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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29 08:23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못마땅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 분들의 생각도 일정부분 이해되는 면도 있긴 하지만 김치찌개님은 아무쪼록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진지는 김치찌개였습니다.
15/05/29 08:31
아 그렇군요
첫번째는 어느 김치찌개를 좋아하세요??.jpg(3가지 찌개종류 사진이 있고 어떤걸 좋아하는지 묻는 내용입니다) 두번째는 킹스맨 주인공 에그시가 추천 영화 두편.jpg(킹스맨 주인공이 국내영화를 2편 추천하는 내용으로 나름 흥미있다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일본 만화책 매니아 선정 만화책 평점 순위 Top200(제목 그대로 일본 만화책 Top200 자료입니다)
15/05/29 09:06
다음까페에 이종격투기라고 있어요
예전엔 엽기혹은진실이라는 까페에서 주로퍼왔는데 언제부턴가 거기서 자료를 가져옵니다 이종격투기에 "일본 만화책"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15/05/29 08:40
3개 모두 왜 벌점인지 어리둥절이네요.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남을 비하하거나 비방하는 내용도 아닌데 유머요소가 없어서 그런 건가요?
15/05/29 08:52
어라 게시판 잘못 올리셨어요
이거 유머게시판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서 수정해주세요 p.s. 저글 다 본건데 삭제되고 벌점까지 먹은지는 몰랐네요. 개인적으론 이쯤 쌓이면 바보? 멍청?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15/05/29 09:07
최근 유머게시판에서 삭제(or 삭제+벌점)크리받고 건의게시판에 항의하는 글의 패턴들을 보면 거의 다 똑같아요.
작성자 : 명문화된 규정이 없어서 이전에 올라온 XX번 글을 참고해서 괜찮겠다 판단하고 글을 올렸는데 왜 삭제됐나요? 운영자 : 그런가요? 그럼 이전에 올라온 XX번 글도 마찬가지로 벌점+삭제 처리 했습니다. 됐죠? 명문화된 규정이 없어서 이전에 올라온 삭제되지 않은 글들을 참고해서 글을 올려도 참고했던 다른 사람의 예전 글과 같이 삭제돼버리는 상황에서, 유머게시판에 올리는 글들은 도대체 어떤 기준에 맞춰서 올려야 할지.. 정말 요즘은 자게보다 유게에 글 쓰는게 더 어렵다는게 빈말이 아닌것 같아요. 명확한 기준을 세워달라는게 목적이지, 내 글은 삭제됐는데 왜 이 글은 삭제 안되나요? 저 글도 삭제 부탁드려요? 하는 게 건의게시판 글들의 목적이 아니라는 걸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15/05/29 09:17
명확한 기준이야 있긴 있죠. 나만 이 개그 불편한가요? 라는 말이 한마디라도 나오면 삭제입니다.
올리는 걸 신중히 결정하는 것도 업로더로서의 배려지만 내가 불편함을 표출하는 것이 업로더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닌가라고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 또한 업로더에 대한 배려입니다. 글쓰기버튼의 무거움을 강조하다보니 댓글은 한없이 가벼워졌습니다. 적어도 유게에 대한 기준은 하나부터 열까지 유저가 만든겁니다. 운영진 탓을 하면 안돼요. 기준을 만들어달라고요? 어차피 줄타기할 기준 왜 만듭니까?
15/05/29 09:41
나만 이 개그 불편한가요? 하는 말이 한마디라도 나오면 삭제라는 기준이 잘못된 거겠죠
유저들이 까다로운 건 맞아요. 저도 이 싸이트에서 눈팅족 생활한지가 10년도 넘은 것 같은데 항상 요구가 많죠. 게다가 엄청 까탈스럽고 자존감 높은 회원들도 많아요.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방향이라는 건 존재할 수 없고, 심지어 한 사람이 주장이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기도 하니까 운영진들의 성토를 이해 못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잘 돌아갔어요 이 싸이트. 왜냐하면 너무나 고마운 운영진들이 유저들의 요구를 다 수렴해서 싸이트를 보다 나은 길로 변화시켜 가려는 노력을 보여주었고 그 노력의 결과가 유저들에게 잘 보여졌어요. 그 노력의 결과물들에 대해서 또 다른 유저들이 비판하고 문제제기하고 끝없이 그런 일들이 반복되긴 했지만요. 하지만 지금 사람들이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건, 그런 노력과 소통의 부재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한 사람이 불편하면 삭제한다? 그러면 세상에 삭제되지 않을 글은 없어요. 이 모든 사태의 도화선?이었던 원숭이글도 무려 최소 3명의 사람이 불편해 했으니깐 신고들어오면 얄짤없이 삭제되겠죠.. 근데 그러면 그 글을 삭제한 것에 대한 더 많은 사람들의 더 큰 불편함은 어떡할까요 그럼.. 한 사람이 불평하면 그래? 삭제! 근데 다른 사람이 왜 삭제함? 하면 아 나보고 어쩌라고.. 아몰랑 (외면) 이게 불만인거죠 사람들은.. 소통의 부재, 그리고 (아마도 시간과 인력의 부족에 의해 불가피해진) 기계적 처리를 통한 공감대 형성의 실패 운영진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고 너무 큰 짐을 안기는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하지만 싸이트가 발전.. 아니 유지라도 되기 위해서는 뭔가 변화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운영진만이 아니라 유저들도 함께 바뀌고 바꿔 나가고 해야겠지만요.
15/05/29 09:52
제가 볼 때 운영진은 그 고마운 운영진에서 지금까지 변한 건 별로 없습니다. 변하고 있는 건 유저고요. 유저가 변하면 운영진도 변해야하는데 그 결과가 공평한 벌점부여죠. 이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대표되는 요즘 인터넷에서 이 이상 체력을 소모하지 않는 해결책 보기 힘듭니다.
이 사건에서 반성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두가 다시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제를 원하는 여론이 과연 옳은지도 다시 생각해봐야 하고요.
15/05/29 10:01
그쵸 하심군님이 하시는 말씀에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유저들도 요즘 너무 공격성향이 높아지고 항상 날이 서있더군요 마치 누군가를 까려고 준비하고 있는 인터넷 전사의 느낌이 너무 강해요. 제가 점점 나이를 먹고 요즘 인터넷 트렌드에 점점 적응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받아주고 또 받아주려다 결국 해결책을 못 찾고 유저와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이런 결과를 낳는 거겠죠 소통의 부재로 보이는 이 상황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라서 정답없는 정답을 찾고 있는 운영진의 모습일 수도 있겠구요. 그렇다고 아직도 운영진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요.
15/05/29 10:36
아마 이런 기준 때문에 한국에 스탠딩 코미디가 정착될수 없는 거라고 저는 100%확신합니다.
제가 스탠딩 코미디 처음 봤을때 느낀 문화 충격이 그거였죠.
15/05/29 09:33
사실 유게의 빡빡함은 유게를 좀 더 빡빡하게 만들고자 하는 분들과 유게를 좀 더 풀어놓고자 하는 분들의 전쟁이 늘상 일어나는 곳이죠.
그 결과 운영진들은 좀 더 빡빡하게 만드는 쪽을 선택했구요. 아마도 그건 PGR21의 기본 정신과도 맞물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젠 그걸 포기해야 할까요?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걸 포기했을때 여길 떠날 분들이 얼마나 많을지도 예상을 못하겠구요. 아마 저도 어딘가에서 타협점을 찾으려고 하겠지만 그게 실패하면 떠나게 되겠죠.
15/05/29 09:41
일관성이 없단게 문제 아닐까요
다른 게시판에선 pgr 회원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비방 리플이 넘쳐나는데 그쪽은 전혀 건들지도 않으면서 유게에선 과도하다 싶을정도로 누군가가 놀림의 대상이 되는 글을 삭제하고 있잖아요 웃자고 찾는 글은 강하게 규제하면서 그외의 진지한 글들은 방임에 가깝게 운영하는 건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요
15/05/29 09:51
웃자는 글에 태글이 가장 많이 들어올테니까요.
진지한 글에는 태글 걸기가 어렵습니다. 몰라서일수도 있고 진지한 글에 진지하다고 태글 걸 수는 없고 논리적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태클걸기도 어렵죠. 할 수 있는게 어그로 글이라는 정도인데 그걸로는 사실 삭제가 어렵죠. 그러나 웃자는 글에는 웃기지 않는다는 거 외에도 상당히 태클 걸 수 있는게 많죠. 결국 유게가 현재 그 상태로 된 거에는 사실 유게 유저들의 몫이 대부분입니다. 운영진들은 수십 수백명이 쪽지로 물어볼때마다 일일이 답변을 달 수 없으니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 들어온 내용이 맞는가만 확인해서 처리할 수 밖에 없죠.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한데 이게 그 기준을 유저들이 용납이 가능하냐 안하냐에 따라 갈라질 수 밖에요.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 PGR21은 원래 그러라고 만들어진 곳이니까요. 다시 그렇게까지 돌아가긴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포기하면 진짜로 PGR21의 존재가치 자체가 사라져버리는게 문제겠죠.
15/05/29 10:58
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 중 뭐가 옳은지에 대한 거랑 관계없이 현재 PGR에겐 빡빡한 규정을 제대로 이끌어나갈 역량이 없어요. 그러면 욕심 버려야죠..
15/05/29 11:11
뭐 그걸 포기하길 원하는 회원들이 많으면 포기해야겠죠.
근데 그걸 포기 못하는 회원들이 더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 반대일 가능성도 많습니다만 사실 그건 전수조사하지 않는 한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정체성을 포기한다면 그걸 보고 왔던 대부분의 유저들이 결국 떠날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네요. 뭐 그대신 다른 회원들이 채워질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망할 가능성도 없지 않죠. 망하지 않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지 사실 어떤 회원들이 채워지느냐는 부차적인 문제죠. 망하지 않는다면 포기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지만(저야 남아있지 않겠지만요.) 망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15/05/29 10:13
운영방침 상으로는 삭제된 게시물 중 아래 두 개는 자게에 있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유게의 자게대용 차원에서 벌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유머보단 정보글에 가까우니까요.
[일본 만화책 매니아 선정 만화책 평점 순위 Top200 킹스맨 주인공 에그시가 추천 영화 두편.jpg] 반면에 [어느 김치찌개를 좋아하세요??.jpg]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단순 vs글이면 유게방침 상 벌점받을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운영진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유게는 vs글에 대해선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와 별개로 예전처럼 도배하시는 것보단 요즘처럼 하루에 2개에서 4개 정도로 글을 올리시는 게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찌개타임은 너무 과했던 것 같아요. 자게에서는 김치찌개 님도 내용채우기 힘드셨던 것 같고, 유게에서는 유머 아닌 것들도 많았던 것 같고요. 다만 요즘 TOP10을 같은 주제 다른 연도로 올라오는 건 조금 피곤합니다. 같은 통계에서 여러 데이터를 뽑는 것도, 분야별TOP10을 모아서 정리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고요. 이건 희망사항이고.. 어쨌든 유게가 더 어울리시지 않나 싶습니다.
15/05/29 10:49
그때도 말한거 같은데 글 올리고 말고는 제가 알아서 할꺼구요
부탁인데 제 글로 스트레스 및 피곤하지좀 말아요 이런 댓글이 더 피곤합니다
15/05/29 10:58
누군가에게는 찌개타임이 환영할만한 요소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양쪽의견을 모두 존중하면서 무게추를 잡아야 겠지요.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요...
15/05/29 10:27
규정은 빡빡한데 정작 운영자마다 기준이 달라요. 같은 글도 그냥 삭제될때도 있고 벌점먹고 삭제될때도 있습니다. 기준은? 없어요. 같은글도 중간에 파이어가 나면 벌점먹고 그저 그런 반응이면 넘어갑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의 경우에도 보통은 벌점을 맞지는 않죠. 이건 김치찌개님이라서 맞았다고 봅니다. 회원간 차별이 있다는 의심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운영자간 성향차겠지만) 다른글에도 적었듯이 일관된 처벌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없으면 좀 풀어줘야 하는데, 정작 더 빡빡하게 운영을 하니...pgr 유저 대부분이 성인일텐데 왜 온가족이 즐겨야되는지 모르겠고 그 기준은 네이버 쥬니버 수준이에요.
15/05/29 10:38
이 부분은 업로더와 비업로더간의 인식차가 큰 것 같더군요. 저는 그닥 들쭉날쭉인지는 모르겠어서...짤리는 게시물들은 그냥 짤릴만하구나하고 넘어가는데 업로더 입장에서는 벌점이 함께 날아오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일단 운영자의 벌점부여인식이 좀 가볍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15/05/29 11:09
뭐 사실 눈팅하는 입장에서 누가 벌점을 맞든 말든 큰 일이 아니니까요. 올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벌점을 먹을만한 글이 아닌것 같은데 운영진의 그때그때 달라지는 컨디션(?)과 글에서 누가 싸워서 벌점을 먹으면 현자타임오죠. 이걸 왜 올리고 있나 자괴감이 들고요. 인신공격성 댓글을 다는것과 비키니 사진 하나 올려서 벌점먹는게 동일하니 뭐...글을 올리면 올릴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에요.
15/05/29 11:22
운영진이 사람을 가린다기보다는 김치찌개님은 이미 안티들이 있어서 조금 문제있어보이면 신고가 많이 들어갈겁니다.
운영진은 신고들어온 건들 위주로 처리를 하니까요..
15/05/29 10:34
저도 벌점 먹은게 3개인가 2개인가 있는데 전부 유게였음.
정치적 비방이면 안되고 신문 기사 퍼오면 안되고 진지한 내용이 포함되면 안되고...... 저는 자신이 웃을 수 없는 내용이면 머릿말로 공지하라는 분위기 자체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내가 이상해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면 내가 비정상인거겠죠.
15/05/29 12:22
https://pgr21.com/?b=8&n=58548&c=2228702
이거 좀 화날 만한 일이네요 당사자뿐만 아니라 저도. 삭제도 심하다 생각되는데 벌점은 또 왜 저렇게; 저런 게시물이 비상식적인 것도 아니고 유게 풍성해지고 이야깃거리도 생기는 건데 언제부터 진짜 유머 아니면 이렇게 된 건가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삭게 보니까 유게에서 삭제된 스포츠 글들 보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싶었는데. 그리고 예전 퍼모 씨 사건 때 유게에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신 회원분들이 부당하게 렙업돼서 졸지에 벙어리, 문맹처럼 말도 못 하고 글도 못 썼던 일들을 경험했고 당시 저 또한 비슷한 이유로(https://pgr21.com/pb/pb.php?id=humor&no=241964&divpage=42&ss=on&sc=on&keyword=김풍 이것처럼 누가 봐도 비난 의도로 올린 게 아닌데 비난했다고. 혹은 올렸던 자료의 플짤 같은 게 중간에 짤려서 안 나오면 내용 안 나온다고) 막 벌점 받고 렙업 직전까지 갔던 일이 있어서 이런 부당한 일에 민감합니다. 전에 오랜만에 오니까 [유머], [스포츠], [연예], [기타] 이런 글머리 선택할 수 있는 카테고리 없어졌던데 없애면서 규정도 빡빡하게 바뀌었는지 별로 안 좋네요. 작년만 해도 카테고리 있고 덜 빡빡했는데 저때가 나았어요. 저도 유게에 '저평가된 주식에 가치투자.jpg' 라는 제목으로 http://i.imgur.com/4eetrVu.jpg 이거 올렸다가, [사망 등과 같은 극단적 표현은 심한 비난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라는 이유로 삭제된 적 있고요. 삭제 처리한 운영진이 의사라 민감하게 다가올 수 있고, 아니면 저 단어가 불편한 다른 회원이 신고해서 삭게 간 거라고 해도 이해할 수 있지만 규정이 빡빡해지긴 빡빡해진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이런 일이 몇 번 있었고(특히 위에 김풍 링크처럼 누가 봐도 비판, 비난 의도 아닌데도 그럴 수 있다는 이유로)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15/05/29 13:47
그냥 다 자유게시판에 남발해버리세요.
김치찌개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죠. 피지알운영의 문제점이 여과없이드러날겁니다 운영진이 좋아하는 규정대로하면 아무 문제는 없지만 그에대해 피로함을 느끼는 유저가 생겨나면 또 한바탕 난리가 나고 누군가 탈퇴하고 누군가 비아냥되고 벌점을 쌓이고 운영진 성토하고 막 그림이 그려지네요.
15/05/29 13:55
규정이 빡빡해지면 규정의 적용도 빡빡해져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문제인거죠.
길거리에 불법주차가 너도나도 되어있는데 그중에서 내차만 단속되면 불만이 안생길수가 없죠. 이런상황이 반복되어 유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도 특별한 대책없이 인력부족 시간부족을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운영진은 운영자가 아닌 방관자가 되어 사이트의 분란만 가중하고 있고 답이 없는.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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