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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27 00:58:4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5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후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27 00:59
수정 아이콘
왜 비추 버튼은 없는걸까요.
13/07/27 01:00
수정 아이콘
ㅠㅠ 후기 써달라고 부탁하셨어요 ㅠㅠㅠ
Abelian Group
13/07/27 01:00
수정 아이콘
비추 기능 도입이 시급합니다.
射殺巫女浅間
13/07/27 01: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한 분이 부대를 탈영...
뭘해야지
13/07/27 01:00
수정 아이콘
아..
공실이
13/07/27 01:01
수정 아이콘
오오.. 오백만원 못지않은 신뢰를 얻으실거라 생각했는데? 그 이상인지 이하인지 모를것을 얻으셨군요....
모두의 마블에서의 보너스게임 같은 느낌이네요.
13/07/27 01:02
수정 아이콘
무슨 뜻이신지 ㅠㅠㅠ 모두의 마블은 안해서요 크크
미메시스
13/07/27 01:01
수정 아이콘
비추라니요 너무들 야박하시네요.

신고버튼이 필요합니다.
민족의아리아
13/07/27 01:02
수정 아이콘
삭게로!
명란젓
13/07/27 01:04
수정 아이콘
삭게로!..(2)
Made.in.Korea
13/07/27 01:04
수정 아이콘
에이씨 !!! 삭게로 보내주세요 ㅠ.ㅠ
13/07/27 01:04
수정 아이콘
자...자삭 해야되나요..
하카세
13/07/27 01:05
수정 아이콘
안알랴줌

이런 글은 피지알에 맞지 않습니다 엉엉..
13/07/27 01: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일단 남기는 걸로 크크
감모여재
13/07/27 01:04
수정 아이콘
SEMI 새드엔딩이 뭐죠? 결혼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결혼은 최악의 새드앤딩입니다. 삭게로!
larrabee
13/07/27 01:05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답지 않은 결말입니다 ㅠㅠ
웨인루구니
13/07/27 01:06
수정 아이콘
뭐야 이게....ㅜㅠ
Cynicalist
13/07/27 01:06
수정 아이콘
sigh..
13/07/27 01:06
수정 아이콘
화나네요
왜 화나냐고요?
안알랴줌
Love&Hate
13/07/27 03:11
수정 아이콘
근데 님은 까이신게 아님돠~~
13/07/27 01:06
수정 아이콘
...분명히 사귀자고 한 뒤 더 빌려달라고 할 겁니다.
분명해요.
분명하다고................
13/07/27 01:07
수정 아이콘
까짓거 이런 미인이 빌려달라는데 더 줄수있습니다!
감모여재
13/07/27 01:08
수정 아이콘
헐.......
13/07/27 01:09
수정 아이콘
분명 그 이상의 본색이 드러날 겁니다. 이제껏 알지 못 한 사실을 알게 되실 거에요. 분명분명분명.....ㅠㅠ
자루스
13/07/27 01:0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자게 댓글을 달려고 로그인하네요.
사람으로 만나세요~! 일단은요~! 그 다음에 그문제를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13/07/27 01:09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그럴려구요. 정말 좋은 사람이거든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7/27 01:07
수정 아이콘
질문글은 질게에 올려주세요
감모여재
13/07/27 01:07
수정 아이콘
좋아요!
불량품
13/07/27 03:12
수정 아이콘
!!!!
Ace_Striker
13/07/27 01:08
수정 아이콘
??????
누가 봐도 삭게감입니다!!
13/07/27 01:09
수정 아이콘
중국 간게 아니라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런 것 아니었으면 좋겠지만요.
좋은 결말 기대합니다.
감모여재
13/07/27 01:10
수정 아이콘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부유한데다가 권력층과도 맞닿아있는 집안의 미모의 딸이 영호님께 사귀자고 하는것도 부족해서 '결혼하자'고 얘길한거 아닌가요? 이런일이 가능한겁니까? 무언가 빙글빙글 돌고 있을것 같은데..
13/07/27 01:12
수정 아이콘
사실 결혼 얘길 꺼낸건 아니구요. 만약에 사귀게 된다면요. 크크 결혼을 전제로 선후배관계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자는 거죠.. 저도 벌써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깊은 관계가 물론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하자는 의미로 받아 들인거구요.
마음만은풀업
13/07/27 01:12
수정 아이콘
새벽부터 이게 뭐야 ㅠㅠ
13/07/27 01:14
수정 아이콘
저 오늘 단호박 먹어서 누구보다 단호합니다.
이 글은 삭게로 가야합니다.
13/07/27 01:14
수정 아이콘
이글은 해로운 글이다. 해로운 글이다.
13/07/27 01:14
수정 아이콘
맙소사...불금에 배아파서 아까부터 화장실다녔는데 배가 더아픈듯..
13/07/27 01:14
수정 아이콘
비추버튼 있으면 좋겠어요. 비추 20개 되면 자동으로 삭게로 가버리게!!!!!!!!!
감모여재
13/07/27 01:1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8&n=45444
여러분 자기전에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이 글을 다시 한 번 읽읍시다.
냉면과열무
13/07/27 01:16
수정 아이콘
머지??? 불금에 좀 슬프네요.
꼬깔콘
13/07/27 01:16
수정 아이콘
암걸리겠네요
항암치료비를 요구합니다
감모여재
13/07/27 01:20
수정 아이콘
단체소송 한 번 가죠.
13/07/27 01:21
수정 아이콘
이제 돈없어요...
13/07/27 01: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13/07/27 01:18
수정 아이콘
저 불금이라 오늘 술을 많이 마셨나봐요.
왜 이해가 안되는 글이 있죠?
더 보고 있다간 숙취가 올거같아요.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13/07/27 01:18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뭐 이런 결말이...
홍유경
13/07/27 01:20
수정 아이콘
분명 아침에 흐믓한 글을 봤는데......ㅠㅠ
자기전에 임팩트있게 한방 먹다니 ㅠㅠ
JISOOBOY
13/07/27 01:20
수정 아이콘
누구는 이렇게 흥하는데,
누구는 안알랴줌...
13/07/27 01:29
수정 아이콘
그 누구 여깄네요
연말에 보죠 -_-+
JISOOBOY
13/07/27 01:41
수정 아이콘
후후 그땐 그 누나 옆에 있으시길
감모여재
13/07/27 01:22
수정 아이콘
흐뭇하게 시작해서 불쾌하게 마무리하는 하루네요. 제 축의금은 3천원입니다.
13/07/27 01:24
수정 아이콘
저기.. 이분 친구분들 제가 봤는데.. 장난아닙니다...
뚱뚱한아빠곰
13/07/27 11:17
수정 아이콘
줄 스면 되는건가요???

잠깐... 난 아빠곰인데?
가만히 손을 잡으
13/07/27 01:23
수정 아이콘
될놈될이죠..크크크.
잘 되시는거 같으니가 미리 축하드릴게요.
그리고 여자는 무조건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합니다. 여자분이 저 정도 운을 띄웠으면 이제 좀 나서세요.
13/07/27 01:2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래만에 꽃단장해야 겠군요?
Lainworks
13/07/27 01:26
수정 아이콘
?????? 왜죠
밤식빵
13/07/27 01:28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댓글 달았었는데 잘되셔서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13/07/27 01:2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상한데.. 화가 안나고.. 축하해주고 싶네요.

글쓴분이 고등학교 시절이면 뚱뚱하고 그랬으면 다른사람처럼 무시 하고 그랬을수 있을텐데, 친절하고 착하게 산게 복으로 온게 아닌가 싶어요..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면 언젠가 복이 오나 봅니다.


연애 자체부터 헤어짐이란 없고 결혼을 전제하는게 솔직히 아무리 마음에 드는 여자라도 부담이 될수는 있겠지만..

정말 괜찮은 여자분 같으니까, 서로 연애하면서 감정을 차곡차곡 더 쌓아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축하는 제가 처음인듯??
13/07/27 01:45
수정 아이콘
베컴님 ㅠㅠ 역시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목소리는 아닐거야..
제가 착하게 산건진 모르겠지만 다단계하는 친구가 계속 꼬드기는 걸로 봐선 나쁜놈 같진 않아 보이네요. 크크크크 호구로 보이거나 ㅠㅠ
이선균
13/07/27 01:30
수정 아이콘
저번 글부터 잘 보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이성에 대한 의심이 많은 저 이지만 상대 여성분의 의중은 나름 진심인거 같더라고요. 왜냐면 느낌아니까 -_-
Ps1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여성이기에 한번 더 확인해보고싶은 마음에서 그러한 질문을 한 것 같네요. 물론 그 뒤에 이어지는 말이나 저번 글 중 지금 사귀는 사람하고 헤어지면 바로 받아줄거냐는 말 속에는 다소 어려보이는 느낌도 받았습니다만...
아무튼 지금 중요한건 500만원의 향방도, 여성분의 재력도, 배경도, 외모도 아닌 글쓰신 분의 팽이에 달려있겠군요.
만일 저라면 한 100일 정도 가까이 지내면서 나를 좀 더 세밀히 관찰해주길 부탁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도 지금 네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땐 내가 정식 만남을 위한 프로포즈를 한다고 말할 것 같네요.
물론 변하지 않을 사이라면 50일도 안 되서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겠지요. 부디 팽이가 멈추지 않길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불금보다 더 뜨거운 신논현 뒷골목에서 우울하게 돌아와서 이 글을 보니 더 우울해지네요. 부디 해피엔딩 되시길!
감모여재
13/07/27 01:36
수정 아이콘
신논현 뒷골목은 원래 별 거 없습니다. 오뎅이나 먹는거죠. 우리모두 기운냅시다?!
13/07/27 01:47
수정 아이콘
네 저두 정말 신중하게 이친구가 순간의 감정인지 아닌지 알아볼렵니다. 정말 좋은 후배이기도 해서 잃고 싶지 않거든요.
바늴라마카롱
13/07/27 01:30
수정 아이콘
하아... 모두가 걱정하던 결말이... 그때만해도 모두들 소설이라고 했거늘ㅠㅠ
이쥴레이
13/07/27 01:32
수정 아이콘
그냥 저는 한편으로 걱정되기도 합니다.
세상에 너무 찌들었나봐요

ㅠㅠ
13/07/27 01:34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소설입니다.
환타지 쪽이네요.
13/07/27 01:41
수정 아이콘
비추
천진희
13/07/27 01:48
수정 아이콘
아침엔 행복했는데...왜 자기 전에 난 이 글을 본 걸까...ㅠ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크흑..ㅠ
13/07/27 01:49
수정 아이콘
저번 글 보고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잘되니까 배신감 느껴지면서 ..아.. 배가 아파서 화장실 좀 가야겠
王天君
13/07/27 02:08
수정 아이콘
돈 받으신거에요?
홍승식
13/07/27 02:09
수정 아이콘
아니. 거기서 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그 처자는 분명히 '아~ 날 여자로 생각하지는 않는구나' 라면서 맘을 접었을 겁니다.
이제 이성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남게 될거에요.
쭈욱~~

반드시 그래야 해요. ㅠㅠ
어니닷
13/07/27 02:34
수정 아이콘
에이 소설이죠~ 왜들 이러시죠?
테페리안
13/07/27 02:46
수정 아이콘
밑에 안 알랴줌 글엔 폭풍추천이, 이 글에는 0 추천이라니... 이래야 PGR답지!!!
불량품
13/07/27 03:10
수정 아이콘
허... 허.,.. 허허허....
13/07/27 03:10
수정 아이콘
누군가 추천 하셨는데요 크크크 아웅 자야겠네요. 굿밤 굿밤 ^^
Love&Hate
13/07/27 03:17
수정 아이콘
시작초기라면 본인이 주도하시고
끌려가지 마시고~~ 검증하지 마시고 흐흐
본인의 에너지를 본인 바램에 따라 열정을 태우시길 바래요~~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저는 여자분이 약간~~ 아주 약간~~ 위험해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금전적인 이유때문은 아닙니다.
그러니깐..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정말 혹시나 추후 문제가 생기면 연락주세요.(여기서 문제는 금전적 문제가 아닙니다.)
13/07/27 03:28
수정 아이콘
후덜덜 ㅠㅠ 정말 둔든하네요 감사합니다
조현영
13/07/27 03:38
수정 아이콘
남들 이야기 들을거 하나도없네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스타트
13/07/27 03:50
수정 아이콘
후 새드..
13/07/27 04:45
수정 아이콘
빌려준 돈의, 원금+이자가 후덜덜하게 돌아왔군요 크크크

축하드립니다.
13/07/27 06:22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무슨..
All Zero
13/07/27 06:43
수정 아이콘
잘 되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신중하세요.
정은지♡
13/07/27 07:45
수정 아이콘
흥흥 '며칠(몇일 x)내로 정산하다' 라고 써야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컵라면
13/07/27 07:56
수정 아이콘
사귀시면 500만원은 날라가는겁니다..^^;
수퍼펄팩이
13/07/27 07:57
수정 아이콘
보통 남자분이 사귀자 물어보고
여자분이 안얄라줌해서 고통받아야
피지알 다운 이야기 아닙니까??
아침부터 눈쌀이 찌푸려지지만!!!!!
잘 되시길~~
파랑파랑
13/07/27 07:58
수정 아이콘
우와 미리 축하드립니다. 훈훈하네요.
근데 왜 눈에서 땀이 나지. 여름이라 그런가....
뿌잉뿌잉잉
13/07/27 08:18
수정 아이콘
아..앙대
13/07/27 08:18
수정 아이콘
아놔 토요일에 근무하는것도 서러운데 ㅠㅠ
시케이더
13/07/27 08:29
수정 아이콘
아.. 기분좋게 아침에 피지알 접속했는데.. 괜히 클릭했어..ㅠㅠ
13/07/27 08:48
수정 아이콘
반전이 있을 거라고...
Darwin4078
13/07/27 09:18
수정 아이콘
인증 안하면 무효!! ㅠㅠ
13/07/27 09:46
수정 아이콘
괜찮을까요 .. 그렇다면 여기보다 더한 생지옥의 댓글을 보게될지도 두렵네요 크크
Go_TheMarine
13/07/27 09:31
수정 아이콘
일단 돈은 받고 사귀시는 겁니다?흐흐
축하드립니다~

댓글들 쭉 있다보니 여성분 친구분이 장난들이 아니란 말에
줄서봅니다
제가 첫번째라는것만 기억해주세요 킄
안동섭
13/07/27 09:45
수정 아이콘
사귀게 되면 오빠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오빠돈이 되므로 500만원은 날아가는 겁니다?
13/07/27 09:47
수정 아이콘
오늘 차용증 써서 준다는데요 크크 맘 불편해서 안되겠다며 안갚으면 걔차는 제껍니다?
13/07/27 09:48
수정 아이콘
...분명히 사귀자고 한 뒤 더 빌려달라고 할 겁니다.
분명해요.
분명하다고................(2)


크크크크크크크... 힘내세요 ^^
구국의영웅오세훈
13/07/27 09:53
수정 아이콘
연예인 준비했던 부잣집딸이 나를 좋아한다니.
글쓴이는 연애시뮬 망상증이 분명합니다.
LionBlues
13/07/27 09:54
수정 아이콘
2013년에 들었던 발언중에서 가장 설득력있군요
13/07/27 09:56
수정 아이콘
종종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기도 하죠. 다만, 그게 내가 아닐 뿐...
13/07/27 09:5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럼 존내쉬처럼 존내 제가 망상인걸 모르고 있는겁니까? ㅠㅠ
도라귀염
13/07/27 10:29
수정 아이콘
인셉션 실생활편이 아닐까요? 이게 지금 누구 꿈속인지 모르겠습니다
13/07/27 09:55
수정 아이콘
역시 500만원이 있어야 되는군요

보냅시다 삭게로!
2막2장
13/07/27 10:23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PGR에 맞지 않아!!

- 그래도 후기는 계속 좀 남겨주세요 흐흐
13/07/27 10:24
수정 아이콘
크크 방귀 냄새를 맡는걸 즐기는 행위하고 비슷한건가요
13/07/27 10:29
수정 아이콘
일단 500만을 모아야겠군요...그래도 안 생길듯 ㅠㅠ
bellhorn
13/07/27 10:46
수정 아이콘
제발 500만원 갚기 싫어서 사귄다고 하는거길 바라겠습니다
대답 안해?
13/07/27 10:49
수정 아이콘
원래는 이런 글을 보면 잘 되거나 말거나 아무 생각이 안 드는데,
이건 글쓴분이 너무 큰 기대를 하시고 들떠있는 게 보이셔서 꼭 잘됐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13/07/27 10:59
수정 아이콘
님 덕분에 차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연휘가람
13/07/27 11:07
수정 아이콘
왜죠!!!!!!!!!!!!!!!!!!!!!!!!!!!!!!!!!!!!!!!!!!!!!!!!!!!!!!!!!!!!!!!!!!!!!!!!!!
난 썩었어
13/07/27 11:10
수정 아이콘
2013년의 PGR은 혼돈의 카오스네요..ㅠ 일단 후기2부터 올리시죠.
13/07/27 11:17
수정 아이콘
사랑이 찾아 온다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하핫...
켈로그김
13/07/27 12:27
수정 아이콘
지난 글에서 의심의 댓글을 단 사람으로서
다행스러운(?) 결말에 안도하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뭐랄까.. 그여자분의 마음이 약간 탱탱볼스럽다는 느낌은 있어요.
자동차로 치면 저단기어로 주행하는 느낌도 들고..;;

그게 단점이라거나 고쳐야 할 점은 아니고
개성이라면 개성인데..
그런 개성과 고백의 무게가 어색한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그 여자분에게 글쓴 분의 마음씀씀이가 파격적이었다는 거겠죠.
침착하고 차분하게 리드해주신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생방송
13/07/27 12:30
수정 아이콘
다음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난그랬어
13/07/27 13:26
수정 아이콘
허... 피지알러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보아 왔지만.. 이건정말 피지알러 답지 않은 결말 입니다 크크
진심으로 잘 되시길 바라며 다음 후기도 기대 하겠습니다.
엄마를부탁해
13/07/27 13:28
수정 아이콘
흐흐 축하드립니다 잘사귀셔요.
누렁쓰
13/07/27 13:40
수정 아이콘
판타지 소설 안본지 꽤 됐는데, 역시나 피지알은 이런 수준급의 소설도 올라오고 참 좋네요. 빨리 소설이라고, 픽션이라고 말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산적왕루피
13/07/27 14:58
수정 아이콘
이 글은 매우 해로운 글이다!!
글쓴이의 신속한 퇴진을 요구합니다??
야누스
13/07/27 15:30
수정 아이콘
분명 무언가 하자(?)가 있을겁니다.. 배꼽이 옆에있다던지...흑흑
치킨마요
13/07/27 19:53
수정 아이콘
이러지마요. 이러긴가요....
프리템포
13/07/27 22:04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생기발랄
13/07/27 22:23
수정 아이콘
주말 저녁에 무슨 날벼락이.... 이러지 마요 쫌 ㅠㅠ
닭치고내말들어
13/07/28 00:36
수정 아이콘
이 플래그 꺾어버리고 싶습니다.
다리기
13/07/28 09:08
수정 아이콘
아..
13/07/29 15:14
수정 아이콘
이어지는 후기 왜 안올라오나요? 이미 만나셨을텐데 현기증나 죽겠어요

PS1의 질문들은 아마 뭔가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어떠한 반대가 있을지라도(이전글에서 백수라고 기억하는데..) "이만큼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우리는 무조건 끝까지 갈거다"라는 확답을 받고 싶은건가 봅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전 남자친구로 부모님의 성에 찼는데(의사라고 했으니..) 그 남자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근데 백수..)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재정적인 지원을 끊고 독립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한 것들도 각오하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친정하고 원수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르지요. 뭐 그만큼 성공하시고 인정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니 일단 얼른 후기도 올려주시죠?! 크크
롱리다♥뽀미♥은지
13/07/29 17:36
수정 아이콘
여기가 피쟐이야? 판춘문예야..?? 순간 헷갈려서 주소창을 다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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