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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4 08:13
1000원 아침밥... 정말 좋지만 저걸 실현하기위해 누군가를 쥐어짠것은 아니라 모두가 정당한 대가를 받아서 만들어진 것이면 좋겠습니다.
16/04/24 08:15
선거결과가 바뀌니 세상의 초점도 바뀐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언론 기사들도 노오력 보다는 함께사는 세상에 더 초점을 많이 두고 있어요 정말 투표의 힘을 강력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16/04/24 08:18
진행되는거야 사회 어느곳에도 진행되던일은 많죠
그런데 전체적으로 저런게 재조명되는 분위기가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언론들이 노동개혁이 악법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된것과 같이요
16/04/24 09:00
사실 이거 천원해도 생각보다 대학생들이 아침먹는 사람이 없어서 손실보전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크크
저 학교다닐 때 아침 1500원했는데도 식당이 텅텅 비었었는데.
16/04/24 10:15
아오... 저거보다 퀄이 1.5배 낮고 3천원을 받는 학식을 생각하니 갑자기 속이 끓네요. 전국 학교에 빨리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6/04/24 11:49
적자 좀 나더라도 취지가 괜찮아서 학생들 반응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이 사업 안해서 적자 안난다고 그 돈이 학생들 위해서 쓰일 거라는 보장도 없고... 저도 학교 다닐 땐 자취했는데 아침밥 해먹긴 시간 아깝고, 사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매번 편의점 샌드위치나 햄버거류 혹은 한줄짜리 김밥이랑 캔커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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