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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3 09:19
게시물을 올린 개개인에 대한 보호야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일언반구 언급도 없는 글을 보고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좀 이상합니다. 당최 지금 저 고소랑 현재 여시가 문닫을지도 모르는 저 상황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거기서 받은 비용을 여시 개개인에게 나눠주기라도 하는건가..?!
15/05/23 10:16
상대가 누가 되었든 일단 맹렬히 공격하는 태도를 보여야 회원들이 쉽게 대빵에게 동조할 것이고, 그를 위해 비교적 만만한 일베와 개인블로그를 타겟으로 공격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15/05/23 09:22
제 여시하는 지인은 이번 사태가 '국정원의, 여혐을 이용한 좌파커뮤니티 분열 시도' 라고 합디다.
여못잃 민못잃 대못잃 드립은 장난이 아니었어요.
15/05/23 13:02
여시도 회원 수가 많으니 냉정하게 지켜보며 관망하는 숫자가 더 많을 겁니다.
다만 이들은 절대 주류 여론으로 편입할 수가 없다는 게 여시의 문제점이지요. 운영진 비판은 곧 부털로 이어지니까요. 지금도 저 공지에 대해서 미비한 점을 지적하는 사람이 부털대상으로 지목된 상태입니다. 여시는 절대 '일부'로 쉴드가 가능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 일부가 주류 여론을 잡고 있는 동네라서요.
15/05/23 09:22
기가 찰 노릇이죠
언젠가부터 파멸시킬 상대방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건너편에도 똑같은 사람이 앉아있다는 걸 망각한 듯이... 저 그림처럼 사람을 보고 웃으며 방아쇠를 당기는 것을 주저하지않죠
15/05/23 09:35
개인적으로 장동민사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우려하던 것이 두가지가 있었죠. 하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 침해받는 것 (이것에 대해선 많이 이야기해서 더 이상은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주 비정상 회담에서의 타일러의 의견에 매우 공감한다는 점은 말씀드립니다.) 다른 하나는 이러한 것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사람이나 체제를 파괴하는 것에 이용하려는 것에 대한 우려였었는데 전자는 개인의견이니 그렇다 치고 후자는 그 후폭풍이 너무나 빠르게, 그것도 원인제공자에게서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걸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줬으면 좋겠는데요... 반대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건 아닌지.
15/05/23 09:40
아 개인적으로 탑씨건에 대해서 만큼은 사태의 방향이 고소가 아니라 해당 규정에 대한 규제완화로 방향이 틀어져도 개이득이라고 봅니다. 여성향만 풀어주면 다 때려눕힐거지만...
15/05/23 09:45
여시 회원들 반응이야뭐...
의문 제기하면 바로 강퇴당할텐데.. 정상적인 여시 회원이라면 댓글안달거나 여시와 비슷한 논리로 까는 다른 커뮤니티에 대한 한탄정도 밖에 반응 할 수 밖에 없지요. 정작 본질인 slr을 불순한 이유로 사용하는데 종용하거나 묵인하고 거기에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 대한 대책은... 걔네들이 쓰레기니까 알아서 해라 나도 바빠서 챙길 수 없다 정도의 의도인건지 당췌 알 수 없네요. 자기네들은 특정인을 저격하면서 남이 우리에게 그러면 용서못한다는것도 참 웃긴 상황이고 흐흐... 정리하자면 정상적인 상황의 커뮤니티가 아닌이상 여시 반응은 그 시스템을 알면 저럴 수 밖에 업겠네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이 싫은 사람은 탈퇴해야죠.
15/05/23 09:45
어제 한바탕하신 자칭 페미니스트 곽정은씨도 얘들과 거의 유사한 사고패턴을 가지신 것 같던데 누가 이런 아몰랑 부류의 뇌를 연구해봤으면 좋겠네요. 혐오스럽다못해 신기한 사람들임.
15/05/23 09:53
장기하 침대 발언은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발언은 과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492042&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0%FB%C1%A4%C0%BA
15/05/23 10:32
이미 오래 전부터 문제시 되었던 외모역차별하고 어느 정도 이어지는 이야기 같네요.
여자가 예쁘면 예쁜대로 또 편견에 시달리기도 하니까요. 예쁜 여자도 능력으로 대접받고 싶을테고, 공주님이라는 표현은 좀 거시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뭐 그걸로 진상을 피운다거나, 배상을 요구한 것도 아니었으니 곽정은이 뭘 잘못했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기사님 발언에 악의는 없지만 그 저변에 깔린 성 차별적 인식은 지양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좀 더 조심스러운 어조였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 화두를 꺼내기엔 사례가 좀 부적절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15/05/23 12:11
이분도 참.. 세상 피곤하게 사시네요.
보통 여자들은 예민하고 남자들은 둔감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볼땐 정 반대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할때 시시한거라고 생각되는 일들에 테클을 잘 걸뿐이에요.
15/05/23 10:23
발언 자체는 '택시기사가 예쁘다는 칭찬을 좀 오버해서 했는데 성적 대상화로 들려서 화가 났다' 정도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그런 얘길 했다면 저는 그 기분나쁨에 공감했겠지만 문제는 그 말을 한 사람이 방송에서 대놓고 남자에게 섹드립을 치는 사람이라는 거겠죠.. 발언 자체만 똑 떼고 보면 공감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곽정은이라는 인간의 언행불일치가 우스워서 그렇지..
15/05/23 10:34
장기하 발언도 명백하게 어느 한쪽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없는데, 그걸로 이번 사항까지 연결시켜 해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15/05/23 10:41
발언의 도덕성 얘기가 아닙니다. 일관성에 대한 얘기죠.
해당 발언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에 대한 얘기는 딱히 할 생각이 없습니다. 장기하한테 섹드립 칠 수도 있고 택시기사한테 저 말 듣고 기분 나쁠 수도 있고 그게 동일인물이라고 해서 중대한 도덕적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닐 겁니다. 다만 동일인물이 그러면 실소가 나올 뿐이라는 거예요. 내가 들으면 기분 나쁠 말보다 더 강한 수위로 다른 사람에게 가하는 사람에게 공감이 안가는 게 별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이기적인 거잖아요
15/05/23 10:49
외모 및 성적 매력의 평가가 기분나쁠 수 있다는 관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실제 곽씨의 트윗에서도 외모평가에는 불쾌감을 느꼈고 '일하러 가냐'는 말은 논리가 이상하다고만 언급되어있습니다. 애 취급한다는 늬앙스는 불쾌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성적 담론과는 무관하게 말투의 불쾌함에 가까운 것 같고요) 전 두 발언을 완전히 구별해서 판단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100% 일치하지는 않으나 다른 부분은 곁다리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서 서로 합의가 안되면 앞으로도 서로 똑같은 얘기만 반복할 것 같습니다.
15/05/23 10:55
저처럼 일하는 것을 의외로 보는 것이 성 역할에 대한 차별로 보인다면 장기하 발언과 연결짓는 것은 부당하겠죠. 말씀하신대로 그 부분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논쟁이 평행선을 달리겠네요.
15/05/23 14:05
저도 딱 잘라서 이게 이상한건가? 싶기는 해요.
저도 택시탔는데 기사님이 그런얘기하는거 거북하거든요. 놀리는것 처럼 들리기도 하고. 어떤 어투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좀 다르게 들리기야 하겠지만요..
15/05/23 10:12
조금 더 덧붙이면, 여시들이 집착하고 있는 안건이 다른 것 다 놔두고 바로 조직적 조작에 대한 부정이라는 점 역시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사실 이거 그리 큰 건 아닙니다. 다른 법적으로 걸린 문제 많은데, 이것만은 설령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딱히 법적인 책임 질 필요가 별로 없는 건이까요.
다만 이 건은 여시라는 카페의, 그리고 대빵의 명예와 직결돼 있다는 게 특이사항입니다. 성폭행을 꾸며냈든 아청물을 돌렸든, 그건 다 개별 여시 책임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적 조작만큼은 대빵이 전부 책임져야 합니다. 이게 사실로 드러난다면 대빵은 어마어마한 망신을 당하겠죠. 그리고 여시들은 법적 문제도 제쳐놓고 이 건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참 의미심장합니다.
15/05/23 10:16
뭐 저런 식의 반응을 나타내는 게 감성적인 영역에서 이해를 아예 못 할 일은 아니죠. 여성시대 회원들은 실제로 자기가 잘못한 일이 있든 없든 여성시대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하도 두들겨 맞아서 생채기가 났고. 그러면 이런 때에 자기 편 들어줄 사람을 찾게 되는 건 감성적인 사고 영역에서는 당연합니다(여성이라서가 아닙니다. 남성도 그러니까요.) 그쪽 회원들에게는 지금 여성시대가 조작하는 사이트. 범법자들이 몰려있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정신적 위안이 필요해요. 그러니 운영진이 와서 '우리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 고소할 거고 우리는 조직적으로 조작한 바가 없다'라고 말하면 자기 편 들어주는 것 같아 보이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겠다 싶기도 하죠. 위법사실이나 고소고발에 연루되지 않은 여성시대 회원들이 지금 진저리를 치는 건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에 들락거리는 것이 마치 '너 일베하냐'와 같은 식으로 비춰지는 불명예입니다. 대부분은 그게 싫은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이미 고소고발 및 각계의 진정은 진행중에 있고. 특히 성인물 등의 위법사실은 저 사람들이 권력자의 우산 아래 있지 않는 한 어떻게든 곤욕을 치를 수밖에 없을 것 같으며, 그에 따라서 카페의 위신은 지금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상당 기간 동안 추락할 텐데. 그런 때에도 과연 그들이 사랑한다고 외치는 운영진들이 보호해 줄 수 있느냐 하면. 제가 보기엔 그럴 만한 능력도 없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책임져 줄 생각도 없을 듯 하거든요. 애초에 저 해명글(?)에서 여성시대 TF가 조직적으로 조작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말에는, 여성시대 회원의 조작 사실이 드러난다 해도 이를 개인 책임이라고 회피할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지난 번 성폭행 조작 같은 건에서 보듯 지금의 여성시대 분위기면 그 사실이 거짓이면 어쩌나 하거나, 왜 그 문제를 이야기해서 더 우리 곤란하게 만드냐 하는 인간 말종들도 있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게 되면 이미 드러난 위법사실이나, 조직적 또는 개인적으로 일어난 명백한 잘못에 대해서도 그 곳의 운영진들이 자기 자리 보전하려고 위법사실 혹은 문제를 일으킨 유저들은 배신자 취급해서 도마뱀 꼬리 자르듯 떨궈낸 뒤에 커뮤니티를 유지하겠다는 식으로 가겠다는 계산도 가능하죠. (마치 사이비 교주가 외부의 공격에 의해 신도들이 흔들려도 믿음이 흔들린 신도들을 내치고 자기를 따르는 충성된 자들만으로 다시 조직을 구성하는 것처럼.) 다수의 의견에 반기를 들었다고 자기네 말로 부털하는 게 일상인 커뮤니티에서 그것쯤 못하겠습니까? 저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뭐. 만에 하나. 혹시나 여시 운영진들의 정치력 및 전투력이 이미 고소장을 접수한 위법사례들까지 와해시킬 수 있다면 '너네 잘났다'라고 인정할 만 하지만. 지금까지 나타난 능력으로 볼 때에는 그들이 그럴 만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여성시대 건으로 돌끼리 모여봐야 돌무더기 밖에 더 되냐는 말보다 더 심한 경우(사람끼리 모여도 돌무더기가 될 수 있다)도 있다는 사실을 배워갑니다.-_-
15/05/23 10:23
여시관련해서 온갖 사건이 터져대다보니 국면전환이 너무 빨라서 '그냥 여시가 (운영진 수정) 털리고있다더라' 고만 알고있었는데 잘봤습니다.
진행상황에 따라 또 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크크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5/23 10:38
저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불통의 콘크리트 지지층과 다를게 뭐랍니까? 크크크..
대통령 : 블라블라.. 화합과.. 다같이 힘을 모아.. 지지층 : 아 역시 대통령이야. 이럴줄 알았어 하여간 빨갱이 놈들때문에 되는게 없어. 우리나라 만세!
15/05/23 10:42
무섭네요 공포입니다
합리적 판단을 하지 못하는 집단이 어떠한 파국을 보여주는가에 대한 대답이 여기있네요 멍청하다고 놀리지도 못하겠네요 팝콘이나 먹으면서 낄낄거리고 싶었는데 이제는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정리되면 나무위키나 찾아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15/05/23 10:47
링크에 있는 공지를 살펴봤는데
한마디로 니들인생은 알아서 구하라 이거군요 회원들 스스로가 법적 불이익을 체감하게 되면 또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 ...
15/05/23 13:10
이미 법적으로 문제없는 회원들이 다른 회원들에 대한 선긋기는 들어갔습니다.
니들이 잘못해서 까페에 피해를 입혔으면 입다물고 가만있어야지 왜 자꾸 얘기를 꺼내서 까페 분위기 망치느냐. 불법행위 저지른 건 개인이 잘못한 건데 왜 까페가 책임져줘야하냐. 대장이 피드백해야하냐는 반응이 나오거든요. 대형까페다보니 불법을 저지른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많아서 그런 여론형성에 유리하기도 하구요.
15/05/23 13:28
불법행위를 저지른 회원들이 사건에 대한 말을 꺼내면 어그로 분탕으로 몰려 부털당합니다. 그래서 그 회원들이 대책을 세우기 위해 파생카페를 따로 만들었으나, 여성시대 내에서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왜 파생카페를 만들어 우리 이미지를 나쁘게 만드느냐' (여성시대 내 규칙상 파생카페는 허용되지 않음, 하지만 운영자들이 게슈타포와 같은 파생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는 건 아몰랑~) 라는 여론이 형성되어 이미 비웃음의 대상이 된 바 있습니다.
저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은 법적 공방과는 상관없는 팝콘러들이고 그저 우리 여성시대의 이미지 재고에만 관심있는 광신도들입니다.
15/05/23 10:50
안그래도 하루에 1~2백명씩 탈퇴하고 있던데... 이번 공지를 계기로 완전히 요단강 건넌 느낌이네요. 박대통령이 여시 회원이었다 뭐 이런 상상도 못할 대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에는..
15/05/23 11:02
예전 타진요사건으로 스탠포드쪽에서 찍은 다큐영상을보니 학교관계자가 굉장히 기분나빠하면서도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사례라고 말하더군요.
이번 여시사태도 사회학적 심리학적으로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북한이나 사이비종교의 경우는 물리적고립이 일어났지만 여시의 경우는 랜선고립인데도 저정도의 반응을 보인다는 것과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2~30대의 청년층이라는 것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연구를 진행하면 성차별이나 여혐의 프레임으로 공격이 들어올테니 해외에 계신 분과 함께 연구해서 분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15/05/23 11:17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면이 좀 궁금하고 관심이 가더군요.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라는데 소통이 실종하는 상황... 주로 외국의 연구는 SNS에 치우쳐 있다면 한국적인 일베나, 여시 혹은 그 이전의 디씨 등등에 대한 부분들이 궁금해요. 정말로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드문 것인지.. 등등..
마지막 두번째 줄은 좀 웃픕니다.
15/05/23 12:39
저도 이런 맹목적인 추종? 감싸기 이런 거 보면서 이거 연구과제 아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해보니 정말 온라인상의 고립일 뿐인데,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15/05/23 11:03
쟤들 왜 반새누리죠? 콘크리트의 전형적인 모습만 보이고 있는데....
대문사진도 구분 못하는애들이라서 그런가.... 혹시 여시 운영자가 진짜 국정원 애들이 모인거 아닌가요? 오유 공격도 그렇고 웬지 프락치들이 반새누리 코스하는거 같네요
15/05/23 11:50
지금 중요한 건 쟤네의 정치적 성향이 아닐 뿐더러 그거 신경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 쟤네랑 한창 싸우는 중인 오유와 스르륵도 반새누리고요.
15/05/23 12:48
콘크리트의 전형은 새누리에만 있는게 아니라 반새누리에도 있습니다.
너무 편협하게 이분법으로 세상을 보신듯 합니다. 어차피 국정원 등은 다 여시의 어처구니 없음에대한 드립이실꺼 같지만 "논리자체가 반새누리인데 저럴수 없어"에 기초하신것 같네요. 프락치라는 표현까지 쓰시는 걸 보면.. 노무현빠라고 해서 다 착한 사람인것은 아니고, 박근혜빠라고 해서 다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니듯이 살인교사범(새정치 시의원)이나 강간범(과거 민노당간부)이 야권 지지자라고 했을때, 쟤들 왜 야권 지지자죠? 왠지 프락치들이 야권 코스하는거 같네요 이렇게 말하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웃기지 않나요? 마찬 가지로 일베 애들이 여권에서 무슨 사고터지면, 전라도 출신이라서 그렇다 진짜 보수일리가 없다 호남의 뒷통수다! 혹은 빨갱이, 운동권 놈들의 계략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 보여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안타깝네요.
15/05/23 11:13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전 그렇게 이해 안 갈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고소당한 여시나 대빵여시나 다른 여시들이 하나로 보이겠지만, 60만명중에 고소로 인해 법적처벌을 받을 여시는 6,000명이나 될까요??
즉 대다수의 여시들은 이 사태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 생각할테고 그 [누명]을 벗는게 중요하겠죠. 그래야 여시를 계속 할 수 있을테니까요. 대다수의 여시에겐 법적처벌을 받는 우리편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시를 계속 할 수 있느냐 없느냐(실체적 감정적) 가 중요한거죠
15/05/23 11:29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 그래도 조금 껄쩍지근한 물음표가 남는 부분도 있네요.
탑씨에서 등떠밀어줘놓고 이제와서 나몰라라 하는 운영진을 예전처럼 계속 믿어도 될까?? 하는 정도로;;
15/05/23 11:36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하자면,
탑씨로 인해 피해볼 사람들은 지금 여시대빵에 글에 사랑한다고 적진 않겠죠(만약 이렇다면 인지부조화수준을 넘어선거고...) 제 주변 사람들한테 아름아름 물어본바로는 여시가 잘못했든 그안에 부정이 있든 뭐든간에 [여시가 없어지면 안된다] 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여시에는 다른 공간에서는 찾지 못하는 그들이 즐길만한 컨텐츠가 너무 많이 쌓여 있어요.
15/05/23 11:42
자기를 내치는 운영진한테 사랑한다고 하기보다는(wind03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이들은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 정신이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회원들 내치기에 동참하는 꼴처럼 보여서(적어도 그들의 아우성을 차단한다는 점에서는 꼬리자르기에 동참한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간 다른 의미로 소름끼치더군요.
15/05/23 12:27
뭐 내친다기보다는... 다른 사람 취급하는 것이 아닐까요? 난 더러운 짓 안하면서 여시를 했고, 난 조작도 안했고, 난 깨끗한데 왜 내가 피해를 받아야지 라는 생각들. 그리고 이런 생각과 이런 포지션을 취하는게 여시 대빵이라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15/05/23 13:42
뭐 드라이한 관계라면(예를 들면 PGR 정도?) 그렇게 볼수도 있는데 평소에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우리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지키자ㅠㅠㅠㅠㅠ'하면서 서로 쓰담쓰담하던 사이라면 갑자기 '처음 뵙겠습니다. 님은 님이고 저는 저죠' 하는게 내치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15/05/23 11:27
정말 여성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저런 여자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사이비 종교에 대책없이 순수하게 빠지는 경우도 여성들이 많죠. 뭔가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것 같은데, 지식이 부족해 분석은 못하겠네요.
15/05/23 13:19
논리적 타당성 보다 대인관계와 구성원과의 공감을 더 높게 치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신기했던 게 처음 탑씨 관련해서 slr 유저들이 slr 운영진을 질타하며 탈퇴했을때 조목조목 항목별로 문제를 제기한 글에는 왜저러냐며 우리가 뭘 잘못했냐고 했던 사람들이 slr 유저가 그동안의 추억들과 사진들을 얘기하며 10년 넘게 한 커뮤니티를 떠나야 한다니 가슴이 찢어진다는 식의 감정을 호소한 글에는 엄청나게 공감하며 우리가 잘못한게 맞는 거 같아 라는 반응이 늘어나더라고요.
15/05/23 13:38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지적 레벨하고는 확실히 좀 다른 뭔가가 있죠. 전문직 사이트라도 여기에 성별게시판 따로 있는 경우 내용을 보면 유사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여러가지가 복합된거겠죠.
15/05/23 12:02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집단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라
여성학 혹은 심리학 전공하는 사람들한테 유의미한 논문이 나오고도 남을 참 특이한 사례같네요. 나중에 여시콤플렉스 라던지 여시즘 같은 단어로 정의될수도...
15/05/23 12:11
저는 안타까운게, 남성과 여성의 성평등을 주장할 때 남성과 여성 양쪽에서 저 카페를 들먹거릴까봐 걱정되네요. 카페 자체는 거의 순수한 여성집단이니..
결국 여성들이 어떤 잘못된 성차별을 바로잡으려할 때 여성시대를 예로 들면서 비판받을 수도 있고 남성들이 남성차별을 바로잡을 때는 여성시대와 일반 여성도 구별 못하는 여혐으로 비판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성이라는 집단 자체에 가지는 연구에도 차질이 있을까 합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물론 지양해야 마땅하지만 사회과학 연구에서 일반화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올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집단이 가지는 공통적인 특성은 분명 존재할 수 있는데 말도 못 꺼내게 볼드모트화 시켜버리니.. 그리고 다 떠나서 문제를 문제답게 볼 수있는 충분한 사안인데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레토릭으로 이건 문제가 아니다는 주장도 있으니 정말 문제네요.
15/05/23 12:30
DC는 지금 조커가 레드 스컬 보고 정색했던 것과 비슷한 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미친 싸이코 인터넷 키워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비종교는 안 믿는다고! (...)
15/05/23 12:34
디씨야 뭐 여시사건 이전에 이미 일베 덕에
찌질이들 대량방출 이후 야갤 같은 극소수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취미사이트로 바뀐지 오래라..
15/05/23 12:31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남초)에서 충고와 우려의글이 올라와도 저쪽은 이해 안할거라고 생각은되는데..
저 사이트 내에서는 자정작용이 힘든구조라 그렇다쳐도 다른 사이트에서 여성의입장으로 충고해주는 글은 한개도 없나요??
15/05/23 13:21
무도갤 오유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여자임을 인증하며 여자망신 시키지 말라는 글을 올렸으나 역시 볼 생각도 없는 듯 하고 레몬테라스 등 여초에서 까는 글을 여럿 올렸으나 '이렇게 우리의 인식이 나빠진 건 일베 분탕종자들 때문이야' 라고 연결시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내용도 없는 공지에 열광하는 겁니다.
15/05/23 12:31
몇가지 빠진 재미난 떡밥을 추가해 드리자면.
1. 쁘엉 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에 조직적으로 반달을 하려던 여시들을 고소했습니다. 2. 23일 되면 온다고 하던 대빵과 게지가 비밀리에 여시 카페에서 지금까지 올렸던 공지들을 정리하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3. 여시 내에서 정보 유출하던 사람들(aka 종군기자, 팝콘마스터) 들을 잡으려는 여시 내부의 움직임을 역이용해서 무도갤에서 [암구호 드립], [흐릿한 스샷 ], [비슷한 아이디] 등의 공작을 수행했고, 결과적으로 몇몇 성골 여시들이 강퇴당했습니다.
15/05/23 13:02
저도 이번 사태덕에 정보보급(?)차원에서 무갤을 들락날락하고 있었는데,쓴소리 하면 듣기 싫으니까 부털 대상이고..진짜 무갤 개념글보면 정말로 위해서,안타까워서 하는 아재들 충고를 내부공작이라고 치환하는 꼴 보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을 달게 받을 수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더군요. 어떤 충고,경고를 해도 듣지를 않으니..
15/05/23 13:08
자기가 당당해야 남을 깔 수 있는 게 아니기는 하죠. 똑같이 과속하는 사람들 중에 나만 걸린 것 같은 상황인데, 억울하기는 해도 뭐 어쩌겠습니까. 정 이게 억울하면 쟤도 과속했어요 하면서 자료 구해다가 같이 넘기면 되겠지만 그렇다고 자기가 과속한 게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15/05/23 13:13
전 그냥 사고회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디씨 십년을 했는데 게시글로 망가달리는건 그냥 당연한거고 메일로 야동공유 빅파이로 야동 공유하는 애들인데요. 자기가보는 음란물은 좋고 쟤들이하면 나쁘다?
15/05/23 13:43
1. 개개인이 음란물을 올리긴 해도 김유식이 음란물 갤러리라고 갤러리를 따로 생성하고 그러진 않았죠. 탑시는 운영진 차원에서 생성한 게시판이니까 문제의 차원이 다르죠.
2. 그나마도 다음 카페에서 음란물 올리다가 다음에서 막으니까 남의 사이트에 가서 그 짓 하다가 걸린 거구요. 개개인이 음란물 공유한 것 자체로 지금 사람들이 여성시대를 '아 음탕한 여자들!' 이러면서 비판하는 게 아니죠. 가벼운 성인유머 게시판이라면 모를까, 음란물 공유의 현장을 운영진 차원에서 버젓이 만들어 놓고 그걸 남의 사이트에 가서 했다는 것 때문에 까는 거고요.
15/05/23 13:25
좀 다른 점이라면 다른 사이트에 비밀 소모임 만들어서 그 짓을 했다는 걸까요?
저도 여시 쪽에서 그런 걸 걸고 넘어져서 함께 진흙탕이 되는 걸 보고 싶기도 했는데 그럴 여건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5/05/23 13:46
이중성으로 까는 겁니다.
레바툰 보고는 강간이 연상되어 수치심을 느낀다는 그녀들이 뒤에서는 엑소사진 올려놓고 온갖 음담패설과 망상을 지껄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리고 디시는 소위 '알바'에게 삭제당하지만 탑씨는 운영자가 주도했다는 점에서도 다르고요. 정작 운영자는 발 빼려고 어제 공지 백업하고 도망쳤습니다만..
15/05/23 17:27
어제 성상민 씨도 그렇고, 꼭 선비질 하시던 분들은 '이건 아니고 저건 아니다' 설명해 드리면 잠수타 버리시는 게 별로 보기 좋진 않네요.
15/05/24 01:13
게시글로 망가 달리면 게시글 삭제됩니다.
메일 빅파일 쓰면 삭제됩니다. 그리고 아청법에 걸리는거 하면 팀킬하는 애들입니다. 경우가 달라요. 운영자가 주도하는것, 운영자 몰래 하는것. 그리고 아청물 인정과 불인정 디씨 10년 겉핥기만 하신거 아닌거 같습니다.
15/05/23 14:03
여시 사건 자체가 반새누리 사이트들을 여혐을 통해 분열시키기 위한 국정원의 여론 공작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여기도 당하고 있는 겁니다(?)
15/05/23 14:18
저 까페가 뭐라고 저 운영자(대빵)가 뭐라고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비웃다가 무섭다가 이제는 안쓰럽네요. 도대체 저 안에서는 처음부터 무슨 일들이 벌어졌던거고 지금도 벌어지고있는건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가입하려면 진짜 무슨 세뇌시키고 시작합니다 이런걸까요?;; 무섭다 진짜...
15/05/23 14:26
저 카페가 뭐라고 하기에는 가입자 규모와 실제로 여시 하는 지인이 있는데 세뇌가 꽤 무섭습니다. 가끔 대화하다보면 이건 여시에서 본건데... 라면서 시작되는 대화가 엄청 무섭습니다. 논점의 오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령님 말씀도 아니고 여시에서 봤으니 맞을거야란 식의 대화에 지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지금도 저들의 논리는 우리의 잘못 인정파는 소수이고 대다수가 화살을 반대편에 날리고 있죠. 사회적 현상으로 봐도 꽤 무서운 현상이라 인식됩니다.
15/05/23 14:19
특정커뮤니티의 일일단위 활동보고서를 게시판에서 매일 같이 보고있노라니
이제는 이곳이 커뮤니티 관음증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네요.
15/05/23 15:23
글 제목에 여성시대 관련글인것도 빤히 보이는데 왜 매일 같이 보시는지도 모르겟고 자유게시판에 여성시대관련 글만 올라오는것도 아닌데 왜 관련게시판으로 의심하시는지도 모르겟고 요즘 인터넷관련 가장 뜨거운 이슈를 궁금해 하는걸 관음증에 빠진걸로 하시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5/05/23 16:02
제목에 여성시대라고 표시해둔 글, 말마따나 "특정커뮤니티의 일일단위 활동보고서를 게시판에서 매일 같이" 클릭해서 보면서 "이제는 이곳이 커뮤니티 관음증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라고 말씀하는 것을 보고있노라니 재미는 있네요.
15/05/23 16:56
웃기고 있네요 일일 단위 활동보고서는 개뿔
그럼 여기에 야구나 정치글 올라오면 야구와 정치 관음증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인가요?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란 건 좀 생각하고 말하시죠
15/05/23 19:10
게임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이고 이곳에는 정치 / 스포츠 / 역사를 포함한 각종 자유로운 주제들의 글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 도배된다고요? 매일 한번씩 올라오는 정치나 사회관련 글들을 보면서 아 게임사이트가 왜 이럴까 하면서 슬퍼하시나요? 오바가 좀 지나치시네요 그렇다고 같은 주제로 페이지 넘어가기 전에 2개 3개씩 글이 올라오고 있나요?규정을 어겼나요? 뭐 하나 규정 어긴거 없고 도배도 아닌 데 도배라면서 관음증 운운하시는 게 더 슬프네요
15/05/23 19:13
차라리 그냥 어떻게든 쉴드 치면서 여성시대 비판하는 게 여혐 / 여자들이라 그런거라고 주장하던게 안통하고
도저히 쉴드 칠 수 없는 범법행위가 드러난 시점에 쉴드는 치고 싶은데 칠만한 게 없어서 관음증 운운한거라면 귀엽게라도 봐줄만하지 정말 정상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거라면 할말이 없네요
15/05/23 19:19
제가 하지 않은 말을 가져다 인용하시는 건 여전하시네요. 뜨끔하셨는지 이번엔 /를 붙여서 제가 지적했을 때 변명할 방책을 만들어놓으신 점은 귀엽지만요.
쉴드칠 마음은 커녕 아무 관심도 없으니 귀엽게 안 봐주셔도 됩니다. 제가 관심있는 건 피지알이에요.
15/05/23 19:21
하지 않았다고요?여전히 우기는 건 똑같으시네요
이 사건이 이렇게 커진 게 무조건 여초커뮤때문이고 그 바탕엔 여성혐오가 깔려있다고 말하신분이 거짓말 참 잘하시네요
15/05/23 19:43
그 당시 SLR클럽 소모임 파문 글에서 주구장창 주장하셨던 게 이 모든 게 다 걔네가 여자이기때문이라고 했죠
사람들이 분노한 건 그게 아닌데 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그게 다 여자라서 그런거라고 주장했고요 제 말이 틀렸나요? 그게 모든 인터넷 여론이 여자니깐 더 불붙은거라고 말했고요 (심지어 관련도 없는 루저녀나 군가산점까지 들먹이면서요)
15/05/23 19:16
규정을 어겼는지는 운영진에게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타 커뮤니티 유저를 깎아내리기 위한 글이 계속 올라와서, 말씀하신 각종 자유로운 주제들의 글이 밀려나는 현실은 충분히 슬프죠.
15/05/23 19:18
범법행위에 대한 비판이 깎아내리기인가요?
아 그러면 북한이나 나치 일제와 관련된 글을 쓰는 것도 깎아내리기니깐 각종 자유로운 주제들의 글이 밀려나는 현실이 되겠군요
15/05/23 19:23
범법행위에 대한 비판은 깎아내리기가 아니겠죠.
깎아내리기라고 표현한 건 해당 글들이 범법행위를 비판하기 위해 쓰인 글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 글 대신 북한이나 나치, 일제와 관련된 글을 볼 수 있으면 안 슬프겠네요.
15/05/23 19:32
자유게시판에 최초에 여성시대와 관련된 글은 해명문 주작사태로 인한 글이었습니다.
이후에 나온 글은 여성시대에 대한 쉴드 여성시대와 관련된 글은 왜 여성시대가 비판받는 지에 대해 여성시대와 관련된 글은 성폭행문제와 관련된 글이었고 여성시대와 관련된 글은 그 해당 성폭행문제가 주작이라고 밝혀졌다는 글이었습니다. 마지막 본문글의 경우 그 종합 + 카페지기의 마지막 공지와 그 반응을 보며 집단광기에 대한 생각을 남긴거죠 이게 깎아내리기인가요? 최근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있었던 사건에 대한 글과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성폭행)과 관련된 글들이었고요 어디서 어떻게 깎아내렸나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관음증적인 반응을 사람들이 보였나요? 굳이 글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며 그 글이 누군가를 지나치게 깎는다 생각되시면 신고를 누르시고 그래도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다면 건의게시판을 통해 문의하고 그래도 원하는 답 듣기 힘들면 따로 토론글을 파시던가요
15/05/23 17:30
자게에 하루 하나 정도 여시 글이 올라온다고 커뮤니티 관음증이라면 유게에는 EXID 하니 글이 하루에만도 몇 개 씩 올라오는데 거긴 하니 스토커들을 위한 게시판이군요 캬 선비질 하시려면 조선시대로 돌아가시던가 민속촌으로 가시던가 청학동에 가서 하세요.
15/05/23 14:58
태아 기생발언한 여시 유저에 대해 LG생활건강이 법적대응 한다는군요;;
http://www.consumerw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0
15/05/23 15:11
맨윗짤에서 언급안하신 부분을 대충 설명 드리자면
무도갤에서 소위 팝마(팝콘마스터)라고 불리우는 긍정모드라는 여시유저가있는데 이 유저의 평소 댓글을 보면 여성시대 회원들을 부둥부둥 하는듯 보이나 사실상 분탕과 다름없는 댓글들을 많이 쓰고 그러면서도 전혀 의심을 사지않습니다. 무도갤은 긍정모드를 무도갤유저일거라고 추측만 하면서 찬양 아닌 찬양을 하며 몇일간을 팝마의 행적을 소개하면서 같이 팝콘을 먹고있었죠. 그리고 결국 긍정모드는 무갤의 찬양으로 인해 의심을 사면서 여시내에서 활중을 먹게되는데 그러자 무도갤은 태세를 전환하여 성골여시를 지들손으로 활동중지 시킨다며 또 잔치를 벌였죠. 그걸 목격한 여시회원들은 머리속에서 혼란이 오고 그와중에 그걸 이용해서 무도갤에 여시 종군기자 인증을 하는 글들이 올라오게 되고 진짜 인증, 합성한 가짜 인증, 등이 번갈아 올라오면서 이젠 무도갤도 진위여부, 피아식별이 되지않는 상태가 왔고 수많은 낚시글들이 무도갤에 올라옵니다. 이때부터 무도갤에선 몇백명이 참여하는 마피아게임이 시작되게 되고 인증글, 인증낚시글, 인증에 속은 글, 속이려는글, 진지하게 묻는글, 진지하게 거짓말 하는글,들이 뒤섞여가면서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졌죠. 그와중에 단톡방 개설했다며 개드립이 시작되고 사관들은 이 혼란스러운 사태를 분석하지못해 기록을 포기하고 같이 날뛰고 뭐 그런 일들이 있었죠. 그 유쾌함도 잠시,,,23일 여시대빵 오신날을 맞이하여 대빵이 소환되고 터무니없는 공지가 올라오지만 마치 북한을 연상하는듯 세뇌당한 여시들의 대빵 찬양으로 수많은 무갤러,사관 등등이 멘붕에 빠지면서 발암을 호소하고 말이통하지않으니 이길자신이 없다며 쿠크다스 부서지는 광경이 벌어집니다. 저도 어제를 기점으로 이쪽일에 관심 갖는걸 포기했어요. 오죽하면 일베가 콩베,듣베,삼베로 점점 등수가 밀려날까요... 결국 원피스 삼대장 삼대장장 송이 일베전용bgm이라는 유머까지 나오고(삼베장~삼베삼베~)... 어쨋든 지금 현재 여시는 탑씨이용유저들이 운영진의 무책임한 공지를 비판하면 일반유저들은 분탕치지말라면서 찍어누르려고 하는 뭐 그런상황인것같습니다.
15/05/23 15:43
근데 참 패드립은 일상이고 반인륜적인 인격모독과 범죄행위로 실형을 이미 받은 일베보다 더하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인가요?
여시가 개삽질하는데 왜 일베를 끌어올려주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해 안됩니다. 여전히 일베는 범접불가의 개쓰레기들인거 같은데 일베가 차라리 낫다는 둥 이런 얘기 진심인가요. 무지에서 비롯된 범법행위와 그걸 가르쳐줘도 아몰랑 한다는 태도가 노답인건 분명한데 알고도 관심병을 못이겨서 패륜적인 온갖 드립과 실제적인 행위를 실행하는 인간들보다 더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드는데요.
15/05/23 15:53
적어도 이번 사태에서만큼은 일베는 여시의 방패막이가 될뻔한 희생양이라...
그냥 오죽하면 저런소리가 나올까 정도로 생각하시면될것같네요.
15/05/23 15:56
나무위키에 정리된 상황의 흐름을 보시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아실텐데요. 링크달아드립니다.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
15/05/23 17:20
편파적이라 생각하시는 부분과 근거를 대 주실 수 있나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수긍이 가는 부분이라면 고치게요. 아니면 그럴 의향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고치셔도 되고요.
15/05/23 17:59
편파적이라는 이유는 여시를 비방하는 근거가 대부분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갤러리를 출처로 하는데, 무도갤에서는 악의적인 편집과 조작으로 여시를 깐다는 것을 스스로도 밝혔기 때문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372998
대문에 있는 여시의 실상 짤방부터가 여시 운영진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 일반유저 한 명이 비밀게시판에 쓴 글을 불펌 캡쳐해서 보여주면서 "봐라 여시는 이런 애들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머리꼬리 떼고 악의적으로 편집하면 피지알도 일베 취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영진이 삭제하기 전에 잽싸게 캡처만 하면요.
15/05/23 18:22
여시를 비난하는 근거는
1. 음란물을 개개인 단위가 아닌 커뮤니티 운영진 단위에서 공유 2. 그걸 다음에서 불법이라고 금지시키니 남의 커뮤니티에 가서 공유질 3. 사이트 내에서 일단은 대한민국 내에서 불법 의료 시술인 낙태에 대한 게시판 생성 및 알선 4. 반입 금지 물품, 거래 금지 물품등을 거래하면서도 나몰라라 했던 개판인 운영 5. 안 좋은 여론에 대해 '일부' 회원이라기에는 너무 많은 이들이 우르르르 몰려가서 타 사이트에서 불쾌감을 주고 소모적인 설전만 불러일으키며 6. 마치 한 마음처럼 의견일치를 보이고 일사불란하게 행동하다가도 잘못을 지적하면 '일부 이단'을 시전하는 빡치는 태도 7. "지금처럼" 이런 비난 들에 대한 반박을 '우리 문제가 아니라 일부 잘못된 여시들 문제' 라면서 '소고기가 탔잖아!' 라는 클레임에 '수프 멀쩡한데요?' 라는 식의 동문서답 반박만을 하면서도 상대방이 화를 내지 않기를 바라는 태도 때문이죠. 지금 이야기하시는 건 여시를 향한 비판의 아주 일부분일 텐데요.
15/05/23 18:45
위키가 편파적인가 아닌가를 논의하는데 갑자기 여시비난근거가 나오니 살짝 동문서답이란 느낌이 드네요 ^^;
"여시가 기부도 하고 착한 애들이니까 잘못이 없다" 라는 것은 잘못된 논리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시가 잘못이 있으니 무도갤의 주장은 모두 맞다" 라는 것도 잘못된 논리입니다. 원래 분쟁이 일어나면 양쪽 말을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상식인데, 무도갤 한쪽의 주장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편파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05/23 19:21
위키의 여성시대에 대한 항목들 자체가 '여성시대가 왜 비판받아야 하는가' 에 대한 항목들입니다.
그리고 그 쪽은 '이 비판은 편파적이다' 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비판의 근거들은 이러이러해서 편파적이지 않아 보인다' 라고 했습니다. 그쪽의 대답은 '동문서답입니다' 입니다. 또 저는 단 한번도 무도갤의 주장이 전부 맞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나요? 잘 찾아서 그런 늬앙스를 풍긴 부분을 지적해 주세요. 머리속에서 제 주장을 새로 망상하지 마시고요. 또한 위키는 무도갤 만이 작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데다가, 무도갤이라는 곳 자체가 SLR 클럽, 오늘의 유머, 타 사이트들의 사람들이 몰려든 곳이고 위키는 그보다도 더 합니다. 무도갤의 사람이 위키를 작성할 순 있겠고 실제로 많이 작성하죠. 그러면 위키는 무도갤만 작성하나요? 여시가 탑시 한 사람 안 한사람 있듯이 위키도 무도갤인 사람이 있고 없겠죠. 뭐 어차피 이렇게 글을 써도 이해를 하실 거란 큰 기대는 안 합니다. 그냥 타 사이트 와서 '아이 짱나. 왜 여시 욕하는 거야!' 하시는 거 보다 카페 가서 부둥부둥 하시는 게 본인이나 타인 정신 건강에 더 좋을 겁니다.
15/05/23 20:00
편파적이란 뜻은 한쪽 편에서 이야기한다는 뜻인데요. 편파적이라고 해서 꼭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립적인 것보다 틀릴 가능성이 좀더 높은 것은 사실이지요. 국대 축구경기 해설은 매우 편파적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상대편 입장에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신문선 해설의 말 중에 맞는 부분이 많다고 해서 그게 편파적이 아닌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편파적이다는 근거로 "무도갤 한쪽의 근거만을 사용한다" 는 점을 들었습니다. 위키는 대부분 무도갤의 입장에서 쓰여졌고 여시 입장에서의 서술은 별로 없기 때문에 편파적이라고 했습니다. 그 주장이 맞다고 해서 안 편파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옳고 그름의 여부는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고, 편파적인지의 여부는 한쪽 편에서 이야기했는지를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되는 것입니다. 여시의 잘못이 있다는 것과 위키가 편파적이라는 것은 분리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님께서는 여시가 잘못했기 때문에 위키는 편파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하셔서 그것은 동문서답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시대 회원이 아닙니다. 가입 자격도 없고 몰래 들어가려고 시도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 인신공격은 좀 불쾌하네요.
15/05/23 18:28
게다가
- 여성시대의 잘못에 대해서는 '일부 회원들의 캡처' 라고 하시면서 무도갤의 성향에 대해서는 싸잡아서 - 악의적인 편집과 조작 이라고 하시는 군요. 앞에는 일부 이단을 적용하시면서 뒤에는 왜 한마음 한뜻을 적용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15/05/23 19:01
뻔하죠 뭐
pgr에서 처음 이 논쟁이 벌어졌을 떄도 여성시대에 대해 비판적인 얘기를 하니깐 님이 일간베스트 회원이란 걸 잘 알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인데요 뭐(..) 이제는 도저히 범법행위까지는 쉴드가 안되니깐 다시 일부드립 / 상대방 비하 / 편파 얘낄 꺼내는 거죠 편파얘기도 웃긴게 여성시대처럼 폐쇄적인 곳에서 자기들 주장밖에 하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양쪽 말을 다 듣는다는거며 그 주장마저도 조작이라고 밝혀지고 문제점이 밝혀진 시점에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5/05/23 19:04
당시 사건 당사자 왔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고 계셧군요.('' )
이미 많이 타오른 몇몇 게시물에 의견이 있습니다. 굳이 힘빼지 않으셔도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그 논지는 그때부터 계속해서 주장하시던겁니다. 일관성은 있어요. 다만 큰 그림을 보려 하질 않으셔서 문제죠. 보고싶은것만 보신달까.. 약간의 오류를 바로잡자면, 여성시대를 비난해서 일베멤버라고 주장하신건 아니고요. 장동민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일베몰이 당했었죠.. 당시 논쟁을 정리하자면, 저: 장동민이 잘못했다는건 인정한다. 근데 이건 좀 과한거 아니냐. >> 훌륭한 쉴더의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저: 기자회견 및 자진하차 등등을 이미 보여줫는데 생계를 끊는건 좀 아니지 않느냐>>아직도 멀쩡하게 방송하는게 뉘우쳤다고 볼 수 없다. 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컨셉잡고 방송하는게 그사람의 인성은 아니지 않느냐>>컨셉이든 뭐든 여혐발언을 한건 사실 아니냐. 아마 이때부터 제가 벙쪄져서 논쟁이 격해져서 여성시대 이야기를 했을겁니다. 근데 이때 갑자기 뜬금없이 거울을 보여준다는 이유로 일베충으로 몰렸죠. 그래서 계속 반박반박하다가 쪽지에서까지 이어진 논쟁의 끝은 제가 말을 험하게 한다는 감정적인 이유로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더라고요. 저도 속터져서 그때부터 저분 의견에는 딱히 댓글달지 않고 있습니다. 암걸려요.. 많은 분들이 시간낭비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15/05/23 19:29
그 논쟁을 가지고 일베라고 확신하는 게 참 재밌었죠.
그리고 그런 편파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편파를 논하는 것 자체가 우습기도 하네요. 거기다 나무위키엔 무도갤 뿐만 아니라 오유 스르륵 입장이 다 있는데 꼭 무도갤만 찝어서 편파라고 하는 것도 웃기구요. 아, 달라진 게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15/05/23 19:36
눈시BBand 님//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죠.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의혹중에 가장 핵심이다 싶었던게 '여태까지의 정황증거를 오유와 스르륵,무도갤과 나무위키가 조작했다고 주장하는데 왜 일베탓을 하는지?'였는데, 'a집단에서 두들겨 맞았다고 주장하는 b가 왜 c 탓을 하는지' 부터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사실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 상황을 가급적 객관적이고 중립성 있게 적으려는 나무위키러를 굉장히 모욕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할듯 싶습니다.
15/05/23 19:36
피아니시모 님// 카사딘놀이에 심취한 나머지 편파를 하는건지 자신의 편파가 객관적으로 보이기 위해 카사딘 코스프레를 하는건지(물론 '카사딘'이라는 단어가 탄생했다는 데서도 알고 있지만 객관은 개뿔...이죠 크크) 둘다인건지 참 어느 쪽이든 답이 없죠 -_-;;
저는 이 사안에서 카사딘짓 하는 분들께는 그냥 생각하는 걸 그만두려고요. 논파돼봤자 새로운 글타래에서 똑같은 소리 또 반복할텐데요.
15/05/23 19:41
뭐 이 상황에서 말로 뭘 더 할 순 없을 거고, 지금 드러난 여시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얘기할 수도 없을 거구요. 그럴 의무도 여유도 없다 했으니까요. 댓글 달 여유 정도는 있는 모양입니다만. 100%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만 공감하면 된다 했으니 99.9% 객관적이다 생각해도 상관없을 거고.
그저 이게 다 여혐이니 여시는 일방적인 피해자니 하는 말은 안 하니 그 정도의 말을 안 하는 이상 신경 안 쓸렵니다. 나중에 통일 됐을 때 북한사람 만났을 때 [그래도 김일성 때 먹고 살기는 좋았다]라는 말 정도는 받아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정도의 양심은 있는건지 그 정도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여시가 불리한 입장이라는 걸 아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5/05/23 19:45
눈시BBand 님// 지금 들어간 민원과 고발장만 몇갠데 이제와서 여시가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말은 양심적으로도 못하고 불리해서라도 못하죠 (한마디로 둘다가 맞겠죠.)
15/05/23 19:35
논리로 안 되니까 인신공격으로 나오시네요.
저는 일부드림을 한 적도 없고 피아니시모님을 비하한 적도 없습니다. 저를 여시 취급하는 비매너 유저에게 그런 식의 매도가 옳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일베몰이를 예로 든 적은 있는데 그걸 이런 식으로 왜곡하시네요.
15/05/23 19:39
왜곡이라고요? 매도라고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판단할 수 있게 상황 링크합니다.
https://pgr21.com/?b=8&n=58083&c=2204106 제가 왜 댓글을 안다는지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다른 분들의 판단을 지켜보죠. 혹시나 수정하는 반달을 막기위해 그 게시물 통째로 다운받아놨으니 수정할 생각은 버리시고요. 그리고 이건 왜 답변이 없습니까? https://pgr21.com/?b=8&n=58083&c=2203624
15/05/23 19:58
눈시BBand 님// 사건의 정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어서요.
그리고 저 비매너유저가 저를 지칭하는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이고요.
15/05/23 19:24
무도갤을 한마음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링크한 글에 엄청나게 높은 추천수가 박힌 데 비해 반대는 미미했고 댓글 내용도 압도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밖에도 무도갤의 글은 언제나 여시를 비난하는 내용이었고 반대의견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만.. 물론 제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게임픽션무비님은 무도갤을 저보다 더 많이 보신 것 같은데 정말로 몰라서 여쭤보신 것인지 아니면 시비를 걸고 싶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부" 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여시에서 사고친 사람들이 일부인지 전체인지는 모르거든요. (진짜로 모른다는 뜻입니다) 위키에서 보여주는 무도갤 링크 중에는 여시 일부의 발언만 보여주고 그 발언이 찬성을 받았는지 반대를 받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무개념 발언이 여시의 대세의견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대세라는 것이 입증된 뒤에 욕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한 명의 발언만 보고 비난하는 것은 [편파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05/23 19:36
무도갤 자체가 지금 여성시대와 싸우는 사람들이 몰려가 있는 곳이 되어 버렸으니 당연히 그렇겠지요.
그리고 그 이전에, 무도갤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가 그러면 한 마음 한 뜻입니다. 피지알에 카미너스 님과 사상최악 님 두분 말고 이 글에서 여성시대를 지지하시는 분이 누가 있나요? 그만큼 여성시대는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행동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게 편파적인 것이고 한 마음이라면야... "일반유저 한 명이 비밀게시판에 쓴 글을 불펌 캡쳐해서 보여주면서 "봐라 여시는 이런 애들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머리꼬리 떼고 악의적으로 편집하면 피지알도 일베 취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라는 단어만 안 나왔지 일부의 의미는 나왔습니다. 일부의 의미마저 설명해 드려야 하나요? 또 전 그 사람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대해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 어차피 광신도 소굴로 밝혀진 곳에 광신도 있는 거야 당연한 거고 그 치들의 발언이라고 하는 거래봐야 어차피 지들 수준일 게 뻔하니까요. 전 위키가 여성시대를 비판하고 있는 주요 근거들에 대하여 '이러이러한 것들은 편파적이지 않아 보인다, 여성시대 운영진 차원에서 움직인 일이고 여성시대 내 공적인 정책이었으니까' 라고 말하는데 자꾸 무도갤과 여성시대의 별 같잖은 투닥거림으로 이야기를 옮겨 가시려 하니 (운영진 수정) 뭐 아마 이게 마지막 피드백일 겁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그냥 하시던 대로 '아유 저 일베충! 일베충 놈들! 피지알도 일베충 소굴이 됐어!' 라고 정신승리하시고 저를 일베충이라 생각하시고 여성시대가서 (운영진 수정) 그게 우리 모두의 토요일 저녁을 즐겁게 지내는 법일테니까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5/23 20:37
추천이 링크한 글에 100% 찬성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링크하신 글의 주제는 여시 당해서 꼴좋다 정도의 글이고 거기에 감정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이 누른 추천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여시와는 왜 차별되느냐 여시는 다른 의견을 용납하지 않는 커뮤니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손을 놓으셨다고 하셨는데 좀 더 알아보시고 들어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A의견에 대한 반대되는 B를 주장 했다가 부털당한 회원이 있는데 오후에 대세가 바뀌자 B주장을 부털시킨 회원이 도리어 부털당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상의 차이로 해당 링크가 무도갤의 전체 의견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여시는 소수가 주도하는 의견이 대세가 되며 이에 반대하면 쫓겨나기 때문에 전체의견을 대변한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을 오독해서 일부의 잘못을 여시회원 전체를 비난 한다고 여기지 마세요. 여시라는 커뮤니티 자체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15/05/23 18:29
나무위키에 잘보시면 알겠지만
지나치게 편파적으로 쓰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관이 없던 게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그러면 그 반대쪽 여성시대의 자료를 인용해야하는 데 여성시대가 너무 폐쇄적인 곳이라 자료취합이 불가능한데다 그동안 여성시대가 주장해왔던 해명문들이 주작 / 왜곡으로 밝혀져서 방법이 없습니다. 여성시대쪽에선 사태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피드백 하라고 강요하는 데 정작 여성시대쪽에 피드백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던 것도 크고요
15/05/23 18:32
이런 두리뭉실한 글 링크 말고 진짜 조작되었다는 걸 입증해주셔야죠.
분명 나무위키가 100%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작성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LG생활건강 관련해서도 해당 여시회원이 '우리회사'라고 한 발언이 우리회사를 어떻게 알고? 라는 뉘앙스로 해석될 여지가 있음에도 우리회사라고 했다 해서 LG생건 직원을 사칭한 근거라고 하는 말하는 부분이라든지요. 차라리 조목조목 지적을 해서 어느부분이 편파적임을 밝혀주셔야지 뿌린대로 거둔다, 지들이 했던 짓을 그대로 당한다고 별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 글 링크 하나만으로 퉁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운영진 공식입장이라는 것도 애매한게 그럼 운영진이 공식입장을 내지 않으면 여시 내의 여론이나 사건이 없는 것이 아니죠.
15/05/23 19:00
우리 피지알 유머게시판에 여시비난자료가 올라왔다가 주작으로 밝혀져서 삭제된 적이 있는데, 저는 그 후로 이 사건에 관심을 끊고 있었습니다. 제가 위키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조작되었다는 걸 입증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한테 그럴 여유도 의무도 없습니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위키가 편파적이다" 라는 말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시사태 뿐만이 아니라 나무위키(구 엔하위키)의 전체적인 신뢰도에 대해서는 이미 피지알에서도 여러 번 얘기가 나왔으니까요.
나무위키가 100%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작성되지 않았다는 데 동의하신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였으니까요.
15/05/23 19:07
'편파적인 서술이 많아보이네요.' 라고 하셨으니
어느 부분이 그렇다, 이유는 무엇이다 정도는 밝히셔야지 않나 싶어서요. 두루뭉실하게 '여시들 꼬시다 크크크' 수준인 무도갤 링크 하나가 나무위키 해당항목의 전체적 신뢰성을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가 없으니까요. 나무위키가 부분적인 치우침이 있지만 그쪽은 최소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 근거를 보고 제 기준에서 편향적인지 최소한의 객관성은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15/05/23 19:45
제가 편파적이라고 보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냐 하면 대부분이고, 이유는 "주장의 근거가 무도갤 한쪽 뿐" 이라서입니다. 나무위키 여시 항목 중에 "여시 입장에서" 서술한 부분은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편파적이란 뜻은 한쪽 편에서 이야기한다는 뜻인데요. 편파적이라고 해서 꼭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립적인 것보다 틀릴 가능성이 좀더 높은 것은 사실이지요. 국대 축구경기 해설은 매우 편파적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상대편 입장에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15/05/23 19:52
카미너스 님// 사건전개와 관련된 글 보면 알겠지만 여시쪽 해명문 다 올라왔고 그 문제점들에 대해서 다 서술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계속 같은 얘기하는 데 여성시대쪽 입장을 쓸 수가 없는 게 그 쪽은 폐쇄성이 너무 강한 곳이라 입장을 쓰고 싶어도 못 써요 실제로 무도갤에서도 그렇고 위키게시판에서도 그렇고 위키러가 너무 지나치게 편파적으로 쓰게 되는 거 같아서 고민이라고 작성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된 게 결국엔 여성시대쪽 입장은 그들이 내놓는 해명문 외에는 쓸 게 없다는 게 제일 컸습니다. 그렇다고 그 해명문이 모든 걸 확실하게 해명해주면 모르겠는데 말하는 것마다 거짓말이 포함되어있고 왜곡이 포함되어있으니 그걸 다 작성하고나면 남는 건 ? 여성시대가 그간 해왔떤 병크밖에 남지 않게 되는거죠 뭘 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 그게 문제가 된다 생각되시면 직접 여성시대쪽 자료를 모아서 작성해보시던가요
15/05/23 20:00
피아니시모 님// 그럴 의무도 여유도 없다십니다(2)
나무위키 문서내용까지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편집되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여럿 있더라고요. 그만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피아니시모님이 너무 힘들어져요. 경험자로서 이야기합니다.
15/05/23 20:24
피아니시모 님//
예를 들어 국가대표 축구 중계를 하는데 일본 해설자를 쓸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해설자를 쓸 수밖에 없고 그래서 편파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다고 우리의 축구 중계가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편파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안 편파적" 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설이 편파적이라고 했는데 "그럼 뭘 더 어쩌라고? 일본해설 쓰냐?" 식의 반응은 너무 가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크] 란 표현은 좀 위험해 보이네요.
15/05/23 20:29
카미너스 님// 이미 항목이 많이 세분화 되어 있어서 '대부분'이라고 하는 주장의 대상이 굉장히 모호합니다.
기술이 편향적이라면 그 편향성을 제거하고 참고삼아 보면 됩니다. 판단은 자신이 하는 거죠. 하지만 자료가 편향적으로 조작되었다면 참고조차 하면 안되죠. 본인의 주장은 어떤 것입니까? 나무위키는 편향되었을뿐더러 조작자료까지 있으므로 참고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십니까? 그저 편향되었으니 참고만 해야한다는 것입니까? '대부분'이 수식하는 것은 편향입니까 조작입니까? 아 질문을 늘어놓으니 몰아붙이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아니고 주장을 확실하게 구분하여 제가 이해하기 쉬우려고 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드린 것입니다. 조작된 자료가 있다면 토론을 거쳐 항목을 수정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하니 제가 직접 위키로 가서 발제를 하고 항목을 수정하겠습니다. 알려주시고 판단근거가 되는 자료만 알려주십시오. 지금 여러 사람을 향해 대댓글을 다시느라 고생하시는 것은 잘 압니다. 적어도 조작되었다고 주장하시면서 나무위키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신다면 해당 항목을 참고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조작된 자료를 제거할 수 있게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05/23 20:35
카미너스 님// 비유자체가 틀렸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중계에 일본인을 쓸수는 없지만 나무위키는 반달만 아니라면 그 누구라도 (만약 비회원 작성이 불가능하다면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떄문에 "그럼 뭘 더 어쩌라고? 일본해설 쓰냐?" 식의 반응은 너무 가신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님이 주장하는 건 마치 나치독일이 행했던 악행에 대해 유대인이나 프랑스인이나 영국인같은 독일을 제외한 다른 유럽인들의 입장의 기록을 보고 이건 나치독일에게 너무 불리하고 한쪽에 너무 편파적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하냐고요?이미 여성시대는 탑씨사건이 터진 시점부터 온갖 범법행위들이 다 튀어나왔고 각종 민원이 들어가고 고발장을 받고 있는 데 그럼 여성시대의 범법행위에 대해서 쉴드를 쳐줄까요?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 행위들을 편파적이지 않게 작성할 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여성시대 카페내에서 자료를 취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또 모를까 조작/왜곡으로 점철되어있는 해명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그리고 해명문은 위에도 적었지만 다 서술되어있고 그 문제점도 다 서술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데 그 편파적인 게 문제라고 생각되면 여성시대쪽 자료를 모을 수 있으면 직접 한번 모아보세요 그리고 작성해보시던가요. 남한테 미루거나 유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말로 빠져나가지 말고요.
15/05/23 21:19
No.10 님//
나무위키는 조작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조작된 증거는 피지알 유머게시판에서 봤다고 밝혔고, 위키는 편향되었다고 봅니다.
15/05/23 21:24
피아니시모 님//
비유가 틀린 것 같지는 않은데요. 피아니시모님은 "편파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럼 뭘 더 어쩌라고?" 라고 하셨고 저는 그에 대응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 것 뿐입니다만.. 그리고 나치 얘기는 비유자체가 틀렸습니다. 나치의 악행은 독일에서도 인정하고 사과한 내용입니다만, 여시의 악행은 여시에서도 인정하고 사과한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 비유는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범법행위에 쉴드를 치자고 한 적은 없고요. 어떻게 하면 범법행위를 편파적이지 않게 기술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이나 뉴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범죄얘기 맨날 나오는데 최소한 나무위키보다는 훨씬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15/05/23 21:36
카미너스 님// 아뇨 그 비유가 틀렸다고 하는 건 한국에서 한국팀 중계에 일본인은 쓸 수 없지만 위키는 님이 토론을 해서든 뭘해서든 수정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 부분은 쏙 빼놓으시네요?
그럼 나치가 아니라 북한으로 예를 들죠 북한에서 그동안 해왔던 악행들에 대해 북한이 뭐 사과한적이 있던가요? 수령님 엉엉 ㅠㅠ 하면서 우는거랑 폐쇄적인거까지 똑 닮았네요 자기들 할만만 하고 피드백 안하는 거랑 자기들이 조작이랑 왜곡된 해명문 내놓고 우린 할 거 다 했음 이러는 거랑 똑같고요.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이나 뉴스에서도 범법자에 대해 쉴드를 치던가요? 피해자와 가해자의 상황을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목격자나 경찰로부터 알아내고 기사를 쓰죠 그래서 가해자에 대해서 쉴드를 치던가요? 결국 가해자에 대한 서술도 그 가해자가 어떤식으로 피해자에게 피해를 주느냐를 쓰죠. 현재 나무위키에 서술되어있는 여성시대쪽 입장은 대부분이 여성시대가 해명이랍시고 내놓은 조작과 왜곡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거 그대로 내놓고 그게 왜 조작과 왜곡된건지 반박해놓고 써놨죠. 그게 편파적이라 생각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 토론을 요구하고 수정을 하세요. (그리고 이 토론과 수정요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님이 말한 한국팀 일본인 중계의 비유가 맞지 않은 이유입니다.) 편파적인걸 비판하고 싶고 그게 당연한 권리라 생각되신다면 그걸 수정하는 거에 무의미하다니 여유가 없다느니 하는 말로 대충 넘어가지마시고 직접 하세요 여기서 말만 하지 마시고요
15/05/23 21:38
카미너스 님// 그렇다면 적어도 참고자료는 되겠군요.
무도갤을 링크글을 근거로 한 악의적 편집과 조작이 있다는 주장은 실체적 증거가 없고 본인도 부정하셨으니까요. 그렇다면 참고를 위해서 나무위키를 링크거는 것도 부당한 것은 아니겠네요. 거창한 비교이긴 합니다만 조선왕조실록도 사관의 입장에서 편향되게 작성된 사료지만 훌륭한 참고자료이지요.
15/05/23 22:02
피아니시모 님//
위키 수정 작업을 직접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작년에 여시사태보다 훨씬 단순한 - 리비전 숫자가 1/10도 안되는 - 항목의 편집에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잡아먹는 일이고, 결국 더 많은 시간을 쓰는 쪽이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파적인 서술은 얼마든지 직접 수정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식으로라면 위키 내용은 모두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완벽한 텍스트가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신문에서 범죄자한테 쉴드치냐고 여쭤보셨는데, 대체 왜 그걸 저한테 물어보시나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여기서 말만 하지 말고 직접 가서 수정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위키가 편파적이다" 에 대한 반론이 되지는 못합니다. 위키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이 자리에서 저에게 왜 공정한지를 설명하시면 됩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드는 숙제를 해야만 님의 의견에 반박할 수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마치 박사학위 없는 사람은 황우석의 주장에 반박할 자격이 없다는 것과 같은 억지입니다.
15/05/23 22:24
카미너스 님//카미너스 님// ?
도대체 어떻게 제 글을 읽으면 나무위키가 공정하다고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줄곧 주장한건 여성시대의 폐쇄성떄문에 자료취합의 문제가 있으며 그들이 내놓은 해명문이 조작과 왜곡되어있고 위키에도 그걸 서술해놨죠. 여기서 뭘 더 여성시대 입장에서 글을 쓸 수 있나요? 탑씨 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그들의 범법행위가 튀어나오는 데 여기서 어떻게 하면 여성시대 입장에서 쓸 수 있는 지좀 알려주실래요? 위키가 공정하다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정도로 여성시대의 병크가 넘쳐흐른다는 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아 여성시대 입장에서 써져있는 글들이 있긴하네요. 태아는 산모에게 기생하는 거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것들이 있긴있었네요. 아까부터 계속 얘기하는 건데 그게 편파적이라 여겨지고 수정하는 것도 귀찮으시면 최소한 나무위키쪽 토론게시판이나 건의게시판에서 글이라도 파서 토론을 하세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드는 숙제를 해야만 님의 의견에 반박할 수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마치 박사학위 없는 사람은 황우석의 주장에 반박할 자격이 없다는 것과 같은 억지입니다. 제가 언제 이런식으로 얘기했나요?제가 하는 얘긴 충분히 행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있는걸 말한겁니다만? (그리고 위키 수정 작업 해보신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위키수정이야 충분히 해봤고 쉽지 않다는 것도 압니다. 근데 이게 박사학위 얘기가 나올정도던가요? 설사 위키수정하기가 빡세다면 토론게시판에서 의견을 내면서 토론하는 것정도는 박사학위고 나발이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고 그정도 건의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죠.)
15/05/23 23:40
피아니시모 님//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위키가 편파적이다" 라는 주장만을 했습니다. 범죄자를 쉴드치거나 일베몰이를 하거나 여시가 뭘 잘했다고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줄기차게 저에게 시비를 걸고 계시니 "위키가 편파적이다" 라는 내용에 반대하시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그게 아니면 왜 이렇게 물고 늘어지시나요? "니가 직접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수정해라" 라는 것은 시비걸기밖에 안됩니다. 제가 수정을 하는지 안하는지의 여부는 위키가 편파적인지 아닌지하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수정을 하지 않아도 위키가 편파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수정을 하는지의 여부가 위키의 객관성에 영향을 준다면, 저는 다른 위키러보다 매우 객관적인 글을 쓰는 훌륭한 사람이란 뜻인데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 그건 저 스스로도 감당할 수가 없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 그렇게 글 잘쓰는 사람 아니예요.
15/05/24 00:31
카미너스 님// 저는 주구장창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가에 대해서 설명했을 뿐인데요
님 이 본문에 댓글 달았을 때 처음 답변을 봐보세요 왜 상황이 그렇게 되었는가를 설명했지 여기서 제가 시비를 걸었다고요?그건 죄송하게 생각하네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사과해야죠 만약 제가 수정을 하는지의 여부가 위키의 객관성에 영향을 준다면, 저는 다른 위키러보다 매우 객관적인 글을 쓰는 훌륭한 사람이란 뜻인데 그리고 이건 너무 가셨네요 저는 님이 말만 하지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란 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15/05/24 01:38
피아니시모 님//
처음 제게 달았던 댓글은 그렇게 싸우자는 아니었네요. 그런데 저는 이 글을 보고 님이 시비를 건다고 생각했습니다. 뻔하죠 뭐 pgr에서 처음 이 논쟁이 벌어졌을 떄도 여성시대에 대해 비판적인 얘기를 하니깐 님이 일간베스트 회원이란 걸 잘 알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인데요 뭐(..) 이제는 도저히 범법행위까지는 쉴드가 안되니깐 다시 일부드립 / 상대방 비하 / 편파 얘낄 꺼내는 거죠 정말 시비걸 생각이 없으셨다면 이런 글은 제가 볼 수 없도록 쪽지로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신은 말만 하고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도 듣기 좋은 말은 아니네요. 특정 사이트를 평가하기 위해서 굳이 그 사이트에 참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피아니시모님은 여성시대에서 전혀 활동하지 않고도 여시를 비난하고 계십니다. 물론 여성분이 아니라면 가입자격은 없겠지만, 그럼 어떤 여성이 여시를 비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시에 가입해서 그들을 교화하려는 노력을 했어야만 할까요? 피아니시모님은 그 여자에게 너는 말만 앞서고 행동은 없는 사람이라고 하실 건가요? 아닙니다. 여시에 가입하지 않고도 여시를 비난할 수 있으며, 위키를 작성하지 않고도 위키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노력을 해보고 나서 말한다면 좀더 멋있어 보이긴 하겠지만요. 제가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여시와는 상관없는 문서지만 이전에 충분히 행동을 해보았고, 여시문서는 리비전 번호만 봐도 저의 능력으로는 참여해봤자 바다에 돌던지기가 될 것이 뻔해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15/05/24 01:42
카미너스 님// 네 알겠습니다. 서로 댓글 달아봤자 평행선을 달릴 것 같으니 여기서 그만하죠
아 그리고 감정 상한거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지나치게 말했습니다.
15/05/23 17:17
이런거 가지고 오셔도 그쪽 옹호측에서는 안받아들여요. 나무위키를 일베에서 운영하는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만드는데요. 그래서 뭐가 잘못된건지 확실한 이유를 대라,여태 감정적으로 된 이유만 내세우지 않았느냐 라고 물어보면 글을 삭제하고 튀고 하니 기록자 입장에선 억울하고 화나죠. 잠도 못자고 기록 정리해놨더니 이무이유없이 나 나쁘게 기록했으니 너 일베충 이러면 속터지죠.
이번사태로 '아카이브'라는게 있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만 저 많은 박제된 기록을 '일부다,조작했다 덮어씌웠다' 로 일관하니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나무위키에는 그런 말도 있더군요. '여시의 글은 여시의 글로 반박이 가능하다'라고요. . 떳떳하면 상황설명과 해명을 해야 할 부분을 말투를 꼬투리잡아서 회피하는 성향밖에 없는데 무슨 기대를 해야 할까요. 적법하게 처벌받는 일 밖에는 없죠. 기록하는 사람의 입장입니다. 첫번째 링크가 중간상황이고 두번째 링크가 최근상황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26075&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396305&s_type=search_all&s_keyword=1535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53709&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15351
15/05/23 16:09
서지수 사건 퍼뜨린 범죄자를 여성시대(적어도 그들의 여론을 주도하는 자들)가 얼마나 열렬히 추종하고 있는데 실제적인 피해를 안준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한 개인의 인생을 이렇게 핀포인트로 찍어서 괴롭히는 일 일베에서도 흔치 않을 겁니다.
15/05/23 16:52
일베가 상처입은 사람들을 후벼파고 있다면
여시는 한사람의 인생을 아작내려고 했죠 아무 근거도 없이 거기다 온갖 범죄행위로 곧 실형을 마구 받을 예정입니다. 별로 덜하진 않은 거 같네요
15/05/23 16:54
별로 덜하진 않죠
일베보다 더하냐?하면 그건 아닌거 같다 생각합니다만 일베와 동급이냐?하면 그건 맞다고 생각하네요 그동안 걔네들이 해왔떤 패악질들 생각하면 -_-
15/05/23 16:56
서지수 받고 오유 성폭행 조작 피해자, 홍진호, 레바, 태연, 서현, 티파니, 종현, 엑소 추가요. 저는 연예인 별 관심은 없지만 불쌍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장동민은 자기가 한 짓이라도 있지만 이 사람들은 무슨 죄로 온갖 악성 드립과 실제적인 행위로 고통을 받았는지요.
+ 이사람들 다 받고 LG 생활건강에 스르륵 까지 얹어야겠네요. 이분들은 또 법인 단위고.. 늦기전에 정리 안 해두면 지금이야 여시하고 일베가 동급인가 헷갈리겠지만 나중에는 확실히 동급 될겁니다. 일베같은 사이트가 두 개 있기를 원하시나요?
15/05/23 18:03
이 와중에 대빵공지를 잘 정리한 사관이 나왔네요. 요약하면 '아무것도 해결해준거 없다'는 거래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54479&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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