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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4 03:33
항상 올려주시는 자료 잘 보고 있어요.
베네수엘라는 300년 동안 저렇게 캐낼 수 있는 거군요..;; 근데 제가 피지알 외엔 아무 곳도 들르지 않는데 전에 같은 자료를 본 것 같아요. 그 때도 김치찌개님이 올리신 거 아니었나요?
15/05/24 04:42
저도 본 것 같길래 찾아봤는데 같은 자료는 없네요.
[본 것 같아요]라고 무턱대고 말씀하시지 말고 직접 찾아보시고 그런 말씀하세요.
15/05/24 06:10
같은 자료는 없고, 아시아 석유 매장량 자료는 있네요. https://pgr21.com/?b=8&n=50494
그런데 [본 것 같아요. 그 때도 김치찌개님이 올려주신 거 아니었나요?] 이정도 발언도 못하나요? 작성자 분에게 정중하게 같은자료 이전에도 올리신것 아니냐는 질문 할 수도 있잖아요.
15/05/24 08:13
김치찌개님 올리는 글 거의 매번 누군가가 그 말을 하는 것 같더군요 동일인은 아닌듯 하지만요~
이쯤 되면 본문작성자가 스트레스 받기에 충분해 보이지 않나요? 근래에 정작 같은글은 없었구요 제대로 확인도 안된 의혹 제기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찾아보고 같은 글이면 그때 이의제기해도 늦지 않죠
15/05/24 17:45
확실히 중복이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긴 한데 제가 생각해도 써선 안되는 말이었어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김치찌개님께 누가 될 수 있는 말을 남긴 점은 반성하고 앞으로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절절한 저의 변명은 kaydenkross님께 댓글로 남겼어요.
15/05/24 11:04
2막4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최근 김치찌개님이 올리는 Top10류 글에는 거의 항상 저런 댓글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글은 다 중복글이 아니었습니다. 다들 확인도 안 해보고 저런 댓글 달더군요. 작성자가 아닌 저도 눈쌀찌뿌려지는데, 작성자이신 김치찌개님은 오죽할까요?
15/05/24 12:35
비슷한 거지 같은 글은 아니죠.
같은 글 올리면 매번 중복소리 들으시던 김치찌개님도 이제는 분명 아실테니 같은 글 최대한 피해서 올리시는 것일테고요. 그런데도 중복인지 확인도 안 해보고 저런 얘기가 나오면 굉장히 기분나쁠 것 같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당사자가 아닌 저도 무척 불쾌한데요 뭘.
15/05/24 12:38
단정적으로 중복글이라고 했는데 아니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워낙 많은 글을 올리셔서 비슷한 내용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저야 상관없고 그렇다해도 잘보고있지만 마음에 안드는분도 있나보죠.
15/05/24 17:12
조언 감사히 듣도록 할게요.
마지막 첨언은 불필요할 뿐더러 김치찌개님께서 보셨으면 기분상하실 수도 있는 얘기일 것 같아요. 분!명!히! 기분 좋으실 수는 없을 첨언이었는데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대부분 재밌게 보고 있고, 중복 논란이 있을 때에도 김치찌개님의 글이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아서(오히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왜 지적할까...하고 생각하는 편이었어요.) 심정적으로 응원하는 편인데... 너무 경솔하게 '중복 글 좀 올리지 마세요.'로 받아들여도 억울할 것 없는 말을 덧붙인 결과가 되어 참 민망합니다. 포털 조차 거의 들어가지 않고, 커뮤니티는 아무 곳에도 가지 않는 탓에 인터넷 게시물을 다른 공간에서 봤을 리 없다는 생각에 당연히 피지알에서 봤을 거라고 믿고, 제 머릿속에 있는 기억으로는 구성이 김치찌개님의 글과 같다고 생각해서 거의 확신하는 마음으로 김치찌개님이 올리신 거 아니었냐고 여쭤봤는데... 유사하지만 다른 내용 + 김치찌개님의 글이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조합해서 동일한 글을 본 걸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처음엔 댓글을 보고 '난 분명히 본 것 같은데... 게다가 난 피지알 외에는 가지도 않아.'라고 확신하고 김치찌개님을 평소에 우호적으로 생각해온 입장에서 억울하다고 느껴서 '반드시 누명을 벗겠어!!!'라며 게시판을 이리저리 뒤졌는데, 그런 생각과 행동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는데에 생각이 미치자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웠습니다. 명백하게 잘못한 건 김치찌개님이 중복으로 올린 글도 아닌데 그에 대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을 했다는 점이지만, 그 보다 만일 중복이라 하더라도 이러저러한 자료를 가져와서 글을 남기는 과정에서 중복이 될 수도 있는 건데 평소 견해와는 모순되는 행동을 했다는 점이 더 얼굴을 들기 힘들게 하네요. 1. 중복이라고 생각한 건 저의 착오인 것 같습니다. + 일부러 찾으려고 해도 없는 걸 보면 저의 명백한 착오라고 생각합니다. + 혹여 중복이었다 해도 저의 행동은 좋게 보기 어렵습니다. 2. 전 김치찌개님의 글이 간혹 중복된다손 치더라도 그에 대해 불만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비난의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보는 분들이 기분상할 수 있도록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3. '내가 잘못생각했을 리 없어.'라고 생각했다가 이불킥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실생활이건 웹상에서건 조심하려고 되도록 말을 아끼는 편인데 다시 한 번 다잡아야겠습니다. 4. KaydenKross님을 비롯해 눈살을 찌푸리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혹시 보시고 기분 상하셨을 지 모를 김치찌개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5. 김치찌개님 글 편하고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s) 전에 같은 글을 올렸던 게 있었네요. 유게에 제목까지 동일한 글이 올라왔었어요.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댓글 내용과 제목까지 동일하다는 걸 감안하면 같은 글인 것 같아요. '제일 많은 곳이 사우디가 아니라 베네수엘라였어?'라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확신했던 건데 제 기억이 잘못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하지만, 제 기억이 맞았건 그렇지 않건 그 것과는 별개로 김치찌개님이 기분상하실 수 있는 사족을 달았다는 데에는 별로 달라질 것이 없으니 댓글은 그대로 두도록 할게요. ( 휴~ 다행이다... 이불킥 까진 안해도 되겠어...^^;; + 무턱대고 중복 비난을 하려고 한 건 아니니 그런 사람으로 보지 말아주세요..ㅠ.ㅠ )
15/05/24 17:41
이미 찾아본 글입니다.
제 생각엔 같은 글은 아닌 것 같네요. 이글은 2014년 6월 기준 글인데, 링크의 글은 댓글을 보면 2012년 기준글인 것 같네요. 이런 종류의 글은 제목만 같은 글이지 내용은 (적어도 최근 김치찌개님이 올리시는 글들은) 월별 혹은 년도별로 갱신되어 있는 자료들입니다.
15/05/24 04:13
음... 나 10대 때 50년 이내로 바닥난다! 는 글을 종종 봤었는데 이젠 나 죽어도 바닥은커녕 다시 태어나도 석유 쓸 수 있겠구나...(...)
15/05/24 10:55
제 짧은 지식으로는 석유라는게 곳곳에 꽤나 많이 매장되어있지만 양보다는 질이 중요해서 질떨어지는 석유는 정제하기 힘들어서 있으나 마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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