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30 13:03:22
Name 하이엨
File #1 1.jpg (105.1 KB), Download : 59
File #2 321.jpg (67.9 KB), Download : 6
Subject [일반] 오늘자 조선ㆍ한겨레 1면 입니다.




어쩌면 저리도 같은 주제를 갖고, 이렇게 상반되게 1면을 뽑을 수 있는지...
솔직히 기사 제목이 어떻게 될지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상반된 입장을 표명하는 군요.

이런걸 보면 균형잡힌 시선을 갖고 중도를 걷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팩트만 제시한다고 해도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건 막기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지인들과 사석에서 자칭 중도성 발언을 하려고 노력을 해봤으나
사건의 핵심을 찌르지도 못하고, 주변만 빙빙 맴돌고
말의 초점도 없어지고, 점점 애매해지는게 스스로도 답답함을 느낍니다.

누가 옳다 / 누가 그르다
이런 판정을 속 시원히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세상이치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

이상 중도 코스프레 [하이엨] 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Kuma
13/08/30 13:05
수정 아이콘
좀 전에 한 생각인데, 이번에 스탠스 잘 정해야 하는 게 민주당 뿐만 아니고 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도 있네요.

민중의 소리는 따로 스탠스 정할 일 없을 것 같고, 프레스바이플은 어떨라나...
스테비아
13/08/30 13:13
수정 아이콘
진중권 교수님이 jtbc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취해야 할 입장을 제시했네요.
1. 이번 사건과 국정원 댓글 조작은 나눠서 생각해야 한다. 그러니 민주당은 자칫 묻힐 수 있는 댓글 조작 관련 사안에 주력해야 한다.
2. 통진당 입장에서 한 마디 한다면, '불확실한 가설이 확실한 해악을 정당화할 수 없다.'정도의 인권적인 차원에서는 말할 수 있겠다.
3. 이번 사태가 국정원이나 통진당에서 다른 이슈들을 몰아가는 방향으로 확대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
뭐 이 정도 이야기인듯... 이대로만 한다면 선방하겠지만 기대는 안 되네요;;
13/08/30 13:14
수정 아이콘
경향은 사실상 선긋기 들어갔죠 한편 김재연은 빡쳐서 경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했다던데 ...
13/08/30 13:09
수정 아이콘
생각난 김에 팩트올에 가봤는데 당분간 휴식중이네요.. 이 상황에서 나름 양쪽의 시각에서 뭔가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리듬파워근성
13/08/30 13:11
수정 아이콘
아 저도 팩트올 피드받아보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쥴레이
13/08/30 13:09
수정 아이콘
이건 쉴든 칠게 거의 없죠.
이번기회에 뿌리 뽑고 가야 됩니다.

발언을 하던 안하던 이미 PGR에서도 분위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신문들 1면도 궁금하기는 하네요.

그리고 중도면 중도이지 코스프레라고 하면 본모습은 원래 무엇인가요.
하이엨
13/08/30 13:12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쪽에 좀더 공감이 갑니다.
13/08/30 13:13
수정 아이콘
중도 코스프레보다 중도 보수 정도가 더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요? 보수적이시면서 중도이신 척 하신다는 건가..
꼬라박
13/08/30 13:10
수정 아이콘
한겨레 헤드는 암만 봐도 헤드감은 아닌 것 같은데.. 본질이 그게 아니거늘..
13/08/30 13:11
수정 아이콘
한겨레의 초 무리수죠. 종북을 저리 붙들고 있으니 진보가 망하는 것임을.
13/08/30 13:11
수정 아이콘
이건 좀 한겨레가 실망스럽네요. 제목을 저렇게 뽑을때가 아닌데...
리듬파워근성
13/08/30 13:12
수정 아이콘
크.... 역시 조선일보.. 정말 섹시해요.
공고리
13/08/30 13:12
수정 아이콘
경향 1면 찾아봤는데 딱히 의견을 넣진 않았네요. 그냥 이런 일이 있다라고 적었네요.
경향신문 1면(8.30)
https://pbs.twimg.com/media/BS328MRCEAAPkC3.jpg:large
13/08/30 13:14
수정 아이콘
이정희 대표 "경향신문이 매카시즘에 동조" 주장 을 당당히 1면에 싣는 위엄... 크크크크
프림퐁
13/08/30 13:1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아직 결과 안나왔다고 안까는게 경향인데 이정희는 정말...
13/08/30 13:12
수정 아이콘
경향은 '진보당 이석기 사전영장 신청' 이라고 뽑았네요. 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이 느낄 감정은 과연 조선의 타이틀과 같을까요 한겨레의 타이틀과 같을까요? 아님 이쪽도 저쪽도 아니고 중도?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중도(보수적인 사람들에겐 중도 진보, 진보적인 사람들에겐 중도 보수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크크)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의견을 얘기하는데, 항상 듣는 질문이 그겁니다. '그래서 니 생각은 뭔데?'

양쪽 다 맞다 껄껄 하는 말은 황희 정승 얘기나 할 때 나와야 하나 봅니다.
swordfish
13/08/30 13:15
수정 아이콘
한겨레는 진정으로 정신 나갔죠. 뭐 애초 친통진당 쪽 언론인지 알았는데 말이죠.
진보지를 자임 할거면 진보지 시럽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딱 통진당 스러운 극도의 민족주의 기사나
내고 있으니 말이죠.
와우처음이해��
13/08/30 13:16
수정 아이콘
중도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말은 좋지만. 뭐... 예전부터 끝판왕은 이정희가 아니라 이석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무서운 인간이네요. 국정원이 마무리도 잘해서 신뢰를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한계례랑 조선 같이 보면 재밌어요. 둘이 말하는게 맨날 달라서 크크크
하이엨
13/08/30 13:20
수정 아이콘
맞아요 크크크 한겨레랑 조선 같이보면 재미있고,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죠.
13/08/30 13:16
수정 아이콘
한겨레랑 저랑은 생각이 많이다르네요
엔하위키
13/08/30 13:20
수정 아이콘
명불허전 한겨레. 그냥 신문 이름도 우리민족으로 이름 바꾸는게 낫지 싶네요.
프림퐁
13/08/30 13:20
수정 아이콘
흔히 말하는 좌파 계열의 단체, 언론들도 지금은 사상을 떠나서 바른 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3/08/30 13:21
수정 아이콘
조선은 따옴표를 이석기 뒤에, 한겨레는앞에 붙였네요.
13/08/30 13:26
수정 아이콘
아. 정말이네요. 기사 읽으면 '관계자들이 그렇게 말했다' 정도로 나와있겠군요.
그땐그랬지
13/08/30 13:24
수정 아이콘
한겨레 많이 실망스럽군요.
13/08/30 13:24
수정 아이콘
신중하게 처신해야 하는데... 이미 헤드라인 뽑았고 녹취록은 공개되었고 저 기사한번으로 신문이미지 많이 깎아 먹겠네요.
13/08/30 13:26
수정 아이콘
한겨레가 조중동에 비해 품격있는 신문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대북관이나 NL관련해서는 균형감각을 아예 상실했다고 봐도 무방한수준이죠 옛날에 김일성더러 형제들의 수령이니 뭐니할때는 진짜기가차더군요
프림퐁
13/08/30 13:29
수정 아이콘
품격이 있는건지 아니면 예전부터 조중동에 반대되는 스탠스를 취했기 때문에 품격이 있는 것처럼 보였던 건지..
13/08/30 13:30
수정 아이콘
이쪽에 좀더 가깝다고 봐야겠죠.
13/08/30 13:32
수정 아이콘
품격이고 뭐고 이석기 행위 쉴드 쳐주는 것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앞으로 증거가 더 명백해져도 그럴지 궁금하네요
사악군
13/08/30 13:28
수정 아이콘
한겨레 원래 이런신문인데 새삼스레 뭘.. 운동권에서 경찰프락치라고 오인하여 장애인 때려죽였을 때도 그런 오해를 하게 만든 경찰당국이 문제라고 실드쳐주는거 본 이후로 안 봅니다. (경찰 프락치는 때려죽여도 되나??)
13/08/30 13:33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가 무서울 정도네요...
13/08/30 13:29
수정 아이콘
한겨레 헤드는 어이가 없네요. 직접 안했는지는 몰라도 다른사람이 한 말에 동조한건 틀림없는데 저따위로 나오나
Rorschach
13/08/30 13:30
수정 아이콘
조선이나 한겨례나 원래 정치적 측면에서는 같지 않나요? 절대값 취하면;;;

그래서 둘 다 읽고 평균내면 됩니다;;
13/08/30 13:31
수정 아이콘
이 사건에서 조선은 약간 과장되었달지 몰라도 한겨레 헤드는 왜곡을 넘어 아예 사건을 재창작하는 수준인데요. 피장파장으로 봐줄 일이 아닙니다.
Rorschach
13/08/30 13:37
수정 아이콘
아 이번 사건을 가지고 피장파장이라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저 한겨레의 헤드는 재창작 수준이 맞죠.
'한겨레 왜이러나요' '한겨레 실망스럽네요' 와 같은 의견에 대한 코멘트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네랴님
13/08/30 13:31
수정 아이콘
저희집엔 오늘 한겨례가 안왔는데..-_-;; 이런 헤드라인이었군요
13/08/30 13:35
수정 아이콘
궁금합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뽑을지.

그래도 신문사 편집장과, 사장등 윗쪽분들은 민간인이 접할수 없는 정보와, 자신들의 기반을 고려하며 최대한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게 뽑을텐데..
르웰린견습생
13/08/30 13:35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이석기 "정치·군사적으로 전쟁을 준비하자" (1면)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570114 )

[한겨레] “이석기, 지난 5월 한반도 정세 강연 총기·시설 타격 발언 소모임서 나와” (1면)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00920 )
jjohny=Kuma
13/08/30 13:39
수정 아이콘
일련의 언론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헤드라인에 준하는 가장 큼직한 기사 제목들 모아봤습니다.

조선일보 - 이석기, 국회의원직 활용해 정부서 받은 자료들 보니 http://goo.gl/oG73vf
중앙일보 - 이석기, 盧 정부 때 특별사면·복권돼 피선거권 회복 http://goo.gl/TnpF8h
동아일보 - [단독] "이석기 조직원들은 그를 '남쪽의 수'라고 불렀다" http://goo.gl/5cVXuk
문화일보 - 대학가 외면 당하는 하숙집… 아줌마 때문? (이 건 관련 -> 이석기 일부 측근 밀입북 정황 포착 http://goo.gl/TG7uRf )
한국일보 - [단독] 이석기 "北모든 행위 다 애국적" http://goo.gl/OgN5KA
뉴데일리 - 이석기 사건, 대한민국과 김정은 운명 가른다! http://goo.gl/G7xAAM
데일리안 - "미국놈 몰아내는 전쟁 시작" 이석기 발언 일파만파 http://goo.gl/vEpcPD

한겨레 - '내란음모 정국' 공안 올드보이 '4인방'이 주도 http://goo.gl/uXrHW3
경향신문 - "키 180cm 안되면 루저?" 키높이 수술했다가… (이 건 관련 -> 이정희 “언론인들께…특히 경향신문이 매카시즘에 동조” http://goo.gl/2AYglf )
오마이뉴스 - "5월 합정동 모임 감청 음원파일 있다 '인터넷에 폭탄 제조법' 발언 등 담겨" http://goo.gl/4nDXWu
프레시안 - 문제의 '녹취록' 공개…내란죄 성립될까? http://goo.gl/H6wwFW
민중의소리 - "내란 음모 증거 없었다" http://goo.gl/ltfQQd
프레스바이플 - 홍종학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이 건 관련 -> 다시 불거진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안', 어찌되나 http://goo.gl/rV7i4H )
네랴님
13/08/30 13:40
수정 아이콘
중앙은 초점이 희한하군요 크크
13/08/30 13:40
수정 아이콘
크 역시 중앙 가차없지... 근데 사실이 사실인지라
13/08/30 13:42
수정 아이콘
경향이 재밌군요. 흐흐흐. 신문사의 입장들이 헤드라인만 놓고 봐도 한눈에 파악되네요.
스테비아
13/08/30 13:43
수정 아이콘
중앙은 일베에서 기자 뽑으면 되겠네요.
고기방패
13/08/30 13:45
수정 아이콘
저건 이미 일베하는듯 합니다 크크크
Achievement
13/08/30 13:4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돋보이는 중앙의 위엄이네요
13/08/30 13:54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 크크크크 한이 맺혔나..
13/08/30 13:42
수정 아이콘
오늘자 한겨레 1면은, 자기들이 조선일보인줄 착각하고 있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런 사건 곁가지 쳐서 논점 흐리기는 그게 통할 정도의 바탕을 두고 있는 조선일보여야 그나마 성공할 수 있거나,
한겨레가 저래봤자 저거에 영향받는 여론보다, 넷에서 명불허전 한겨레라고 까이는 여론이 더 많을껄요;;;

추가 : 중앙은 또 기승전노군요. 사건 곁가지 쳐서 진짜 하고 싶은말 하기.
13/08/30 13:49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는 저렇게 어설프게 흐리지 않는거 같아요.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이 불리한 상황에. 저런식으로 역으로 나선다기보다는
서로 대립하는 양쪽 주장을 대등하게 올려놓고, 자신들은 뒤로 물러나는 방향으로 논점을 흐리죠.
벨로티
13/08/30 13:43
수정 아이콘
조선과 한겨레의 1면 톱기사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면 안 되는게, 조선은 녹취록을 입수한 상태에서 쓴 기사고 한겨레는 사정당국 관계자 발 기사죠.

기사의 소스가 다르니 제목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구요.
아마 둘다 '단독'이라 생각했을텐데(조선은 한국이랑 동시에 냈지만) 완벽히 한겨레가 물먹은 꼴이네요.

조선과 한겨레 모두 과하게 치우친 언론이란 점은 사실이지만 만약 한겨레가 녹취록을 입수했다면 조선과 유사한 기사를 썼을거란 생각이듭니다.
13/08/30 13:49
수정 아이콘
한국일보 쪽 주장은 단독은 한국일보만 했다고 합니다. 초벌녹취록(엠바고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의 오타까지
다른 언론사가 베꼈다고하네요. 그게 어딘지는 모르겠지만요.

녹취록이 타사 헤드에 뜰걸 미리 알았으면 저런 헤드는 안 냈겠죠.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을거니...
하지만, 최소한 정보력 부족은 분명해보입니다. 완전히 물먹은거죠.
jjohny=Kuma
13/08/30 13:49
수정 아이콘
제가 위에 인용한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hwanta01
13/08/30 13:58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났을때 한겨레 일면이 '북한이 먼저 발포했다는 증거 없어'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그때부터 한겨레는 아웃오브안중.
13/08/30 14: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조중동이나 한겨례나...정치면은 다 같이 쓰레기인데요
jjohny=Kuma
13/08/30 14:06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주요 정당 최신 논평들을 갖고 와보겠습니다.

새누리당 - 수사당국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그 관계자들의 내란음모혐의를 신속하게 수사하여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논평] http://goo.gl/y9XoPh

민주당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http://goo.gl/yGONIA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태도는 사실과 증거에 대한 법적 판단이, 국정원의 국가반역행위 처벌과 국정원 개혁 문제는 국민적 열망과 대한민국 헌법이 민주당의 움직일 수 없는 대원칙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 두 사건은 별개이고, 민주당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국정원 개혁이라는 과제에 등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통합진보당 - 녹취록 공개에 대한 통합진보당 입장 http://goo.gl/2BGtdM
- 이석기 의원의 어떤 발언에도 내란음모에 준하는 발언은 존재하지 않음.
-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하여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음.
- 동시에 국정원은 명확한 근거가 있다면 입수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

정의당 -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이석기, 보도된 내용 사실이라면 놀랍고 충격적…국정원 불법 정치 개입 문제는 그것대로 해결해야” http://goo.gl/iB9b6c

노동당 - 박근혜정권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폭거를 즉각 중단하라 http://goo.gl/RSZNtW (단, 28일 논평입니다.)
13/08/30 14:15
수정 아이콘
통진당이야 뭐 어쩔 수 없고 노동당 빼곤 다 무난하네요.
마바라
13/08/30 14:29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명확한 근거가 있다면.. 근거를 밝혀라가 아니라..

입수경위를 분명히 밝히라고? =_=;;
누가 불었는지 밝히라는건가?
Rideontime
13/08/30 15:03
수정 아이콘
민주당 브리핑은 어째 맘에 안드네요. 이번 사안에서 통진당 확실히 쳐내고 갈 생각 없으면 지지 철회할 생각입니다.
스2LOL둘다흥해랏
13/08/30 17:3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한겨레 신문은 북쪽 신문으로 바꾸던가

통일일보로 바꿔야할듯
13/08/30 21:2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나마 경향을 선호합니다. 그건 그렇고 조선은 정말로 제목은 잘 뽑습니다.
참고로 저도 조선일보 본 시절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이런 것도 있다고 보여주시더군요.(그때 저희집은 경향을 봤습니다)
한겨레는 요새 너무 나가네요. 저러면 다수의 반새누리 비민주가 꽤나 떨어져 나갈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218 [일반] 그 때 대한민국이 울었다 - 생방송 이산가족찾기1 [5] 김치찌개4164 13/08/31 4164 1
46217 [일반] 서울 4대 매운 떡볶이 [17] 김치찌개7539 13/08/31 7539 0
46216 [일반] 서울권 일본라멘 평가 [58] AfnaiD11798 13/08/30 11798 6
46215 [일반]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빨아 먹은 방어선(2)- 아라스 공방전 시작 [3] swordfish6725 13/08/30 6725 3
46214 [일반] 저는 쓰레기입니다 [34] 삭제됨6844 13/08/30 6844 1
46213 [일반] KT가 주파수 전쟁 승리하였네요! [34] 이쥴레이7944 13/08/30 7944 1
46212 [일반] 이석기 의원이 사실상 시인했네요. [102] 미스터H11375 13/08/30 11375 1
46211 [일반] 권신의 시대 ④ 오만 [3] 후추통9036 13/08/30 9036 8
46209 [일반] [해축] BBC 금일의 가쉽 [71] V.serum5868 13/08/30 5868 0
46208 [일반] 렉과 원판 봉을 배제한 저예산 초간단 홈짐 구성 가이드 [17] 애플보요8894 13/08/30 8894 4
46207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30] k`6305 13/08/30 6305 1
46206 [일반] 이 달에 본 책, 영화, 웹툰, 드라마 그리고 음악. 최고는 웹툰 <아는 사람 이야기> [10] 쌈등마잉7221 13/08/30 7221 2
46205 [일반] 통진당을 이해해보자 - 그들은 어떻게 주사파가 되었는가 [83] ㅇㅇ/7671 13/08/30 7671 0
46204 [일반] '화교남매 간첩조작 사건' 추적60분 불방 통보 [32] 어강됴리6867 13/08/30 6867 2
46203 [일반] 마음의 시대 - 나를 상담케 하라 - [13] 날돌고래3789 13/08/30 3789 4
46202 [일반] 흐린 기억 속의 운동권 [35] 아하스페르츠6609 13/08/30 6609 6
46201 [일반] <단편> 카페, 그녀 -13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20] aura5393 13/08/30 5393 0
46200 [일반] 오늘자 조선ㆍ한겨레 1면 입니다. [60] 하이엨8242 13/08/30 8242 0
46199 [일반] [야구] 너무나도 아픈 이름, 아기호랑이 김상진 [13] 민머리요정6122 13/08/30 6122 15
46198 [일반] 통진당 스스로가 녹취록이 사실임을 드러냈네요. [111] Alan_Baxter9627 13/08/30 9627 4
46197 [일반] 카라와 레이디스 코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짱팬세우실5196 13/08/30 5196 0
46196 [일반] NL들은 어떻게 민주노동당을 망쳐놓았나 [77] kurt7512 13/08/30 7512 5
46195 [일반] 고려 현종 이야기- 프롤로그 [5] 알고보면괜찮은4894 13/08/30 489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