 그 난리치고 떠난후에도 응원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오웬이랑 동급.. 아니 그 이상..
16/08/17 17:31
발로텔리야 무리뉴와의 인연도 조금은 있으니. 뭐..
인테르 시절에 무리뉴가 발로텔리에게 퇴장당하면 안 된다고 하프타임 때 말한 뒤 후반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퇴장당했다던 일화가 떠오르네요.크크크
16/08/17 17:42
새로 취임한 펩이 쳐내고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수비 전술에 일부로 역할을 수행 가능한 키퍼를 원한다고 하는데,, 글쎄 뭐 평소에 별로 높게 평가 안한걸 수도 있고.. 그 속을 아무도 모르니..
16/08/17 18:14
메시는 경기 후 "오늘 조 하트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이런 경기를 치른 것에 대해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라며 최대의 경의를 표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라키티치도 "오늘 조 하트는 정말 대단한 선방을 펼쳤다"라고 칭찬했다.
이런 시절도 있었는데 ㅠㅠ
16/08/17 19:59
펩은 뭐 기량이 좋더라도 자신의 축구랑 안맞으면 과감히 내치는 스타일이라..... 시티팬들도 걱정은 하고있는데 펩이라는 이름값이 너무 커서 반발이 별로 없는거같아요.
16/08/17 17:55
라카제트도 안사,이카르디도 못사,치차리토는 시도도 안해,아니 벵영감 도대체 뭘 어쩌겠다는거요
그렇다고 개막전에서 악폼을 쓴 것도 아니고 리버풀전 보면서 멘탈이 박살났는데 으아아아아
16/08/17 23:14
그 강성 이브라히모비치도 그렇게 내쳐버린 펩인데, 하트 정도 내치는거는 일도 아니겠죠.
한번 아니다 싶으면 아예 머리 속에서 지워버리는 수준이라.. 그래도 하트 보내고 브라보가 오게 되면 시티로서는 더 좋은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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