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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5 00:09:17
Name 순두부
Subject [일반] 최근 걸그룹의 트렌드는 속옷을 연상케 하는 속바지??
먼저 포문을 연건 이효리와 CL이었죠.

이효리는 공연에서 치마를 확 걷어올리며 BAD GIRL 이라고 써있는 속바지를 노출했었죠. 속바지가 마치 속옷을 연상케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중파에서는 방송되지 못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공중파에서 2NE1의 CL이 이런 속바지 패션을 선보이는데요.

CL은 수영복 비슷한 속옷패션을 입고와서 많은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서막에 불과했었죠.




달샤벳은 치마를 떼었다붙였다하는 춤과 함께 가운데 봉제선이 들어간 속바지를 입고와 많은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노래 가사부터 춤 그리고 의상까지 달샤벳은  이 한방에 모든것을 다 건 느낌입니다.





걸스데이는 뮤비에서 아찔한 원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입은듯 안입은듯 살색의 원피스가 아찔하네요






걸스데이의 공연 사진




최근 걸그룹들의 패션트렌드는 속옷을 연상케하는 짧은 속바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속바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줌으로서

마치 속옷을 보여주는듯한 연출을 한다고 할까요?



레이디가가나 비욘세가 시도한 이러한 패션이 이제 한국에서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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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근성
13/06/25 00:14
수정 아이콘
리플 없이 추천수만 조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13/06/25 00:16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래도..그래도..하면서 보다가 걸스데이 막짤은 경악스럽네요..
Mactuary
13/06/25 00:2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씨엘 논란 됐을 때도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대놓고 노리고 가랑이에 봉제선 넣은 옷들은 껄끄러워요.
13/06/26 08:58
수정 아이콘
멜빵끈이 조금만 덜 타이트 했어도 저렇게 노골적이진 않았을거 같군요.
물론 봉제선은 노리고 제작한걸로 보입니다. 아마도 적지않은 수의 옷을 제작해서 입혀보고 안무시켜보고를 반복했을거라 예상해봅니다.
13/06/25 00:18
수정 아이콘
헐... 유게에 올라왔으면 선정성을 이유로 삭게갈만한 사진들인데 글쓰신 분의 의도가 그게 아닌 듯하니 뭐랄까 난감하네요...
달리자달리자
13/06/25 00:20
수정 아이콘
무대의상이라 문제될건 없는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더 심한 시상식 드레스도 필터링 되지 않으니까요.
키루신
13/06/25 00:39
수정 아이콘
선정성으로 삭게 갈만한 사진들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의실종인가 뭔가 유행 시작한 이후로는 그냥 길거리만 가도 저 사진보다 좀 야하거나 덜 야하거나
한 옷들 많이 입고 돌아다니던데요. -_ -a

요즘은 초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너무 짧은 옷 입고 다녀서 바지를 입은건지 치마를 입은건지 알 수가 없구요. -_ -;
초미니가 아니라 초초미니 쯤 될까요? 크크;
절름발이이리
13/06/25 00:19
수정 아이콘
최근 트랜드라고 하기도 힘들죠. 국내에서도 몇년전부터 하던건데... 비슷한 수위 무대가 수년간 백번은 있었을 겁니다.
13/06/25 00:21
수정 아이콘
이거 참 뭐라고 해야되나...해깔리는군요;;
나름쟁이
13/06/25 00:21
수정 아이콘
유라 저 원피스는 힙이 절반은 보이겠네요
13/06/26 08:40
수정 아이콘
2/3은 보일거 같습니다.
sisipipi
13/06/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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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안티
13/06/25 00:23
수정 아이콘
공중파에서도 버젓이 나오는 건데도 전 위에 것들도 깜짝 놀랄 정도면 아직도 한국의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뭐 노출의 한계에 정답이라는 게 정해진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대중이 어느 정도 속도로 적응해 나가느냐가 관건일 뿐일까요? 대중들에게 빨리빨리 적응하라고 강요하는 것 마냥 벗어제끼는 최근 상황은... 감사합니다.

, 가 아니고 오늘 걸스데이가 대중들이 아직 따라가기엔 부담스럽게 (속옷을 연출한 게 아니고 나체를 연출?) 터트린 게 문제일 것 같고, 지나치게 이슈화, 기사화되는 것을 봐서는 이걸 계기로 다시 하나 둘 씩 옷을 입어가지 않을까요??
세계평화
13/06/25 00:23
수정 아이콘
시즌도 여름이고 갑자기 몰려서 이런것 뿐이지
예전부터 핫팬츠 섹시 컨셉은 시스타 시크릿 더 멀리가면 카라 소녀시대도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노출했었죠
순두부
13/06/25 00:28
수정 아이콘
이전 소녀시대 카라가 입던 핫팬츠는 그냥 짧은 반바지같다는 느낌이었지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속옷같다는 느낌을 주진않았죠
비타매실
13/06/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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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
13/06/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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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13/06/25 00:27
수정 아이콘
길수록 디테일하게 묘사되고 있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노출의 면적을 늘이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질감을 상상하게 한다고 할까요?

비슷한 란제리 패션이라고 해도
두께 5밀리의 가죽브라와 초박형 스판브라가 주는 느낌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점점 '리얼'해지는 느낌입니다.
알카드
13/06/25 00:29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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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13/06/25 00:30
수정 아이콘
고작해야 이 정도에 논란이 되고 화제가 되다니 아이돌 무대들에 대한 관심들이 부족하시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UMem59Kux14
2년전 이 무대 정도는 되어야 논란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덧. 이건 방송 버젼이 아니네요. 방송버젼이 더 전체 몸을 잘 잡아줘서 노골적인데..
켈로그김
13/06/25 00: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과장된 화장과 장식은 에로함을 느낌에 있어 장애요소네요.
조명과 카메라도 좀 더 성의를 보일 필요가 있다는..
절름발이이리
13/06/25 00:36
수정 아이콘
캠버젼이라 그렇네요 흑
방송버젼은 왜 유튜브에 없는것인가!
켈로그김
13/06/25 00:4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본방 사수했었다능...
근데 아브라카타브라에서 느꼈던 것이 리얼로봇물이었다면
삐리빠빠는 슈퍼로봇물의 느낌을 받긴 했어요.

아.. 잠 안자고 이런 댓글이나 달고 있다니.
절름발이이리
13/06/25 00:43
수정 아이콘
뭐 아브라카다브라가 인간여성의 이야기라면 삐리빠빠는 몽마의 이야기니
13/06/25 00:37
수정 아이콘
중간에 깜~~~짝 놀랏네요....

논란이 안된것은...나르샤라서????
절름발이이리
13/06/25 00:40
수정 아이콘
저 때도 논란이 됐습니다.
사실 맨날 논란이 되어요. 그러면 약간 약한걸로 둔화시키는 정도로 마무리되죠.
섹시컨셉이면 논란이 매번 있으니까, 사실상 이런 논란이 있다는 것에 도무지 의미를 부여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켈로그김
13/06/25 00:45
수정 아이콘
사실 논란은 그냥 구실일 수도..
Idioteque
13/06/25 00:32
수정 아이콘
막짤은 왜?라고 생각했는데 봉제선인가요.
노림수가 정말 디테일하군요;;

뭐가 설명하기 그런데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3/06/25 00:33
수정 아이콘
저기 봉제선 있는건 하도 많이봐서 저걸 의도적으로 노렸다고 말하는건 평소에 저런 의상을 잘 안 보셨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UBL1uPeskEU
맘먹고 찾으면 한시간 내에 수십개는 찾을 자신 있습니다. 물론 다 옛날걸로..
모리아스
13/06/25 00:36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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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5 00:3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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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여신
13/06/25 00:37
수정 아이콘
막짤은 봉제선이라기 보다는 옷이 저렇게 접혀서 더 돋보이는 것 같네요.
로우킥황제
13/06/25 00:40
수정 아이콘
이게 진정한 가수지~ 다른가수들도 좀 본받길!
저글링아빠
13/06/25 00:43
수정 아이콘
댓글때문에 삭게가겠습니다. 자제들 좀.. 크..

전 꽤나 오랫동안 이 영역이 방어되어왔다고 봐서.. 뭐 사실 좀 늦었고 갈 길도 멀죠.. ^^:;
켈로그김
13/06/25 00:44
수정 아이콘
근데 본문에서 느껴지는건,
일요일 오전에 하던

"이러이러한 장면들은 선정적이라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하다는 제보가 있었슴다~"

하면서 1주일치 하이라이트 모아서 보여주던 그 방송이 생각나네요;;
무한의 질럿
13/06/25 00:48
수정 아이콘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Windermere
13/06/25 00:48
수정 아이콘
속바지 비스무리한 짧은 핫팬츠 정도야 뭐.. 보통 여성분들도 길거리에서 자주 입고다니던데요 뭘..
제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란제리 룩이니 씨스루 룩이니 그냥 속옷 훤히 보이는 옷들도 입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수영장 가보면 어머님들 조차 비키니를 입는 시대에 의상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사타구니 사이의 옴폭 패인 듯한 그 무엇(봉제선인지, 보형인지, 그냥 라인인지..)이 요새 좀 논란이 되는 것 같은데..
설령 고의라 하더라도 제재하기가 애매한 것이.. 사유를 뭐라 밝히기가 난감할거예요.
배꼽노출, 윗가슴노출, 속옷노출, 이런 식으로 이유가 있어야 할텐데 저건 대체 뭐라 설명을 할지..
영원한초보
13/06/25 01:07
수정 아이콘
음부상징이라고 하면 되죠
나나세 미유키
13/06/25 00:4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저건 노린건가요,, 아니면 자연 현상인가
13/06/25 01:0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단체로 벌점 팍팍 먹네요.
순두부
13/06/25 01:1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입니다.
13/06/25 01:08
수정 아이콘
추천이 ;;;
13/06/25 01:10
수정 아이콘
가사나 노출은 예전부터 저랬어요
섹시 컨셉으로 나왔어야 할 사람들도 아이돌로 편입, 그룹단위이니 팀원 중 미성년자의 존재, 주류컨셉이 섹시보다 알파걸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저런게 없어보였던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봉제선은...의도한게 아니길 바랍니다. 정말 못 보겠습니다
13/06/25 01:1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일본산 동영상을 보는 게 아니라 한국 걸그룹 동영상을 보아서 한류를 널리 알리게 하려는 여성부의 깊은 뜻이 걸스데이로 드러나네요.
13/06/25 01:14
수정 아이콘
걸스데이는 예전에 기저귀의상 논란도 있었고.. 좀 의도하는 면이 있는 것 같더군요
13/06/25 01:22
수정 아이콘
사진들 중에서 CL 흰팬티(-_-;;;;) 빼면 너무 나갔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요즘은 대중들도 이렇게 입고다니는 분위기라 훨씬 수용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나긴 했죠.
걸스데이 반짝반짝 직캠 때 흰색 속바지 드러나는 영상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한가인
13/06/25 01: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겟타빔
13/06/25 01:34
수정 아이콘
음... 유라양이 입은것은 무늬가 있는 전신 살색 타이즈가 아닌가 싶네요
13/06/25 01:54
수정 아이콘
음란물을 다운받지말고 당당하게 TV로 즐기라는 깊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싸이코
13/06/25 02:07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뭐가 그렇게 큰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의상을 가지고 자꾸 언론에서 야한 제목과 선정석 기사들이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비욘세도 무대의상 저런거 많이 입었지만 다들 노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또 의상이 엄청 야한거 같지도 않은데...솔직히 저거 보고 발기되시는 분들 있나요?? 전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순두부
13/06/25 02:10
수정 아이콘
전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놀랍네요
13/06/25 02:48
수정 아이콘
전 비키니만 입고 공중파 방송에 나와도 문제 없다고 보기때문에..꼭 수영장에서만 입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걸 선정성이라고 하면 수영장도 19금 붙여야죠.
잭스 온 더 비치
13/06/25 02:56
수정 아이콘
바람직하네요
13/06/25 03:14
수정 아이콘
넘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자기 딸이 아이돌이 되서 저러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노래가 하고 싶어서 소속사 들어간 딸이 저러고 있으면 사장 목을 따 버리고 싶을 것 같은데요...
저글링아빠
13/06/25 03:32
수정 아이콘
일단 내 딸이 아닌데 왜 내 딸을 대입해서 생각해야하죠..
PYROS님 생각이 그러시면 따님은 아이돌을 안시키시면 되죠.

한 발 더 나아가서 성인용 AV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에게
넌 니 딸이 AV 배우 한다고 다리벌린다고 생각해도 좋으냐고 한다면
대화의 포인트가 잘못 잡힌거고 생산성은 있을 수가 없죠.

사회의 문제는 사회의 문제이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문제는 개인의 영역입니다.
기시감
13/06/25 05:45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쉽게 생각한게 아니라 PYROS님이 너무 나가신거 같네요.
13/06/25 06:21
수정 아이콘
윗 두분들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냥 저 애들 보면 너무 불쌍해서 그래요.
13/06/25 09:29
수정 아이콘
불쌍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걸스데이는 나름 당당하게 트렌드에 맞춰서 제일 잘 나가는 걸그룹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공허진
13/06/25 06:46
수정 아이콘
아이돌에게는 노출이 불쌍한게 아닙니다
무관심이 불쌍한거지요
관심은 끌었으니 일단계는 성공입니다
음반이 안팔리는 지금 시장에서 결국 행사를 많이 해야 하는데 음악성보다는 보여주기에 집착하는게 맞는겁니다
행사장음향이야 헬이니 음악이 아닌 쇼를 보여줘야죠
천진희
13/06/25 09:19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저는 곱게 바라볼 수 없네요. 상당히 눈이 찌푸려집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돌에 관심이 없나봐요.

물론 세나라던지, 시이나 등등을 보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겁니다-_-)...
김미영팀장
13/06/25 12:07
수정 아이콘
이제 성인이 교복입은 건 봐도 안잡혀갑니다만.. 애니는 교복입으면 잡혀간답니다. 조심하세요.
13/06/25 09:35
수정 아이콘
조금 과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불쌍하다거나 눈이 찌푸려지지는 않네요.

그치만 마지막 짤은 의도적이였다면 저거는 좀 심하네요.
햄치즈토스트
13/06/25 10:53
수정 아이콘
우려하던게 성진국 성진국 하면서 충격과 공포로 다가오던 그 문화를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서서히 접하면서 자극의 역치가 점점 올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냄비에 개구리 넣어놓고 천천히 끓여서 죽인다는 그말...
오이한뭉치
13/06/25 10:55
수정 아이콘
너무 대놓고 벗으면 전혀 에로틱하지않던데
13/06/25 11:31
수정 아이콘
보기에 눈쌀이 찌푸려지든, 불쌍해 보이든 상관은 없지만..
점점 어린 성이 점점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미영팀장
13/06/25 12:00
수정 아이콘
저분들 다 20대인데요. 30대 그 분 빼고는..... 전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13/06/25 11:46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좋으면 이렇게 안해도 뜰텐데요.
물론 보기는 참 좋습니다!
13/06/25 12:09
수정 아이콘
벗어제끼는 섹시컨셉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에이핑크가 그래서 참 이쁘네요. 흐흐! 저런 속바지는 열광하며 보다 공주님풍 프릴드레스 입고 나오면 애같다, 코스프레하냐 질시받는게 우리나라. 그거나 저거나 민망하긴 엇비슷한데 말이죠.
그나저나 민아는 섹시 컨셉 포텐이 B급이라면 큐티 컨셉 포텐은 S급인데 그룹 노선이 바뀌어서 아쉽네요. 저 눈매와 섹시는 어울릴수가;;
13/06/26 08:49
수정 아이콘
막짤은 무슨... 연예인 합성(투시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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