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6 16:42:04
Name V.serum
Subject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원문링크를 함께 올립니다

* 더썬지의 가쉽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

파브레가스는 첼시와 웨스트햄의 리그 개막전에서 벤치에 남겨진뒤 이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이 있다네요(스포츠- 스페인)

맨씨티의 야야투레는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팀에 남고 싶어합니다(데일리 미러)

야야투레는 계약상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11M파운드를 받게 되어있습니다(데일리 익스프레스)
*펩은 '좀 가줘....' 한다는군요

씨티는 바르셀로나의 브라보를 대려올것 같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빅샘 알라다이스 신임 감독은 씨티의 조하트 대신 사우스햄튼의 프레져 포스터를 넘버원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텔레그래프)

벤테케에대한 두번의 비드가 거절된  크리스탈 팰리스가 향상된 딜을 제안할 준비를 한다네요??!!(타임즈)

크리스탈 팰리스는 뉴캐슬의 무사시소코도 대려오고 싶습니다. 크팰은 야닉 볼라시와 예디얔을 이적시켰습니다(데일리텔레그래프)

웨스트브로미치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알제리 스트라이커 Slimani, 28에 대한 딜을 21M파운드로 수정했습니다.(데일리 메일)

아스날이 발렌시아의 무스타피와 결국 싸인 하긴 할것 같습니다 (골)

리버풀의 예겐클롭 감독은  미친듯이 폭격을 맞고있는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에 인내심을 갖고 ..그를 품고간다는군요 . (데일리 익스프레스)
-내가 갱생 한번 시켜본다 느낌..

왓포드는 유벤투스의 Roberto Pereyra 를 13M파운드에 영입할 것 같습니다( 스카이 스포츠)

선더랜드의 Liam Bridcutt(27)은 리즈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노던 에코)

왓포드의 수비형미드필더 마리오 수아레즈는 발렌시아와 개인 협상을 마쳤습니다 (플라자 데포르티보)

첼시의 콩테감독은 FC Koln의 20M파운드로 평가받는 독일 레프트백 헥터에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미러)
*헥터는 리버풀의 관심도 받고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

리버풀이 전 카디프 미드필더 개리 메델에 관심이 있는듯 합니다.

첼시가 토리노의 니코라 맠시모비치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는 나폴리가  쿨리발리의 가격을 두고 꾸물꾸물대고 있기 떄문.

웨스트햄은 디에고 코스타가 퇴장당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category=epl&listType=game&date=20160816&gameId=201608151003935384&teamCode=&playerId=&keyword=&id=226008&page=1#focusComment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의 베라히뇨는 스토크시티와 크리스탈팰리스의 관심에도 팀에남아  마지막 시즌을 소화하고 싶어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피곤씨
16/08/16 16:45
수정 아이콘
그래 좀 가줘...
Galvatron
16/08/16 16:45
수정 아이콘
브라보가 16+4m으로 시티에 오고 하트는 에버튼으로 임대간다고 그러던데.....
제이슨므라즈
16/08/16 16:52
수정 아이콘
이 파괴된 수비상황에서도 무스타피 영입하나 보는게 이리도 힘들어서야....
라이온킹 이동국
16/08/16 16:56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조 심장이랑 개리 메델 정도 노리면 참 괜찮을 것 같은데..
16/08/16 16:58
수정 아이콘
리버풀 키퍼는 이미 샀습니다
라이온킹 이동국
16/08/16 17:07
수정 아이콘
미뇰레 팔고 조 하트..면 상향조정 아닐까요?
카리우스는 아직 어리잖아요
Jurgen Klopp
16/08/16 17:17
수정 아이콘
15-16 분데스리가 최우수 골키퍼 2위였는데 카리우스를 주전으로 쓰고 민용래를 서브로 써야죵 ... 조 하트는 데려오면 주전으로 써야하니
16/08/16 17:28
수정 아이콘
미뇰레 서브로 쓰려고 카리우스 산거예요, 다만 비시즌에 부상당해서 아직도 미뇰레가 선발로 나오는것일뿐....
16/08/16 17:03
수정 아이콘
이미 독일산 키퍼가 있죠.
손예진
16/08/16 17:03
수정 아이콘
카리우스 영입했죠 다만 부상...
게롤트
16/08/16 16:59
수정 아이콘
모레노... 걍 버리지...
Jurgen Klopp
16/08/16 17:05
수정 아이콘
대체할 선수를 영입은 하고 버려야죠 ㅠㅠ 모레노 대신 밀너로 혼자 풀시즌을 뛸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게롤트
16/08/16 20:38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말에도 민용래는 믿는다 그랬지만 결국 카리우스가 왔죠. 아마 알아보곤 있을 겁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전까진 믿는단 언플 최대한 날려주는게 맞구요. 모레노는 백업으로도 별로라고 생각해서... 밀너 돌아오고 조 고메즈 오면 자리가 없을 겁니다. 카라반도 풀백이 되긴 된다고 그랬으니...
아수라장
16/08/16 17:03
수정 아이콘
국대 주전까지 뺏긴다면 조하트의 자존심은 정말 갈기갈기 찢기겠네요. 이적을 일단 하긴 해야할 듯.
지금뭐하고있니
16/08/16 17:04
수정 아이콘
갑자기 투레의 생일파티쇼가 떠오르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벤테케에 향상된 딜을 하다니...배째라식으로 가면 리버풀이 답답할거 같은데..
아스날이 영입을 하긴하는군요. 좀일찍 썼음 안 졌을수도 있었을텐데..
손예진
16/08/16 17:05
수정 아이콘
모레노를 과연.... 갓클롭님의 능력은 믿습니다만.. 모레노는 더이상 못믿...
설탕가루인형
16/08/16 17:09
수정 아이콘
아니 레알은 파뿌리를 사다가 어디에 놓으려고 하는지....
손금불산입
16/08/16 17:47
수정 아이콘
바르샤 출신이란건 그렇다쳐도 저렇게 수비 못하고 안하는 애를 지금 3미들 자리에 둬봤자 밸런스만 무너지지 않을지...
레알마드리드
16/08/16 17:50
수정 아이콘
모드리치의 서브정도..
MujikArtist*
16/08/16 20:33
수정 아이콘
찌라시수준이죠 뭐.. 지금 미드진 포화인데 영입하려면 수비형미들을 해야되는데 파뿌리는 ;;
16/08/16 17:1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이제 공격수 링크 찾기도 힘들군요...
16/08/16 17:29
수정 아이콘
앙리가 대놓고 까고있는 ㅠㅠ

공격수 안살거면 산체스 톱으로 쓰라고 했죠......
그러기엔 산체스 활동량과 수비력이 너무 아까운데....
제이슨므라즈
16/08/16 17:33
수정 아이콘
지난경기에 톱체스는 한계가 보였죠.
전진압박과 운동량이야 빛이났지만 산체스 돌파스타일은 러프하게 팍팍 꺾는타입이다보니
좁은 중앙보단 넓은 측면에서 발휘되는편이고 덕분에 공격력은 대폭감소해버렸으니까요.
대신 그렇게 흔든 공간을 월콧의 속도와 램지의 쇄도능력으로 메꾸려고해본거같은데 첫골과 pk유도까지는 좋았는데 그뒤로 월콧이 묶여버렸고 램지는 부상....
아무튼 임시방편인지 계획인진 모르겠는데 그닥좋은방법은 아니였던거같아요
16/08/16 17:37
수정 아이콘
톱체스는 지난 유로 프랑스 대표님처럼, 지루랑 투톱으로 써야 효과가 나올텐데..
리버풀전의 형태로는 그닥 재미 못볼 것 같아요.
결국 지루랑 다른 유형의 톱을 사야하는데, 생각하는 돈이랑 안맞으면 절대 지갑을 안 여니..
16/08/16 17:42
수정 아이콘
투레형 말년에 고생많습니다....
조하트는 팀의 상징적인 선수였는데 참 아쉽네요. 임대든 이적이든 차라리 다른 리그로 갔으면하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16/08/16 18:30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가 3년 정도 있으면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부임 이전과는 다른 선수들만 있을 것같은 느낌이예요;
마티치
16/08/16 18:54
수정 아이콘
디에고 코스타가 GK 태클한건 경고 나갔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카드 피하고 결승골까지 먹혔으니 웨햄 입장에선 속 터질듯..
16/08/16 20:15
수정 아이콘
조하트 참 좋은 선수인데 이상하게 꼬이네요.
그리고 모레노는 정말 최악으로 못 하더군요..
다른 선수 키우던지 미친듯한 활동량 보여주는 선수로 하나 영입하던지
최종병기캐리어
16/08/16 20:20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벤테케에 대한 크팰의 23+7m짜리 비드를 거절했다네요...

왜!?
16/08/16 20:24
수정 아이콘
이러지마 제발... ㅠㅠ20M도 좋잖아
게롤트
16/08/16 20:34
수정 아이콘
왜?가 아니라 장사 잘 하고 있는거죠.
그만큼 시중에 나와 있는 스트라이커 매물이 없고 수정궁은 스트라이커가 너무 궁하구요.
결국 옵션 없이 30m 채워 벤테케 사갈꺼라고 봅니다.
리버풀이 돈이 궁한 구단도 아닐 뿐더러 벤테케 30M 정도만 빵꾸나 있어서 (있는 선수들 잘 팔았죠.)
이번 이적 시장에서 벤테케만 잘 팔면 0M 쓴거라서 선수 2명 정도는 더 살 여력이 있구요.
16/08/16 20:50
수정 아이콘
조던아이브 £15m + 바이백 리얼 장사꾼
게롤트
16/08/16 20:54
수정 아이콘
근래 이만큼 우리가 장사 잘 하는 팀이었나 싶습니다. 껄껄껄 맨날 중위권 팀 에이스 수집하고 더 헐값에 팔고 그랬는데 허허허
아지르
16/08/16 21:00
수정 아이콘
파듀 저양반은 뉴캐슬 안 거쳤으면 어떻게 선수 영입했을까요...

크팰 링크의 90%가 뉴캐슬 출신...
애식대장
16/08/16 21:29
수정 아이콘
모레노... 클롭감독님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035 [일반] 좁은 길 [2] Secundo2716 16/08/17 2716 4
67034 [일반] [스압]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평등주의의 종말과 그 이후2 [7] cienbuss7114 16/08/17 7114 24
67033 [일반] 커피숍 직원분과 썸타고 싶었다던 글쓴이의 마지막 후기입니다. [153] This-Plus11390 16/08/16 11390 16
67031 [일반] 고교야구에서 한경기 끝내기 두 번이 나왔습니다. [22] 어리버리7669 16/08/16 7669 1
67030 [일반] 아버지 심장 이식받은 남성과 '신부입장' [5] swear4643 16/08/16 4643 7
67029 [일반] 너와 나, 보통사람들에 대한 충성의 정치, 정치인 안희정. [16] V.serum4363 16/08/16 4363 7
67028 [일반] 미스터리 소설 같은 실종 남편, 아내의 사체 발견 [24] 어리버리8869 16/08/16 8869 0
67027 [일반] "이거 너만 불편해" [9] 삭제됨5320 16/08/13 5320 0
67025 [일반] 어째서 남자가 여자를 지배했는가 [53] 유유히8857 16/08/16 8857 4
67023 [일반] 개인적으로 보컬리스트 태양을 저평가했던 이유 [40] RookieKid13311 16/08/14 13311 0
67022 [일반] [야구] 넥센 히어로즈 남궁종환 단장. 28억 횡령 혐의 확인 [25] The xian10197 16/08/16 10197 0
67020 [일반] [수필] 재판이 끝나고 [5] 감모여재6002 16/08/16 6002 9
67019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35] V.serum7507 16/08/16 7507 0
67018 [일반] 여자는 그저 인큐베이터일 뿐???... [46] Neanderthal13072 16/08/16 13072 11
67017 [일반] 건국절 발언과 전범기 SNS의 문제점 [224] 이순신정네거리16159 16/08/16 16159 11
67016 [일반] 우장창창이 주최하는 리쌍(?) 페스티벌 [686] 에버그린31317 16/08/16 31317 3
67015 [일반] 오늘자 개각 소식 [32] 하심군10599 16/08/16 10599 0
67014 [일반] 사카이 마사토 주연의 NHK 사극 '사나다마루'가 촬영 막바지라는 소식입니다. [34] 비타에듀10112 16/08/16 10112 0
67013 [일반] [야구] 슬슬 골글레발을 떨 때가 왔습니다. [86] 화이트데이11475 16/08/16 11475 1
67012 [일반] 서울찍고 지산,전주,인천~ 올 한해 대한민국 락페 참가 후기입니다 (스샷다수) [17] 요한10179 16/08/16 10179 18
67011 [일반] [리버풀] 시즌 1호 헤비메탈 연주 감상기 [15] 아우구스투스8265 16/08/16 8265 1
67009 [일반] 방탈출 카페 이야기 [70] 노틸러스21427 16/08/15 21427 6
67007 [일반] 예전부터 든 생각 : 한국가요계의 아이돌위주 체제는 언제 끝날까? [64] bigname12532 16/08/15 125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