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6/30 01:16:13
Name Leeka
Subject [일반] 2010년~2013년 월간 음원 1~3위
* 2010년부터는 월간 순위가 '모든 음원차트 통합' 으로 집계가 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한 음원 1~3위 순위입니다.
* 현재 국내 상황 상.. 음원순위가 실제 인기 순위와 연관성이 높은 부분이 있으며
'년간 순위'의 경우.. 연말 곡이 불리한 부분들이 있어..  작년부터는 월간 수상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0년

1월  - 죽어도 못 보내(2AM) / 우리 사랑하게 됫어요(가인&조권) / 외톨이야(씨엔블루)
2월  - Oh! (소녀시대) / 죽어도 못 보내(2AM) / 외톨이야(씨엔블루)
3월  - Run Devil Run(소녀시대) / 잘못했어(2AM) / 너 때문에 미쳐(티아라)
4월  - Chitty Chitty Bang Bang (이효리) / 널 붙잡을 노래 (비) / Magic (시크릿)
5월  - 시간아 멈춰라 (다비치) / 2 Different Tears (원더걸스) / NU 예삐오 ( fx )
6월  - 잔소리 (아이유) / Love (씨엔블루) / 2 Different Tears (원더걸스)
7월  - Bad Girl Good Girl (Miss A) / 죽을 만큼 아파서 (MC 몽) / queen (손담비)
8월  - 밥만 잘 먹더라 (창민, 이현) / 나 이런사람이야 (DJ DOC) / Hurricane Venus (보아)
9월  - Go Away (2NE1) / Can't Nobody (2NE1) / 왜(슈프림팀 & 영준)
10월 - 그땐 그땐 그땐(슈프림팀 & 영준) / 본능적으로 (강승윤) / 돌이킬 수 없는 (가인)
11월 - 언제나(허각) / 그여자 (백지영)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2AM)
12월 - 좋은 날(아이유) / 니까짓게(씨스타) / Oh Yeah (GD & TOP)

* 1분기의 소녀시대와 2AM의 양분..   그리고 우결을 완전히 되살린 가인&조권의 파워.
* 2분기에 돌아온 비와 이효리의 반격.
* 아이유의 전성시대 시작과.. Miss A의 대뷔.
* 슈스케의 강승윤과 허각의 포텐.  그리고 2NE1이 차트 장악이 주요 포인트.

2011년

1월  - 그남자(현빈) / Someday(아이유) / 샤이보이(시크릿)
2월  - 나만 몰랐던 이야기(아이유) / 사랑하면 안될까(창민 & 진운) / 내꺼중에 최고 (이현)
3월  - 가슴이 뛴다(K.Will) / 미친거니 (송지은) / Tonight (빅뱅)
4월  - Love Song(빅뱅) / 거울아 거울아(포미닛) / 제발 (김범수)
5월  - Lonely(2NE1) / Ma Boy (씨스타19) / Don't Cry(박봄)
6월  - 별빛달빛(시크릿) / 살다가 한번쯤(포맨) / 나를 잊지 말아요(허각)
7월  - 바람났어(지드래곤&박명수) / 압구정 날라리(이적&유재석) / Roly-Poly(티아라)
8월  - TV를 껏네(리쌍) / So Cool (씨스타) / UGLY (2NE1)
9월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다비치) / STEP(카라) / Hello (허각)
10월 - 동경소녀(버스커 버스커) / 여우야(투개월) / 연애시대(이승기)
11월 - Be My Baby(원더걸스) / Cry Cry(티아라) / 죽고 싶단 말 밖에(허각)
12월 - 너랑 나(아이유) / Trouble Maker(현아 & 현승) / 그 노래를 틀때마다 (허각 & LE)

* 드라마의 힘을 빌려.. 현빈이 차트 1위 석권.
* 아이유는 좋은날 - 썸데이 - 나만몰랐던 이야기. 매달 나오는 노래가 다 터지는 무시무시한 포텐.
* 시크릿이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에 합류.
* 버스커 버스커의 등장과.. 허각의 완벽한 발라드 가수 자리매김.

2012년

1월  - Lovey-Dovey (티아라) / 거기서거기 (다이나믹 듀오) / 애상(10cm)
2월  - BLUE(빅뱅) / 시간을 거슬러 (린) / 지독하게 (F.T Island)
3월  - Fantastic baby(빅뱅) / 너도 나처럼(2AM) / BLUE(빅뱅)
4월  - 벛꽃 엔딩(버스커 버스커) / 나혼자(씨스타) / 첫사랑(버스커 버스커)
5월  - Twinkle(태티서) / 하루 끝(아이유) / 목소리(백지영)
6월  - Like this(원더걸스) / Monster(빅뱅) / Electric Shock(fx)
7월  - I Love You(2NE1) / Day by Day(티아라) / Loving U(씨스타)
8월  - 강남스타일(싸이) / Only One(보아) / 남자도 우나요(다비치)
9월  - All For You(서인국 & 정은지) / 그XX ( 지드래곤 ) / Sexy Love(티아라)
10월 - 피어나(가인) / 춥다 (에픽하이) / 이러지마 제발(K.Will)
11월 - 1,2,3,4(이하이) / Officially missing you, too (긱스 & 소유) / 보여줄게(에일리)
12월 - 되돌리다(이승기) / 카페인(양요섭) / 크리스마스니까(성시경 & 박효신 & 이석훈 & 서인국 & 빅스)

* 돌아온 빅뱅의 파워.
* 허각에 이어. 버스커 버스커까지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 슈스케의 파워는 어디까지..
* 전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
* 이하이, 가인, 이승기, 에일리등. 솔로 가수들의 반격.

2013년

1월 - I Got A Boy(소녀시대) / 강북멋쟁이 (정형돈) / 싫다(백지영)
2월 - 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 눈물(리쌍) / 모노드라마(허각)
3월 - 거북이(다비치) / 크레센도(악동뮤지션) / 눈꽃(거미)
4월 - Gentleman(싸이) / Love Blossom (K.Will) / 녹는 중(다비치)
5월 - 이름이 뭐에요?(포미닛) / 봄봄봄(로이킴) / 미스코리아(이효리)

* 역시 소녀시대. 싸이를. 필두로 한 기존 강자들의 차트 공격.
* 무도의 파워는 어디까지.
* 허각 / 버스커버스커에 이어서.. 시즌4의 로이킴마저 차트 공습에 가세.


아마 한국 노래에 좀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위에 노래들 다 들어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눈물이뚝뚝T^T
13/06/30 02:10
수정 아이콘
2009년 부터 한국 가요는 거의 꿰고 있는데.. 불러 보라면 한소절 씩은 전부다 부를 수 있겠네요
이유는 군입대로 인한 음악프로+엠넷 시청의 생활화와 전역후 지속적인 멜론의 사용이라고 하겠습니다 껄껄
PolarBear
13/06/30 02:26
수정 아이콘
무도가 정말 여름에 가요제를 해야되는데... 올해는 힘들겠지요?? 확실히 월별은 년별을 반영하는 경우가 조금 적긴 하네요...
긍정_감사_겸손
13/06/30 04:39
수정 아이콘
출처가 어디죠? 가온인가요 멜론인가요?
나다원빈
13/06/30 08:09
수정 아이콘
제가 보는 요즘 음원챠트는 세 가지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걸그룹 or 오디션프로그램 입상자 or 처음듣는 피쳐링 중심의 힙합가수
어떤날
13/06/30 11:18
수정 아이콘
근데 두 달 이상에 걸쳐 있는, 소위 말하는 롱런 노래가 없어 보이네요. 애초에 사이클이 짧아서 없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제외한 건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강남스타일은 꼴랑 1번만 차트에 나타났을 리가 없는데...

다시 보니까 2AM의 죽어도 못 보내와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 빅뱅의 Blue만 두 번 보이는 거 같네요.
13/06/30 11:25
수정 아이콘
음원차트의 1~3위권같은 정상에는 '월단위 롱런이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소녀시대 신곡이 나오면.. 소녀시대 신곡을 많은 사람들이 듣고 하는것처럼..
음원차트는 '앨범같은것과 다르게'.. 한국은 '정액제' 빈도수가 높아서.. 신곡 나오면 일단 들어보는 비율이 강하기 때문에.. 신곡이 유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902 [일반] 좋아하는 연주곡 list5 [7] 삭제됨4119 13/06/30 4119 2
44901 [일반] 맨오브스틸과 저스티스 리그는 [21] minyuhee6685 13/06/30 6685 1
44900 [일반] 실제 강남 Club에서 트는 음악! [5] Zynga4857 13/06/30 4857 2
44899 [일반] 2010년~2013년 월간 음원 1~3위 [6] Leeka5861 13/06/30 5861 0
44898 [일반] 년간 음원순위 1~3위 정리 [14] Leeka6464 13/06/30 6464 3
44897 [일반] 신용카드 사용하시나요? [34] 외대김군6223 13/06/30 6223 0
44895 [일반] 케이팝의 아이돌은 일본이 아니라 미국의 팝시스템에서 왔습니다 [24] 카랑카12560 13/06/29 12560 22
44894 [일반]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장생무승부가 출현하였습니다! [20] 켈모리안6134 13/06/29 6134 0
44893 [일반] 맨 오브 스틸을 보고... 슈퍼맨에게 어두운 분위기는 어울리지 않았나? [62] 순두부5626 13/06/29 5626 0
44892 [일반]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이 리그에서 홈 첫승을 거뒀습니다. [3] Carpe Diem3278 13/06/29 3278 1
44891 [일반] [K리그] 한경기 지면 하위스플릿으로 추락하는 K리그 클래식!! [8] lovewhiteyou5164 13/06/29 5164 1
44890 [일반] <단편> 디링디링-15 (끝이 보입니다.) [8] aura6930 13/06/29 6930 0
44889 [일반] 왠지 이자겸이 생각나는 동로마 군주 [3] swordfish4843 13/06/29 4843 4
44888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16] pioren4223 13/06/29 4223 0
44887 [일반] 국정원의 발췌본의 의도적 조작, 왜곡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76] 뜨와에므와10112 13/06/29 10112 21
44885 [일반] 강화도 조약, 문을 열다 [9] 눈시BBbr8970 13/06/29 8970 5
44884 [일반]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당신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 2 [5] 김치찌개4486 13/06/29 4486 2
44883 [일반] 20대가 뽑은 힘이 되는 명언들 [17] 김치찌개8780 13/06/29 8780 1
44882 [일반] 전 세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학교 Top10 [23] 김치찌개8414 13/06/29 8414 0
44881 [일반] 이주의 빌보드 팝 뉴스 단신 [3] Vanitas5495 13/06/29 5495 0
44880 [일반] <단편> 디링디링-14 (야심한 시각의 연재입니다.) [4] aura7323 13/06/29 7323 0
44879 [일반] 차세대 LTE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2 [17] Leeka6115 13/06/29 6115 2
44878 [일반] 연예사병 정말 막장으로 운영되고 있네요... [62] Security11058 13/06/28 110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