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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14 15:04:47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안녕들 하시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에 답합니다.







안녕들하시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에 답합니다.
나는 개자식이므로 안녕했습니다.나는 내 일신의 안녕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변리사 공부에 투신하여 눈과 귀를 닫기로 하였으므로 당연히 안녕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기로, 지난 겨울 당신들이 선택한 결과를 존중하기로 하였으므로 비로소 안녕했습니다. 나는 김훈의 <칼의 노래> 서문을 필사하며, 그가 말했듯 인간에 대한 모든 연민을 버리기로 결심하였으므로 가까스로 안녕했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당신들이 선택한 것이며, 이제 그 책임을 질 시간이 되었다는 일념으로 겨우 안녕했습니다. 나는 이 사회가 지난 5년 간을 심판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음에 절망했습니다. 나는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선거라는 당신들의 주권 행사가 철저하게 유린 당했음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당신들에게 절망했습니다. 나는 공영 방송이 관영 방송으로 화하여 2013년 이 땅에 '괴벨스의 주둥이'가 재림함에 절망했습니다. 내가 몇번이고 시위에 나가 달달 떨며 지켜내려고 했던 당신들이 무참히도 배신함에 절망했습니다. 나는 페북에 공허한 흰소리나 써내리며 알량한 진보주의를 자처하였고, 키보드나 두들기며 허영을 채우는 한 마리 짐승새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개자식이었고, 덕택에 나는 안녕했습니다.

이대로면 우리는, 한정된 일자리를, 권력을, 돈을, 결혼상대를 놓고 서로 이빨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대로면 우리는, 누군가의 실패가 다른 이의 성공으로 덧칠되는 생존게임을 이어가야만 할 것입니다. 이대로면 우리는, 누군가의 희생을, 어느 가족의 붕괴를 사회 번영의 당연한 비용으로 생각하는 끔찍한 존재들로 변해갈 것입니다. 나는 고대 정경대에 붙었다는 자보의 사진을 보며, 그 글줄을 읽으며 밤중에 숨죽여 혼자 울었습니다. 이대로면 우리는, 룰을 바꿀 수 있다는, 경기장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우리에 갇혀 평생을 울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 커다란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믿지만,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지는 않습니다. 나는 내가 앞으로 변함없이 투신할 수 있으리라 믿지 않고, 또한 당신들이 그러하리라 믿지도 않습니다. 나는 늘 쿨내 풀풀 나는 이성으로 관철해왔으며 그 이외의 길을 선택하는 이들을 비판해왔습니다. 그런 이들에게는 항상 빈틈이 너무 많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성만으로 뚫어 낼 수 없는 벽과 너무나 오랜시간 마주해 왔습니다. 때로는 갑주의 빈틈을 찌르고 들어오는 미늘창들을 살점으로 받아내며 나아가야 할 때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다른 길을 택합니다.

다시, 나는 개자식이므로 안녕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그간 별로 안녕치 못했습니다.
함께 갑시다. 우리는 이보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생명 07 윤준


───────────────────────────────────────



붙이고, 학교 앞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페북 올린 거 보고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너 잡혀가면 어쩌냐고.
전 농담인 줄 알았는데 어머니는 진심 같았습니다. 통화를 끝내고 문득 어머니 세대에겐 그게 현실로 벌어지던 일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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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3/12/14 15:07
수정 아이콘
무서운 계절.
도로시-Mk2
13/12/14 15:07
수정 아이콘
훌륭하고 용기있는 행동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니 응원만 하겠군요 전. ㅠㅠ
치탄다 에루
13/12/14 15:08
수정 아이콘
모교에 가서 대자보가 붙었나 보고 싶지만, 없을까봐 두려워서 못 갈것 같습니다.
서글픕니다.
13/12/14 15:09
수정 아이콘
외람된 얘기지만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공대는 글 못 쓴단 얘기 다 거짓말이네요...
13/12/14 15:09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글쓴이분의 어머니 현실 속 위정자와 지금의 위정자와 차이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용기에 찬사를 안전에 우려를 표합니다.
난이미살쪄있다
13/12/14 15:15
수정 아이콘
이러한 용기들이 모여서 진정으로 안녕한 날들이 오길 기원합디다.
人在江湖
13/12/14 15:1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3/12/14 15:15
수정 아이콘
눈과 귀를 닫고 그냥 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13/12/14 15:16
수정 아이콘
부끄럽습니다.
추천만 누릅니다.
13/12/14 15:1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2)
13/12/14 15:18
수정 아이콘
잡혀갈 것을 두려워하는 민주주의라니.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수호르
13/12/14 15:18
수정 아이콘
후배들에게 캔 음료수 밖에 전해 주지 못한 용기 없는 선배지만.. 응원합니다.
PatternBlack
13/12/14 15:2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고파스에서는 걱정의 목소리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네요. 지금의 (적어도 인터넷상에서는)뜨거운 관심을 노리고 어디선가 개입을 하고, 그로인해 학생들의 용감한 움직임이 의도치 않게 변질되거나 혹은 언론에 그렇게 비추어질까 말이죠.
스타본지7년
13/12/14 15:2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은 휴학생이지만..
13/12/14 15:28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저 신경쓰여요
13/12/14 15:32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그러나 반드시 용기가 필요한 일을 행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vlncentz
13/12/14 15:32
수정 아이콘
어디서라는 곳이 어떤 곳을 의미하는건가요? 민주당같은 정치세력이라면 애당초 땔래야 땔 수가 없는 문제니까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작성자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개미먹이
13/12/14 15:35
수정 아이콘
멋진 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래방
13/12/14 15:37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추천드립니다.
강가의 물안개
13/12/14 15:39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3)
Ventisca
13/12/14 15:41
수정 아이콘
2005년 가입 이후 첫 추천을 이 글에 남깁니다. 용기를 잃은, 저같은 사람을 대신하여 남기신 것 같아 제 마음이 무겁고, 고맙습니다.
쿨 그레이
13/12/14 15:42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몸은 함께하지 못하니 마음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13/12/14 15:4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4)
13/12/14 15:48
수정 아이콘
이보시오 제가 댁보다 나이가 두 배는 될텐데 참으로 부끄럽구려.
해달사랑
13/12/14 15:51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13/12/14 16:0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王天君
13/12/14 16:06
수정 아이콘
여태 보았던 안녕들 하십니까 시리즈(?) 중에서 굉장히 한이 서려있는 글이군요
유로회원
13/12/14 16:11
수정 아이콘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13/12/14 16:15
수정 아이콘
학생들이 나서는게 왜 이리 먹먹한지...ㅠㅠ 감사합니다.
문정동김씨
13/12/14 16:17
수정 아이콘
글 정말 잘쓰시네요. 부럽습니다.
FastVulture
13/12/14 16:18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13/12/14 16:30
수정 아이콘
함께 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13/12/14 16:31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13/12/14 16:36
수정 아이콘
가입 후 첫 추천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5). 그리고 죄송합니다.
꾸잉꾸잉
13/12/14 16:41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 눌렀습니다. 저보다 어리지만 더 용기있고 멋지네요. 몸이 같이 하지 못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러분
13/12/14 16:50
수정 아이콘
필력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닭치고내말들어
13/12/14 17:00
수정 아이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4/2013121401067.html

조선닷컴 인증 좌파 네티즌이 되셨네요.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십니다.
13/12/14 17:01
수정 아이콘
저야말로 개자식이기에 MB때 시위 몇번 한 이후의 결과들에 절망해서 아무것도 하지않은 덕에 안녕했었지만..
(남는건 냉소와 조소뿐이더군요)
본문의 글을 보니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근래 PGR의 글들을 보니 제 생각보다도 상황이 훨씬 심각해보이네요.그참...
풀빵군
13/12/14 17:0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부디, 우리 모두 진정으로 안녕할 수 있기를...!
13/12/14 17:05
수정 아이콘
울컥했네요. 용기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13/12/14 17:10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보다 좀 더 어릴 때... 한 4년 전쯤 정말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서 기득권 집단에 반발하여 혼자 시위를 시작해서 모금으로 신문에 성명문도 직접 실어보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공감하고 지지를 해 주었지만 정작 행동에 동참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조금 좌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여기서 이렇게 본인에게 직접적인 이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발적으로 행동하시는 분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그 용기에 박수를 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AraTa_Higgs
13/12/14 17:1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제게는 희대의 명문입니다.
13/12/14 17:21
수정 아이콘
그건 어쩌면 필연일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죠.
정부와 언론의 선동은 당연시 넘어가지만,
이쪽은 어느단체가 개입했다는것으로도
선동소리가붙고 세가 꺾입니다.
기울어진경기장이죠.
모넬로
13/12/14 17:29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Belldandy
13/12/14 17:30
수정 아이콘
저보다 열 살이나 어리지만 님의 소신과 용기있는 행동에 멀리서나마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지성, 감성, 그리고 의지가 모여 인격을 이룬다는데 훌륭한 인격체로 더욱 성장해가길 기도하겠습니다.
PatternBlack
13/12/14 17:31
수정 아이콘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이 물어뜯기 좋은 소재이고 그걸 보고 많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녹용젤리
13/12/14 17:37
수정 아이콘
당매님의 용기에 그냥 끝간데 없이 부끄럽고 고마울 뿐입니다.
응원하고 또응원하겠습니다.
맛있는생수그리고
13/12/14 17:40
수정 아이콘
용기있는 목소리를 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소리의 내용과 알맹이 역시 절절하게 마음을 울리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언제어디에서건 응원합니다.
간혹 같은 목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와 같이 용기가 없어서, 또는 자신을 믿지 못해서 주저하는 목소리들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13/12/14 17:46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글입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싶네요.
LingTone
13/12/14 17:50
수정 아이콘
용기있는 행동을 하셨네요.
rEbirth_eNigmA
13/12/14 18:09
수정 아이콘
요즘 여러번 울컥합니다. 제가 아마 당신의 어머니 세대일터인데, 제가 그때 쓰고 읽었던 수많은 선동과 분노의 대자보들보다 훨씬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대학은 이제 기대할 것이 없다고 단정했던 내가 스스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가, 역사는 괜히 축적되고 반복되고 다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문득 깨닫습니다. 다들 어떻게든 뚫고 나가야 하겠지요. 아마도 나이와 무관하게 같은 뜻을 가진 이들은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13/12/14 18:31
수정 아이콘
훌륭합니다.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나름쟁이
13/12/14 18:39
수정 아이콘
하나둘 올라오는 대자보들을 읽고있는데 칠칠맞게 눈물이 나오네요. 글 읽고 눈물 흘려본게 얼마만인지.
토마토7개
13/12/14 19:07
수정 아이콘
100번째 추천드립니다.
현대엘스
13/12/14 19:12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마르키아르
13/12/14 19: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현대통령의 아버지처럼..

이런거 한다고 잡아다 고문하거나 죽이지는 못하니

예전부터 현재까지 이런 분들 덕분에

느리지만 조금씩 대한민국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렵니다...
언뜻 유재석
13/12/14 19:36
수정 아이콘
근래에 아니 살면서 접한 많은 글중 한손가락에 꼽을만한 명문입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많은생각에 부끄러운 밤이군요
13/12/14 19:56
수정 아이콘
어디에 붙이셨나요. 저는 아직 학교에 대자보 붙은 걸 못봤어요. 오히려 페북을 통해 대자보를 보고 있네요;;;;

로욜라 귀퉁이에서 가담 여부를 고민 중인 저보다 훨씬 용기 있으시네요.
종이사진
13/12/14 20:07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13/12/14 20:15
수정 아이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gogogo[NADA]
13/12/14 20:47
수정 아이콘
부끄럽습니다 응원합니다
Madjulia
13/12/14 20:56
수정 아이콘
저에겐 희대의 명문입니다. 대단하십니다.
13/12/14 21:4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별개로 이렇게 섹시하게 느껴지는 악필은 처음이군요
달팽이걸음처럼
13/12/15 00:05
수정 아이콘
'쿨내 풀풀 나는....'
저 문장이 왜이리 가슴이 저리죠...?

너무나 쿨하게 위장하며 살았는데 발가벗긴 느낌이네요....

이념의 세례를 받은 세대라 그동안 난 아니라 생각했는데...
ilo움움
13/12/15 02:25
수정 아이콘
가끔은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렵니다. 머리가 아니라.
Abrasax_ :D
13/12/15 03:29
수정 아이콘
변질이나 비추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언론을 이용하는 똑똑한 사람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많습니다.
그것을 이용이라고 봐야할지, 관심을 즐기는 것이라고 봐야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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