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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5 14:14:23
Name 중복입니다
Subject [일반] 여야가 국정원 국정조사에 합의했습니다.
與野, 국정원 국정조사案 6월 국회서 처리 합의(종합)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201306250100240680013732&cDateYear=2013&cDateMonth=06&cDateDay=25

국정원이 단독으로(?) NLL문건을 공개하여 파장이 큰 가운데 여야가 국정원 국정조사안을 6월내에 국회에서 처리하는데에 합의했습니다.
따라서 다음달 2일 본회의에서 계획안이 통과된다면 다음달 중에는 국정원 국정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임없이 아젠다세팅을하는 새누리당의 능력이 놀랍습니다. 민주당은 계속 질질 끌려다니는 모양새인데 NLL전문을 공개하는 과정에서도 일견 비합리적인 모습이 보인바 있는데 이를 제대로 추궁하지도 못하고 바로 국정원 국조와 이의 결과에 따른 전략을 수립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원이 왜그랬는지 알수없다'는 희대의 드립이 나온가운데 과연 국정원이 왜그랬는지 밝혀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정원이 작년 대선즈음부터 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박원순 죽이기,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죽이기, 전교조 민노총 죽이기 등을 국정원이 도맡아 여론 조작. 총선, 대선에서도 알바 고용해서 대거 조직적으로 여론 몰이
2. 대선 때 국정원 직원 댓글활동 적발되자, 경찰이 날조해서 대선 3일 전 TV 토론 바로 후에 '증거 없음'으로 허위 발표. 그 결과 여론에 영향을 끼쳐 여론조사 상승하던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에 재역전당함. 경찰 발표를 기점으로 문재인 하락, 박근혜 상승으로 반전 (그 이전까지는 문재인 상승, 박근혜 하락. 방송3사, 리얼미터, 한국갤럽 참조)
3. 수뇌부 외압에 버티던 권은희 경찰 수사과장 강제 경질. 경찰 수사 결과 조작 발표
4.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의 활약으로 수백, 수천건의 국정원 댓글 조작 활동 드러남. 국정원의 SNS 선동 활동도 드러남
5. 경찰이 국정원 지시를 받아 국정원 수사결과 하드디스크 기록 삭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나
6. 검찰 수사 결과 국정원이 개인당 월 300만원(우리 세금)씩 지급해서 알바 조직 운용한 것 밝혀짐. 국정원 심리전단 70여명 모두가 조직적 선거개입했다는 것도 드러남 (게시글 중 대부분은 4개월에 거쳐 국정원에 의해 삭제되고 남은 찌꺼기만 추려서 증거로 제시됨. 국정원 직원 아이디 수 백여개 삭제 정황 포착)
7. 청와대와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팀에 외압. 수사팀의 구속 기소 의지를 불구속으로 꺾어버림. 그 결과 국정원장과 서울경찰청장은 불구속, 나머지 선거 개입 요원들은 기소 유예로 그침
8. 새누리당 대대적 물타기 시작. 사건 내부 제보자가 문재인 당선을 위해서 캠프가 짜고 그런 거라느니, 검찰 수사팀장이 운동권 경력에 좌파 냄새가 난다느니 하면서 종북몰이 공작. 더 나아가 '민주당의 정치공작 사과하라!'며 적반하장 언론플레이
9. 대선 3일 전 '허위발표'로 불구속 기소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은 윗선인 '경찰청장' 지시로 국정원직원 압수수색을 막고, 수사과장에게 전화했다고 밝힘.

국정원은 과연 왜 이런짓을 벌인 것일까요?


ps.국정원이 벌인 일의 요약은 mlbpark에서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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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ist
13/06/25 14:15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이 유도하고자 하는 결론은 하나겠죠. 국정원의 과잉충성.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6/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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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착 스텝이 밟히고 있다는 인상이 강하군요.
13/06/25 14:16
수정 아이콘
도대체 내 국정원에 무슨짓을 한거야~~~ 드립 나온 건가요? 박대통령에게서...
13/06/25 14:17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335113&isYeonhapFlash=Y
남재준 "野공격에 국정원 명예 지키려 대화록 공개"
13/06/25 14:18
수정 아이콘
물론 지킬 명예가 대선개입이라는 건 함정이겠지요.
13/06/25 14:18
수정 아이콘
국정원의 명예는 지키고, 대한민국의 외교 신뢰는 실추시키는 멋있는 국정원 !
중복입니다
13/06/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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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이 조작,왜곡 의혹이 있으면 국가기록원에 있는 기록물과 비교, 대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를 할 대상이 없는가운데 대화록을 공개한다고해서 국정원의 명예가 지켜질지는 의문이네요. 더군다나 20일 새누리당 정보위원들에게 미리 회의록전문과 발췌록 열람을 허용했다면 오히려 명예가 떨어져야 될 것 같은데요. 남재준국정원장은 도대체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는 알고 말하는걸까요.
The xian
13/06/25 14:55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정쟁이나 정치적 조작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닌데 명예 운운하며 정쟁에 이렇게 깊숙하게 개입한 것 보면
국정원이라는 동네가 어느 정도인지 가히 알만 하군요.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던데 원세훈 남재준 뿐만 아니라 아주 상당부분 썩어서 냄새가 진동하는 것 같습니다.
켈로그김
13/06/25 14:17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왜 그랬는지를 알아봐야겠지요.
그리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도,
그러는데 드는 비용은 어디서 나왔는지도,

탈탈탈탈탈 털어야 합니다.... 는건 희망사항.. 실제로는 대충 털다 말겠지.. 하는 생각이..
시간을 충분히 벌어뒀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13/06/25 14:17
수정 아이콘
사실 국정원의 과잉충성이라도 제대로 처벌하고 넘어가는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어짜피 현재 박대통령과 연관되었는지는 시간이 한참 흘러서나 알게 될 가능성이 높지요.
13/06/25 14:17
수정 아이콘
적당한선에서 마무리 이런 건 없어야 합니다.
십알단이든 뭐든 국정원과 연계된 정황이 있는 것들 다 파헤쳐지길 기대합니다.
먼지가 되어
13/06/25 14:18
수정 아이콘
코스피 떨어지는거 보니까 먼저 민생부터 살리자라는 드립이 나오겠네요
뉴스에서는 1700선 붕괴 한국경제 먹구름 표류하는 민생법안등이 등장하구요
13/06/25 14:19
수정 아이콘
국가 정상회담을 정쟁을 위해 까는 나라에게 투명한 주식시장을 기대하는 건 애당초 무리 아닐까 싶어요.
설탕가루인형형
13/06/25 14:19
수정 아이콘
드립이 아니라 코스피 좀 살려주면 좋겠어요..OTL
13/06/25 14:21
수정 아이콘
뭐 언젠간 살겠지 하고 보면 뭐... T.T
13/06/25 14:19
수정 아이콘
요인이 있다치더라도 주가가 너무 떨어지는데요.
최종병기캐리어
13/06/25 14:19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중정 시절로 돌아가고 싶겠죠... 권력기관으로...

그러니 자신들이 권력 유지 및 창출과정에서 공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물론 이걸 권력집단에서 모른채 진행되지는 않았겠죠. 그들이 이걸 했다는걸 권력집단에게 알려야만 '공'이 생기니까요...
이쥴레이
13/06/25 14:19
수정 아이콘
답없죠.
흰코뿔소
13/06/25 14:20
수정 아이콘
털다 말아도, 국정원을 턴다는 것 차제가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다이애나
13/06/25 14:21
수정 아이콘
작년 총선부터 오늘까지의 새누리당 입장에서 시나리오를 짰다면 이보다도 완벽하게 짤수 없는 방향으로 착착 흘러가고 있습니다.
13/06/25 14:22
수정 아이콘
칭찬인지 욕인지...헤깔리네요.
다이애나
13/06/25 14:24
수정 아이콘
선악과 호불호를 떠나서 새누리당은 현재까지 지는 게임을 한적도 없고 질수밖에 없는 패를 들고있어도 무수한 도움을 받으며 어떻게 해서든 피해를 최소화 했다는거죠.
13/06/25 14:35
수정 아이콘
음...그러니까 나쁜놈인데 능력이 좋다 이런건가 보군요.
르웰린견습생
13/06/25 14:37
수정 아이콘
그 능력 좋은 게 국민한테 별 도움은 안 된다는 게 함정?!
13/06/25 14:39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픈 말입니다.
장영자도 희대의 사기꾼이고, 연쇄살인범도 살인에는 도가 텃겠죠.
이런 사안을 상식과 정의가 아닌 능력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불편하네요.
다이애나
13/06/25 14:39
수정 아이콘
우리편이면 킹왕짱, 상대편이라면 3대장이 지키고있는 만렙악마라고 하죠. 나쁜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50%이상이니깐요.
13/06/25 14:43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나쁜짓을해도 우리편이라 나쁜짓으로 안보는 건 그들 자신 스스로를 능욕하는 모양새라 우스꽝스럽습니다.
보통은 목적을 위해서라도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는게 일반상식이지 나쁜짓하는게 능력이라고 보진 않죠.
하늘하늘
13/06/25 14:22
수정 아이콘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어차피 민주당이 이런기회를 진실을 밝히는데 쓰기보다 여당과 협상을 통해서 자기당의 이익을 얻어내려고 할께 뻔하기때문이죠.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쭈욱 그럴테니..
개미먹이
13/06/25 14:29
수정 아이콘
지금은 힘을 보태줘야 할 타이밍 같은데요.
NLL 녹취록으로 두드려 맞는데 언론 행태 하는거 보세요.
국민이라도 지지해줘야지 안그럼 아무것도 안나오죠.
13/06/25 14:3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지지하자기보다는
민주당을 국민의 도구로 삼아야 할 거 같습니다.
전체 민심과는 동떨어진 당내 당권욕에만 치중된 행보를 보이고 있긴하지만요.
swordfish
13/06/25 14:41
수정 아이콘
사실 협상을 하는게 최대한 한계니까요.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 야당이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솔직히 그럴 힘 있으면 아마 발본색원해버리고 싶은게 야당일 텐데 못하니 결국 협상하는 거죠.
협상마저 안하면 아무런 노력의 대가가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죠.

이건 이해받아야할 분야인데 솔직히 이해는 커녕 열렬히 까이는 근거가 되는 행동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커피보다홍차
13/06/25 14:23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것도 이거지만 2580 통편집에 대해서도 얘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거야말로 언론조작 아닌지...
중복입니다
13/06/25 14:26
수정 아이콘
노조는 "YTN 내부의 누군가가 YTN의 소중한 특종 리포트를 막기 위해 국정원과 내통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게 아니라면 국정원이 언론사의 내부전산망을 해킹이라도 한 것인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804

이런 것도 있습니다. 이미 언론개입은 기정화된 사실 같습니다. 메이저 언론들이 떠들어야할 사태는 오히려 이것 같습니다만 그들은 조용하네요.
METALLICA
13/06/25 14:24
수정 아이콘
못된짓은 자신들이하고 그걸 항의하면 민생타령. 무한반복. 못된짓을 하고도 편가르기로 진영싸움으로 유도. 무한반복.
13/06/25 14:29
수정 아이콘
白首狂夫
13/06/25 14:30
수정 아이콘
누가 죽든 끝까지 가야 합니다. 상황을 이리 만들고 민생드립? 정치가 바로 안서면 국기가 문란해지고, 국기가 문란해지면 민생은 어떻게든 착취당하고 파탄나게 됩니다. 제발 저들의 프레임 설정에 놀아나지 말고 제대로 밀어붙였으면 합니다.
13/06/25 14:34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살벌한 처벌의 선례를 안 만들어놓으면 역사는 반복되기 마련이니까요.
국정원, 보도지침...이런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근데 사람들에게 정치피로도가 너무 쌓여 반응은 하는데 힘이빠진거 같습니다.
13/06/25 14:32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625113112422
안철수 "국정원, '대화록 공개' 부적절"
르웰린견습생
13/06/25 14:36
수정 아이콘
이번 합의는 지키겠죠? 약속하면 좀 지킵시다!! 새누리당!!
중복입니다
13/06/25 14:37
수정 아이콘
새누리도 "국정원 단독 행동" 선 긋기.."지도부 몰랐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550146&cpage=1
"홍 원내대변인은 "국정원의 정삼회담 발언록 공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새누리당은 남남갈등과 국론분열로 치닫고 있는 이 사태를 일단락 짓기 위해 국정원 국정조사 문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국정원과 선을 긋고 있습니다. 단물이 다 빠진 껌을 뱉어내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국정원을 대대적으로 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정작 제대로 털어야 될 다른부분은 털지 못할 것 같습니다.
The xian
13/06/25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제대로 털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핸드레이크
13/06/25 14:48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은 제발 안선생님이 됐으면. .
선생님.제발 좀. .
swordfish
13/06/25 14:5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태도 보고 역시 고고하다는 느낌 밖에... 뭐 이분은 원론에 양비론만 해도 손해볼일은 절대 없으니 말이죠.
개미먹이
13/06/25 14:56
수정 아이콘
딱히 대안을 보여준 게 있나 싶네요.
탱구와레오
13/06/25 14:58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제발 좀...
이번 사안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세요..
그리고 만에 하나라도 국정원,NLL 다 덮고.. 민생에 치중하자 이런 소리는 절대 안하시길 빕니다.
rlawnsgh
13/06/25 14:51
수정 아이콘
워터게이트 이상의 사건 아니겠습니까. 이런일이 다시 없도록 해야하기도 하고요. 제대로 해줬으면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6/25 15:08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지금 이 상황은 새누리당에서 국정원을 팽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새누리당으로서는 국정원 사태에서 '우리는 몰랐다'로 하기 위해 국정원을 팽해버렸고, 국정원은 이 정국을 물타기 하기위해 NLL 관련 대화록 전문을 공개해버린것이고...
13/06/25 15:15
수정 아이콘
국정원이 너죽고 나죽자로 나왔다면 볼만 했을텐데요
13/06/25 15:16
수정 아이콘
팽하기로 했다면 몰랐던 알았던 그들을 비호했던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재발방지 약속과 그에 걸맞는 사과와 처벌을 해야겠죠.
13/06/25 15:17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348559
정부 "'NLL대화록' 공개, 외교적 파장 없을 것"
13/06/25 15:18
수정 아이콘
그건 니 생각이고 라는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13/06/25 15:29
수정 아이콘
일단 새누리의 의도고 뭐고 국조라도 열리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다행히 열리네요..
nll이 별문제 없는것으로 판명나니까 일종의 또다른 물타기기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걸로 힘빠지지 맙시다.
뭐로가든 서울로만 가면 됩니다

국조의 쟁점은 결국 증인채택과 사건의 범위 설정입니다
아직 이부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것은 결국 이부분입니다
새누리의 전략은 결국 이 부분을 얼마나 선방하느냐에.몰릴거고 민주당도 한두개쯤은 뭔가 터뜨릴걸 안고 있을거라 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인거 이미 이쪽이 힘에 열세인거 뻔히 알지만 여기까지 오기도 참 힘들었습니다.
새누리의 전략이건 뭐건간에 일단은 민주당과 야권언론에 힘을 모아주고 우리가 할수 할수 있는 일은 그저 묵묵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여론의 힘을 유지해 주는거 밖엔 없습니다

위에 댓둘 중 몇몇 분이 너무 힘빠지는 소리를 하시길래 한마디 남깁니다
왕은아발론섬에..
13/06/25 15:57
수정 아이콘
저들을 다른 정치인이 아니라 틀린 정치인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저들은 범죄자 중에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흉악한 범죄자들입니다.
자신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서 고인을 모욕하는 또다른 범죄를 서스럼없이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죠.
13/06/25 20:18
수정 아이콘
국정원 비롯 뒷 세력들.. 진짜 역겹고 미친 것 같네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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