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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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14 23:23:2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피지알은 여러분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15/06/14 23:26
수정 아이콘
세상을 보는 눈을 배웠습니다.
아직도 멍청하지만요.
15/06/14 23:28
수정 아이콘
한때 연재게시판의 지배자가 되었었습니다 크크크크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라 애정도 있고, 오랫동안 잘 굴러가는 곳이었으면 해요.
뿌잉빠잉
15/06/14 23:38
수정 아이콘
저도 피지알 없는 제 하루일과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가끔 40년 후쯤 노인정 구석 컴퓨터 자리에 앉아 피지알유게보면서 크크...하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곤 합니다.
15/06/14 23:30
수정 아이콘
10년 넘게 있었으나 전 얻은 것도 빼앗긴 것도 없네요.
그냥 오늘은 이런 선수가 게임하는구나 정도? 밖엔...
어쩌다 가끔 질문게시판에 댓글달고...그 정도네요.
가볍게 즐기는 pgr...
(아.. 책이벤트에 한번 걸려 책선물 받은적이 있네요...^^;)
BetterSuweet
15/06/14 23:32
수정 아이콘
사회 전반에 대한 나름의 스탠스를 만들어가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대학도 피지알때문에 간 거 같고, 이래저래 영향이 크네요
뿌잉빠잉
15/06/14 23:44
수정 아이콘
피지알 덕분인진 모르겠지만 학창시절에 논리병 걸려서 친구들이 "그래..니 말이 다 맞는데 너는 감성이라는게 아예 없냐?"라고 하곤 했었죠
15/06/14 23:33
수정 아이콘
특별히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준건 없지만 꾸준히 간접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둑
15/06/14 23:33
수정 아이콘
스타1=제 학창시절=pgr...
뿌잉빠잉
15/06/14 23:39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시네요 크크. 하루에 6시간씩 스타경기보던 시절...
DarkSide
15/06/15 00:40
수정 아이콘
222
AD Reverse Carry
15/06/14 23:3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영화 관련 글으로 처음 들어와서 읽어보았고
저는 영화 팬에서 그냥 영화 좀 좋아하는 애로 자체 강등되었습니다.
소신있는팔랑귀
15/06/14 23:36
수정 아이콘
편견을 많이 깨 준 사이트입니다.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동성애네요. 이 토론이 있었던 당시에 있었던 수 많은 토론 덕분에 잘못된 편견이나 선입관이 상당히 줄어든 것 같아요.
뿌잉빠잉
15/06/14 23:41
수정 아이콘
토론게시판에 좋은 글 정말 많았죠. 동성애, 사형제, 안락사 등등 정말 뜨겁고 중독성 있는 글들이었어요.
산성비
15/06/14 23:40
수정 아이콘
마춤법을 신경쓰며 임신공격을 이겨냈습니다
FastVulture
15/06/14 23:42
수정 아이콘
세상을 보는 시각, 제 가치관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친 사이트입니다.
pgr 가입은 2005년부터 했지만, 그다지 자주 들어오지 않던 2008년 즈음에 제가 동성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을 비교해보면(물론 그 사이에 사회가 바뀌기도 했지만)
정말 완전 다르거든요. 그리고 그 달라짐에는 분명히 pgr이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5/06/14 23:42
수정 아이콘
인생사이트입니다. 요즘 구설수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 떠나서 딴데 메인으로 눈팅하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Shandris
15/06/14 23:43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는 불판에서 노는 재미를 알았다 정도? 부정적으로는 비아냥대는걸 좀 더 잘 참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있겠네요.
뿌잉빠잉
15/06/14 23:52
수정 아이콘
이곳 아재분들께 비아냥스킬을 배운 후론 오히려 진짜 머리 끝까지 화났을때는 욕 한마디없이 비꼼비꼼하게 되더라구요
8월의고양이
15/06/14 23:43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심없던 제가 뉴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게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며 아... 나도 이제 이렇게 나이가 드는데 여기 계신분들도 나이를 먹는구나 하는 동질감?;
스타트
15/06/14 23:47
수정 아이콘
제 베이스가 되는 온갖 유우머와 상식의 집합체죠.
강원스톼일
15/06/14 23:51
수정 아이콘
그여자는 여시했겠죠뭐
잘헤어지셨어요
농담아니라 남의 취미를 함부로 무시하는 족속은 진지하게 만날것들이 못되죠
인간사료
15/06/14 23:52
수정 아이콘
팝콘의 장?
성기사는용사
15/06/14 23:54
수정 아이콘
별거 없습니다.
파라돌
15/06/14 23:58
수정 아이콘
아마 그 당시쯤에 이승원 해설이 가끔 pgr21을 언급했었던걸로 기억하고..
전 2003년이면 20대 청춘, 그 당시 아이큐 테스트라면 어떤건지 짐작이 가네요.
저는 148나왔었는데 그건 아이큐 테트스라고 할 수 있을만한 유형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크크;;
뿌잉님과는 정 반대로 전 수학은 잘한편이었고 언어와 외국어가 약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글에 의해서 인문학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현상에 대해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된듯 합니다.
pgr은 앞으로도 뿌잉빠잉님이 느낀것 처럼 많은 젊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네요.
15/06/15 00:0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8&n=25257
https://pgr21.com/?b=8&n=46822

이곳에서 만난건 아니지만 예쁘고 착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는 글을 올렸고
또 결혼날짜를 잡고 들뜬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200일된 예쁜 딸과 세식구가 알콩달콩 살아가면서 피지알하고 있네요~
뿌잉빠잉
15/06/15 00:07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지세요
이따금씩 올라오는 이런 훈훈한 글이 또 피지알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불대가리
15/06/15 01:01
수정 아이콘
행복하세요~
눈시BBand
15/06/15 00:07
수정 아이콘
역덕 사이트에서도 안 쓰던 역사글을 여기서 미친듯이 쓰던 저를 보게 됐습니다 (...)a
뿌잉빠잉
15/06/15 00:09
수정 아이콘
고백하자면, 아직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크크.
너무 재미있어서 아껴두고 있는겁니다?!!
천무덕
15/06/15 00:17
수정 아이콘
습관이죠.
15/06/15 00:20
수정 아이콘
제 개그를 키운 팔할은 피쟐이었습니다
솔로10년차
15/06/15 00:23
수정 아이콘
전 02년부터 피지알에 왔는데, 그 전 2년동안 그저 혼자만의 취미였던 '스타리그'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는 장이었습니다. 그 전엔 엄아모나 온겜 게시판 정도를 이용했었구요. 저로서는 '인터넷'으로부터의 영향과 '게임리그'로부터의 영향이 피지알로부터의 영향과 혼재되어 있어서 딱 구분하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최소한으로 잡아도, 피지알은 제게 인터넷 세계를 들여다보는 창이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피지알 외의 커뮤니티는 딱 2곳만 가고 있고, 그 두 곳도 그리 자주 가는 곳은 아닌데다 분야가 한정적이라서. 일반적인 인터넷 문화를 접하는 건 여전히 피지알 뿐이네요. 그래서 피지알이 되도록 왜곡이 없기를 바랍니다. 창이 오목하고 볼록한 부분이 많아지면, 그만큼 세상이 왜곡되어 보이니까요.
뿌잉빠잉
15/06/15 00:45
수정 아이콘
멋진 말이네요. 저 또한 인터넷여론=피지알반응이라 피지알이 잘 임의화된 표본이길 바랍니다.객관적이고 대표적이기를요.
DarkSide
15/06/15 00:37
수정 아이콘
스1(프징징질)과 함께한 10~20대 시절 인생의 또 하나의 친구
15/06/15 0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별거 업슴.....
딱 하나 부작용이 있다면, 여긴 진지글이 많아서(심지어 유머도) 저도 약간 영향을 받았는지 쓸데없이 진지충이 될 때가 아주 가끔 있네요 ㅠ
15/06/15 00: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질게 덕에 여러가지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가네요.
이거 덕에 지식인or블로그 찾을 일이 많이 사라졌어요.
마스터충달
15/06/15 00:49
수정 아이콘
미천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신 사이트네요.
불대가리
15/06/15 00:56
수정 아이콘
02년인가 그 당시 공지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사람 면전에서 할 수 없는 말은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하지마라.

제 생활 신조고 이거 하나 잘 지킨 덕분에 직장에서건 밖에서건 인간관계 하나 만큼은 누구도 안 부럽습니다. 헤헤
고맙죠 PGR

그런데 지금 PGR은!!!?
시노부
15/06/15 01:23
수정 아이콘
전 어딜가도 피쟐러 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2004 년 가입했을때가 21살이었는데요....아.....
15/06/15 01:34
수정 아이콘
인터넷 예절에 대해 확고히 배우고 습관처럼 지금 남아있습니다
정중한 물음과 답변 비꼬지 않고 논리적으로 상대방과 대화하는 등을 배웠죠

그리고 정치를 배웠습니다
15/06/15 01:34
수정 아이콘
뭐가 있나 생각해보니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tv에 나오는 누군가 의 팬 이라는걸 해봤었네요.
마지막 이 된 이유는
그 누군가 가 마...
간디가
15/06/15 01:38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관련 글 보려고 들어왔다가 자게글 보고 놀라서 그 때부터 자주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하루에도 몇 번 씩 들어오고요.
여기 사이트 들어오고 내 얘기를 말하면서 동시에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책을 잘 안 읽는 저에게 조금이라도 긴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요.어그로도 없어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에스테반
15/06/15 01:45
수정 아이콘
세상을 바라보는데 수시로 도움을 받습니다. 저보다 똑똑한 분들이 무더기로 계셔서 어떤 사안에 대한 찬반만 꼼꼼이 읽어봐도 상당한 도움이 될 때가 많더군요. 제 나름의 좋은 글, 나쁜 글을 가르는 기준이 조금씩 세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15/06/15 02:06
수정 아이콘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다방면으로 많은 지식을 보게되었고요.
물론 그걸 머리에 다 못담아서 아직 멍청하지만요 ㅠㅠ
또한 섣불리 단정짓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arq.Gstar
15/06/15 02:09
수정 아이콘
어떻게하면 키배에 이기는가에 관해 여기서 많이 보고 배우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 못이기네요. -_-;
arq.Gstar
15/06/15 02:09
수정 아이콘
몇몇 분들은 어떻게하면 똥얘기를 잘할수 있을까도 보고 배우시는듯 해요............^^;;;;;
류세라
15/06/15 02:35
수정 아이콘
일베화나 여시화가 되지 않는 이상 탈퇴안하고 계속 하려구요.
15/06/15 07:27
수정 아이콘
수학의 매력에 빠지게 해준 책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
에프케이
15/06/15 08:10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제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준 사이트입니다.
따로 글을 쓰거나 하진 않았지만 제 아내를 만나게 해준 곳이거요.
아내도 역시 현직 피지알러인데 유머게시판이나 롤 채널쪽에서도 닉네임을 아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크크;;
jjohny=쿠마
15/06/15 08:59
수정 아이콘
PGR 하기 전까지만 해도 꼴통보수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지금도 꼴통보수 기독교인이지만, 조금은 소통할 수 있는 시각과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https://pgr21.com/?b=8&n=36589
https://pgr21.com/?b=8&n=36607
놓치고나니사랑
15/06/15 09:09
수정 아이콘
한번더 생각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15/06/15 09:16
수정 아이콘
쓰레기가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그래도 마음둘 수있는 휴식처입니다.
루카쿠
15/06/15 10:23
수정 아이콘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좋은 곳이죠. 스타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하나 스타를 알지 못해도 소통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지식인들이 많아 배워가는게 많아요. 요새 분위기가 안 좋다고는 하지만 매너가 지켜지는 공간이고요.
가입 10년차고 꾸준히 접속합니다 ^^.
붕어가시
15/06/15 10:47
수정 아이콘
유학시절 한국이 그리울때 온게임넷과 더불어 찾아와 잠시 쉬는 안식처였죠. 주위에 문돌이들밖에 없는데 PGR에서는 공대와 의/약학계열 분들의 글을 눈여겨 보며 그분들의 사고를 이해해 보려고 지금도 애를 써 봅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니 단점이 어찌 없겠습니까만 아직 이만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15/06/15 11:12
수정 아이콘
시작은 삼국지 관련 검색하다가 흘러들어왔...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pgr 밖에 안남아서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15/06/15 12:04
수정 아이콘
첫댓글처럼 세상보는 눈이 생긴거 같습니다.
10년 넘게 좋은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커졌다고 할까요
F.Nietzsche
15/06/15 13:25
수정 아이콘
일베같은 사이트자나....라니...ㅠ
15/06/15 14:16
수정 아이콘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고등학교 후배라는 이유로 알게된 pgr은
PC 통신 세대지만, 거의 무익한 정보(라고 부르고 쓰레기라고 읽는다?)로 가득한 온라인에서
한가지 주제로 모인이들이 점잖게 토론을 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집사람도 얘기 끝에 'pgr에서 나온 얘기야'라고하면 신뢰도를 갖고 경청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필터링을 통한 얘기만 전달합니다.)

물론, 근래의 모습들은 피로감과 실망감이 가중되기는 했습니다만.......
앓아누워
15/06/15 14:54
수정 아이콘
좀 딱딱한 사람이 되었지요 크크크
사이버포뮬러 HQ
15/06/15 16:38
수정 아이콘
13년차네요..20대~30대를 피지알에서 보냈군요.그래도 아직은 눈뜨면 피지알부터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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