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7/20 01:47:40
Name BaDMooN
Subject [일반] 2013년 이대호 전반기 홈런 모음
시범경기 1호 홈런



닛폰햄 울프로부터 2회초 0-0 균형을 깨는 홈런


정규시즌 1호 홈런



지바롯데 와타나베 슌스케로부터 2회초 0-0 균형을 깨는 홈런
해설자가 한국팀의 WBC 2라운드 진출 실패에 연관짓는 멘트가 나오기 무섭게 입을 다물게 만드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정규시즌 2호 홈런



세이부 키시로부터 1회말 0-0 균형을 깨는 투런 홈런
거구에 어울리지 않게 몸쪽공을 특유의 유연성으로 팔꿈치를 접어 걷어올리는 스윙은 이제 이대호의 전매특허


정규시즌 3호 홈런



세이부 노가미로부터 7회초 1-1 균형을 깨고 결승점이 된 홈런
팀 후배 카이다의 커리어 첫승을 안겨준 홈런이 되어 일본내 스포츠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3호 홈런 관련 뉴스




정규시즌 4호 홈런



닛폰햄 이누이로부터 1회초 팀의 4득점째를 올리는 홈런


정규시즌 5호 홈런



이누이로부터 3회초에 다시 홈런을 치면서 이날 한경기 2개의 홈런을 기록


정규시즌 6호 홈런



3회초 한신 에노키다로부터 승기를 잡는 홈런


정규시즌 7호 홈런



5회초 야쿠르트 무라나카를 넉다운 시키는 백투백 홈런


정규시즌 8호 홈런



3회초 한신 메신저로부터 승기를 잡는 투런 홈런


정규시즌 9호 홈런



7회초 요코하마 카가로부터 시합을 뒤집는 역전 투런 홈런
이홈런으로 이대호는 작년 교류전에 이어 요코하마 스타디움 3경기 연속 홈런


정규시즌 10호 홈런



6회초 요코하마 미시마로부터 홈런
이홈런으로 이대호는 요코하마 스타디움 4경기 연속 홈런 달성
이대호 본인은 소감으로 사직구장과 비슷한 구장이라 친근함이 느껴진다고 언급


정규시즌 11호 홈런



9회초 투아웃 세이부 사파테로부터 홈런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둔 상황에서 상대팀 마무리를 잡으며 시합은 연장으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친 홈런이라 각 스포츠뉴스에서도 보도


11호 홈런 관련 뉴스




정규시즌 12호 홈런



6회말 지바롯데 카라카와로부터 홈런
수싸움이 펼쳐지는 가운데 아나운서와 해설자는 만담에 몰임


정규시즌 13호 홈런



4회말 지바롯데 그레이싱어로부터 홈런


정규시즌 14호 홈런



8회말 지바롯데 카를로스 로사로부터 홈런
팀은 졌지만 이대호는 이날 한경기 홈런 두개.


정규시즌 15호 홈런



6회초 닛폰햄 기사누키로부터 초대형 홈런


정규시즌 16호 홈런



3회말 라쿠텐 가와이로부터 홈런
홈런은 쳤지만 해설자의 말을 참고하면 이대호의 배팅 밸런스가 좋지 않아 최근 부진했던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대호의 전반기 홈런을 모아봤습니다.
작년보다 1개를 더 치긴했지만, 올해는 공인구의 반발력이 2010년정도로 다시 돌아온 것을 감안하면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이대호 선수가 스스로 홈런타자 유형이 아니라고 말했던 것을 감안하면 무리하게 홈런을 의식하지는 않더라도 향후 진로를 넓히는 차원에서 30개는 돌파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더불어 최근 컨디션이 많이 하락했는데 작년에 이미 한번 경험한 적이 있으니 슬기롭게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올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20 05:43
수정 아이콘
좋은글 추천드려요
근데 8호는 5회말? 솔로같네요
응큼한늑대
13/07/20 08:51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잘 봤습니다.
일본 해설은 목소리 톤도 좋고 할말만 하는 편이네요. 듣기 좋습니다.
터치터치
13/07/20 11:06
수정 아이콘
자막있어서 더 재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350 [일반] 영화 거장들의 국내 기자, 평론가 영화 평점. [31] Magnolia8458 13/07/21 8458 3
45349 [일반] [해축] 2013 맨유의 불안요소 [82] Schol6507 13/07/21 6507 0
45348 [일반] [펌] 슬램덩크 작가가 밉상인 이유 [73] 순두부20812 13/07/21 20812 1
45347 [일반] 성리학의 탄생(1) [9] 안동섭5223 13/07/21 5223 5
45346 [일반] 굶어 죽어가는 개 [42] 마스터충달8302 13/07/21 8302 3
45345 [일반] 일베에 관한 잡담 [252] repppo9870 13/07/21 9870 0
45344 [일반] 미스터고, 이 영화를 보는 2시간 30분은 고문이었다.(스포있음) [76] 순두부15913 13/07/21 15913 7
45343 [일반] 방송의 적 엔딩 모음 [22] 몽키.D.루피8785 13/07/21 8785 0
45342 [일반] 먹고싶은 동네 떡볶이 TOP 8 서울 · 경기편 [9] 김치찌개6859 13/07/21 6859 1
45341 [일반] 핸드폰 보험은 보험이 아니다 [14] 전파우주인8062 13/07/20 8062 0
45339 [일반] 사촌동생이 떠났습니다. [133] 도니도니돈까쓰9356 13/07/20 9356 23
45338 [일반] 주키치 '교체임박', lg 승부수 던지나 [40] 낭천6439 13/07/20 6439 0
45337 [일반] 방금본 퍼시픽림 간단한 후기...(스포) [65] 알테어6139 13/07/20 6139 1
45336 [일반] 너네 아버지는 에어콘을 장식용으로 샀나보다. [21] Realise6553 13/07/20 6553 8
45335 [일반] 20대 썸녀나 여친에게 선물을 하기 위한 메뉴얼. [27] Love&Hate21843 13/07/20 21843 9
45334 [일반] 설하보리뉴 이야기 [36] 설하보이리뉴7330 13/07/20 7330 5
45333 [일반] 실망하지 마세요...그래도 아직 반이나 남았잖아요?...^^ [9] Neandertal4914 13/07/20 4914 0
45332 [일반] [국내축구] 한국축구가 암흑시기로 돌아갈려고 하네요. [70] lovewhiteyou10389 13/07/20 10389 0
45331 [일반] “후쿠시마 갑상선 피폭자 수 발표의 10배” [66] 순두부7485 13/07/20 7485 0
45328 [일반]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겻습니다. [90] 컨트롤황제8208 13/07/20 8208 6
45327 [일반] 정부에서 PC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17] Security9808 13/07/20 9808 0
45326 [일반] 비스트/김현중의 뮤직비디오와 이정현/AOA BLACK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533 13/07/20 4533 0
45325 [일반] 미국,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IT기업 브랜드 Top10 [22] 김치찌개7069 13/07/20 70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