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11 23:01:16
Name QM3
Link #1 엠팍
Subject [일반] [KBO] 기아담당 나유리기자의 아프리카 방송요약
이범석
고딩때 퍼팩경기 직관했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개인적으로 재활활동중
한기주도 이범석이 소개시켜준 재활센터에서 재활했다고함 

보크
경기 직후 순페이옹에게 전화해봤는데 보크가 맞다고 했다고 함. 다음날 기아 차원에서 정식 항의는 없었음. 

김주찬 사인볼
구하기 어려운 줄 몰랐음. 팀에서 최고참인지 카리스마 있음. 나쁜사람 아님. 사람 없을때 잘 부탁해 보셈.


홍건희
잠실에서 등판한게 도움이 된듯. 피홈런에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였던 것 같음. 구속이 오름. 트레이닝 파트에서 굉장히 성실하게 훈련 덕분인듯. 


웨이트 관련
강한울 포함 작년부터 전원이 웨이트 열심히 함. 강한울도 그렇고 오준혁 김호령도 애초에 살이 잘찌는 체질이 아니라고함.


김진우
늦어도 9월초 복귀 예정. 깁스만 풀면 금방 복귀 할듯


윤석민
이변만 없으면 하반기에 확!실!히! 돌아온다고함. 엊그제 롱토스 실시. 며칠후 하프피칭 예정. 코치들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최근에 얼굴도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재활중. 정말 빠르면 7월말(2군 코치피셜)


김윤동
일본(요코하마에 기아전담병원에 있다고 함)에서도 재활함. 밸런스 잡는데 오래 걸렸음. 선발로 갈지 필승조 할지는 감독님에게 내일 물어볼 예정. 


손영민
복귀가 생각보다 빨라질듯. 하프피칭까지 했고 8월말에 실전경기 가능. 9월초엔 적어도 2군 합류 가능할듯.


김병헌
어린이날 함평에서 봄. 그때까지는 재활중이였고 최근엔 종종 나오고 있는데 어디가 특별히 안좋은건 아니나 구위가 올라오지 않은듯. 


임창용
타고난 몸. 검사결과 신체나이가 20대 후반이라고함. 너무 빨리 올라올까봐 복귀시기에 맞춰서 몸을 만들었다 함. 감독과 코치도 등판 할수록 구위가 안정되는 것 같다고 함.



구단도 필 본인도 필송논쟁에 대해서 알고 있음. 외국인 선수들도 대부분 본인가사나 댓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함. 올해는 홈런을 많이 의식해서인지 슬럼프가 왔음. 감독이 안타보다 홈런이 많은 타자는 없다며 다독였다고 함. 
올시즌전 필을 교체하자는 구단 의견은 없었다고함. 구단이 먹X에 민감해서 필에 대해 높히 평가함. 구단에서는 타이거즈 외인 투톱으로 로페즈와 브렛필을 뽑음.


로페즈
버스운전하시는 분에게도 선물할 정도로 인성이 좋았다고 함. 베푸는걸 좋아하는 성격. 기아 스카우터가 도미니카에 가면 두세시간 직접 운전해서 에스코트 한다고 함. 


안치홍 김선빈 
지금 당장 복귀해도 전혀 손색 없을 정도라고 함. 
안치홍은 오못쓰가 될수 없었던건 올 초반 햄스트링 때문인듯(현재 사할치는중). 경기감각 때문에 수비훈련은 조금더 필요하다는 의견
둘을 위해 엔트리 두 자리를 비워 놨음
김원섭이 둘 만큼 야구 잘하고 성실한 친구들을 보지 못했다고 함. 


박정수
경찰에서 꾸준히 로테를 찍어서 타자와 싸우는법, 변화구가 늘었다고 함.  경찰청에서 많은 업그레이드가 된듯


상전벽해한 팀타격의 원인
웨이트의 중요성을 깨달음. 하체훈련 매우 열심히 했음. 효과를 봤으니 너도나도 하려고 할듯.
서동욱 선수의 역할이 컸음. 넥센의 좋은 문물을 전달중. 강한울 등에게 조근조근 자상하게 이것 저것 알려줌. 서동욱은 본인은 평생을 백업선수로 지냈던 선수라서 본인이 알려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함.


부상과 재활시설
함평 재활센터가 낼모레 오픈식을 함. 정회열 2군 감독 말로는 재활에 있어서 다른구단을 선도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 함. 프런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강팀을 만들려는 의지가 강함. 구단에서 너무 많은 걸 해줘서 무서울 정도라고 함(그만큼 성적을 내야하니)


김호령
고딩때도 수비 잘한다는 소리를 못들어봤다고 함. 박흥식 타코의 하체 훈련을 혹독하게 받았다고 함. 타코에 의하면 타구질이 가장 달라진 선수라고 함. 출루율과 볼넷을 늘리면 삼할중반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올시즌 끝나고 군대 간다는 소리는 못들어봄. 국대 강력히 밀어봄. 순페옹도 가능성 있다고 함. 내년 wbc국대 엔트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

서동욱이 여러모로 기아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군요

* 프리크라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7-12 19:33)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6/07/11 23:04
수정 아이콘
역시 남자는 하체!
그룬가스트! 참!
16/07/11 23:05
수정 아이콘
오우야;; 임창용 선수는 신체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나왔다는 거 자체가 너무 놀라운데요 덜덜;;
걱정말아요 그대
16/07/11 23:06
수정 아이콘
반등 요소가 한두개가 아니군요 덜덜..
뽐뽀미
16/07/11 23:07
수정 아이콘
서동욱 선수 공짜로 보내주지 않았나요? 좋은 베테랑의 표본이 아닌가..
그것은알기싫다
16/07/11 23:09
수정 아이콘
한 7승 헌납했죠 댓가로..흐흐
뽐뽀미
16/07/11 23:11
수정 아이콘
아하 크크크
예쁘면다누나야
16/07/11 23:29
수정 아이콘
9승입니다? ㅜㅜ
16/07/11 23:43
수정 아이콘
고척도 매진 시켜줬죠...
16/07/12 01: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신 고척에서 가둬놓고 잔인하게...
아스미타
16/07/11 23:08
수정 아이콘
윤석민 돌아온다니 넘나 설레네요ㅠ 손영민이랑 진우 합류하면 정말 일낼지도 모르겠어요
16/07/11 23:10
수정 아이콘
창드 앞으로 15년은 더 하겠네요 15년 더해도 40대 중반
Dark5tar
16/07/11 23:15
수정 아이콘
뭔가 넥부심이 샘솟게되는 글이네요
16/07/11 23:15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나유리 기자가 긍정적인 내용만 언급한건지, 아니면 요약자가 긍정적인 부분만 요약한 건지는 몰라도 팬으로서 너무 기분 좋은 내용들 뿐이네요.
곽시인이 돌아와서 힘을 보태고 있듯이 이범석, 손영민, 김병현도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16/07/11 23:15
수정 아이콘
기아 분위기 좋은게 느껴지네요~
Daniel Day Lewis
16/07/11 23:18
수정 아이콘
올해 넥센에게 10패해도 염감독님에게 고마워해야겠네요.
필은 좀 오래보고 싶네요. 그런데 가을야구하더라도 안치홍, 김선빈은 등록 안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우승전력도 아니고.. 요새 보호할 선수도 꽤 되던데.. 나중에 엔트리 빡빡해서 불안해요
은솔율
16/07/11 23:35
수정 아이콘
올해는 2차 드래프트나 신생구단에 대한 특별 지명이 없어서 FA 영입이 없다면 보호선수 명단 짤 일이 없습니다..
Daniel Day Lewis
16/07/11 23:38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그걸 간과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6/07/11 23:19
수정 아이콘
넥센 선진문물의 힘...
조폭블루
16/07/11 23:21
수정 아이콘
흠... 딱 한명 빼곤 다 좋네요... 어우.. 이 선수는 정말 보기 싫었는데...쩝
지구특공대
16/07/11 23:30
수정 아이콘
필은 야알못이 봐도 좋은 타자인데.... 몸값이 좀 비싸긴 하지만 꾸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쁘면다누나야
16/07/11 23:36
수정 아이콘
1루 슬롯 먹고 용병 타자 WAR 7위에 장타율 6위니까요....솔직히 잘한다고 보기는...출루율도 굉장히 낮은 편이구요. 내보내는건 반대입니다만 뭐 엄청 좋은 용병타자는 아닙니다. 근데 팀 케미를 맞추는데에는 필만한 타자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당분간은 같이 가야 할듯.
솔로11년차
16/07/12 21:53
수정 아이콘
성적상으론 보통 수준이고, 다른 부분을 평가해서좀 더 좋다고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고액연봉과 1루슬롯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패널티죠.
애패는 엄마
16/07/12 22:45
수정 아이콘
좋은 타자아닙니다
16/07/13 09:02
수정 아이콘
좋은 타자아닙니다(2)
Je ne sais quoi
16/07/11 23: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후반기에 넥센한테 5할은 합시다 ㅜㅜ
예쁘면다누나야
16/07/11 23:34
수정 아이콘
김기태 감독체제 하에서는 평생 극복이 안되는 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필깍이
16/07/11 23:43
수정 아이콘
서동욱이 넥센에서 좌타 고정과 벌크업한게 이런 효과를 만드네요. 기아 보낼때 보물하나 잃는 느낌이었는데 잘됐으면합니다.
16/07/11 23:43
수정 아이콘
시즌 하반기....상승세의 기아....
그러나 박동희 기자의 제2의 [타어강] 기사가 나오는대........
착한 외계인
16/07/11 23:48
수정 아이콘
홍건희 선수는 정말 영점만 잘 잡으면 국내 우완 에이스 계보에
이름 올릴만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김호령 선수
수비 날아다니는 이유는 뭡니까~~
지니팅커벨여행
16/07/12 06:58
수정 아이콘
저도 윤석민의 뒤를 이을 자질을 갖췄다고 봐요.
특히 체력에 자신있다 하고 현재까지 이렇다할 큰 부상도 없었으니 잘 키운다면...
유-한-홍 중 성적도 안정적으로 찍어 주면서 가장 먼저 치고 나왔네요.
유창식과 한승혁은 2,3년 전부터 얼른 군대 보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지경까지 온 터라 시간이 아깝습니다.
유창식은 한해 정도는 성적을 냈으니 모르겠지만 한승혁은 군대 갔다 오더라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착한 외계인
16/07/12 08:16
수정 아이콘
유창식 선수는 그래도 군대 갔다오면 멘탈 재정비하고 혹시 터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들기라도 하는데 한승혁 선수는 그런 기대감 조차 그리 크지 않아서...
최소한 김기태 감독 취임하기 전에 군입대에 관한 선택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ㅜㅜ
박초롱
16/07/11 23:57
수정 아이콘
2년전까지만 해도 보호선수에 치어리더 묶어도 널널하다고 했는데 진짜 상전벽해네요 크크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6/07/12 00:01
수정 아이콘
본격 갸레발을 부르는 게시물... 덜덜덜
다 터지면 코시가는 거 아닌가요 덜덜덜
아리골드
16/07/12 00:24
수정 아이콘
역시 창용성님 이연걸을 닮아 몸도 혼연일체 하신게 아닌가 그리 생각을 크크
flawless
16/07/12 00:41
수정 아이콘
갸레발 자제효. 젭알...

팀케미스트리의 중요함은 김상현-송은범 트레이드로 기아 프런트에서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니 필을 방출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겠죠. 없어야 할텐데...

서동욱이 기아에 와서 정말 좋은 역할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뽜이팅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김호령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듯 해요. 서동욱이 양지에서 좋은 영향력을 선보인다면 김광수는 음지에서 조용하게 제 몫을 다 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트레이드 된 선수들 중에서 이 두사람이 기아에 큰 도움을 주는듯 합니다. 안치홍, 김선빈이 돌아오면 필-안치홍-김선빈-이범호로 내야진이 짜여지겠지만, 서동욱도 좋은 백업멤버로서 잘 활약해주면 좋겠습니다.

영점 잡히면 다 좋은 투수 되겠지만, 기아에서는 한승혁, 곽정철이 영점 잡히면 정말 좋겠습니다. 선발이 6~7회 막고-곽정철-한승혁-임창용이라면 09년 필승조 곽정철-손영민-유동훈 sky라인에 버금갈 수 있겠습니다. 물론 올해 임창용이 09유동훈의 미칠듯한 후루꾸시즌이 될거 같지는 않지만요. 사실 09유동훈은 babip 0.181이라는, babip신이 제대로 강림한, babip만 놓고 보면 크보 역대 원탑 마무리투수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거 올려서 갸팬 설레게 하지 말고, 우리 그냥 조용히 야구만 봅시다. 타어강 시즌2 될지도 몰라요.
제랄드
16/07/12 00:56
수정 아이콘
한다리 건너야하지만 박동희 기자와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화 한 통 해 봐야겠네요.

... 절대 지난주에 두산이 박살나는 거 보고 팬심 발동한 건 아닙니다.
바람숲
16/07/12 01:06
수정 아이콘
듣기 좋은 소식이 너무 많네요. 다 믿어도 되나요 이거? 필 같이 가면 꽃주장이 삼루 계속 해야겠네요.
설렙니다. 절반만이라도 현실이 된다면.
16/07/12 01:35
수정 아이콘
재활시설..에서 선도할만큼 부상이 많은팀ㅡㅜ
넥센은 얼마나 좋은 걸 많이 가르치길래..덜덜..
밀로세비치
16/07/12 01:48
수정 아이콘
이범석은 진짜 한순간 화려하게 피고 안보이네요...진짜좋아하는 선수인데
오클랜드에이스
16/07/12 06:23
수정 아이콘
로페즈 그립네요
16/07/12 06:59
수정 아이콘
코시가면 시구1선발 로페즈죠 물론 코시갈수가있나 ㅠ
루크레티아
16/07/12 08:25
수정 아이콘
기아 담당 기자니까 물론 기아팬이겠지만 너무 자기 좋은 말만 써놓은 느낌이 드네요.
별이지는언덕
16/07/12 08:43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기아 담당이지만 기아를 싫어하는 장강훈 기자와 교차하여 취사선택하면 어느정도 정확한 사실이 나올 것 같네요 크크크
오늘 윤석민 기사를 썼는데 시즌 아웃 후 수술 가능성을 얘기 하는 걸로 봐서 이번 재활이 마무리 과정인 것은 사실인 것 같고 이걸로 안 되면 시즌 아웃에 수술로 들어가고 후반기는 홍건희, 김윤동으로 4,5선발 꾸려나갈 수도 있겠네요.
16/07/12 22:24
수정 아이콘
윤석민 어께 충돌증후군 때문 아닌가요.. 이거 안되서 시즌아웃이면 최소 18개월이상 걸릴텐데..
나이도 있고 구속이 예전만큼 나와줄지..
한글날아닌데닉바꿈
16/07/12 09:14
수정 아이콘
제일 중요한게 빠진 거 같은데요

나유리 기자 이쁨...
이시하라사토미
16/07/12 10:53
수정 아이콘
StayAway
16/07/12 19:43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는 이렇게 강팀이 되나요.
비익조
16/07/12 19:46
수정 아이콘
윤석민 이야기는 기사랑 다르네요. 시즌 아웃이냐 재활 계속이냐 기로에 서있다는데
크리슈나
16/07/12 20:08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는 이미 신문물 전파한 서익점으로 불리더군요 크
tannenbaum
16/07/12 20:41
수정 아이콘
너무 기아에 유리하게 작성되어 띄용~ 하네요.
저거 절반만 들어 맞아도 얼마나 좋겠습니까.
신용운
16/07/12 21:00
수정 아이콘
그보다 브렛필도 필송논쟁을 알긴 하나보네요... 오래오래 보고싶지만 올해는 힘들겠거니 했는데. 더 분발하면 좋겠어요.
Monkey D. Luffy
16/07/12 21:03
수정 아이콘
어제 장강훈기자 방송한 부분에서는 윤석민선수는 현재 후반기에 던질수는 있지만 아픈 상태이긴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윤석민한테 후반기에 참고 던질지 아니면 다 완치하고 다음시즌부터 할지를 윤석민 선수랑 상담하고 결정한다고 합니다.
괄하이드
16/07/12 21:05
수정 아이콘
원글에서 몇개 제외하셨네요 크크
--

갸갤
엠팍도 그렇고 잘 안보려고함. 기자로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하는 부분을 놓칠까봐. 큰 사건이 있을땐 여론을 확인차 가끔 확임함

유창식
배터리코치 썰은 본인이 썼는데 너무나 커져서 당황스러움. 웃음거리가 된것 같아 미안함.

김태영
아직 시간이 걸릴듯

남친
없음. 헤어진지 얼마안됨 ㅠㅠ

이종석
꾸준한 웨이트로 최고구속 147찍음.


이경록
힘이 좋아서 기대가 됨. 외야 수비는 가다듬어야

(댓글 포착)설리 닮음
조용히 하세요. 다음 주제로 넘어가세요.
saintkay
16/07/12 21:24
수정 아이콘
제가 나유리 기자 선배인데요. 설리는 안 닮았어도 미모는 있습니다.
Deadpool
16/07/12 21:43
수정 아이콘
앗 기밍아웃
D.레오
16/07/12 21:58
수정 아이콘
에효 왜 롯데애들은 박흥식 타코일때 하체훈련이 제대로 안된건지..

민호 재균이 빼면 죄다... 하체가 부실해서리 쯧..

넥센 선수 한명 후딱 영입해야.
16/07/13 00:36
수정 아이콘
황재균, 박헌도 넥센 출신...
D.레오
16/07/13 18:15
수정 아이콘
황재균은 염감독 이전에.. 박헌도는 1군에 거의 없으니..
네버스탑
16/07/13 19:11
수정 아이콘
BK 소식이 궁금했는데 재활중이었군요..
영민이는 그냥 야구 포기하고 더이상 안 볼 줄 알았는데 말이죠.. 물론 일련의 사건때문에 일말의 호감도 없어졌습니다.. 오직 성적만 볼 수 있어서 좋군요
필 논란은 시즌 전에도 이 pgr에서도 의견이 왔다갔다한 적이 있는데
가격대있는 선수 데려오면 무조건 필 이상의 성적을 찍을 것이라 어떻게 확신하는지 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웨이트 잘 해서 몸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선수들이 웨이트에서 밀리다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32 [일반] [가요] 최근 1년간 가온차트 스트리밍 TOP 10 아티스트 [18] 앙토니 마샬8812 16/07/14 8812 6
66331 [일반] [단편] [기담] 로드킬 [32] 마스터충달7546 16/07/14 7546 30
66330 [일반] 스톰트루퍼 그거 갓캐릭 아님? [24] 유라7073 16/07/14 7073 3
66329 [일반] 소소한 취업팁 [46] aura11491 16/07/14 11491 6
66328 [일반] 뽐뿌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밍 사기를 이용한 상품권 구매사기 [40] 어리버리12981 16/07/14 12981 2
66327 [일반] 박근혜 대통령 "불필요한 사드 논쟁 멈춰야" [88] 9895 16/07/14 9895 0
66325 [일반] 게임 개발사 파트장 과로사 [61] zer010885 16/07/14 10885 4
66324 [일반] 홍준표 경남지사 막말공방(?)에 대하여 [29] 하심군6630 16/07/14 6630 1
66323 [일반] 한국야구사 - 퍼펙트 게임의 주연들 [13] 키스도사10894 16/07/13 10894 17
66322 [일반] 국민의당 성희롱 예방 교육에서 나온 행복한일연구소 대표 “성희롱은 참는게 미덕” [85] 에버그린11990 16/07/13 11990 3
66321 [일반] [사드] 배치 성주로 결정 [149] 영원한초보12958 16/07/13 12958 0
66320 [일반] [짤평] <데몰리션> - 눈물이 마른 후에... [29] 마스터충달4510 16/07/13 4510 2
66319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테마파크 Top10 [21] 김치찌개8254 16/07/13 8254 1
66318 [일반] 취업했습니다! [63] aura10053 16/07/13 10053 6
66317 [일반] 남사군도 분쟁의 웃기는 부분 [59] blackroc12181 16/07/13 12181 2
66316 [일반] 남중국해 관련 중국 국적 연예인들 SNS 사태 정리 [148] 샤르미에티미19607 16/07/13 19607 5
66315 [일반] 창조경제는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9] 흐흐흐흐흐흐7939 16/07/13 7939 1
66314 [일반] KT의 김상현 징계 형평성에 대해... [86] 에버그린11371 16/07/13 11371 6
66313 [일반] 이제야 쓰는 2월의 유럽여행 이야기 -1- [12] Patrick Jane6022 16/07/13 6022 3
66312 [일반] 제가 본 대구공항에 대한 이야기 [42] 호풍자11470 16/07/13 11470 16
66310 [일반] 장기하와얼굴들 '좋다말았네' 뮤직비디오 리뷰 [9] 누구겠소4799 16/07/12 4799 2
66309 [일반] 젊은층 72% 클린턴 신뢰하지 않는다 80% 트럼프 신뢰하지 않는다 [38] 삭제됨7894 16/07/12 7894 0
66308 [일반] [KBO] 기아담당 나유리기자의 아프리카 방송요약 [59] QM310970 16/07/11 109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