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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2 11:36:55
Name FAU
Subject (추가) 폭력적인 맥심 표지를 거부한 모델














맥심 표지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문제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발화 자체의 옮고 그름을 떠나서 그 의견이 제대로 된 균형점을 갖추고 있는 지 꺼내기 전에 맞춰봤으면 좋겠네요.

한윤형씨, 박가분씨 논란이 그렇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것 처럼, 자신의 스탠스에서 좀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정말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발언이 어느정도
인터넷상으로든 현실상으로든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다면 말이죠. 이분은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같은 트위터 계정으로 자신의 옛날 발언들이 고스란이 남아있는데.. 심히 당황스럽습니다.
그게 안되면 아예 트위터를 하지를 말아야죠. 그냥 입으로 내뱉으면 다들 까먹고 넘어갈 텐데요.

아니면 그냥 코미디에 가까운 코스프레죠. 


p.s 그런데 여기서만큼은 남자하고 여자는 이런식으로 동치될 수 없다는 말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이 부분은 묘사하면.. 상당히 불쾌하네요. 남성의 생식기를 잡아뜯는 gif파일로 된 착시입니다.
말그대로 이번 주제와 비슷하다면 비슷하겠네요. 동상이몽이라..

+++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 발화에는 맥락이 있었네요. 
동상이몽은 아마 저번에 나왔던 딸과 과도한 스킨쉽을 시도하는 아버지가 나온 쇼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그냥 '조금 과격한' 페미니스트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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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
15/08/22 11:3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나름쟁이
15/08/22 11:3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라고 하나요?
우리 어머
15/08/22 11:41
수정 아이콘
그전의 언행에서도 똑똑하지는 않아보엿.......

근대 저거 묶인 다리 남자라는 의견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소라의날개
15/08/22 12:00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봣을때 저거 여자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BetterSuweet
15/08/22 11:41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저 기사 뜨자마자 '본인은 맥심 단물 다 빨아먹고 이제와서 다른 척'한다고 까더군요.
표현이 격하긴했지만 나름 수긍이 가는 반박이었습니다.
율곡이이
15/08/22 11:41
수정 아이콘
일단 저 트렁크에 있는 인물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는 거고,
전형적인 '그래, 문제제기를 할수 있지 근데 니가 그말하면 안되지' 에 해당하는 예시네요...
이호철
15/08/22 11:41
수정 아이콘
저 모델이라는 여성도 만만치 않네요.
아름다운저그
15/08/22 11:42
수정 아이콘
트인낭 트인낭 신나는노래~~
15/08/22 11:42
수정 아이콘
퍼거슨 옹, 느닷없이 또 1승 추가...
그리고또한
15/08/22 11:43
수정 아이콘
어느 바보는 화려하게 자폭하고, 디스패치는 거기에 재빠르게 숟가락을 얹은 꼴이군요.

맥심? 글쎄요. 맥심에 별 타격이 있을까요?
焰星緋帝
15/08/22 11:44
수정 아이콘
남자 여자를 떠나서 보기 좋은 사진들은 아닌데요...
마스터충달
15/08/22 11:44
수정 아이콘
저 모델이 평상시 품고있던 남혐적 사고와 이번 모델 거부는 별개의 사안이고, 맥심의 폭력미화에 대한 주장도 일리있고 타당합니다. 맥심 관련 주장만 보자면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나... 남혐주의자가 여혐을 비판하니 가소로울 수밖에 없네요;; 발언이 힘을 얻으려면 그에 걸맞은 윤리성도 필요한 법이죠.
15/08/22 11: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보충했습니다.
twogatepush
15/08/22 11:44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맥심 표지는 꼭 저런 사람이 지적하지 않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15/08/22 11:45
수정 아이콘
올해 1월호 사고 안 샀는데 간만에 사야겠네요 후지이 미나짱이라니
원시제
15/08/22 11:46
수정 아이콘
이래서 말하기에서 화자가 중요한거죠.
아무리 맞는말 좋은말을 해도 그걸 다 코미디로 만들어버리니...
tannenbaum
15/08/22 11:48
수정 아이콘
저 여성분과는 별개로 맥심 표지는 심히 거부감이 드네요....
트렁크 속의 인물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저딴 사진에 나쁜 남자의 아이콘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뭐하자는건지.... ㅡㅡ
납치, 혹은 시체유기가 나쁜 남자의 아이콘이라는거야 뭐야

쩝... 어차피 저 잡지 살일도 없지만... 맥심커피나 타 먹어야겠다. 연아찡~~
15/08/22 11:51
수정 아이콘
저도 영화나 소설같이 픽션을 다루는 매체가 아니라 가쉽과 트렌드를 다루는 잡지에서 저런식의 표현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너희들이 말하는 나쁜남자의 실상은 이렇다'라는 걸 비꼬려고 한 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보네요.

저는 맨즈헬스 보는데 좋더라구요 헠
그리고또한
15/08/22 11:56
수정 아이콘
표지에 박힌 문구를 보면 이쪽 해석도 일리는 있죠.
다만 압도적인 연출에만 눈길을 돌리는 네티즌들이 더 많을 뿐..
tannenbaum
15/08/22 12:02
수정 아이콘
여자들이 나쁜 남자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진짜 나쁜 남자는 이런거다. 좋아 죽겠지?

이 문구가 더 불쾌해서 저리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 남자' 캐릭터는 저런 납치 살인범과 동치가 되지 않는데 '나쁜 남자'의 아이콘이라 표현해가면서 여성들이 마치 아무런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인냥 '나쁜 남자' 좋아한대매? 납치 살인범 보니가 어때? 아주 좋아 죽겠지? 조롱하는것 같거든요.
15/08/22 12:05
수정 아이콘
이해가 갑니다. 현명하지 않은 워딩이었네요. 덧붙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여자들이 나쁜남자와 살인범을 분간하는 사고력이 없다는 말보다는 모델이 되는 남자의 폭력성과 사이코 패스적 기질을 강조하기위해 쓴 말인 것 같네요. 오히려 저 남자가 사고력이 떨어지는 거죠
15/08/22 12:13
수정 아이콘
나쁜남자라는 단어의 일반적인 용법과 사전적인 의미가 다르죠. 이러한 의미상의 괴리를 이용한 유머인거고, 이런 차이를 파고드는 유머가 비단 맥심이 처음으로 시도한 유머도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A : 나쁜남자와 나쁜x끼의 차이가 뭔지 아세요? B : 얼굴이에요!

같은 류의 유머는 새로울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맥심의 워딩을 처음 보고 "아니, 저건 나쁜남자가 아니라 워험한 범죄자xx잖아! 크크크" 라고 반응했던바, "우리가 좋아하는 건 나쁜남자지 저런 납치 살인범이 아니거든요? 지금 여자들이 납치-감금 당하는 걸 속으로는 즐긴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범죄 미화는 그만두세요!" 라는 식의 반응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맥심도 당연히 나쁜남자 =/= 나쁜x끼 라는 것은 이해하고 있겠지요.
tannenbaum
15/08/22 12:21
수정 아이콘
루뎅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죠.
님처럼 유머코드로 생각하실수도 있고 저처럼 조롱이라 생각할수도 있는거구요.
저 사진을 보고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으로 그 근거를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제 주장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건 아닙니다.
15/08/22 12:34
수정 아이콘
음... 죄송하지만 저는 저 워딩을 조롱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5/08/22 12:4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워딩은 듣는 사람의 감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진 시대니까요.
곽은주씨 이슈만 해도 반응이 엄청났었죠.
15/08/22 13:12
수정 아이콘
저는 '나쁜 남자'라는 트렌드와 저 배우분이 '나쁜 놈' 의 연기를 잘 하시는 걸 이용해 드립 좀 친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15/08/22 15:13
수정 아이콘
설명하면 지는 유게식 드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설명해야하는데 맥심은 그걸 생략하고 꼬아서 드립친거죠
이센스
15/08/22 11:4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유게로 가야하는글 아닌가여...
SCV처럼삽니다
15/08/22 11:50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명불허전
완전익명
15/08/22 11:50
수정 아이콘
저 표지가 맘에 안드니
폭력적인 영화나 게임은 전혀 하지 않겠죠? 크크

아마 아저씨에서 원빈이 다 써는 장면은
침 질질 흘리면서 봤을거 같인데 히히
15/08/22 13:31
수정 아이콘
자기가 즐기는 폭력은 차칸 폭력이라 괜찮다고 합니다
15/08/22 11:51
수정 아이콘
그냥 나쁜놈이 나쁜짓을 했다정도의 장면묘사인거
같은데...그런연상을 할수있다니..

앞으로 어떤 매체든 여자는 폭력의대상이면
안되겠네요
15/08/22 11:55
수정 아이콘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평등적 지위를 가지게 될 때까지 일단은 폭력의 대상이 안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이런식의 묘사에 노출된다면 의식개혁의 진전속도가 느릴테고 아마도 평등해졌을때는 표현의 자유를 풀자라는 게 아닐까..
하고 제가 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의 의도를 해석하긴 했는데 그렇게 평등해졌을 때 과연 똑같이 정말 평등하게 모든일을 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Shandris
15/08/22 11:52
수정 아이콘
일베에서 인터넷 언어문화가 문제있다고 주장한다면 주장 자체야 그럴 수도 있다 하겠지만...개인적으로 조폭이나 범죄 미화는 싫어하지만 내로남불은 더 싫더군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5/08/22 11:54
수정 아이콘
일단 빼박캔트 내로남불. 그리고 트윗의 정두리는 2014 맥심 모델입니다. 여성 성 상품화의 대표적 잡지로 봐도 무방한 맥심의 모델 출신입니다. 들리는 소리론 모델 토너먼트당시 무려 디씨 야갤! 그 야갤에 가서 구걸했다던데 이제와서 뭐? 크크크크크
맨 처음 저 여자 트윗올라오기 전에 표지보고 딱 드는 생각은 "이왕 할거 트렁크 사람다리 다리이쁜여자로 하면 딱이겠구만 아쉽" 근데 저 다리가 실제 여자 다리라는건 함정 크크크크크
애시당초 맥심은 그런잡지에요. 여성을 성상품화해서 남성에게 파는 잡지입니다. 그리고 저 표지사진보고 여성과 범죄를 연관시켜서 어쩌고 하는거 그냥 독사운드로 밖에 안들립니다. 특히 저 정두리가 한 얘기말이죠.
하심군
15/08/22 12:00
수정 아이콘
이래서 문화적으로는 철저하게 자유방임주의를 좋아합니다. 대중이 선택을 하는 거지 대중을 가르치려 하면 안되죠.
Helix Fossil
15/08/22 12:00
수정 아이콘
근데..... 모델이 잡지거부한거면 직장하나 없어진거나 똑같은데, 그깟 코스프레질 하려고 직장하나 내버린거라면 너무 어리석네요....
밀레시안
15/08/22 12:08
수정 아이콘
저도 나쁜남자 비꼬는 거 or 나쁜남자의 원형 묘사? 정도로 생각했는데 남성독자 위주의 잡지인 걸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고... 폭력을 미화하는 사진 정도로 보이네요
물론 표지 의미가 어떻든 저 모델이 내로남불 시전했다는 건 변함이 없죠
15/08/22 12:10
수정 아이콘
GTA같은 게임을 청소년들이 즐기는 세상에서 저 정도쯤이 뭐? 라는 생각이 드는건 제가 너무 무감각해서일까요
Special one.
15/08/22 12:11
수정 아이콘
내가 하면 착한거란 말이야 !!!
부평의K
15/08/22 12:14
수정 아이콘
예전 김성모작가 뒷표지였을때는 사시미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진도 있었죠.

원래 맥심자체가 저런 잡지였다는걸 몰랐던것도 아닐테고.
미모링쿳승Pile님
15/08/22 12:16
수정 아이콘
야갤러 페미니스트는 처음 듣네요 크크크
불판배달러
15/08/22 12:18
수정 아이콘
다른 잡지모델이면 인정하겠는데 맥심 표지모델이 이제와서 그러는거 보니 당혹스럽긴 하네요
jjohny=쿠마
15/08/22 12:18
수정 아이콘
1. 정두리씨는 맥심 표지를 오독했다고 생각합니다. 페북에서 봤는데, 동의가 안되더군요.
2. 그러나 tannenbaum님 의견과 비슷하게, 저도 맥심 표지의 문구는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Around30
15/08/22 12:20
수정 아이콘
전통적 사자성어로 역지사지. 현대적 신조어로 내로남불
사실 이것만 잘 되면 인류평화와 인류의 번영은 걱정할 필요도 없죠.
그만큼 안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바위처럼
15/08/22 12:22
수정 아이콘
한심한...........본인의 폭력은 성애의 종류고... 남의 폭력은 가혹한 폭력이고...에휴..
영원한초보
15/08/22 12:23
수정 아이콘
맥심 기사를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맥심 표지나 여성이 올린 남혐사진이라는거 둘다 별로 감흥이 없네요
저런 사람 내로남불하는 것도 별로 신경안쓰이고요
껀후이
15/08/22 12:25
수정 아이콘
표지모델 거부야 본인의 결정이고
업무적인거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 사람 sns 보면서
저 역시 남자로써 저 sns 거부하고 싶네요
참 염치없군요
명탐정코난
15/08/22 12:26
수정 아이콘
1. 일단 정두리씨의 과거를 떠나서 컨셉이 지나친건 사실인듯 합니다.
2. 마찬가지로 정두리씨의 과거 발언도 본인이 유체이탈화법수준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3. 예전에 어떤 분이 댓글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고장나 멈춘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고.
미친여자가 간만에 맞는말 한번 하긴 했네요.
jjohny=쿠마
15/08/22 12:26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정두리씨의 맥심 출연에 대한 이야기는 이 인터뷰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12131#cb
전크리넥스만써요
15/08/22 12:52
수정 아이콘
성매매반대운동비용을 벌기위해 성매매를 해서 돈을 벌었다와 비슷하게 들리는건 저뿐인가요?
잡학사전
15/08/22 12:2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은 설마 지존파인가요?
다른건 그렇다 쳐도 참..
Go2Universe
15/08/22 12:28
수정 아이콘
맥심표지가 부담스러운건 사실같네요.다리를 여자로 보건 남자로 보건 말이지요.
여자로 봐서 여자를 학대하는 시선으로 본다한들 본질과 무슨 큰 차이가 있나도 싶고.
정두리씨 생각이 여혐에 멈춰있다 한들 좀 넓은 카테고리에서 상황을 볼 수도 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호구미
15/08/22 12:28
수정 아이콘
지존파 사진을 가지고 개드립이나 치는 사람이 폭력이 어쩌고 범죄가 어쩌고 -_-;;;
iAndroid
15/08/22 12:32
수정 아이콘
그분이 2개월 공백이라는 게 나름대로 여파가 크네요.
그게 아니었다면 여기에는 벌써 댓글이 한 200개는 달렸을텐데 말입니다.
15/08/22 12:36
수정 아이콘
이리님 또 강등인가요? 요즘 접속을 안해서..
iAndroid
15/08/22 12:3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8/22 12:49
수정 아이콘
아.. 그 전부터 발언이 위태롭다 계속 여겼었는데 결국 강등되셨군요. 감사합니다.
birkenau
15/08/22 21:13
수정 아이콘
누군지 알것 같은데 그사람이 이리님을 워너비로 삼았나요?
멋진사람이네요.
호구미
15/08/22 12:36
수정 아이콘
이리님은 강등되지 않으신 걸로 압니다. 다른 분 이야기 같아요
kinssang
15/08/22 12:4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kinssang
15/08/22 12:36
수정 아이콘
댓글추천!
호구미
15/08/22 12:3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kinssang
15/08/22 12:3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어머
15/08/22 12:4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로미어
15/08/22 12:50
수정 아이콘
그 분이 제가 예상하는 그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꼭 이렇게 관련 없는 글에서 끌고 와서 저격해야겠나 모르겠습니다.
비겁하다는 생각은 안 드세요?
본인이 이렇게 당하면 기분이 어떨까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iAndroid
15/08/22 12:55
수정 아이콘
200개 댓글 달렸을거라고 이야기하는게 저격인가요?
그분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사태인거고, 저는 그것을 그냥 그대로 표현한 것 뿐인데 말입니다.
보로미어
15/08/22 12:58
수정 아이콘
그게 저격입니다.
더 언급 드릴 필요 있을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안드로이드님이 그 분의 입장에서 이런 리플을 본다고 생각하실때 그 기분이 유쾌하실런지 생각해보시죠.
그러면 답 나옵니다.
15/08/22 13:00
수정 아이콘
유쾌하지 않을 진 모르겠지만 강등을 자초하실 정도로 문제가 되는 언행을 보이셨던 분에게
돌아가는 시선이 아닐까 합니다. 뭐 그렇다고 이게 전혀 문제가 없는 건 아니겠죠.
보로미어
15/08/22 13:05
수정 아이콘
그 시선은 그 글에서만 보이면 충분하다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논의하고 싶으면
따로 글을 쓰거나, 건의 게시판에 글 쓰면 됩니다.
근데 이건 너무 치사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 분은 이 글을 확인 못 할 수도 있고, 확인한다 치더라도 자신을 변호할 수 있는 말 한마디 할 수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나랑 관련도 없는 논의를 하는 글에서 억지로 내 이야기를 끌고 와서 비아냥 거리는 댓글을 본다 생각해보세요.
저도 그 분이 썼던 댓글에 반박 글도 올렸던 사람이지만 이건 제3자가 보기에도 너무 불쾌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일이 아니지만 한 마디 드렸습니다.
iAndroid
15/08/22 13:13
수정 아이콘
200개 댓글이 달렸을 거라는 표현은 가치중립적인 표현입니다.
근데 그게 저격으로 보인다면 그건 보로미어 님이 가지고 있는 그 분의 이미지에서 기인한다고 봐야죠.
그런 이미지를 제가 만들었을까요? 제가 만들었다면 저격이겠죠. 하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보로미어
15/08/22 13:1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빠져나가려 하시네요. 유게에 어느 글이 생각납니다만 그걸 못 가져와서 안타깝네요.
제가 난독증이 있었나 봅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은 이러합니다.
아 그 사람이 왔었으면 또 장판파 시전하고 200플 넘게 달렸을텐데, 강등 당해서 못 와서 안타깝다.
이렇게 비아냥거리셨고, 관련 댓글에서 옹호하는 댓글이 보이니까 신나셔서 더 비아냥대신걸로 보였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제 불찰이고 난독을 한 제 잘못이겠네요.
iAndroid
15/08/22 13:24
수정 아이콘
"그분이 2개월 공백이라는 게 나름대로 여파가 크네요. 그게 아니었다면 여기에는 벌써 댓글이 한 200개는 달렸을텐데 말입니다."
"아 그 사람이 왔었으면 또 장판파 시전하고 200플 넘게 달렸을텐데, 강등 당해서 못 와서 안타깝다."
위 두 문장은 하늘과 땅차이의 간극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확대해석으로 남의 글을 저격이라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이리님 말구요. 이리님을 워너비로 삼은 분." 이게 비아냥입니까?
그냥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했을 뿐이고, 이리님을 워너비로 삼은 게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남의 글을 비아냥이라고 몰아붙이는 거야말로 여기에서 지양해야 할 태도인거죠.
우리 어머
15/08/22 13:39
수정 아이콘
불찰이고 난독이죠.
꼬질이아빠
15/08/23 23:01
수정 아이콘
과한 해석이죠
iAndroid
15/08/22 13:02
수정 아이콘
저격이 아닌걸 가지고 저격 취급을 받는게 확실히 불유쾌하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보로미어
15/08/22 13:06
수정 아이콘
더 논의가 불가능하겠네요. 알겠습니다
15/08/22 13:10
수정 아이콘
어제만 해도 겜게에서 상상속에서 연대다니시는 분이 크게 한 건 하셨잖아요? 자게에서 한탕 벌이신 분도 있고(동일인일지도...) 이렇게 피곤한 시기에 굳이 등판하지도 않은 분 언급은 적절치만은 않아보입니다.
할머니
15/08/22 13:22
수정 아이콘
이게 저격인걸 모르는거나 정두리도 자기가 내로남불인걸 모르는거나 유사하군요
iAndroid
15/08/22 13:25
수정 아이콘
뭐 누구나 '너는 저격이야' 라는 말을 쉽게 할 순 있습니다. 단 그걸 남들에게 설득력있게 말하는 게 어려울 뿐이죠.
이 댓글에도 전자는 있지만 후자는 없는 건 마찬가지구요.
할머니
15/08/22 15:10
수정 아이콘
문맥상 특정한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놓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말하면 반박하는건 불가능하죠.

지금 제 문장이 주어가 없으니 누구에게 말하는지 파악할 수 없다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할머니
15/08/22 15:10
수정 아이콘
문맥상 특정한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놓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말하면 반박하는건 불가능하죠.

지금 제 문장이 주어가 없으니 누구에게 말하는지 파악할 수 없다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iAndroid
15/08/22 15:31
수정 아이콘
'문맥상 특정한 의도' 가 있다고만 이야기할뿐, 그 의도가 무어냐는 것에선 여전히 설명이 없으시네요.
반박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굳이 이런 언급을 계속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말입니다.
우리 어머
15/08/22 16:12
수정 아이콘
피차알수 없는 이야기는 하지 말죠 좀. 관심법이 왤케 득실거립니까.
대문과드래곤
15/08/22 16:17
수정 아이콘
문맥에서 '언급되지 않은 누군가'를 지칭하고 있으니 굳이 따지면 저격이긴 하겠죠. 근데 비하의 이미가 있나? 를 명학히 밝혀주셔야할 것 같은데요. 솔직히 이 정도 리플이면 할 만 하다고 보는데요.
할머니
15/08/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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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droid 님// 우기는 사람한테 반박은 불가하죠. 말을 해도 알아먹지를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요. 사실진술의 목적이었지 반박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우리 어머
15/08/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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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님// 이 리플을 보니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네요. 님이 말하는 저격이니 뭐니보다 이 리플이 더 저열한대 무슨....
iAndroid
15/08/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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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님// 맞습니다. 우기는 사람한테 반박은 불가하죠.
그래서 제가 굳이 반박을 안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껄껄.
말을 해도 알아먹지를 못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말이죠.
저도 마찬가지로 사실진술의 목적으로 댓글을 답니다.
키배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말이죠.
LG.33.박용택
15/08/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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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표지도 부담스럽고,
저 여자분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네요
카시우스.
15/08/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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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요새들어서 뼈저리게 느끼는게 함부로 글이나 말을 싸지르지 말자.
자중 또 자중
Fanatic[Jin]
15/08/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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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보다는...

미친여자??
opxdwwnoaqewu
15/08/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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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은 유머게시판에서 피식 웃고 말 성질의 것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분석씩이나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15/08/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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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윤형씨, 박가분씨 언급을 본문에서 드렸습니다.
같은 맥락인 진보논객의 여성에 대한 이중성 이중잣대로 비판받았던게 당연하다면 이 글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pxdwwnoaqewu
15/08/22 13:37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올리는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내로남불 주제 자체가 그냥 인간의 본성이자 실수인데
굳이 우리들이 심력 들여가며 이야기할 거리가 되나 싶은게 제 생각합니다
Nasty breaking B
15/08/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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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올렸으면 타인비방 항목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신고먹어서 삭제됐을걸요.
opxdwwnoaqewu
15/08/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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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pgr 유게규정을 싫어합니다
Nasty breaking B
15/08/22 13:21
수정 아이콘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죠
호구미
15/08/22 13:15
수정 아이콘
PGR 규정상 이 글은 자게에 올라오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유게에 올라왔으면 바로 삭게 가죠..
opxdwwnoaqewu
15/08/22 13: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pgr 유게규정을 싫어합니다
15/08/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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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벌점행이죠
복타르
15/08/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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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안의 사람을 보니 행오버 영화가 생각나네요.
종이사진
15/08/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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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옥씨 좋아하는데...ㅠ,.ㅜ
개념테란
15/08/22 13:26
수정 아이콘
저 모델분의 행동은 그렇다치고, 저 맥심 표지 자체에 대해서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therwise
15/08/22 13:28
수정 아이콘
맥심이나 포르노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기에 그냥 딱 포르노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전크리넥스만써요
15/08/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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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더 다리가 이쁜 여자를 모델로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크
소라의날개
15/08/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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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합법화가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야동에선 어떤짓을 하든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가 궁금하네요.
그대의품에Dive
15/08/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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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범죄영화 스틸컷 같은 느낌이라 별 생각 안 듭니다.
Nasty breaking B
15/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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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는 반응들 중에선 '사진만 있으면 별 생각 안 드는데,
'여자들이 '나쁜 남자'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진짜 나쁜 남자란 이런 거다. 좋아 죽겠지?' 이 멘트가 더해지니 진짜 X같다'는 반응이 꽤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럴 수 있겠다 싶더군요.
개념테란
15/08/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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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 뉘앙스의 멘트는 불쾌할수밖에 없겠네요
15/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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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여기..사진은 저 배우분에 맞춰 잘 찍었다 근데 문구는 병맛..근데 문구만 병맛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텍스트에 집착하는 남자들의 여혐에 대해 광적으로 반응하는 여시 매갤러로 매도하더군요. 뭐 축적된 피로감을 더이상은 감당하면서까지 이용하고 싶진 않아서 탈퇴했네요.
15/08/22 15:27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음..
현실은 더 잔혹함..
15/08/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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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씨가 진짜 사람 납치하는 분도 아니고 영화에서 저런 스타일이라는 거 다 아는데 굳이 진지하게 히익거릴 이유가...
사상최악
15/08/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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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신상털기'식으로 인터넷 상의 과거 행적을 가지고 특정한 개인을 비방하는 글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호구미
15/08/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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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개인신상이 아닙니다. 더구나 저 모델은 팔로워가 8천이 넘어가죠. 리트윗 감안
하면 웬만한 인터넷뉴스기사보다 더 빠르게 전파돼요
신용운
15/08/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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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성용 건때도 나왔던 말인데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글을 쓴 순간부터는 암묵적으로 공개에 동의하고 쓴 것이라구요. 아무리 비공개 블로그의 글이라고 해도 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연성이 있다라는 판례도 있구요. 이런데 전파력이 강한 트위터는 오죽할까요?
하심군
15/08/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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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인 의견은 크게 문제 될 거 있나 싶습니다. 정확한 워딩은 어떠한 의견이든 일단 존중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다음의 문제고요.
아저게안죽네
15/08/22 14:00
수정 아이콘
사진만 보면 캐릭터를 살린 별 문제 될 것 없는 화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나쁜 남자는 이런 거다 좋아 죽겠지?
라는 문구와 다리의 주인공이 여성 에디터라고 강조하는 설명과 같이 보면 컨셉을 살린 화보에서
여성을 폭력적으로 비꼬는 저질 유머로 변질시켰다고 생각합니다.
15/08/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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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훌륭해야만 옳은 소리를 할수 있는건 아니지요 그건 여기 평가 댓글 다는 분들이 더 잘 실천하고 있죠
우리 어머
15/08/22 14:20
수정 아이콘
훌룡해야만 평가를 쓸 수 있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노상방뇨하는 사람이 아 길거리에 침 좀 뱉지 맙시다. 라고 말하면 웃음거리가 되는건 맞죠.
그런 식으로 끌어들여서 양비론 펼칠 이야기는 아닙니다.
마스터충달
15/08/22 14:3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발언의 옳고 그름은 화자와 상관 없지요. 하지만 발언이 힘을 얻으려면, 다시말해 설득력이 높다거나 공감을 사려면, 그에 걸맞은 화자의 윤리성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게 없으니 옳은 소리가 가소로운 소리가 될 뿐이죠.
샨티엔아메이
15/08/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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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완전해야지만 옳은 소리를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이 내뱉는 소리에대한 일관성은 있어야죠.
대문과드래곤
15/08/22 16:21
수정 아이콘
신경숙이 한국문화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그런 느낌인것같은데.
호구미
15/08/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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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자기가 비판하는 바로 그 짓을 그대로 하진 말아야죠
똥눌때의간절함을
15/08/22 19:20
수정 아이콘
훌륭해야만 옳은 소리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내로남불에 자기모순이 가득해도 옳은 말을 할 순 있죠.
다만 설득력이 떨어질 뿐이지.
노동자
15/08/23 03:14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우리나라는 썩었으니 부패한 관료들은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꼬질이아빠
15/08/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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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훌륭해야만 옳은 소리를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설득력이 없는것도 감수해야겠죠
심지어 자기는 하면서 남은 못하게 하는건데
비소:D
15/08/22 14:19
수정 아이콘
전 진짜 '좋아죽겠지'만 없었어도 그럴만 하다 했을겁니다
진짜 나쁜 놈은 이런놈이다! 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대체 저 좋아죽겠지?는 뭔지.....................................;
그리고 맥심 주 타겟은 여자가 아닌데
남성잡지에서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를 조롱한다고밖에는 보여지지않네요
이상한화요일
15/08/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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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델 건과 별개로 맥심 표지는 대체 카피를 누가 뽑았는지..그걸 오케이한 편집장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 자체야 악역전문 배우와 범죄영화 스틸컷 컨셉으로 찍었다 생각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데
카피에 '좋아 죽겠지?'가 거부감 확 느껴지거든요.
후따크
15/08/22 15:08
수정 아이콘
정두리씨 같은 내로남불이 아니라면 표지에 대해 비판할 자격이 생기는 건가요? 1. 정두리의 페미니즘이이 정교하지 않고 이중잣대일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그와 별개로(정두리의 의견을 모른 채로 맥심 표지만 봤을 때) 저 표지는 상당히 문제가 있네요. 여성 폭력이 매력적인 남성성은 아닐텐데요. 설사 그런 마이너 취향의 여성이 있더라도 맞는 남자보다 맞고 죽임당하는 여자들이 훨씬 많은 현실에서 적절한 조롱이었는지는..1과 2를 분리해야.
15/08/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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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그냥 말장난이에요. 그 나쁜남자와 저 나쁜남자랑 뜻이 전혀 다른데 반어적으로 표현한거죠.
다만 저 드립은 실패한거같네요
후따크
15/08/22 16:03
수정 아이콘
많은 성희롱이 장난이죠 : )
15/08/22 16:11
수정 아이콘
저 표지가 여성폭력이 매력적인 남성상이라고 선전한다고 이해하시는건가요?
15/08/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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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얼마 전 김병옥씨 티몬광고나 최근 박성웅씨 쏘렌토 광고가 생각나네요.
그건 보고 웃을거면서.
고스트
15/08/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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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맥심이 성평등하고 3만광년떨어진 잡지.
2. 모델의 성향상 거부할게 뻔-해보이는 주제
3. 모델이 섭외되었다한들 저 모델의 성향을 알게되면 기분 나빠할 독자들 다수로 추측

음... 왜 섭외하려고 한거죠?
고스트
15/08/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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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14맥심모델이였군요..
잡학사전
15/08/23 01:55
수정 아이콘
맥심모델 되고 싶어서 야갤가서 투표해달라고 글도 올리고 적극적이었습니다.
인터뷰 내용보면 맥심을 오래전부터 잘알고 있었던듯하구요
세상의빛
15/08/22 16:38
수정 아이콘
김병옥님 좋아하는 배우인데... 옆의 트렁크 사진하고 맥심 문구가 심하게 거슬리네요.
맥심 사진에 대하여 모델이 말한 이야기는 수긍이 갑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먼저 돌아봤으면 좋겠군요.
우리아들뭐하니
15/08/22 16:40
수정 아이콘
덕분에 더 이득
15/08/22 17:18
수정 아이콘
뭐 저 분 좀 언행을 튀게해서 개인적으로는 비호긴 한데..
과거 언행까지 싹 긁어오는건 좀 소름이네요..이런거 꽤 무서운..
15/08/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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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돔 같은데..
톰슨가젤연탄구이
15/08/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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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을 보면 kkk단은 인종역차별 혐오단체쯤 되겠네요
초아랑
15/08/22 18:22
수정 아이콘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의 전형적인 모습인듯요... 여자는 안되고 남자는 된다는 건가??
본인은 왜 저 분이 작년 맥심 컨테스트 우승자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정영현이 체고시다!!!)

그래도 맥심 표지모델사진은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테바트론
15/08/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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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구나...내가 생각이 없었구나...하다가...
입맛이 씁쓸해지네요 참...
15/08/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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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은 삭제됐군요. 뻔해보이는 핑계와 함께...
꼬질이아빠
15/08/23 23:11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핑계가 뭐였나요?
15/08/24 08:58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durimimi/status/635018187906506752
https://twitter.com/durimimi/status/635018569474945024

하필 논란이 된 그 날 트위터 청소기를 돌렸는데 하필 또 그 날 실수를 해서 최근 트윗만 싹 날라갔다는군요.
꼬질이아빠
15/08/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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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좀 뻔하긴 하네요
피로링
15/08/22 21:22
수정 아이콘
화보 자체는 문제될게 없고(애초에 그런 비슷한 역 맡은 배우가 비슷한 컨셉으로 화보를 찍은거니) 나쁜남자 드립같은 경우엔 애초에 맥심이 남성 잡지니, 사실 뭐 남자들끼리 드립치는 정도는 용인할만 하다고 봅니다. 여자들 나쁜남자 좋아하는데 그럼 살인자한텐 뻑가겠네~ 하는 시덥잖은 드립같은거. 근데 이게 인터넷에서 화보가 화제가 되니까 거기에 붙은 드립도 불편하다 이렇게 된거죠. 드립은 정색하면 분위기 이상해 지잖아요. 즉 잡지라는 특성상 주 독자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접할 수 있다는걸 생각해야하는데 맥심이 그러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뭐 맥심입장에서는 판매부수에 영향도 안주는 사람들이 말만 시끄럽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절름발이이리
15/08/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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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맥심표지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 받을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창작과 표현의 자유 영역이라고 봅니다. 거슬릴 수 있으나, 못할 표현까지는 아니란 겁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여성이 남성에게 가하는 폭력 표현과 남성이 여성에게 가하는 폭력 표현을 동치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걸 잘 못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아동이 성인에게 가하는 폭력의 표현과 성인이 아동에게 가하는 폭력의 표현이 동치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겁니다. 모든 폭력은 다 나쁘다는 당연한 소리로, 그런 차이를 뭉개고 가면 곤란하지요. 본문에 예시로 들어있는 표현도 '남혐'과는 큰 거리가 있습니다. 저게 어딜봐서 남혐입니까.
다만 그간 도색잡지를 발행하면서 포르노그라피적 미학을 추구했던 장본인인 정두리 개인이 맥심표지를 거부하는 것이 온당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반대. 철학의 일관성 문제지요.
마스터충달
15/08/23 01:50
수정 아이콘
저도 첫 두 사진 까지는 포르노그라피적 미학이라고 생각하다가 (유사했던 카지노로얄의 고문신은 정말 고통스러우면서 아름다웠죠...) 지존파 사진과 거기 달린 멘트를 보고는 남혐이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얘는 철학이 없구나... 그냥 상대를 도발하고 까는 게 목적이구나'라고 생각되는 사진과 멘트였네요.
절름발이이리
15/08/2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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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 사진은 좀 사용맥락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나머지 사진은 다 포르노 이상으로 해석하긴 힘들죠.
마스터충달
15/08/23 04:47
수정 아이콘
네. 나머지 사진은 말씀하신대로 단순한 포르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존파 사진이죠. 나머지가 다 남혐이 아니라고, 단 하나의 남혐이 면죄부를 받을 순 없지요.

사용맥락을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지존파 사진과 '옛날 남자관상'이라는 말에서 '한국 남자에 대한 혐오'를 끌어내는 것이 과잉해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의도치 않은 해석이다.'라는 반론이 나오기도 하지만 작가의 손을 떠난 글과 사진은 그것대로 평가 받아야 겠죠. (아니면 제 해석력이 똥망이거나 ㅠ,ㅠ) 그리고 작품 외 적인 맥락을 고려하더라도 팸돔 성향이 과도해서 혐오로 이어졌다 보는 것이 가장 그럴 듯하지 않나 싶네요.
절름발이이리
15/08/2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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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트윗, 혹은 무엇에 답변한 트윗인지를 봐야 한단거죠.
그리고 '옛날'이란 단어 때문에 '한국'이나 '남성 전체'를 지칭하기엔 좀 이상해집니다. 뭐 결론은 더 봐야 안다는 얘기.
마스터충달
15/08/23 05:53
수정 아이콘
단일 게시물을 그것만으로 해석하고 평가할 수 없다면, 전 그냥 알아보기를 포기하렵니다...는 훼이크고 새벽이라 할 일도 없고 너무 궁금해서 함 찾아봤습니다. https://twitter.com/search?q=from%3Adurimimi%20since%3A2014-10-09%20until%3A2014-10-11&src=typd

앞뒤 맥락을 고려해야할 것은 보이지 않네요. 남성의 신체에 대한 매력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는 감상 이후 지존파가 사진이 나옵니다. 본 게시물이 왜곡 편집이라 보기도 어렵고, 그냥 딱 드러난 대로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갤에서 이호성 사진 올리며 낄낄대는 것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찾기 전에는 시간낭비가 아닐까 싶었는데, 모델이라 예쁜 사진이 참 많더군요. 글 보고 눈썩하다 사진보고 눈정화하고 그렇네요;;;

이 짓거릴 하다보니 트위터라는 미디어가 별로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해받기도 쉽고, 그런 만큼 빠져나가기도 쉽고... 트윗에 대한 비판에 '앞 뒤 맥락을 따져봐야 한다.'는 반론은 전가의 보도 같습니다. 앞 뒤 맥락을 찾아야 하는 책임이 단일 트윗을 비판하는 자에게 있는지, 그 비판이 오해라고 반론하는 쪽에 있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싶고요. (뭐 보통 그 노력은 비판에 대한 반론자가 준비하는 게 보통이긴 하죠. 그래야 상대방 입을 다물어버리게 만들 수 있...)
절름발이이리
15/08/23 06:00
수정 아이콘
네. 고려할 수 있는 맥락이 전혀 없군요. 그럼 더더욱이 저 지존파 사진은 남혐으로 보기에 부족합니다. 남혐이 아니다라는게 아니고, 그냥 저걸로 무언가를 판단할만한 근거가 지나치게 적습니다. 남혐이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트위터가 오해받기 좋은 구조인건 맞지만, 빠져나가기 쉬울건 없습니다. 일단 오해받으면 거의 거기서 끝이죠. 맥락 보라고 해 봤자 별 관심들도 없죠.
마스터충달
15/08/23 06:25
수정 아이콘
이호성 가지고 전라도 운운하며 지역차별/비하 하는 것은 헤이트 스피치의 일종이죠. 같은 맥락에서 지존파를 가지고 한국 남자 관상 운운하는 것도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오해받기 쉽다는 것과 빠져나가기 쉽다는 것은 방향이 다를 뿐 같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비판 받으면 '오해다.', '맥락을 보기전에 단언하지 마라.'고 해버리면 그만이거든요. 뭐 트위터가 워낙 냄비같은 면이 있어 이런 반론보다는 일단 여론이 쏠리는 쪽으로 비난이 쇄도하는 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최소한 저 처럼 말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은 찾아보기 전까지는 입다물게 만들 수 있더군요.
절름발이이리
15/08/23 07:06
수정 아이콘
비슷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호성이라는 소재의 경우는 전라도 공격의 소재로 매우 애용되는 '코드'이나 '클리셰'인 반면, 지존파는 그렇지 않거든요. 이 차이는 저렇게 짤막한 콘텐츠일수록 절대적입니다.
말씀처럼 그 둘은 같은 특성에서 기인하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하지만 빠져나가기 쉽다는 건 논리적 측면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사람에게 논리는 썩 중요한 문제가 아닌지라..
마스터충달
15/08/23 07:23
수정 아이콘
클리셰라면 빼박캔트이긴 하겠죠. 하지만 지존파를 '옛날 남자'라는 보편적 개념과 연관시킨 트윗에서 남혐을 끌어내는 것이 과잉해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존파는 대표적인 혐오집단이고(혐오스럽다는 클리셰는 확보한 집단이죠) 이를 일반 남성과 연결시킨 것은 의도가 적나라해 보입니다. 뭐... 아니라고 한다면야 아닐 수도 있겠죠. 빼박캔트 수준까지는 아닌걸로... (근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이 빼도박도 못하는 해석이 얼마나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논리적 측면일 뿐이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절름발이이리
15/08/23 07:35
수정 아이콘
일단 일반 남성과 연결한게 아니라 옛날 남성입니다. 걍 지존파가 옛날 사람이라 그렇게 말한건지, 아니면 옛날의 남성의 폭력성이나 억압을 지칭한건지는 알 수가 없는데 어쨌거나 일반 남성을 저격한것과 약간 핀트가 어긋난 느낌은 있죠.
그리고 어쨌건 충달님의 해석은 가능한 해석이죠. 그런 느낌을 받을 수는 있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빼박캔트가 아니니까 비판하지 말란 얘기도 아닙니다. 다만 빼박캔트가 아닌걸 명확히 인지해야한단거죠. 그런데 본문은 저 캡쳐들을 남혐이란 코드로 묶었는데, 앞서 동의하셨듯이 나머지는 그냥 포르노거든요. 그럼 빼박캔트도 아닌 의심되는 소재하나로 전체적인 남혐을 굳이 끄집어 내기엔 무리가 있는거죠.

트위터에서 오해라며 빠져나갈 수 있다는건 논리적으로만 그렇단 거죠.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빠져나갈 구석이 있느냐 마느냐를 별로 신경 안쓴단거구요. 현실적으로 대부분은 논란이되는 트윗만 신나게 리트윗되고, 당사자가 해명하거나 말거나 그 후는 보지도 않는 경우가 태반..
마스터충달
15/08/23 07:55
수정 아이콘
저는 지존파에게서 한국 남성의 외모라는 일반적 특성을 찾고 있다고 봐서요. '옛날 남자'가 아니라 '옛날 남자관상'이라는 점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리고 저는 남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은 인지합니다.(빼박캔트는 아닌거죠) 다만 그럴 수도 있다는 점도 인지하시면 됩니다. '어딜봐서 남혐이냐'고 되물을 정도로 명백하게 아니라고 확언할 수 있는 발언은 아니죠.
절름발이이리
15/08/23 08:01
수정 아이콘
관상이란 단어는 순수한 외모 그 자체보다는 얼굴로 드러나는 캐릭터성을 지칭하는 단어죠.
전 여전히 남혐이라고 느껴진다기 보단, 과거 남성상의 폭력성 같은 종류의 심상을 훨씬 강하게 받습니다. 그러나 어딜봐서 남혐이냐 란건 좀 제가 너무 쉽게 말한 감이 있네요. 본문에 쓰인 내용 전반을 지칭하면서 놓친 부분같습니다.
마스터충달
15/08/23 08:12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기 전이었다면 저도 동감했을 말씀이시지만, 검색해본 바로는 그냥 이호성류와 비슷한 조롱/혐오라고 확신했습니다. 앞서 '한국 남성의 신체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트윗 이후에 올라온 것이 지존파 사진이거든요. (실상 게시물 본문의 편집 맥락과 거의 일치 합니다) 뭐 심각한 남혐 사상은 아니겠지만, 혐오성 발언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낄낄대는 모습정도로 보입니다. (이게 또 미러링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또한 앞 뒤 맥락에서 보이진 않죠)

뭐 생각 자체도 저질이고, 표현 방법도 저질이고... 이걸 이렇게 아침부터 두 남자가 심각하게 분석한다는게 웃길 정도로 질 떨어지는 트윗... 이상 이하도 아닐 듯 싶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5/08/23 08:18
수정 아이콘
그냥 남성의 신체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이지 '한국 남성'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찾아보니 저 전후의 다른 사람에게 멘션한 내용에서도 남자 전체를 지칭합니다.
"나는 왜 남성의 신체의 아름다움에 둔감한걸까. 누가 내게 좀 깨달음을 주셨으면..."
"나도 서양남자에게 매력을 느낄수 있다면 유럽 생활이 더 즐거울텐데"
이런 말을 하고 있어요. 그 전까지 한국 얘기는 일절 없고, 계속 요지는 '내가 안 꼴린다' 인데, 뜬금없이 지존파로 한국 남성에 대해 혐오표현을 한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데요.
더 찾아볼수록 남혐과는 거리가 먼, 그냥 자기 내면의 어떤 개똥미학에 기반한 뜬금포에 가까워 보입니다.
마스터충달
15/08/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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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뜬금없이 지존파를 등장한 점에서 남혐적 사고가 읽혀진다고 봅니다. 내가 안 꼴린다는 말을 하려면 차라리 못생긴 남자라던가 아예 잘생긴 남자를 올려놓고 이거 별로다 라면 모를까 정말 뜬금없이 지존파가 올라왔거든요. 맥락의 일탈 속에 숨겨진 의미를 두는 것은 기본적인 문학적 표현입니다. 행간의 의미가 의심되는 부분이죠. 뭐 의심일 뿐입니다만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다면 정정하면 될 일이고, 정정한다면 수용할 생각도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남혐을 의심해도 되겠죠.
절름발이이리
15/08/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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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 보시면 다른 유저들이 잘생긴 남자나 멋진 남성 몸매등을 연속적으로 제시하면서 얘 어때? 구려 / 얘 어때? 별로. 뭐 이런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락의 일탈이란 것도 결국 그것이 전체적으로 한 작품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에서 의미가 있는거지, 트위터는 그냥 꼴리는 대로 쓰는건지 연속적으로 쓰는건지 타인이 쉬이 구분할 수 없죠. 그리고 이미 제가 말했듯이 (눌러보지 않으면 안 나오는) 멘션 대화 맥락이 영향을 줄 가능성도 상당한지라.. 결론적으로 그게 하나의 흐름인지, 아예 딴 얘기인지, 큰 흐름이긴 한데 앞선 흐름과는 다른건지 뭐 이런걸 구분하는건..
합리적인 의심일 수 있습니다. 그 한계가 크게 느껴질 뿐입니다.
신용운
15/08/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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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건이 나올 때 마다 평소 행실이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까이더라도 덜까이고 묻히냐 더 까이면서 길이길이 남는가는 거기에 달려있으니깐요.
이시하라 오브레임
15/08/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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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기를 싹뚝 ,,하는 사진을 보고 오싹했네요 크,,
그리고 성상품화에 가장 가까운? 잡지중하나인 맥심에 나오신분이 그런말을 하니 웃기더군요
개그맨이 따로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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