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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1 03:42
제 친구가 항상 노래를 부르던 바로 그 게임이군요. 몇달전부터 이야기 하던데..
친구가 메탈기어솔리드 정말 사랑하더군요. 얼마나 재밌길래 그러는지.
08/05/21 03:56
아니 이노우에 키쿠코 씨는 이제 나이도 꽤 되셨는데 아직도 소녀 연기가 가능하단 말입니까?
...라고 생각했으나 되는 분들은 다 되는군요.-_-;;
08/05/21 04:19
Yes님// Best of Best 이말 밖에는 해드릴말이 없군요~ 흐흐
SCEA를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니 진영의 막강 킬러타이틀이죠. 스페셜 에디션 예약판매분량 1000장도 이미 매진이더군요~ -_- PS3를 구입한다면 오로지 이타이틀 때문이죠!
08/05/21 04:48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메탈기어 시리즈 중에서 일본 내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더 많이 팔렸죠. 그런데 전 일본판 성우가 가장 좋더군요. 역시 솔리드의 목소리는 오츠카 아키오가 맡아야 제맛입니다.
08/05/21 05:10
PS3진영에서 아직 꺼내지않고 아껴둔 카드가 파판, MGS, 그란투리스모인데.. 저 킬러 타이틀들이 전부
발매된 이후의 비디오 게임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론 그란투리스모 신작이 유럽과 북미에서 얼마나 팔아치울지가 궁금하네요 이제는 포켓몬,GTA시리즈 빼면 대적할 브랜드가 없지 싶은데-_-
08/05/21 08:09
빨간당근 님 //
http://videogamerx.gamedonga.co.kr/zbxe/?listStyle=webzine&mid=gameforum&category=80127&document_srl=880605 서브스탠스를 더하면 2는 간신히 턱걸이를 하기는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파판에 메기솔, 그란이 나와도 비디오 게임 판도가 지금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파판은 내년에 나온다 해도 판도를 바꾸기에는 너무 늦고, 메기솔은 시스템 셀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란은 이제 대적할 만한 타이틀이 몇 개 있는 것 같아서 전과 같은 파괴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포켓몬과 GTA는 사실상 넘사벽입니다. 다음은 헤일로와 닌텐독스, 마리오겠죠.
08/05/21 09:39
사실 MGS의 장르의 특성상 신규유저의 유입의 한계가 있어서 판매량이나 영향력은 그란이나 파판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다만 MGS가 떴다하면 언제나 구입해줄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죠. 이번에 서드파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파티를 능가하는 소니의 지원을 받고 있으니 전체적인 판매량은 어느정도 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겜기 판도에 대해서 살짝 적어보자면 컨셉이나 판매량 등등 Wii는 이미 다른 차원에서 놀고 있고 XBOX360 , PS3의 대결이 지속될것 같습니다.
08/05/21 15:17
메기솔 전 영문판 성우가 더 좋던데요~~ ^^; 지나가다...님// 메기솔중에는 없지만 메탈기어시리즈중에 백만장넘긴건 있습니다. 메탈기어 1만하더라도 일본내에서 백만장넘었는데요~~ (NES와 MSX판 전부 따지면~~) 개인적으로 메기솔 3는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전통적인 메탈기어 시리즈는 잡입후 보스전에서 특정 무기에 대응해서 적을 때려잡은 스타일입니다~ (록맨시리즈같이~~) 이번에 메기솔에서는 어떨지는 모르지만, 복고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점점 메기솔 분위기가 시스템면에서 스프린터셀과 가까워지고, 게임성면에서 기존시리즈와 비슷해 지는게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제 월급으로 이걸 사는건 절대 불가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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