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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04:23
이와중에 클리앙에서는 네이버 작가가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여론 호도하려다가 딱 걸렸네요 크크크
긴가민가하는 상황에서 작가 직접 본인 맞다고 시인까지 해버림. 이러니까 침묵하는 작가들도 못 믿겠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침묵하고 뒤로 이러고 있을 줄 누가 알아요.
16/07/24 04:29
https://pgr21.com/?b=8&n=61085
뭔 의도인지 대체 이해가 안 가서 작성자분의 지난 글을 검색해봤는데 이 글 보면 비꼬는 것 같기도 하네요. 피드백이 없으니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습니다만...
16/07/24 08:32
자기 스스로 만화계 중 웹툰계의 미래를 망쳐버렸으니 만화의 미래를 논한다는 건 당연한 거 같습니다. 반면교사로요. 근데 솔직히 나갈 자격 없고 못 나가게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승부조작한 스타 선수들이 e스포츠의 미래를 논한다면?
16/07/24 12:43
아주 고급스러운 댓글 잘 봤습니다...
여기도 처음에는 고급스러웠는데.. 고급스럽게 구니깐.. 개돼지, 벌레 취급하더라고요... 이 말은 즉 저렴하게 대우해달라는 말 아닌가욤?
16/07/24 12:57
개인적으로는 남의 말 안듣는 성격이라 ...
듣는 개.돼지들이나 기분나쁘겠죠. 개.돼지가 아닌 사람들은 기분나쁠 필요가 있나 싶군요. 어차피 개눈엔 똥밖에 안보일테니.개.돼지.벌레취급하는 작가들이.개.돼지.벌레가 아닐까요 너가 저렴하니 나도 저렴하게 맞서겠다는건. 유아적 발상 같군요 좀 흥분 가라않히고 이성적으로 한방 멕일걸 행동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이런 괜찮은 글에 저렴한 댓글로 화풀이 하는것 보다는요
16/07/24 13:13
남의 말 안 듣는 성격이라는 게 타인에게 자랑스럽게 드러낼 만한 내용인가요?
이미 내 말은 옳아, 너는 틀리고와 뭐가 다릅니까?
16/07/24 13:21
자랑스러운거 아닌데요
상태를 이야기한걸 자랑하는 걸로 느끼는건 그쪽느낌 아닐까요 따라서 제가 한 말이 옳고.님은 틀리다는것도 님느낌이겠죠. 스스로가 무의식적으로 느끼시는건 아닐지요 다들 스스로 모욕을 당했다고.메갈이 준동했다고 흥분을 하는 것 같아서.그나마 괜찮게 느꼈던 피지알 조차도 엠팍의 저렴한 댓글과 같은 느낌의 댓들을 보니 그렇게 쓴겁니다 본글과 같은 괜찮은 글에도 말입니다 그냥 암말도 없이 팝콘각으로 있는게 도와주는 것이려나요 다들 흥분을 가라않히길 바랍니다
16/07/24 13:41
단어만 고상하게 선택했을뿐 얼마나 저열한 분인지 단적으로 자기 피알하고 계신분이죠.
그렇게 남을 공격하면 자신은 뭔가 있어보이는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16/07/24 14:11
그러길 바라시는거 아닌지요
안타깝지만 이런걸로 부들거리기엔 임팩트가 그닥입니다. 님이 요즘 많이 부들거려서 그리 자주 느끼시는거 같은데.흥분 가라않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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