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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28 06:06
지난번 사건과 이번사건은 눈팅회원인 제가 봐도 눈쌀찌푸려지네요
피지알 가입한지 6~7년은 된거같은데 요즘따라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정말 창피할수준입니다 유게와 자게에 원숭이 침팬치로 비꼬는것도 보기안좋긴한데 운영진 대처가 너무아쉽네요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15/05/28 06:35
음.. 창피할 수준이라는 말을 들어서 하는 말이지만 ...
옆동네 불펜의 친위대 사건이나 루리웹이 그런데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라고 말도 안되는 드립이나 변명으로 일관했는데도 멀쩡히 운영하고 있는 걸 보면 오히려, 이정도면 괜찮다 수준인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본문에 말한것처럼 애초에 pgr21이라는 사이트에 엄격한 잣대나 기대 수준이 낮아서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뭐 운영진이 괜찮은 편이라고 보는터라..
15/05/28 06:15
이번 사태를 걷잡을 수 없게크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얼마 전에 있었던 bergy10님의 탈퇴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상으로도 오래되지 않은데 거기다 (아무리 더스턴 칼파랑님이 직접적으로 4점의 벌점을 azur님께 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운영자가 또다시 거명되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사태의 시작은 몇몇 분에게는 두세분, 제 눈에 보기에는 여덟분의 이른바 어그로꾼 혹은 선비 (아무려면 어떻습니까)의 이른바 컨텍스트는 안보고 텍스트만 공격하는 분탕질 (좀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하겠지만 중계권 사태로 부터 쌓이고 쌓여왔던 이른바 운영진에대한 불만, 특히 그중에서도 공정한 잣대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온 것으로 봐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배경에는 사소한 것에 너무도 강렬히 공격성을 보이는 태도를 최근에 많은 분들이 보여주셨다는 풍토도 뺄 수야 없겠지만, 그것이 이번사태 그리고 너무나도 비슷하게 제게 읽혀지는 bergy10님사태의 핵심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15/05/28 07:01
원글의 컨텍스트는 아주 수용할 만한 고퀄의 히오스 입문글 아니었나요? 그리고 "원숭이도 이해하는 XX" 같은 경우에는 이미 관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표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15/05/28 07:17
아, 관용어구가 기존재하기 때문에..라는 등의 정당화사유가 없더라도(텍스트 그 자체만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표현이라는 뜻이었습니다.
15/05/28 06:30
사실 그 상식 부분에 있어서는 운영진 분들을 쉴드 쳐주고 싶습니다.
워낙 다양한 사례가 존재하기에 뭐가 상식인지 알수도 없을 뿐더러 그럴경우 규정이 더 앞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 하는 것일진데 이거 너무 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있죠.
15/05/28 07:18
운영진의 운영방향에 대해서는 저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는 바이긴 합니다만 벌점에 대해서는 운영진과 유저간의 인식차이가 큰 것 같더군요. 더스틴 칼파랑님이 벌점을 행사하시는 걸 보면 다소 가볍게 부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유저가 벌점에 대해 인식하는 수준을 기준 삼으셔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15/05/28 07:52
사실 유저와 운영진간 갭이 있더라도
이중잣대만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 이건 되고 이건 왜 냅도유? 이랬을때.. 음.. 그건 우리가 못봤음. 억울하면 님이 이유를 잘 설명해서 신고하시던가? 왜 이제와서 난리 이런 태도만 아니라면 마치 스트라익 존이 너무 넓더나 좁더라도 심판이 일관되게만 잡아주면 리그는 그거에 적응하면거 그거되로 잘 굴러 갑니다만 심판존이 퇴근존 별존 랜덤좀 친목좀 토토존으로가면 뭐 리그파행은 바로가죠.
15/05/28 07:59
그거야 운영진의 의도를 외면하고 간을 보려고 하니까 그런거고요. 가끔씩 보면 커뮤니티의 질서가 무너지든말든 내가 억울하지 않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행동하시는 분들 좀 계시더군요.
15/05/28 07:26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솔직히 X선비들이 놀기 좋은 환경이죠.
가끔 자체 필터로도 견디기 힘든 경우를 방치하는(보지도 않고 두둔하는) 모습에 정이 떨어지죠. 기대수준을 낮추는게 속 편합니다.
15/05/28 07:27
별 기대가 없긴 한데 맨날 다른 동네 보면서 팝콘 팔다가 정작 바로 옆에서 옥수수가 뻥뻥 터지는 걸 그냥 놓고 보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
15/05/28 07:39
스포츠대작전 천박하다고 종영 돼서 개탄스러웠는데
여기는 신문을 구독하고 주간지도보고 책도 사서읽는 교양인만 정회원자격이 될듯합니다.
15/05/28 07:44
제 글의 의도는
오히려 운영진도 사람이고, 여기 그렇게 고상한 사람들 모임이 아니라 알고보면 천박한 사람들의 가면무도회니까 (아니 세상에 어떤 팬클럽성 있는 단체가 본인이 언급하기도 싫어하는걸 두고 두고 놀리면서 깝니까, 콩이라던가..콩이라던가..댄스라던가.)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가면 잘 쓰자 이런 말이죠 크크 다만 드레스 코드가 레드인데 지 멋대로 해석하는 천박한 파티플래너가 있을 수 있으니까 원래 여기가 좀 그래 그런 느낌이랄까요
15/05/28 07:42
아마 이번 일이 쉽사리 사그라들지는 않을꺼라고 봅니다.
아마 리플중에 '추천/반대'기능이 있었다면 수많은 반대 표시가 올라와서 블라인드를 먹든 삭제가 되었을만한 내용인데, 오히려 결과론적으로 운영진이 해당 리플을 옹호해준 셈이 되버렸거든요. 과정이야 어떻게 되었든지 말이죠. 이미 그렇게 보여지고 있고요. 겜게 -> 유게 -> 건게를 거치면서 순식간에 벌점이 10점으로 늘어나고, 글쓴이는 자동으로 글을 못쓰게 되버린 상황이 되버렸죠. 건게에 올라와 있는 운영진의 답글을 보고,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납득할만한 내용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겜게의 글쓴이도, 최초로 '원숭이 제목에 대한 불만'을 얘기한 회원도 결과론적으로 탈퇴를 해버렸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 운영진 측에서 아무 말 없이 입 싹 닫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다른 회원들에게 납득을 시킬 수 없다면 저는 이번건에 대해서 안그래도 큰 실망을 했는데, 앞으로는 실망을 넘어선 그 무언가를 느낄꺼 같습니다.
15/05/28 07:46
저 역시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 이거에 비하면 엄청난 일들도 있었는데 (사이트를 아예 닫는다던지)
지금도 실망하겠지만 시스템상 앞으로도 실망하실껀데 그냥 조금 릴렉스하게 가자는 의미에서.. 그냥 다른 글들이 너무 성토의 장이 되길래... 물론 어찌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여유를 위한 여유를 가지자는 글이랄까요.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15/05/28 07:45
정당한 문제재기에도 운영진은 손놓았던 벌점회복 건
수개월간 특정회원 무시해가며 대응안한 사건 금번 괘씸죄 항상 일의 근본 원인은 운영진이죠. Pgr이 망한다면 운영진때문에 망합니다
15/05/28 07:51
사실 회원때문에 망하는 커뮤니티는 잘 없습니다.
망한다면 다 운영진때매 망하죠. (회원탓이라도 해도, 그걸 방관하거나 조장하는 등등이니) 저는 사실 pgr이 망한다면 친목질 때매 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애효 아주 그냥 정모 몇번 더 하면 다들 낄낄 오프라인 형동생 온라인 ~~님 하면서 지들끼리 놀겠네 이랬는데 ㅠㅠ 아니 이분들이 이젠 다들 처자식혹은 부자식이 생기셔서 인지 대규모 정모를 오히려 잘 안하시네요. 예언실패;
15/05/28 07:53
애착이 가고 나름 자부심이 있었으니 그런 감정이 들겠죠.
소수의 지인 커뮤니티가 아닌 이상 나랑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밖에 없고 (그게 익명성을 가진 온라인이라면 더더욱) 그정도는 감안하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뉴스를 봐도 그렇고, 당장 내가 속한 현실 커뮤니티에도 돌아이는 있습니다. 여기라도 없을까요? 그런 개인 하나가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는 것도 아니고 몇몇 운영진들이 컨트롤 하는것도 일입니다. 무슨 사단 나면 소수 몇명만 가지고 대다수가 까내리는 것도 솔직히 별론거 같네요.
15/05/28 08:08
저도 일부분 공감합니다만.... .. 이것역시도 개인적 평가라 말하기 좀 그랬어서...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데
[그냥 역사적 사실만 말하자면 PGR21 사이트 개설이래, 그렇게 미모를 찬양받는 여성회원은 전무후무 합니다. ] 사실 퍼플레인을 비판하거나 추종자 및 묵인자 아저씨들을 비판하는데 있어서, 그 아주머니의 외모로 어떤것을 비꼬거나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놓고 찬양모드나 친목모드인 사람들이 많았던 것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PGR 사이트 성별이나 사이트 종목적인 성격을 생각했을때 군대에서 지나가는 짬통수거 하러 오시는 어머님도 군바리들이 엄청 처다보는 것처럼 그리 생각하면 그걸 이해 못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외모를 내가 보기엔 좋게봐줘도 평범했다라고 말씀하실것 까지는... 외모논란으로 가면 이건 백프로 역풍이라.
15/05/28 08:04
동의합니다.
이번 겜게 사건을 보면 PGR은 자칭 지식인들이 모인 사이트가 아니라, 존댓말 쓰는 디씨입니다. 오히려 디씨에 비해서 비꼼이나 조롱의 강도도 훨씬 심하고요. 그리고 같은 비꼼, 조롱의 댓글이더라도 그걸 방관하고 자기 입 맛에 맞는 댓글은 놔두고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은 벌점, 삭제를 부여하는 운영진의 행태는 디씨보다 막장이면 막장이지 더 낫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시절과 비견해도 될만큼 지금의 운영진은 독재라 해도 적합합니다.
15/05/28 09:10
조그만 갤러리만 가서 그럴 수도 있겠는데, 제가 본 건 논쟁이라기보다 상호 비방에 가까웠거든요. 긴 설명보다는 시원한 욕이 더 잘 먹히니까요.
15/05/28 08:06
자기 커뮤니티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거죠.
사실 존댓말하는 디시라는 표현도 어느 정도 그런 사고가 깔려 있는 거 같은데 디시란 동네가 이미 갤러리마다의 파편화가 심한 곳이라 PGR보다 나으면 나았지 멋하진 않은 곳도 많죠. 본질적으로 조회수가 좀 나오는 사이트는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PGR 처음 왔을때도 조횟수만 보고나서 대충 감이 오더군요. 어느 정도는 무시하기 스킬을 장착하고 활동해야 한다는걸. 하물며 소수의 개념인들이 모여 놀던 공간에도 미꾸라지 하나 들어오면 개판되는 거 순식간입니다. 문제가 그거죠. 개념있는 공간을 만드는덴 수십 수백명의 노력이 필요한데 개판 만드는건 극소수....혹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러니 딱히 실망할 건덕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를 안 하면 실망도 안 합니다. 오히려 규모나 달리는 댓글 수, 조회수에 비하자면 꽤나 잘 돌아가고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5/05/28 08:16
그때는 실망했다기보다는 그냥 어안이 벙벙해서요;; 트위터 글봤을때의 그 충격이야 당연히 기억하고 있죠... 어처구니가 하늘로 날아가버렸던
15/05/28 08:19
건의게시판을 보니 퍼플레인 시즌2 찍을 준비가 된 것 같은데요.
운영진의 최근 기조와 일부 회원들의 규정내에서 벌이는 이니시에이팅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15/05/28 08:35
이런일을 실망하지 말라면 묵혀두고 있다가 곪아서 터진다음엔 더 대책이 없죠.지금은 이곳은 아파서 소리를 질러야 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15/05/28 08:36
저는 가입때부터 이곳이 유별나거나 우월하단 생각을 안했었기에, 그에 대한 실망은 없습니다.
간혹 젠체가 오가고 작위적인 똥타령이 난무해도, 이곳 나름의 스타일이 취향에 맞아 몇 년째 머무르고 있지요. 이 부분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영에 있어서는 갈수록 아쉬움이 커지긴 하네요. 저는 분탕질 치는 유저건, 분탕질 쳐보자는 댓글이건, 썩은 섹드립이건, 지들끼리 짱입네 친목질이건, 회원들이 낚이고 들끓기 전에 운영진 선에서 미리 정리되는 그림만 바랄 뿐인데, 그게 점점 안되고 있어요. 물론 예나 지금이나 100% 실시간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다는 건 잘 알고 있고, 한정된 운영진들의 한정된 활동시간, 운영진 개개인의 판단기준 차이 등등 다 인정합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래도 지금은 마가 너무 뜨고, 때늦은 조치조차 납득이 안갈 때가 많습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히 예전같지 않아요. toby님 내려오시고부터 특히 그러네요. 어떤 방법으로든 조치와 변화가 절실합니다.
15/05/28 08:41
일부 구성원들과 운영진들의 PGR의 수준(?)에 대한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죠. 쓸데없는 피부심(?) 내려놓고 글들을 바라보면 시비걸거나 제제할 글들이 크게 줄어들 겁니다.
15/05/28 08:58
아 10년 넘는 세월동안 벌점한번 안받았는데
고고한척 하다 뭐하나 걸렸다싶으면 입터는 입걸레 원숭이들 진짜 대차게 쌍욕 한번 하고싶네요 원숭이새끼들 싫으면 내가 떠나야하나 하.. PGR 변했다 이러면서 꼰대짓하기 싫은데 진짜 변한거 맞아요 사람보다 원숭이가 더 많아보이는건 착각인가
15/05/28 09:12
피지알은 병먹금이 너무 안됩니다. 병신으로 네임드가 되어서도 먹이를 충분히 받아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어제 뇌까지 찍고턴 하지 않고 손에서만 써대는 댓글들이 많았는데, 제도적으로든 회원들의 태도든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운영진의 잘못된 철퇴든 간에 모두 한번씩 재고해봐야할 사안이고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다시 없도록 노력하는, 소위 말하는 자정 작용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병신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야 병신이 그만 꼬이거든요. 덧붙여 어제 건의게시판(https://pgr21.com/?b=23&n=4208)에서 보여주신 운영진의 모습은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강제로 하라고 해서 하는거 아니잖습니까. 더이상 내가 특권계층일 자격이 없다고 느껴지시면 그만두셔도 됩니다. 억지로 붙들고 있을 필요 없이요. 그렇지 않나요. 닉네임을 언급하긴 그렇지만 예전에 계셨던 몇몇 운영진이 있었다면 이번 사태가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Bergy10님 사건 관련해서 해명하고 사과하고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뭐가 나아갈 길입니까. 달라진게 한개도 없는데. 여긴 지금 나아가고 있는게 아닙니다. 망치고 있거나 퇴보하고 있거나지.
15/05/28 09:13
기대치를 아예 없애면 실망할 일이 없을지도....
아무튼 이거 하난 확실하네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비유법을 쓰면 안된다. 이해를 못하니까....
15/05/28 10:15
뭐 퍼플레인님 때 퍼플레인님 팔로우 하던 다른 운영진은 트위터를 안하고 있던 상태라 몰랐다고 말했죠. 납득이 안 가는 해명은 아닙니다.
15/05/28 10:26
글쓴분과 비슷한 생각으로 운영진에 대해 좀 냉소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의 운영진에 대해 한 단어로 말하자면 어떤 단어가 떠오를까요? 이미지라는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15/05/28 11:10
논리, 예의, 머 이런거 따지는 사이트다 보니까... 그냥 내용없이 단순히 말꼬리 붙잡고 지적하고 노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냥 놀이죠. 보는 사람 피곤한 놀이.
15/05/28 14:16
쿨함과 이성을 무장( 내지는 가장한 채로) 다른 사람의 기분 따윈 별로 아랑곳 않고 비아냥 대는 글이 좀 많이 늘어난 건 사실이죠.
예전에는 그래도 논리와 이성 보다는 예의와 배려를 강조하는 사이트였던 것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15/05/28 14:51
동감합니다만 이성적으로 비아냥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아냥이라는 감정적 대응을 한 순간부터 이성적이라 보기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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