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05 21:50:0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4.5]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 MLB 데뷔 첫 안타)

박병호 MLB 데뷔 첫 안타


콜 해멀스 7이닝 8K 2실점 시즌 1승


로빈슨 카노 시즌 1호 솔로 홈런


클레이튼 커쇼 7이닝 9K 0실점 시즌 1승


매디슨 범가너 5이닝 6K 3실점 시즌 1승


버스터 포지 시즌 1호 솔로 홈런


브라이스 하퍼 시즌 1호 2점 홈런


R.A 디키 5이닝 3K 3실점 시즌 1승


조시 도날드슨 시즌 1호 솔로 홈런


제이크 아리에타 7이닝 6K 0실점 시즌 1승


카를로스 곤잘레스 시즌 1호 솔로 홈런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메이저리그입니다
1.박병호선수가 MLB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병호선수는
첫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2번째 타석에서 깔끔한 안타를 때렸습니다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3타수 1안타 타율 .333
2.스프링캠프에서 이미 뜨거운 방망이를 보여준
카노는 첫경기에서 홈런을 때려 그 기세를 이어갑니다
3.해멀스의 시즌 첫승 에이스다운 면보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은 역시 예술+_+
4.역시 커쇼네요
오늘 커쇼는 총 6개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커쇼의 구질은 패스트볼,커브,슬라이더인데
그동안 체인지업의 비중은 1%가 안될정도로 적었죠
체인지업까지 장착한 커쇼 정말 기대됩니다
5.범가너는 오늘 제구가 좋지 않았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6.포지의 첫 홈런 짝수해의 샌프는 과연??
7.2015 NL MVP 출신 하퍼는 첫경기에서 시원한 홈런을 기록합니다
8.너클볼러 디키의 시즌 첫승
9.2015 AL MVP 출신 도날드슨의 라인드라이브 홈런
10.2015 NL 사이영상 아리에타가 시즌 첫승을 기록합니다
작년 괴물같은 활약을 펼쳤는데 올시즌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11.곤잘레스의 첫홈런 스윙은 역시 간지..
출처:MLB.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6/04/05 21:57
수정 아이콘
토론토는 빠따진 장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군요... 덜덜덜 바티스타, 엔카나시온, 도날슨, 툴로위츠키가 몇홈런이나 합작해낼지 궁금합니다.
김치찌개
16/04/07 00:48
수정 아이콘
토론토 빠따는 뭐 엄청나죠 크크
16/04/05 22:36
수정 아이콘
박병호 선수 출발이 좋네요. 걱정할 필요 없을 듯
김치찌개
16/04/07 00:49
수정 아이콘
네 잘하리라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03 [일반] 불면증 [5] 글자밥청춘3689 16/04/07 3689 4
64502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8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3] 글곰4522 16/04/07 4522 42
64501 [일반] 크로스오버 작곡가 (2) 클로드 볼링 [7] Andromath3338 16/04/07 3338 3
64500 [일반] 왜 세대가 지나도 색맹인 사람은 계속 나오는가 :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 [34] 이치죠 호타루11465 16/04/07 11465 5
64499 [일반] [4.6]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오승환 1이닝 3K 0실점) [17] 김치찌개4616 16/04/07 4616 0
64498 [일반] 박태환, 리우 올림픽 출전 무산 [63] 삭제됨12268 16/04/07 12268 3
64497 [일반] 난 왜 남들 운동경기에 괴로워 해야 하는가 (스포츠팬넋두리) [49] 부모님좀그만찾아7390 16/04/06 7390 1
64496 [일반] 프랑스의 새로운 성매매 법: 또 하나의 스웨덴 모델 [81] santacroce15956 16/04/06 15956 21
64495 [일반] 입으로 말하는 게, 귀로 듣는 게 다가 아니다... [15] Neanderthal3788 16/04/06 3788 4
64493 [일반] 색약(색맹)의 서러움과 희망 [42] 블러드온더댄스플뤄13909 16/04/06 13909 8
64492 [일반] [MLB] 김현수를 미운 오리 새끼로 만들어버린 기자의 오역 [18] 어리버리9334 16/04/06 9334 2
64491 [일반] 오유 시사게시판이 격리(?)조치되었네요. [295] 재미있지16010 16/04/06 16010 1
64490 [일반] PGR에서 글을 쓰면 글이 잘리는 것에 대한 잡담 [9] 카랑카3908 16/04/06 3908 3
64489 [일반] 개인적으로 겪은, 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운동선수들 썰. [81] Brasileiro20191 16/04/06 20191 4
64488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7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3] 글곰4702 16/04/06 4702 37
64487 [일반] [단편] 꼰대 2대 [18] 마스터충달4659 16/04/06 4659 4
64486 [일반] 미쿡 와서 겪었던 영어 관련 민망기 [64] OrBef10713 16/04/05 10713 28
64485 [일반] 그녀는 왜 뉴질랜드로 다시 가려고 하는가?... [39] Neanderthal8483 16/04/05 8483 19
64484 [일반] [I.O.I] 정규 엘범 유통을 로엔이 하게 되었습니다. [26] Leeka7889 16/04/05 7889 1
64483 [일반] 아주아주 개인적인 오마이걸 단상 [50] 좋아요7562 16/04/05 7562 15
64482 [일반] [4.5]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 MLB 데뷔 첫 안타) [4] 김치찌개4287 16/04/05 4287 0
64480 [일반] 세상은 사실 여러 면에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100] santacroce14497 16/04/05 14497 36
64478 [일반] 헐리웃 6대 배급사별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TXT [23] 비타에듀7999 16/04/05 799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