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17 21:28:26
Name 뿌잉뿌잉잉
Subject [일반] 초간단 진해 여행기 1

김해 여행기에 이어서


 


초간단 진해 여행기입니다


 


 


코스는 창원에서 진해로 넘어가는 옛길인


 


안민고개에서 바라본 진해의 야경입니다


 


물론 먹사가 7할인건 함정 ;;


 


 


 


 


 


 


금강산도 식후경!


 


 


 


 


 



 


 


 


진해를 가기 위해서는 산을 하나 넘어야 합니다


 


배고프니까 밥을 먹고 가야겠즁


 


그래서 해장국을 시켜봅니다


 


6000원


 


 


 


 


 


 



 



 



 


 


 


씨레기가 오피네요


 


 


 


 


 


 


 


 


 


 



 


 


 


씨레기만 팔아도 먹겠어요


 


 


 



 



 


밥 말아야죠


 


한공기 투하


 


 


 


 



 


 


당면도 있습니다 잇힝


 


 


 


 



 



 


 


클리어 했습니다


 


국물과 씨레기가 참 괜찮은 곳이었어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주네요


 


한컵만 퍼먹었습니다


 


역시 먹었더니  올라가면서 목이 말랐네요 ;;


 


 


 


 


 



 


 


 


 



 


 


추억의 콩콩


 


 


우리동네는 콩콩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진짜 레어 이름이더군요


 


 


 


 


 


 


 


 



 



 


 


 


이렇게 한시간짜리 완만한 등산코스가 나옵니다


 


자전거로 올라가시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도착했네요


 


진해시가 한번에 똭 보입니다


 


 


 


 



 


 


 


 



 


 


 


전망대 휴게소에 있는 만렙 뚱냥이들..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보케 사진입니다


 


저의 강의를 보셨다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진이죵


 


 


 


 


 



 


 


진해시가 한눈에... 는 아니고


 


두눈 쯤 보시면 다 보입니다


 


요건 신시가지쪽


 


 



 


 


 


이쪽은 구 시가지쪽 입니다


 


두눈에 보이군요


 


 


 


 


 



 


완전히 어두워 졌습니다


 


원래 계획은


 


산길을 타고 저기 바다를 보러가는건데


 


폭풍설사를 만나서 화장실간다고


 


못갔습니다 ㅠㅠㅠㅠ


 


 


 


 


 



 


 


 


그렇게 발이 묶여서 그냥 야경을 찍었네요


 


 


 



 


 


보케 사진을 응용해보면 이런 사진도 가능하죠


 


셔속을 늦추시고 카메라를 흔들어주세용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긴 어디냐면


진해 반대쪽인 창원시 야경입니다 다만 시야가 안좋아서 창원시가 다 안보입니다


 


이렇게 하산을 하면 초간단 여행이 끝납니다


 


여행 별거있나유 그냥 가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뿌잉뿌잉잉
13/08/17 21:29
수정 아이콘
드디어 img src 노가다 없이 한번에 블로그 사진을 뜨게만드는 법을 알았습니다 크크

대박 편하네요 ㅠㅠ
13/08/17 21:46
수정 아이콘
진해를 가셨으면 진해제과 팥빙수를 꼭 드셨어야..
최근에 친구 데리러 주려고 가서 먹고 진짜 반했습니다.

진해 살고 싶어졌어요...ㅠㅠ
심해잠수사
13/08/18 00:48
수정 아이콘
진해제과 맛나죠 흐흐.
저희 집 바로 앞이라 거의 매일 갑니다.
13/08/17 22:02
수정 아이콘
부산 양산은 퐁퐁! 입니다
13/08/18 22:43
수정 아이콘
진해 = 해군 입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931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 (클레이튼 커쇼 8이닝 8K 무실점) [6] 김치찌개5508 13/08/19 5508 1
45930 [일반] 어디든지 가고 싶을 때 - 1. 중부내륙순환열차 (내용 수정) [27] ComeAgain9735 13/08/19 9735 28
45929 [일반] [스포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성-넥센전에서 오심이 나왔습니다 [48] Practice7397 13/08/18 7397 0
45928 [일반] 각 국가별 경제력을 알아봅시다...(2012년 기준) [120] Neandertal10385 13/08/18 10385 0
45927 [일반] 어제, 장준하 선생의 38주기. [3] Bergy104894 13/08/18 4894 10
45926 [일반] 베티 프리던, 상실의 시대 그리고 친구. [9] 삭제됨3722 13/08/18 3722 3
45924 [일반] 윤하 - 風 (카제/바람) 한국어 ver. [17] 성시원16275 13/08/18 16275 3
45923 [일반] UFC FIGHT NIGHT 26 - 망했어요 [26] The xian6717 13/08/18 6717 0
45922 [일반] (디씨무도갤) 무한도전 방송제 참가자 후기(수정) [78] coolasice11851 13/08/18 11851 0
45921 [일반] <단편> 카페, 그녀 -6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8] aura5994 13/08/18 5994 0
45919 [일반]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불다를 보고 왔습니다... [71] Eva0108678 13/08/18 8678 1
45918 [일반] [스포주의] WWE PPV Summer Slam 2013 최종확정 대진표 [11] 갓영호6244 13/08/18 6244 1
45917 [일반] 2013년 상반기 앨범 결산 Top 50 (4) [14] hm51173405986 13/08/18 5986 5
45915 [일반] 예비군 훈련 정리 [92] 싱하in굴다리28042 13/08/17 28042 8
45913 [일반] 사진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07. 헝가리-체코편 [3] 김치찌개3646 13/08/17 3646 0
45912 [일반] 석유를 화폐로 환산했을 경우 가장 부유한 산유국 Top10 [18] 김치찌개7262 13/08/17 7262 0
45911 [일반] 뮤지컬 시카고 관람 및 데이트 [20] sisipipi4676 13/08/17 4676 0
45910 [일반] 1시간 뒤에 댄싱9을 하네요. 그전에 잠시 복습하는 커플미션입니다. [8] 유치리이순규4276 13/08/17 4276 0
45909 [일반] 아이유가 부른 가장 보통의 존재 [21] 성시원6051 13/08/17 6051 3
45908 [일반] 초간단 진해 여행기 2 -혼자 고깃집을 가보다 [9] 뿌잉뿌잉잉5348 13/08/17 5348 0
45907 [일반] 초간단 진해 여행기 1 [5] 뿌잉뿌잉잉3795 13/08/17 3795 0
45905 [일반] [영화 리뷰] 500일의 썸머 [17] 라울리스타8759 13/08/17 8759 6
45904 [일반] 흔히 볼 수 있는 걸그룹 live [16] 夜暴君8063 13/08/17 80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