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15 11:50:43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의역, 오역 범벅. 생략 빈번. 미심쩍다 싶으면 원문 확인 필수...-_-;)

첼시가 전 맨유 임대생 라다멜 팔카오(29)를 모나코로부터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에 발표할 것입니다
(Daily Star)  

여름에 떠나게 될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맨유 스트라이커 반 페르시는 남아서 주전 자리를 놓고 싸우길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Daily Mirror)

맨시티는 라힝 스털링, 폴 포그바, 케빈 데 브뤼네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FFP에 저촉될 위험에도 불구하고 돈을 쓸 계획입니다
(Manchester Evening News)

맨유는 라치오의 브라질 국적 공격형 미드필더 펠리페 안데르손(22)에 30m의 오퍼를 할 계획입니다
(Sun)

맨유와 아스날의 타겟으로 보도됐던 세비야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는 EPL 이적 대신 로마행을 택할 것이라 합니다
(Daily Mail)

웨스트햄이 QPR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의 영입을 원하며, 사우스햄튼과 뉴캐슬도 그를 노리고 있습니다
강등된 QPR은 그의 요구 이적료를 15m까지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London Evening Standard)

뉴캐슬이 인테르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21)의 이적료에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Metro)

맨유가 발렌시아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27)의 영입에 근접했습니다.
이 아르헨 국가대표의 에이전트인 Eugenio Lopez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Metro)

에버튼이 아스날 포워드 루카스 포돌스키(29)의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인테르 임대를 다녀왔습니다
(Daily Star)

빌라가 강등된 헐시티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을 5.5m에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AT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볼프스부르크가 노리고 있습니다
(A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비드 데 헤아
15/06/15 11:55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는 구단주+멘데스+누누 감독 vs 보드진 대립이 심각한 상황이던데
어쩌면 오타멘디 바이아웃 금액까진 안내주고 살수 있을지도..는 꿈
그리고 무리뉴가 무슨 생각이 있길래 팔카오 영입하려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늘 코파아메리카에서도 죽썼다는데..
핀리아빠월콧
15/06/15 11:59
수정 아이콘
무리뉴-멘데스도 라인이 있긴 있...
15/06/15 12:00
수정 아이콘
대립이라고 보기도 뭣하고 그냥 구단주랑 멘데스가 합의하면 끝입니다.
누누 감독도 보드진 동의없이 구단주와 멘데스가 합의해서 임명했죠.
이 분이 제 어머
15/06/15 12:05
수정 아이콘
멘데스도 세계에서 몇 안되는 호갱 아니 부자고갱님인 맨유와 틀어져서 좋을게 없죠.

데헤아건으로 빡친 맨유를 달래서 데헤아 레알이적을 부드럽게 마무리하고 오타멘디건 수수료도 챙길 1석2조의 상황을 만들기 위해
오타멘디의 3~40% 할인판매(?)를 구단주와의 친분을 이용해서 시도하는 느낌입니다.
다비드 데 헤아
15/06/15 12:08
수정 아이콘
멘데스는 오타멘디 에이전트도 아니고 단순 피터림하고 친분이 있는거 같은데 영향력이 장난아니네요
이 분이 제 어머
15/06/15 12:13
수정 아이콘
구단주와의 친분이 김왕장이죠.

심지어 발렌시아의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내부회의에 멘데스가 들어가서
보드진에서 '저 xx 뭐야?' 라는 반응을 보였다던 일화도 있습니다...;;
Lightkwang
15/06/15 12:15
수정 아이콘
만주키치는 벌써 옮기나요??
15/06/15 15:07
수정 아이콘
감독과의 불화가 있는 듯함..
15/06/15 12:28
수정 아이콘
유로파 챔피언 세비야의 챔스활약을 보고 싶었는데, 핵심선수 다 빠져 나가네요.
루카쿠
15/06/15 20:26
수정 아이콘
일단 알레익스 비달이 바르샤갔고.. 또 누출이 있었나요?
15/06/15 21:39
수정 아이콘
본문에 바카 이적설이 나와 있어서 쓴 글입니다.
아직 소문이지만, 에메리 감독도 떠난다는 설이 있더군요.
15/06/15 12:36
수정 아이콘
영국언론에서 코바시치 링크는 리버풀이 아니라 뉴캐슬과 나는군요..
Winter is coming
15/06/15 13:01
수정 아이콘
맨유가 또 안데르손을,,,,
까리워냐
15/06/15 13:20
수정 아이콘
코바시치요?!?
15/06/15 13:44
수정 아이콘
바카 EPL 오면 터질거같던데... 리버풀 뭐하냐 진짜..
카르타고
15/06/15 13:59
수정 아이콘
빅클럽이 아니라 안가는듯
Liverpool FC
15/06/15 14:44
수정 아이콘
뭐라구요
15/06/15 14:46
수정 아이콘
그런가보죠 뭐
닭강정
15/06/15 15:14
수정 아이콘
벤제마의 그 한 마디가 진짜(...)
15/06/15 15:23
수정 아이콘
벤제마 너 이 자식....ㅠㅠ
마세영
15/06/15 23:43
수정 아이콘
적당히좀 합시다
15/06/15 14:00
수정 아이콘
포돌스키는 아직도 20대네요..
도대체 언제부터 뜬거야..
15/06/15 14:05
수정 아이콘
서른 이제 막 되긴 했습니다.
그 나이에 벌써 친정팀으로 리턴해야될 상황인게 문제..;
15/06/15 14:04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포워드는 86년생 매물들이 많네요.
만주키치, 바카, 학손 마르티네즈에 팔카오까지..
작년에는 미추랑 아드리안 라모스도 있었지요.
카르타고
15/06/15 14:12
수정 아이콘
절반이 함정카드
OnlyJustForYou
15/06/15 14:06
수정 아이콘
바카 정도면 진짜 터질 거 같은데.. 라리가 산의 EPL 성공기도 많고 로마에 뺏기는 건 조금 아쉽긴 하네요.
드림팩토리
15/06/15 16:10
수정 아이콘
오타멘디가 저렇게 나갈 줄은.. 남미선수 후덜덜
루카쿠
15/06/15 20:25
수정 아이콘
팔카오 오피셜은 며칠내로 볼거같은 삘이네요. 피르미누는 맨유 오는거 맞나요?

코파아메리카가 끝나면 오피셜들이 속속들이 뜰것 같네요.
15/06/15 23:26
수정 아이콘
오타멘디는 맨유가 지르기만 하면 영입완료군요. 구단주도 50M유로(36M파운드)면 팔 생각인 듯 하고, 오타멘디 자신도 이적을 희망한답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36292/lim-dio-instrucciones-a-salvo-de-exigir-los-50-millones-por-otamendi-.html
마세영
15/06/15 23:46
수정 아이콘
팔카오는 첼시행이 거의 확정처럼 보이고..
체흐도 아스날로 향한다는 기사가 봇물처럼 흘러나오네요.
우리 버풀리는 .. ㅠㅠ
포돌스키는 인테르 임대 후 이적 조항이 있던거 아니였나요? 흠... 아스날 9번은 참 안풀리는군요.
반페는 뭐 부상 때문이라지만 이미 폼 자체가 완전 최악이던데 맨유에서 경쟁자체나 될런지;;
15/06/15 23:47
수정 아이콘
반페는 부상을 떠나서 노쇠화라고 봐야죠.
반페 자신이 백업에 만족해 준다면 맨유에서도 굳이 팔 이유는 없겠지만, 그럴리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167 [일반] 이 세상에 중견기업이란 없다 [31] 타임트래블8845 15/06/18 8845 15
59166 [일반] 작년과 올해를 이어서보는 소소한 경제주체들 걱정(축제/행사 중심) [5] 좋아요3218 15/06/18 3218 0
59165 [일반] [WWII] 북아프리카 전선(1) - 두체 무솔리니의 우울 [12] 류지나4305 15/06/18 4305 4
59164 [일반] 아우디 A1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28] 리듬파워근성11884 15/06/18 11884 0
59163 [일반] 의료진 자녀라고 신상털어서 왕따당하게 만든 담임 선생님 [38] 우리강산푸르게9641 15/06/18 9641 3
59162 [일반] 메르스 이후 한국 경제 지표 [49] Leeka7937 15/06/18 7937 4
59161 [일반] 회사 생활 이야기(암 유발 상사..) [31] 삭제됨6590 15/06/18 6590 5
59160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시즌 4호 2점 홈런) [4] 김치찌개3784 15/06/18 3784 0
59159 [일반]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남긴 최대 업적 Top10 [8] 김치찌개5340 15/06/18 5340 0
59158 [일반] 1 [56] 삭제됨11405 15/06/18 11405 0
59156 [일반] 구혜선/2Bic/맥케이/풋풋/김태우의 MV와 씨스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3] 효연광팬세우실3172 15/06/18 3172 0
59155 [일반] [짤평] <극비수사> - 곽경택 재기하나? [44] 마스터충달8436 15/06/18 8436 6
59154 [일반]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쳤으면 하는 실생활 교육 5+1가지 [49] 파란무테8597 15/06/18 8597 13
59153 [일반] 아이작 뉴턴...표절 시비???... [35] Neandertal10026 15/06/18 10026 4
59152 [일반] 내가 좋아하는 장르소설 작가들[기타편] [30] 주환7059 15/06/18 7059 4
59151 [일반] 매일 진정하는 메르스- 다소 유머 [130] swordfish-72만세12602 15/06/18 12602 14
59150 [일반] 2015 여자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 [32] 마음을 잃다7196 15/06/18 7196 0
59149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50] pioren5508 15/06/18 5508 1
59148 [일반] [해축] EPL 15-16시즌 일정 [8] 반니스텔루이3519 15/06/18 3519 0
59147 [일반] 2014년 국내 기업 임직원 평균 연봉 Top10 [11] 김치찌개4961 15/06/18 4961 0
59146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차 Top10 [21] 김치찌개4927 15/06/18 4927 0
59144 [일반] 크라임씬 11화 감상평 [25] Anti-MAGE6294 15/06/18 6294 2
59142 [일반] "걸리면 가버리면 그만이지" 메르스 아랑곳 않는 종묘 노인들 [107] Vibe13567 15/06/18 1356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