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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5 22:02
유게글에도 썼지만 이제 음방만 잡혀주면 될것같은데 꼭 공중파갔으면..다만 지금 잡은시기가 너무 카오스시대라 1등은 거의 기적에 가까울것같네요
16/04/25 22:07
1등이야 악뮤 방탄이 5월 초라고 했을 때부터 힘든 거였고...진짜 중요한건 음반이겠죠
팬들의 화력과 관심이 유지되고 있다는걸 보여줘야 향후에도 현재의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으니... KBS 분위기로 봐서는 뮤뱅은 뚫릴 것 같아서 음방 자체는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만. 뮤뱅에 엠카 정도면 됐죠 뭐 -_-;;;
16/04/25 22:11
목요일날 쇼케이스 티켓팅한다는 썰이 있네요
음반은 뭐 잘나가는거 맞죠 실시간차트에도 랭크되고 품절뜨기도 했고 어차피 결국엔 얼마나 좋은노래가 나오느냐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팬덤 적고 초도물량도 적은 여자친구가 트와이스도 러블리즈도 못한 음방1위 쓸어담기 한것도 결국 노래가 좋아서죠 블라인드 테스트했다는데 귀에 촥촥 감기는 노래했다면 상대가 악뮤든 엑소든 충분히 대박터질겁니다 3번같은경우는 그쪽 팬덤 분들이 너무 속상해하셔서 안타깝더라구요 직접 데습에 어필하려고 하고 전화총공한다하고 할정도면 ㅠㅠ 푼핸 잘되길 바랍니다
16/04/25 22:18
핑순이들 앨범살때는 그냥 매장에 나오면 터덜터덜 가서 샀던터라 영 감이 안오네요 -_-;
예약구매는커녕 애초에 인터넷으로 물건 사본 경험도 거의 없는지라...
16/04/25 22:13
SS의 결정은 아쉽네요.
다른 연습생들처럼 물 들어올 때 노 열심히 저어서 한 명이라도 인지도를 높여놓으면, 나중에 그룹 데뷔할 때도 유리할 텐데요. 다른 연습생과의 형평성이나, 상실감 등을 염려했다는 것이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존 활동하는 걸그룹 중에도 에이스 한 명만 눈에 띄고 다른 멤버들은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재계약 같은 것이 걸려 있는 것인지....... 시한부 그룹 아이오아이가 한창 이슈몰이 하는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스틴에서 아쉽게 탈락한 전소미양에게 프로듀스에서 표가 모였던 것처럼, 프로듀스에서 탈락한 12~22위까지의 연습생들에 대한 사람들의 동정과 관심이 아직 있을 때 뭐든 해야죠!
16/04/25 22:20
잘 이해가 가지 않긴 합니다. 너무 숨기길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뷔가 임박했거나 따로 계획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니...
16/04/25 22:41
무도에 젝스키스 나오면서 그쪽에 신경 쓴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그냥 가끔 근황만 알려도 인지도가 잘 오를텐데, 회사 입장에서는 최소 비용과 노력으로 회사 인지도도 올리는 일 아닌가요? 뭐 대단한 지원을 하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극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는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같은 곳이 아니라면, 이런 좋은 기회에 가만히 있는 것이 이상해 보입니다.
16/04/25 22:35
SS는 기희현의 명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이 판에서는 특정 팀원들 몰빵이라도) 잘되면 모두에게 좋은 겁니다. 상실감은커녕 같이 데뷰조 들어갈 연습생들에게도 팀에 하드캐리가 생긴다는 건 엄청난 기회인데요
16/04/25 22:39
기틀러는 악마의편집-다이아소감 논란으로 바닥을 찍은 이후로 계속 재평가되고 있죠 -_-
의외로 다른 연습생도 잘 챙기고, 눈물도 많고, 외모도 여성스럽고... 기부티크에 나왔을때도 꽤나 눈이 가더군요. 왜 저런 애를 센애 취급만 했나 싶었을 정도로.
16/04/25 23:00
기희현은 애가 착해보이는데 큼직큼직한 행동들이 결과적으로 안좋게 돌아가서 안타까웠습니다. 어밴저스 만든 것도 자기 딴에는 잘되려고 한 건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차피 5명 다 기존 인지도 있는 멤버들이라 첫타에 떨어질 일은 없는데 괜히 모아서 잘해봐야 본전인 판을 만든 느낌이..ㅠㅠ
울림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나중에 잘돼서 러블이들이랑 친한 모습 많이 보고 싶네요
16/04/26 03:50
뭐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매력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방법이 좀 부족하죠. 일단 입문하면 좋은 면들이 정말 많은 친군데.. 팬서비스도 좋아서 오프 뛰고 나면 헤어나오질 못하는 팬들도 꽤 있더군요.
16/04/25 23:45
http://tvcast.naver.com/v/732884
요거입니다. 보다보면.. 유연정양 코파는것도 나오네요 하하 ;;
16/04/25 22:19
진지하게 '퀵푼핸'조합으로 데뷔한다면 상당할것같은데요.
퀵:비쥬얼 푼:예능 닥하드캐리 핸:섹시 셋다 보컬이 달리는것도 아니고. 안타깝네요.ㅜㅠ
16/04/25 22:27
어차피 미니앨범에 들어갈 곡수야 뻔하니, 경연곡 새로 녹음하면서 곡수 늘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그런다 해도 던매러는 제외했으면 싶기도 합니다. 노래는 좋지만 불렀던 연습생들이 다 떨어진 터라... 그 친구들 노래를 뺏는 느낌이라서..ㅠ 다른곡은 다 생존멤버가 있으니 연속성이 있지만요
16/04/25 22:29
팬들 궁예질에 오지랖이거나, 혹은 구체적인 계획을 숨겼길 바래야겠죠...쩝
후기를 올린 사람들이 낚시질한거였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
16/04/26 01:43
심지어 강미나는 데뷔조도 아니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젤피걸스에 메보랑 메인댄서가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나영 리더, 김세정 에이스, 메보, 메인댄서 해서 5-6인조인 것 같더군요.
16/04/25 22:35
그래서 프듀 연습생들이 전부 간절한 상태일수밖에 없고.. 엄청난 기회를 주는거라고 볼 수 밖에 없었던 거기도 하죠.
12위 해서 소속사 돌아가면.. 데뷔 금방 한다고 확정할수 있는 연습생은 101명중에 극소수밖에 없었다고 보는지라..
16/04/25 22:42
초반에 나왔던 12위가 진짜 승자란 얘기는 정말 안정적인 회사의 경우에나 해당하는 얘기였죠
22인 중에서도 ss 2인조와 퀵은 특히나 절실해 보이기도 했고...
16/04/25 22:47
사실 그래서 12위가 머가 좋아라고 처음부터 생각했던..
안정적인 회사라도 jyp나 스타쉽처럼 최근 걸그룹 런칭을 했으면 어차피 데뷔 못하는건 똑같다는걸 감안했을때.. 안정적이면서도 최근에 런칭한 걸그룹이 전혀 없는 소속사는..... 정말 소수일수밖에 없죠 - -;;
16/04/25 23:11
12위가 더 낫지 않냐는 얘기는 정말 이 바닥에 대해 눈꼽만큼도 모르고 하는 얘기죠. 대형기획사에서도 데뷔 직전에 엎어지는 경우가 한둘이 아닌데.... 데뷔 확정이라는 것만으로 11위와 12위는 그냥 넘사벽인거예요.
16/04/25 23:22
12위가 이득일 경우의 수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
스제가 그나마 12위 꿀빨기 좋은 기획사중 하나(최고순위가 12위기 때문에 ioi에 들어서 기다려야 하는 멤버가 없음+가장 최근에 나온 걸그룹이 5년도 더 된 나인뮤지스)인데도 그 화제성이 IOI와는 비교도 안되게 차이가 나죠
16/04/25 22:44
피닉수현 11위안에 들었어야했는데.. ㅜㅜ
어서옵쇼는 세정이가 자주나와서 재미있게봤어요! 방송자체는 노잼 그자체였지만.. 세정이랑 김신영이 나온부분이 그나마 볼만해서.. 다음엔 분량이 더 늘어날거같더라고요
16/04/25 22:48
김신영, 세정이가 올라가서 안정환 음식 시식할 때가 제일 재밌었죠 크크
첫회에 생방송이었으니 출연자나 제작진이나 감을 잡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피드백이 빠르게 들어갈 거라고 봐요 각 MC들도 적절히 게스트를 부르고, 세정이도 활용하고 하는 식으로요.
16/04/25 22:45
그리고 플레디스의 경우엔
SNS로 플레디스 걸즈 하면서 가벼운 선에선 공개했고. 프듀 7명 그대로 플디걸즈로 가려는 느낌이 강해서(또는 한두명은 더 추가할지도) 결경이/나영이가 I.O.I 활동하는거 즐겁게 보면서 기다릴수 있다는 차이가.. 판타지오도 아이틴걸즈를 다시 올려준만큼 수민이나 다른 팬들도 유댕이가 하드캐리로 성장해서 돌아오는거 기다리면 되고.. 소속사에서도 크게 실수하는게.. 걸스데이가 혜리만 떴다고 생각하지만.. 혜리가 뜨면서 걸데 그룹의 CF 자체도 상당히 늘었고 AOA도 마찬가지인데다.. EXID만 해도 하니가 멱살 안잡았으면 언제 폭파됫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룹이라는걸 생각하면 -.- 다이아가 작년에 캐리 한명 없어서 그냥 폭망했는데.. 지금 댕채연 인지도를 생각하면 -.-; 지금 댕채연이 다이아로 데뷔했다면 무조건 작년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을꺼라는건 확실하다는것도.. 신인 걸그룹들이 인지도 올릴려고 얼마나 개고생하는데.. 삼대장같은 하드캐리롤은 아니라도.. 순위권 출신이면 마이너 캐리는 할텐데 그걸 묵히는건 신기하네요. 정말 궁금해지긴 합니다... 스타제국이나 DSP만 봐도 그 하위권 연습생들까지 낑겨서 인지도 유지하려고 바둥바둥 거리고 있는데.. 이 인지도가 가만히 있으면 정말 빨리 꺼질수밖에 없다는걸 모르는거 같네요 -.-;;; 이하이나 위너가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거 같고.. 제 예전 본진이였던 브아걸도 잠수 좀 오래 탓더니 기존엔 음원 내면 가볍게 순위권이였지만 지금은....
16/04/25 22:47
그래서 사실 11인에 드는게 정말 중요했던거 같네요 ㅠㅠ
음원은.. 하필 악뮤랑 같은 날이라 10위권 유지만 해도 정말 좋을거 같네요 좋은 노래 나오길 바라는데 되련지 ㅠㅠ
16/04/25 22:59
남돌은 사실 빅뱅 아닌다음에 음원에서는 왠만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남돌한테 못이길 정도면 사실 왠만한 음원 상위권 가수들한텐 다 밀린다는거라) 문제는 악뮤는 수록곡 줄새우기를 할 수 있는 뮤지션중 하나라고 보는지라.. I.O.I 노래가 결국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Crush도 뜬금없이 몇일 뒤 낮에 공개해서 화력지원을 이상하게 받았지만 7~8위까진 올려놓고 내려왔던걸 생각하면... 순간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지속은 노래 퀄에 달렸다고 보이고..
16/04/25 23:03
빅뱅에 더하자면...지코 정도? 지코는 음원 진짜 잘나가더군요
악뮤도 너무 노래 기다리는 뮤지션이라 절대 망하라고는 못하겠고 -_-; 찬혁아 제발 빈자리 좀 남겨다오...ㅠ 크러쉬 낮공개는 진짜 당황스러웠죠. -_-;; 그때가 태후 최전성기였던걸 감안하면 7~8위 올라갔던건 순간 화력은 확실히 있긴 한것 같은데...
16/04/25 22:53
디슾에서 에이프릴에 집중할때라 후속 걸그룹 생각하기 어려운 처지에도 윤채경양.포텐셜을 죽이지 않으려고 미리부터 빡시게 관리하는거 생각하면 아무리 예전같지 않아도 감이 죽지 않았다는 느낌인데... ss는 정말 답이 없어요
16/04/25 22:58
조시윤채경 관리 진짜 열심히 해주더군요. 수중에 돈은 많은데 영업은 계속 잘 안풀리고 있다보니...
회사에는 악재인데 둘한테는 오히려 다행인 것 같아요. 레인보우도 연차가 꽤 된데다 계약 막바지인지라 상황에 따라서는 걸그룹 하나 더 런칭할 수도 있을 것같아 보여서
16/04/25 23:02
카라프로젝트 멤버들 중 데뷰시킨 3명중 2명이 붕 떠버린 상황이라 시윤이 채경이랑 같이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때 소진이에게 그렇게 매몰차게 대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참 안타깝습니다...
소진이도 몇달만 더 기다렸다가 프듀에 개인연습생으로라도 나왔으면 스토리도 있고 실력도 되고 외모도 되고 11인까진 못갈지 몰라도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었을텐데ㅠㅠ..
16/04/26 01:45
걸그룹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95년생 연습생을 뽑는다고 하니...
영지가 94년생이고 조시윤이 빠른 96, 윤채경이 96이니 아마 영지 리더로 걸그룹을 짜는 것 같아요.
16/04/25 23:35
강예빈 : 여기서 떨어지면 회사로 돌아가면 되지않냐고들하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진짜 플디걸즈도 15년에 데뷔할거 세븐틴에 밀리고 올해도 데뷔할 각이 없어서 ioi에 둘 못붙었으면 몇년후에 데뷔할수 있을지 모르던 상태였죠ㅠㅠ 꽁꽁싸매서 성공시키면 이곳저곳 돌리는거보다 편하긴 편할거같은데 현재 가요계에서 꽁꽁싸매서 성공하는 가수가 없죠........ 플디도 진짜 너무 꽁꽁싸매서 내년에 데뷔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ss도 그만 꽁꽁싸매야할텐데 노래를 뱃걸굿걸 급으로 가져올려고 하는지
16/04/25 23:44
은근히 시선이 가던 리액션갑 예갈량...명언제조기
그래도 한명씩도 아니고 두명씩이나 붙었는데 내년에도 못나오진 않겠죠. 플디걸즈 입장에서는 진짜 다행인것 같다는...
16/04/25 23:48
플디걸즈도 세븐틴 쇼케이스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서 인솔하던 보컬선생인지..가 따라오던? 혹은 지나가던 팬들을 핸드폰으로 마구 찍더군요.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표정도 무섭고 해당 영상을 본 저로서는 다소 충격적이었네요. 거기에 더해서 양주갑으로 불리던 민경양이 오지 않고 추가 맴버로 생각되는 2명의 연습생이 와서 어떻게 된거냐는 말도 있구요..
16/04/25 23:55
걱정이 되더군요. 게다가 분명히 정신적인 버팀목이었을 스톤나영까지 ioi 때문에 빠져있는지라...애들이 이래저래 힘들것 같아요
나영-결경 제외한 다른 멤버 팬들은 일년동안 기약없이 기다리느라 피가 바짝바짝 마를것 같고...
16/04/26 00:29
민경양은 특히 위험한 느낌인게...그 논란이 아이돌로서는 워낙 치명적인 종류라...
안그래도 플레디스는 멤버 교체 및 신입 추가에 주저가 없는 회사인데 심지어 아직 데뷔도 안한 연습생 팀이니...
16/04/25 23:59
저도 푼갤은 항상 눈팅하는 곳이었는데 너무 분위기가 뒤숭숭해져서 핸갤까지 같이 눈팅하고 있네요.
혹시 다른 소식 없으려나 싶어서인데 안좋은 소식을 쌍으로 보고 있다는.. 지치면 최근 떡밥 폭발인 퀸갤 가서 잠시 쉬고...
16/04/26 00:04
황이모 싱글 티저는 너무 대놓고 노려서 유쾌하더군요. 제목부터 '이모'티콘에 -icon을 따서 오락실 화면에 coin(30)으로 나이를 슬쩍 끼워넣고...
16/04/26 00:22
SS 때문에 요즘 열불이 납니다. 두명이건 한명이건 어쨌든 프로듀스101 버프가 빠지기 전에 최대한 앞에 내세워서 데뷔까지 화제를 이끌고 가야되는데, 저런 변명은 어이가 없네요. 걸그룹에 멤버들 모두 고른 인기를 가지기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해서 소위 입덕멤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그룹이 다 사는건데 말이죠... 계속 이런식이면 저도 그냥 다른데 알아봐야 겠습니다. 에휴 간만에 덕질 좀 해보려고 했더만. ㅠㅠ
16/04/26 12:18
연예인걱정하는게 세상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던데 ss엔터하는 꼬락서니만 보면 심란하네요.. 우리 푼 올해 데뷔해도 빠른 나이가 아닌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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