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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6 00:10
2016년 걸그룹 승자는 아마 트와이스가 되겠죠
I.O.I는 내부의 적들 때문에 승리하기 힙들꺼고 승리한다고 해도 미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러블리즈 앨범 너무 좋아요~~
16/04/26 00:29
I.O.I 팬덤이 미래가 없다는 그 점 때문에 화력이 예측이 안되네요.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경쟁과 투표로 단련된 팬덤이 폭팔할지 자중지란을 일으킬지 예측이 안되요. 개인적으로 전 젤리피쉬 걸그룹과 I.O.I를 연계해서 활동하면 젤리 쪽이 더 끌립니다.
16/04/26 02:25
팬덤의화력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활동 중반부가 넘어가면 좀 더 욕심내는 소속사가 생길테고 그러면 자중지란이 일어날것 같아서 연말까지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욤
16/04/26 00:15
1위 세븐틴 102XX (두 버전 합산)
2위 트와이스 94XX 3위 러블리즈 30XX 오늘 나란히 앨범 발매한 가수들 판매량이라고 하네요. 이추세면 가만히 있어도 10만장 정말 넘을것같은데 이번엔 나름 여러 기록을 위해 제왑도 신경쓰는 느낌이라 이번 활동으로 팬덤이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팬싸를 잘 이용하면 15만까지 바라볼 수 있지 않을지...
16/04/26 03:41
헐 세븐틴이 대체 누군데 이래 잘나가죠? 이러면 아재 인증인가요 덜덜
인터넷도 많이 하는데... 아니 내가 모르는 그룹이 이렇게 잘나가고 있었다니...
16/04/26 00:17
<2015년 발매 걸그룹 노래 성적>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4786&page=3 쓰신 글과 다르게 트와이스 데뷔 앨범이 레드벨벳 음반판매량 보다 다 높습니다. 현재 신인 걸그룹 탑 5 인 레드벨벳, 마마무,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 중에서 레드벨벳과 트와이스의 음반판매량이 기존 대세 걸그룹들 보다 높은 수준이고, 둘 중에선 트와이스가 레드벨벳 보다 음판 성적 더 좋습니다. 만장이상 차이납니다. 그리고 마마무는 트와이스 음원성적 넘은적 없습니다. 2015년 발매 걸그룹 노래중에 트와이스 '우아하게' 가 누적 음원 성적 3등입니다. 1위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2위 AOA '심쿵해', 3위 시스타 'Shake it' , 4위 트와이스 '우아하게' 인데 이번 16년 4월 음원 성적 반영되면 '우아하게' 가 'Shake it' 제치고 3등 될 예정입니다. '우아하게' 음원 초대박곡이에요.. 속도랑 포텐 얘기는 이미 지나간고 같고.. 사실상 현재 대관식 진행중인걸로 생각됩니다.
16/04/26 00:19
소덕인 제 입장에서 (그룹의 이미지나 이런거 없고) 흥행성?상품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측면에서 차세대 소녀시대 혹은 소녀시대를 뛰어넘을 유일한 그룹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재까지 나온 그룹중에서는요
16/04/26 00:32
해외을 포함하면 흥행성은 소시를 넘을 지도 모르지만 상징성을 어렵다고 봅니다. 역대 최고 걸그룹 위치에 있는 소시 상징성 넘는 그룹은 젝키,HOT 처럼 한시대를 지나야 나타나질 않을까 생각합니다.
16/04/26 00:42
얼추 핑클, SES 시대 텀이랑 소시랑 트와이스 텀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97 - 07 - 16(데뷔는 15지만) 다음 세대죠 흐흐
16/04/26 00:52
아 해외를 포함한다는 얘길 안적어놨네요;;
해외 포함해서요 사실 원걸이나 소시의 상징성은 SES나 핑클의 그것과 같은 거라 이어받는 다는 게 쉽지 않죠.. (SES나 핑클 이후에 나온 걸그룹들이 아이돌 열풍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 누구도 그 상징성을 이어받지 못했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난 뒤에야 이은것처럼요..)
16/04/26 00:50
저는 국내 한정으로만 보면 07,08원더걸스, 09부터 현재까지의 소녀시대의 위상을 뛰어넘을 아이돌은 나오기 힘들다고 보는데,
해외 포함하면 트와이스는 역대급 아이돌이 될거같아요..
16/04/26 01:18
더군다나 해외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스토리가 있거든요...KPOP팬들이었던 친구들이 KPOP스타가 됐다는거....특히나 미나같은 경우는 연습생 합격후에 SNS전부 비공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증의 KPOP덕후였다는게 다 밝혀졌고...
모모는 뭐...대놓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 I LOVE KPOP라는 문구까지 찍혀있었고... 이게 해외팬들에게 일종의 동경감 같은걸 불러일으켜서.. 올초에 JYP공채에 합격했었던 사카모토 마시로라는 친구도 이미 일본서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연습생으로 들어온 친구인데.. 갓세븐의 광팬..그것도 뱀뱀의 광팬이었죠... 자기 SNS에 한글을 사용했었고...뱀뱀을 좋아한다는 문구도 써넣었었고.. (이것때문에 일본 갓세븐 팬덤에 약간의 소란이...)
16/04/26 00:45
우아하게 곡이랑 뮤비가 보면 볼수록 잘 만든 것 같아요. 데뷔 때는 별 관심 없었는데, 요즘은 간간히 들으러 갑니다. 새 앨범은 다 들어봐도 우아하게만 못한 것 같은데, 게시판 분위기들은 다르더군요.
16/04/26 01:04
크게 성공하려면 여덕을 잡아야 하는데, 타이틀이 치어리더, 응원 컨셉을 티저로 내세워서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가사를 보니 그냥 여자들 대놓고 노리고 썼더군요. 이번에 어디까지 올라갈 지 기대됩니다.
16/04/26 01:08
기본적으로 프로듀스101에서 전소미가 팬덤이 왜 많은지..특히 여성팬덤이 왜 많은지가......
식스틴을 기반으로 여성팬덤몰이에 성공을 해서... 트와이스는 여덕이 상당히 많습니다..식스틴때도 그랬고,....싸인회때 보면 여성팬덤 비중이 적은 편이 아니죠.. 이런 모습때문에 디씨의 어그로들이 트줌이니 뭐니 어그로가 많은 편이기도 하구요.
16/04/26 01:34
6개월 만에 이렇게 큰 여자 아이돌 그룹은 좀 많이 거슬러가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팬들은 이렇게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좋겠지만은
금세 1년에 한 번 앨범 내고 국내는 3~4주만 활동하고 해외 위주로 도는 테크가 찾아올 수가 있다는 게...여기서 텔미, GEE, 롤리폴리 같은 곡이 후속 앨범에서 터진다면 정말로 포스트 소녀시대를 노릴 수 있을 것 같고, 6개월 만에 이렇게 컸더라도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16/04/26 01:43
예전의 제왑이 아니죠..요즘 제왑은 많이 신중합니다..
애당초 해외팬덤화력만 놓고 보면 최상급의 팬덤을 보유한 갓세븐이 이제 해외콘을 나갑니다. 좀 더 빨리 나갈수도 있었는데....그정도 규모의 해외팬덤이라면 말이죠...우직하게 국내 활동 고집하면서 기어코 순위프로 1위를 이번에 Fly로 찍었죠... 차곡차곡 준비해서 나갈겁니다.. 지금의 제왑은..특히나 트와이스에 한해서는 내부 TF를 돌리면서까지 제대로 케어하는게 보이죠.
16/04/26 02:19
갓세븐은 국내 팬덤이 상대적으로 약했고 트와는 국내팬덤도 폭발적인 반응이고 음방도 휩쓸기세라 힘들게 1위한 갓세븐이랑은 다르다고 봐요
빠르게 해외진출 할거로 예상합니다.
16/04/26 03:42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면 벌써부터 애들이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일본쪽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일본콘서트 갈때도 간단한 인사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중국쪽은 아직 쯔위 사태로 인해 대중의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아직 해외진출 시기는 아니라고 보네요.
16/04/26 09:29
갓세븐은 처음부터 JYP에서 해외진출을 목표로... 라는 수식어를 달고나온 그룹입니다. 하지만 JYP도 국내팬덤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달은거죠. 덕분에 해외팬들은 꽤 많지만 갓세븐이 이제야 콘서트를 도는건 외국에서 생각보다 단독으로 어느정도 규모의 공연석을 채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거죠... 더구나 갓세븐은 일본에 진출시키기 위해 데뷔전부터 일본어 공부도 했고 데뷔곡 국내활동 끝나자마자 쇼케이스도 바로 준비해서 바로 일본에서 활동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인 멤버도 많은 트와이스가 아직 일본데뷔를 안했다는건 국내에서 더 다질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본격적인 해외진출은 아니고 해외 팬미팅정도 수준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16/04/26 09:25
101이 이길것 같아요. 음색은 101이 윈입니다.
우아하게 보다 이번노래 별로인데요. 원더걸스가 더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그런면에서 트와이스 이번앨범은 좀 찍어내서 만든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러블리즈 타이틀곡 일본 스피드 노래랑 비슷하지 않나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부터 jpop이랑 비슷한곡 나오는것 같습니다.
16/04/26 13:21
스피드 저도 좋아했는데 워낙 윤상색깔이 강해 90년대 느낌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데스티니에서 jpop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16/04/26 13:23
IOI가 어떤 노래를 들고 오는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노래가 잘빠지면 쌓인 개인팬덤과 맞물려서 예상치 못한 흥행을 할것 같네요. 시한부라 대형걸그룹으로 성장은 힘들겠지만요
16/04/26 12:20
죄송한 이야기지만 트와는 아직 진행중이고 좋은 징조들을 좋게 봐도 2016년은 여자친구의 해로 보이는대요.
그룹마다 유리한 수치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지만 진행형인 그룹으로 이미 성적표 받아놓은 그룹을 제쳐놓으시는건 좀... 당장 트와이스는 멜론차트 그래프부터 역대급같은건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추측이 안된다라는게 중론이죠. 새벽엔 정은지가 1위를 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ioi는 화력 측정이 안된다고 해도 악뮤, 크러시로 음원진입폭망이 예정되어 있고 완전체 활약은 올해는 더 이상 없을걸로 이야기되서 한번 더 나올 트와나 여친을 넘어 2016년을 대표할 다크호스로 보긴 힘듭니다.
16/04/26 13:15
여자친구나 트와이스 모두 아이돌이니 노래의 히트만큼 팬덤이나 상품성을 중점으로 보는거죠..여친에 아쉬운점은 노래의 히트만큼 팬덤이 쌓이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JYP에 이미 뱃걸굿걸로 초단기 1위찍은 미쓰에이가 이미 있었지만 트와이스처럼 이런 대형걸그룹 나왔다는 반응은 없었습니다. 여친이 이미 시간을 달려서 로 성공을 했고 또 뒤를 이은 히트곡을 낸다고 해도 이런 팬덤형성속도면 시스타처럼 음원강자 걸그룹 테크를 타는거라 생각합니다. 2016년 여친이 음원으로 이긴다고 해도 과연 CF 및 음판으로 대변되는 트와이스의 흥행성을 이기기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년에 기획사에 큰 돈 벌어다 주는 걸그룹은 결국 트와이스죠..여자친구가 아티스트도 아니고 결국 상품성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돌인데 흥행을 더 한쪽이 결국 승자가 인거죠...음원 역시 우아하게 누적성적보면 곡의 퀄리티 상관없이 시간을 달려서 와 성적차이가 크지 않을 것 같고요..지금까지 소시-에핑 보다 음원이 강한 여아이돌은 많았지만 여아이돌이 쌓기 어려운 팬덤을 구축해서 콘서트 도는 대형걸그룹은 나오지 않았죠.. 그럼면에서 트와이스 I.O.I 는 팬덤크기가 엄청납니다. 크러쉬는 활동도 없고 제대로 된 MV도 없는데 그것로 평가 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I.O.I 는 지금 그룹으로 보여준게 없는데 예판이 엄청나죠..각각 멤버가 가진 개인팬덤이 무시무시해서 시한부 걸그룹 생명과 맞물려서 2016년 동안 어떤 시너지가 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16/04/26 14:31
그게 전형적인 긍정적인 것만 좋게 보려는거죠. 누군가는 걸그룹도 가수고 팬덤보단 대중성이니 음원 or 음방성적이 최고고 누군가는 상품성일수도 있지만 그런식의 상품성은 설현으로 시작된 aoa가 더 잘나간다고 해도 되고 매출은 까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시달은 1월 발매빨 + 올림픽 음원침체기덕을 보긴 하겠지만 올해 음원 1등 싸움에서 유리한 성적표를 이미 받았는데 거기에 진행형음원을 두리뭉실하게 아마도 긍정적이니 비슷할거라 비교하는건 전형적인 긍정적으로 보는거구요.
그리고 상품성들어가면 시한부인 ioi는 더 애매하죠. ppl, 바이럴빼면 제대로된 광고는 모바일게임말고 없고 이건 시한부 특성상 광고 붙기가 힘들다는 거죠. 진행이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초반에 이러면 후반으로 갈수록 더 힘들거구요. 어제 예판수치는 긍정적이지만 당장 오늘 예판은 스폐셜 동난것도 있지만 어제에 비하면 별로여서 마냥 긍정적으로 보긴 힘든 측정이 안되는 수치입니다. 확실하게 측정된 수치는 평가절하 하시면서 이상할정도로 측정이 안되는 수치와 미래의 일들은 긍정적보시네요.
16/04/26 14:43
저만 긍정적으로 보는것이 아닌데요..팬덤화력 직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V앱,유투브,음판 다 신인으로 압도적 성적을 찍고 CF도 줄줄히 찍고 있는 트와이스를 긍정적으로 안보면...저도 여친 좋아하는데 제목이 말그대로 대형걸그룹이잖아요. 글쓴이는 오유-시달 성적만으로 여친이 음판 10만장 팔고 국내 8000석 규모 단콘하고 해외콘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로서는 여친은 힘들지만 지금 트와이스는 음판 10만장 기세에 해외팬덤도 무섭게 쌓아나가고 있어요..이런 그룹이 작년 10월20일에 데뷔했습니다. 이제 6개월 겨우 넘은 그룹이요..데뷔 1주년을 팬미팅이 아닌 단콘하게 생긴 그룹이에요. 매출은 까보기전에 모른다고 하시는데 아이돌이 음원으로 돈 버는것도 아니고 음판 10만이상 사주는 팬들이 있고 콘서트 가능하면 그깟 음원입니다..심지어 CF까지 이렇게 줄줄히 계약하고 있는데 까봐야 아는 매출이라뇨..2016년 매출 여친이랑 트와이스 중 누가 많냐고 걸라고 하면 트와이스에게 압도적으로 표가 쏠리것입니다.
16/04/26 14:52
I.O.I는 지금 데뷔도 안했는데 상반기 최고 화제 프로그램중 하나인 프로듀스 101의 힘으로 광고와 방송출연 행사가 줄줄히 잡혔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이정도 입니다.앞으로 활동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다크호스라 한거죠..이번 데뷔곡 반응에 따라 트와이스랑 비슷한 체급이 될지 그 밑 언저리에 있을지 결판이 날것입니다. 여친 음원성적을 평가 절하 한적없습니다. 음원만으로 탑을 못찍는게 아이돌세계이니 정당하게 평가한거죠. 음원의 반만큼 팬덤이 쌓였으면 모르겠는데...그럴지 못하니 그리고 시달 급 음원 성적은 시스타가 나혼자로 찍었고 지금도 멤버 개인활동 콜라보 및 매년 여름시즌 음원흥행으로 확고부동한 걸그룹 음원강자로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친을 소시-에핑 보다 시스타쪽 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16/04/26 15:01
제가 굳이 소시와 에핑을 이야기하며 2016년 승자이야기하는것은 결국 아이돌은 팬으로 먹고 사는 존재입니다. 히트곡과 대중적 인지도 향상 이런 모든 활동이 존재감을 어필해서 더 많은 사람을 끌어모아 팬으로 만들어 돈을 벌려고 하는거죠. 가수,아티스트면 좋은 노래로 계속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아이돌은 팬덤이 무기고 힘입니다. 데뷔곡 뱃걸굳걸로 센세이션 일으킨 미쓰에이와 지금의 에이핑크를 보세요.. 누가 아이돌로써 승자 같나요..전 시달이 뱃걸굳걸보다 히트했다 생각안합니다.
16/04/26 16:48
그런 식의 지적은 '트와이스는 15관왕 하고 300시간 넘게 음원 1위를 할 수 있나요?'라고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각자 잘나가는 방향이 다른데 한쪽은 이루어 놓은 상황이고 한쪽은 아마도 이렇게 긍정적일 거다라는 예상인데 이게 일방적으로 2016년의 해라는 확답이 되나요? 그리고 매출이 제일 중요하단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2016년 매출이 어느 걸그룹이 높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게 소시일지 aoa일지 트와이스일지요. 매출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시작부터 매출을 올릴 4개월이나 날려먹은 ioi는 딱히 매출이 급등할 요소가 없는데 어떻게 2016년의 다크호스인가요? 남돌은 팬덤장사가 맞지만 여돌은 대중장사라는게 일반적인 평입니다. 그걸 뛰어넘는 여그룹도 가끔 나오지만 그런 수준까지 가고 그렇게 한 다음 이야기 되는거지 아마도 그렇게 될거니 올해 당장 그렇게 되서 매출이 나오는 건가요?
16/04/26 17:04
기획사 입장에서 데뷔 6개월도 안되서 데뷔 음판 6만장팔고 미니2집 하루 만장 팔아서 10만장 채우고 유투브 조회수가 저리 미처 날뛰고 광고 10개이상 찍으면 음방15관왕 음원 1위 100시간보다 더 좋아할것입니다. 말을 계속 흐리시는데 다크호스라는 말 뜻 모를세요.!! 의외의 가능성이라고요.. 제가 확정적으로 ioi가 이길것이라 했나요. 아니 뭐가 불만이세요. 여자친구가 트와이스 보다 밑이라니 그게 불만이세요???아까부터 저도 갈길이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 여자친구는 시스타가 걷는 음원강자 행사돌 길을 걷고 있고요..근데 트와이스는 소시.에핑이 걷는 팬덤과 대중성 주기적인 단콘 및 해외투어 가 가능한 대형팬덤을 거느린 걸그룹의 길을 걷고 있다고요..더나아가 소시만이 걸었던 해외콘 투어까지 바라볼 정도로 팬덤확장이 국내외적으로 크잖아요..여자친구 오우-시달 성적은 시스타가 이미 오랜기간동안 찍었는데 시스타가 단콘 해외투어 1년도 안되어 광고 10개 이상 찍나요.. 지금 트와이스가 6개월도 안되서 음판 10만 못해도 8-9만장찍는 것은 확정인데 이런팬덤은 소시-에핑 밖에 없어요. 거기다 유투브 조회수 5500만 이러면 단콘 해외투어 된다고요... 소시-에핑 이후 대형 걸그룹의 탄생이라고요.. 아 진짜..여자친구는 지금 시스타처럼 매년 음원히트 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노래가 구려도 빨아줄 팬덤이 저렇게 탄탄한 팬들이 많은 트와이스가 2016년 여아이돌계의 승자지 뭡니까??
16/04/27 01:25
절 뿔난 여자친구 팬으로 몰아가시는거 같은데 그 그룹 멤버이름도 다 모르구요, 계속 이야기 하지만 이 사단이 나는건 가능성을 확답으로 지어놓으니 일어난거죠. 누가 보면 이미 해외 투어 시작해서 표를 미친듯이 팔고 있는 줄 알겠네요.
16/04/27 01:45
저기요..해외투어 하고 있으면 제가 제목에 차세대라 왜쓰나요.. 그냥 대형걸그룹이라 쓰지..소시-에핑의 예를 들면서 음판과 유투브 조회수를 근거로 팬덤 규모 성장을 예측해서 차세대 대형걸그룹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제 글의 요지잖아요. 지금 님은 제 글 주제는 다 안보고 마지막 2016년 승자는 트와이스가 될 것 같다는 그 한줄에 뿔나서 여친이 음원 방송 1위 휩쓰는데 무슨 승자냐고 하신거고요. 좀 주제를 흐리지 마세요.. 제글은 트와이스 컴백 후 음판 유투브 지표들이 심상치 않아서 쓴 예측글이 잖아요..제 기준으로 아이돌 승자는 팬덤을 확보하여 단콘 해외투어 도는 그룹인거고요..남돌이 음원 에 목매다는 것 보셨어요??여돌이 팬덤 못모아서 그렇지 팬덤 모으면 소녀시대처럼 음원 신경안쓰고 그냥 해외투어 단콘 합니다. 여돌은 CF도 찍을 수 있어 더 좋고요.. 좀 까도 알고 좀 까주세요. 아니 개인적으로 흥행성 상품성 보다 대중적노래로 어필 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승자라 생각합니다. 이 한마디 하면 이 사단 안 나잖아요.. 엄청 우기시네...
16/04/27 02:00
팬덤모으는 기세는 좋고 그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면 좋겠지만 계속 말하지만 그게 다 아마도 그럴거다 이잖아요. 그리고 모니터 넘어 감정을 알 수 없는 사람을 뿔난 사람으로 몰아가시는 분이 뜬금 제가 우기기기만 하고 있다고 하시면 설득력이...
16/04/27 02:03
대리종자 님// 지금 만들어낸 결과 음반 7만장 유투브 5500만 CF14개입니다. 데뷔 6개월차에요.. 님은 야구에서 투수가 1년차에 사이영상급 성적 찍어도 감이 안오시나요
16/04/27 02:05
wlsak 님// 말꼬리 잡기를 시작하셨으니 이런 이상한길로 빠지죠. 1년차가 사이영 받았다고 레전드 취급하면 야구에서 야말못취급 받습니다.
16/04/27 02:09
대리종자 님// 제가 레전드 취급했나요. 아까부터 제목에 차세대 본문에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예측 이런 이야기 밖에없는데 좀....진짜 님 말은 1년차 사이영상 받은 투수한테 레전드 될수 있다는 글조차 쓰면 안된다는 논리입니다.
16/04/27 02:15
대리종자 님// 다시 이야기를 흘리시는군요. 커리어 1년차에 사이영상 MVP급 성적찍어서 이친구 차기명전감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1년차 성적가지고 뭔 호들갑이냐고 극딜하는 사람은 어떤건지 말씀해주실레요
16/04/27 02:17
대리종자 님// 님 말대로라면 1년차에 사이영 MVP가 아니라 준수한 성적만 거두워도 미래의 전설 국보급 투수 타자 예측하는 전문가 감독 코치 다 야알못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적당히 우겨요
16/04/27 02:19
wlsak 님// 호들갑 떠는 사람은 커리어/누적 스포츠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이고 극딜하는 사람은 아는 사람인거죠. 1년차 사이영으로 명전이야기 하면 비웃음 받습니다. 15~20년을 잘해야가는 명전을 1년으로 이야기하면 진짜 바보 취급받아요. 립서비스가 아닌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면 그냥 헛소리하는 거죠. 그게 누가 되던지요.
16/04/27 02:28
대리종자 님// 크크크 웃고 갈게요..명전 간 투수중에 사이영 못받는 투수도 많은데 신인 1년차 사이영,MVP가 뭔지 감이 안잡히시죠. 한국.미국야구에서 신인 1년차에 투수1등 MVP찍은 선수가 누군인지 생각해보세요.. 크크크 신인이라고요 이사람아...당신이 좋아하는 팀에서 1년차 신인이 사이영 MVP 먹었다고 생각하세요 이래도 감이 안잡혀요.. 뭐 스포츠 중요성을 아는 사람 진짜 어디가서 프로스포츠 이야기하지마세요
16/04/27 02:58
wlsak 님// 류현진은 지금 어깨가 갈려서 선수생명이 어찌될지 모르죠. 정상복귀를 못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류현진의 커리어는 대단하지만 06년 성적으로 15~20년 롱런을 예상했으면 지금으로선 틀렸네요. 그게 1년차의 오류입니다.
16/04/27 03:04
대리종자 님// 크크 그래서 류현진은 크보 레전드가 못되는군요. 그리 생각하면 됩니까? 류현진 신인시절에크보레전드 예측했던 사람들은 류현진KBO 7시즌 메이저 2시즌 까지는 정확하게 맞추다가 어깨부상을 예측하지못하고 나서 야알못이되었군요. 이 제 그사람은 류현진 복귀후 잘던지먼 다시 야잘알이 되나요.크크크 당신 진짜 류현진 레전드라 생각안하는거죠 크크크 아우 진짜 류현진 이야기 할줄 몰랐다 크크크
16/04/27 04:00
wlsak 님// 크보를 지배했고 레전드이지만 명전 기준이면 이야기가 다르죠. 샌디 쿠팩스로 여겨서 들어갈순 있지만 kbo누적으로는 물음표입니다. 애초에 kbo는 명전기준이 없구요. 메이저처럼 15년넘는 롱런을 기준으로 커리어컷을 하면 명전이 아니죠. 명성과 메이저커리어를 포함해서 명전의 가능성이 높을순 있겠지만요. 류현진의 명전가능성을 묻는다면 대다수는 기준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죠.
류현진이 복귀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우리가 말할수 있는건 기존사례로 나온 확률입니다. 여기서 야잘알이 왜나오나요. 그리고 현대 야구에서 1년차 투수 mvp가 누가있죠, 당장 생각나는 선수는 류현진이고 타자까지 가도 이치로 정도 인데요?
16/04/27 04:18
대리종자 님//그 정도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트와이스 성장세가 무섭다고요. 비유몰라요.. 이치로는 또 왜나와요.이치로가 무슨 1년차 신인일떄 MVP찍었나요.NPB에서 레전드찍고 메이저리그 간사람이에요.. 명예의 전당으로 말이상하게 흐리지 마세요. 레전드 보다 위에 있는것이 명예의 전당인가요? 신인성적 좋았던 선수 레전드 명전급에 예측하는 것에 대한 반박으로 류현진 이야기 갖다 대셔서 제가 님은 류현진 크보 레전드 아니냐고 생각하시냐 물어보니 아니다 대답하면 빼도 박도 못하고 바보되니 류현진이 레전드는 맞지만 명전급은 기준이 다르고 한국은 없어서... 이런 말장난하시는데..님 말귀 못 알 먹어요. 류현진 레전드 명전 가냐 못가냐 이 이야기가 왜 나왔어요?? 어디서 되도 않는 말끄트머리 잡으면서 논점 흐리시죠.. 이 이야기 나온 것은 당신이 말한 신인 1년차에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워도 크게 될것이다. 에 대해 그런말은 커리어 성적찍고 나서 말해라 라는 님에 이야기에 대한 반박의 예시로 나온건데 당신이 류현진 크보 레전드 인정한 순간 끝인거죠. 스스로 틀렸다고 자백하고 나서 무슨 명전 거들먹 거리며 말머리 잡나요..다시 말할겠어요. 트와이스가 보여주는 지표는 대형걸그룹으로 가는 지표이고 이런 예측이 설레발이 아닙니다. 이미6개월만에 기존 탑 여아이돌 성과를 올렸다고요. 2016년 신인급 여아이돌 승자는 아이돌에게 중요한 흥행성을 보장해주는 팬덤을 확고히 쌓은 트와이스가 될것이다는 예측글이 제 포인트 입니다. 당신은 여기에 대한 반박을 못하니 말머리 잡아가며 논점흐리먀 우기고 있고요크크크크
16/04/27 04:26
대리종자 님// 말꼬리 잡기를 시작하셨으니 이런 이상한길로 빠지죠. 1년차가 사이영 받았다고 레전드 취급하면 야구에서 야말못취급 받습니다. ->> 님이 쓰신 글이에요 예!! 당신이 썻다고요. 류현진 크보 레전드라면서요. 당신은 야알못인가요?
16/04/27 04:29
wlsak 님//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류현진이 크보레전드인데 명전 못가면 명전간 투수가 류현진보다 위대한 투수인가요?? 진짜 말을 할려면 생각을 하세요. 어이가 없어서...
16/04/27 04:40
대리종자 님// 류현진이 2006년 신인상 MVP 받았을떄 야구관계자 모두 류현진이 앞으로 크보 레전드 국보급 투수 될 것이 다들 예측했습니다. 1년차에 압도적인 성적을 찍으면 자연스럽게 기대치도 높아지고 거기에 걸맞는 미래를 예측하는게 당연한데 제가 트와이스가 찍은 성적으로 대형여아이돌 될 것이라는 글을 쓴 것 자체가 문제라는 발상이 왜 나오나요? 님 논리대로 라면 뻔히 보이는 지표와 성적이 있어서 예측글 쓰는게 잘못된거면 경제지표로 주가나 경기예상하는 것이 다 뻘짓이네요..
16/04/27 11:44
wlsak 님// 메이저 레전드를 이야기하다가 kbo로 들어와서 표현이 달라진건데 뭐 그렇게 레전드 이야기가 맘에 안드시면 '1년차 성적으로 명전'으로 바꿔드릴게요. 이치로가 npb출신인거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1년차 mvp생각해내다가 나온게 그거인거죠. 문맥을 읽어보면 이치로의 npb를 부정하지도 않았고 도대체 1년차 투수 mvp가 누구냐 타자도 이거밖에 당장 생각이 안난다라고 묻는거죠. 누적이 최고의 덕목인 야구에서 확고한 기준인 메이저 명전기준에 맞춰서 이야기했더니 이상한 말꼬리를 잡으시네요. 역시 결과나 기량을 예측하는 거랑 결과를 확정짓는 거랑 차이를 모르시니 1년차 결과가 좋았고 그 후에서 결과가 좋았던 경우를 무슨 절대진리 처럼 여기시는 군요. 신인왕, 사이영 동시수상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는 커리어가 명전이랑은 차이가 나고 2년차 사이영 린스컴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2년차에 씹어먹고 mvp, 사이영탄 다음 힘든 시기를 보낸 드와이트 구든은요? 류현진이야기 할진 몰랐다고 하셨는데 그럼 도대체 류현진 빼고 현대 야구에서 '1년차 투수 mvp'는 누굽니까? 좀 알려주시죠? 기준을 그때 그때 자신의 기분에 맞쳐 잡아 놓으시고 거기에 맞추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 황당하네요.
그리고 만약 류현진이 명전입성을 못하면 기량으로 밀리는게 아니라 누적을 기준으로 밀리는거죠. 전 샌디쿠팩스로 치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만.
16/04/27 02:11
대리종자 님// 이게 무슨 학문이나 과학적 사실토론도 아니고 세계최고 축구팀 야구팀 예측하고 이야기 하는것고 비슷한데 현재 잘나가는 축구팀 야구팀 선수도 모르는 사람이 이리 열내서 반박하면 좋게 들리까요..
16/04/26 15:28
아이돌의 가치는 결국엔 팬덤으로 귀결되더군요.
음원으로 여아이돌이 음원차트 휘쓸어도 음원차트엔 얼굴도 안보이던 남아이돌이 결국엔 음판 팬덤을 장악해서 훨씬 돈도 많이 벌고 가치를 인정 받더군요;
16/04/26 23:40
여기서 이런 논쟁이 진행되고 있었군요 저도 트와이스 여자친구 둘 다 좋아하지만 앞으로의 성장성이나 제2의 소시 후보로는 트와이스를 더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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