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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30 23:23:5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중고폰을 시세의 절반 가격에 구입했던 이야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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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맥
15/05/30 23:32
수정 아이콘
저라면 분실폰 아닌가... 의심부터 운수좋은날이셨네요
CoMbI CoLa
15/05/31 06:49
수정 아이콘
저는 성격이 남을 잘 믿는편이라서 당시 그런건 생각 못했습니다.
조리뽕
15/05/31 00:36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고장난 제품은 엄청 낮은 가격이라도 거래 안하고 싶어지는데 이 글보니 뭔가 혹하네요 크크
CoMbI CoLa
15/05/31 06:5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해도 당시의 전 제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임시닉네임
15/05/31 01:21
수정 아이콘
갤5면 amoled라서 액정이 아니지 않나요?
CoMbI CoLa
15/05/31 06:56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보통 빛샘이라고 부르는 것은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에 해당하는 말이고, amoled는 단순히 위에 강화유리 하나만 있는 형태라 빛샘현상이 나타날수가 없는 구조죠. 본문에는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빛샘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측면의 크롬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서 아몰레드 패널부분과 강화유리 사이에 틈이 생겼고, 그 사이로 외부의 빛이 들어와서 화면이 절반가량 안보이는 상태였습니다.
朋友君
15/05/31 07:59
수정 아이콘
해피엔딩인 운수좋은날 을 읽는 느낌이예요. ^^
화잇밀크러버
15/05/31 09:14
수정 아이콘
당시의 기분 좋으셨던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오네요. 흐흐.
Lightkwang
15/05/31 09:40
수정 아이콘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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