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10 00:28:24
Name Leeka
File #1 14th.png (340.8 KB), Download : 58
Subject [일반] 가온 월간 스트리밍차트 탑 3 정리 및 이야기


* 11년 3월부터 사용한 이유는.. 그때부터 가온 스트리밍 차트에서 점수 표시를 같이 해줬습니다' -.-;;
각 노래가 실제로 어느정도 파워였는지 측정하기 좋기에..

* 초록색 표시된 노래들의 경우 '2개월 연속 탑 쓰리일때 표시 됩니다'
(3개월 연속 탑쓰리를 기록한 곡은 없습니다...)



- 썸의 경우, '가온 월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유일한, 2개월 연속 1위' 곡입니다. -.-
특히 2위하고 점수차이도 압도적이라는걸 감안하면.....

- 위아래의 경우 '가온 월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유일한, 저번달에 2~3위를 하고 다음달에 1위를 한 곡' 입니다..
심지어 가온 차트 3위에 들어온 때는.. 노래가 나온 후 6개월 뒤라는게 -.-;;;;
덧붙이자면 위아래는 점수가 더 올라가서 1위를 한게 아니라.. 점수는 내려갔는데 다른 노래들 점수가 더 낮아서 1위로 올라선.....?


- 씨스타는 쏘쿨, 나혼자, 러빙유, 기브투미..  4곡을 '2개월 연속 탑 쓰리' 에 넣는 괴력을 보여줬으며
소유가 듀엣으로 2곡 더 2개월 연속 탑 쓰리에 넣었고..
효린과 보라가 유닛으로 1곡 더 2개월 연속 탑 쓰리에 넣었습니다. -.-;;

그 뒤엔 포스가 조금 줄어서 14년, 15년엔 '1개월 1위' 만 달성... 한 -.-;;

씨스타가 얼마나 음원 깡패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지표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모든 걸그룹 중에서 음원 체급은 그냥 레벨이 다릅니다 --;;
(11년부터 씨스타가 낸 노래는.. 최저점이 월간2위->그 다음달 3위.. -.-;;  거나 월간 1위를 한번만 하고 5위권으로 내려갔거나.. 둘중 하나인..)

- 티아라는 최전성기때.. 3개월 연속 탑 쓰리에 드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이렇게 훅 갈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그룹..

- 빅뱅은 이번에 '4개월 연속 탑 쓰리' 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노래가 전부 달라서 색칠이 안되있을뿐..)
그 중 3번은 1위도.. 차지한..


- Let It Go는 팝송중에 유일하게 탑 쓰리에 입성한 노래입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swalt
16/04/10 00:51
수정 아이콘
유일한 팝 레리꼬...
하긴, 본토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도 때려잡은 앨범이었죠 크크
16/04/10 00:5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 내용을 빼먹었네요.. 본문에 추가를 해봐야... -.-)
간디가
16/04/10 00:57
수정 아이콘
몇 가지 부족한 점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수들이 어느 정도 활약했는지 보여주는 자료인 것 같네요.위에 레인보우가 나와있는 걸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근데 음원 가격이 중간에 몇 번 인상되느라 단위 자체가 비교할 수 없을텐데 점수는 어떤 걸 기준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16/04/10 03:49
수정 아이콘
음악,노래에 상당히 관심많은 사람인데 아이유랑 버스커버스커제외하곤 아는노래 5개가 안될거같네요. 작년노래는 하나도 모르고. 그래도 나름 히든싱어랑 복면가왕등은 매주 챙겨보는 사람인데 크크. 웬지 저처럼 90,00년대가요랑 최신노래는 팝만 듣는 분 꽤 있을것같기도...
대호도루하는소리
16/04/10 04:34
수정 아이콘
음..어.,그러니까..간단히 말하면 월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들...!?
행복아범
16/04/10 10:20
수정 아이콘
박명수가 눈에 띄네요
뱃사공
16/04/10 10:25
수정 아이콘
의외로 표가 분산되어서 그런건지 어머님은 누구니랑 걱정말아요 그대는 없네요.
눈으로 찾아본 거라 확실하진 않지만, 탑쓰리에 동시에 2곡을(3곡은 확실히 없는 것 같고) 올려놓은 팀(유닛 등 포함)은 빅뱅, 무도(각 2회), 씨스타, 버스커 버스커, 싸이(각 1회)밖에 없는 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55 [일반] 이부프로펜, Cyclooxygenase, 아스피린 이야기 [29] 모모스201318437 16/04/11 18437 9
64554 [일반] 사직서를 두번 내며 그만둘까 합니다. [19] 팔랑스7620 16/04/11 7620 2
64553 [일반] NCT U/박진영/블락비/유성은/히스토리/샘킴의 MV, 슬리피/러블리즈/정은지의 티저 공개. [14] 효연덕후세우실5020 16/04/11 5020 1
64552 [일반] 폐결핵 조심하세요. [19] 세츠나6822 16/04/11 6822 2
6455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40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1] 글곰4317 16/04/11 4317 36
64550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주차 감상 [44] 이홍기7061 16/04/11 7061 0
64549 [일반] [K팝스타] 결승전이 끝이 났습니다. [18] 공룡7134 16/04/11 7134 3
64548 [일반] [I.O.I] 주간 떡밥들.. [32] Leeka7490 16/04/11 7490 0
64546 [일반] 고기 잘 굽는 남자 [18] Eternity10297 16/04/10 10297 48
64545 [일반] 그리운건 그대인지, 그때인지 [14] 김긍정쌤4979 16/04/10 4979 8
64544 [일반]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의 비교... [49] Neanderthal11281 16/04/10 11281 6
64543 [일반] 남미를 뒤흔든 어떤 전쟁 이야기: 루쏘에서 니체의 여동생까지 [16] santacroce8583 16/04/10 8583 29
64542 [일반] 드라이브나 갈까? [39] 영혼의공원7464 16/04/10 7464 30
64540 [일반] 김성근 감독 이대로 괜찮을까요? [174] 달콤한인생16968 16/04/10 16968 10
64539 [일반] 한달간 세계증시 이야기 - 미국 금리와 영국의 Brexit [6] Elvenblood5416 16/04/10 5416 10
64537 [일반] 가온 월간 스트리밍차트 탑 3 정리 및 이야기 [7] Leeka4569 16/04/10 4569 0
64536 [일반] [4.9]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이대호 MLB 데뷔 시즌 1호 솔로 홈런) [4] 김치찌개5169 16/04/09 5169 0
64535 [일반] [스포츠] 오승택 부상 소식/프랭크 미어 도핑 양성 반응 소식 [9] The xian5999 16/04/09 5999 0
64534 [일반] [연애가 필요한 시간] 그녀를 놀리지 말아요 [12] Eternity7337 16/04/09 7337 27
64533 [일반] 바운티 호의 반란과 뒷 이야기...문명의 의미 [15] santacroce8583 16/04/09 8583 41
64531 [일반] [NBA] 올해도 험난한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티켓전쟁 [17] SKY925919 16/04/09 5919 0
64530 [일반] 토요일 오전의 소소한 일상. [7] 라덱5694 16/04/09 5694 17
64529 [일반] 스페이스X, 인류 최초로 바다 위에 로켓을 착륙시키다. [28] Quarterback6888 16/04/09 688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