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11 01:58:39
Name Leeka
Subject [일반] [I.O.I] 주간 떡밥들..

- 하늘보리 CF / 이슬톡톡 사진 / 잡지 화보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각각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유게에도 많이 올라왔으니 보는건 쉬울듯한..

- V앱에서 4분짜리 방송 한번 / 페북에서 30초짜리 영상 하나.. 를 올렸습니다.

V앱은 이제 여자친구랑 큰 차이가 안나는 상태의 팔로워수를..


- 크러시 노래가 실시간 멜론 8위까지는 기록을 했지만. 결국 평균 수치는 같곳/얌얌보다 아래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일단은 팬덤이 아직 유효한 상태라는걸 보여준거라고 보면 되는 정도일것 같네요. 

- 벚꽃이 지면 음원의 경우, 5월 대뷔엘범 수록곡으로 같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 황이모가 이제 생방송 투데이에도 나옵니다. 정말 빠른 예능 활동을 선보이기 시작한



- 각 개인팬들이 조공?!? 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4대 팬덤으로 불리는 멤버들의 조공이 어느정도 화력일까.. 가 의외의 관심사[...] 였는데
각각 다른 의미에서 프덕들에게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혜팬덤의 경우엔 1차가 깔끔하게 성공했는데.. 1차는 몸풀기고 2/3차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뜨악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며

유댕팬덤의 경우엔 네이버/갤러리등 여러곳에서 각자 진행되고 있는데 -.-;; 각각의 화력이 이미 상상을 초월해버린 상태라
특히 유댕팬덤의 조공엔  핑거팁스/크러시 작곡가인 라이언 전 작곡가가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심지어 입금까지 하고 물품 추천도....)

아마 대뷔 이후 화력은 소혜랑 유댕이가 투탑을 달리지 않을까.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송 이후 결집된 팬덤이 무시무시한 상태입니다. 


소미 팬덤의 경우엔 강력한 투표화력과 별개로..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jyp문제를 비롯한 여러 이슈로 인해)

김청하와 같은 경우엔 투표수에 비해 상당히 적은 인원수로 인해 진행이 잘 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외에는 플디걸즈 및 감귤 미나..  짹짹이 한혜리나.. 푼수현.. 퀵소희.. 김나영, 이수민등의 경우에도
적절한 선에서 팬덤이 모여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증이 올라온 곳들도 있고, 곧 보낼 예정인 곳들도 있고 한 상태네요)

특히 마이돌 비타민을 못줬던 팬덤들은 물품에 비타민이 꼭 들어있는걸 보면 이거 나름 PPL 성공 같은


위에 언급하지 않은 퀸세정의 경우엔.. 프갤에서 시작한 케이크 가격 이슈가 단순한 이슈가 아니라
정말 총대가 횡령을 비롯한 사건사고를 거하게 친게 줄줄히 걸리면서 안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T_T)




- 방송 일정표에 금주 금요일에 프로듀스 비하인드 1화가 편성되었습니다.

기사로만 최근에 나왔던 유정이가 픽미 센터가 된 이유는.. '픽미 센터를 하고 싶어서 뽑아 달라고 연습생들에게 가장 먼저 뽑아달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
이런 비하인드들까지 정말 나올지
아니면 기존에 네이버에 뿌린 비하인드 짜집기를 할 것인지 같은 것도 궁금해지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Last of Us
16/04/11 02:01
수정 아이콘
세정이 팬은 총대가 정말 먹튀를 했군요;; 골 때리네요 얼마나 된다고
구셀쿠맙
16/04/11 02:14
수정 아이콘
김세정 갤에서 먹튀를 했는지 안했는지 아직 불확실하지만 지금까지 연예인 갤/까페에서 조공이나 고소할 비용 모은다고 하면서 먹튀한 사건은 비일비재합니다.
Jon Snow
16/04/11 02:47
수정 아이콘
먹튀는 아니고 횡령수준인것 같습니다.
물품 자기멋대로 한것, 가격에 비해 처참한 퀄리티의 케잌, 포장 등으로 까이고 있고 해명하라는 갤러들에게 말 같지도 않은 변명하면서 시간끌고, 이해 할수 없는 물품 선택(사은품이 포함된) 사은품은 자기가 '보관' 했다는게 드러났습니다. 변명하는거 보면 앞뒤도 안맞고 일베의혹(노무현 비하,세월호 드립 드러남) 선물을 사서 보냈지만 후기 사진은 안남기는? 행위등
아무튼 벌써 신상, 얼굴까지 공개되서 까이고 있는데 처참한 수준이네요.
16/04/11 02:49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나니 횡령이라고 적는게 좀 더 맞겠네요..

사실 사은품을 받을려고 최저가보다 20만원이나 더 비싼 쇼핑몰에서 산걸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에빙구
16/04/11 02:20
수정 아이콘
이제 정상적으로 데뷔하는 아이돌들은 더욱 뜨기 힘들어지겠군요 중소기획사 연습생들은 그냥 데뷔해서 묻히느니 다음 시즌을 많이 기다릴것 같아요
후천적파오후
16/04/11 02:45
수정 아이콘
우리혜 조공이 갔군요 펭갤에서 얘기만들었는데 흐으으음
16/04/11 02: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케이크부터 너무 이상했어요.
SangHyeok Jeong
16/04/11 03:02
수정 아이콘
다이소 상자 3천원가량하는거 몇개사고 7만원 결제 등등...
최강삼성
16/04/11 03:42
수정 아이콘
퀵소희 열심히 응원했는데 ㅠㅠ I.O.I 소식에 포함시켜주셔서 감사하네요
16/04/11 06:49
수정 아이콘
소혜팬들 진짜 잘했네요. 일처리도 확실하고

퀸쪽은 뭐가 뭔지..갤은 완전히 갤망진창이고;;;;
요르문간드
16/04/11 08:50
수정 아이콘
일베충에게 총대를 맡겼으니....
밤식빵
16/04/11 09:08
수정 아이콘
어제 케이크 올라온것보고 김세정 갤러리 가봤는데 완전 흥미진진하더군요. 케이크 가격 문제 -> 정산문제 -> 뭔가 이상함을 느낀 사람들이 총대를 털기시작 -> 일베로 확인...
케이크가격도 총대가 했을떈 5만원 환불해주기로 했는데 다른 사람이 나서서 하니 15만원 환불받았고 정산도 자기가 못하고 어물쩡거리니 다른사람이 답답해서 대신 나서서 해주고... 그이후로도 몇개가 더 터진 모양이네요.
에반스
16/04/11 09:30
수정 아이콘
윤채경양 v앱 방송도 했습니다. 홍대 게릴라 공연 + 프듀 깨알같은 이야기들이 나왔으니 팬분들은 챙겨보시는것도...
하트 200만에 다음 v앱 공연까지 예고했는데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는데 무난하게 달성할것 같습니다.
탈락자 출신중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apinKeish
16/04/11 11:45
수정 아이콘
디에스피도 그래도 최소한의 생각은 있는 것으로... 크크
삼겹돌이
16/04/11 09: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디서 언뜻보기에는 jyp는 조공 금지됐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가능한건가요
silenced
16/04/11 10:31
수정 아이콘
솜조공이 그래서 지지부진한 상황이랍니다. 품목은 다 정해놨는데 제왑은 조공금지고
태진아소속사쪽은 잘 모르겠다는 태도라서...
16/04/11 10:37
수정 아이콘
소미는 지금 제왑이면서 ymc다보니 추진이 되었는데... 그래서 지지부진한 상태가
모조나무
16/04/11 09:55
수정 아이콘
제가 세정갤에 마지막회 이후에 유입된 쪽인데 오늘까지 거의 잠도 못자고 지켜본 결과 골 때리고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네요. 상황 설명을 대충 해보면 갤러리가 커지면서 고닉(고정닉) 들 위주로 가는 분위기가 있었고 이 상황에서 조공 이야기가 나왔고 이번에 총대를 하게 된 애가-30대 회사원인줄 알았는데 이제 갓 20살 된 애-지가 해보겠다면서 했고 주변에서 고닉들이 그래 해봐라 이러고 진행을 하게 된거 같아요. 물론 이 과정에서 상황상 어쩔수 없긴 했는데-그때가 프듀 5화 이후라 세정이 안티 급증시기-입금자들끼리 자기들끼리 카페에서 조공을 진행했고 그 안에서만 의견 교환을 한거 같은데 거기서도 총대가 어리버리해서 좀 친하다 싶은 고닉 의견에 많이 휘둘린거 같고 그렇게 품목이 정해진걸로 밝혀졌어요. 저같이 뒤늦게 유입된 사람들은 거의다 그냥 갤에서 조공을 하는구나 이 정도만 아는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는 고닉들이 갤러리에서도 의견 수렴 하고 진행했어야 했는데 아예 갤과 카페를 분리하고 자기들 의견에 부정적인 의견을 분탕글로 병먹금 먹이는 식으로 하거나 그 와중에 유동갤러들한테 여혐 발언을 하면서 적을 많이 만들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처음엔 사람들이 총대를 신뢰하고 있는거 같고 케익 사진 올라왔을땐 괜찮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뭐 저도 아이돌팬질은 첨이라 저게 비싼건지 잘 알지 못해서... 그러다 이제 대부분 세정갤 사람들은 케익 사건이 터졌을때도 총대가 정산글만 올리면 해결되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그로들이 더 몰리고 이후에 총대의 과거-세정이 팬 페이지 판매,일베충-가 밝혀지면서 여론이 뒤집히기 시작했죠. 거기에 애가 정산글도 엉망으로 올리는 바람에 또 욕 먹고 지나가던 유동닉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답답해서 총대 대신에 정산을 대신 해주는 상황에 이르렀구요. 그리고 이제 대충 정산글은 마무리하고 보낸 물품들 실사 인증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제대로 병크가 터졌어요. 제일 비싼 카메라 품목을 사진도 안찍고 포장했다고 이야기했고 그래도 끝까지 잘 마무리 해보려던 사람들이 완전 분노하기 시작한거죠. 그런데 뒤 이어 나온 글이 더욱 골때렸던게 "제가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어서 젤리피쉬-세정이 기획사-에 연락을 해봐야 할꺼 같은데요" 라는 주옥같은 말을 남겨서 갤이 완전 뒤집혔어요. 결국 그간의 갤의 분위기들,고닉들의 행위들에 대한 성토들이 이어졌고 지금도 계속되는 상황. 사태를 해결하려는 세정갤 일부 사람들은 잠도 못자고 있고 총대 애는 잠수탐.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ㅠㅠㅠ
16/04/11 10:05
수정 아이콘
아재들 많기로 소문난 강미나 갤러리 눈팅중인데 여기 조공 준비하는게 너무 재밌네요.

개념글 제목 "강미나한테 화환이 왜 필요한거니";;
16/04/11 10:17
수정 아이콘
데뷔는 5월 4일로 정해졌네요. 떡밥이나 좀 계속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평양냉면
16/04/11 10:44
수정 아이콘
라이언 전 크크크크
우주인
16/04/11 11:15
수정 아이콘
라이언전이 프로디씨인인걸로 밝혀져서.. 이것도크크크크크
16/04/11 11:32
수정 아이콘
프로디씨인으로 밝혀진게 아니라 프로디씨인으로 만든것에 가까워서 크크크크
우주인
16/04/11 14:01
수정 아이콘
어쨌든 갓사자 차냥해! 크크크크크 프로디씨인 전사자
착한밥팅z
16/04/11 14:08
수정 아이콘
사자형 갤질하라고 합성짤보내주고 이것저것 꼬셨더니 이젠 디시콘까지 쓰는 프로디시인 크크크
흑백수
16/04/11 14:33
수정 아이콘
아재의 상징 롤링콘!!
착한밥팅z
16/04/11 18:47
수정 아이콘
유갤러세요............?
낯이익.... 읍읍
16/04/11 11: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갓사자님 차냥해
유댕이 더 예뻐해주세요
16/04/11 11:31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56&aid=0000011168
넷마블 신작게임 모델한다는 기사도 떴네요.
16/04/11 12:10
수정 아이콘
유댕이 부럽네요
김첼시
16/04/11 13:41
수정 아이콘
하...세정이...안타깝네요 본인은 이 사태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착한밥팅z
16/04/11 14:07
수정 아이콘
유댕갤 같은 경우엔 생각보다 많이 모이긴 했는데 상상초월까진...... ^^;
아재들이다보니 물품 고르는데 애먹고있긴한데 요즘 떡밥도 없는데 이거라도 하자는 분위기로 으쌰으쌰하고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55 [일반] 이부프로펜, Cyclooxygenase, 아스피린 이야기 [29] 모모스201318437 16/04/11 18437 9
64554 [일반] 사직서를 두번 내며 그만둘까 합니다. [19] 팔랑스7620 16/04/11 7620 2
64553 [일반] NCT U/박진영/블락비/유성은/히스토리/샘킴의 MV, 슬리피/러블리즈/정은지의 티저 공개. [14] 효연덕후세우실5019 16/04/11 5019 1
64552 [일반] 폐결핵 조심하세요. [19] 세츠나6821 16/04/11 6821 2
6455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40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1] 글곰4317 16/04/11 4317 36
64550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주차 감상 [44] 이홍기7060 16/04/11 7060 0
64549 [일반] [K팝스타] 결승전이 끝이 났습니다. [18] 공룡7133 16/04/11 7133 3
64548 [일반] [I.O.I] 주간 떡밥들.. [32] Leeka7490 16/04/11 7490 0
64546 [일반] 고기 잘 굽는 남자 [18] Eternity10297 16/04/10 10297 48
64545 [일반] 그리운건 그대인지, 그때인지 [14] 김긍정쌤4978 16/04/10 4978 8
64544 [일반]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의 비교... [49] Neanderthal11281 16/04/10 11281 6
64543 [일반] 남미를 뒤흔든 어떤 전쟁 이야기: 루쏘에서 니체의 여동생까지 [16] santacroce8583 16/04/10 8583 29
64542 [일반] 드라이브나 갈까? [39] 영혼의공원7464 16/04/10 7464 30
64540 [일반] 김성근 감독 이대로 괜찮을까요? [174] 달콤한인생16967 16/04/10 16967 10
64539 [일반] 한달간 세계증시 이야기 - 미국 금리와 영국의 Brexit [6] Elvenblood5415 16/04/10 5415 10
64537 [일반] 가온 월간 스트리밍차트 탑 3 정리 및 이야기 [7] Leeka4568 16/04/10 4568 0
64536 [일반] [4.9]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이대호 MLB 데뷔 시즌 1호 솔로 홈런) [4] 김치찌개5169 16/04/09 5169 0
64535 [일반] [스포츠] 오승택 부상 소식/프랭크 미어 도핑 양성 반응 소식 [9] The xian5999 16/04/09 5999 0
64534 [일반] [연애가 필요한 시간] 그녀를 놀리지 말아요 [12] Eternity7337 16/04/09 7337 27
64533 [일반] 바운티 호의 반란과 뒷 이야기...문명의 의미 [15] santacroce8583 16/04/09 8583 41
64531 [일반] [NBA] 올해도 험난한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티켓전쟁 [17] SKY925919 16/04/09 5919 0
64530 [일반] 토요일 오전의 소소한 일상. [7] 라덱5694 16/04/09 5694 17
64529 [일반] 스페이스X, 인류 최초로 바다 위에 로켓을 착륙시키다. [28] Quarterback6888 16/04/09 688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