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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7 11:49
전 모스트 축구선수가 솔라리선수인데 왜 피지알 닉을 이걸로 했을까요..
그 선수도 레알에서 잘 해줬는데 말이죠 크크 한글날에 바꾸려면 롤때문에 누가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16/08/17 11:51
솔라리선수도 기억이 나네요.
에펜베르그가 지단하고 솔라리에게 다리를 부러뜨린다고 막말을 했죠. 개인적으로 에펜베르크가 독일국대로 나와 발락과 호흡을 맞추었다면 독일국대의 암흑기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16/08/17 12:19
의외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많더군요.
닉네임만드는 것이 보통 귀잖은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유명인중 하나로 한다면 거의 팅겨져버리죠.
16/08/17 11:56
아 어 음......
다른 커뮤니티에서 산치스라는 닉으로 카랑카님이 올리신거랑 똑같은 게시물을 봤는데 연결이 되네요.
16/08/17 11:59
산치스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면
델보스케가 지구방위대시절의 레알감독할때 마지막경기에서 산치스를 출전시켜 은퇴식을 시켜서 기억에 남았던 선수였죠.
16/08/17 12:23
저는 예전에 스타1 캠페인을 하면서, UED가 너무 좋아서 UED를 별명으로 썼어요.
거기에 제 별명이 닭이어서 UEDchicken이라고 했었는데, chicken은 암탉에게만 쓴다는 말인줄 '잘못 알고' ㅠㅠㅠ UEDhen으로 바꿨어요. (사실은 hen이 암탉, rooster가 수탉, chicken은 둘 다)
16/08/18 15:55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0415223969011&outlink=1
[호실적에 급락한 '남자의 주식'] 머니투데이에서 올해 5월에도 언급 했습니다. 크크크
16/08/17 12:29
전 원래 마비노기 말그대로 초창기 시절 음유시인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낭만적인 바드 이렇게 썼다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마법사가 되고 낭만도 없어져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16/08/17 13:20
저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피지알 닉넴 변경일엔 할게 없어서 대충 정했지만.. 게임마다 닉이 다 달라요. 어떤데는 태연이고 어떤데는 소진이고 어떤데는 아이린이고 어떤데는 사토미고 어떤데는.. -_-; 사토미 신작 드라마 안나오나요..
16/08/17 12:38
저는 예전에 썼었던 소설(완성은 안했지만) 주인공 이름이었어요. 좀 특이한 주인공 이름을 원했는데 지나가다 왜 이 이름이 꽂힌건지(...)
16/08/17 13:58
장르가 무려 '디스토피아 도큐먼트 스릴러' 라죠
본편의 무거운 음악과 달리 려권내라우의 경쾌한 브금은 어깨춤을 들썩이다 탈골마저 될 지경입니다.
16/08/17 14:02
말씀하신김에 닉의 게임을 찾아봤는데 글이랑 이미지만 봤지만
우와, 이거 참신한데요!! 덕분에 좋은게임 추억도 떠올리고, 좋은게임도 하나 알아갑니다 헤헤
16/08/17 15:03
온갖 패러디로 떡칠되어있습다 크크크
그 외에도 Faster Than Light 나 Paper, Please 도 재미있습니다. Knight of Pen and Paper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와있고, FTL 과 페이퍼 플리즈는 아이패드에서도 플레이 가능합니디. This war of Mine 이란 게임도 추천드리고 싶은데, PC,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에서 가능합니다. 엄청난 명작이에요.
16/08/17 12:52
1. 좋아하는 캐릭터 - 초딩 때 제일 좋아했던 록맨x나 포켓몬 스페셜 캐릭터 이름을 적당히 합성해서 만듭니다.
2. 학교 및 전공: pgr에서 쓰는 닉은 Ancient Business를 변형해서 만들었습니다.
16/08/17 12:58
인생 첫 밤샘겜이 롤러코스터 타이쿤1이었습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할려니 뭔가 관련있는 닉네임이 뭘까 하다 지었습니다. 그후로 14년째 이 닉네임을 쓰고 있는데 선점자가 너무 많아서 모든곳에 쓰지는 못해요 ㅠㅠ
16/08/17 13:01
그냥 생각이 없습니다...
한글날 지나가면 1년을 기다려야 하니, 그냥 못 바꾼다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어느새 한글날이 뙇
16/08/17 13:03
건버스터의 후속작인 다이버스터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하하.
(혹 저 작품을 보실 분이 계시다면 스포주의 일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nSq6dMXL1e8
16/08/17 13:03
와우처음할때 한글여덟글자이하 라는 문구보고 한글여덟글자라고 지었는데 같은 길드원이 왜 아이디로 뻥치냐고 해서 그이후로 한글여섯글자로 바깟습니다
16/08/17 13:07
겜큐 네임드 V3.EXE님의 패러디 입니다. 도스는 v3 mdir이 필수였죠.
안철수씨는 요란하게 사시는데 mdir 개발자분은 평범하게 사시는것 같더군요.
16/08/17 13:13
중이병시절 참룡전기라는 소설을 쓸 생각이었는데 생각에만 그쳤습니다.
그래도 주인공 별호는 거의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6/08/17 13:25
20살때 좋아하던 여자애의 이름이 " 진 " 이었고
천리안 가입하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아이디 라는걸 만들었는대 그 여자애를 아직 좋아하고 있을때라 " 온리진 " 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귀차니즘으로 그냥 이 아이디, 이 대화명으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16/08/17 13:54
인텔의 그래픽카드 아키텍쳐 larrabee에서 따왔습니다 국내엔 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해외엔 많아서 쓰질 못하네요 크크크 원래쓰던 닉네임은 너무 짧아서 쓸 수가 없더라구요
16/08/17 13:55
pgr닉은 밴드 Within Temptation의 2004년 앨범과 동명입니다. 곡들도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앨범 자체 뜻도 신조처럼 애용합니다.
16/08/17 14:11
안녕하세요 AMBITION 짝퉁 AMITION 입니다
는 흔한 선동과 날조고 아부지-어무이-나-누나의 영단어에서 한글자씩 가져와 AMIS를 만들고 거기에 s는 복수형인 것 같으니 떼버리고 (누나 미안..) 중2병 가득한 접미사 -TION을 붙였네요 크크크 형이 있었더라면 AMBITION이 될 수 있었을 텐데..
16/08/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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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7 14:22
별사진을 좋아해서 만든 닉네임입니다. 물론 나중엔 야경으로 돌아섰지만...
게임용으로도 뭔가 넌타겟 잘쏠것같이 있어보여서 계속 썼네요. 크크
16/08/17 15:06
꼬마때 여자친구가 쓰라고 준건데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죠.
나~~~중에 이게 H.O.T.의 이재원을 지칭한다는걸 알고 충격.... 20년을 써와서 바꾸지도 못하고..
16/08/17 15:20
저의 학창시절을 책임지던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볼 수가 없네요. 지금도 가끔 코카콜라 뚜껑 따서 탄산 절반 빼고 먹고 그럽니다.
16/08/17 15:23
제 아이디는 '토닥토닥'에서 왔습니다. 토닥토닥>토닥이>토다기 로요. 게임할 때 친구들이 토다기로 절 부르는 걸 보고 바꿔야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에릭 이었는데 신화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건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에서 따왔죠. 외모가 비슷할테니... 요새는 좀 재밌는 거 생각하려 합니다. 한 닉네임만 쓰기 보단요
16/08/17 16:00
피부가 하얘서 밀가루인형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어릴 때 '남자셋 여자셋'의 김진씨가 밀가루인형이란 별명으로 불리니까 친한 누나가 "그럼 넌 설탕가루인형 해!" 그래서...
16/08/17 16:25
왜 이렇게 지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땐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이트 중 하나겠거니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지은 것 같은데... 10년 넘게 하고 있을 줄이야...
16/08/17 16:28
이름 이니셜인 케이를 강조한 닉네임
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은 러블리즈에 입덕하기 해준 케이양 헌정.. 다음인 떠기나 소혜 관련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16/08/17 18:21
군제대를 2001년에 하고 루리웹이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눈팅만1년을 하다 덧글을 달고 싶은일이 생겨서 아이디를 만들게 되었는데
구경만1년 하고 아이디 만들었다 해서 제 닉네임이 되었습니다 뭐 피지알도 비슷한 시기에 우연찮게 알게 되어서 정확히 같은 이유로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_~
16/08/17 18:23
원래는 다른 닉이었습니다.
첫째 딸 이름을 '하빈'이라고 지었고, 닉변경 기간에 빈이아빠 -> VinnyDaddy 가 되었습니다. 둘째 아들 진하가 이제 돌입니다. 닉을 바꿔야 할 지, 바꾸면 어떻게 바꿀지 고민입니다.
16/08/17 22:44
배꼽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됐는데…(?)
저는 네이밍 센스가 구린 것을 여러 경험을 통해 확신한 바 있어서, 그냥 일반명사의 외국어 단어를 쓰거나 합니다.
16/08/18 00:31
초딩때 서든했었는데 친구 닉네임이 이라와디 돌고래였습니다
뭔가 멋있어 보여서 '돌고래'가 들어간 닉네임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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