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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7 14:56
와..전 지금 3달에 10kg 목표로 하고있는데..
하루에 1시간30분 정도씩 운동 (유산소+무산소) 하고 있는데..효과가 없어요.. 식이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13/08/27 14:58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이어트 시도했다가 실패했을 때를 돌이켜 보면 운동 열심히 했으니 먹어도 되겠지 라는 마음가짐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마음을 버리니 성공한 것 같습니다.
13/08/27 15:06
운동해봤자 빡시게 해야 시간당 100Kcal 소모인데, 밥한공기 먹으면 300Kcal이 흡수됩니다...
무조건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13/08/27 14:57
운동도 운동이지만
음식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혼자 살때는 식이요법 꾸준히 했는데, 엄마랑 같이 살다보니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운동한게 소용없어지네요. 흑흑...
13/08/27 15:00
저도 경험해보니 음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야식만 조심하면 괜찮겠죠! 저도 요새 다시 먹는데, 야식의 유혹이 너무 강합니다 ㅠㅠ
13/08/27 15:03
씨리얼은 시중에 나온 스페셜X나 라이트X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페셜X를 먹었는데, 단백질이 더 들어갔다는 광고를 보고 라이트X으로 바꿨어요.
인간 사료 그 자체입니다ㅠㅠ시리얼은 우유 맛으로 먹는거죠!
13/08/27 15:03
180에 68이였던 제가 와이프만나고 10키로가 불어서 어느순간 78가까이 나가더군요;;
그래서 71키로정도까지 줄일려고 마음먹고 한때 운동을 시작했는데 다이어트따위 필요없다며 먹여대는 와이프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지금 아랫배-엉덩이-허벅지까지 토실토실해서 참 보기싫은데 그래도 다이어트를 못하게 하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연애초기에 샀던 스키니는 다시 입고싶은데 ㅠㅠ
13/08/27 15:06
저는 뱃살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ㅠㅠ 그리고 태생적으로 하체가 굵다보니, 스키니 진은 평생 엄두도 못 내네요.
13/08/27 15:03
축하드립니다.
꾸준히 몸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식이요법인데 유지중이시라고 하니 별 탈 없으시겠죠. 운동도 꾸준히 하고 계시기도 하시고..
13/08/27 15:05
감사합니다. 이제 유지가 문제네요. 그래서 이번에 체중계도 사서, 매일 저녁에 몸무게 체크중입니다. 아직 감량한 지 2주일밖에 안됐지만, 하루 3끼 다 먹어도 몸무게가 안 늘어나네요. 이 상태가 지속되길 기도중입니다ㅠㅠ
13/08/27 15:07
다이어트 하시는분들께 여쭤보는데,
제가 아침은 거의 토마토쥬스 한잔으로 때우고 (직접 갈아서..) 점심은 양껏 먹고... 저녁을 좀 덜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점심이라도 양껏 먹는게 크게 해가 될까요..? 지금 168에 70kg정도 됩니다....
13/08/27 15:13
술은 일주일에 한 번씩 먹었습니다. 물론 그 때도 안주발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크크크
그래서 소주보다는 맥주와 땅콩 조합으로 술자리를 즐겼네요. 많이 먹을 땐 세 번 정도였습니다.
13/08/27 15:20
7시 퇴근해서 집에가면 9시 인데 그때 저녁먹는건 야식인가요? ...ㅠㅠ
아침 굶고 점심 회사에서 먹고 저녁만 집밥인데 참.. 살은 빼야겠는데 어떻게 빼야할지 모르곘어요
13/08/27 15:23
드시고, 바로 앉지마시고 집안에서 간단하게 전신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녁 늦게 식사를 한 날은 아래 동영상보고 전신운동 5분 정도 했습니다. http://health.naver.com/fitness/homeTraining/programDetail.nhn?fitnessCode=homtr_pgm_010&periodTypeCode=PD02
13/08/27 15:20
저 같은 경우에는 평생 워낙 안 먹어 버릇해서 1800kcal 정도만 먹어도 무리가 안 가더라고요. 운동은 하루에 30분씩 컨디셔닝 위주로 하고 있고요.
BMI는 17입니다. 여초사이트 PGR이지만 저보다 무거우신 분이 대부분일 듯..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감량에 대한 몇 가지 팁이라면 1. 물을 자주 마신다. 2. 기상 후 첫 끼니를 최대한 늦게 먹는다. 심리적 장벽을 유지해야한다. 3. 식사텀은 5~6시간 정도로 유지한다. (ex:하루 3끼라면 8-13-19시, 하루 2끼라면 12-18) 이 시간 동안은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한 번 먹게 되면 계속 먹게되고, 심리적 장벽이 무너진다. 4. 양껏 먹지 않는다. 적당히 먹었다 싶은 타이밍에 그만 먹으면 조금 후 포만감이 온다. 5. 정 배고프다면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섭취. 6. 단순한 유산소 운동보다는, 유산소대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코어 근육을 강화해줄 수 있는 운동을 한다.
13/08/27 15:24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먹는 거 좋아하던 사람이 먹는 걸 끊으려니 죽을 맛이더군요.
말씀해주신 팁들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시 1번과 4번은 저도 자주 이용했습니다.
13/08/27 15:58
저는 점심 많이 먹은 날에는 저녁 식사량을 좀 줄였네요. 그래도 저녁을 거른 적은 없습니다. 저녁 거르면 밤에 버티질 못해요.
13/08/27 15:36
다이어트는 거창한거 없이 작은것도 꾸준하게 하는것이 도움 되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전역후 몸이 확 불었다가 식사량을 먹던것의 반으로 줄이고(특히 밥은 작은 컵에 담아서 그것만 먹었습니다.) 매일 팔굽혀 펴기 40회, 그리고 체육공원에서 빨리 걷기 1시간씩 하니까 3달이 지나니 군대 시절 몸으로 돌아오더라구요.
13/08/27 15:39
178에 82키로 정도인데요.
배가 좀 나오긴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몸무게 얘기하면 놀랍니다. 보기에는 그정도까지 안나가보인다고 말이죠. 여튼 얼마전부터 밥을 예전의 80프로정도로 줄이고 집에서 운동은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더워요!! 안그래도 땀이 많은편이라 죽겠습니다. 땀흘리면 살빼는데야 더 도움일거라 생각하고 운동합니다만..
13/08/27 15:59
저도 너무 더워서 밤에만 걸었어요. 하지만 밤에 걸어도 땀은 나더군요. 그래서 목에 수건 두르고 땀 닦으면서 걸었습니다.
13/08/28 00:45
저도 자취하면서 전자레인지 필수인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밤에 배고플 때마다 냉동을 돌려먹으면서 티비를 봤거든요 ㅠㅠ 그결과 살이 푹푹쪘죠 ㅠ
13/08/27 15:56
저도 식이요법의 중요성에 적극 동의합니다
요즘 의도치 않게 식사량을 줄이게 되었는데 굳이 운동을 따로 하지 않더라도 살이 쫙쫙 빠지더라구요... 2달새에 10kg 가까이 빠졌습니다...ㅠㅠ
13/08/27 15:57
저도 한창 다이어트중인데
제가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늦게 자는 습관이 든 것이랑 식단 짜기인데요.. 늦잠이야 제 의지로 고칠 수 있겠지만 식단은 혼자 사는 입장에서 정말 짜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Manchester United 님의 식단을 참고하려하는데 찌개류가 살빼는데 안 좋나요?? 된장찌개 즐겨먹는데 그걸 먹어서 살이 안 빠지나;;; 대략적으로 어떻게 반찬을 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13/08/27 16:03
어디선가 봤는데 찌개류는 소금국을 그대로 마시는거라서, 살이 잘 찐다고 하더군요.
반찬은 가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고기 반찬있으면 고기 반찬 먹고, 튀김 있으면 튀김 먹고 그랬어요. 다만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밥을 적게 먹었습니다. 저도 식단 짜는게 어려워서 그냥 하루 1끼는 시리얼 1끼는 맘껏 1끼는 간단히 이렇게 간단한 원칙만 세워서 식사량 조절했습니다. 반찬이나 세부적인 건 설정하지 않았고요.
13/08/27 16:11
찌개류는 염분의 결정체라고 볼수도있죠.
찌개의 주 재료가 되는 김치나 된장자체도 염분이 많거니와, 찌개의 양념으로도 상당한 염분이 들어갑니다. 가장 간단하게 라면을 생각해보시면 될거같아요. 스프가 거의 대부분이 국물에 녹으니, 밥에 말아먹으면 나트륨국물을 들이붓는것과 같은거라고 보시면됩니다.
13/08/28 00:34
세 분다 이구동성으로 염분을 얘기하시네요.
방금 한창 먹던 된장찌개 끓여놓았던 것 변기에 버렸습니다. 대변보는데 무리가 오더라도 국, 찌개류를 끊고 그냥 물을 많이 마셔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3/08/27 16:01
2주전인가 시골로 놀러가서 매끼니마다 고기를 폭풍 섭취했습니다.
몸무게는 측정 안했지만 아마 5일동안 5kg~8kg 쪘던것 같습니다. 딱 맞던 바지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급하게 쪄버렸으니... 문제는 바로 1주일 뒤에 사람들끼리 급하게 케리비안베이 약속이 잡혔습니다. 망한거죠. 살이 무진장 쪘는데. 평소에도 헬스장 다니는 터라 트레이너에게 식단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매 끼니마다 '고구마, 닭가슴살, 삶은달걀, 야채' 만 먹는 식단을 가졌습니다. 그 외에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았구요. 물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었습니다. 아침 6시 반부터 8시까지 운동, 낮에는 일 보다가 저녁에는 다시 2시간 가량 운동하는 하드트레이닝을 했습니다. 결과는 예전 몸보다 훨씬 빠졌습니다. 순식간이었죠. 정말 식단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Manchester United 도 앞으로도 계속 식단 유지하시면서 몸관리 성공하시길 빕니다 ^^
13/08/27 16:04
식이요법이 다이어트 효과 측면에서는 80%지만, 유지 측면에서는 운동이 80%의 지분을 차지합니다.
평생 같은 식단 유지할 자신 없다면 말이죠. 운동은 여유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측면 보다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같은 운동 또는 활동을 할때 더 많은 에너지를 발휘(이는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신체가 소모할 수 있는 칼로리의 총량을 늘려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심폐능력과 하체근력을 단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똑같이 30분간 걷는다면, 당연히 단련한 사람이 더 많은 거리를 더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을 것이고, 따라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겠죠?
13/08/27 16:29
전 걷기는 신체건강한 남성에게는 워밍업, 쿨다운 운동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장기지구력을 키우기위해 장거리 걷기를 할수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시간도 없고 무릎도 생각해야죠. 좀더 강한 근력 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굳이 헬스장에 가지않아도, 30분 걷기 하시는대신 초/중학교 운동장에 가셔서 단거리 달리기를 하셔도 훌륭한 근력 운동이 됩니다.
13/08/27 16:09
저같은경우에는 본문처럼은 아니지만 헬스를 꾸준히 다니고 평소와 똑같이 음식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6개월동안 10kg이 감량됬더라구요.
물론 고3때 그냥 먹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했던 결과물일테지만.... 근데 요즘 다시 살이 급격하게 불어서 고민이네요 크크... 저도 한번 식이조절을 해볼까 해요. 그럼 글쓴분은 본문에 나온 운동 외엔 다른 운동은 하지 않으셨나요 ?
13/08/27 16:16
네. 위에 언급한 운동만 꾸준히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이라고 해봐야 축구나 배드민턴 가끔씩 한 것 말곤 없네요.
13/08/27 16:11
살 빼는거 그 자체만 목적으로 한다면 병원에 링겔맞고 누워있는게 최고입니다.
링겔이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딱히 배가 안고픕니다. 음식 안먹어도 되죠. 정말 살 좍좍 빠집니다. 일주일에 5kg은 가뿐하게 빠지죠. 그런데 이렇게 살 빼면 나중에 퇴원하고 나서 먹는 음식이 고대로 살로 흡수된다는 건 함정. 이상한 거 하지말고 그냥 다이어트+식이요법 열심히 하는게 최고죠.
13/08/27 16:27
축하 드립니다. 다만, 체중이 빠졌다는건 지금의 운동량과 식사량을 유지할때의 입출력을 계산하여 적정 체중으로 이동하게 되는겁니다.
기존의 삶으로 돌아가면 기존의 체중으로 무조건 돌아갑니다. 체중을 유지하는게 성공이지 감량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식사량은 본인이 유지가능한 선으로 돌리시고 운동량을 차츰 늘려가시면 큰 요요는 오지 않을꺼에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3/08/27 16:54
제가 식단을 아래와 같이 바꿨습니다 ㅠㅠ
혹시 문제가 있을까요? 커피는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오전 오후 아메리카노 2잔 마십니다. 중간 간식 간단하게. 하루에 저녁밥 1끼는 평소에 먹던대로. 그리고 주말에는 여친과 먹고싶은거 먹습니다. 첫 2달동안 6kg 빠지더니 그뒤로 1달이 지났는데 더이상 잘 안빠지네요..ㅠ 먹는건 확 줄였지만 배고픔은 적응돼서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요... 혹시 운동을 추가해야할까요 =.ㅜ 운동 귀찮은데..ㅠ
13/08/27 17:13
제가 예전에 턱부러져서 한달만에 20kg 빠져봤었는데-_-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13381&divpage=3&sn=on&ss=on&sc=on&keyword=제논 지금 76kg인데 뱃살만 좀 빼고 싶은데 뱃살 빼는 방법은 없나요?-_-
13/08/27 17:35
와 저랑 비슷한 조건인데 세달만에 20킬로를...정말 독하시네요. 저도 구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할건데, 용기 얻어서 잘 해보겠습니다.
13/08/27 17:44
20kg을 빼신 동지이시군요~흐흐
저도 170/76에서 170/56으로 감량했고 1년째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데 진짜 감량하니깐 신세경이더라고요~ 이젠 유지하실일만 남았으니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13/08/27 18:16
축하드립니다 ^^ 저랑 비슷하게 빼신듯해요
올 3월 93kg에서 6월에 70kg, 7월들어서 70kg 밑으로 가더니 지금은 68kg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처음에는 살빼자라는 생각으로 닭가슴살만 주력으로 먹었습니다 아침과일몇개 , 점심 닭가슴살, 저녁 닭가슴살..... 이렇게 한달을 하니 4kg정도 빠지면서 뒷산을 아침마다 올랐습니다 (대략 왕복 40분정도의 낮은 뒷산입니다) 정말 중요한건 꾸준히 한다는 점이죠.. 술을 일주일에 2~3회 먹어서 그렇치만 술먹더라도 최대한 안주 덜먹고 그다음날 너무 힘들지 않으면 무조건 뒷산 올라갔습니다 주말에는 가벼운 코스인 인왕산을 다녔구요 80kg대 들어서면서 살짝 웨이트도 해 줬습니다 팔굽혀펴기 15회 3셋트 , 윗몸일으키기 3종류 3셋트를 위주로 했습니다 지금은 팔굽혀펴기 25회 3셋트, 턱걸이 총 15회 나눠서(창피하네요 ;;;;), 윗몸일으키기 3종류 3셋트 위주로 하고 있구요 결과는 허리 40인치가 29~30인치가 되었습니다 뱃살이 빠지니 너무 좋더라구요 ^^ 지금도 낮에는 닭가슴살+양파+드레싱을 주로 먹구요 술은 어쩔수없이 2~3회 계속먹는데 안주는 많이 먹고 있습니다 하하... 그리고 새로운 운동으로 아침에 자전거 20km~30km를 타고와서 위의 웨이트를 해 주고 있는 상태로 몸매관리하고 있습니다 요약은 음식조절 + 꾸준한 운동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시 상당히 좋은 과일인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3/08/27 19:13
전에 감전님이셨나. . 밸런스팟 구성원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
쿠훌린 킹우드링 디오스 파르바티 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누구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
13/08/28 00:37
멋지고 부럽고 존경합니다. 저는 8주 8키로 페이스로 다이어트 성곳했는데 당시에도 엄청난변화를 몸소 느꼈지만, 세달 20키로면 살빠지는맛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저는 운동을 꾸준히하고 1500칼로리로 끊어도 그때만큼살이 안빠지네요. 뭘먹는지갖중요 한가봐요 에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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